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한 스테이지만 하게 해달라고 했지만 한 번 죽으면 얄짤없이 고대로 뺏어갔던 친구... 그 친구 때문에 한이 맺혀서 13년 만에 구입했습니다.. 형님이 대신 개봉해주셔서 영상으로 평생 남길 수 있어 너무 짜릿하네요 🤓 게임을 같이 구입해서 한 번에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십셔! ㅎㅎ
5:10 이 투명 버튼이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호평받았었죠. PSP의 슬림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hjh2196 Жыл бұрын
PSP 발매 거의 동시에 나온 릿지레이서 눈으로 보고도 이게 휴대용 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 신기했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와 음악도 왕창 넣어서 보고 듣기도 했고 돈쓴값을 제대로 다 해줬던 효자 게임기 였습니다.
@nsh2282 жыл бұрын
다들... 반응이 비슷하네요... PSP면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한 게임기였는데, 이제는 어떤 기기인지 설명을 해줘야하고, 유물처럼 신기하게 다뤄야하는 기계라니 ㅠㅠ 격세지감 합니다 ㅠㅠ PSP로 몬헌 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x20702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용ㅋㅋㅋㅋ 아직도 psp는 뭔가 얼리어답터나 스마트기기의 상징 같은 느낌인데 : )
@kimchristina53505 ай бұрын
그냥 UMPC 느낌 아닌가요?
@HyunIsGod5 ай бұрын
울집 보관중..
@Nono-ek6ne2 жыл бұрын
PSP 정말 너무예쁨...나도 급식때 위시리스트였는데 결국 사지못했던ㅋㅋㅋ진짜 그때랑 체감 크기가 다른듯
@hjfuitff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그때 체감은 스팀덱이였는데, 실제론 스위치 라이트보다 작음
@ncswic17292 жыл бұрын
일곱살때 미친듯이 했었고 기억으론 체감상 지금 스마트폰보다 컷었는데 엄청 작아서 놀람
@Theory_of_Relativity2 жыл бұрын
와....psp가 뭔지 설명해야하는 시대까지 온건가..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거 가지고 싶었는데 설마 내가 돈 벌 나이쯤 되었을때 더이상 psp가 안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
@김뚜-g8x2 жыл бұрын
아니 내말이요
@wonnaki2 жыл бұрын
흑흑 왜 돈이 있는데 말이 없어 ㅠㅠㅠ 왜 구매가 안되는 거냐고 ㅠㅠㅠ 닌텐도 시러ㅠㅠ
@710rhams2 жыл бұрын
비운의 후속기종 PS Vita 가 있었지만...
@유르미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지금 스마트폰도 몇십년 지나면 안쓸수도(?)
@vod_save2 жыл бұрын
닌텐도와 스마트폰에 져버린
@russellbertrand7243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용돈을 모아서 PSP와 닌텐도 DS를 병행하며 사용해서인지 PSP 크기가 상대적으로 꽤 크게 느껴졌었는데 지금 보면 작게 느껴지는게 신기하네요. 디제이 맥스랑 철권 태그가 그립다..
@ako2069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방생 못하는 이유는 페르소나 시리즈와 디맥 시리즈가 있네요 ㅎㅎㅎ.. 알리에서 배터리도 구매해서 쟁여놓고 단종될까봐 LcD도 예비로 들고있어요
@ma.ea.ch.15822 жыл бұрын
11:30 전 오히려 저 때 UMD 도는 소리가 매력이었다고 생각해요 ㅎㅎ
@yeoneo662 жыл бұрын
이제보니 디자인이 참 잘빠졌었네.. 그리고 특유의 버튼 느낌이 아주 마음에 들었음.. 비타와는 다른 PSP 고유의 쫀득한 느낌
@ITSUB2 жыл бұрын
최신 듀얼센스도 장난아니죠. 이때부터 소니는 이런거에 장인이었나;;
@베르-j7s2 жыл бұрын
@@ITSUB ㅔ
@305망해라5 ай бұрын
@@ITSUB환경부해체vs반대 100토론출엽합시다
@Baduk_world3 ай бұрын
@@ITSUB 찰진 손맛!
@CHOHUN_J2 жыл бұрын
국산 게임이 콘솔에 진출해 성공을 본 사례(DJMAX 시리즈)가 된 기기이기도 합니다. 15:33 말씀하신 대목은 오히려 당시엔 단점으로 지적된 대목입니다. PS4는 스토리지의 파일 만으로 실행하고 디스크는 시디키와 같은 역할만 했지만, PSP는 반대였기 때문에 로딩이 엄청났습니다. 이는 불법 펌웨어 해킹을 유행시킨 원인으로도 작용했습니다. 속된 말로 당시 커펌이라 불리었는데 사용 유무에 따른 로딩 차이는 제법 컸습니다.
