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수(3수부터는 3개월씩 무휴학으로 준비)해서 인설약대간 사람입니다. 국어는 등급이 현역부터 5수까지 5-4-1-1-3 수학은 2-1-3-1-1 영어 1-1-1-2-2 물리 4-3-1-2-1 지구 2-2-1-2-1 제 생각엔 1등급 자체가 재능의 영역이라기보단 공부를 통해 안정적으로 다른과목 망치는거 없이 1등급을 받아내는게 재능이라 봅니다 특정 과목 점수를 올리는 동시에 나머지 과목도 올리거나 유지하는 능력
@랍20 күн бұрын
윤도영도 이소리함. 특정과목 등급 상승을 해야되는데 거기서 다른과목들 등급들을 유지를해야된다는데 ㄹㅇ
@drake895220 күн бұрын
수학 4->1 과학 5->1은 봤어도 수능판에서 국어 4->1은 진짜 못봄 ㅋㅋ 현역 국어때 공황온게 아니고서야
@drake895220 күн бұрын
최대 재수 or 삼반까지 시도하고 빨리 사회에 나온다 생각해요 증말
@dcoldbrew723120 күн бұрын
@@drake8952자기 그릇을 깨닫는게 중요한듯? 끝까지 자기 노력부족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1트 시작은 아무렇지도 않고 리스크는 존나 커지고 인생 산으로 가버림 ㅋㅋ
@user-no2uq7hy9m20 күн бұрын
모고 계속 3~4나오다가 수능 백분위 95는 봄
@drake895220 күн бұрын
@@dcoldbrew7231 자기 그릇이란건 진짜 깨닫기 힘듦... 하지만 통계적으로 3번 넘게 수능을 봤는데도 아직도 자기 잠재력을 깨닫지 못했을 가능성은 극히 낮고 거기에 또 1년을 박는건 진짜 말도안됨 20대가 얼마나 할게 많고 바쁜시간인데
@지훈-t1o6i20 күн бұрын
현역1 재수4 삼수1 맞음 재수때 공황이였나 ㅅㅂ
@김우현-u2w20 күн бұрын
이런 얘기도 솔직히 노력해보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못한 사람들이나 이해하지 사실 애초에 1등급 맞을 역량이 충분해서 1등급 맞은애들은 이해못함 본인은 노력을 했고 그에 부응하는 결과물을 얻었으니 모두가 그럴거라고 착각하는거지 공부는 노력이다 라는 옛날부터 계속 하던 그말들이 수능판에서는 적용되지 못한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모름 그래서 계속 수능판이 고이고 악귀들이 많아지는거..
@김도진-k2p20 күн бұрын
파인만도 자기가 해낸거 노력하면 누구나 할수 있다고 말함. 다 그런 식이지 자기가 한건 노력으로 얻어낸거고, 자기가 못한건 재능의 영역이고 ㅋ 이에 관해서 도긩이가 명언을 남겼지. "노력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취가 운이였음을 인정하기 싫어할 뿐이다."
