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오셨었군요 ㅎ 저는 신사이바시에 있는 비지니스호텔에서 일하는데 역시 숙소는 좋은곳을 정해야 됩니다 ㅋㅎ 가족들 데리고는 비지니스 호텔은 못가겠더라구요 ㅎㅎ 우리 애들도 10년전쯤 신세카이 텐노지동물원 데리고 갔었는데 그당시엔 아직 사진이 대세라 찍어놓은 영상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하나네님 보면서 대리만족 ㅎㅎ 오사카 관광 즐겁게 하세요^^
@돔그라미-c9m2 жыл бұрын
비지엠 때문인지,,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장면에서 눈물이 나네요ㅠ 만나고 싶다고 해서 쉽게 만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 슬픈것 같아요 ㅠ 엄마상이 되게 마음이 허할 것 같아요 하지만 오사카 여행은 즐거워서 다행이에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집안이 얼마나 절간같고 허전하실까요 저도 어렸을때 방학맞아 외가에 다녀오면 외할머니가 전화 하셔서 애들 보고싶다고 하셨고 갖다온지 며칠 됐다고 그러냐는 엄마한테 그러셨데요 " 품에 안고 있어도 보고싶은게 외손자여 " 라고 모쪼록 어서 두분도 한국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