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祇園のえべっさん」蛭子船巡行（2025年1月9日 京都市内）

2025年1月9日の午後、京都市東山区の八坂神社にある蛭子社から七福神を乗せた蛭子（えびす）船が四条通の祇園石段下を出発し、四条烏丸までの間を巡行した。
福をもたらすとされる七福神で、日本固有の神は恵比須のみとされており、他の神様は中国やインドを起源とされている。いずれも財や官位など多くの福をもたらすという。
On the afternoon of January 9, 2025, a Ebisu boat carrying the Seven Lucky Gods departed from the Ebisusha Shrine at Yasaka Shrine in Higashiyama Ward, Kyoto City, at the bottom of the Gion Stone Steps on Shijo Street, and cruised to Shijo-Karasuma.
Of the Seven Lucky Gods, which are said to bring good fortune, only Ebisu is said to be a god native to Japan, while the other gods are said to have originated in China or India. All of them are said to bring much good fortune, such as wealth and official rank.
2025年1月9日下午，京都市東山區的八坂神社、茅子社和七福神社的茅子船從四條通往祗園石段的出海口，在四條烏丸之間進行巡邏。
福與七福神，日本固有的神，是與此相對照的，這個神來自中國，並且起源於日本。
2025년 1월 9일 오후,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의 야사카 신사에 있는 난자사로부터 칠복신을 태운 난자선이 시조도리의 기온 돌계단을 출발해, 시조카라스마까지의 사이를 순행했다.
복을 가져온다고 여겨지는 칠복신으로 일본 고유의 신은 에비스만으로 되어 있고, 다른 하나님은 중국이나 인도를 기원으로 하고 있다. 모두 재물이나 관위 등 많은 복을 가져다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