@user-kd4cv2oj4y19 күн бұрын
@@김도진-k2p 전부 자기 부모한테 받은 DNA 덕분인데 걍 운빨이지 ㅇㅇ
@YangFinman19 күн бұрын
@@김도진-k2p 나 파인만인데 이게맞다
@producertime502320 күн бұрын
누구든지 1등급 찍을 수 있다 -> 이거 국어는 몰라도 수학은 어느정도 맞는말아닌가 국어에서 1등급 가능한 재능의 스펙트럼이 65~70 이상이라면 수학은 한 45~50정도인거같은데 가형시절도아니고
@점근선과만남을추구20 күн бұрын
그것보다 수포자들이 뒤지게 많아서 실질 경쟁률이 줄어드는게 영향이 큼
@콘잉-i1t20 күн бұрын
국어가 강사들의 진입장벽이 낮거든 수학은 다양한개념과 풀이방법 영어 단어 숙어 문법 탐구 전문지식 국어는 그냥 추상적으로 읽는방식제시 그니까 답답하고 재능이크다고느끼니 시장은 커지고 사기꾼들은 돈 쓸어담고
@이동화-w1u20 күн бұрын
그건 아님 ㅋㅋ ㅈ고딩 범위 얼마나된다고
@ねこおうじょ18 күн бұрын
영어가 제일 낮아보이는데 ㅋㅋ 글구 고딩이 시험범위야 적겠지만 ㅋㅋ 가르쳐보면 대학공부가 더 쉬움. 대학강사들중에 앵간한 고딩보다 수학못하는 사람 널림. 그냥 공식외워서 때려맞추는거밖에안하던데
@demian1212320 күн бұрын
분석을 다 했어도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 뭐.. 그런 사람들은 보통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말함 ㅋㅋㅋ 그리고 놀랍게도 진짜로 그걸 믿고 있음.. 누굴 속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
@De_Laurent14 күн бұрын
같은 수능을 경험한 세대입니다. 이제 사범대를 졸업하고 교직 진출을 앞두고 있는데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학생들에게 넌 할수 있어라는 막연한 희망보단 좀더 현실적인 다리를 놔주는 선생님이 되어야겠습니다. 별개로 수능갤러리 생각도 나고 오랜만에 반가웠네요 ㅋㅋ
@마쉬멜로우코코아-b5j20 күн бұрын
공부 머리 없어도 1등급 받을 수 있는 과목들:영어, 사탐
@김도진-k2p20 күн бұрын
영어는 절대평가니까 넘어간다 쳐도, 사탐은 과목 특성이 아니라, 응시자 특성 아님? 사탐도 고인물들만 응시하면 논리 퍼즐게임으로 꼬아내는게 쉬울텐데
@Shortbutpowerful-u6n20 күн бұрын
ㄴㄴ 현역으로 올해 수능 지1 찍맞 없이 1등급임 ㅇㅇ
@Skksk-zz19 күн бұрын
그냥 과탐 사탐은 다 가능함 수학도 1컷까지는 가능함 국어는 불가 ㅇㅇ
@누누가누19 күн бұрын
@@Skksk-zz국어는 ㄹㅇ
@ahnffpvoqu628418 күн бұрын
@@Skksk-zz과탐은 안돼 ㅋㅋ
@김시온-z1x20 күн бұрын
국어가 재능빨 제일많이탐
@user-cu5zt8zm9o20 күн бұрын
모든 과목이 다 타긴 함
@Togen120320 күн бұрын
@하하-f8m9r 수학은 기출 양치기하는 노력이라도 하면 못해도 3은 나와요 근데 국어는 양치기라는 개념도 없고 순수 재능빨 맞다고 생각합니다.
@classic-guitar20 күн бұрын
@하하-f8m9r ㄴㄴ
@오이-n7l20 күн бұрын
@하하-f8m9r 어자피 극상극하위권 제외하면 본인이 1등급을 받을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모름. 노력을 안하면 절대 못받을뿐
@Khfg-e3l20 күн бұрын
@하하-f8m9r 수학이 재능없이 되지, 거의 유형이 정형화 되어있는데 왜 장수생들의 무덤이 국어인지 생각해보셈 ㅋㅋ
@user-ef2uh2sx7o20 күн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아 나는 이미 노력 많이 했는데 내 원석이 이정도구나~" 생각하는 고딩들 있을까봐 무섭네 고딩이면 그냥 공부해라. 공부는 재능이네~ 이러지말고
@한심좌-u8z20 күн бұрын
근데 이래서 공부를 진짜 치열하게 해보는게 맞는거같음 대충하면 원석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고 헛된 희망만 갖게됨 본인이 스스로가 나 진짜 이 정도면 내 모든걸 걸고 공부해봤어라고 자신있게 말 못하면 저런말에 휘둘리는거 같음 기본 전제가 나의 피나는 노력과 정확한 공부 방법을 갖고 했는데도 성적이 안나오면 그때는 누가 못받아들이겠음? 애초에 공부 열심히 해보지도 않으니깐 그 재능에 대한 기준이 안 생기는거고 이상한 말에 휘둘리는거임 애초에 진짜 열심히 해본 사람이라면 재능이 존재한다는건 부정 못하는듯 뭐 그럼에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람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모든 진짜 치열하게 해보면 거기서 얻는 교훈은 실패,성공 유무를 떠나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게 작용할거임
