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 'Love wins all' MV analysis, hidden details of the MV that only the fans noticed

[@doyouram-everydayk-culture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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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욱-f6v]

네알겠습니다

[@seungmeong_i]

웨딩드레스 입은 장면에서 앞에 검은옷 사람들이 환호하고 축하하는 게 아닌 손가락질과 야유였다는 사실이 제일 인상깊었음

[@유은-v2t]

감독님이 캠코더가 사랑의 필터라고 했으니 저 아름다운 장면은 연인의 시선에만 보이고 검은옷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 건 아닐까 싶어요. 결국 행복은 사랑의 시선이다 이런 뜻..?아닌가 싶어요.

[@frozen_arisu]

검은옷 사람들은.. 우리가 sns에서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sns에 필터된 부유해보이고 정돈된 모습을 올리죠 (현실과 다른).. 그런 모습을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검은 사람들입니다

[@Fodlwidn]

검은 옷의 사람들이 지금 이 노래가 장애를 도구로 이용했다며 각종 악플을 달고 욕하는 여성시대 회원 같은 사람을 말하는거 같네요

[@user-shineesaranghae]

뮤비 두번 봤는데 몰랐다가 환호가 아니라 손가락질이라는걸 해석 보고 알았어요

[@너하고나]

@@Fodlwidn 저도 인터넷상에서 검은 가면 쓰고 악플 달고 루머만드는 그런사람들 말하는거 같아요

[@못생긴기린]

IU랑V는 이름부터 luv임....와

[@AlwaysDeadKenny]

헉 이거 노리고 뷔랑 같이 뮤직비디오 찍은건가..!?

[@kafkaluv6785]

대박~~~\ 정말그러네용❤

[@user-id2qy6ue9h]

세계관 이어서 제목이 luv wins all 이어도 좋았을거 같아요!!

[@super-s1b]

와..

[@JHLee-qd9ks]

I 와 L을 혼동하는건지 혹은 트릭을 의도하는건지 ㅎㅎㅎ

[@bb-dj4vt]

이번뮤비가 ㄹㅇ 인생뮤비였음... 뮤직비디오 보면서 이런여운이 남은적 처음임

[@TheShadowsFearX]

전혀 커플 같지 않은데, 아이유에게는 좀 더 선배 배우가 필요했다.

[@user-lh9ck2er5r]

@@TheShadowsFearX꼭 커플을 표현한게 아닐수도

[@이명박근혜g]

​@@TheShadowsFearX님 뭐 뮤비 불만있으심? 댓글들마다 계속 공감을 못하고 계심? 오히려 그림체가 똑같아서 잘맞는데

[@himaririku9254]

STRAY KIDS THE KING OF KPOP....

[@Mina-he2tp]

​@@TheShadowsFearX다 좋다고 글쓰는데 혼자만 안좋아요? ㅋㅋㅋㅋㅋ 실시간급등1위 뮤비에

[@cyotdxx46]

제가 느낀것중에 또 하나는 뮤비에서 대체로 아이유가 뷔를 챙기고 끌고다녔는데 가장 위험한 순간? 역시 아이유가 나서려는데 뷔가 쇠막대 뺏어서 나서는게.. 뷔가 팬을 상징하든 뭐든 와.. 근데 또 뷔가 결국 해내지 못해도? 괜찮아 아이유가 끝까지 너무 무섭지 않게 지켜주고 함께 저물어줄거니까😢😢😢

[@springcat_]

와 이거다

[@TheShadowsFearX]

장애가 있다는 표현은 잘못된 것 같지만...필요없었어요

[@cyotdxx46]

@@TheShadowsFearX 저는 장애가 그냥 장애를 말한다기보다 사회적으로 차별받는걸로 알려진 요소들중 하나로 사용된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캠코더로 본 행복한 모습이 장애가 없고 행복하다 이런게 아니라 사랑이라는 렌즈로 보면 차별적 요소가 제외된다는 걸로요 그래서 네컷사진도 보면 행복한 모습이지만 실제 사진속에는 상처들이 남아있죠

[@zZzxXZzzZz]

@@cyotdxx46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말 못하는 여자-한쪽 눈 먼 남자=육체작 장애 아닌 정신적 상흔 1차원적인 해석보다 은유 메시지로 받아들여집니다

[@봉-h3c]

@@cyotdxx46와 개천재 ㄷ 딴분은 걍 보이는 그대로 장애를 요소로 왜 쓰냐 이러던데 이렇게 해석할 수 있네요..

[@user-qw6wg9zd1i]

아이유의 센스가 돋보이는 게 뮤비감독을 엄태화 감독님을.. 남주를 뷔로 컨택한 게 진짜.. 센스있다고 느껴짐 곡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분들이라고 생각함

[@가을하늘-u6s]

뮤비감독보다 내가 더 똑똑해. 감시사회를 그럴듯이 뮤비로 만들었지

[@jsy509]

​@@가을하늘-u6s?ㅋㅋ

[@LaDolce_vita.]

