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 부모다 타고난 기질과 반대로 자율성이 높다는건 부모가 엄청 교육을 잘 시킨거니까
@윤-y7k4 жыл бұрын
방송 보면서 약간 우려스러운건 라니와 이윤지 부부의 작은 단점이 대단한 문제로 부각되는 듯하단 것이에요.. 낯을 조금 가리는 아이고 엄마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을 뿐이며 아빠는 맞았다는 칭찬을 자주 했을뿐인데 말이에요. 물론 가장 잘해석하시는 것은 당사자이겠지만, 이 가족을 너무나 좋아하는 팬으로서 너무 훌륭한부부이고 이쁜 딸이니 큰걱정 하지 말기 바란다는 말을 꼭 남기고 싶었답니다.ㅎㅎ
@켠한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완벽하게 키울 수 있을까.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고, 이윤지 부부는 충분히 그러고 있다고 봄.
@송-j1b4 жыл бұрын
훌륭하지만 더 잘키우기위한 팁인겁니다. 잘했어같은 말은 눈치보는 아이에겐 힘들수있으니 줄여라 같은건 그 아이키울때의 육아팁이라고 생각하심 되는겁니다. 당신들이 잘못 키우고 있어요가 아니라 육아방식이 아이에겐 안맞아 아이가 더 눈치볼수 있으니깐요.
@뉼-x2y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솔직히 저정도 단점도 없는 애는 현실적으로 거의없죠
@푸드덕-g8u4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렸을때 저기서 검사했음 ㄹㅇ 정신병자 취급받았을듯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3 жыл бұрын
이미 아이는 잘 크고 있기때문에ㅡ 여기에 뭐라 할사람은. 정신병자뿐
@Ben_8154 жыл бұрын
저거 존나 부부가 대단한게 사회적 민감성을 한 마디로 줄이면 애가 눈치도 많이 보고 엄청 예민하다는 거임. 저게 그나마 소극적인 쪽으로 가면 눈치보고 낯가림 하는 정도로 그치는데 삐딱선 타면 맨날 극도로 예민해서 울어대고 악쓰는 애 될 수 있는데 진짜 잘 키운 거임...
@Ben_8154 жыл бұрын
와 내 눈 의심 2천ㅋㅋㅋ
@령-l7v4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줄였는데 왜 늘어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lucete76214 жыл бұрын
애가 눈치도많이보고 엄청예민한걸 한맏로 줄이면 사회적민감성이지ㅋㅋㅋ케
@현쯔맘2 жыл бұрын
부부 사이가 좋으니까요~~~그게 최고 교육인 듯
@CamilaKim-d2b7 ай бұрын
와 진짜 내가 그럼.. 4년전 댓글이긴 하지만 부모가 그런 예민함을 어떻게 아이랑 소통하느냐가 중요한듯
@Sc.jeo.327.c3 жыл бұрын
사회적 민감도가 높다는 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 규칙과 질서 지키기, 상황 판단력등 긍정적인 면도 뛰어나답니다. 자율성. 자존감이 성장하지 못한다고 너무 우려하지 마시길.. ^^
@seanlee33884 жыл бұрын
부모 양육방식보다는 말그대로 기질이다 방송 몇분 비춰지는 순간만 봐도 바른아이로 키우려고 상당히 애쓰시는게 보임
@cholecholechole85704 жыл бұрын
난 근데 라니가 많이 부럽다 나도 같은 상황과 기질이였던거같은데 부모님은 날 많이혼냈어서...왜 나만 우리집에서 그러냐고 그러면서 항상 양보나 희생강요하고 지금에서야 나도 심리치료받으니깐 다행이지만
@모리네언니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부모는 처음 하시는 거였으니까요
@박짱-n5m4 жыл бұрын
심리치료 어디서 받으셨어요? 저랑 비슷하셔서요..