@모노-e4z20 күн бұрын
내가 노력론을 완전 부정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임. 적당히 하면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머무름. 근데 그러면 한번 더 하면 대학 급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환상을 품게 됨. 이런 새끼들? 진지하게 싹 다 망한다고 봐도 무방함. 근데 오히려 공부를 진짜 미친듯이 해보면 그 좁다는 수능 범위에서도 벽이 느껴지는 영역이 존재할 수 있음. 그러면 미련 없이 털고 떠나게 됨. 나도 학생들에게 얘기할 때,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로 아이러니하게도 수험을 니 인생에서 배제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가장 먼저 듦. 근데 '니가 도달하기 힘든 영역이 있을 수 있다'는 재능론이 인터넷 커뮤니티의 수많은 루저들에게 오염돼서 무슨 해도 안된다 패배주의에 빠지게하는 핑계거리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더라. 오히려 존나 열심히 한 새끼가 9급이든 대학 입시든 미련 없이 털고 떠날 수 있는 법임. 어떤 새끼들은 자가진단 딱딱해서 몇년을 더 박아도 깨닫지 못하겠구나 싶지. 내가 몇몇 사교육 강사들을 존나 까는 이유는, 공부에는 재능이 없고, 성적은 무한으로 올릴 수 있다, 노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호소하는 사기꾼 새끼들이 넘쳐나기 때문임. 사교육 선생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노력 운운하는거야 대부분 N수생 양산해서 지 고객 늘리려는 사기꾼들에 가까운 작자들이니 당연히 그런 새끼들을 존나 씹는거임
@좋은하루되세요-g4k20 күн бұрын
대부분 현역,재수는 이 수능시험이 어떤 시험인지를 파악못함 메타인지가 안됐음 그래서 자꾸 허상적인 등급을 바라보고 그게 당연히 나올줄 알음 삼수이상부턴 메타인지가 됌 근데 현역,재수는 그게 안돼서 그걸 먼저 인지해야함
@아스크바12820 күн бұрын
수능은 답안지 밀린거나 메디컬계열 아닌 이상 삼수하는건 무조건 노력을 안한거임 연고대 공대도 재수하면서 1년동안 별 일 없이 공부 열심히하면 무조건 감
@좋은하루되세요-g4k20 күн бұрын
@@아스크바128 갑자기 뭔 헛소리를 하는거임
@선우이-i8s20 күн бұрын
@@좋은하루되세요-g4k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T1_and_Only18 күн бұрын
진짜 속이 뻥ㅋㅋ "원석론" ㅈㄴ 공감됨 보통 학생들은 대개 30~70 정도 재능 왔다갔다하고, 한 50~60은 좀 열심히 깎으면, 60~70은 루틴만 잘잡히면 성공하고, 그 이상은 이제 수능 이상의 영역을 건드릴 재능들임. 30~50 애들은 분명히 안되는 머리 맞으니 자가진단 딱딱하고 뜨는게 맞는데, 문제는 5~60 정도 머리 가진 놈들 수가 적은 게 아님. 근데 얘네들 절반 이상이 조금 파보더니 힘드네? 흙먼지 묻었으니 원석 더러워 보이는데? 이러고 냅다 던짐. 마침 유투브들 보니까 공부는 재능 이딴 소리만 들으니 아 역시 난 공부는 아님. 그러면 다른데서도 원석 깎아내는건 고사하고 파보기나 하겠냐고ㅋㅋ 일단 고3까진 진짜 공부에 전념해보고, 솔까 고3까지 정신머리로도 제대로 노력해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니까 군대 갔다오든 해서 재수까진 일단 박치기해보고 진짜 난 노재능이어도 부딪혀보겠다 해보는 경험 가져봐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3수 이상 시작할땐 이제 냉정하게 재능과 현실을 직시해봐야 하는거지. 과연 너가 그간 1년 오롯이 노력한게 맞는가. 1년 더하면 진짜 올릴만한 머리인가 등등
@거뿍이-q4e20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운동분야같은 눈에 보이는(피지컬, 운동능력) 차이가 있으면 재능을 쉽게 인정하는데, 공부나 투자같은 분야는 재능을 쉽게 인정하지 않음 ㅋㅋㅋㅋ 호날두가 2M 서전트 점프후에 헤딩골 넣고, SIU!!!!!하면 재능이지 캬~하면서 배불뚝이 아저씨가 컴퓨터 보면서 딸깍해서 주식100억부자라 하면 재능이지 캬~~하기 보다 '저 아저씨도 하는데 나도?'라고 생각함 ㅋㅋㅋ
@@젬민-j6i 시간이 해결해준거임. 나이먹으며 뇌가 일정부분 성장한것도 있구요. 대개 25살까진 언어지능이 상승함.