@@가을하늘-u6s ㅎㅇㅌ~ 🙋‍♂

[@Lee91015]

솔칙해 져라ㅋㅋ 얼굴이 갓벽한데 안어울리는게 있겠닠ㅋㅋ

[@빨리자라-v5y]

근데 진짜 잘 만든 거 같은 게 차별,억압으로부터 도망친 거 라는 해석도 있고 두 사람이 노부부라서 죽음을 피해 캠코더로 과거를 회상하는 거라는 해석도 있고 전쟁을 피해서 사랑을 나눈다는 해석도 있음 사랑을 중심으로 여러 해석이 나오게 만든 게 진짜 좋은 듯

[@nctdreame]

네모가 다가올 때에 아이유가 뷔의 왼쪽 눈(보이는 눈)을 가리고 보이지 않는 눈만 남긴 것도 네모를 보지 못하게 숨기고 지켜주는 느낌도 물씬 났어요

[@일상을안적어요]

옳소..ㅠㅠ허걹걻..

[@초코민트-z4p]

결국에는 사랑이 이긴다. 혐오와 차별이 막연한 세상에서 가정 절실히 필요한게 아닐까싶어요. 얼마전에 뉴스 기사 댓글을 봤는데 씁쓸했어요. 어쩌다 우리 삶이 이해심도 없고 배려심이 없는 사막같은 곳이 되어버렸는지 슬퍼요. 그럼에도 아직 세상 곳곳에는 따스한 온정이있고 아름다운 마음이있어요 그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리라 믿습니다.

[@뾱-p1z]

말 못하는 아이유 = 대중 앞에 싫은 소리 들어도 함부로 말 못하는 아이유, 한쪽 눈이 안보이는 뷔 = 아이유를 한가지 시선으로만(좋게만) 바라보는 유애나, 캠코더로 본 서로 = 아이유의 모든 모습을 보더라도 사랑스럽게 받아들이는 유애나와 그런 유애나들이 완벽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사랑스럽게(완벽하게) 보이는 아이유, 노이즈 화면처럼 빛나는 네모박스 = 비난하는 미디어속 사람들, 네모박스를 향해 울부짖는 뷔 = 미디어 속에서 아이유를 위해 싸우는 유애나, 뷔 눈을 가려주는 아이유 = 괜찮다고 음악으로 표현해주는 아이유, 붉게 물드는 둘 = 비난하는 사람들을 잊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아이유와 유애나,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보다가 눈물 찔끔했습니다... 유애나에게 '누가 나를 깍아내리더라도 유애나가 있어서 나는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요ㅠㅠ

[@Kimomija]

둘이 뭐하나 더 찍어줘야됨.. 웨딩네컷이랑 마이크씬 너무 예뻤다ㅠ 실패하지않는 닉주디조합

[@user-kt1iy3sb9d]

닉주디도 좋고Iuv도 좋고ㅠㅠㅠ

[@리오-u1x]

팬은 아닌데 진짜.. 노래가 너무 좋은데 내용을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처음에 남자 신입 모델인가 근데 뷔랑 겁나 닮았네... 아이유 저 분위기 너무 잘어울리잖아.. 아니 무슨 아이유 못하는게 뭐야하고 진짜 뷔인거 알고 입 쩍 벌려지고... 그 이후에 계속 봤는데도 너무 분위기 좋다 그냥 너무 예쁘다라는 느낌이 생각났어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유가 손으로 뷔의 눈을 가려주는 부분에서 진짜 감동이었어요 ㅠ

[@TheShadowsFearX]

전혀 커플 같지 않은데, 아이유에게는 좀 더 선배 배우가 필요했다.

[@리오-u1x]

@@TheShadowsFearX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님은 남매라고 생각할수도 있죠ㅎㅎ 일단 제눈에는 정말 예쁜 커플이자 연인으로 보였어요. 일단 저에게는 멋진 뮤직비디오였어요😚😚

[@Mina-he2tp]

​@@TheShadowsFearX좋다는 댓마다 와서 이러고있네 ㅉ 본인 심보나 더 까꾸어보세요

[@JamesMiller-ou9bk]

저도 그 부분에서 왁 울었어요. ㅠㅠ 둘 다 연기파라 그런가 ㅠㅠㅠㅠ 그 감정이 전달되어서 헤어나오 질 못했네요ㅜㅜ

[@user-kt1iy3sb9d]

​@@TheShadowsFearX서로에게 빠져서 한 행동을해도 조심스럽게 맞춰주는 연인이니까 죽을때까지 가는 연인이니까..

[@rewriteeee]

아무리봐도 둘다 연기미쳤다…

[@탱구러브]

연탄이다 ㅠㅠㅠ

[@TheShadowsFearX]

동의하지 않습니다...커플 느낌이 나지 않고, 형제 자매 느낌이 더 많이 나네요.

[@STAY_NSWER_TXT_JYP_love]

@@TheShadowsFearX 어쩌라고 님이 그렇게 생각했으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넘길 것이지 굳이굳이 칭찬하는 댓까지 와서 그래야됌?

[@Jjomang]

그런 답글을 몇개나 다는거임ㅋㅋㅋㅋㄱㅋ 그냥 댓글을 쓰세여

[@TheShadowsFearX]

@@STAY_NSWER_TXT_JYP_love 그냥 조회수로만 뷔를 선택한거 같은데... 좀 더 남매같은 느낌이 나네요.

