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지금도 보고싶고 듣고싶은 가수가 이연실씨다.어디서 무얼 하며 지내시는지 이분만큼 흔적없이 조용히 살기도 어려울 것 같다.살아 생전에 콘서트라도 한번 하면 보고싶은데...부디 건강하게 사시길 빈다.
@Dragon-ie1tc10 ай бұрын
혹씨나 돌아가셨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늘 그리워했는데 잘계신다니 너무나 감개무량합니다 !
@최연숙-k6g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연실씨 신비한 여성적인 목소리 참 좋았습니다
@만수르-j8e4 ай бұрын
저는 국민학교시절에 이연실과 친하게 지냈어요 밤새 만화책을 읽고 일제고사 시험공부하느라 같이 자고.... 국어독해력 뛰어나고, 순정만화의 주인공을 무척 잘 그려내고 키가 훤출하고 하얀피부에 엄청 세련된. .. 항상 웃고 유모어가 풍부한 친구였는데 고등학교교사였던 연실{영희)아버지의 인사발령으로 전학가면서 헤어졌지요. 그뒤로 70이 넘은 지금까지 항상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꼭 한번 보고 싶은 친구 영희...
@정진남-f3m Жыл бұрын
이연실님의목로주점을들으면서성장했어요.어린시절부터듣던목로주점을참좋아합니다
@허성천-v3w Жыл бұрын
이연실 은 우리나라 가수들중 실력있고 노래좋고 목소리 아름다운 가수였습니다 그동안 어디사는지 어떻게 사는지 아주 궁금했는데 소식을 알게되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연실 정말 보고싶습니다
@송명호-d1f Жыл бұрын
이연실 노래는 민중가요가 나타나기 전에 그야말로 완전히 새로운 가사 형태의 노래를 불렀어요. 그녀의 노래는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하죠.
@유진-e8n1j Жыл бұрын
가끔씩 생각나 즐겨듣는데 감사해요 소식을 들을수있어서요 미인 이셨는데 보고싶네요 이연실 가수님
@whdlfals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란낙엽-j1r Жыл бұрын
이연실가수님 대중과 만나게 해주세요 가수는 수없이 많아도 세상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가수 제일 보고싶은 가수 이연실님입니다 아픔을 딛고 세상에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whdlfals Жыл бұрын
제 맘과 같습니다
@지평선-f2i Жыл бұрын
예전 가수들 중에 가장 보고싶은 가수중에 한 분이 바로 이연실 님입니다. 아직도 이연실 님의 노래 자주 듣고 자주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노랑민들레와 그대를 가장 좋아합니다. 새색씨 시집가네, 목로주점, 소낙비, 조용한 여자, 찔레꽃, 가을밤 메들리, 노을 등 주옥같은 노래들이 참 많죠. 참으로 궁금했던 이연실 님의 근황인데 이렇게 뒤늦게서라도 접할 수 있으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소식 전해주시어 반갑습니다.
@정정석-r4n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 80 이 넘었는데 이연실씨의 찔래 꽃 노래를 듣고 다시 한번 감동 했습니다. 브라보.
@김달영-r6o Жыл бұрын
이연실씨 얼마전 마트에 장보러 오셔서 뵈었는데 70이 넘으심에도 늘씬하시고 쾌활하시고 참 밝으시더라고요 알아봐 주시는걸 반기지 않는다 하시던데 원채 태가 출중하시어 처음 보는 사람도 저사람 누구야 물어볼정도 랍니다
@정경상-h3x9 ай бұрын
상계동 이라는데 맞나요?
@김달영-r6o9 ай бұрын
@@정경상-h3x 넵~~
@김달영-r6o9 ай бұрын
넵 상계동 맞씁니다~ 마들역 근처 아파트에 사신다네여~
@mjyang2584 Жыл бұрын
이연실 노래 좋아합니다 동네뒷산 등산할때 노래 들으면서 갔다 올때가 많지요 친구야,이제는,그리움,노랑민들레 찔레꽃 등등
@다인-t7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애타게 기다렸던 이연실님의 근황을 알려주심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남궁옥분님과 함께 식사를 하셧다는 소식에 눈물이 흐릅니다 건강은 어떠신지 편하게 지내시는지...감사합니다
@유근열-f5v11 ай бұрын
이연실의 노래는 말 그대로 심금을 울립니다.
@오창세기타2 жыл бұрын
이연실씨 소식을 알게되어 기쁨니다. 수고하셨어요.
@whdlfals2 жыл бұрын
격려 감사합니다.
