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캐나다인데 기생충 무슨 내용이냐 주변에서 물어봐서.. '그냥 봐. 보고나서 나랑 이야기 하자' 한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itoCheonJun4 жыл бұрын
걔네들 어차피 십중팔구 안볼 애들이니까 그냥 무시해도 될듯요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4 жыл бұрын
"응 너 얘기" 라고 하면 됩니다.
@bym96774 жыл бұрын
봉준호 감독이 해외에서 인터뷰한 내용중 "우린 모두 자본주의라는 국가에 살고있다" 라는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ahn95114 жыл бұрын
난 솔직히 다방면으로 심오하게 해석될수있는 사회적문제를 단순하게 플롯에 녹여놓고 심지어 감독이 가진 쿨한 마인드가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댓글보니까 살짝..납득이 되기도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느 기사에서 읽을수 있을까요??
@sunbee55554 жыл бұрын
12:38 나만의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순간적으로 울컥한것으로 보이는 스코세이지감독의 표정이네요. 보는 저까지 울컥. 본인도 나름대로 자부심이 많을테고 수상에 대한 욕심이 있을테니 상을 받지 못한것에 대한 서운함이 없지 않을것인데 저렇게 봉감독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며 자신을 칭송해주니 감격스러웠을듯요. 거장은 거장을 알아보는것인가 싶기도 하고 두 감독 참 멋져보이네요.
@mozuhakohut24994 жыл бұрын
Happy house ㅐㅐ
@영화알남4 жыл бұрын
이거 영화장면아님?? ㅜㅜ
@자스민-j9b4 жыл бұрын
그러니 봉감독이 받은 것을 시상식에 온 미국영화인들도 다 같이 축하해줄 수 있겠죠... 봉감독 정말 듬직.
@user-bk8dy2rs4j4 жыл бұрын
@@영화알남 ㄹㅇ 기립박수 받을때 영화인줄 알았음
@뷰티보틀4 жыл бұрын
번역가 달시파켓 선생도 이 영광을 받아야함
@GivenGWayn4 жыл бұрын
번역가 상 같은거도 만들어서 수상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듬
@자스민-j9b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만 봐서 달시 파켓의 번역은 본 적이 없는데,,, 정말 그렇게 잘 되었던 가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옥스포드와 람동뿐은 아닐텐데...
@영화알남4 жыл бұрын
김기영 감독 하녀를 한국인들 보다 먼저 알아보신 스콜 감독님 ㅜㅜ리스펙ㅌㅜㅜ
@nvvAve4 жыл бұрын
기생충이 별로였다면 아무리 그럴듯한 타이밍이 왔다고해도 오스카에서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너무나 걸출한 명작이었기에 오스카조차 무시할 수 없었고 차라리 이번기회를 이용해 이미지까지 탈바꿈할 수 있게 된것 기생충이 오스카 덕을 보게된 것이 아니라 오스카가 기생충의 덕을 보게 된 것이다
@VICTORWKIM4 жыл бұрын
거짓말!
@goalddugi87484 жыл бұрын
@@VICTORWKIM 와우~~ 짜파구리 발견!! ~~ 침펜지 발견!!
@VICTORWKIM4 жыл бұрын
@@goalddugi8748 너도 빨간주사뽕맞은놈이구나!! 어디교도소냐?
@goalddugi87484 жыл бұрын
@@VICTORWKIM ㅋㅋㅋㅋㅋ 침팬지야~~ 릴렉스 하렴~~ 한국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아니고 너는 머야?? 한본인 이야?? ㅎㅎㅎㅎ미치겠다. 빨간주사뽕이래~~ ㅋㅋ 나는 대한민국 엄청 사랑하는 한국인이야~~ 침팬지님아..
@twilights24134 жыл бұрын
VICTOR KIM 정신병자?
@김김명수-q5c4 жыл бұрын
기생충이 백인우월주의에 빠져있다는 비판을 듣던 아카데미를 구했다 - 아침방송 진행자
@dlengml47714 жыл бұрын
살인의 추억 꼭 미국인들이 봤으면 ... 그리고 그 범인이 찾은것도.... 인생영화 살인의 추억...
@agathachristie4124 жыл бұрын
살흰애추억 ...
