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랑은 트렌드가 조금 달라요' l 호주 시드니 아파트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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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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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1
@jenstory21
@jenstory21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자주 보던 자취남 채널에 나오게 되서 영광입니다 😆 너무 간단하게 살아서 많이 보여드릴 건 없었지만, 호주에서 이런 형태로 살아가는 하나의 삶도 있다는 것을 나누고 싶었어요. 촬영도 너무 재밌었고 편안하게 이끌어주신 자취남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올챙이-m1o
@올챙이-m1o 5 ай бұрын
😊룸메님이랑 집을 깔끔하게 잘 사용 하고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을지문덕-x6s
@을지문덕-x6s 5 ай бұрын
키가어떻게되요?
@ericpark5963
@ericpark5963 4 ай бұрын
반가운 얼굴이 나와서 깜놀 ㅎㅎ 멋진 후배 항상 화이팅!
@백진희-b3h
@백진희-b3h 5 ай бұрын
젊은 친구인데, 외국에서 똑순이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넘 멋있는 거 같아요. 다행히 좋은 룸메를 만나서 의지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도 너무 좋네요. 아름다운 호주에서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
@나그네-d9j
@나그네-d9j 5 ай бұрын
최저 시급이 2만원대라 월세가 330이어도 둘이서 버틸 수 있군요ㄷㄷㄷㄷ 룸메이트도 성격 안맞으면 진짜 살기 힘든데 두 분이 잘 맞는가 봅니다 무채색과 컬러풀의 조합이 의외로 매력적이었어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룸메분 RM 결혼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thehappiest7777
@thehappiest7777 5 ай бұрын
촬영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저 정도면 시드니에서는 저렴한 편입니다.요즘은 렌트비가 더 올라서 최소 2bed 2bath 주당Aud 1100불 부르는 곳이 허다합니다
@latethirtieslife1815
@latethirtieslife1815 6 күн бұрын
긍정적이고 너무 멋지신 분이시네요.😊 맞아요 정말 생활습관 비슷해야 스트레스 덜 받아요.
@이토씨
@이토씨 5 ай бұрын
남준이가 보면 좋아하겠어요 💜
@혼을쏙빼놓지
@혼을쏙빼놓지 5 ай бұрын
윤기 메리미...만 듣닼ㅋ Rm메리미...괜찮은데요💜💜
@BT7_skyblue59
@BT7_skyblue59 5 ай бұрын
💜💜💜💜💜💜💜🤗🤗
@Marin_Jung
@Marin_Jung 5 ай бұрын
해외에 싱크대 나눠놓은건, 세제를 묻이는 부분과 헹굼(물을 받아서 그냥 담가둠)부분이 있어서 그래요. 호주는 잘 모르지만 미국은 1bed 라고 하려면 방공간에 문과 옷장이 있어야 bed로 구분됩니다. 문이 없거나 옷장이 없으면 서재나 공간(den) 이라는 개념 장기체류신분에 따라 가구의 크기나 종류가 달라지죠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호주도 비슷합니다. 한국 원룸같은 곳은 스튜디오라고 따로 분류하죠. 말씀하신 서재같은 곳은 스터디룸이라고 하고요.