@이재성씨20 күн бұрын
혹시 이거 보고 계신분들 중에 수능 다시 칠까 고민이 있다면 추천드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자기가 대치에 있는 시대인재나 강남대성 입학가능 성적이다-> 무조건 가십시오 절대 돈값합니다 인강1타 ㅈ까라 할정도로 자료퀄이랑 양이랑 수업질이 걍 개지립니다 돈으로 성적이 올라갑니다 2. 입학성적이 안되는경우 1년 빡세게 해서 그성적 맞추십시오 보통 제일 낮은 목동에 있는 대성이나 러셀 정도가 3개 2등급입니다 이게 최소치입니다 1년 이 성적 맞추고 1년 거기가서 한번 더하십시오 3. 한번했는데 이 성적 못 찍거나 전과목 2등급씩 못올리면 포기하십시오 당신은 재능이 없습니다 1년 수능으로 대학 티어 못 올리고 옆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능은 오래보는 시험이 아닙니다 재능에 따라 성적의 한계치가 분명합니다 다만 이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주세요 본인이 다이아인지 황금인지 석탄인지 확인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다이아나 황금이라면 세공해서 본인을 판매하세요 석탄이라면 빨리 태울 수 있을 때 태우세요 다만 최선을 다해야 자신이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user-xx6xs6no3l19 күн бұрын
학원을 다니는 것과 안다니는 것의 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솔직히 한달에 200씩 나가는 게 많이 부담스러워서...
@엘리시아-y3p19 күн бұрын
@@user-xx6xs6no3l애초에 그런 질문을 한다는 것부터가 님은 가망이 없을 확률이 높음.. 차이가 크거나 작거나에 대해 우리가 논할 수 없음 본인이 알아야하는 것이기에.. (왜 본인이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으면 그냥 닥치고 학원 등록하거나 수능판을 떠나셈)
@익명의누군가-y1g20 күн бұрын
배경지식과 어휘력 등등 물론 재능도 있겠고 이걸 수능 공부 딸깍한다고 느는게 아니라 문제 모두 평생에 걸치는 것
@usercderuv20 күн бұрын
종현님 말씀은 공감은 가지만.. 더 많은 시간과 돈이라는 자본을 쏟아부어 수많은 연구로 다져진 결과가 교육학이고 교육학에서 말하는 바가 종현님의 생각과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재능이 아닌게 어딨겠습니까. 세상이 바껴 많이 먹을수 있는 것마저 재능이 된 시대잖습니까. 더군다나 그런식으로 접근한다면 ADHD마저도 질병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재능이 절대적으로 수반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수능의 초기는 현재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창시자가 그랬잖아요. 오히려 대치동이 커가며 수능판이 고이고 커간것 자체가 수능이 재능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능만점자도 수능만점을 목표로 공부했을까요? 적어도 학부이상의 학문에서의 성취가 아닌 학문의 전당으로 들어가는 "수학능력시험" 이라는 시험대에서 그것도 각과목 상위 4퍼센트정도의 수준이라면. 저는 소위 재능이라고 얘기를 꺼내는것은 적절하지도 않고 실제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수적으로 접근했기에 종현님이 말씀하신 각과목 4퍼센트가 아닌 정시 인설의 수준이나 지능지수가 웩슬러기준 100이하인 그런 케이스들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하겠습니다.
