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 'Love poem' Live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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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금 [IU Official]

이지금 [IU Official]

3 жыл бұрын

[IU] 'Love poem' Live Clip
* 본 영상은 'Love poem' 음원 발매 1주년을 맞이하여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제작하게 된 라이브 클립 영상입니다.
모두에게 유난히 혼란스럽고 어려웠을 2020년이 이제 두 달 남짓 남았습니다.
헐거워진 곳으로 추위가 파고들지 못하도록, 어디에 계시든 사랑 근처에서 마음을 데울 수 있는 겨울 되시기를 바랍니다.
* We produced this live video, thanks to your love and support for the first anniversary of the release of the song, “Love Poem”.
2020, which must have been particularly confusing and difficult for everyone, only has two more months left.
We hope that you have a heart-warming winter wherever you are, so that the cold does not get to you.
#아이유 #IU #Lovepoem

Пікірлер: 18 000
@immastay.4802
@immastay.4802 3 жыл бұрын
Im here after saw the preview of kingdom. BTOB SKZ and ATEEZ gonna cover Love Poem! Omg so excited 🥺💛
@ja_2963
@ja_2963 3 жыл бұрын
It's on IU's story ㅠㅠ
@finnahaujanirsta7873
@finnahaujanirsta7873 3 жыл бұрын
That's like art too
@sinemtopcu7419
@sinemtopcu7419 3 жыл бұрын
+1
@jpt05
@jpt05 3 жыл бұрын
ATEEZ not ATEZZ😅
@emasidabalok9942
@emasidabalok9942 3 жыл бұрын
Me to
@bichbyeol
@bichbyeol 3 жыл бұрын
- 인터뷰에서 본 아이유 생각 2009~2020 - - 저는 일찍 데뷔할 수 있었던 게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남들보다 먼저 경험하고 먼저 부딪히고 그만큼 많이 깨지기도 하겠지만,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먼저 배우는 게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2009년 6월 4일 DC inside 인터뷰 중 - 전 악플을 일부러 찾아서 봐요. 그런 친구들은 내가 맞을 줄 모르고 돌을 던지는 거 거든요. 자신들이 하는 짓이 나쁘다는 인식조차 못하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상처를 보여주는 편이에요. 너무 어이없게 말하는 사람에게는 '너가 던진 돌에 나 맞았으니까 사과해'라는 식으로 답장을 해요. 그럼 정말로 사과하더라고요. 그리고 악플을 봐도 대부분은 마음에 담아둘 말이 아니니까 금방 잊어버려요. (일부 생략) 상처받을 거리조차 안 되는 것 같아요. 2010년 1월 29일 대학내일 인터뷰 중 - 내 길을 빨리 찾았다는 것에 만족해요. 한번에 두가지 일을 못해요. 공부든 노래든 하나만 파고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음악이 우선이에요. 친구들과 나는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거죠. 2010년 10월 22일 엘르걸(ELLE girl) 인터뷰 중 - 제 힘으로 대학 갈 자신도 없어요. 가면 특채로 가겠죠. 나쁜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요. 사촌 언니가 고 3인데 그 언니가 고생하는 걸 보면, 제가 쉽게 들어갈 데는 아닌 거 같아요. 고생하고 노력한 사람이 들어가야 대학도 잘 돌아가는 거고요. 2010년 11월호 보그걸(VOGUE GIRL) 인터뷰 중 - 저에 대해 좋게 말하는 사람도 나쁘게 말하는 사람도 그냥 다 이해가 돼요. 그게 다 제 모습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하 생략) - 안티도 생겼는데, 그냥 그걸 그 자리에 두고 익숙해져 버리면 저도 상처받지 않고 그 사람들도 상처받지 않는 것 같아요. - 저는 한편으론 되게 독하고 강하지만, 또 한편으론 별 것도 아닌 일에 상처받고 울 때가 있거든요. 2011년 12월 7일 텐아시아 인터뷰 중 - 일단 수능을 쳐도 제가 얼마나 잘 풀겠어요, 문제를. 학교를 제대로 못 나갔으니까 수업을 못 들어서, 그런 것도 있었고 대학을 열심히 못 다닐 것 같기도 했었고요. 그리고 성격자체가 노력하지 않은 것을 얻는 것에 대해서 고마워 할 줄을 모르는 성격이예요. 저 잘난 줄 알고 넙죽 그렇게 할 성격이라서 제대로 안 나갔을 거예요, 아마. 제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데뷔를 한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부가적으로 얻는 저한테는 특혜 같은 것이니까요. 2011년 12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중 - 지난 5년간 한번도 쓰러지지 않고 이 일을 이어온 데는 책임감이 가장 컸다. 책임감이란 팬들에게서 온다. 내가 그만큼 받아 먹었으면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했고. - 어디가서 ''나 아이유 좋아해''라고 했을 때 창피하지 않은 내가 돼야하니까 그러려면 뭐든 잘 해야 한다. 연기에도 도전했으니 욕 먹지 않게 해야 하고, (생략) - 자선행사에 참석한 적도 있고 기부도 한적 있지만 그럴 때마다 보람있다기 보단 뭔가 진정성 있게 돕고 싶다는 갈증이 더 생긴다. 2013년 12월호 엘르(LEEL) 화보 인터뷰 중 -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오늘 하루 덜 힘들고 더 웃으면 그만이다'는 생각이요. 소소한 행복을 찾게 되더라고요. 내일 행복할 걸 준비하기보다 오늘 행복할 걸 찾게 돼요. '차곡차곡 행복하자'고 생각해요. 2013년 12월호 삼성 사보 인터뷰 중 - 꽃은 볼 때마다 처음 본 것처럼 예쁘잖아요. 분명 작년 봄에도 봤던 꽃인데, 올해 본 그 꽃이 마치 처음 본 것처럼 세상이 감탄하게 되니까요. (일부 생략)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망각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2014년 5월 16일 소리바다 (꽃갈피) 발매 인터뷰 중 - 저를 밝은 사람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있고, 그늘이 있어 슬퍼 보인다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제겐 두 가지 면이 모두 있나 봐요. - 예전에는 '나 그렇게 밝은 사람 아닌데?' 혹은 '나 그렇게 어두운 애 아니야'라며 하나하나 해명하고 싶었지만, 인정하고 나니 되려 맘이 편해요. 꼭 하나를 꼽자면 '아이유는 독하다' '야망이 크다'는 말요. 저, 그렇게 강한 사람 아니거든요.(웃음) 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강하지 않은데, 겨우 제 자신을 지킬만큼 무너지지 않을 정도에요. -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말을 되새김질 하며 살고 있어요. 실제로 제가 어떤 거 하나를 포기하고 털어낼 때 세상에서는 다른 한 손에 무언가를 쥐어 줘요. 지금까지는 늘 예외없이 그래왔고, 앞으로도 적당히 포기해 가며 가치있는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어요. - 10만원만 있어도 숨통이 트일 것 같은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더 큰 돈에도 둔감해지는 저를 보며 행복해질 시간을 빼앗기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오랜 생각 끝에 지금 이상의 재산은 사실상 불필요 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부모님도 저의 뜻에 동의해 주셨어요. 2015년 10월호 쎄시(ceci) 인터뷰 중 - 밤편지는 불면증을 심하게 앓고 있을 때 작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밤에 가사가 안 써져서 고민을 하다가 지금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숙면을 빌어 주는 게 지금 상황에서는 가장 큰 고백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발매가 된 후에 많은 분들이 밤편지를 들으시면서, '잠을 잘 자요' '자장가로 듣고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해 주세요. 