@망멩미-y4h2 жыл бұрын
불법 펌웨어(커펌)의 주요 원인은 복돌이죠
@CMBUBU Жыл бұрын
와 커펌 진짜 오랜만에 듣는 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ryryr456 Жыл бұрын
디제이멕슼ㅋㅋ 개오랜만이다
@Gombaragy2 жыл бұрын
저때 몇달동안 용돈 모아서 힘들게 산 1세대 포장 뜯으면서 티비로 게임채널 보는데 방송에서 2세대 출시 발표한게 레전드... ㅂㄷㅂㄷ
@ITSUB2 жыл бұрын
ㅜㅜ
@MAMEMAME_Story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음악이 무려 스테레오 스피커로 재생되어 샤워 할때 음악 감상용으로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은 2005년 릿지레이서즈를 처음 해보고서 그래픽이 너무 좋아 '우와~ 소니 이건 반칙 아니가' 했드랬죠 ㅎㅎ
@쭈꾸루2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네요 ㅎㅎ 저도 20대때 psp국내 발매 할때 구입했는데 휴대용으로 이런 고사양 게임을 할수 있다는게 정말 신세계 였죠 ㅎㅎ ds보다 팔리지 못한게 아무래도 해당 게임기를 할만한 킬러 타이틀이 많이 없었고 무엇보다 그당시 ds도 마찬가지지만 불법 복사를 막지 못해 판매가 많이 적었을거에요. 무엇보다 소니 독자규격 메모리스틱 가격때문에 입문하기도 힘들었던 ㅎㅎ
@DOSMOB2 жыл бұрын
헐 psp리뷰를 여기서 볼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psp하면 역시 몬헌 머신이죠! 소장용으로 중고로 구했었는데 미개봉이 아직도 남아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용재최-l1n2 жыл бұрын
13년전 게임기를 지금의 휴대용 게임기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ITSUB2 жыл бұрын
요즘 휴대용 게임기들도 비슷한 스타일이다보니 맞는듯합니다 호
@imwater_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꼴리는 디자인
@김도종-m6z2 жыл бұрын
@@imwater_ 뭐요?
@운전병2 жыл бұрын
@@imwater_ 오히려 킹아
@다썰남TVАй бұрын
닌텐도도 디자인은 nds lite가 최고임. 뚜껑 닫았을때가 진짜 예쁨
@slee240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PSP가 단종되어서 참 아쉬웠어요. 계속 개선되어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화면 사이즈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어디서든 위닝을 할수있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말이죠.:
@계정-r2e2 жыл бұрын
@@bf-1109 상위호환이라기엔 플스독점작 내세우면 살사람은 멱살잡히면서 살거임.플스독점작들이 다양하고 꿀잼이란건 게임에 관심좀 있는분들이면 다 아는 사실이니
@guaaaak Жыл бұрын
@@bf-1109 그렇게 치면 스위치나 스팀덱도 마찬가지죠 psp도 계속 개선되면 최적화된 고사양 겜을 휴대용으로 즐길수 있다는게 메리트임. 윗분 말대로 독점작도 있고
@dynt1111 Жыл бұрын
홍콩판 중고가 계속 1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긴 합니다ㅎㅎ
@8lllllllD Жыл бұрын
비-타는 삶이라는 뜻이 있지....ps vita라고 들어봤나?
@핀토 Жыл бұрын
시대를 너무앞서간....그리고 유지하질 못한... 스팀덱이나 스위치가 흥하는걸보면 참 안타까운 기기임
@YeIIowSubmarine10 ай бұрын
벌써 이게 15년 전인가? PSP 1세대(1005) 사서 디맥을 비롯해 잔다르크 등 여러 장르의 게임들을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 3세대 이후로 단종된 비운의 기기지만 계속 출시해 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그랬다면 지금의 PS 포탈 이라는 플스 리모트만 되는 희귀종도 안나왔을텐데...
@김주형-e4e2 жыл бұрын
와 그당시 2세데 구매해서 진짜 잼나게했었는데 지금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그당시 닌텐도와 소니 최고죠 지금이야 애들키우느랴 겜할틈도 없지만 향수가 물신 풍기는 리뷰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sdr123122 жыл бұрын
16:16 잇섭형님.. 이런 찐웃음 처음이다..
@junwd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지고 싶어했던 시절에 워너비 였지만 갖지못하고... 나이먹고서 갖게되니 그때 그 설렘 느끼기 힘드네요... 역시 추억도 돈이 있어야 만들 수 있어서ㅓ 슬프네요
@user-ws9qq3gw3y2 жыл бұрын
2세대 집 책상에 넣어져있는데 추억이네요 ㅎㅎ 배터리 부풀어서 안켜지는데 갈기에는 돈이 아까워 일단 방치중인.. CD들도 한 10개있는거 같은데.. 책장에 꽂아두고 장식용처럼 쓰고 있네요 배경화면 스킨바꾸는게 너무 좋았던 기억입니다
@AM-vb4gu9 ай бұрын
솔직히 PSP 2세대가 레전드입니다. 저 같은 경우 당시 새제품 정품을 구입해서인지 오늘도 구동 잘됩니다. ㅎㄷㄷ 심지어 고장 한번 없이 그때 그배터리 그대로 아직도 몬스터헌터가 잘 돌아가는게 신기할 따름 PSP2005는 그저 빛 참고로 2세대는 SONY 로고가 기기 오른쪽에 있습니다.
