월드컵 구경 가보고 하니까 당구 선수도 연예인처럼 폼 잡고 그래서 팬으로서 실망한 적도 있고 했는데 쿠드롱 행님은 가장 높은 곳에 서 있을 때도 모두에게 편안하게 대해줘서 많이 놀랐음. 매일 즐거운 당구 되셨으면 좋겠음. 세미 시그너님도 한국어를 외워서 한국말로 싸인해 주셔서 많이 놀랐다는… 사실 이런 모습이 황제의 모습이고 당구의 신 모습이라고 느낌.
@김창환-m4d2 жыл бұрын
쿠드롱 선수애게는 여유가 있기에 이수근님에게 길을 알려주는 겁니다. 그리고 쿠드롱 선수가 공을 줄 때도 상대가 치지 못하도록 디펜스를 거는 걸 보면 왜 쿠드롱 선수가 일류 선수인지 알 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