그러면 그게 참 어느 때보다 보람차고 좋더라고요. 2018년 1월 17일 jtbc 뉴스룸 인터뷰 중. - 근데 희한하게 가사를 딱 완성하고 나면 제가 너무 좋은 거예요, 스스로가.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모습 중에 가장 좋은 모습이 가사를 쓰면서 나타나는 것 같아요. - 저는 간결한 게 멋지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러지 못한 인간이라 동경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간결한 인간은 아니라서 설명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2018년 5월 6일 데이즈드 코리아 인터뷰 중 - 어릴 땐 행복할 틈이 없었거든요. 해야 할 일도, 증명해야 할 것도 많았으니까요. 책임감과 부담감이 컸어요. 저는 자기 만족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거든요. 그 기준이 높아 저를 혹사시킨 것 같고요. 그러다 스물다섯 살 때 '팔레트'라는 앨범을 내고 맘이 바뀌었어요. 이후 좀 더 맘을 내려놓게 됐어요. - 뮤지션으로서 공연으로 한 획을 긋고 싶어요. 제 입으로 나오는 말 중에 가장 큰 포부일 거예요. 제가 어디서 '정상에 서고 싶다', '한 획을 긋고 싶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웃음) 언제부턴가 가수로서 공연의 의미가 남달라졌어요. 그리고 신뢰가 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2019년 10월 10일 데이즈드 코리아 인터뷰 중 - 괴로운 일에 직면하면 설거지를 한다. 접시가 뽀드득 뽀드득한지 문지르는 게 당장 중요한 일이 되면 조금 전까지 나를 괴롭히던 일이 별로 위협적이지 않게 느껴진다. - 나는 어릴 때부터 음악은 이지 리스닝, 책이나 영화는 기승전결의 폭이 크기보다는 소소한 이야기를 좋아했다. 그런데 요즘엔 왠지 넓고 큰 이야기에 더 흥미가 간다. '큰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기도하다. 그래서 가창을 할 때도 깊고 낮은 목소리까지 넓게 쓰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항상 작고 안전했던 내 세상을, 조금 위험하더라도 크고 넓게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 좋은 거로 얘기하자면 책임감, 그것이 게으른 나를 여기까지 멱살 잡고 끌고 온 일등 공신이다. 2020년 4월호 W Korea 구찌 화보 인터뷰 중 - 제가 평소에 흥분하거나 아주 기쁘거나 아주 슬프거나 이런 일이 잘 없거든요. 그런데 일을 할 때는 이건 좀 예외다 싶을 정도로 끝까지 가요. 막, 막 흥분되고 머리가 막 빨리 돌고 피가 막 빨리 돌고, 패배감을 느낄 때도 있고 성취감을 느낄 때도 있고 행복감, 죄책감을 느낄 때도 있는데 일할 때, 딱 일할 때만 그래요. 평상시에는 대부분 무기력하게 있어요. - (새 엘범) 내년에 낼 예정인데 콘셉트는 정해져 있어요. 인사. 20대의 마지막 앨범이니까. - (앞 부분 생략) 끝까지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서 만들고 있는 앨범이에요. 화려한 인사를 하고 싶어요. 화려하게, 쓸쓸하지 않게. - (생략) 좀 더 자연스럽고 편해지려고 해요. 거기에 대한 인사이기도 합니다. 2020.11.24. GQ Korea (2020년 12월호) 인터뷰 중 ~~~~~~~~~~~~~~~~~~~~~~~ 인터뷰를 편집해 옮기면서 몹시도 아름다운 사람 아이유언니의 유애나란 게 행복했다 ~~~~~~~~~~~ 500 분 넘게 이 긴 인터뷰 내용을 읽어봐 주고 공감해 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다 알려진 내용이지만 데뷔 이후 최근까지 일부는 생략하고 감동적인 부분만 추려서 러브포엠과 함께 다시 보면 좋겠다 생각했죠 언니에 대한 더 많은 이해와 사랑과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user-ft1dl4lg4d
@user-ft1dl4lg4d 3 жыл бұрын
@GODIU
@GODIU 3 жыл бұрын
🌹
@dkfmaldjem
@dkfmaldjem 3 жыл бұрын
나보다 어리지만 더 어른스러운 사람... 유애나라서 참좋다 ㅠㅠ
@user-uk1pw8pj7e
@user-uk1pw8pj7e 3 жыл бұрын
그 때 아이유가 대학 안갈건데 수능 왜 보냐고 했던거 때문에 지상파뉴스까지 나오고 기타 언론들에서 기삿거리로 왕창 써먹었는데 그 당시 아이유랑 같은 94라인 대부분이 수능보러 가거나 스케줄이나 해외투어 때문에 수능을 못본다고 인터뷰를 끝낸거에 반해서 아이유의 꾸밈없고 솔직한 발언이 언론이 써먹기에는 매우 좋았었음...... 근데 이 사건 끝나고 아이유의 행보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도 달라진 만큼 후배 연예인들도 수능이나 대입이라는 대중들의 압박에서 자유로워졌죠 그저 갓이유
@dohyundohyun
@dohyundohyun 3 жыл бұрын
근데20210년 뭐지?
@user-xc1kf8cn9s
@user-xc1kf8cn9s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보는 사람 ✋️
@user-mn9sb8ig8n
@user-mn9sb8ig8n Жыл бұрын
저연
@user-ht3dl8zd3q
@user-ht3dl8zd3q Жыл бұрын
저요
@_jenniegonju
@_jenniegonju Жыл бұрын
무조건❤
@user-xu9dr3zh4v
@user-xu9dr3zh4v Жыл бұрын
👍
@user-ii6cl8ky1f
@user-ii6cl8ky1f Жыл бұрын
나는 음악 목록에 있어서 의미가 없음. ㅋㅋ50년 뒤에도 들을거임.명곡을 ㅎㅎ
@bichbyeol
@bichbyeol 3 ай бұрын
듣는 사람 2024 얼만큼 많은지 손들어줘 여기서
@andc5595
@andc5595 Ай бұрын
@zingery4746
@zingery4746 Ай бұрын
@johnkim2691
@johnkim2691 Ай бұрын
@user-nu3wv7jj2y
@user-nu3wv7jj2y 28 күн бұрын
@2kin100
@2kin100 27 күн бұрын
🖐️
@user-cm2pq1zt1z
@user-cm2pq1zt1z 3 жыл бұрын
내 자존감을 낮추면서 나 자신을 바꿔가면서까지 인간관계에 너무 신경 쓰지 말자 어차피, 내가 붙잡으려고 노력하고 애를 써도 떠날 사람들은 알아서 다 떠나고 남을 사람들은 알아서 내 곁에 남아있는다 그러니, 떠나간 이들에게 너무 연연하지 말고 '그냥 내 인연이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잘하자
@user-te7sj8yy2w
@user-te7sj8yy2w 3 жыл бұрын
요새 느끼는 감정이며 고민거리였는데 이 댓글을 보니 한결 가벼워지네요 감사합니다
@user-pr5iv6vd5v
@user-pr5iv6vd5v 3 жыл бұрын
왜 복사기능이 없는것인가 ... 글이좋아 복사할랫는데 ... 캡쳐해갑니다 .. 🙏
@user-ns3ep5vn3m
@user-ns3ep5vn3m 3 жыл бұрын
진짜 완전 그냥 멋진말..인간관계에 연연하지 말자라고 해도 계속 스트레스 받았는데 조금 나아진거 같네요..고마워요..:)
@makguksu8758
@makguksu8758 3 жыл бұрын
내 자존감을 낮추면서 나 자신을 바꿔가면서까지 인간관계에 너무 신경쓰지 말자 어짜피, 내가 붙잡으려고 노력하고 애를 써도 떠날 사람들은 알아서 다 떠나고 남을 사람들은 알아서 내 곁에 남아있는다 그러니, 떠나간 이들에게 너무 연연하지 말고 '그냥 내 인연이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잘하자
@makguksu8758
@makguksu8758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Vocalsonai
@Vocalsonai 3 жыл бұрын
300일을 단 하루만 보면서 준비해온 프로젝트가 300초도 안되는 시간만에 엎어졌을때.. 10년을 공들여 쌓아온 인간관계가, 단 한마디의 말에서 생긴 오해로 끊어졌을때, 나홀로 불꺼진 작업실에 앉아 창 밖을 보며 모든 잘못이 내 탓만 같고, 기나긴 밤 어둠을 홀로 걷는 것 같을때, 꿈꿔온 모든것들이 다 부질 없어 보여갈때, 사내는 울면 안된다며 나를 달래다 정말 소리내 우는 법을 몰라졌을때, 내가 무너져 가는 걸 무기력하게 보고만 있어야 해서..그래서 그냥 다 놓고 포기해 버리고 싶을때, 그 누구도 너의 곁에 있을게 라고 말해주지 않을때, 하필 이면 이럴때 홀로 걷는 저를,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저를.. 저의 기나긴 밤이 끝나는 그날까지 함께해주겠다는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포기하고 싶은 인생. 다 놓고 싶은 삶. 다시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은씨.
@mrk6817
@mrk6817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화이팅!!