@yj3255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편집 방식이 좋네요. 살짝히 포인트 주는 부분이 변경 된 것 같은데 부드럽고 보기 좋습니당
첨에 PSP 봤을때 이게 2000년대 초반에 출시한 게임기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고스펙이어서 놀랐었어요....한번 PSP 가지고 게임 해봤으면 좋겠네요ㅋㅋㅋ
@AKA_stv2 жыл бұрын
얘네가 애플보다 더 먼저 소니 브랜드들만 사용할 수 있던 전용 케이블 혹은 충전 방식을 고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처럼 다양한 케이블을 구할 수 없던 시절이라 정말 야마돌았었음.... 그 뒤로 이 브랜드는 안 산다고 굳게 다짐한 기억이 ㅎㅎ
@김무스-z8g2 жыл бұрын
중딩때 친구가 psp 2세대 구매해서 옆에서 열심히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umd 소리가 대박이었어요. 게임하다보면 게임소리보다 더 우렁차게 들리는 회전소리ㅋㅋ 그 조그마한 몸에서 어떻게 그리 큰 소리가 나는지. 그리고 당시 고질적 문제였던 스틱 중심점 불량 문제 등등 이제는 다 추억이네요 그당시 각자 갖고있던 nds, psp 교환해서 놀던 친구들은 플스와 스위치를 구비한 훌륭한 어른이 되었답니다
@serena53142 жыл бұрын
와... 추억이 새록새록... 3세대면 딱 제가 가지고 있던 거네요. 심지어 색도 피아노 블랙... 처음에는 색 되게 예쁜데 쓰다 보면 저거 지문 심하게 남을 겁니다.
@crestudio2 жыл бұрын
PSP가 진짜 학생 때 가지고 싶은 게임기 중에 하나였는데, 친구는 PSP에 애니메이션 같은 거 넣고 다니고 그러던게 참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용~ 스마트폰 초창기에 4.3인치 디스플레이가 대형이라고 불릴 정도였으면 PSP는 시대를 앞서간 대형 LCD를 장착한 게임기라 생각도 드네요
@Lloyd_99012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서랍에 갇혀있던 A급 녀석 꺼내서 다시 해보니 너무 즐겁더라구요... 3천번대 PSP는 다시 봐도 진짜 이뻐요
@@ITSUB 루팅? 하여서 파일로 게임이 있는데 찾아봐야할것같아요. 서태지 umd와 디제이맥스 umd가지고 있답니다.
@도도새-s6n2 жыл бұрын
PSP로 몬헌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립네요 ㅋㅋ. 심지어 온라인 플레이를 지금처럼 편하게 지원해주지 않아서 컴퓨터 외부 프로그램 써야하고 ip 충돌도 자주 일어나는 열악한 환경이었죠 ㅋㅋ
@jimujjang2 жыл бұрын
친구들과 PSP 연동해서 같이 몬헌 재밌게 했네요
@jhbk92672 жыл бұрын
카이인가 뭔 프로그램 썻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Hyunsub-Fearnot2 жыл бұрын
카이 쓰던거 아직도 기억나요! 진짜 추억이네요~
@joshuamoon61702 жыл бұрын
기종 영상 오늘 처음보네요 ㅋㅋ 지금 PSP 2000번대 중고로 가지고 있는데 현재까지도 수액달고 돌아가기는 합니다. 배터리 누액이 좀문제긴 한데 ㅌㄱ상사에서 그나마 좀 커버를 해주더라고요? 그런 점이 아직 살아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jade.clover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DJMAX 땡길때마다 출근길에 들고 다닙니다 ㅎㅎ 여전히 재밌어요 ㅎㅎ
@왕꾸루르르잼2 жыл бұрын
와... 추억 돋네;; 저거 보내주신 분한테 감사하네요.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중고나라에서 17만 원 주고 샀던 PSP가 딱 3세대였거든요. 몬헌을 했었는데 그게 그렇게 재밌었던..ㅠㅠ 이런 오래된 기기 언박싱은 쉽지 않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 번씩 보여주세요! 너무 좋네요.
@dlqhgud Жыл бұрын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2랑 몬헌 포터블을 가장 재미있게 했죠 ㅎㅎ 철권5랑 6도 PSP로 이식된게 너무 신기했었네요ㅋ
@ashpikachu2 жыл бұрын
닌텐도 DS가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기를 목적으로 마케팅을 하여서 PSP보다 결과론적으로 더 팔렸죠
@ITSUB2 жыл бұрын
지금 닌텐도 스위치를봐도 비슷한듯합니다 ㅎㅎ
@알수없는이용자-t1u2 жыл бұрын
@@ITSUB ㅋㅋㄹㅃㅃ
@Chunshibaba2 жыл бұрын
저거 가지고 위닝 넷플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인자 아들이랑 닌텐도 하고 있다니.. 세월 참 빠르네요.. 정말 잘 만든 제품이죠... 덕분에 옛 추억 잘 상기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호우주의보-b9j2 жыл бұрын
저 시대가 진짜 낭만이 있던 시대가 아닌가 싶다 타이틀 모으면서 설레는...