@정상길을걸을사람20 күн бұрын
너 몇등급인데
@jaehar_20 күн бұрын
국어 영역, 1등급 컷 이상, 웩슬러 기준 100 (이게 평균이니까요) 기준으로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게 본 영상 내용이긴 합니다.
@나무-m4j20 күн бұрын
웩슬러 100이하가 50%정도될텐데 판단을 유보하면 어뜩해 그럼 그 50%가 1등급을 못따는거면 노력만으론 1이 안된다는거지
아니 근데 형님 수학은 노력으로 1 가능하지 않나요?? 국어가 진짜 벽이던데 그냥 넘을 수 없는 벽이 느껴짐 공부 하면 할수록 그렇던데
@jaehar_20 күн бұрын
수학은 내 영역이 아니라 모르겠음.. 통합 2등급이 고점이라.. 내가 1등급은 재능이다 이러면 못해놓고서 한풀이 하는 느낌이 돼버리기도 하고 ㅋㅋㅋㅋ
@김지훈-g2d2t2 күн бұрын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거임/ 어떤애는 부잣집으로 태어나서 유학가서 편하게 엄마아빠돈받으면서 놀면서 사는거고 어떤애는 존나 똑똑하고 공부도 재밌어하고 이걸 최대한 빨리 받아드리고 그냥 노력하는게 누구나 할수있는 최선임.
@qooqle1234520 күн бұрын
어릴때부터 꾸준하게 철학 과학 정치 경제 스포츠등 다방면의 서적을 꾸준하게 읽으면서 독해력과 배경지식을 쌓은 사람이 1등급을 받을거고 그 이외에 극소수의 타고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1등급을 받는거다. 평생동안 독서 ㅈ 도 안하고 독해력, 배경지식 쌓은거도 없으면서 고등학교때 비문학 몇지문 분석한게 노력이라고 국어는 재능이다 이딴 소리 하지마라.
@JIMIN-ve5os20 күн бұрын
어릴 때부터 책읽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고 재능이죠 책 읽으라고 안하는 부모는 없잖아요 거부감 없이 혹은 책을 좋아하는 그 자체가 독해력을 만드는 재능이죠
@user-tg2nj5se2u19 күн бұрын
어릴 때부터 꾸준히 다방면의 서적을 읽으며 독해력을 쌓은 것이 수능 국어를 위해 어릴 때부터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자발적 사고 과정을 통해 내린 결론에서 나온 행동이었을까요? 무엇이, 어디서부터가 노력이고 재능이고 환경일까요.
@JJanggoohandle20 күн бұрын
종현이형 너무 잘생겨서 메세지에 집중이 안 된다
@anasis-x1m20 күн бұрын
몸 안아픈게 최고의 재능이다
@docotinemath18 күн бұрын
국어는 좀 재능의 영역 스펙트럼 기준이 다른 과목에 비해 높긴하지. 아무래도 모국어니 포기하는 애들도 없고, 의사소통은 다 하니까. 근데 수학 과학 요런건 그냥 공부방법 모르는 허수가 사실상 50프로가 훌쩍 넘어서, 재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어이가 없는 부분. 국어는 모국어고, 언어다 보니 허수 자체가 수학 과학에 비해서 월등히 적다보니 좀 재능의 스팩트럼이 높게 요구 되는 것 같아요. 원석론 ㅋㅋ 진짜 잼게 봤어요. 거기 부분은 쌉공감 ㅋㅋㅋ 근데 그 원석을 꺼내서 확인해본 아이들이 10프로도 안 된다는게 팩트.
@Yhk_00820 күн бұрын
노력과 재능은 속력과 시간의 차이일 뿐 수능의 영역 안에서는 과탐이던 수학이던 국어던 충분히 노력으로 커버할수있음. 단지 그 1등급을 향한 노력이 거칠고 험난한 과정일 뿐인거지
@JIMIN-ve5os20 күн бұрын
@ghostface-z5s ㅋㅋㅋ 누구나 9수할 수 있지만 누구나 9수할 수 없죠
@YoonahSeol-jr3lm20 күн бұрын
뭘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데 니가 뭐 통계학자라도 되냐? 노력으로 되니 안 되니 어쩌고 저쩌고를 니가 말할 자격이 돼?