@user-jn8vg6dz4c
@user-jn8vg6dz4c 3 жыл бұрын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알지못하는 사이지만 우리 같이 힘내요
@Advantureking-sonchoroc
@Advantureking-sonchoroc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lt6ul4ov1j
@user-lt6ul4ov1j 8 күн бұрын
2024년에도 보는사람
@user-lt6ul4ov1j
@user-lt6ul4ov1j 8 күн бұрын
올려주세요
@user-lt6ul4ov1j
@user-lt6ul4ov1j 8 күн бұрын
@user-lt6ul4ov1j
@user-lt6ul4ov1j 8 күн бұрын
ㅋㅋ
@user-sh7zzazzhoon1122
@user-sh7zzazzhoon1122 10 сағат бұрын
24년 현재 매일 두 번은 듣는
@hayakhazimah
@hayakhazimah 2 сағат бұрын
Im here
@bichbyeol
@bichbyeol 4 ай бұрын
2024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가는지 여기서 손들어줘^^ 우리 언니 아이유 사랑해줘^^❤..
@anaamezcuatamayo4120
@anaamezcuatamayo4120 3 ай бұрын
❤❤
@user-fw2yo7ul3w
@user-fw2yo7ul3w 3 ай бұрын
24년에도봅니다
@4ranghanda
@4ranghanda 2 ай бұрын
@user-sd3vk7cf5e
@user-sd3vk7cf5e 3 жыл бұрын
love poem 앨범 소개글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게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user-lz6qs8kr7t
@user-lz6qs8kr7t 3 жыл бұрын
되게 감성적이게 멋있다 말이
@kasung5623
@kasung5623 3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시인의 영혼을 지닌 아이유
@user-ct1dc2qo2n
@user-ct1dc2qo2n 3 жыл бұрын
글 진짜 잘쓴다💜
@user-wv8hd7lt9m
@user-wv8hd7lt9m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글이 참 좋아요...저렇게 인생을 꿰뚫어보다니...주변 사람들의 고통을 많이 목격한 거 같아요ㅠㅠ아이유뿐만 아니라 그 주변사람들 또 우리 모두 행복하길!!
@holymolu
@holymolu 3 жыл бұрын
나왜 눈물나지
@PINGSALGI
@PINGSALGI 3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응원가예요 제가 쓴 가사 중에는 응원가가 많은데 이 곡을 쓸 때는 "힘내, 잘 될거야" 이런 말 자체가 듣는 사람한테 부담이 될 수 있구나를 제가 느꼈을 때였어요. 그래서 힘내라는 말조차도 조심스러워서 "그냥 내가 지금 너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조차 너는 몰라도 돼.. 나는 기도소리처럼 묵음으로 할거니까.. 나는 계속 네 뒤에서 너한테 안보이게 기도를 하다가.. 네가 고개를 든 그 날에 네 앞에 있을게.. 나 신경쓰지 말고 너의 시간을 가져" 이런 마음으로 쓴 곡이예요 ---------------------------------------- 아이유 - Love poem
@jhlee9643
@jhlee9643 3 жыл бұрын
와 글 읽으면서 진짜 울었어요 이노래를 들을때 항상 저도 모르게 울컥했는데 아이유님의 이런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노래였군요 아이유님은 진짜 나보다 오래살았으면 좋겠어요
@edizzlecovers984
@edizzlecovers984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님 사랑시 곡을 커버 했는데,,,한 번 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happychat1
@happychat1 2 жыл бұрын
응 표전
@happychat1
@happychat1 2 жыл бұрын
표절
@user-gn9ne3jf5c
@user-gn9ne3jf5c 2 жыл бұрын
@@happychat1 ??일단 닉네임부터 ㅜ걸러야겠네요ㅠ
@bichbyeol
@bichbyeol Жыл бұрын
"힘든 세상일수록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해요 세상이 정나미가 떨어질 때가 있어도 사람끼리는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러브포엠 이름에게 들으면 언니 말이 생각나요
@user-vf8sj5yn2d
@user-vf8sj5yn2d 3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user-qm4ji4bz4o
@user-qm4ji4bz4o 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서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 love poem 곡 설명 中
@user-xe5go3qx5n
@user-xe5go3qx5n 3 жыл бұрын
3줄요약좀
@user-fq1yd2hn1t
@user-fq1yd2hn1t 2 жыл бұрын
@@user-xe5go3qx5n 외국인 이냐 임마 이것도 못읽겠으면 이민가라 자슥아
@ggo2899
@ggo2899 3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보고 듣고 위로 받는 사람?✋
@SEONLARO
@SEONLARO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듣는사람! 손!
@man_man875
@man_man875 28 күн бұрын
나도🙋
@man_man875
@man_man875 28 күн бұрын
나도🙋
@MariaSouza-tr2yc
@MariaSouza-tr2yc 23 күн бұрын
🤚
@user-bj9ld5yj9u
@user-bj9ld5yj9u 22 күн бұрын
✋️
@user-ch9ev9jc1d
@user-ch9ev9jc1d 21 күн бұрын
나도
@agnes9944
@agnes9944 3 жыл бұрын
러브포엠 라이브라니...고마워요. 취준생활이 장기화되면서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제 맘대로 잘 되지 않을 때 내가 부족했구나라는 생각에 놀고싶은 마음도 쉬고싶은 마음도 꾹 참고 미래를 위해 계속 노력했어요. 언제 가을이 온지도 모르게 하루종일 공부하다가 이 굴레에서 언제 벗어날까하는 생각에 울다가 또다시 공부하다가를 반복하고 있어요. 혼자 숨죽여서 삼킨 눈물도 많고 한숨도 많이 쉬고 그렇지만 또 할 수 있는게 공부밖에 없어서 소리내서 우는 법도 잊고 혼자 마음속으로 삭히고 덤덤하게 지내려고 하고 있어요.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맞는걸까,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끝없는 의심을 하면서도 또 나 아니면 누가 위로해주겠어라는 마음에 나를 감싸주다가 또 자책하기도 하고 토닥여주기도 하고 그러고 있네요. 어제는 0.7점 차이로 떨어졌어요. 너무 허탈하고 힘들어서 3시간동안 울었어요. 그래도 또 이 노래 들으면서 혼자 마음 추스르고 일어섰어요. 버티는 수밖에 없다는 것 알고 있으니깐요. 유난히 긴 긴 밤을 걷고 있는 한 해네요. 노래가 저 자신에게 하는 말 같아서 공부하다가 한번 바람쐬러 산책할 때 매일매일 항상 듣는 노래에요. 노래가사처럼 love poem이라는 노래가 지금 홀로 외로이 걷고 있는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다시 꿋꿋이 걸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훗날 이 긴 긴 밤이 끝났을 때 수고했다고 따뜻하게 안아줄 것 같아서요. 지켜봐주세요. 절대 멈추지 않을게요.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아이유님 감사합니다. 다시 힘낼게요. 아이유님 노래 덕분에 위로를 많이 받는다는 것 꼭 알아주세요. 고마워요. +수정+ 아이유님!!! 저 드디어 취업했어요!!!!!!!!! 제가 희망하던 곳에 붙었어요!!!! 힘들때마다 들었는데 홀로 걸었던 긴 터널 속에서 항상 제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었어요. 저도 아이유님 곁에 항상 있는 팬이 될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좋아요 눌러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user-lt4fw6gm5n
@user-lt4fw6gm5n 3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도 빛나는 날이 올꺼에요 같이 공부 하는 입장으로써 많이 지치지만 힘내요
@agnes9944
@agnes9944 3 жыл бұрын
@@user-lt4fw6gm5n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봐요
@agnes9944
@agnes9944 3 жыл бұрын
@이지금_ 응원 감사합니다
@llllllgollllll
@llllllgollllll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님은 확실히 라이브가 더 좋음...녹음된 목소리도 좋은데 희한하게 라이브로 부르신 목소리가 더 좋고 자꾸 찾아다니게 됨...
@user-jh8mi6qx4g
@user-jh8mi6qx4g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콘서트가 진짜 좋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녹음된 라이브랑 실제 라이브는 또 다르다네요
@aeonian8580
@aeonian8580 3 жыл бұрын
블루밍이 특이 라이브가 좋던데
@user-kf1xo7hp5x
@user-kf1xo7hp5x 3 жыл бұрын
@@aeonian8580아~~인정
@user-bh4kb5ou7k
@user-bh4kb5ou7k 3 жыл бұрын
감정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뭔가 더 강렬??하게 들리는것같음ㅠㅠ 숨소리, 끝음처리 같은게 삭제되지 않아서 더 좋은 느낌..