@jinho82132 жыл бұрын
전 기계 이름도 모르고 삼촌께 받아서 게임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잇섭님 덕분에 게임기 이름도 알았고 했던 기억도 다시 한번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네요.. 전 닌텐도 DSi세대라 ㅎㅎ 저랑 나이가 비슷한 게임기를 사용해봤다니 믿겨지지 않네요ㅋㅋㅋㅋ
@닌잣 Жыл бұрын
ㄹㅇ 삼촌한테 받아서 하는게 우리 세대때 국룰 ㅋㅋㅋㅋ
@seungri-LTZ2 жыл бұрын
캡콤 변방의 헌팅액션 게임인 몬스터헌터가 일본 국민게임이 되게 만들어준 포터블 콘솔이 바로 PSP죠. 당시 국내에서도 인기는 선풍적이었고 중고딩들이 전자사전/PDA대용으로 쓴다고 사다가 게임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학교에서 몬스터헌터는 기본으로 깔고 P3P나 디제이맥스, 철권6, 그란투리스모 등 다양한 게임들을 했었드랬습니다. 지금도 가끔 책상 서랍안에 당시 발품팔아 구했던 몬스터헌터 한정판 PSP를 열어보곤 합니다.
@JS2mtg2 жыл бұрын
3005번대 금색 몬헌 한정판 리스펙트합니다.
@rickp48122 жыл бұрын
추억 돋네... 초딩 때 현장학습이나 수학여행 갈 때 psp랑 닌텐도ds 둘다 들고 가서 온갖 간식 조공을 받으면서 버스 맨 뒷자리 가운데 앉아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psp로는 철권을 주로 했고 닌텐도 ds로는 마리오카트랑 포켓몬 시리즈를 많이 했던 걸로 기억 나네요. 저학년 땐 게임보이? 팩 꼽는 그런 게임기를 즐겼던 기억도 나네요. 아련하다 내 과거...
@tewi1932 жыл бұрын
아마 게임보이 어드밴스 겠네요ㅋㅋ 2007년에 닌텐도ds 출시하기전에 00년대초중반 시기쯤에 가진친구 한명 있었어요ㅋㅋ
@ju-hyeonseo22382 жыл бұрын
이야 이거 참 오랫만에 보네요 ㅎㅎ 저도 집에 1세대랑 일본 직구로 산 파판 AC 한정판 두 대가 아직 굴러다니고 있답니다. 이거 나왔을 당시엔 리듬 게임에 정말 미쳐있어서 DJMAX 시리즈를 버튼이 부셔져라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Yhs9494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삼촌께서 1세대를 사주셔서 항상 달고 살았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CatBlack2 жыл бұрын
저는 2005버전으로 했는데 저걸로 몬헌세컨G 맨날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저때는 PSP가 몬헌기기이라고 불릴정도로 몬헌만 했었죠.
@BBuReKi2 жыл бұрын
와...! 마침 지난주에 psp 3000번대 일본에서 s급으로 구해서 이번 월요일에 와서 추억돋게 겜하는데 이게왠걸....???????????? 잇섭님도 구입하셧네...?
@김무지개-g9nКүн бұрын
나대지말자
@hexagon04012 жыл бұрын
초딩 시절 친구가 주머니에서 꺼내면 빛이 나던 시절이 있었죠..(저는 없었음) 작은데 게임을 쉽게 할 수 있고 당시에는 그것이 지금 최신기술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닌텐도 ds의 스타일러스로 화면(아래쪽) 톡톡 두드리면서 포켓몬 잡는 친구를 보고 "와! 이거 터치도 되!" 하면서 놀라던 지난 시절...ㅎㅎ 개인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어린시절의 it기기가 아카폰(눈알폰 ㅎㅎ)과 psp(사실 닌텐도ds가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닌텐도 ds, 닌텐도 위, 닌텐도 스위치가 있었군요. 지금은 닌텐도 스위치 oled나 스팀덱이 나와도 당시에 이걸 볼때만큼의 신선한 충격을 주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이렇게 말해도 중학생입니다.)
@youolive_2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이면 중3이라 쳐도 2007년생 아님..? 2010년에 3ds 나오고 2011년에 비타 나왔는데 초딩때 nds랑 psp했다고?
@hexagon04012 жыл бұрын
@@youolive_ 아ㅎㅎ 이게 다 사연이 있습니다. 겜좋아하는 친구가 사촌 누나에게 핑크색 3ds와 검정 psp를 물려 받아가지고 초1때 친구것을 빌려서 같이 이용했습니다. 친구가 물려 받은 것이라서 아주 어릴 적 나온 게임기를 사용 해보았던것입니다. (친구가 아직도 가지고 있더라고요) 참고로 그후 닌텐도 wii와 스위치가 나와서 그 것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출시하자마자 이용하지는 않았답니다!