@seoyoung27384 жыл бұрын
@@agathachristie412 앜ㅋㅋㅋㅋㅋ
@agathachristie4124 жыл бұрын
@@seoyoung2738 0ㅅ0 😏😏😏
@MrLucaPark4 жыл бұрын
일본 아사히의 반지하는 영화내용보다는 한국이 못사는것에 초점을 더 맞춘거 같은데 ㅋㅋ
@lala-xm4qf4 жыл бұрын
Luca Park 그런것 같아요
@젤리하리보-h2y4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언론은 아베에 손탁구하느라 한국에 대하여좋은 걸 좋다고 이야기 못하는게 아닐까요? 전문가들이 한국에 비교해서 실력있는 영화인들이 성장하는 환경이 아니라고 평가하더라구요. 하지만 일본 영화팬들은 100만명이 기생충을 봤어요. 좋은 작품을 알아보는거라고 생각해요
@김선원-w1w4 жыл бұрын
지들도 못살면서 누굴비난?
@Zianikimin4 жыл бұрын
일본 종특이라 그럼
@Grace-sy6gv4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나오는 한국에 대한 모든 평가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야 됩니다. 자기 사회에 대한 말도 제대로 못하는 나란데 뭘 믿나요. 우리한테 좋은 감정있는 나라도 아니고. 패스~~
@임윤상-y7r4 жыл бұрын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해석왕이될남자4 жыл бұрын
=가장 창의적인 것이 가장 개인적인 것이다.
@oumuamuao94964 жыл бұрын
박근헤의 창조갱제는 봉준호가 이룬것이다
@해석왕이될남자4 жыл бұрын
@D.U K. 물이 얼음이 되고 얼음이 물이 됨.
@해석왕이될남자4 жыл бұрын
@뽀로로 그럼 뭐임?
@해석왕이될남자4 жыл бұрын
@뽀로로 ? 뭐가 이거고 뭐가 저거임? 대명사 사용 자제 좀.
@hoony00704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는 항상 각 분야마다 한명씩 월클이 나오는게 신기하다 ㄷㄷ
@뚜비뚜밥-t9k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냥 월클이 아니라 탑오브탑이 나와버림...
@DUBAB4 жыл бұрын
Hoony 00 하늘이 우리 나라를 조명하시려고 작정이라도 한듯이... 그들 모두가 부단히 노력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ㅎㅎ
@DUBAB4 жыл бұрын
뚜비뚜밥 진짜 소름의 연속이예요... 와중에 저랑 이름이 비슷하시네욬ㅋㅋ
@user-bk8dy2rs4j4 жыл бұрын
이제 정치인도 그런분이 나오셔야...
@jaglns2182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보면 볼수록 넘 신기해. 오스카에서 아시아영화가 작품상,각본상, 감독상을 받았는데..그게 한국이래?! 기생충 보고 나서 정말 잘 만들었다. 봉준호 진짜 천잰가봐 라고 생각하고 몇일동안 뭔가 계속 요상한 느낌에 빠지게 했던 영화였는데.. 결국 이런 결과가 찾아오다니!!
@NS-vw5yw4 жыл бұрын
작품성을 중시하는 영화의 본고장 프랑스의 칸영화제 상업성을 중시하는 상업영화의 메카 미국의 아카데미 양극단에서 명실상부 세계 최고로 꼽히는 두 영화제에서 동시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서로 대척점에 있어 절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작품성과 상업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걸 넘어서 각 분야에서 동시에 당대 최고의 영화로 인정받은 거다 한국영화라는 걸 떠나 모든 시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거의 불가능이라고 여겨왔던 일을 이뤄낸 거다 전세계 영화사에 가장 크고 뚜렷하게 새겨질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난 거다
@자스민-j9b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칸에서도 작품상받을때 만장일치라고 하는 것은 탁월했음을 의미하니 정말 인정받은 것이죠. 그리고 봉감독이 수개월 북미에서 프로모션하는 동안 좋은 인터뷰로 관계자와 청중에게 인정 받은 점도 좋았던 것 같아요.
@은열홍4 жыл бұрын
주모 과로사로 죽겄다 씨이벌 막걸리 더 가져와!!!!!
@jjs80954 жыл бұрын
미국 소도시에 사는데 아카데미 전에는 상영관 없어서 아마존 프라임으로 집에서 봤는데요, 이번 주말부터 동네 두 극장에서 하루에 두번씩 상영하네요~ 꼭 다시 보러가고 관객 반응도 보고 싶어요!