@MrSun7563
@MrSun7563 23 күн бұрын
2024년에도들은사람??
@gosky1133
@gosky1133 14 күн бұрын
저 지금 처음 들어용~^^
@bichbyeol
@bichbyeol 4 ай бұрын
2024 챕터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러오는지 여기서 손들어 언니에 대한 사랑을 젤 예쁜 색깔로 표현해 색칠하라
@bichbyeol
@bichbyeol 4 ай бұрын
@user-qt9rc4tr2z
@user-qt9rc4tr2z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헐거워진 곳으로 추위가 파고들지 못하도록, 어디에 계시든 사랑근처에서 마음 데울 수 있는 겨울 되시기를.. 한마디한마디가 멋지다
@user-tk5zy2ms9k
@user-tk5zy2ms9k 3 жыл бұрын
'레드벨벳 아이린 논란 예측한 유명 무속인이 방탄 진 사주보고 얼굴 새파랗게 질린 이유' kzbin.info/www/bejne/nKiapp2vbp19bKM
@user-ronaldo0729
@user-ronaldo0729 3 жыл бұрын
크 명언이다!
@user-nf4qd8uy4r
@user-nf4qd8uy4r 3 жыл бұрын
정말 말을 너무 예쁘게 따숩게 하시는거같아요ㅠㅠ
@user-xn9bu1fh1p
@user-xn9bu1fh1p 3 жыл бұрын
저 링크 들어가짗마세여 저 폰던졌어요
@user-so6ms4ir7z
@user-so6ms4ir7z 3 жыл бұрын
@@user-xn9bu1fh1p 링크 뭐예요 너무 궁금한데 무서워서 못누르겠어요ㅠ
@blessiesomera6119
@blessiesomera6119 3 жыл бұрын
imagine seungmin singing this live. im already crying
@frontback8388
@frontback8388 3 жыл бұрын
He did
@Suaa14
@Suaa14 3 жыл бұрын
You wish came true :')
@SopriIvanova
@SopriIvanova 3 жыл бұрын
Well this comes true and we all already crying TT.TT
@devilking2509
@devilking2509 3 жыл бұрын
I bet youre crying right now
@blessiesomera6119
@blessiesomera6119 3 жыл бұрын
@@devilking2509 i am still crying now T^T
@user-de1gw3tw1g
@user-de1gw3tw1g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보는 사람 거수~
@jannahcampana199
@jannahcampana199 Жыл бұрын
it's 2023 and im leaving this comment with a positive message for her. she has a boyfriend now and i'm happy for her, my baby iu is growing and i love seeing her grow with her love ones. i love you so muchie my iu!! you are a great person, you deserve so much love my girl! love u ❤
@bichbyeol
@bichbyeol 5 ай бұрын
아직도 보는 사람 다들 어딨나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사랑이 필요한 걸까요 우리 언니랑 같이 행복하자
@swing_123
@swing_123 5 ай бұрын
❤❤
@Teddy-my2lk
@Teddy-my2lk 3 жыл бұрын
난 아직도 이 곡의 소개글을 잊지 못한다... 노래와 소개글이 함께해야 비로소 하나의 작품이 되는 사랑시...
@Monika0124
@Monika0124 3 жыл бұрын
한국어^^
@Deu1h1
@Deu1h1 3 жыл бұрын
ㅠㅠ 진ㅁ자로ㅜㅜ
@user-qi6uf1nu7k
@user-qi6uf1nu7k 3 жыл бұрын
넘 좋쥬....
@mimin038
@mimin038 3 жыл бұрын
ㅇㅈ 이요 ㅜㅜㅜ
@user-kf6ty7md8q
@user-kf6ty7md8q 3 жыл бұрын
한국어 ㅠㅠㅠ
@user-gy3gm4dm9w
@user-gy3gm4dm9w 3 жыл бұрын
원곡은 널 위로해 줄게. 안아 줄게. 이런 마음이였다면 지금 라이브는 널 꼭 지킬거야. 이런 다짐이 들어 간 듯한 느낌.
@user-barleytea
@user-barleytea 3 жыл бұрын
ㅇㅇ ㅆ ㅇㅈ
@jiny6425
@jiny6425 3 жыл бұрын
이댓글 보고눈물났잖아요 ㅠㅠ
@user-gr8jy6fm2r
@user-gr8jy6fm2r 8 күн бұрын
2024년에도 보는 사람!✋️
@user-vv8sh6ur5p
@user-vv8sh6ur5p Жыл бұрын
포기하지 않기 위해 왔습니다 덕분에 잠잠한 위로 받고 가네요
@user-qw8px2jd6z
@user-qw8px2jd6z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잘 하고 계시니까요
@user-bi8no4op6e
@user-bi8no4op6e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
@ttaekbokkimafia2995
@ttaekbokkimafia2995 3 жыл бұрын
came here after BTOB Eunkwang, Stray Kids Seungmin and ATEEZ Jongho cover this song at Kingdom
@daviestifah4430
@daviestifah4430 Жыл бұрын
Same 😭 I can't stop my tears
@user-ms4zd5qh4o
@user-ms4zd5qh4o 3 жыл бұрын
음원의 목소리와는 다르게 묵직하다 특히 뒤쪽으로 갈 수록. 이 목소리도 좋다. 음원의 목소리가 조금 더 여린 느낌이라면 라이브 목소리는 굉장히 마음이 단단한 느낌. 매번 조금씩 새로운 목소리와 모습으로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euni2123
@euni2123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음원 목소리 듣다가 이 영상속 목소리를 들으니 감정 듬뿍 담기고 좀 더 무겁고? 묵직한? 그런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참 좋네요..
@user-hc9cz8el3b
@user-hc9cz8el3b 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한다 이 글
@user-sq9yo3sl6e
@user-sq9yo3sl6e 3 жыл бұрын
찐공감
@bichbyeol
@bichbyeol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출석한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평생 행복하기를
@Edwdcho
@Edwdcho 3 жыл бұрын
좋은 날, 분홍신 같은 곡을 부르던 어린 가수가 이런 노래를 보여주기 까지 얼마나 많은 내적 변화를 겪었을까를 생각해 그냥 생각만 해본다. 라이브인데도 기술적으로도 너무나 완벽하고 라이브에서만 교감할 수 있는 각종 감정처리까지... ㄷ ㄷ ㄷ 이런 노래 때문에... 아이유의 30대가 기대되기도 한다. 앨범을 낼 당시 자신의 나이에 걸맞는 감성에 충실했고, 나이와 생각이 변함에 따라 그 변화를 수용하고 발전하는 것 까지도 완벽히 음악으로 표현하는.... 아이유라는 가수는 물론이고 그 인격체에게도 존경이 간다. 그리고 앞으로를 응원하고 싶다. 아이유는 60대가 되어도 계속 자신의 얘기를 지금처럼 음악으로 들려줄 것 같다. 존바에즈, 알라니스모리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몰겠고, 우리에겐 아이유가 있다.
@user-rs8iz1bg1o
@user-rs8iz1bg1o 3 жыл бұрын
자신과 팬들, 대중에게 솔직하고, 그렇기에 그 모두들에게 충실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아이유의 노래를 계속 듣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cecileryu2092
@cecileryu2092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래요!
@user-lh6kp6ge7g
@user-lh6kp6ge7g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늘 리즈지만, 끊임없이 발전함. 그래서 30,40,50이 진짜 더 기다려지고 어떤감정으로 노래를 부를까 기대됨
@blossomye4345
@blossomye4345 3 жыл бұрын
괜스레 쓸쓸하고 헛헛해진 나날들 러브포엠을 주섬주섬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들으며 하루하루를 그렇게 버티고 오늘을 살자 살아내자 하고있었는데 .. '맞아요 잘하고있어.. ' 하고 응원해주는것같은 기분이 들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부디 지은양에게도 따스한 온기로 가득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 진심을 다해 부르는 좋은 노래 고마워요 ,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도 따뜻한 겨울이되길 🙏🏻
@guangchaojin8642
@guangchaojin8642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iris_6492
@iris_6492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bichbyeol
@bichbyeol 5 ай бұрын
아직도 듣고 위로받는다 손들어주세요 우리 언니 아이유 영원히 사랑하는 팬들은 얼만큼 많은지 손내밀어주세요 제발 꼭요
@user-ix7mj2tv8n
@user-ix7mj2tv8n 4 ай бұрын
저요
@user-wm5il2sm1k
@user-wm5il2sm1k 6 ай бұрын
NIZIUニナちゃんがカバーしてたので本家が気になり訪れました。 心に響く素敵な曲です😢
@user-px6eu5rk1n
@user-px6eu5rk1n 3 жыл бұрын
난 누나가 항상 노래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게 이렇게 라이브로 부를 때마다 느껴져서 너무 좋아.. 오늘 하루를 망쳐서 힘들었는데 자기전에 많이 위로받고 가요 언제나 빛나는 지은누나.