@홍주원-r4y Жыл бұрын
이연실~넘 좋아하는 가순데요 저도 이 노래를 남자가수랑 불러보고 싶은 곡인데 이 노래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진짜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whdlfals Жыл бұрын
오십시오
@홍주원-r4y Жыл бұрын
@@whdlfals 진짜 한번 가야겠습니다. 이석호씨 외 가수들이랑요
@삿갓이-p6s4 ай бұрын
이연실님~~고향에서 콘서트한번 열어주세요~^^
@대박초-s4e11 ай бұрын
연실누님 찔레꽃 목로주점 소낙비 새색시 시집가네 그대 조용한여자/카랑카랑하면서 곱고 약간 허스키한 음성/엣날 생각나네요 0시의 다이알(윤형주진행)에 초대손님으로 오랫동안 출연했던 기억이 납니다
@황호-s7s10 ай бұрын
1974년쯤에 이대강당에서 이연실 리사이틀 보러갔던 기억나네요 고인이되신 홍민씨 노래와 갈이있는 이연실씨 1집 엘피판이 집에 있네요
@너도밤나무13229 ай бұрын
계속 많이 듣고 있었는데 나중에 막내동생이 가져갔네요 .
@개밥그릇-e6w Жыл бұрын
이연실님 노래(새색시 시잡가네)듣다 근황 궁금해서 검색해서 왔어요^^ 이연실님 얼굴은 모르고 노래만 알아요. 제 애창곡이거든요.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대 이 노래도 기억나요. 좋아요.👏👏👏👏👏 잘하십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whdlfals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깊은 소식은 아닌데요...뭘
@개밥그릇-e6w Жыл бұрын
남궁옥분 언니 혼나면 안되니까 깊이 알면 안되요. 그대라는 노래 이 노래도 있었네요. 이 소식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덕분에 별밤에 엽서로 신청곡 보내던 여고시절 추억에 젖어봅니다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우슬레라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식듣게되어서 감사합니다
@whdlfals4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윤종구-o1k3 ай бұрын
최애곡 찔레꽃
@sookkim5793 ай бұрын
그대 노래 정말 세계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명곡입니다! 노래 자체가 좋으니 어느 누구가 부르더라도 역시 명곡이군요! 정말 이 노래 작곡가 분 엄청난 감성의 소유자 같아요! 가사도 물론 좋지만... 노래하면 그 생명이 리듬에 달려 있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래서 가사없이도 음악은 소리로도 즐길 수 있으니까요. 클래식처럼...
@김윤식-r6c Жыл бұрын
저도 찔레꽃 들으면 눈물이 나요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연실님 도 보고싶네요...!
@꿈고을2 жыл бұрын
이연실씨소식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해서 참 안타까웠는데 알게 되었다니 정말 반갑고 기쁘네요. 방송에서 다시 볼수 있으면 원이 없겠으나 원치 않으시면 할 수 없지요. 부디 맘 편히 행복하게 사시길...
@박선구-u6c2 жыл бұрын
촌장님 감사합니다 ᆢ이연실 가수님 보고싶네요 ᆢ
@stephen2717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여자 통기타 가수의 거의 1세대의 족보를 박인희/이연실/양희은 이런순으로 보는시각도 있었습니다. 이세분이 나이차이는 조금 있지만 거의 같은시대에 활동한적이있는 통기타 여자folk singer의 개척자급니다. 특히 이연실씨는 개인사로 90년대중반부터 무대는 물론 세상과 단절하고 서울 노원구와 원주부근에서 경로당 봉사활동공연 이외 잠적 생활을 계속 중으로 아마도 현재 70대 초중반으로 들어서고 있을것입니다(1950년생). 세상과 단절하시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 항상 유지되도록 기도합니다.
@@1649-l6c1.양희은 가수는 ~~김민기의 이념적 영향을, 2.이연실 가수는 ~~ 양병집이(미국의 밥 딜란 이나 우디 거스리 의 절대적 영향을 받은 가수)의 이념적 영항을 받았고, (그렇다고 사회저항적인 프로테스트송 이라고 하기엔 많이 약한 풍자적인 노래들이란 한계가 뚜렸함,) 3.박인희 가수는 김기웅 작곡가의 곡을 많이 부른 (정치적인 때를 타지않은) 순수 서정적인 노래를 불렀지요,ㅋㅋㅋ
@박병수-y2w Жыл бұрын
정말 여기서 이연실씨 소식을 듣습니다
@돈키호테-b5l Жыл бұрын
남궁옥분이연실 사진좀 올려주세요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얼추-f8e Жыл бұрын
그대, 가사가 참 아름답네요. 해설도 참 좋고요^^
@AuFarmer3 ай бұрын
이연실 가수님은 공식적인 은퇴 무대를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생활 하시면서 염료 옷감 물들이는 쪽에 종사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날드죄맹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3대 여성 포크싱어 중의 한분 이지요, ㅋㅋㅋ
@mjyang2584 Жыл бұрын
1970년 쯤 박인희 은희 이연실나올 때는 박인희 노래를 더 좋아 했던 것 같았는데 이년전 우연희 이연실 노래를듣고 너무좋았다 이십대에 듣는 느낌과 칠십대에 듣는 느낌이 많이 다르게 들립니다 이연실 노래 참 잘하네요
@김재선-y5q Жыл бұрын
와~~반가워라~~~!!!