@강정찬-t2n2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추억에 젖어 구매했음 ㅋㅋ 그래서 지금 2대 소유중인데 꽤 재밌고 만족함
@haruskr2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 이걸 리뷰해주실줄은 몰랐네요ㅋㅋ 저는 지금 PSP 1005모델 한 마디로 1세대 PSP를 소유하고 있습니다ㅋㅋㅋ PSP 1세대를 가지고 있으니 나이가 좀 될까 싶으실수도 있는데 저는 현재 고2입니다.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때 당시 KT였나 거기에서 사은품으로 줬던게 PSP였을텐데 그때 받은거 일겁니다. 아마 받은건 제가 한 살때 쯤?이었던거 같은데(1세대 출시년도가 2005년) 두 살때쯤에 그때 아버지가 한 번 저한테 PSP를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그냥 절 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 가지고 있는 게임은 그때 같이 증정해준 릿지레이서 하나 뿐이네요. 그 당시에 PS2랑 PSP랑 DS라이트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PS2만 PS4로 바뀌고 나머지는 그대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WII도 가지고는 있었는데 아는 지인분에게 줘서 지금은 없네요ㅋㅋㅋ 어쨌든 참 저에게도 추억이 많은 기기중에 하나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haruskr2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는게 UMD슬롯이 1세대에서는 자동으로 열린다고 말씀하셨는데 1세대에서 UMD슬롯을 여는 방식은 3세대 위쪽에 WLAN 버튼이 원래 UMD슬롯을 여는 버튼 이었는데 그 버튼을 밀면 UMD슬롯이 열리는 방식이었고 닫는건 수동으로 닫아야 했습니다.
@마루수에2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왤캐 신낫서여
@PONKAQA2 жыл бұрын
와! 아시는구나!
@haruskr2 жыл бұрын
@@마루수에 그 만큼 저한텐 정말 좋은 추억이 담긴 게임기라서요..ㅎ
@gkacns22 жыл бұрын
2세대 2005 모델을 썼는데 3세대는 오히려 2세대에 비해 인기가 없었죠 올바른 방법은 아니었지만 메모리카드에 게임을 다운로드해서 쓸 수 있는 방법이 2세대까지만 완벽하게 할 수 있어서 인기의 절정은 2005가 최고였던 거 같아요
@ITSUB2 жыл бұрын
오.. 또 그런게 있었군요??
@튜브용-z3m2 жыл бұрын
커피 맞나요....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성이름-c9e9q2 жыл бұрын
@@튜브용-z3m 커펌입니다ㅎ 중딩때 직접 밧데리까서 커펌한 기억이 나네요
@symphony_992 жыл бұрын
@@성이름-c9e9q 그 당시 커스텀 펌웨어 하는 것을 은어로 커피 탔다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amazinggrace29282 жыл бұрын
3천번때 커펌이 휘발성이 있어서 2천번때 보다 인기가 안좋았죠 그리고 3천번때부터는 아이팟터치가 생기고 그걸로 겜했던게 떠오르네요
@mongseul_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들고다니며 학교애서 철권하던때가 엊그제 같네요 ㅋㅋㅋㅋ 진짜 추억
@ITSUB2 жыл бұрын
와… 철권
@zaru_shihtzu2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은 진짜 깡패다 .. 지금봐도 이쁨
@sionp2404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진짜 같고싶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 이쁘네요 psp디자인 하나는 진짜 세련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당
@Park_Peter2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아주 좋습니다
@턱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psp로 몬헌 2g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게임 조금 적응하면 특유의 파지법을 자동으로 몸에 익히게 되던 기기였죠.. 닌텐도 3ds도 나왔었던 때라 그시절 기준 상당히 옛날 게임이었지만 그때 너무 즐겁게 플레이했었고 지금까지 몬헌 시리즈의 광팬이 되게 해준 고마운 기기입니다 ㅋㅋㅋㅋ
@istp-ly3if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몬헌 국룰
@크폴-o9f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친구가 저거 들고 게임하는데 진짜 얼마나 부럽던지 ㅋㅋㅋㅋ추억이네요 ㅋㅋㅋㅋㅋㅋ
@ITSUB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ㅎㅎ
@알수없는이용자-t1u2 жыл бұрын
@@ITSUB ㅋㅋㄹㅃㅃ
@꽃길-f1p2 жыл бұрын
한판만 한판만 ㅈㄴ했음..하
@DownForceful2 жыл бұрын
2005년 부모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흰색 1005 아직도 있어요ㅋㅋ 오랜만에 꺼내봤습니다 정말정말 추억입니다.. 이 작은 기기에서 나오는 엄청난 게임그래픽에 놀랐던게 엊그제 같은데 십수년 사이에 세상이 엄청 발달한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양심있는 유저들도 UMD는 구매하되 커펌을 올려서 메모리스틱에 ISO를 넣어서 게임을 했었어요. 로딩속도가 천지차이였어서.. 인터넷 브라우저 보니깐.. 사춘기 시절 옆집 와이파이 훔쳐서 야한 사이트 들어가고 그랬었던 기억도 납니다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영상에서 음악, 비디오, 사진에 아무것도 안뜨는건 메모리스틱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palarev7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reamBoA11 ай бұрын
추억임 ㅠㅠ 열심히 알바해서 모았던 돈 부어서 대학교1학년 처음으로 스스로에게 선물했던 물건이었음 ㅋㅋㅋ 심지어 태어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산 소니앞에 하루전날 밤에 줄서소 선착순으로 릿지레이서 사은품으로 같이 받음. 사자마자 불량화소없는지 사진파일 넣어서 엄청 살펴보고 애지중지 했는데 얼마안가 뒤에 후라이팬 기스나서 상처 ㅋㅋㅋㅋㅠ 켜고 실행할 때 색색깔이 터지는 듯한 애니메이션 나오면서 퐝~ 하고 게임 시작되는 애니메이션은 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철권5DR나올 땐 세상 행복했다 하 ㅠㅠ
@12coom10 ай бұрын
2009년도에 저걸로 철권하고 음악들었음 추억임.
