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푸어질하다가 그거 메꾸려고 오히려 더 열심히 벌어서 정신차린 사람입니다. 뭐 520d타는데 카푸어니 뭐니 이런소리를 듣게 되서 자존심으로 더 열심히 일했습니다. 자영업차려서 지금은 한달 순수익600-700정도 가지고 가네요. 근데 옛날 같았으면 r8탈까 모델y탈까 고민했겠지만 지금은 모닝타고 있어요 ㅋ. 좋은차가 부질없는짓이라는걸 깨닫고 제가족들 위해서 희생하며 열심히 돈모으며 살고 있어요. 남자인생에있어서 자동차만 포기해도 많은것들을 할수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근데 젊었을때는 잘 못내려놓으실텐데요. 내려놓으면 많은것들이 보입니다.
@EastWood20046 ай бұрын
그래도 모닝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좀더 나은걸로 타여. 요즘 노인네들 급발진 장난 아니던데요.
@똥꾸-m9e6 ай бұрын
저는 차사려고 카푸어 준비하다가 갑자기 청약돼서 집부터 사버렸습니다. 차는 살 생각도 못하고있어요.. ㅋㅋ 저도 집에 들어가는 돈만 몇백되니 월 500~800사이인데도 두렵습니다
@EastWood20046 ай бұрын
@@똥꾸-m9e 카푸어 될려다 하늘이 도왔군요. 저도 어렸을때 차를 리스로 살까 하다가 부모님에 기거 하며 돈모아서 집부터 샀죠. 집을 융자 얻어사게 되면 경제 관념이 통째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