[@kimhyo]

아이유가 마지막 뷔의 한쪽눈을 가려주는 장면에서 눈물 줄줄흘렸네요 뮤비보며 이런감정 든것은 극히 드문일인데 한편의 단편영화같은 몰입감과 두사람의 멋진연기가 한몫했어요 노래도좋고 뷔의 연기는 대단하네요 악개들의 난장판속에서 우리는 뷔와 IU를 지키고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뷔!!! 최고다

[@user-dr8dk6cf4t]

이번 아이유 곡 뮤비 진짜 역대급임❤🩵 뷔랑 진짜 찰떡 궁합ㅠ😭

[@임영훈-j3t]

나의 해석은 '아름다움' 상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아름다움이죠.

[@PowerChaeChaeGirl]

혐오와 증오가 만연한 시대에 이 노래를 듣고 위로받았습니다 듣기만해도 눈물이 나더군요

[@shumons3940]

단편영화인줄 아이유와 태형이의 연기는 최고였고 너무 울컥했다

[@xX-zg5io]

해석이 다 달라서 재밌다 개인적으로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마주한 노부부라는 해석이 제일 신선했음 눈 하나가 안 보이고 말 못하는 건 노화를 표현한 거고 캠코더 속 장면은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는 거라고…

[@휘둘리지말고너만잘해]

살면서 본 뮤비중에서 가장 여운이 남고 뮤비 자체가 걍 '아름'다웠음 이쁜거 아니고 아름다움..

[@LOVE_KOREA_4EVER]

이쁘다고 햐

[@김밤비-f6e]

왜 우는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났어요 차별과 자유롭지못한 상황에 상처 많은 사람들.. 결국엔 그 억압에서 자유롭고 싶어지고 아픔으로부터 치유하고싶어 발버둥치죠.. 그 마음이 느껴져요..

[@sally7677]

난 아이유가 말한 그대로라고 생각함 아이유와 뷔(팬들의사랑)의 사랑은 언젠간 끝날 것이지만 또 끝나지 않을 것이기에 아이유가 오랜기간 상상했던 그 끝나는 순간(튜브)이 다가와도 서로 그 끝에서 서로를 지키기위해 당당할것이고 사라진다해도 영원할 것이라는 것

[@Lhshjsks]

이번껀 진짜 미쳤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이유님 뷔님 엄태화 감독님 감사합니다 진짜 뭘 보고 이렇게 많이 운건 달의연인 본 이후로 처음이네요

[@vpop-v5k]

연기하는 태형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snsrhc82]

네모난 큐브는 군입대를 뜻합니다. 피할 수 없는 현실의 벽이죠. 마지막 장면은 사제 옷을 모두 반납하고 입대하는 장면입니다. 쌓여있는 옷들은 먼저 입대한 사람들의 옷이죠.

[@Even_If_World_Ends_Tommorrow]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진-q5c]

오마이갓,,,,ㅋㅋㅋ

[@gsauac]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

[@deo4800]

이것도 맞을지도..

[@UCTYlgtf1-a7txcBIvU9MSMg]

군대가니?

[@JamesMiller-ou9bk]

전혀 가난하지 않은 상상력이었습니다! 한 번도 그녀를 혼자 둔 적 없는 부지런한 팬들...... 너무 멋집니다

[@지이-u5j]

뮤직비디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게 쓴 것도 좋고 아이유 뷔 케미가 진짜 레전드였ㄷ....❣️

[@유애나-f6b]

아이유 글도 그렇고, 감독님 말씀도 있었고 꼭 그게 아니더라도 뮤비다 보니 노래와 함께 보면 명확하게 보이면서도 각자 뭘 대입하냐 또는 결말을 어떻게 보냐에 따라 여러 해석이 가능한 것 같아 참 잘 만들었다고 느껴지네요. 그냥 등장인물에게 시련을 주다가 함께 손 잡고 웃으며 끝나는 스토리로 쉽게 만들법한데 그러지 않았다는 점도 좋구요. 아이유랑 뷔 표정연기도 너무 좋아서 쓰러질 것 같아요... ㅠㅠ

[@화양-b7u]

뮤비에는 이긴다는 것은 위험을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히 맞서는 것이며 그 힘은 사랑이라는 메시지가 깔려있고 아이유에게는 그 사랑이 팬과의 사랑이겠죠

[@Ellition-p5g]

뮤비보고 처음 울었음… 마지막에 손 꼭잡는거 보고 오열했음.. 아이유는 천재임.. 이러니까 다좋아하지 증말

[@user-zz1hm1nz7k]

저도 오열하고 또 오열,,

[@th12724]

아이유가 다 하는 줄 앎? 순진하다

[@가음]

@@th12724 시비털지말고 그대로 지나가시면 되겠습니당~

[@무감정]

저는 마지막 장면이 진짜 좋았습니다 (굳이 아이유와 뷔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위험함 순간에 남주와 여주, 아니 한 사람과 한사람이 서로 지켜주고 기대는 그것이 바로 사랑이며, 이 세상을 헤쳐나가는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을 뜻하는 한자가 ㅅ 인 이유도 사람이 서로 기댄 모습을 형상화 한것인듯 마지막에도 서로 기댄 두 사람이 결국 행복을 쟁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손학준-g7c]

아이유는아이유 뷔는 유애나를 뜻하는듯하고 아이유가말하듯 늙어 자연사했을때의 그 끝을 네모라하고 캠코더는 과거(현재)를 나타내는듯하며 아이유와 유애나는 언제나 같이 있다~결국은 마지막까지 함께이다 늘 사랑한다 이런의미아닐까요?