@kms8503282 жыл бұрын
광디스크매체를 썼기 때문에 카트릿지매체에 비해서 로딩이 필연적으로 길어질수밖에 없었고 하필 또 독자규격이라 욕을 상당히 먹었던걸로 기억함...ㅎ 그래서 소니는 차기작인 비타에서 카트릿지매체로 선회를 했지만 여전히 독자규격을 고집해서 진짜 독자규격에 환장한 집단인걸 여지없이 보여줬음
@ITSUB2 жыл бұрын
소니가 또 그런 고집이 많이 남아있죠 ㅋㅋ
@sss-hl2kj2 жыл бұрын
카트리지가 아마 광디스크보다 더 비싸서 그랬던 것도 있습니다.
@meltedtodesign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gta바이스시티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추억 돋네요 ㅋㅋ psp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 엄청 부러웠었는데. 소니에서 하루빨리 닌텐도를 잡을 포터블 게임기가 나오길 기다릴 뿐입니다. 닌텐도의 게임은 너무 아기자기해서... 미개봉으로 저렇게 깔끔하게 보관중이셨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
하지만 소니가 아닌 밸브에서... 닌텐도를 잡을 포터블 기기인 스팀덱을 발매했죠. 엘든링과 GTA5 디맥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할 수 있다능....
@dolce_gusto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디맥같은 경우 PSP로 블랙스퀘어를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이제 PC판 리스펙트5를 휴대하며 그때 PSP로 하던 감성으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ㅜㅠㅜ (다만 십자키가 분리되지 않은 부분이 좀...)
@Sara-qo2rk2 жыл бұрын
와 저걸 언박싱 해보라고 제공하신분 대단하다
@ITSUB2 жыл бұрын
엄청 감사하죠 ㅎㅎ
@yhl37362 жыл бұрын
It's such a pretty pixel structure. It's beautiful!!!
@ddalgu82372 жыл бұрын
이걸 리뷰를 보게 될줄이야ㅋㅋ psps2005랑 겜보이어드벤스sp 보유하고 있는데 가끔 하면 재미있어요. 리뷰 잘 봤습니다.👍
@비융싄2 жыл бұрын
소니 전성기 시절 디자인은 ㄹㅇ 미친듯 유광블랙에 실버 조합...
@GJan22742 жыл бұрын
psp는 그당시 정말 어마어마한 명기였죠! 저도 어렸을때 psp로 몬헌2g를 정말 재밌게 했는데, 시간이 한참 흘러 그 향수에 psp를 샀는데 생각보다 작은 스크린과 자글자글한 해상도, 박살난 그래픽에 못이겨 다시 중고로 팔았습니다.
@sewankim8922 жыл бұрын
갬성은 천번대가 압권이죠. umd 트레이가 그냥 워크맨 느낌나서. 그 딸깍 하면서 열리는거 그리고 미개봉이야 레어 아이템이지만 몇만원이면 상태좋은 중고 구입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한 3개월 쯤에 당근에서 구입해 봤는데 각종 타이틀과 얹어놓고 충전하는 독. 충전기. 이어폰. 헤드셋 등등 다 주시고 물론 본 품의 상태와 베터리는 기본적으로 훌륭했고 다만 문제는 umd를 새로 구입하려니 그건 어렵더라구요. 갬성으로 가끔 독에 올려놓고 충전만 하고 있는데 막상 지금 활용은 쉽지 않더군요. 뭐 중국 사이트엔 듀오 메모리 스틱 256g를 싸게 팔면서 게임을 꽉꽉 넣어놓고 있지만. 지금 핸드폰 게임을 보면 절대 손이 안가겠죠. 지금 옛 게임해 보면 하루에 20시간씩 했던 둠 조차도 못 할 지경인데.
@gnldud87902 жыл бұрын
천번대 갬성 인정합니다 ㅋㅋㅋ 저도 그래서 삼천번대 안사고 일부러 오래된 천번대 샀었음ㅋㅋ
15:33 나중에 이 설치 과정마냥 "데이터 인스톨"이라고 로딩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일부 게임 데이터를 메모리 스틱에 저장하는 게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흔히 큣큣큣냐 로 불리는 밈도 몬헌의 데이터 인스톨 화면 BGM에서 나온 것이지요 전 1세대를 사용했지만...고3때 공부하라고 아버지가 어디 가져가놓고선 잃어버리심...