@쁘린이-j7r4 жыл бұрын
JJ S 지금 미국내에서만 몇천곳에서 상영중이라는데... 대박 ㅋㅋ
@아무도모른다-p4b4 жыл бұрын
봉감독 정말 애기같이 좋아하며 웃는다 ㅋㅋㅋ 귀엽 귀엽
@kimmorac4 жыл бұрын
농심에서 봉준호 상줘야된다
@H-qv7hd4 жыл бұрын
블랙리스트 ..빅엿 먹였던 정권실세가..김기춘씬데..바랠걸 바래야죠..ㅋ
@nvvAve4 жыл бұрын
김기춘의 뒷배인 농심 뭐 봉감독은 신경도 안쓸걸요
@vollovz4 жыл бұрын
봉감독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영혼자유로운-l1u4 жыл бұрын
이영화를 번역에 대해서는 왜 찬사가 없지? 통역에 대해서만 극찬을 하여 좋은데요. 봉감독이 소감을 말할때 여러 사람을 띄워주는 겸손한 사람 이군요
@자스민-j9b4 жыл бұрын
그것은 한국관객들은 번역을 본 적이 없어서 일 수도 있어요.. 저도 번역자막을 보고 싶은 데 한국에서는 기회가 없넹..
@SungWoohimself4 жыл бұрын
일단 저도 기생충 관련 해외 리뷰를 찾아보다가 알았는데, 서양권 국가는 대체적으로 자막 영화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자막 읽느라 장면을 못 보니까요. 한국인이야 자막없는 영화을 봤을테고 해외에선 당연히 자막 및 번역에 별 관심없죠. 개인적으론 번역이 기가 막히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습니다. 이건 취향 차이겠죠. 특히 침팬치냐고 묻는 장면에 역시~를 amazing보단 i knew it이 더 적절했다고 생각들어요.
역시 평가를 제대로 받으려면 일단 보는 사람이 많아야한다는 걸 느꼈네요.. 그런 게 운이 트인다 라고 표현해야 하는 거 아닐런지. 분명 재능있는 감독분들이 만든 영화들도 참 많은데 안 봐서 몰랐다고하면 어쩔 수 없으니까요 ㅠㅠ
@이한울-l7t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기생충 상받기 전에는 딱히 상업적으로 성공 못했는데요? 그리고 원래 오스카나 칸 영화제에서는 대중성은 거의 안봐여
@100susigo4 жыл бұрын
톰행크스 텐션 ㅋㅋ
@dj.k.4 жыл бұрын
칸에서 상을 받으면 보통 예술영화인가하고 만다. 재미없어서. 기생충은 아니었다. 다른생각이 전혀 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그거였다. 예술영화 같지만 상업영화의 본질에도 몹시 충실한.
@willykim5801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영화 의도에는 전혀 관심없더만..그냥 혐한하려고 반지하만 주구장창 이슈화하더라..모지리들..ㅉ
@THEHEALINGWORLDJSD4 жыл бұрын
Willy Kim 상모지리들
@hibakabakafam4 жыл бұрын
똘추 추가요~
@ljmguy4 жыл бұрын
국수주의는 아니다 한국 참 대단한 나라인듯 이 작은 나라에서 bts 봉준호 삼성 엘지 현대 기아 등 세계인 입에 오르내리는 이슈가 참 많다 엠피쓰리 싸이월드도 사실 우리나라가 먼저 아니던가 좀 더 넓었다면 애플 이나 페북이 아닌 아이리버 싸이월드가 전 세계를 차지하지 않았을까?
@koreahistory100004 жыл бұрын
박정희 대통령같은 훌륭한 지도자가 나와서 중공업을 발전시켜서 포항제철, 자동차산업 키우고 한국이 발전햇습니다. 김대중, 김영삼같은 좌파가 대통령되었으면 한국은 베트남처럼 공산화되어 멸망했을것입니다.