@Seraphic_hyeon
@Seraphic_hyeon 3 жыл бұрын
동감.. 지은누나 고마워
@user-ls8in3jk1b
@user-ls8in3jk1b 3 жыл бұрын
징쨩..
@user-hg7tj4ou4z
@user-hg7tj4ou4z 3 жыл бұрын
이진국씨의 딸인 진짜 인간 진국인 이지은.. 그와 함께 하고있는 이담 엔터.. 밴드부...코러스..안무팀..매니저..그외 모든스텝등등 아이유팀.... 진짜 이 모든 조합이 감사합니다. 40대를 바라보고있는 나이에 연예인들 관심한번 없던 내가.. 4년전 우연히 해운대 하이트진로 행사에서 우연히 관심도 없던 아이유의 라이브를 듣고부터.. 38살 먹고 난생처음 팬클럽 가입이란걸 해보고.. 콘서트(2019러브포엠)라는걸 가보고.. 그 후유증으로 다음 콘서트를 기약하며 하루하루 이 힘든 사회생활을 버티고 있답니다.. 정말 아이유팀의 모든 음악과 스텝분들의 조합에 감사하며 나의 인생에 큰 힐링이됩니다.. 70대 80대가 되더라도 아이유 덕분에 내 인생에 음악이라는 장르가 제 삶의 큰 부분을 차지 할 것 같아요 이 마음이 전해지지는 않겠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IU팀과 모든 유애나분들 사랑합니다❤
@tnsrksdl8096
@tnsrksdl8096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Coolguy__q-_-p
@Coolguy__q-_-p 3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예쁘게 잘하시네욤!😁
@eas4713
@eas4713 3 жыл бұрын
삐삑 전송이되었습니다
@natalalass
@natalalass 25 күн бұрын
whos here after seungmins cover?
@qwertyuu3
@qwertyuu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언니는 서정시 같은 느낌을 따듯하고 담백하게? 잘 살리는 거 같음 지루한 거 못 견디는 내가 다 들었으면 인정이지
@user-hr5bg8px2d
@user-hr5bg8px2d 3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아이유의 노래가 위로가 되듯이 아이유도 무언가에게 위로를 받았기에 모두에게 나눠주는 것이였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히 받습니다 사랑해요💜
@penu97
@penu97 3 жыл бұрын
말 너무 예쁘게 하신다..찬성이요😊
@user-lf3yb1uh1r
@user-lf3yb1uh1r 3 жыл бұрын
@@penu97 그런 좋은맘 존경합니다 ㅎㅎ 저도 찬성 이요 >
@bichbyeol
@bichbyeol 3 жыл бұрын
앨범명을 뻔뻔하게 '사랑시'라고 지어 놓고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은 이유는 여기 담은 것들이 전부 진심이기 때문이다. -- 아이유 --
@user-zl6jr8jg5b
@user-zl6jr8jg5b 3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말... 필연적으로 진부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러면서도 진부하지 않은 아이유의 음악
@Jason-dc2vi
@Jason-dc2vi 3 жыл бұрын
곡 마다 진심을 담아 부르는게 느껴진다 그 진심으로 듣는 사람은 감동을 받을수 밖에 없음..눈물 찔끔
@RYU_SONG
@RYU_SONG 3 жыл бұрын
@@Jason-dc2vi ㄴㄴ 푸와악 ㅜㅜ
@user-fy9gd6eg7x
@user-fy9gd6eg7x 2 ай бұрын
지금 입고잇는옷에 대해서도 이렇게 입어야한다고 내가 말한걸 그대로 전햇네요 심지어 아이유란 이름도 내가 지어줫엇거든요
@user-fy9gd6eg7x
@user-fy9gd6eg7x 2 ай бұрын
그여자는 나를 남자로 날 성폭행하게 하곤 사진찍게해 내 입을 막으려 벌거벗은몸을 찍은 영상을 내게 보내 내가 20년 넘도록 입도 벙긋 못하게 만들고 심지어 날 죽이려 여러사람을 계속보내기도햇죠
@chiecoco7092
@chiecoco7092 6 ай бұрын
悲しみと愛と希望が混ざりあったようなリアルな歌声に感動しました。届け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user-vp4ve2tl7n
@user-vp4ve2tl7n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선뜻 건넬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아이유님도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swing_123
@swing_123 5 ай бұрын
우리가 항상 그대의 뒤에 있을게요
@user-ee2es1rb9m
@user-ee2es1rb9m 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노래해주셔서 저는 수능을 한달 앞둔 고삼인데요, 지금 제 한계가 제목표와는 꿈과는 달라서, 갈수록 보이는 제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낙담하는 성격은 아닌지라,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것들이 늘어날수록 지쳐가요. 목표도 잃어가고, 그럴수록 주변 사람들에게 더 기대버리는 등의 도피를 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힘들때마다 덕질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수험생활에 나온 러브포엠은 정말 위로가 됐어요. 마지막 남은 시간도 영상 보면서 노력해볼게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고마워요 불러주셔서.
@user-or6zc1ye9x
@user-or6zc1ye9x 3 жыл бұрын
제 주제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그것 또한 꿈을 이루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치않는곳에서 뜻밖의 경험이 나오듯 목표가 꿈과 다르다해서 포기하지마세요 그 목표가 꿈과 방향이 다를지 몰라도 그것 또한 꿈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 화이팅하세요
@user-vf3yo4di6l
@user-vf3yo4di6l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영🤗
@user-ht3id7uu7d
@user-ht3id7uu7d 3 жыл бұрын
저도 고3이에요ㅠ남은 시간 힘내서 해봅시다 우리!!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 하더라도 우리가 노력하고 땀흘린 시간들은 분명히 남아있으니까 경험치 쌓았다 생각하기로 해요ㅎㅎ
@jipdol2638
@jipdol2638 3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종이에 적힌 글을 노래하는 가수가 아닌, 그들의 삶을 글로적고 아픔을 노래하며 직접 공감할 줄 아는 한명의 '예술가'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지은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쁘지도 노래를 잘부르는 것도 연기를 잘해서도 아니다. 사람들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 볼 줄 아는 '온전한 성인' 이기 때문.
@user-jf5je3uz4y
@user-jf5je3uz4y 3 жыл бұрын
너무 완벽한 명언인데 왜 댓 없냐
@user-uz2io9nn8f
@user-uz2io9nn8f 3 жыл бұрын
진ㄴ짜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또 있을까
@user-pc8eh2qk3k
@user-pc8eh2qk3k 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는 코멘트네요.. 음색이나 가창력 같은 기술적인 면모를 제쳐두고 보더라도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멜로디에 스며들어 오롯이 아이유님의 감정을 전달 받을 수 있다는 건 아마도 진심으로 가사와 동화 되어서라고 생각됩니다. 아티스트로서 무언가를 표현한다는 직업으로서 아이유님은 이미 자신만의 한계를 뛰어 넘은 것 같네요.
@heathh3953
@heathh3953 Жыл бұрын
적을 곳이 마땅한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적어봅니다. 심장을 뛰게 한다는 표현이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호감 가는 분이 생겼어요 알고 지내면서 호감이 생긴게 아니구요 , 첫눈에 반해 버린거죠 그래서 섣불리 다가가면 모든걸 망칠 까봐 마음에 불 끄는데만 몇주 걸렸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 분은 연인이 있었고 그렇게 둘이 다른 방향으로 가고 저는 집으로 향했죠 밤에 혼자 걸어가는데 몸이 아무리 추워도 춥지 않더라구요 걷다 멈추다 달 보다 걷다 멈추다 달을 보다 아주 천천히 갔어요 길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느라 그랬나봐요 이곡이 없었으면 한시간은 더걸려서 집에 갔을거에요 어제는 이곡이 저에게 나무가 되어주어서 기댈 수 있었어요 전에도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user-bv2ef7lg2y
@user-bv2ef7lg2y Жыл бұрын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이노래를 불렀지만 아이유만큼 노래 가사가 와닿는 느낌을 주는 사람을 단한명도 못봤다. 돌고 돌아 원곡가수로
@user-nz5ug5nq2x
@user-nz5ug5nq2x 3 жыл бұрын
소리내어 우는 법을 잊은 너에게 유난히 긴밤을 걷는 너에게.... 유독 올해는 가사 한마디 한마디 사랑시가 커다란 위로가 되네요ㅠㅠㅠㅠㅠ 언니도 많은 위로가 되시기를...