@Yhk_00820 күн бұрын
@@YoonahSeol-jr3lm 21년 현역때 야구 좋아해서 입시는 개말아먹고 수능 89988뜸. 수학은 진짜 초등학교수학도 제대로 몰랐을 정도로 심각했음. 이랬던 나도 삼반수로 인제대, 고신대의대 붙었는데 니네가 안될게 뭐가있노
@YoonahSeol-jr3lm20 күн бұрын
@Yhk_008 니는 니가 똑똑한지 인지도 못할 거임ㅋㅋ 8~9등급은 당연히 공부를 안한 거니까 그런 거고 정시로 의대 간 건 상위 1퍼센트 이내로 해야 하는데 그게 니 말처럼 노력으로 된다고? 당장 생각해봐라 고시처럼 온 시간 꼴아박는 장수생이랑 현역 다 합쳐서 2000명만 갈 수 있는 의대에 너가 똑똑한데 노력까지 했으니까 가는 거지. 니는 니 하나의 표본 가지고밖에 판단 안 한 거잖슴. 너가 현역 때 어쩌고 삼수 때 어쩌고 이야기 길게 써봤자 결국 너는 너 표본 하나로 말하는 거잖아. 너가 됐으니까 남들은 왜 안 됨? 이런 생각 하는 거부터 이미 넌 축복받은 지능인 거다 ㅋㅋㅋ 부모님께 감사하셈
@user-og7jd4ny7q19 күн бұрын
@Yhk_008 님은 머리가 좋았는데 걍 야구한다고 공부를 안한거임 공부를 못한게 아니라 진짜 머리 안좋은 애들은 해도 안됨
@레츠고-e4c19 күн бұрын
재수때 4등급 삼수때 죽어라 공부해서 1등급 백분위 99찍었습니다..뭐 너는 원래 재능있던거다, 재수때 놀았나보지 뭐 그러시겠지만...수능정도의 시험에선 충분히 노력으로 (올바른 방법이 뒷받침 된다는 가정하에)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을 읽는 속도,이해력,문해력 등등 재능의 영역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만 자신이 부족한 재능을 매꿀수있는 노력도 무조건 존재합니다 ex)내가 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네 ->아 더 문맥하나하나를 세세히 보고 문단간 유기성등을 고려해서 읽어보자 등등...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무슨 노벨상 타는 시험도 아니고 행정고시도 아닌 고등학생의 역량을 평가하는 그리고 100점이라는 도착점이 존재한 시험에선 충분히 재능을 뛰어넘는 노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노력을 폄하하고자 함은 절대절대 아닙니다! 앞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재능을 핑계로만 삼을까봐 하는 지나가는 수험생이었던 것입니다!!]
@Pms_0715 күн бұрын
동의 합니다. 방금 까지 악플 5줄 쓰고 있다가 영상 잠시 틀었는데 노력으로 2등급까지 갈수 있다가 맞는거 같습니다😅
@user-cm4wh1ns6y20 күн бұрын
의도는 알겠는데 재능이라는 말 자체가 주는 폭력성이 있는것같음. 애초에 재능은 정의가 굉장히 모호한 영역임. 한 사람이 가지는 언어능력은 내추럴본 능력에다가 환경 영향이 계속 가해지는거임. 순수한 재능은 축량할 수도 없고 의미도 없음. 재능이 아니고 능력으로 생각하는걸 권장함. 한 사람이 현재 가지고 있는 언어능력이 50인데 1등급이 1년 안에 힘들다는건 동의하는데 이게 뭐 영구적인 수치가 아니라는 얘기임. ㅈㄴ 노력하면 50에서 어느정도는 올릴 수 있을거라 본다. 애초에 수능 국어에서 평가하는게 문해력 논리력인데 이거 2개 못올린다는건 말이 안됨. 문해력 나쁜거 대부분 텍스트를 충분히 안접해서 그렇고 논리력이라 해봐야 순서맞추기랑 생략된거 찾기 수준이고. 근데 이거 올리려고 ㅈㄹ할 시간에 다른 길 가는게 나을수도 있는거고. 여튼 영구적 재능 같은게 아니라는 얘기니까 최대한 노력해봐야 된다는거.