@ljmguy4 жыл бұрын
@@koreahistory10000 독재는 모든 걸 망칩니다
@Eyy77774 жыл бұрын
튭.시윤하 죄송한데 그것도 편협한 관점입니다. 역사적으로 우연의 일치라고 치부한다고 쳐도 독재정권 때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게 대한민국 입니다. 독재의 좋은 예의 대표적인 예가 대한민국으로 많이 거론되구요. 2000년대 이후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 나라들은 전부 독재 정권입니다. 민주주의라는 가치에 부합하지 않지만 모든 걸 망친다는 편협한 사고가 창피한줄 아십쇼
@ljmguy4 жыл бұрын
@@Eyy7777 독재나라가 성장률이 높다는 건 가짜정보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독재정권이 자신들의 뱃속을 채우려고 일본에서 돈끌어온 거입니다 그것도 빌린 것이고 일본기업에 일거리 다시 주는 조건이라서 대부분의 돈이 일본으로 갔답니다 일부 독재세력과 부역자만 떡고물을 묻힌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인신공격으로 스스로를 깍아내리지 마시오
@고고-l3q4 жыл бұрын
@@koreahistory10000 제발 모든걸 그쪽으로 연결시키지 마요... 세상 봐라보는 눈이 그렇게 편협적이어서 어떻게 해요... 너무 답답해요...
@지니의사주명리심리학4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지고 가슴 뭉클했습니다.👏👏👏👏
@ohmytrance4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나올때 가장 의문이 들엇던 한가지가 쟝르가 뭐지? 봉준호가 봉준호 햇네 엿다나?ㅋㅋㅋㅋ
@lsm00004 жыл бұрын
기생충 미국 작은 소도시에서 오픈할걸 살다가 이런걸보다니 지립니다
@zina3364 жыл бұрын
Double String 저도 한국인 정말 없는 미국 소도시에 사는데 여기 영화관에 쫙 깔리고 만석이더라고요. 가슴 벅차는 경험이었습니다
@자스민-j9b4 жыл бұрын
어머 세상에~~ 오스카 받은 작품은 극장에서 한번 봐줘야지 하고들 나섰나보네~~
@에르빈롬멜-i1q4 жыл бұрын
진짜자랑스럽다
@monsjoung4 жыл бұрын
국뽕에..취하는 이유는 당당하게...한글을 쓰는 거....
@cbs7108154 жыл бұрын
기생충 덕분에 1주일이 행복했습니다. 또 방탄 때문에 행복이 풍년이 이룰 듯 싶습니다. 갤럭시도 있죠. 행복한 2월입니다.
@user-bk8dy2rs4j4 жыл бұрын
병삼이형 여기도 있네
@jk-gn2fu4 жыл бұрын
근데 기생충은 영화로써도 작품성이 훌룡한데 너무 보수적인 아카데미 시상식을 깼다는 이미지로만 강조되는 게 좀 안타깝다...
@부겸스4 жыл бұрын
이제..뒷풀이영상이나 이런거나 팍팍올려주지..계속같은거나오니 식상
@junkim30874 жыл бұрын
그레잇! 봉준호
@hair_doctor4 жыл бұрын
봉준호 감독님 멋지십니다 ,애국자 십니다~~♡
@Front_of_gate4 жыл бұрын
RESPECT!!!! BONG!!!!
@kangjangho4 жыл бұрын
후보에 오른 영화 다봤는데 기생충이 제일 낫긴했음. 그나마 경쟁작이었던 1917은 역대 작품상이었던 브레이브하트, 타이타닉, 글레디에디터, 반지의 제왕같은 영화에 비교해보면 수상하기에 부족한게 사실. 예전에 불의 전차정도 급인데, 요즘세상에 그런주제로는 안먹히지~
@A가람4 жыл бұрын
동감. 베스트 평가임.
@GAY-BAY-BO4 жыл бұрын
영잘알이네 강장호성님
@kyo21c4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게 예전90~2000년 초기 아카데미 수상작은 대중적으로도 재미있고 작품성도 있었는데...갠적인 생각으론 아메리칸 뷰티 인가? 그 영화 수상하고 나서 아카데미 수상작에 대해서 관심이 덜가게 되더라구요
@kangjangho4 жыл бұрын
@@kyo21c 하필 어메리칸뷰티가 샘맨데스 첫 감독상과 작품상 탔던 영화인데 그때 수상한거에 대해 찬반 여론이 제일 많았죠. 이번에 1917도 원테이크로 찍은 편집은 다른 후보에 비해 새롭긴했지만, 감동으로 봤을땐 포드v페라리가 훨씬나았음.