@user-vf8ib5iy9q
@user-vf8ib5iy9q 3 жыл бұрын
인정
@hwisung-M
@hwisung-M 3 жыл бұрын
ㅇㅈ
@wendylove1631
@wendylove1631 2 ай бұрын
인정
@rubov3621
@rubov3621 3 жыл бұрын
작년 언니죽음 같은해 아버지죽음, 올해 이직을 준비하는데 다 받아주질 않네요. 언제쯤 이 상황이 나아질까 극단적인 생각을 많이하는데 이 노래가 제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작년부터 지금까지 현실이 제게 너무 가혹하다 생각하고 원망했는데 .. 잠시나마 위로받고 갑니다..
@lemoncakelimejuice
@lemoncakelimejuice 3 жыл бұрын
이또한 미래의 한나님을 위한 과정일 거에요 이또한 지나갈거고요 비가 내린후 반드시 해가 뜨듯 한나님 삶에 햇살이 더 많이 비춰질거에요 충분히 잘 해결하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user-ow5fx2ck8e
@user-ow5fx2ck8e 3 жыл бұрын
힘든 시기 잘 극복하시고 힘내세요~좋은 날은 반드시 옵니다!
@user-lc2mk4li8v
@user-lc2mk4li8v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아는분이라면 따뜻한 밥한끼 사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lamartine4062
@lamartine4062 3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들었겠어요... (모르는 타인이지만) 어깨를 어루만지고, 등을 토닥토닥 두드리며 위로를 해드립니다. ... 늦은 가을이지만, 가끔은 좋은 날에 맑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아요. 저도 지치고 힘들고 막막한 때에는 하늘을 봅니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하늘, 그리고 따뜻한 햇살...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yeoul
@yeoul 3 жыл бұрын
한나님 정말 잘 버텨주고계세요
@bichbyeol
@bichbyeol 11 ай бұрын
아직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언니 노래에 위로받고 있을까요
@user-yx5xx4zb5j
@user-yx5xx4zb5j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큰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너무 가슴 아파서 숨쉬기 조차 힘들때 듣는 노래입니다 지친 마음에 큰 위로가 됩니다
@evelynbaek4774
@evelynbaek477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
@seungminshin2967
@seungminshin2967 3 жыл бұрын
정작 사람들 앞에서는 울지 않는 가수가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사람들을 위해서 부르는 노래로 소리내어 울게 만들어버리네. 열심히. 진심으로 노래해줘서 고마워 지은아💜
@ywk9454
@ywk9454 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아이유 ❣❣👏👏
@user-pb5ec9sv4l
@user-pb5ec9sv4l 3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아이유
@Jason-dc2vi
@Jason-dc2vi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느낌 받음
@guangchaojin8642
@guangchaojin8642 3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xj1ph1it8i
@user-xj1ph1it8i 3 жыл бұрын
왜 사람들이 자꾸 목상태 안좋다, 힘들어 보인다 그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 귀엔 목상태도 최상이고 노래실력이 더 좋아진것 같아요. 발성을 조금 바꾸신것 같은데 원래 소리를 얇게 내시다가 이번에 조금 더 소리를 누르면서 입을 의도적으로 더 크게 벌려서 음을 좀 두껍고 무게감있게 부르심. 솔직히 예전보다 더 이지은 목소리같다고 생각해요. 듣고 소름돋았음.
@LeeDG79
@LeeDG79 3 жыл бұрын
와~원래 좋았지만 진짜 이번 노래는 후렴부분에서 뭔가가 올라오게까지 만드네요
@user-or6vg3kz3h
@user-or6vg3kz3h 3 жыл бұрын
최근 유스케에서도 느꼈는데 그땐 지쳐서 순간 두껍게 처리된줄 알았는데 밴드세션인 만큼 의도해서 강하게 부르는 듯 하네요 듣다가 감짝 놀랐어요
@parkjungeun8370
@parkjungeun8370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이지은의 목소리..ㅠㅠ 들을때마다 감동적..
@user-nr7nh3gl9s
@user-nr7nh3gl9s 3 жыл бұрын
아마 9월달 유스케방송때문에 목상태 안좋다고 말이 나오는거같아요. 유스케때 12시간인가 촬영하셨다고 하더라구요ㅠㅠ 60곡 불렀다는데 목 상태가 좋았을수는없죠ㄷㄷ... 저도 괜히 걱정했었어요. 이 영상은 새로운 아이유의 목소리를 들은것같아서 새롭네요. 목상태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아요ㅋㅋ 아무튼 2009년 군대에있을때부터 아이유 좋아했었는데 아이유가 점점 가수로서 성숙해가는걸 보는게 참 좋네요!!
@user-he8mx1vn9m
@user-he8mx1vn9m 8 ай бұрын
오늘 안 좋은 소식이 끊이지 않는 날이네요 얼굴 한 번 뵌적없지만 저희의 어린 시절 저희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했고 자신을 항상 사랑할 줄 아셨던 그 분께 감사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위로가 되는 목소리와 노래 항상 감사해요 아이유님
@POWERMOVERBBOYGIL
@POWERMOVERBBOYGIL 6 ай бұрын
설리 님 하늘에서는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슬픈 밤.
@ddoingddoing999
@ddoingddoing999 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수능 공부하면서 무한재생하면서 들었는데.. 왜 이노래를 들으면서 문제를 풀다가 울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홀로 걷는 사람이 저라고 생각했나봐요 3년동안 울면서 수능하나만 준비했던 제가 안쓰럽기도 하고 이번에도 좌절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계속 뒤에서 쫓아와서 힘들었는데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가장 힘들었던 순간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 또 눈물이 나네요 ㅠㅜㅠ (+악착같이 공부한 결과 원하는 대학 다 붙었어요 사랑해요 지은언니♡)
@ByeonSeongMin
@ByeonSeongMin 3 жыл бұрын
단 한 순간도 유애나임이, 내가수가 아이유란 사실이 자랑스럽지 않은 적 없었습니다. 더불어 저 역시도 유애나라는 이름을 달고 떳떳할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아이유를 자랑스러워하는 유애나, 유애나를 자랑스러워하는 아이유. 참으로 보기 좋고 건강한 팬 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2020년 아이유 참 역대급으로 열일했습니다. 저러다 몸 상하진 않을지 걱정도 많이 됐구요.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이기도 했을 테고 우울한 국면에 위로를 건네기 위해서이기도 했을 테지요. 라이브를 듣는데 원곡도 애절한 럽포엠이지만 정말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 부르는 게 느껴져 더 감동적이네요. 하고 싶은 말은 산더미지만 줄이겠습니다. 묵묵히 기다리고 응원하는 것이 지금의 최선이겠지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leannelee1871
@leannelee1871 3 жыл бұрын
유애나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유애나는 통하는군요🙂
@user-lf4cw7ln9h
@user-lf4cw7ln9h 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따듯한 말이고...유애나 화이팅!!
@user-hl7or2bm6m
@user-hl7or2bm6m 9 ай бұрын
아니 도대체 목안에 뭐가 있길래 이런 목소리가 나올까 자꾸 깊숙히 빠져든다 깊숙히
@arpramirez5591
@arpramirez5591 Жыл бұрын
Is this what the new generation of armys hate? just bcos one of em boys is fanboying IU, i mean who wouldn't with so much soul and heart put into her singing
@park-se9zd
@park-se9zd 3 жыл бұрын
다들 어떻게든 ‘잘’ 살아보겠다고 애를 쓴다. 이악물고 힘든 시간을 버티고 버텨도, 미래를 떠올리면 몸에 돌덩이가 턱 박힌마냥 점점 무거워진다. 장기화되는 코로나, 별 의미없는 숫자마냥 흘러가는 시간. 주위의 온도는 날씨를 따라 차가워지고, 누군가의 비보에 마음의 응어리는 더 커져간다. 러브포엠엔 가사처럼 소리내어 울지 못한 우리를 대신하여 울어주는 아이유가 있다. 유독 더 울고싶어지는 날이다.