[@쫀냠-t6s]

둘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람..

[@하-k3t]

너무 빨리 끝나서 엥..? 했는데 5분짜리였음ㅋㅋ

[@peterchoi6598]

너무 일일이 많은 의미를 부여하려 하지 않아도 표면상 드러나는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감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세상을 멸망시키는 수수께끼의 큐브에 불쌍한 연인이 희생당한 거면 뭐 어떻습니까? 사랑은 죽음 너머로도 이어질 거라는 희망을 주는 것이죠.

[@한송y2k]

내가 본 뮤비중 젤 슬프고 젤 이쁨.... 영화 한편 본거같애

[@1i1i61]

아이유가 아이유 했다...진짜 인생 뮤비..한편의 영화를 본 것처럼 여운이 남음

[@bobdamily]

진짜 그동안 뵈왔던 수많은 뮤비들 중 단연 최고.... 10번 봤는데 그 10번 거의 다 펑펑 울면서 봄... 여운도 진짜 오래 가고 메시지도 진짜 잘 전달된 최고의 뮤비임 하ㅠㅠㅠㅠ❤❤❤

[@ИннаМорозова-й2ъ]

Согласна с вами.потрясающая работа двух талантливых артистов Ким Тэхен и Айю Респект

[@정지후-l2c]

아이유 진짜 이쁘다❤❤

[@나는_쿠마]

아이유 이번 뮤비 짱잘만들었다ㅠㅠㅜ❤❤

[@고동나무-q2p]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근 몇 년 동안 본 뮤직비디오 중에 최고였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뮤비가 끝나는게 이렇게 아쉬울수가...

[@IUAENA0516]

진심 뮤비해석은 스킵하고 결말만 보는 성격인데 이번 뮤비 해석은 스킵 한번 안하고 6분 40초동안 다 본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해석이든 어떻게든 사랑이 이긴다는게 정말 좋고 아름다운 의미인거 같네요..

[@원호도-f6y]

아무리봐도 두분 연기력 소름 ㄷㄷ

[@tongtongjeri]

해석이 궁금해서 해외리액션 알고리즘타서 여러편을 봤는데 어떤 흑인유튜버는 큐브를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고 왜소증 유튜버는 큐브를 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해석하고. 또 어떤 유튜버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전쟁의 참혹함으로 흐느끼고 사람마다 해석은 달랐지만 하나같이 설득력이 있었다는.. 아이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보이스는 엄청난 몰입감을 줬고 이번 뮤비는 진짜 한편의 단편영화를 본 느낌

[@Yellow-saffron]

‘Love wills all’이라는 제목으로 어떤 해석이든지 간에 긍정적&희망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에 뮤비를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것만 같아서, 이러한 점에서 뮤비를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한 편의 단편영화… 공감합니다.

[@joker-sq3zy]

모두가 자기가 처했던 어려운 상황들을 생각나게 하는 것 같아요..

[@deo4800]

난 원래 노래제목 때문인가 성소수자 이야기 같더라구요

[@트아0]

와..이번 뮤비는 툭이 아이유의 센스와능력까지 보여주는 뮤비였던거같음 스카우트 능력과 인재와 사람을보는 센스가 돋보적임 촬영을 도와준 스태프와 감독님 들도 한몫을 확실하게 하심 정말 이번뮤비도 레전드지만 곡도 무시할수없다.. 곡과 찰똑인 뮤지 그리고 그에 숨겨진 스토리와 감동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 그리고 영향력까지 어느하나 빠지지않고 왁벽하다 정말..

[@violet88-lkj]

말 못하는 아이유와 한쪽 눈이 먼 뷔.. 가수인 아이유가 말을 못해도 사랑에 눈이 먼 유애나는 아이유 곁에서 함께한다 뮤비 속에서 아이유는 계속 뷔(유애나)를 이끌고 보호하고 마지막에 뷔(유애나)가 아이유를 대신해 싸우다가 같이 저문다 이런 해석도 봤는데 진짜 유애나 광광 울었음ㅠㅠ 아이유 사랑이 다 이긴다💜

[@영포애버]

평생 뮤비보고 영화보다 더 많이 운건 처음입니다. 팬과 태형이가 그토록 갈망했던 뷔연기보는 것도 벅찬데 아이유노래도 좋고 두분 캐미도 좋고 뮤비내용도 너무 절절해 보고 울고 또 봐도 또 울고있고 계속 반복하는,,,언제까지 울거야? 😭💜💚🦋

[@이찬희-d3g]

나는 뷔가 너무 잘생겼음....그래서 계속 보게되 아이유언니도 개이쁜데 둘이 넘 잘 어울리자나ㅠㅠㅠㅠㅠㅠㅠ 나의해석은:마지막에 네모큐브가 빨간색이 됬을때 아이유손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잖음 나는 큐브가 옷만남기고 태워버린줄 알았음

[@f3or7une]

뷔 잘생김에 공감 손 🙋‍♀️ ㅎㅎㅎ 이유님이랑 케미 참 좋았음

[@70j49]

남자주인공 ㄹㅇ 진짜 너무 존잘이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뷔였음ㅋㅋㅋ

[@geomgaemuldeulda]