@kangjangho4 жыл бұрын
만약 작품상 2등을 고르라면, 개인적으로는 원서포너탐인할리웃에 한표줌. 보는내내 졸다가 결말부분 브레드형+만렙펫 vs 맨슨일당 전투씬이 이영화 살렸죠. 마고로비 각선미도 쵝오
@jisounkim4 жыл бұрын
자막의 장벽을 무너뜨린 최초영화~!!!! 국뽕에 취한다 ㅎㅎㅎ 너무 감사한 감독입니다~!!!
@Jabberblabla4 жыл бұрын
중국은 개봉도 못하게 하면서 기사는 왜 내보낸데
@김이순신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축하 해주잖아 일본은 축하는커녕 깍아내리고 있지 반지하 못사는 한국이라고
@Jabberblabla4 жыл бұрын
@@김이순신 일본은 비아냥대도 백만 넘었다 아예 개봉 못한거랑 전혀 다른 이야기지
@charlesrobertdarwin38234 жыл бұрын
그밥에그나물이다 얘들아 정신차려
@리끼코-d1w4 жыл бұрын
개봉 못해도 볼사람은 다 봤다는 건 모두가 알지 ㅋㅋㅋ
@hankangsystem4 жыл бұрын
김구선생님 하늘에서 보고 계시죠?
@jamgirl06904 жыл бұрын
봉준호 당신을 사랑해!!!!!!!!
@NAVI-VVVV4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한국의 문화 버블기다 개지린다.. 방탄소년단에 봉준호 진짜 미뗫자.... 이런 역사를 또다시 쓸날이 올까 뭉클
@화이트대즐4 жыл бұрын
와 되게묘하다. 두번봤는데 또 볼거라고 최고의영화라고 말하는 찐 백인모습 보니까. 한국인이 해외영화를 보고 저런말 하는건 많이봤어도 거꾸로된 상황이 신기하네...
@taegwangyu18274 жыл бұрын
근데 한국에서선 작년에 치킨 영화가 1위했잖아..
@박주하-p7b4 жыл бұрын
나는 봉이야~~~~~♡
@koreahistory100004 жыл бұрын
작품이 좋고 홍보도 잘되고 통번역도 잘되고 모든게 잘 합하여 선을 이루어 낸 결과물입니다. 아카데미 4관왕!!!! 한국이 노벨상을 많이 받았으면합니다. 일본은 노벨상을 24개이상 받았다고합니다.
@자스민-j9b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되게 만든것이 결국 감독의 사람 보는 눈, 실력키우는 눈... 등등이죠.. 결국 감독이 다한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죠.... 윈윈윈 서로
@la22ta4 жыл бұрын
일본 개봉 제목. 기생충:반지하 사람들 로 개봉함 어떡하든 대한민국 깍아볼려고ㅋㅋ
@김선원-w1w4 жыл бұрын
갸들이 발전이 정지된 이유
@chloec8419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본 모든 기사들이 반지하 가족을 꼭 붙여 얘기하더라구요. 기막힘... 열등감쩌는 족속들이에요.
@paimon95344 жыл бұрын
원래 일본은 부제를 좋아함.
@miiissjo55304 жыл бұрын
이게 왜 우리나라를 까는거임 부제목으로 딱 알맞은거같은게
@jelly-0-h9d4 жыл бұрын
부제 붙이는거...기생충의 의미가 축소되는 느낌임. 기생충이라는 의미가 오히려 기택네의 노동력에 기생하는 박사장네 가족으로도 해석할수도 있고 자본주의라는 사회시스템에 독립하지 못하고 기생해서 살아갈수밖에 없는 사람들(빈부할것 없이)로도 해석할수 있는데 저렇게 부제를 붙여버리면 생각의 제한을 만들어낼수밖에 없음
@반걸음-d4s4 жыл бұрын
아카데미가 투표인단의 구성에서 미국 밖의 사람들 비중을 늘려 결과를 바꿔놓았듯, 우리 국회도 인위적인 하향식 개혁이 아니라 민심을 대변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을 통해 상향식으로 정치를 바꿔가면 좋겠네.
@김얼뚱아기4 жыл бұрын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은 영화 한 편과 감독 한 사람의 성공 그 이상의 가치 있는 사건이다. 헐리웃 중심이었던 세계 영화 문화의 지각변동과 경제, 사회, 문화의 전반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흐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는 봉감독과 기생충 이전부터 축적되어온 우리 문화가 이미 높은 수준으로 성장했다는 증거이고 이제 세계 중심은 아시아와 한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놓여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앞으로의 과제는 이 현상들이 얼마나 사회에서 실제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느냐이다
@yoonh8284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차기작은 일제시대 영화 잘만들어서 세계적으로 한방 맥여줬음좋겠다!