@jitwo2002
@jitwo2002 3 жыл бұрын
보통 어떤 연예인이 처음 데뷔한 분야 말고 다른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히면 처음 데뷔한 분야의 실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나중에 시작한 분야가 주분야가 되기도 하는데 아이유는 그런 게 없다. 연기를 하든 예능을 하든 유튜브를 하든 가수 아이유는 가수 아이유로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발전 중이다. 아이유가 이지은으로 혹은 아이유로 다른 어떤 분야를 도전한다 해도 가수 아이유는 계속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아이유가 참 대단해보이고 그래서 아이유가 참 좋다.
@sirocco0714
@sirocco0714 Ай бұрын
2024년도에도 듣고 있는 사람 🤜🤛
@user-gv8st7fu3e
@user-gv8st7fu3e Ай бұрын
좋네요
@bichbyeol
@bichbyeol Жыл бұрын
언니 진짜 축하해요 💜 롤링스톤이 선정한 지난 100년간 역대 가장 위대한 가수 200명에 135위 아이유 선정 우리나라 현대사에 아이유언니가 있다는 게 진짜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
@user-ss6pg2wt1w
@user-ss6pg2wt1w Жыл бұрын
뭔지는 몰라도 나도 자랑스럽네요👏💙
@Chan_o8
@Chan_o8 Жыл бұрын
한해도 아니고 100년에 저정도 순위면..갓이유🥰
@user-pz4jg4dl2t
@user-pz4jg4dl2t Жыл бұрын
오 몰랐네요 축하 축하 ~~
@user-rj9kj6kf6g
@user-rj9kj6kf6g Жыл бұрын
오..그런게..ㅊㅋㅊㅋ
@Treeeeeeeeeee
@Treeeeeeeeeee 3 жыл бұрын
'헐거워진 곳으로 추위가 파고들지 못하도록, 어디에 계시든 사랑 근처에서 마음을 데울 수 있는 겨울 되시기를 바랍니다. ' 라는 말 되게 좋네요..
@russeljuanillo3164
@russeljuanillo3164 3 жыл бұрын
Yeah
@user-qr4ff1zr3b
@user-qr4ff1zr3b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는 많이 있는데 댓글이 없네요
@wisdomyun8812
@wisdomyun8812 3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 반갑네요!ㅋㅋㅋㅋㅋ
@bichbyeol
@bichbyeol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의 문학적이고 철학적인 음반 소개글을 옮김. 이 글을 옮기는 건 아이유님을 응원하고 싶어서다. - 러브포엠 -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서 인용 --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 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일이니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게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 -- 2019년 11월 18일 발매된, 미니 5집 음반 소개글 중 러브포엠에 대하여 아이유가 쓴 글 -- ~~~~~~~~~~~~~~~~~~~~ 이 글은 교과서 문학작품에 꼭 실렸음 좋겠다. 이 노래 가사와 함께...
@Morin_U
@Morin_U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보는사람 ✋
@ganeyama_jaemai
@ganeyama_jaemai Ай бұрын
흥민
@isailecter3155
@isailecter3155 Жыл бұрын
Now I know why people love this song. Today was the first time I listened this song and I was also able to understand the lyrics (not 100% since I'm still learning Korean) but woah I realized it is such a beautiful song. IU did a great work with this song!
@dbdosk_yholic
@dbdosk_yholic 5 ай бұрын
Even if you don't speak korean (like me, still learning) it's such a beautiful song. its amazing
@bihaxxi8962
@bihaxxi8962 3 жыл бұрын
Who here after kingdom performances by mayfly?
@user-bk6zs1ny8g
@user-bk6zs1ny8g 3 жыл бұрын
작년 이 날 저녁여섯시 처음 이 노래를 듣고 앨범소개를 읽으며 눈물을 주륵주륵 흘렸던 때가 생각납니다. 1년 후 같은 날인 오늘 또 한번 저를 감동시키네요 아이유님 사랑합니다
@user-wj8db8bt5m
@user-wj8db8bt5m 3 жыл бұрын
말씀이 거의 하나의 시같네요ㅠㅠ
@user-nk4oy7yl7j
@user-nk4oy7yl7j 3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좋으세요..
@bichbyeol
@bichbyeol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이 곡은 다들 아직도 듣는 사람 많다에 한표 영원한 레전설
@user-do6fc2sc1i
@user-do6fc2sc1i 24 күн бұрын
ニナとスンミンがカバーしてて知ったけど、めっちゃ好みの曲調
@user-cr2bx7zk7f
@user-cr2bx7zk7f 3 жыл бұрын
소리를 일부러 더 묵직하고 밀도있고 풍부하게 낸 거 같은데 특히 저음부분에서 놀랐네요 이런 창법도 가능하시구나 하고... 음악적인 부분에서 노력을 많이 하시는거 같음
@user-ic3yp2cw9h
@user-ic3yp2cw9h 3 жыл бұрын
러브포엠의 가사를 처음 발매할 때는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했었던거같아요. 2020년이 다 끝나가는 지금은 누구보다 이 노래를 이해하게되었어요 코로나부터 시작해서 엄마의 암선고까지 2020년은 제게 너무 힘들고 숨막히고 끔찍했네요ㅎㅎ 이 노래를 듣고있으니까 내 마음을 누가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 유애나로서 콘서트도 두번갔다왔는데 얼른 코로나끝나고 엄마가 건강해지시면 언니 콘서트 가서 듣고 펑펑울고싶어요 노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지은언니🥺❤️
@user-cz5zo4bf3e
@user-cz5zo4bf3e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다 이겨내실거예요. 힘내세요 곁에 사랑이 있으시길
@holymolu
@holymolu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언덕길의 마지막은 내리막길입니다
@user-ts4zf6qp8z
@user-ts4zf6qp8z 3 жыл бұрын
다 좋아질거예요 금방 다 괜찮아질거예요... 토닥토닥 같은 유애나로서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user-jq8qy4vb9d
@user-jq8qy4vb9d 3 жыл бұрын
울지말고 웃기를 응원할게요..!
@user-ng6ot1fe2l
@user-ng6ot1fe2l 3 жыл бұрын
멀리서 응원할게요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roro-ge4em
@roro-ge4em Жыл бұрын
저런 친구 한명 있으면 존재만으로 그 삶은 가치있다고 느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유님은 나한테 우리한테 그런 친구가 당연히 되어주겠다고 외치는거 같네요.. 언제어느상황이든 힘들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받아요,, 그러신분들 많겠죠? 다들 오늘도 살아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chocomilk394
@chocomilk394 3 жыл бұрын
왜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슬퍼요 딱히 이유가 떠오르지는 않아요. 옆에 아이유님이 와서 조곤조곤 말해주는 것 같아요. 그 어떤 위로의 말보다 힘이 되어주는 것 같고요. 그리고 우리가 이 노래에 위로받은지도 1년이 넘어가네요.... 유애나도 아이유님께 힘이 되는 존재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from 아이유를 사랑하는 유애나
@MINIE_ver
@MINIE_ver 3 жыл бұрын
약간..이건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떠나간 설리씨와..친분이 있었잖아요..약간..그거랑..연관된 것 같아욤.. 이노래 들을 때마다 생각이나요..
@user-rl8qw8rw9r
@user-rl8qw8rw9r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처음들었을땨가 진짜 어제 같은데 2020년은 뭔가 빠르게 흐르는것 같아요... 갑자시 뜬금없아 소름돋네요..
@chocomilk394
@chocomilk394 3 жыл бұрын
@@MINIE_ver 지으니누나 사랑해 님의 말이 맞아요.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신거고 모르셨으면 지금부터 알면 되죠!^^
@dale3741
@dale3741 3 жыл бұрын
who's here after seeing mayfly's stage?
@youtubesementara8413
@youtubesementara8413 3 жыл бұрын
No
@sathvikadinesh7773
@sathvikadinesh7773 Жыл бұрын
I got wayyy too immersed in the lyrics...no joke I started crying
@user-bh6iw3gk7u
@user-bh6iw3gk7u Жыл бұрын
Diary song, IU likes to write a diary
@user-jy9kr6iu7e
@user-jy9kr6iu7e Жыл бұрын
매번 노래 듣다가 이 노래 되게 좋다라고 느낀 후 시간이 지난 후 보면 그 노래 다 아이유 노래더라
@bichbyeol
@bichbyeol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사실 눈물 안 흘리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우릴 더 울게 하는 건가... 속으로 삭혀진 아픈 눈물이 얼마나 많았을지 우린 알기 때문
@user-op2og1xf5h
@user-op2og1xf5h 3 жыл бұрын
콘서트에서는 많이 우는거같던뎅.. 우는것도 이뻐.. 젠장.ㅠ츄추ㅠㅜㅠㅠㅜ
@pluto4415
@pluto4415 3 жыл бұрын
"헐거워진 곳으로 추위가 파고들지 못하도록, 어디에 계시든 사랑 근처에서 마음을 데울 수 있는 겨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영어 번역으로는 담지 못하는 이영상 소개글 조차 "love poem "이네요 . 감동 받고 갑니다 .