난 그 해석 마음에 들던데 네모는 캠코더에 녹화 정지 버튼이고 그게 다가오면 삶이 죽음으로 바뀌고 캠코더 마지막에 배터리 깜빡깜빡 거리는 게 심정지를 의미하고 마지막에 아이유랑 뷔가 입던 옷이 떨어짐으로써 현생을 다한 그런 느낌

[@RuRu-si3]

천재다

[@user-dh2if4iu8o]

마지막에 보이는 눈만 가려준게..딱 거기서 눈물 터졌어요. 이번 뮤비 정말 너무 잘만든거 같아요

[@luckiest0439]

진짜 뮤비보고 눈물이 글썽인건 럽인올이 처음임ㅠㅠ진심 럽인올은 뮤비가아니고 완전 한편의 영화수준임 내용도 몰입도도 고퀄ㅠ💗

[@초월-h5m]

와 진짜 미쳤네 담고 있는 의미까지 뮤비 하나가 예술 작품 그 자체야… 뮤비 보고 감동받아보기는 또 처음이다…

[@장세이-h9v]

원래 댓글을 정말 달지 않는 편인데 이 영상엔 꼭 달고 싶었음 개인적으로 둘의 그림체와 스토리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여운이 씨게 남는 뮤비였는데 진짜 별별 꼬투리 잡으면서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도 많더라. 이 뮤비의 주인공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이유로, 또는 가난한 상상력이라는 가사를 썼다는 이유로 장애인들을 비하한다, 장애인을 이용해 주인공들을 불쌍하게 만들었다, 가난한 상상력 이라는건 장애인들은 가난한 상상밖에 하지 못한다는 거냐.... 정말 보면서 한숨만 나왔음. 아이유랑 뷔는 오랜기간동안 아티스트로서의 최정상의 위치에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비하한다는 듯한 행동 하나 없었음. 오히려 셀러브리티같은 곡들을 내며 활동한 사람들인데 상식적으로 신곡에서 그런 생각을 표현 하겠냐고...; 많은 해석이 있을 수도 있고 내 해석이 틀린거일지도 모르지만 난 이렇게 해석함. 온갖 편견과 이유 없는 혐오가 가득한 세상에서 주인공들은 각자의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감. 하지만 장애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일상인 것들이 주인공들에겐 이룰 수 없는 꿈이었기에 남들에겐 일상인 것들을 꿈에 품고 가난한 상상력을 펼치게 됨.(캠코더속 세상) 말하지 못하는 아이유가 노래를 부르고 뷔의 두 눈이 멀쩡한 상태로 맛있는 것들을 먹으며 온갖 편견들을 무시한 채(검은 복면을 쓴 다수의 사람들) 행복하게 살아감. 하지만 결국에는 세상의 편견과 억압에 부딪히게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은 편견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두 눈을 부릅뜨고 맞서 싸움.(네모네모에 맞서 싸움) 결국 가난한 상상은 끝났지만 그 둘의 사랑은 세상의 혐오와 편견조차 막을 수 없었음.(쌓여있는 옷더미 위로 둘이 입던 옷이 떨어짐.) +둘의 형체가 사라졌다고 해서 편견에 굴복했다는 해석이 나오는 건 말도 안됨. 두유람님이 영상에서 설명하신 것 처럼 옷더미는 유대인(=그 당시 편견과 이유 없는 혐오 때문에 무자비하게 학살당했던 분들)을 애도하는 뜻이 있음. 둘의 형체가 사라지는 건 자유로워 졌다는 뜻이 있을 수 있고. 분명한건 이 둘은 '사회적약자들은 아무리 맞서 싸워도 세상의 편견에는 굴복할수밖에 없다'가 아닌 '세상의 더러운 편견과 혐오속에서 살고있는 사회적약자들은 지금도 더러운 세상을 상대로 맞서 싸우며 서로 사랑하고 있고 그들의 사랑은 결국 세상의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 질것이다. 우리는 그 분들을에게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이 곡을 바치고싶다.' 일것임 물론 내가 과대해석한게 많이 있을수 있지만 확실한건 이 노래에선 장애인들이 불쌍하다고 하는 태도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는 거다. 노래 뿐만 아니라 이 가수들의 평소 행실과 노래 활동만 봐도 앎. 제목 부터가 사랑은 모든것을 이긴다는건데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발악하는 사람들을 보면 슬슬 불쌍해짐... 아마 여기선 이 노래가 장애인들을 무시하는 노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한번 써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뮤비 해석은 지극히 주관적인거니 참고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제 말이 틀린게 정말 많을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두유람님 너무 감사드리고, Love wins all 이미 흥했지만 더 흥해라!!!