@jiwonpark2997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부모를 이해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 부모가 이해하려고 하는게 맞는거죠 부모가 처음이면 공부를 해야맞는거아닐까요
@코코-j9z4 жыл бұрын
심리치료해주는곳 대부분신천지던데
@cholecholechole85704 жыл бұрын
@@코코-j9z 무슨 신천지냐...심리상담 자격증있는 상담사한테 받았는데 모르면 이런식에 댓글 달지마세요
@yeoso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 성격인 섬세한 애가 전국민앞에 자기 생활이 노출되다니... 쩝 ㅠ
@꽃뇽뇽-q2h4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i_i-k4x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이윤지부부 육아책 한번 내줬으면.. 비록 아직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아봤지만 사실 내가 화나고 황당할때나 아이가 떼쓰고 사고칠때 아이를 저렇게 화내지않고 아이가 납득이 가게끔 설명을 조곤조곤해주는거 정말 지금 생각해도 어려울거같은데.. 저런부분은 진짜 너무 놀랬음. 라니가 울려고 할 때 라니아버지가 “어어 울지마 지금은 우는 상황이 아니야” 하고 설명할때 너무 놀라웠음ㅋㅋㅋ 거기에 울음 그치는 라니에 두번 놀라고..
@Ghkgvfdd4 жыл бұрын
라니가 많이 예민한 기질 같은데 부부가 참 잘 양육하신것 같아요
@서경-b9w4 жыл бұрын
좋은부모예요 저런 곳에 갈 생각을 하시고
@user-vm4yn8qw2d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낯도 많이 가리고 새로운 환경가서도 사람들 파악하느라 바쁘고 가까워지는데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림 저 분 말 대로 어렸을 땐 자존감 진짜 많이 낮았고 초등학교 저학년 땐 자발적인 왕따도 됐었던 기억이 남 난 부모님이 훈육이라기보다 관심을 갖지 않고 화내기만 바쁘셨던 분 들이라 이겨내기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커가고 배워가고 겪어가면서 나아짐 그래도 완전 낫진 않았지만 그래두 나름 ! 라니는 부모님을 너무너무 잘 만나서 금방 잘 이겨낼 수 있을드
@달코매-x4n4 жыл бұрын
ㅇㅂㅇ님 앞길에는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토닥토닥
@문문-y3p4 жыл бұрын
@@달코매-x4n 맞아요ㅜㅜ 저희 다 행복해져요😭💖💖💕💖💕💖💕💖💕💖💖 사랑해요 꽃길만걸어요 저희
@happyraon03144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해요. 전 부모님께서 첫째의 의무에 대해 많이 강조하셨죠. 활발한 여동생에 비해 전 얌전하단 소릴 많이 듣도 자랐지만 결국 사회 생활하는데 걸린돌이 되더라고요. 지금도 낯선 곳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엄청 긴장하죠
@dkdnfkfk-q8r4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릴때 낯진짜 심할정도로 가렸음 안친한애가 먼저말걸면 어버버 얼버무릴정도ㅋㅋㅋㅋㅋ 그래도 친구들이 열심히다가와줘서 곁에 친구들은 항상있어서 다행이지 근데 친구잘만나서 고딩때부터 내가왜그랬나싶을정도로 낯하나도안가리게됨 다똑같은 사람이고 친군데 왜 눈치를 보며 살았나싶기도 하고 다시 어릴때로 돌아가서 내성격때문에 못만났던 인연들이 참많았어서 다시 한번살아보고싶음 진짜 잘살자신있는데 성격땜에 세월을 너무 허무하게보낸기분 너무 아쉬움 ㅠㅠ
@thddk4230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 대학생까지 계속 낯가리는중인데 바뀌셨다니 부러워요.. 이런 낯가리는 성격 너무싫고 고치고싶은데ㅠ
@김영주-o6g3 жыл бұрын
50대인데도 지금도 낮가려요.
@purple_babe06134 жыл бұрын
나랑 비슷하네..나도 낯가리고 남에 대해 의식하고 눈치보고 환경 바뀌면 적응하는데까지 시간 걸리고 그 시기에 굉장히 예민함.근데 이게 성격보단 기질적인 면이라 고치긴 쉽지 않더라고...그래서 막 다가오는 사람보다는 천천히 거리를 두고 다가와주는 걸 좋아함ㅋㅋㅋ근데 이게 막 좋은 건 아닌데 이런 사회적 예민함을 가지고는 있어야 사람을 가려낼 수 있더라...
