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아파본 뒤로는 항상 가족들 아프지만 않게 해달라 매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돈도 명예도 건강이 무너지면 다 소용없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유튜브에서 건강 관련 영상을 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암에 대해 두려움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하네요. 서양쪽에서는 암에 걸려도 밝고 긍정적이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해요. 큰 병은 항상 두렵지만 겁먹고 포기하기 보다는, 밝게 생활하는 쪽이 훨씬 더 남은 시간을 소중히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 아버지 친구께서도 췌장암에 걸리셨는데, 현재 수술 후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소박하게 살고 있습니다. 5년보다도 훨씬 더 오래 살고 계십니다. 의학기술도 점점 발전하고 있으니 포기하거나 절망하는 건 너무 섣부른 판단인 것 같습니다. 아프신 분들 모두 희망을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성미용실내포미용실3 ай бұрын
힘들고 지칠때 도사님 영상보고 힘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또 기다릴께요 이번에도 마음에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