[@뚱땅이의저작근]

장애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일상인 것들이 주인공들에겐 이룰 수 없는 꿈이었기에... 여기부터가 상당히 나이브하고 위험한 지점이지 않을까요? 모든 장애인들이 비장애인의 삶을 동경하고 선망하진 않으니까요. 이런 방식의 해석 및 쓰임은 장애인들은 모두 비장애인이 되길 원한다는 사고의 일반화로 넘어가기 쉽상이지요. 말씀하시는 네모네모 및 세상으로부터 박해 받는 입장을 표현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방안책이 숱하게 있었을 텐데도 굳이 장애인 중에서도 농인과 청인이라는 설정을 기용한 점에서 한국 수어나 오드아이 등과 같은 비주얼적 쓰임새에 집중한 게 아니냐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고요(뒤따르는 비장애인의 장애인을 향한 연민과 동정 여론에 대한 문제 의식은 뒤로 하고서). 하물며 지금 장애는 치료 받기 원할 것이다/그렇게 생각하는 것조차 모욕이다로도 의견이 갈리는 와중에 장애인이 아닌 사람이 많은 대체 방안들 중에서 하필이면 장애를 꾸미고 키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캠코더(감독은 캠코더를 사랑의 필터라고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 바라볼 수 있게 했다 말함)너머로는 장애가 없는 둘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를 가난한 상상력을 펼친다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느낌이 드시지 않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가수 분을 악의적으로 비난하고 몰이 및 선동을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팬으로서, 혹은 청자로서 본인이 보고 느낀 점을 비판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중의 의견들 또한 본문에 예시로써 들어가 있는 게 참으로 씁쓸한 일이네요. 장애를 통해 소수자성을 부여하는 게 뭐가 문제냐는 의견을 제시하실 수도 있으니 실제로 가수 분의 팬이 "노래를 부르고 눈이 보이고 남들한테는 너무 당연한 것들인데 이 두 인물은 절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이니까 가난한 상상력인가 봐 남들은 더 대단하고 멋진 걸 상상하는데 난 기껏해야 그들의 일상을 상상하니까"와 같이 반응하신 것을 남겨놓겠습니다. 대부분의 장애가 선천적이지 않고 후천적으로,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기이하기 그지 없는 상황이지요. 글 속에 녹아있는 연민 의식과 동정은 말할 것도 없고요. 최정상의 위치에서 여지껏 한 번도 사회적 약자를 비하한 적 없고 오히려 셀러브리티 같은 음악을 발표했던 가수가 상식적으로 이번 신곡에서 그런 생각을 표현하겠냐는 문단을 보고 떠오른 물음이 더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그런 생각'은 정확히 무엇을 얘기하나요? 또한 의도되지 않은 혐오라 하여 모든 게 용인되어야 하는 건가요? 글이 길고 복잡해졌는데 저도 가수 분의 노래를 종종 찾아 듣던 입장으로 가수 분과 뮤비 제작에 참여한 감독 및 총책임자 분의 잘못된 점을 비판할지언정 결코 가수 개인 자체를 비난할 마음이 없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ottohhhh]

'가난한 상상력'이란 가사를 그렇게 일차원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당황스럽네요;;

[@칼발-f2l]

​@@뚱땅이의저작근참나 일반화 어쩌고 저쩌고 한참 삐딱선을 탓네. 언제, 어디까지 열등감 사로잡혀 온갖 선의와 예의가 가식이며 보기 좋은 전시에 불과하다고 할껀데? 동정이 필요없다고 선의를 왜곡하지는 말자

[@뚱땅이의저작근]

@@칼발-f2l 삐딱선은 본인이 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장애가 시련의 수단으로 이용 당하는 작금의 사태를 선의와 예의로 포장하시다니요. 미디어에 장애를 등장시키는 것이 선의라고 생각하시나요? 미디어에서의 노출이 대중들의 관심을 유발한다는 점은 자명하지만, 청인과 농인이 핍박을 받으며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해있는 와중에 상상 속에서는 장애가 사라진 몸으로 더이상 해가 없는 세계를 양껏 즐기고 있는 걸요. 스스로가 본인의 결손을 고치고 싶어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영역이니 의견차가 있고, 제가 왈가불가할 입장은 아니기에 차치하더라도 감독의 오피셜로 그 상상 속은 아름다운 것들의 세계라고 뉴스 보도까지 났는데 정작 그 아름다운 것들의 세계에는 장애가 사라진 이와 같은 뮤비가 실제 장애인 분들에게 도움이나 되겠습니까? 오히려 해만 되지 않았으면 하는 거죠. 이런 식의 노출은 어쩌면 해가 될 수도 있기에 잘못된 점을 꼬집어 목소리를 높이는 거고요. 가수 분이 장애인 혐오자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이브한 점이 아쉬울지언정 그럴 리는 없다는 걸 잘 압니다. 제가 원글에는 가수 분의 잘못된 점이라고 이야기했으나(긴 글이라 초고에서 미처 고치지 못했던 것 같네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비단 이 사태가 가수 분만이 잘못한 게 아니란 것도요. 가수 분부터 감독 및 여러 사람을 거쳐 총책임자까지 시안이 올라갔을 텐데 미처 이런 점을 걸러내지 못했으니 다수의 잘못이죠. 그런데 지금 상황이 어떤가요? 선의를 왜곡한다느니(적고 있는 지금도 어떤 이유로 선의인지, 그 선의가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별별 꼬투리 잡으며 아니꼽게 본다느니 비난하는 사람과 비판하는 사람을 싸잡아 적대 세력으로 바라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사실 선생님이야말로 이런 뮤비가 나오면 안 됐던 진정한 이유의 표본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당사자가 원치 않는 동정은 필요성을 따지기 이전에 무례한 거예요.