@user-thankthank4 жыл бұрын
사람 성격엔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ㅎㅅㅎ
@user-ix7sk2pd4q4 жыл бұрын
나는그냥관상으로거르는데
@jhjh0516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람 가려 판단함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뭔가 맘에 들고 안 들고 이런 게 있음...
@isfj4449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나야.. 지나가는 사람 하나하나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식하고 불안해하고.. 그래도 엄마아빠가 너무 잘 키우시는 듯..
@been97044 жыл бұрын
부럽다 나도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 행복했을까ㅠㅠ
@NUGURI7004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릴때부터 낯선 사람, 장소에 가면 고개 푹 숙이고 엄마 뒤에만 있었는데 지금 중3인데도 낯선 사람과 장소가 너무너무 불편해서 매번 새 학기마다 괴로움..ㅠ
@user-rv5tplor8k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다. 여기서 절반은 나처럼 괴롭다고 생각하세요. 아마 실제로도 그럴거에요ㅎ
@ongse41294 жыл бұрын
지금 저도 생각해보면 어릴 때 가진 기억이 어른되서도 쭉간다는게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더 잘해줘야 되는게 맞습니다 강압적이고 보수적이고 작은문제들이 대부분 사랑과 걱정이란 이유로 매로 다스렸던 부모님. 막상 제가 심리적불안으로 도움을 청할땐 강하게 키우자는 가치관이 있으셨는지 손조차 주지않으셨습니다. 물론 지금은 본인들이 그래왔는지 기억도 못하십니다. 원래 때린사람은 기억못하고 맞은 사람은 기억을 하니깐요ㅎ.. 물론 맞아서 고쳐지는 부분도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사람은 사람모두가 다릅니다 어릴 때 기억이 평생 남는데, 제 부모는 그렇게 키우면서 자식이 크면 "친구같은 자식과 부모"라는 생각이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요 친구같은 부모보다는 부모는 부모역할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강압적이지 않는 쪽으로요 저는 그래서 부모님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하는 친구들이 참 부럽고 부러웠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남아서 그 기억 생각나면 늘 웁니다. 부모님 얼굴봐도 가끔은 기억이 안났으면 좋겠네요 전 원망스럽습니다
@user-xc9pz6nt9u4 жыл бұрын
비슷한 것 같네요,부모님 사랑합니다 절대 못하겠습니다.다른 사람들 불효다 막되먹었다 할지도 모르는데 가정환경에 따라 그 말이 엄청 힘든 게 될 수도 있는 겁니다.부모님과 거리가 생기는데 어쩝니까.일부러 거리를 두는 게 아니라 거리가 생깁니다.그래놓고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하라네요.자신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자식들한테 다 기억되고 그 기억이 상당히 영향이 크다는 걸 모르는 건지..어쩔 땐 잊으랍니다.잊으라고 잊혀지나요,애초에 내가 잊어야할 기억을 만들어주질 말았어야지
@mink63814 жыл бұрын
일단 저런 분석을 하러 부모님이 저곳에 가는 것 자체로도 아이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거. ..
@Kim-pj9ln4 жыл бұрын
똑똑해서 그래요 눈치가 빠르다는건 상황파악이 빠르다는거니까..
@하나-v4c4q4 жыл бұрын
부럽다ㅠㅠ 라니는 복 받았구나❤ 정말 대단하세요💓💓
@goyuae4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상을 보며 이상하게 윤지씨가 외로워보였어요 외로움의 깊이가 너무 깊었는데 오히려 딸을 통해 위로를 받고 사랑을 받아서 저 딸에게 애정을 쏟는 느낌이랄까요.. 윤지씨 힘내요
@kellyahns4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오빠가 아프시고 늘 부모님은 오빠를 챙겨라 오빠가 너가 돌봐야 한다 이런것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사실 장애있는 가정에 형제 자매들이 우울증이 굉장히 높아요..