@boys1221ful
@boys1221ful 5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뭔가 아나운서 느낌에 차분해서 편안하게 봤습니다. 저도 호주 영주권 따서 시드니에서 살고 있는데 참 뭐랄까 쉽지 않은 길이셨을텐데 마음고생이 많으셨을거 같네요. 그대로 잘 풀리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혼을쏙빼놓지
@혼을쏙빼놓지 5 ай бұрын
'Army is everywhere'💜
@BT7_skyblue59
@BT7_skyblue59 5 ай бұрын
💜💜💜💜💜💜💜🤗🤗🥰
@카르페디엠-x7v
@카르페디엠-x7v 5 ай бұрын
호주 아미분 만나니 반갑네요
@I.M0126
@I.M0126 5 ай бұрын
쭈닐 여기서 보다니💜💜💜
@jaeukshin703
@jaeukshin703 3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개발자로 사시는거 멋있습니다! 다만 여러사람들이 본인 사시는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만으로 호주는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게 좀 아쉽네요. 시드니에도 산 많습니다. 블루마운틴스는 크기만으로 한국 국토 10분의 1정도 되고 하이킹 코스는 한두시간 코스부터 1-2주 코스까지 다양한 등산이 가능합니다. 저도 시드니 10년 살면서 여러 등산을 했었고요. 본인의 경험만으로 “호주는”이라는 일반화는 조금 어려운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시드니가 밀집도때문에 복잡하다 힘들다 이런건 맞는 말이긴 한데 말씀대로 얼마든지 외곽 놀러갔다올 수 있고 멋진 비치, 한적한 관광지가 넘쳐나기 때문에 반만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레킹 코스는 근처 서버브만 가도 아예 우글우글하고요. 진짜 차이는 호주 최고의 인프라 + 그에 걸맞는 주거비. 시드니를 벗어나는 경우는 스타일 문제보단 결국 그 주거비에 GG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젊고 부양가족이 없으면 자기 한 몸만 지켜주면 되니 딱히 힘들지는 않을 것인데, 부양가족이 생기고 나면 얘기가 많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thats.a.nono_
@thats.a.nono_ 5 ай бұрын
번거롭지 않으시다면, 앞으로 영상에 한국어 자막 파일을 함께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CC 자막 파일을 사용하면 단어를 사전에서 빠르게 찾아볼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shy1224
@shy1224 5 ай бұрын
이번 룸메님이 통찰력이 참 좋으신거 같아요 ㅎㅎ 말씀하실때마다 "아~~~" 이러고 보게 되네요. "18살에 대학가느라 타지에 가고 집이 비싸지니까 같이 살고~~" "워킹홀리데이는 호주가 시급이 비싸니까 바짝 벌어서~" 등등 ㅎㅎ 세탁기가 옵션으로 없는것도 꼭 알고 싶습니다... ㅋㅋㅋ
@serinya7769
@serinya7769 5 ай бұрын
아니 어디서 많이 보던 분이 나오시길래 설마하고 들어왔는데, 진짜 젠님이시네요! 자취남님 채널에서 뵙게되니 더 반가워요! 젠님 영어공부법 진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뜻밖에 젠님 집에 초대된 기분이네요. 집구경 잘하고 갈게요!!!❤
@jenstory21
@jenstory21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poca12
@mpoca12 5 ай бұрын
그냥 예쁘세요 차분한 예쁨,똑똑한 예쁨,밝은예쁨ㅋㅋ집도 물론 깔끔 룸메님의룸메도❤❤
@kaimun1146
@kaimun1146 5 ай бұрын
그립다 난 멜번에 4년 있었는데 공기부터 진짜 아주 아주 최상 입니다 1주일 자동차로 멜번 >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 시드니 > 멜번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게 기억 나네여 ㅎㅎ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자동차로 그걸 1주일만에 다 돌았으면 거의 운전만 하셨겠네요. 아니면 체력 좋고 잠이 아주 적으시든지.. 대단하십니다.
@kaimun1146
@kaimun1146 3 ай бұрын
@@BrisbaneHymns 잠은 그래도 잤는데 씻는게 좀 힘들었죠 ㅎㅎㅎ그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kaimun1146 그정도 근성이면 뭐든지 잘 하실 분! 저는 시력때문에 야간 운전을 못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는 결국 핑계지요.) 불가피한 이유로 한 번 시드니-블번을 차로 간 적이 있는 정도. 지인이라도 와주면 느긋하게 며칠 관광하는 셈 다녀보곤 싶은데 제 지인들은 호주에 도대체 오질 않습니다. ㅎㅎ
@thejynkim
@thejynkim 27 күн бұрын
건조기 붙어있는 이유는 보통 호주는 아파트 테라스에 빨래 넣는게 미관상 안좋다고 금지해요. 그래서 대신 건조기를 옵션으로 붙여주는거에요
@Dorcy2040
@Dorcy2040 4 ай бұрын
멜번에 사는데 시드니가서 보니 멜번보다 시드니가 확실히 규모가 더 크고 좀더 분위기가 빠릿빠릿하고 사람들이 눈빛이 더 반짝반짝하고 빡쎈듯한 느낌이엿어요.. 좀 서울 같다 란 느낌이요. 시내 교통도 정리가 잘 되있어서 멜번 씨티보다 다니기 쉬웠어요. 멜번도 만만치 않은 노동의 도시이지만 시드니보다는 조금더 느긋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좀 지쳐있어요.하하하 게스트분이 말투가 너무 차분하시고 듣기 좋아요.