@김도명-l5b2 жыл бұрын
촌장님에 각본없는 진행에 넘 반했네요 같은 남잔데도 깊은 여운이~~~
@박인용-h2h2 жыл бұрын
이연실씨와 김영균씨가 늦게 부부의 연을 맺어 행복하게 사시는줄 알았지만 언젠가 헤어졌다는 이야길 들은적은 있지만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어디에서 생활하시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ㆍ
@김은조-o4z8 ай бұрын
김영균선생님은 LA 에서 방송과 교수님 또음악컴럼니스트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ㅡㅡ
@심심타파-z9i8 ай бұрын
이연실 누님 노래는 나에게 안식과 위로를 주는 것이었다
@백운선-x3l2 жыл бұрын
이연실씨 보고 싶네요
@tjpark86098 ай бұрын
수년전에 조영남이 TV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포크 계열의 노래에 양희은 보다 이연실이 훨씬 잘 어울린다고 말한적이 있지요. 이연실이 활동하던 시절 그녀의 인기는 정말 폭발적이었지요. 그시절이 그립군요. 지금도 자주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어요. 그녀의 소식을 들으니 반갑네요.
@구이슬-l9b2 жыл бұрын
이연실씨 정말보고푸고 존경합니다
@도로사이클링7011 ай бұрын
아슬아슬하게 리듬을 넘나드네요..촌장님은....ㅎㅎㅎㅎ
@binnakim91838 ай бұрын
그 많은 방송국, 그 많은 가수 동료들이 있으면서 국민적 사랑을 받던 이연실 가수님을 국민들과 함께할 기회를 만들 수 없었는지, 정말 아쉽네...
@bcs189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노래이고 많이 불렀다고 하면서 헤매시네요 ㅎㅎ 이연실님 근황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yoshiyyachben-moshe6890 Жыл бұрын
이연실도 이제는 70이 넘은 듯... 폭송 통기타 가수들... 서수남 서유석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으로 이어져 온 폭송가수 계열... 한 때 트롯을 제치고 인기 제일로
@묘암골-x6v10 ай бұрын
나열한 가수들은 포크송 가수가 아니라 통기타 가수들이죠. 김민기, 한대수, 초기 양희은, 이연실, 양병집, 정태춘이 포크송 가수이고요. 송창식씨도 스스로 포크송 가수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염경애-q9h Жыл бұрын
이연실 저 로사입니다 보고싶다
@도날드죄맹3 ай бұрын
이연실 가수는~~ 대중적인 노래 목로주점이 히트했을때 수없이 많이 방송출연을 했고 (테레비에 매일 나왔고), 사건이라고 하면~~ 대구의 다방에 다방레지로 일을 했던게 엽기적인 해프닝 이었다, 홍익대 미대생 이자 인기 포크가수가 갑자기 대구에 내려가 다방레지 일을 한건 이연실 가수의 아웃사이더적인 반골기질로 보인다,ㅋㅋㅋ
@나의균-s2e Жыл бұрын
결국 방송국 속성의 희생자라고 알고있었는데 맞는 얘기였네. 내 친삼촌 한분이 60년대 후반 가수였는데 그당시 내 중학생이었는데. 방송생리를 듣게 뎌었지. 방송계 더러운 세상이지. 이연실씨 왕팬이 많은만큼 카페에서 팬미팅이라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노원구상계동에 거주하고 있다는데. 아쉬울 뿐.
@이성식-s1n Жыл бұрын
알겠어요
@송명호-d1f Жыл бұрын
이연실이 노래 부를 때 손흥민은 없었다. 그때를 회상하면 손흥민이 손흥민존에서 중거리 슛이 꺾이면서 정확히 꽂힐 때, 내 영혼은 손흥민의 궤적을 따라 빨려 들어간다. 바로 이연실의 노래를 처음 들을 때 그러했다. 우리나라 여자 통기타 가수의 거의 1세대의 족보를 박인희/이연실/양희은 이런순으로 보는시각도 있었습니다. 아래 어떤 분의 평가가 좋습니다. 저는 음악을 전혀 모르는요. 70대 남자. 이연실은 민중 가요가 본격적인 저항을 드러내기 전의 노래 가사, 말하자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체제 반동적인 성격으로 해석하기 어렵도록 부르던 시기에 무언가 자기 목소리를 내던 가사를 담고 있었어요. 그리고 박인희와 양희은은 전통 뽕짝의 창법에서 벗어나 초등학교 교과서 같은 창법, 예를 들면 양희은의 노래는 피아노를 치듯이 정확한 음역을 전달하였어요. 이에 반하여 이연실의 노래는 양희은과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었지만 전라도의 판소리 또는 민요 같은 음조를 띠고 있어서 양희은도 박인희도 아닌 음색으로 불렀어요.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인데요. 트롯에서 꺽기라든가 등의 음색에서 탈피하였는지 아닌지 알기 어려운 이연실만의 노래로 불렀어요. 분명히 이연실에게는 전통 노래의 대가였던 스승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가야금이나 태평소를 듣다가 피아노를 듣는 듯한 그런 정확성 속에 민요조의 가락과 울림이 살아 있었다고 할까요. 하여간 그냥 계속 노래를 불렀으면 조용필도 조영남도 아닌 이연실류의 창법을 우리 노래의 역사에 선물했을 터인데 아쉽군요. 늘 이연실을 찾고 있었어요.