@보나-f9m20 күн бұрын
학교 다녀보고 느낀점이 나보다 이해를 ㅈㄴ게 빨리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거임. 그 속도감을 이길 수가 없음. 재능은 실존한다.
@oliq356318 күн бұрын
재수해서 국숭세단인데 이번에 백분위 언미영생윤사문 58 95 3 90 75 받음 ... 현역때 53455였던거로 기억함 재수할때 국어 진짜 열심히했고 강사 풀커리도 타고 심지어 사설 실모도 20개이상, 기출도 마르고 닳도록 본 듯 .... 심지어 24수능은 문제 선지까지 다 기억이 남... 사설에서는 1도 맞아보고 했지만 수능에서 1 찍는 건 재능이 맞는 거 같다... 난 솔직히 나같이 국어 재능 없는 사람은 2도 힘들다고 생각함....내가 작년에 매체를 많이 틀려서 올해는 매체n제도 풀고 했는데 6,9에서 안틀리던 매체를 수능에서 또 매체 2개 틀리더라 고2때 노베에서 시작해서 수탐은 올렸자만 국어는 그냥 벽이 있는 거 같다
@dduwa-i1g20 күн бұрын
첫수업에서 심찬우 왈 "열심히 공부해도 1안나오는 사람 많다 길게 잡아라" 찬양하라 심멘
@김도진-k2p20 күн бұрын
근데 길게 잡으면 안되고 멤시멈 3수로 끊어야 됨.
@페카KR120 күн бұрын
혹시 심찬우도 안나오는거 아니냐?
@user-mq3qg7hd4z19 күн бұрын
@@페카KR1국어는 고정 만점 나오겠지 국어강산데
@henry14-vs2dp16 күн бұрын
강사들 수능 응시하면 2등급 안되는 사람 많을걸요.
@assasin1029515 күн бұрын
@@henry14-vs2dp 그럼 강사를 어케함?
@김경만-n9i20 күн бұрын
사실 뭐 한 10년잡고 사교육 체계적으로 받으며 공부하면 70%는 1등급 찍을 수 있겠으나 수능은 상대경쟁과 한정된 기간이라는 타임어택이 있어서 재능의 영역이 훨씬 중요하죠. 결국 경쟁이란게 내가 성장하는거보다 상대가 더 성장하면 지는 싸움이라 내가 열심히 공부하면 쟤 이길 수 있다(x) 내가 가진 유전적 한계와 시간내에선 성적을 올릴 수 있다(o) 라고 봐야됨. 또한 이 과정은 충분히 가치잇는 과정이구요
@김도진-k2p20 күн бұрын
그냥 타임어택 성격이 강할 수록 재능의 영역이라고 보는게 맞음. 애초에 IQ테스트도 문항수는 많이 주고 제한시간은 적게 주고 인지능력이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작동하는지를 보는 거라 IQ 낮을 수록 타임어택 과목에서 약한건 양의 상관관계임
@이정수이정수-d9o20 күн бұрын
@@김도진-k2p응 노력이야
@자유로운민주주의자20 күн бұрын
굿@@김도진-k2p
@자유로운민주주의자20 күн бұрын
노력으로 뭘 이뤄냄??@@이정수이정수-d9o
@김도진-k2p20 күн бұрын
@ 물론 노력하면 속도가 빨라지긴 하지만, 니 재능 이상으론 빨라지지 않아. 운동으로 예를 들면 니가 노력한다고 해서 100톤, 천톤을 들 수 있을까? 어차피 인간의 뼈와 근육이 버틸수 있는 무게의 한계치가 있고 니가 아무리 노력해도 니가 들수 있는 무게는 니 재능에 점근선으로 다가갈 뿐임. 타임어택 과목에서 니 속도도 마찬가지임. 공부해서 빨라지긴 하겠지만 니 재능으로 다가갈 뿐이지 니 재능 이상의 속도가 나진 않음.