@gravity5218
@gravity5218 23 күн бұрын
시드니는 잠깐 눈감으면 코 베어갑니다. ㅋㅋ
@jmy1482
@jmy1482 5 ай бұрын
지난 여름 휴가를 시드니에서 보냈는데, 와, 살아보고 싶은 곳 1순위에 올려놨습니다. 사람들이 시드니시드니 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시급이 높으니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요.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나는 라이프 스타일도 좋고. 한국인, 아시안도 많아서 음식도 먹을 만한 것이 많았어요. 제가 룸메님처럼 20대(!)라면 과감히 호주로 가서 살아볼 것 같아요.
@anniek.1259
@anniek.1259 5 ай бұрын
집값이 너무 비싸긴하네요. 근데 층고도 높고 좋아보이네요.
@junyshin5843
@junyshin5843 5 ай бұрын
여자분 혼자 외국에서 9년 지내시는거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저도 10년전에 호주에 단기파견가서 두달정도 살아봤는데....두명이라 버텼지 혼자 있었으면 우울증 걸렸을거에요... 여행과는 다르게.. 지내기엔 저는 호주 너무 심심하고 조용해서 저랑은 안맞더라고요...그나마 스트라스 가서 소주 먹으면서 버텼는데...ㅎㅎ암튼 추억이네요..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외곽도 아니고 스트라스필드가 심심하고 조용할 정도면 견적 다 나왔네요. 다만 실제 현지 거주자가 되면 나름대로 바쁘고 재밌는 일이 생기기는 합니다. 특히 가족이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지요.
@junyshin5843
@junyshin5843 3 ай бұрын
​@@BrisbaneHymns 네 원글에도 써있듯이 두달 출장으로만 있었어서 가족은 없는 상태였습니다...그리고 많이 외곽은 아니였지만 올림픽파크쪽, 어번쪽, 시내쪽에서 지냈었지만, 퇴근하고 가면 다들 조용한 동네였어서...그래서 스트라스필드가 많이 위안이었던 기억이나네요..모 애들 키우면 어느나라든 심심할 틈이 없겠지만요..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junyshin5843 예 스트라스필드, 어번, 올림픽파크 정도면 호주 기준으론 매우 사람 많고 붐비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드렸던 말씀이에요. 각자 맞는 장소가 있는 법이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야생화-z7f
@야생화-z7f 5 ай бұрын
자취남님 해외출장도 가시나봐요? 대단하십니다 ㅎ
@kss5098
@kss5098 5 ай бұрын
15년전에 스트라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그때도 월세가 280만원 이었는데 ㅋㅋ 화면으로 보니 예전생각 많이 나네요 굿스굿스
@Joonie-v6o
@Joonie-v6o 5 ай бұрын
자취남에서 내 최애를 보다니 ㅌㅋㅋ
@냠-n1s
@냠-n1s 2 ай бұрын
부러워요
@Stella-vy6fh
@Stella-vy6fh 5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정착하고 싶었던 사람으로서...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vviippai14
@vviippai14 5 ай бұрын
자취남님은 촬영 위해 해외를 자주 가는거예요?? 촬영끝나고 밥먹을때 궁금햇는데 누가 돈내나요?ㅋㅋ
@joneqk9375
@joneqk9375 5 ай бұрын
10:18 호주는 아니지만 뉴질랜드에서 하숙(?)으로 세달 살았던적 있는데, 한쪽에는 물을 담아놓고 거기에 세제를 풀어서 거품물을 만들어 놔서 담가 놓고 옆에 깨끗한 물에서 행궈서 행주로 한번 닦은 다음에 찬장에 바로 넣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뉴질랜드에서는 행굴때 물로 안하고 행주로 닦는다고 논란(?)이 됐었죠. 생각보다 호주랑 뉴질랜드가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이라서 그렇게 나눠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은정-t6t
@조은정-t6t 5 ай бұрын
맞아요..비눗물에 담갔다 행주로 닦아 넣지요. 대부분 세척기를 쓰긴 하지만.. 제가 학교 캔틴에서 런치서비스 자원봉사할 때, 한국에서처럼 물 틀어놓고 헹군다고 매니저가 매번 눈치를 주었어요..옆집 할아버지 부부를 초대했을 때에도 뭐라 하시더라고요.. 서양 사람들은 자원 낭비에 굉장히 예민하답니다.
