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청년들한테 잃을것 없다고 말하는 옆나라 종교지도자...시니아도 아프칸처람 내전으로 가게 될것
@한영준-d8zКүн бұрын
미쳤냐..철수., 나래도 철수 안한다.
@mjp4232Күн бұрын
하메네이 정신 차려 신의 뜻대로. 자유를 찾았다
@신회숙-j6fКүн бұрын
이란도 꿈좀 깨라 옛날 찬란했던 시절이 그리운지는 알겠는데 물은 흘러갔다 아랍의 맹주는 물건너간지 오래됐구만 헛꿈에서 못벗어나네
@HereNow12Күн бұрын
아랍의 맹주라니요. 이란은 아라브의 맹주가 되려는 꿈을 꾼적도 없고 아랍의 맹주가 될수도 없어요. 이란은 아랍민족이 아니라 페르시야 민족이고 아랍국이 아니거든요.
@HereNow12Күн бұрын
이스라엘 건국초기에 아랍국의 맹주를 자처한 나라는 이집트입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이집트도 아랍민족은 아니에요. 그런데 고대시절 이집트는 농경민족이고 아랍민족은 유목민족입니다. 농경민족인 이집트는 이런 유목민족을 부정한 존재로 취급해서 그들 안에 들이지도 않았어요. 게다가 아랍민족은 유대민족과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을 공동조상으로 여겨요. 그런데 이집트는 아브라함 보다 훨씬 오래된 4대 문명의 발상지 아닙니까? 아랍민족이란 아브라함 첫번째 아들 이스마엘이 동쪽으로 이동해 아라비아반도에 터잡으면서 형성된 민족을 바탕으로 한 민족입니다. 그래서 아랍인이라 하는거에요. 거기에 더해서 사해 아래쪽 광야와 네게브 사막과 시나이반도까지 널리 퍼져있던 유목민족도 유대민족의 세번째 조상인 이스라엘의 쌍둥이 형의 후손들로서 이들도 넓게 보면 아랍인이고, 또한 아브라함의 조카의 후손들이 주로 요르단 지방에서 터를 잡았는데 이들도 넓게보면 아랍인이죠. 따라서 혈통적 아랍인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그 부근 쿠웨이트니 바레안이니 아랍에미레이트 사람들이고, 여기에 더해서 요르단과 이스라엘 남쪽 베드윈까지가 혈통적 아랍인들 입니다. 그런데 사우디에서 무슬림이 탄생하면서 이게 확장되고 뻗어나가고 아랍인들이 각처로 이주하고 아랍어가 무슬람 세계의 언어가 되고 그 문화와 종교가 퍼져나가면서 이집트도 이젠 무슬림을 받아들이고 아랍어를 쓰고 그 문화와 전통을 받아들이면서 자기들도 아랍인이라 자처하게 된겁니다. 이 제국이 이어서 북아프리카를 휩쓸면서 북아프리카 사람들도 이슬람교를 받아들이고 아랍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거기에 동화되어서 스스로 아랍인이라 자처하게 된거구요. 그러니 아랍국이란 사우디 반도의 국가들,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그 서쪽으로 모로코 까지가 아랍국이고요. 같은 무슬림이라도 터키와 이란은 아랍국이 아니에요. 그들은 언어도 그들 언어를 그대로 쓰고, 민족과 문화도 그들의 고유한 민족과 문화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도 자기를 아랍국이라 말하지 않고, 남들도 아랍국이라 부르지도 않습니다. 아랍국의 맹주를 자처하던 나라는 이집트이고요. 그래서 4자 중동전까지 항상 이집트가 앞장 서거나 주요 타켓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집트는 4차 중동전을 긑으로 이스라엘과 화해하고 국교를 수립하고 빠져나가 버려서요. 그래도 아직도 아랍국의 맏형이라는 허세는 남아있긴 하지만 맹주노릇을 그만둔지는 오래되엇어요
@HereNow12Күн бұрын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것은 자기들이 아랍국의 맹주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 시아파의 종주국으로서 시아파 특유의 교리와 관계가 있습니다. 이 시아파는 이라크에도 있고, 시리아에도 있고, 레바논에도 있으니 이들 국가의 시아파의 종주국으로서 그들 교리상 예루살렴이 무척 중요해서 그래요. 사우디 등에게도 예루살렴도 중요한 성지이기는 하지만 이란처럼 그렇지는 않습니다. 순니파의 교리는 조금 다르기 때문이에요. 특히 사우디에는 무슬림의 발상지인 메카와 메디나가 있어서 예루살렘이 이란 만큼 그렇게 아주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