@지니-u8p8z4 жыл бұрын
봉준호 감독 수상 소감도 오스카상급ㅎㅎ
@망히-z9z4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코믹 유모어가 세계인들에게 통했다. 누군가 이영화를 먼저보고 끝부분이 잔인하다 해서 볼마음이 전혀 없었는데 후에 집에서 가족이 티비로 보고 역쉬 세계인들의 판단이 옳았구나라는 생각이. 코믹, 유모어, 인간미, 스릴, 반전 모두 녹아있는.
@jisungpark774 жыл бұрын
일단 10개월동안 미 대선 치루듯 미국 전역을 돌며 500회 인터뷰를 할정도로 엄청나게 봉준호팀도 고생햇음 몇십억을 홍보비용으로 사용햇음 그냥 오스카는 주는상이 아님
@SS-ong4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다..
@jaykim538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America!
@bloom999a4 жыл бұрын
오스카가 비영어권 영화에 대해 문을 열지 않은 것은 걸맞는 영화가 없었던 것이 아닐까??? 오스카를 만족 시킬만한 영화가 없어왔기 때문에 문을 열지 못한 것 같다... 기생충은 오스카 문을 활짝 열기에 충분한 퀄리티였기 때문에 기꺼이 받아 들였다고 봅니다.
@user-sj5nr7wk3p4 жыл бұрын
공감~^^ 펭펭~~
@petterbee25554 жыл бұрын
천재 봉준호가 자랑스럽다~ 같은 말만 하고, 제발 한국인의 힘이라느니 저력이라느니 오바하진 말자...
Miss Sharon Choi, please make subtitle of this video
@NELRUMT4 жыл бұрын
아직 안보신분?
@특수효과4 жыл бұрын
이창동 버닝? 오아시스가 대표작 아님? 왜 오아시스를 소개 안해주는거야 ㅜㅜ 보면 너무도 찝찝하고 불편하긴 하지만 찾아보기 힘든 작품인데..
@딜리버리튜브4 жыл бұрын
어 중간에 채드형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vinciblej24724 жыл бұрын
A little bit better than other korean movies
@susu_ggang4 жыл бұрын
자꾸 또 이런 부분만 강조하면, 작품 자체에 대한 조명보다 아카데미가 외부 시선을 의식해서 준거라는 식의 소리하는 애들 늘어난다.
@형순철4 жыл бұрын
봉준호 감독님 축하 드리고 다음 행보에 귀추가 기다려 집니다~^^
@oksunbank87214 жыл бұрын
JTBC News 제발 일본 좀 빼라.
@DUBAB4 жыл бұрын
스코세이지감독님 작품에 대해서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nzoGorlomi4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애들은 깐느있는데 아카데미 따위ㅋㅋㅋ 괜찮아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선 니들 상이 더 인정받아 물론 그 깐느 황금종려상도 봉감독이 가져갔지만..
@국민이나라다-v9r4 жыл бұрын
한국 재상영 바람 정말 흥행을 떠나 한 일주일정도 재상영했음 좋겠음
@화이트대즐4 жыл бұрын
아카데미는바뀌는데 그래미는...하...빌리독점...빌리좋아하지만 저긴 좀 이상한곳인거같음;;
@jamisont24 жыл бұрын
5년내에 헐리웃에서 한국전 배경으로한 전쟁영화 나온다
@junghoonkim95534 жыл бұрын
diablo jim 곧 성지순례올게요~
@Cro-cop4 жыл бұрын
아카데미 시상식측도 이미지 세탁하고 서로 윈윈
@richardsong5244 жыл бұрын
Make! 는 말 안 할래요!
@richardsong5244 жыл бұрын
Make 가 장악이구나! 나 처음 알았네요!
@블랙걸-j7u4 жыл бұрын
뉴스 할 게 넘 없나봐...여긴.