@BrisbaneHymns
@BrisbaneHymns 2 ай бұрын
@@조은정-t6t 물값 전기료 직접 내보면 바로 알 수 있죠. ㅎㅎ 얼마전까지만 해도 인터넷마저도 종량제라 똑같이 아껴썼는데 지금은 그나마 가정용은 대개 무제한이라 다행.
@Kiryu0
@Kiryu0 5 ай бұрын
보통 호주가 시티 안에 있는 잡들은 시급이 좀 약한편임 특히 캐쉬잡들은 세금을 안내니까 11~12불 정도 줬었음 아시안 식당도 좀 시급이 약함 공장들이 시급이 좋음 보통 22불~25불 사이 형성되어 있음 공휴일은 1.5배 주말은 2배 받음 오버타임 하게 되면 더 받음 소고기가 싸고 돼지,닭이 소고기 보다 비싼편 호주는 놀기에는 심심한데 살기에는 그만한 곳이 없음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일단 지금은 공식 최저시급 자체가 24.1/hour 입니다. 돼지고기가 쇠고기랑 비슷한 가격인건 맞는데, 닭이 소보다 비싸진 않습니다. (가공식품 등 제외, 순수 식재료 무게당 소비자가 기준) 그리고 캐시잡은 요즘은 정보교환이 수월하다보니 매의 눈으로 신고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크게 줄었다고..
@zinchoc
@zinchoc 5 ай бұрын
코노쏘어 아이스크림 찐입니다 정말....
@joonmolee9220
@joonmolee9220 4 ай бұрын
코노서 바닐라맛 인정합니다. ㅎㅎ
@kimkate9737
@kimkate9737 26 күн бұрын
시드니 신축은 월세능 괜찮지만 사면 안 됨. 집 수요 모자라서 정부에서 승인을 예전보다 대충해줘서 집 퀄리티 존나 떨어짐. 워런티 끝날때 빌더나 디벨로퍼랑 소송가서 이기면 다행이고 이겨도 파산하면 집 문제 그대로 떠안아야함. 그러면 스페셜 레비 붙어서 관리비만 몇 달동안 몇천만원 더 내야할수도 있고.
@돌아이-s1v
@돌아이-s1v 5 ай бұрын
토론토랑 월세는 비슷하네요. 집 크기는 훨더 크고요.
@kimkate9737
@kimkate9737 26 күн бұрын
저 집 싼거임. 외곽 지역인듯
@JongyeolJang-n1n
@JongyeolJang-n1n 5 ай бұрын
호주 시급이 쎄다보니 워홀해서 모은돈으로 세계여행하는사람들 많이 봤는데 부럽더군요. 타지 생활이라 힘들때도 있으시겠지만 여행 좋아하는 입장으로는 해외생활 부럽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 참 그리고 궁금한데 외국은 보증금 개념은 거의 없는거죠?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일반적으로 단기간 월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게 되며(Bond), 제3자가 위탁보관합니다. 그러니 한국처럼 보증금이 크게 올라가기가 어렵죠.
