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풋 부부의 50일간 이탈리아 일주, 그 11번째 영상. 애매한 위치 때문에 좀처럼 발걸음이 미치지 않는 라벤나, 그러나 5세기 모자이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교회가 8개나 있는 도시입니다. 산 비탈레 성당의 모자이크와 갈라 플라치디오 영묘의 모자이크 앞에 서면 입이 떡 벌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피렌체에서 망명한 단테가 숨을 거두고 묻힌 곳도 이 곳에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2
@user-kb2bg4oi4c3 жыл бұрын
산비탈레와 영묘의 모자이크 환상적이란 말이 모자랄만큼 감탄!감탄! 영묘의 푸른 모자이크가 더 끌립니다 볼것은 많고 코로나는 안물러가고 어쩐다지요,
@BigFoottrip3 жыл бұрын
라벤나는 어떤 수식어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곳이었어요. 위치가 조금 애매해서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안갔으면 큰 일 날뻔 했어요~^^ 저도 산비탈레 보다 영묘에 한 표입니다. ㅎㅎ 지금은 코로나 이후를 계획하며 공부하는 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