@user-ps2ul8kk8x
@user-ps2ul8kk8x 3 жыл бұрын
네인정함니다
@user-fu7uh5le7t
@user-fu7uh5le7t 8 ай бұрын
아이유가 말한는거 그대로 나한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주는거같다. 이처럼 정성스런 목소리와 몸짓으로..너무 고맙다. 아이유가 지은이가 편하게 잘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아이유와 지은이를 위해 기도한다.❤
@narendipity7669
@narendipity7669 6 ай бұрын
i was brought here because of Niziu Nina’s cover
@jemutairutto8716
@jemutairutto8716 3 жыл бұрын
IU recognizing how great Seungmin, Eungkwan and Jongho's cover of Love poem was .....so proud
@phunghoang4778
@phunghoang4778 2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q2PXpWWOrLh1hbM
@user-ms4zd5qh4o
@user-ms4zd5qh4o 3 жыл бұрын
헐거워진 곳으로 추위가 파고들지 못하도록 어디에 계시든 사랑 근처에서 마음 데울 수 있는 겨울 되시기를 - 아이유 dlwlrma 스토리
@user-st7dt7ih8i
@user-st7dt7ih8i 3 жыл бұрын
헐 대박....
@auh5921
@auh5921 3 жыл бұрын
좋은 시 같다.. 사랑시
@user-jy5rh4bn3p
@user-jy5rh4bn3p 10 ай бұрын
IU's best singing is jazz. There are very few people in the world who can sing jazz beautifully at such a young age. The grief she has experienced is crystallized and reaches straight into our hearts. That's why many people are moved. Really great singer!
@user-bw6uk7ti1t
@user-bw6uk7ti1t Жыл бұрын
2023에도 보는사람 ✋!!!
@KoreaKR3
@KoreaKR3 Жыл бұрын
@user-nf4qd8uy4r
@user-nf4qd8uy4r 3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이 다같이 혼란스럽고 때론 앞이 캄캄한듯 막막한 이 시대에 '아이유'라는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 우리에게 전해주고 위로해주는 가수가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아이유의 러브포엠 노래에 담긴 가사중 "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라는 가사처럼 이 곡이, 이 앨범이 터널의 끝이 어딘지 몰라 헤매이는 지친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neul-in5bs
@neul-in5bs 3 жыл бұрын
날씨 추운날 퇴근하면서 이 노랠 들었을때 유독 근무가 힘들었던 날이였는데 버스에서 눈물 꾹 참으면서 노래로 위로 받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이 노랠 들으면 울컥하면서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면 많이 들어요. 너무 고마워요.
@hohoho7440
@hohoho7440 3 жыл бұрын
진부한 말이지만•••힘내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user-tc4ow2bk2n
@user-tc4ow2bk2n 3 күн бұрын
음원이랑 다르게 끝나는것도좋고 2절싸비부터 벅차올라서 호소력 짙어지는거 진짜 이 노래는 꼭 이 라클로 들어야됨..
@Jameszieee
@Jameszieee Жыл бұрын
its one of my life goals to see IU live in concert...
@richardespuerta6908
@richardespuerta6908 3 жыл бұрын
Who's here after watching the performance in kingdom? (ateez, sks, btob)
@user-oj8uq7hl8f
@user-oj8uq7hl8f 3 жыл бұрын
Mee
@untitled1988
@untitled1988 3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냥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이 노래 덕분에 힘든 시기에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오래오래 봐요 아이유🙏🏻💙
@user-bc7iq3xy3p
@user-bc7iq3xy3p 3 жыл бұрын
👍👍
@ichikades
@ichikades 3 ай бұрын
She doesn't need autotune, The autotune needs her ❤
@em-zz2rh
@em-zz2rh Жыл бұрын
주기적으로 듣게 된다 너무나 위로 되는 곡
@bichbyeol
@bichbyeol 3 жыл бұрын
연습생 시절에도 스물여덟이 된 지금도 매일 밤마다 손으로 꼭꼭 눌러 일기를 쓰고 온 밤을 온통 명료한 정신으로 깨어서 가사 쓸 때가 가장 좋다는 아이유 어둠을 하얗게 꼬박 지새우는 그 치열한 정신과 늘 깨어있는 예쁜 삶을 응원합니다
@Jason-dc2vi
@Jason-dc2vi 3 жыл бұрын
일기속에서 좋은 가사가 많이 나오죠.소재거리이기도 하고
@xodndwlq
@xodndwlq 3 жыл бұрын
갓 이유 ㄷㄷ
@zamo0ona
@zamo0ona 3 жыл бұрын
IU is the only who sings her songs like she’s doing a cover every time you hear it in different versions it gets better and better! Wow
@ilailailailaila
@ilailailailaila 3 жыл бұрын
@@_sulli yeah
@skyblue5710
@skyblue5710 3 жыл бұрын
@@_sulli her live version of her songs hit different than her original songs . She usually makes different live versions to comfort us.that is why I love her 😭😭🤧
@caveman4191
@caveman4191 3 жыл бұрын
@@_sulli YOURE DEFINITELY MISSING SMTH
@gnex5265
@gnex5265 3 жыл бұрын
@@_sulli There is no real use explaining it if you dont understand its something subjective & subtle that you cant really explain with words or logic. Thats the amazing thing about art & music and the biggest reason why I listen to Live performances instead of Studio or MV versions. A live version feels just more "alive" and hits me on so many different levels
@ainulmardhiah272
@ainulmardhiah272 3 жыл бұрын
@@_sulli i think instead of different versions, it's different emotions. although it's the same song, but she conveys different emotions every time she sings this songs. but, like the other person said, you can never understand what other people were saying. so if you don't understand, just let it be
@draguvenia3462
@draguvenia3462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my comfort zone especially in this day, I don't know why but I associate this song with Jonghyun and today is 5 years since he left us 💔 I miss you Jonghyun ♥️ You did well Angel 🌹
@lipschoi4607
@lipschoi4607 Жыл бұрын
아이유양 노래도 너무 잘하고 인성도 훌륭하고 이 시대 최고의 뮤지션입니다.
@annecruz7039
@annecruz7039 3 жыл бұрын
You want a male version of this masterpiece? Watch mayfly’s love poem on kd (skz,btob,atz) 😭😭 Edit: wow so many likes i hope all ppl who liked this enjoyed the perf 😭 anw SUPPORT SKZ ON KD!
@ileanacapilla9276
@ileanacapilla9276 3 жыл бұрын
Absolutely they were brilliant
@zzsmile1
@zzsmile1 3 жыл бұрын
The link to it kzbin.info/www/bejne/a4PPZ2qrisSigNU
@nolongerhuman7703
@nolongerhuman7703 3 жыл бұрын
Best collab ever
@justan1004
@justan1004 3 жыл бұрын
@PUTRI NUR ADRIANA BINTI ZAINUDDIN Moe ahh yay im glad somebody added this as well! seungkwan covered it like a year ago or something and iu even posted about it! :))) i absolutely love this song so im so happy people are rediscovering it through kingdom
@empaul1808
@empaul1808 3 жыл бұрын
There's also seventeen's seungkwan
@user-hr2og1dd4f
@user-hr2og1dd4f 3 жыл бұрын
벌써 이 노래가 나온지 1년이 되었네요. 작년 처음 이 노래가 나온 다음날 콘서트에 가서 라이브로 이 노래를 들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 때는 행복했었는데 벌써 저는 고3이네요ㅠ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arietamoises5229
@marietamoises5229 3 жыл бұрын
99라서 누를수밖에 없었다
@user-df4gc3ip3z
@user-df4gc3ip3z 3 жыл бұрын
와.. 1년 됐다는 말 듣고 입 벌어짐.. 이 노래 나온게 엊그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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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an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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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ьяница приставал к людям в каф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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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может ли заключенный выжит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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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удожник троллит заказчико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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