@서울-k2s
@서울-k2s 4 ай бұрын
알엠팬이시면 지금 곰신이신거네요
@avadakadabraYEET
@avadakadabraYEET Ай бұрын
오 한국에는 건조기가 옵션이 아니에요?? 아파트 건조기 없음 안되는데ㅔ ㅎㅎ
@suimyun488
@suimyun488 5 ай бұрын
아미 반가워요 ❤
@BT7_skyblue59
@BT7_skyblue59 5 ай бұрын
💜💜💜💜💜💜💜🤗🥰
@pamtol5
@pamtol5 5 ай бұрын
아, 이 분 본인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jenstory21) 운영하시는 분인 것 같은데요? 영어 공부 팁 보면서 저도 따라해보고 있는데... 제가 구독하는 채널 주인장분이 직접 나오시니 반갑습니다. 집도 깔끔하고 예쁘네요. 룸메님도 유쾌하시구요.
@그랭구아르-x6g
@그랭구아르-x6g 5 ай бұрын
10:14 저 좌우 분리형 싱크대 용도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어떤 건 한쪽 보울이 아예 커트러리만 들어가게끔 수저함 사이즈만한 것도 있던데 대체 어떤 장점이 있어서 그렇게 나눠 놓은 건지 모르겠네요.
@조은정-t6t
@조은정-t6t 5 ай бұрын
호주(서양)사람들은 물 틀어놓고 하지 않고 물을 받아서 세제 한 방울 넣어 설거지하기 때문이고요, 요즘 신축에는 전세계 트랜드를 따라 사각볼을 설치합니다.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쌓아놨다 헹구기도 하고, 한쪽에 물이 차있는동안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고. (호주인들도 그렇게 사용) 써보면 딱히 불편하지 않습니다. 특히 요리나 설거지를 여럿이 같이 할 때 요긴하더군요. 한번도 그게 번거롭다고 생각을 안해봐서 말씀 듣고 나서 처음 알았네요. 그러고 보니 한국 싱크대는 볼이 하나였던것 같네요.
@그랭구아르-x6g
@그랭구아르-x6g 3 ай бұрын
@@BrisbaneHymns 설명 감사 드립니다. 1:1 비율로 나뉜 건 이해가 가는데 수저함 사이즈의 작은 보울은 용도가 뭘지 지금도 궁금하네요.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그랭구아르-x6g 양식은 접시류를 많이 씁니다. 따라서 거기에 차곡차곡 옆으로 꽂아놓을 수 있죠. 그 자리에 철제 그물망같은 걸 놔두고 드라이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다만 좁은게 좋아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다기보단, 공간은 좁고 두 칸이 국룰이니 둘다 좁은것보다는 하나라도 정사각형 공간이 있는게 나으니까 생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종의 궁여지책이죠.
@그랭구아르-x6g
@그랭구아르-x6g 3 ай бұрын
@@BrisbaneHymns 아이고 속이 다 시원하네요. 오래된 궁금증이 이제야 해결 됐습니다^^
@woonggha
@woonggha 4 күн бұрын
월세 330만원인데 방이....