@goyuae4 жыл бұрын
@@kellyahns 어머 그런 사연이 있는지 전혀 몰랐네요 그럼 어쩌면 지금의 딸이 경험하는 모든 경험들은 윤지씨의 인생과 같네요
@Ghkgvfdd4 жыл бұрын
윤지씨 힘내세요 좋은 엄마예요
@ElShaddai_83 жыл бұрын
낯가람이나 예민함이나 내향적인 부분들이 단점이 아닌데 사회성에 연관지어서 너무 단점으로 몰고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냥 그사람이 가진 기질일뿐 10명 사람중에 한명이라도 마음을 나눌수 있다면 크게 문제없다고 생각이들어요 낯가람은 사람을 가릴줄 알고 관찰하는성격이고 예민함은 감각이 뛰어난사람이고 내향성은 내면이 강한사람일 뿐인데 그런 장점을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은 이부분을 문제로 보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네요 그냥 그런사람인가보다 생각할수도 있는부분인데
@o33o-y8e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이 잘 키워주셔서 라니가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동적으로 자라는것 같으네
@맹맹도리도리국수4 жыл бұрын
두분 대단하세요
@핑핑핑구-k3r4 жыл бұрын
넘 걱정마세요 ㅎㅎㅎ 민감한 만큼 섬세하게 성장도 잘해요 역으로 작은부분까지 디테일한게 큰 장점이니까요
@빛고은-v4u3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이렇게 노출되니 잘해내려는 눈치가 발달할것같아요 시청자는 즐거울수 있겠지만 사랑스런 라니는 자연스럽게 자라야하는데
@캉짱바라기4 жыл бұрын
두분그래도 아기교육잘하시는거같아요. 저는 빵점 ㅜㅜ
@TheHyonism4 жыл бұрын
잘 하고 계실거에요. 빵점이 아니실거에요 ㅎㅎ 이윤지 부부가 잘 하는 것과 캉짱바라기님이 잘하시는게 각각 따로 있을거에요 !
@dogdo_is_korea4 жыл бұрын
전 아직도 낯가려서 처음본 사람이랑 대화자체를 못 해요 진짜 오래알고 지낸 친구도 대화가 어려울지경... 그리고 남의 이야기는 들어주지만 제 이야기를 남에게 한적이 거의 없어요 이유가 뭐냐 물어도 목에서 탁 막히는 느낌이예요 상담을 받아보긴했고 안정제도 먹었는데 제가 먼저 사람많은 곳을 피해버리니 매번 제자리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상담선생님과 이야기 해볼까 해요
@pan94223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말하기 어려워도 괜찮아요. 대신 본인이 잘 알아주세요. 천천히 나아져도 괜찮으니까요
@u8683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보면서 느낀 게 평소 이윤지네 부부가 정말 라니 사랑하고 아끼고 신경써서 아기를 잘 대한다고 느꼈는데도 테스트까지 하고 그리고 그렇게 노력하고 고민하며 사랑으로 대해줘도 테스트를 통해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그래서 그걸 통해 또 바꿔나가기까지 하고 반면에 어떤 부부들은 테스트는 해보기는 커녕 그냥 평소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막대하고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얘기도 안 들어주고 혼내고 때리는.. 정말 부모는 천차만별인데 정말.. 이윤지 부부같은 부모 둔 사람들이 부럽다고 느꼈다
@아몬드봉벙4 жыл бұрын
기질 완전 나랑 똑같다. 어릴 때 저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의식 엄청하고 친구들 눈치 엄청 보고 소심하고 자존감도 낮고 그랬었는데 혼자 유럽 여행 갔다오면서 약간의 변화가 생긴 케이스.. 엄마가 돈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도 내 모습보고 후회하지않는다고 한거 보면 여행이 주는 에너지는 참 대단한거같음. 근데 은근하게 예민하고 낯가림은 여전함. 그리고 자존감이 정상범위로 올라오기까지 엄청 많은시간이 있었지.. 근데 자존감은 남이 올려주는게 아닌 내가 나 자신을 알아가고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하는거같음..