@신구-m4q4 жыл бұрын
기생충이 작년 최고의 영화였다는덴 나도 동의 못하지만, 적어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중에선 최고가 맞았음... 다른 작품과 압도적으로 차이났으니 안 줄수가 없지
@woosungryu31764 жыл бұрын
주모 날마다 먹는 국뽕에 취한다
@DUBAB4 жыл бұрын
Woosung Ryu ㅋㅋ저두요
@Kdh-f3h4 жыл бұрын
이명박그네 시절이었으면 말그대로 지하에 쳐박혀 상상도 못했을일
@aquanut12264 жыл бұрын
국뽕 치사량 크으
@DUBAB4 жыл бұрын
이겨울 크으..
@neo36164 жыл бұрын
이제 여권신청시 성 이름 순으로 신청하자 이게 맞는거다.
@ojasmin85434 жыл бұрын
송강호가 봉감독 뺨치는거 왜케 웃김?ㅎㅎ 이거 꿈 아니야~짝?
@쁘린이-j7r4 жыл бұрын
요즘 손흥민 BTS 봉준호 국뽕 맛에산다
@DUBAB4 жыл бұрын
쁘린이 이댓이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yongsukkwak7110 Жыл бұрын
가장 즐거웠던 순간.... 다시 올수 있을까? 😂😂
@Jbhguyed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상을 주는사람들은 누구임? 누가 상 주고말지를 정하는거임?
@loveisthx4 жыл бұрын
외국감독: 한국인들은 어떻게 그런 독특하고 창의적인 시나리오가 나오는거냐 무슨 약이라도 먹는거냐? 좋은 약이면 같이 좀나눠 먹자 봉: 니들도 독재를 겪고 블랙리스트에 올라 정부가 탄압해서 만들고싶은 영화를 못 만들게 해봐 그럼 창작욕이 머리를 뚫고나올거야
@손바노-p3y4 жыл бұрын
번역가도 진짜베기
@System.Error.4 жыл бұрын
2:06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맞나요
@쎄실-m3n4 жыл бұрын
봉감독이 바로크 스타일로 작곡을 음악감독에게 부탁했다 했어요 제가 알기로는...
@benkim2016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아카데미가 백인위주라고 비평들이 많았다가 적절한 시기에 변화가 온것인데 그 시기가 이번인것 같음. 백인들중 이번해 백인영화가 이기지 못한 이유가 이런것깨문이라고 오히려 아카데미를 비난하는 사람있음. 엘렌도 그중 한 사람😈
@oumuamuao9496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마블 이런 쓰레기 수퍼맨 영화하고 한국 쓰레기 조폭 몽둥이영화는 사라져야한다
@zeroday-cr9rr4 жыл бұрын
선다 피차이 아닌가요?
@73comin4 жыл бұрын
진짜 황당하긴 하겠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낯선 나라에서 자기 영화에 너의 영상 좀 써도 되겠느냐 해서 응 그래 했을테고 혹시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겠지? 감독은 누굴까? 알아는 봤을테고 영화개봉하고 나서는 주변사람들한테 이런일이 있었다 자랑 정도 했을텐데 뜬금없이 오스카라니 ㅋㅋ
@sin55014 жыл бұрын
난 봉준호 감독을 좋아하긴하는데 그의 영화는 잘 못봄. 빌드업이 가슴을 움켜지게 해서 ... 상황을 올가미 처럼 엮어서 나중엔 벗어날 수 없는 그런 식이 많음. 근데..고통스러움..기억에 남고 그래서 다음 영화가 좋다고해도 보는걸 망설이게됌. 이게 고착화되면 나처럼 피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걱정됌.
@자스민-j9b4 жыл бұрын
미국이 백인나라인데 그들이 중심인게 잘못된 것인가? 다른 인종이 미국국적가지고 활동했는데, 백인보다 우월한데도 억제되었다면 문제지만, 다른 나라를 앞세울 필요는 없지... 한국에서도 다문화라고 이주자들이 청룡상 시상식을 주도 한다면 우리도 기분 안좋을 듯.. 하지만 그들이 잘한다면 약간 끼워줄 수는 있지.
@AmiyaCookieChada4 жыл бұрын
국뽕 치사량 넘어버렷다...끄으허억
@jonyjungs4 жыл бұрын
그런데도 일부 일본에 국영방송이나 언론은 .... 한국 까기에 혈연이 되서 ... 질투를 하는건지 아니면 뭔지... 일본언론보도 속속들이 찾아보세요,.... 기각막힙니다. ^^ 전세계 아시아 인들이이 중화권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동남아시는는 몰론 다들 극찬과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