[@moonie2154]

요즘 사람들 문해력이 상당히 낮대요

[@태정태세비욘세-z9t]

그 마지막에 뷔가 쇄 파이프로 네모 때릴때 네모 입장이 우리 시선이어서 그것도 소름 끼쳤음 뭔가 보는 사람을 때리는 느낌

[@하루하루늘새로운햄찌]

이번 뮤비 진짜 거의 영화임.. 여운 개남고 디테일때문에 계속 보게됨

[@초월-h5m]

love wins all… 의미까지 완벽하다 진짜 노래 발매될 때마다 아이유만의 이런 생각들이 너무 좋음 정말 그리고 아이유만이 할 수 있는 그 특유의 표현이 진짜 인류애 max 눈물 줄줄 ㅜㅜ

[@user-ld6yq5ns6c]

말그대로 사랑의 위대함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뮤비였습니다... 뮤비보고 울컥하기는 또 처음이네.. 어떻게 앞 뒤 없이 대사 하나 없이 겨우 5분동안 진행되는 영상에서 서사가 느껴지는지... 대단합니다 아이유팀

[@쫄튀-q8o]

보자마자 눈물 질질났던 뮤비,, 진짜 태준 지혜 여운 미쳤다ㅠㅠㅠ 계속 기억에 남을거같음..

[@엔프제요정]

🎉🎉🎉🎉🎉🎉🎉🎉 월드가수로 진출해주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남자탁용삼]

아이유❤

[@yunishine12]

태태 보이는 눈 가려주는거 넘 좋음ㅜㅠㅠ

[@뉴짱-i3c]

사랑이 모든걸 이긴다 라는게 뭔가... 아이유 그냥 연예인 자체 뷔는 지지하는 팬들 네모는 연예인으로서의 따라다니는 부정적요소(디스패치, 찌라시)같은 것들 하지만 연예인은 목소리를 높여 본인의말 을 주장할수 없고, 팬은 한쪽눈은 그 연예인만 바라보는 눈 , 다른눈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표현해 그 연예인을 지지하는 사람을 장애로 표현한것 같구.. 캠코더는 대중들이 보는 시선이고 검은색 복면들은 대중들 그 속에서 팬과 함께 행복을 유지해 나가려는 모습 마지막은 연예인을 지키려는 팬의모습과 결국은 혐오에 당해 팬도 연예인도 흔적만 남기고 사라진다는 내용으로 해석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사랑이 모든걸 이긴다는 사실 무엇이든 사랑으로 감싸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ㅠ

[@알빠노-e1x]

아이유 나의 아저씨때문에 그런지 수화가 자연스러움

[@나물늘보]

이번 노래랑 뮤비 너무 잘 뽑혔음 개좋아

[@aspiresamori9696]

상자는 편견과 차별이 있는 세상입니다. 사회에서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차별하지만, 사랑은 그런것도 이겨내고 함께 하는…현사회를 비판한 것이죠.

[@뽀송이-e6j]

위로받아서 울게되는 뮤비는 정말로 처음. 이런 노래는 많은 사람들을 일으킬 것 같다

[@user-vl1dv7kk6o]

​@@뽀송이-e6j누워서보는중 일어나보즈아~~

[@user-uj4sq8rq7i]

뮤비만 처음 봤을땐 진짜 슬프고 후유증 강하게남고 했었는데 이런뜻이였구나.. 네모에게 잡히거나 먹힌게아니라 자유를 찾은거였구나 했어요. 뮤비보고 소름돋고 해석보고 또 소름돋고 이번꺼 개레전드네..

[@사랑들꽃]

저도 너무 슬프고 후유증 남는 느낌인데 ㅡ결말이 아무리봐도 저는 부정적인 느낌이라..근데 아닌건가봐요??

[@Heumchilge]

엄청 기다렸어용

[@하이루-r8u]

뮤비해석에서 처럼 마지막에 둘이 사랑의 힘(?)으로 자유로워진다고 했는데 노래 제목인 love wins all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라는 제목과 잘 어울리네요ㅎㅎ

[@ladamoiselleelue5588]

지금 장애인비하니뭐니 말많은데 그런 프레임짜서 욕하려는 악플러들 자체가 저 큐브같아서 현대미술보는거같음, 저 둘을 없애려는 큐브앞에서도 서로를 지켜주려 저항하고 맞서는 모습, 겁먹어도 얘 건드리면 죽일거야라는 표정으로 타들어가는 와중에도 다치지않은 눈 가려주 지키려는 마음자체가 사랑인거같고 하..뭐래는거야 그냥 앓아누워버림..사랑이 모든것을 이긴다!!!!!

[@dumer0619]

日本語で記します。 素晴らしい解釈と解析と思いました。 IUが背負ってきた過去の逸話、大切な友人を亡くしてしまった経緯。 昨今の世情に対する彼女なりの危機感の警笛と 現在過去でも不変なる形無き力と感情の啓発を感じました。 自分は最近になりIUの歌を聴き、Live映像を見て彼女の紡ぎ出す 世界感に感嘆しています。

[@마이닝겐]

아이유 사랑의 시 듣고 울었는데 이번에도 울어버렸..

[@조현수-d4k]

이 노래는 반드시 뮤비를 보기를 추천 합니다! 노래 만으론 다 담기 어려운 스토리가 있습니다,

[@라라라라-l9v]

엄태화 감독님이 만든 작품들은 참 여운이 오랫동안 남는 것 같아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도 알 수 있었듯이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인 것 같네요.

[@다시듣는중]

노부부라는 해석이 제일 좋더라구요

[@hskim6417]

저도요 노부부해석 보고 뮤비보는데 눈물이...