@sungoksbong69414 жыл бұрын
저는 성인인데도 그래요 아직도 그런데 주로 혼자있어요 소아당뇨라 집에만 있구 섬격도 넘 내성적이라 걱정 이네요 ㅠ
@pionara54763 жыл бұрын
이 집은 애도 예쁘고 기특하지만 엄마 아빠가 넘 지혜롭고 따듯하고 스윗하다. 참 좋은 부모같다.
@katemmm61064 жыл бұрын
정신상담. 미술치료상담 이런거 밑지 마세요. 참조만 하세요. 우리 큰 아들도 5세때 미술 그린거 보고 그임을 초콜릿 색깔로 가득 색칠했다고 '심리가 어둡다' 라고 심리치료 받으라 그랬는데 애들일 때는 아무것도 몰라요. 상담이나 치료도 그 때 해주는 사람들마다 달라지는 .. 애들 상대로 제멋데로 시시가가 변하는 개인적인 잣대 일 분입니다 ...
@박정연-g2j3 жыл бұрын
여러감정을 많이 겪으면서 크는거 같아요.. 잘 클거예요.. 부모님이 이리 정성인데~~^^
@jhjh05164 жыл бұрын
내 성격이랑 비슷하네...사람들이 나한테 벽이 있는 느낌이라던데 ㅠㅠㅠ
@jsh56644 жыл бұрын
라니ㅜㅜ공주님처럼생겼어 진짜 귀여워ㅜㅜ
@happyraon03144 жыл бұрын
이 방송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12월에 태어나서 안쓰러웠던 내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해서 원장한테 ADHD의심이 간다고 해서 억장이 무너젔죠. 그래서 처음 찾아간 상담소...거기서 좀더 지켜보자고 이야기해서 아이 관찰을 1년간 했었는데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1년이 지나고 나서는 아니라고 이야기를 듣고 안심하였다. 그런데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또 들은거다. 다시 또 상담소 찾고 검사 받으면서 많이 울었다. 그때 상담소에서 검사 받은 게 나의 자녀 교육 방향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user-ggagga04 жыл бұрын
근데 라니보면 잘 키우신다는 게 보여서 걱정이 안된당
@하용-g6y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엔 할머니는 물론 친척들에게 말도 못걸고, 할머니 집 들어가는것도 싫어해서 울었다는데.. 초등학교 들어가서 확 바뀌었어요!! 라니도 그럴수도 있으니깐 걱정 많이 안하셔두 될거같아용 😽❤️
아 그러네. 나같아도 모르는 사람이 좁은 방 안에서 나 지켜보면 엄청 눈치볼 듯... 다 컸는데도
@그랫문희4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세상위험해서 처음에 낯가리고저러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이-m2l4 жыл бұрын
00:27 라니엄마 라니인 줄
@이유민-x7t4 жыл бұрын
화를 안낸다고? 우리 엄마,아빤 매일 쇠 자로 나때리고 나가 죽으라고 하는데...
@케이크-y1b4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죽으라고는 안하는데요ㅠㅠ 무섭겠네요ㅠㅠ
@뿅뿅이-d8g4 жыл бұрын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그래도 살아가다보면 더 싸우고 더 맞고 그러더라도 나 위한 일 더 생각하고 더 할 일 열심히 하고 내 앞으로에 더 집중하다보면 나아지는 날이 오니까 버틸 수 있게 조금이라도 더 다른데서라도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해봐요 화이팅
@creamcheese39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뭐 잘못하면 많이 맞고 자존감 깎이는 말 엄청 듣고 짐승보다 못한새끼, 개도 쳐맞으면 정신차리는데 너도 짐승새끼니까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욕설을 항상 듣고 컸어요 사실 아이에게 이런 폭언,폭력을 동반하여 강압적이고 위협적으로 훈육하는것도 아동폭력에 속하는 행위이죠 폭력을 훈육으로 생각하고 행하는 부모들 정말 많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어도 강압적인 훈육을 하시는 부모 차고넘치더라구요... 그게 나중에 트라우마로도 남아서 참 힘들더라구요.. 가족과 있을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갈등상황에 자주 놓이는 편이라면 포기할 부분은포기하고 서로 최대한 덜 마주하고 사는것이 맘 편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오히려 떨어져서 살고 가끔씩만 봐야 더 돈독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아요 가족들은... 힘내세요 그건 절대 님이 잘못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부모님들이 잘못된 훈육을 하고 계신겁니다.. 나자신을 책임지고 케어하면서 혼자 굳건히 살아갈 수 있도록 능력 많이 키우세요 항상 본인이 어떤 사람이고 내가 원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본인만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가시길..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시녜진-r6m4 жыл бұрын
저희랑 똑같네여....