@moody_youtube2 жыл бұрын
와.. 중2때 psp가지고 디맥이랑 몬헌만 엄청했었는데 ㅋㅋㅋㅋ 군대에서는 동기가 가져와서 덕분에 영창도 가고 추억이 많은 제품이에요
@istp-ly3if2 жыл бұрын
ㅋㅋ 몬헌 디맥 공ㄱㅁ
@wonsensei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그당시에도 기술력 지리네ㅋㅋㅋㅋ
@정오-t8x2 жыл бұрын
당시 VAIO X505보면 소니는 망할수없는 기업이였음.
@suyongpark31252 жыл бұрын
전 1세대 2세대 둘 다 써본 입장인데 1세대는 확실히 그때 기준으로도 꽤 무거웠었습니다. 2세대는 상당히 가벼웠죠 ㅎㅎ 솔직히 이야기해서 그때 당시에 DS와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군림하던 시절에 PSP는 그야말로 핵폭탄과 같았습니다 ㅋㅋㅋ 휴대용 기기에 PS2급의 그래픽을 낼 수 있다는점이 정말 놀라웠었죠 돈이 많이 없던 그때 당시에 GP2X와 GP32, 명텐도라 불리던 wiz도 갖고 있었습니다. 뭐 이제는 다 스마트폰이라는 기기 하나에 몰락해버렸으니까 아련한 기억입니다.
@nimble4338 Жыл бұрын
재밌게 했었어요~ 잇섭님이 말하는 단점은 단점이 아니었죠 ㅎㅎ 지금과 비교하면 단점이겠지만, 그땐 단점인지 몰랐죠
@hondajoah_502 жыл бұрын
전 지금도 psp 2005 한번도 켜보지 않은 개봉된 새상품을 가지고있는데요 2세대 배송주문 했을당시 배터리가 부풀어와서 사용도 해보지못하고 놔뒀다가 오랜만에 잇섭님 영상보고 꺼내보네요
@engzzi2 жыл бұрын
psp 몰락의 길은 결국 닭알(다크알렉스 해커이름 ㅋㅋ) 커스텀 펌웨어 커펌이 나오고 나면서 몰락의 길을 걷게 돼었죠 커펌으로 umd 대신 iso 파일 추출해서 메모리스틱에서 구동가능했고 공짜로 게임을 즐길수 있으니 더이상 게임을 돈주고 구입하지 않게 돼었고 게임이 팔리지 않으니 게임사들은 더이상 킬러 타이틀을 psp용으로 출시하지 않게돼었고 그때부터 몰락의 길로 근데 사실 몰락의 길로 가게됀게 커펌때문이기도 하지만 닌텐도 DS에 비해 부족한 써드파티 게임들... ㅠㅠㅠ 커펌 뚫리지않고 디제이맥스 갓오브워 몬헌같은 킬러 타이틀만 계속 꾸준히 출시됐어도 판매랑 1억대는 가뿐히 넘었을 기기임 ㅠㅠ 저때당시 DMB 수신모듈 5만원인가 주고 사서 PSP로 DMB방송 보면서 개 신기해 했었는데 이제는 다 추억이 돼었네요 이해가 안돼는 한가지는 PSP 써드파티 부족으로 충분히 경험을 한번 해봤음에도 PSP GO 이런 개망작은 왜 출시를 했는지... ㅋㅋㅋㅋㅋ PSP VITA도 3DS에 몬헌4 타이틀 뺏기면서 개망조의 길로 접어들게 돼고 소니는 더이상 휴대용 게임기를 만들지 않게돼는............
@카로닌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는 게임용도 게임용이지만 대화면(?)액정 덕분에 pmp로도 애용했죠 팟인코더 이런데 아직도 그 당시의 흔적인 psp용 인코더 프리셋이 있기도 하구요 ㅋㅋ 거기에 지금은 여기저기 널렸지만 당시엔 귀하던 와이파이 잡아서 무선인터넷 하는것도 그저 신기하던 시절...
@ITSUB2 жыл бұрын
와... 팟인코더 추억이네요 그거말고 더 있었던것 같은데 그당시 코덱 때문에 변환해서 넣어야했는 ㅋㅋ
중학생때 PSP 출시된거 너무 가지고 싶어서 1년동안 돈모아 중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이거 하나로 진짜 행복했읍니다...