[@myungkang5837]

카메라 안에서 완벽한 모습이지만 ,입가에 묻은 가루를 서둘러 털어주는 모습에서 연예인들이 완벽하지 않으면 비난받는 현실을 표현한것같아요 ,결국 진짜 뷔와 아이유의 모습은 카메라 안이 아니라 카메라 밖에 항상 쫓기며 상처투성의 모습이 진짜 모습인거죠, 마지막 장면의 아이유의 눈물과 ,연예인이기 때문에 하고싶은말이 있어도 할수없는 아이유의 입장을 표현한것 같아요

[@CT-ui9kk]

아이유(=공인)가 말을 못하는 이유는 공인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떠한 말(=입장표명)을 해도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아서 말을 할 수 없고, 뷔는 대중들의 모습을 나타내는것 같은데, 들을 수는 있으나 아이유가(공인) 말을 할 수 없어서 듣지 못하고 사실 또한 보려고 (=직시하려고)하지 않기때문에 눈이 먼것이라고 이중적인 뜻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소망-d4l]

큐브=차별, 억압, 악플. 큐브에 당해서 상처투성이 됨. 캠코더=일반인인 우리가 보는 연예인. 꾸며지고 이쁘고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줌. 검은사람들= 시끌벅적 화려하게 주위를 밝히고 환호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웨딩드레스= 사랑, 행복 사진= 사진을 찍을땐 상처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데 인화된 사진을 보면 상처투성이 (상처가 없었다고 생각했지만 지나보니 상처가 있었다) 큐브에 대적할 때는 억압,차별,악플에 쫓기는 것 같았고 뷔가 대적하다가 포기하고 주저 앉았을 때 아이유가 뷔를 억압, 차별, 상처 상처받지 않도록 눈을 가려줌,, 그 외에 세상에게서 도망쳐 run on 나쁜 결말일까 부서지도록 꽉 안아 한 번 더 편안히 웃어주렴 등,, 가사 곳곳에서 억압과 차별로 인한... 우울과 사회의 시선에게서 도망친 아이유 주변의 떠나간 사람들이 떠올랐다

[@샛별-Bot-l7r]

영화 보는 줄 알았네요. 눈물 그렁그렁😭

[@김심심-n8f]

장애가 아닌 노화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정말 소름... 해석이 다 달라서 여러 해석 보는 맛이 있네요

[@staywm7]

유투버 '아이유 에델바이스' 님의 해석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민둉-m3i]

눈물나네요..😢

[@홍장군-m7f]

Hueger , Pulling up in the air

[@hooni68]

저는 개인적으로 말을 못한다기 보단 소리가 나면 큐브한테 걸리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수화를 썼다고 봤고, 몸에 있는 상처나 눈도 큐브로부터 도망치면서 난 상처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휴링냐링]

아이유=가수,뷔=팬 이면 아이유는 디스토피아 시대에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가수,뷔는 볼 수 없는 팬이 되었지만 끝의 끝까지 사랑하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용.저 네모가 붉은색이 되었을 때 카메라의 멈춤 버튼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유하솔-z5o]

결국 사랑이이긴다 말이 와닿네요 ㅠㅠ

[@잡덕-c6c]

뮤비보고나서 소감은 서로가 어떤 형태로든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있으면 결국 사랑이 이긴다 ❤ 한편의 멜로영화를 보는 줄 😢😢😢😢😢😢😢😢😢😢😢😢😢

[@dmsql7217]

와 해석 대박.. 캠코더가 세상이 저러기전 세상 같은데 대박이다.. 도망가자 노래ㅜ가사들이 다 너무 조음..

[@kkomzi1357]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뮤비만 봤을땐..부족한 인간들이 강제 청소당하는 느낌이었달까..공중으로 들여올려진후 옷가지만 떨어질땐 슬프더라. 영화 우주전쟁처럼 소멸되어버린 인간느낌..내가 비관스러운 편인건가....

[@deo4800]

해석은 자유고 정답은 없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셨으면 그게 맞는거죠

[@toasthamcheese]

영화였다...

[@teslacybertruck8769]

아이요 사랑해요 ❤

[@권태욱-f6v]

좋아요누름. 😇 😇

[@아이유에니은을섞어]

그러면 결국 네모가 붉은 빛을 내며 아이유가 눈물을 흘릴때 그건 슬픔보단 감동? 행복에 가까운 눈물을 흘렸다는거에 가깝겠네요..? ㅠㅠ❤❤❤

[@Liebe_9]

영화 하나 본 기분

[@MURDOC_DP1996]

정말 예술적이네요

[@mi_dong]

한쪽 눈이 먼 뷔는 아이유에게 빠진, 아이유만 바라보는 팬이 아닐까요. 세상이 그들을 공격해도 서로가 있음에 마지막까지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에게 집중하며 사랑하고 행복하자는 것은 아닐지...

[@병아리의퍼머컬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user-bz9jp5nz6l]

역대급 뮤비임 ㅠㅠ

[@율채-o1h]

와우…넘 해석이 좋아요!

[@블루베리요거트-q2o]

뮤비가 너무 신비로워서 본 순간부터 두유람님의 해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4rige]

방금 막 뮤비 처음 보고왔는데 당신 도움이 필요해 유람좌..ㅋㅋㅋㅋ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