@kojubu5075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태어날때 내가 어떠한 삶을 살것이고 그 삶속에서 나는 어떠한 것을 깨닫겠다 원을새우고 삶속으로 투입됩니다. 위의 삶을 선택한것은 용감한영혼이네요. 내가, 좀더 높은 영적성숙을 위해 그런 고통속으로 직접걸어들어간거예요. 삶은 내 무의식의 홀로그램. 내가 나가 아니고 내안의 진정한 나. 그것을 찾으면 서서히 내 삶이 바뀌고 내 영혼은 보다 성숙해질거예요. 용감한영혼! 힘내요!
@soonmartin80094 жыл бұрын
Cute cute cute !!!
@이기윤-q4l3 жыл бұрын
1:45저도 그런거 있는것 같아요.
@user-fe1dt1eg3t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옛어른들이 오냐오냐해서만 키우면 안된다는거지 사랑을 줄땐 주고 엄할땐 엄한게 부모다
@애플민트-t6q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하나하나 칭찬하고 설명하고 해주는건 좋은데 밖에 나가면 누가 나에게 전적으로 참아주고 칭찬하는게 아니라서 소심한 아이들은 적응 잘 못할 수도 있을듯.
@292370284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부모는 없다... 그치만 보통 평범하게 키워준 우리부모님께 감사행 ㅠㅠ
@민클라라-u1z4 жыл бұрын
나랑도 비슷하다 엄마께서 왜 자꾸 눈치보냐고 하시는데 그냥 보게 되요~
@읏짜-b1v4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만 나오면 애들은 뭘 죄다 심리검사함.
@이영희-g4i4 жыл бұрын
첫째는 원래 그래요 엄마아빠는 이상하게 첫째니까..하는게 있으니까요
@user-op8zj1vu6t4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죠~
@klmmseo4 жыл бұрын
나도 처음에 낯가리고 거절못하고 그랬는데 10살때? 그때가 초2인가 초3인가 그때 되게 밝고 낙천적인 친구 사귀고 나서 성격바뀜. 그 전까지 나한테 막대하고 그랬던 애들 지금 생각하면 다 아니꼬움. 왜 그따구로 살까 걔네들
@유도리-g1b4 жыл бұрын
ㄹㅇ 육아는 이윤지님 처럼
@BS-sg6co3 жыл бұрын
아니 ㅋ엄마랑 놀고있는데 모르는사람이 들어오면 당연히 계속 쳐다보지 ㅋ 그게 자율성 자존감이 높아지기어렵다고?
@annettewaraas9542 жыл бұрын
what episode
@Kathie67674 жыл бұрын
Can someone translate, i want to know what her assessment is😢.
@tashilama48964 жыл бұрын
Please English subtitles
@쌉힛셜4 жыл бұрын
소름돋게 나랑 비슷하다... 소심하고 남의 시선 의식하고 신경 쓰이고 자존감은 특히 바닥이고...