@깔깔깔-z7p Жыл бұрын
불후의명곡에 한번 나올 법도 한데... 제작진들도 멍청해
@수수박-e9d2 жыл бұрын
저도 촌장님에게 이연실씨 소식을 듣게되네요. 방송국 영상기록이 별로 없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여러 노래를 좋아하지만 '희망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야기를 듣다가, 잠이 확 깨서 촌장님 노래에 맞춰 '그대'를 기타를 같이 치게 되네요
@whdlfals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오랜만에 '희망가'를 들었네요. 최근에 아주 좋아하게 된 노래중에 1989년도에 나온 '비'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수수박-e9d2 жыл бұрын
@@whdlfals 갈대밭에서, 고향꿈, 그리움, 노을, 민들레, 노랑민들레, 바람 부는날, 하얀 눈길, 향기품은 군사우편, 비개인 오후 등 다 좋아하는 노래들인데 '비' 는 모르겠네요.
@수수박-e9d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몰랐던 '비' 잘 들었습니다. (이것도 D키네요~)
@묘암골-x6v Жыл бұрын
@@whdlfals 초기곡 '새색시 시집 가네'와 '타박네'를 자주 들었었죠. 년전까지 '그대' 동영상 버젼이 유튜브에 올려져 있어서 자주 들었는데 사라진 걸로 보아 아마 이연실씨의 요구로 보여지구요. 이연실씨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자존심 덩어리로 보입니다. 역이나 노랑민들레, 스텐카라친 등 세상과 한 켠 떨어진 곡들을 부르기도 했고요.
@김은규-n3n2 жыл бұрын
👍
@김동일-i3q9 ай бұрын
제가 누구보고 이연실의 근항을 정확히 알려주면 농삼아 진삼아 현찰 백만원준디고 했는데.. 그 시대에 가사와 곡내용을 보노라면 다시금 조명을 받아야될 사람입니다. 존바이즈와 동일시되는 인물 "사랑얘기하나""넋두리" "그이" 이연실의 우주에 취해 봅니다. 강원도금강산에있는 생태공통체에 이연실님의 노후를 모시고 싶습니다..
@새벽눈-s8j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몇 자 적지요. 긴시간을 듣고 보다가 종반부로 가며 느낀 점은 '좋은 노래가 이렇게 망가지는구나' 였습니다. 다른 에피소드로 만회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대합니다.
@7949yong2 жыл бұрын
아 김영균이하고 살고 있었군요. 내가 군생활 할 때 앰뷸런스 운전병이 김영균 이었는데요. 제일군지사 수근대 칠십년대 후반에 ...... 농담..... 이연실님 노래 참 좋아합니다. 찔례꽃, 소낙비, 스텐가라친 다 좋은 노래입니다.
@whdlfals2 жыл бұрын
하...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박석-c5v Жыл бұрын
내 맘속의 원톱 가수 진정한 가수 이연실 님♡♡♡
@parkhunjoong2 жыл бұрын
새색시 시집가네를 생각 하다가 빠진 촌장님,,, 저도 남궁옥분 샘 페이스 북도 깜놀 했습니다. 특히 노랑 민들레는 겨울 공화국의 작가 양성우 시인의 노랫말... 정말 대단한 노래 입니다.
@whdlfals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노랑민들레는 5월달만 되면 부를수밖에 없는 노래죠
@benhurTVnBike Жыл бұрын
나무위키를 보면 자식잃은 슬픔과 더불어 남편과 이혼하고 두문불출이라고 되어있어 요즘 들리는 연예인들처럼 생활고를 겪고 계시지않을까 생각했는데 다행이군요~~방송에 나오시지 않다보니 님의 작품들이 빛이 나지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건강하게 남은생을 사시길 기원하며 이연실님의 소식 전해주신 갑장 조일민촌장님께도 감사말씀 올립니다.(제 유튜브 초보기타 올린거는 절대 보지 마세요 창피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