@ITSUB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때 친구가하는거보고 갖고는 싶었지만, 뒤에서 말하는 것처럼 게임이 매니악해서 도전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
@webelongtohot2 жыл бұрын
PSP 진짜 뽕 뺏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오래 즐겼었는데..강남까지 출.퇴근 1시간 30분 거리를 버틸 수 있게 해준 나의 벗. 맨날 DJ MAX를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이 남들이 뒤에서 보면 어깨춤을 추는건지 미쳐서 저러는건지 몰랐겠지만. 출.퇴근 시간 그 좁은 곳에 낑겨 있다가 사람 좀 빠지면 바로 가방에서 꺼내 들어서 짧은 시간이나마 온전히 게임에 집중하게 할 정도로 빠져들게 만들었던 최고의 게임기. 불법인건 알지만 저 아직도 메모리 스틱에 넣는 롬 파일 가지고 있어요..언젠가 다시 중고 사서 하려고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구매할 일은 없겠지만서도 외장하드 옮길 때마다 이 파일을 지우지를 못하겠네요. MAME 게임 모음에 캡콤 게임 모음 괴혼, 팡야, 파타퐁2, 소콤 파이어 팀 브라보 3,철권 5, 위닝 2012, 용사여 전설이 되어라, 보글보글, 페르소나, 디스가이아, 그란투리스모, 메탈슬러그, 길티기어, 몬헌 2G 등 파일이 여전히 있네요. 디아블로 1도 커스텀해서 PSP로 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PSP ㄹㅇ 추억이네요 아직도 집에잇는데 DJ MAX하고 철권6를 엄청 재밌게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딱 3세대 3005구매했었는데 ㅠㅠ 추억을 개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streaea.escanes2 жыл бұрын
당시 PSP게임도 후기의 게임들은 메모리스틱에 데이터를 설치하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가 그런 게임이었죠. 디스크로 실행할 때보다 로드가 상당히 빨라지기도 했고요. 오랜만에 이걸 인터넷에서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페르소나 3 포터블을 pc로 내놓는다는데 그 전에 PSP로 재탕이나 한 번 뛸까..
@user-jg7so7qb5p2 жыл бұрын
"타르타로스 500배"
@gn72512 жыл бұрын
나는 못가졌지만 저런거 좋아했던 외삼촌 덕에 간접적으로 몇번씩 체험했었는데 추억보정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봐도 디자인은 딱히 꿀리지 않는듯 그 플라스틱에 감싸진 UMD 디스크ㅋㅋㅋㅋㅋ
@ITSUB2 жыл бұрын
피처폰과 비교하면 엄청난 그래픽의 게임기
@summersky9121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가지고있는 친구 있었는데 옆에서 구경만...
@sdk41202 жыл бұрын
역시 인트로 맛집
@dreani1011 ай бұрын
이어폰 옆에 있는 단자는 전용 이어폰 단자로 입니다. 컨트롤러가 함께 달린 이어폰을 위한 단자에요. 참고로 천번대를 사서 아직 가지고 있어요. 릿지레이서나 던전시즈는 정말 재밌었네요.
@708-y7r2 жыл бұрын
미개봉 미쳤다...!
@nekosensei7446 ай бұрын
일본에 미개봉 많습니다
@Lee주디2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추억이네요 ㅋㅋ 진짜 PSP 생일선물로 받고서 디제이맥스 진짜 많이 했던 기억이 나요ㅎㅎ 진짜 추억돋네요
@티리엘-u5c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모든 LCD 들어가는 제품에서 불량화소 몇개는 불량으로 인정 안해줬음. 그 후 한참이 지나서 같은 제품에서 일반 제품하고 무결점 제품을 따로 나누고 무결점 제품은 가격 조금 더 받고 불량화소 한개도 불량으로 인정해주는 LCD를 판매하기 시작함.
@fenyou2 жыл бұрын
개추억 진짜..ㅋㅋㅋ 오랜만에 꺼내볼까… 스위치를
@MoonlightOnTheStreet Жыл бұрын
2000번대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몬헌도 정말 재미있게 하고 건담 시드류도요 ㅎㅎ
@mugcup55382 жыл бұрын
저는 1세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2세대 3세대가 나오면서 점점 가벼워지는걸 보고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베터리도 정품이 아닌것도 많았고 메모리카드도 정품이냐 아니냐로 친구들과 대화했었는데.. 아날로그스틱도 엄청 잘 고장나서 용산에서 부품만사서 제꺼랑 친구들꺼를 수리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보면서 많은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urnedout762 жыл бұрын
추억 돋네요. 가지고 놀던게 엊그제 같은데.. 중고게임 개인거래하러 서울 안가본 동네도 다니고 했던 기억 나네요 ㅎㅎ
@UNNAME64232 жыл бұрын
저거 사촌형들 쓰는거 보고 부러워서 당장 아빠데리고 매장에 갔지만 사장님과 아버지의 설득으로 사지못했던 그.. 그 형들이 하던 게임이 너무 재밌어 보이던 바로 그 게임기네요 그 형들은 성인이 되고 저도 고딩이되고 엄청 추억인 게임기네요
@KIMYOUTUBE-f5p10 ай бұрын
0:40 너무 이쁘잖아!❤❤❤❤❤❤❤
@핀토 Жыл бұрын
너무 일찍 시작했고 너무 일찍 접은게 안타까운 기기임. 현세대에 나왔다면 스위치보단 못팔아도 스팀덱보단 더 팔수있을거같은데.. 플스는 거의 독점작때문에 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플스5 대용이자 휴대용으로 충분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