@junisung8607
@junisung8607 5 ай бұрын
영주권은 국적과 다른 건가요????영주권 시민권 이런거 좀 어려워요ㅜㅜ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영주권은 해당 국가에서 영구히(영) 살 수 있는(주) 비자입니다. 시민권은 국적이며 비자가 아니고, 현지 실거주할 필요는 없고요. 서로 다른 영역의 개념이죠. 그러나 이걸 "~~권"으로 마치 동일한 영역인 것마냥 번역한데다 한국은 이민으로 유명한 국가도 아니기에 영주권만 갖고 거주하는 사람이 주위에 흔치 않아서 혼동이 있기 쉬워 보입니다. 영주권자는 일과 거주에 제한이 없는 현지 주민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외국인이라 선거권 피선거권 등이 제한되며, 범죄를 저지른다든지 기타 특수사항에서 "추방"될 수도 있습니다. 속인주의를 쓰는 국가 출신이면 반대로 영주권자 신분으로 타국 체류중 저지른 범죄에 대해 본국에서 처벌받을 수도 있고요. (마약류등이 대표적) 시민권자는 그런 게 없는 현지 순수 국민입니다. 보통 이민자라고 하면 영주권자 이상을 의미합니다. 영주권이 있어야 장기간 실거주가 되니까요. 이후 서구권의 경우 영주권 보유 상태에서 일정기간 거주하면 대개 시민권 취득 기회가 주어지고, 이걸 거치면 완전한 그 나라의 국민이 됩니다.
@junisung8607
@junisung8607 3 ай бұрын
@@BrisbaneHymns 오우~설명 감사드려요~
@이정미-m3o3n
@이정미-m3o3n 5 ай бұрын
할랄 도축,진짜 끔찍
@ShahnazSiddiqui-hg9qy
@ShahnazSiddiqui-hg9qy 5 ай бұрын
RM sshi~ marry meeee 😁😅
@장대현-h5i
@장대현-h5i 5 ай бұрын
카펫문화 넘 더러움 배드벅스 드글드글ㅜㅜ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위생용으론 확실히 안좋습니다. 베드버그야 DDT같은 고효율 살충제사용이 일찍 금지됐고 개인 위생관념 차이도 있으니 넘어가더라도 어린이 천식 발병이 확실히 더 잦습니다. 그러나 장점이 없는건 아닌데, 겨울철 따뜻한 질감, 생활 소음 감소, 물건 떨어뜨렸을때 덜 깨지는 것, 그리고 신발을 신는 환경에선 눈에 보이는(...) 더러움이 좀 줄어든다는게 장점입니다. 바닥재 자체도 호주는 뭘 하든 몹시 비싼데 카펫이 그나마 저렴한 게 존재라도 하는 편이고요. 입식생활을 한다는 가정하에선 장점이 좀 있는 셈이고 그래서 서구권에서 대중적인 것. 다만 한국분들은 입식생활을 안하기도 하는데다 거의 100% 실내에서 신발을 벗고 사니까 장점이 반감이 되기는 합니다. 그래서 한국분들은 집사면 카펫부터 다 뜯어버리기도 하죠. 바닥난방 개념이 없어서 발이 시려워서 후회하기도 한다는데, 그런 사람은 그냥 러그 깔든지 난방공사 하면 그만이니까요.
@김국진매니져
@김국진매니져 5 ай бұрын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세탁기 건조기는 디자인이나 배치가 정말 구리네요...!!!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ай бұрын
평소 닫혀있고 남이 잘 보지 않는 공간이라 디자인이 크게 중요하진 않고, 공간효율이 문제인데 막상 써보면 세탁기 위에 뭘 올려놓을 수 있어서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 그마저도 요샌 한국처럼 쌓아놓고 쓰는 구조가 점점 늘고 있고 신축건물에서는 아주 흔하죠. 다만 호주는 재개발이 드물고 오래된 유닛이 많아서 공간이 그걸 못따라줄 때가 가끔 있습니다. 폭이 좁다든지 깊이가 부족하다든지 등등. 이건 어쩔 수가 없죠.
@MonMon-ss2tg
@MonMon-ss2tg 5 ай бұрын
썸네일 계속 바꾸는건 유튜브 조회수를 위한 어떤 전략인가요?
@구름달-p3j
@구름달-p3j 5 ай бұрын
다른 유튜버들도 영상 올린후에 조회수나 반응 오는지 아닌지 보면서 썸네일 계속 바꿔간다고 하더라구요
@Dorod678
@Dorod678 5 ай бұрын
1
@kg9803
@kg9803 5 ай бұрын
2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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