@happy247forever3 жыл бұрын
민감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
@gamergaeljennawillownameun36304 жыл бұрын
Rani😁😁😁
@loveisnothing2779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 검사하면 모든 부모 행동에 다 이유 갖다 붙여서 문제라고 하던데ㅎㅎ
@박성진-h3n4 жыл бұрын
참고하면되죠
@zeroje34054 жыл бұрын
Love is nothing 2 진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깐 그렇죠
@제리-p4f4 жыл бұрын
의문이 생기고 아이에게 우리가 잘하고 있는지 걱정이 되니까 부모가 찾아갔을텐데 아이의 특성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잘하고 있었으면 안 찾아갔겠죠 당연히 ㅎㅎ 그러니 자연히 부족한 부분이 있을 확률히 높겠죠?
@창백한푸른점하나4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첫 사회생활이 가정에서 일어나니까 부모님의 행동이 아이에게 더 큰 영향을 주니깐요
@진영주-h4v4 жыл бұрын
문제라 하기보다는 아이 양육하면서 참조해야 할 부분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완벽한 부모와 아이는 없으니까요
@최미애-l4x4 жыл бұрын
여기가어딜까요?저희아이도 심리검사해보고싶네요
@Yurisumaa4 жыл бұрын
최미애 허그맘이에요~
@철이짱짱맨4 жыл бұрын
결국 눈치를 본다는건 이 행동이 맞는건가 본인이 스스로 파익하는거아님? 크면서 예의범절이 몸에 베어 있다는거아닌가요?
@mihyejung47253 жыл бұрын
이런걸보면 정인이가 참으로 불쌍하고 불공평합니다
@DaDa-om6ft4 жыл бұрын
이런검사는 어디에서할수있나요?
@정원김-o9p3 жыл бұрын
짧은머리 가꾸는데 힘들겠네
@Passageofblessing4 жыл бұрын
참 이런 엉터리도 없는게 엄마랑 놀고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와서 한켠에 앉아 지켜보면 당연히 의식을 하지 나같아도 힐끗힐끗 쳐다보겠구만.. 저사람은 뭔데 저기 앉아있나 하고 경계하는게 당연한걸가지고 사회성민감이 존내 높단다.......
@이지은-u8k1c3 жыл бұрын
다가진애 걱정을 하다니
@Ko-hl9ql3 жыл бұрын
저런 기질검사는 비용 얼마정도 할까요~? 궁금하네요
@권주혜-t5j4 жыл бұрын
와라니진짜
@익명-f4y8w3 жыл бұрын
나랑 같다 근데 친해지면 개시끄러워서 애들이 또라이라고 부름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아현-o1g3 жыл бұрын
이 직업명 뭔지 아시는분ㅠㅠ?
@blueorange04 жыл бұрын
김구라 제발 적당히좀 😭 집중안돼 거슬려
@햄릿-b1d2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부몬 없고 시간많고 돈많으면 좋은부모되긴 쉽다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3 жыл бұрын
나도 민감성이 높은가..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
@umpoucodetudo15724 жыл бұрын
Amoo
@나라-k6w4 жыл бұрын
저지금허그맘인뎈ㅋㅋ
@또잉-i6z4 жыл бұрын
다른 게스트
@정원김-o9p3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재미없게 학구파로 보이네 터울이 많다
@흐음그래서뭐어쩌라고4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런거지 뭔 문제인가
@얍얍-d4z4 жыл бұрын
라니: 아 연기 힘드네... 어이 거기, 추파춥스 하나 꼽아봐라 어이1: 하디만... 이가 썩을 텡데... 라니: 우리 아빠 의사여 어이1: (납득)
@불나바4 жыл бұрын
ᄋᄆ신 뭐라노얘는
@드인-y1m4 жыл бұрын
중간에김구라목소리 전기충격기꼽아블고싶네;
@익명-x8q4 жыл бұрын
이든 도랏음 ? ㅋㅋㅋㅋㅋㅋ 개 싸이코네
@드인-y1m4 жыл бұрын
이입해서보는데 존나게꼽끼네 진짜
@threepiggies73514 жыл бұрын
애 가지고 차-암. 왜 이런 걸 해서 저 난리를. 부유하고 유복하게 잘 자라는 것 보면서 해 줄 수 없어 맘 아픈 부모들 생각은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