@stte464317 күн бұрын
깨달았구나 5년후에 대학 다사라진다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로 와라...😊
@chocomint791620 күн бұрын
내가 보기에 국어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독해력, 문학 + 문법 문제를 다 맞출 지식이 갖춰져 있단 전제 하에 두 가지 변수가 작용하는데 1. 시간에 비례한 정보처리량과 2. 넓은 배경지식임. 국어 문제라는 게 근본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지문에 들어 있는 정보를 어떻게 시간 안에 정확히, 많이 처리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가의 싸움인데, 여기서 변별이 이뤄지는 원인은 1. 정보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처리를 못 하거나(이해 불가) 2. 정보의 양이 너무 많아서 시간 안에 처리를 못 하거나(시간 부족) 둘 중 하나임. 수능 시험이 뭐 로스쿨 지문도 아니라 지문의 난이도 자체가 이해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경우는 당연히 없고, 압도적으로 2번째가 많음. 그러면 대부분의 수능 국어가 시간에 따른 정보처리량이 크면 쉽게 풀린다는 건데, 이 뇌의 정보처리량이라는 게 결국 IQ 같은 거라서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늘리지 않으면 거의 변화가 없음. 이 부분은 재능이 맞음. 그런데 정보처리량(재능)을 늘리는 대신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수도 있음. 배경지식을 최대한 늘려서 국어 시간에 지문을 읽는 시점에 처리할 정보를 최대한 줄이는 거임. 이러면 뇌의 정보처리량(재능)이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노력을 통해서 성적을 올릴 수 있음. 결국 문법, 문학 등 다른 문제를 최대한으로 빨리 풀어서 시간을 최대한 확보한 뒤 + 배경지식을 늘려서 시간에 비해 처리할 정보량을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 충분히 재능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 난 18-19학년도 국어 불수능이던 시절에 시험 봤는데, 이 방식으로 국어 독해 공부할 시간에 그냥 과탐, 사탐 내용들 찍먹하면서 공부해서 배경지식 늘리는 걸로 반수 때 백분위 99 띄웠음. 내가 재능이 아예 없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흔히 말하는 국어황도 아니었고, 굳이 말하자면 이 영상에서 재능이 65%-70% 정도 되는 학생이었던 것 같음. 영상 내용에 전반적으로 동감하긴 하는데 결국 당장 수능 봐야 하는데 재능 없는 나는 국어 1등급 어떻게 띄우냐? 하는 학생들도 있을 텐데 내 경우엔 오히려 국어보다 탐구를 더 보는 게 방법이었던 것 같음
@강평-r1e20 күн бұрын
내가 제일 싫어하는말:1컷은 노력으로 가능 백분위100은 재능 걍 전부 재능이야 ㅋㅋ
@머겅좌20 күн бұрын
감 다 돌아왔네 대종햄 ㅋㅋㅋㅋㅋ
@englishclassfor119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시는 내용 공감이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insangdo8720 күн бұрын
국어보다 과탐 원과목이 더 재능타는거 같은데 나만 그럼?
@mooncake266515 күн бұрын
확실히 재능이 없어도 1등급이 된다
@SEZZANGMAN19 күн бұрын
원래 국어는 좀 잘하는데 9,10,수능 다 1점차이로 2등급..물론 페이스 유지한 거라 만족은 하는데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기분이더라
발성이 약간 뒤에서내는 느낌이라 목소리 높고 커질때 좀 답답함 앞으로 내는느낌으로 하면 훨 좋을듯! 영상은 ㅈㄴ 재밌고 공감됨
@연필깎이20 күн бұрын
내 경험상으로 단순히 태어날 때 부터 머리가 똑똑하게 태어나 수능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라 어릴때의 학습과 환경이 뒷받쳐 줄 때 뇌가 성장하면서 소위 말하는 공부머리가 만들어 지는게 큰거 같음 여기서 말하는 학습과 환경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탐구력을 키워주고 아이들의 공부 환경의 조성 등등을 말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부모가 부유하고 학력이 좋을수록 그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학습과 환경이 뒷받쳐 줄때가 많으며 똑똑한 부모의 공부머리도 일부 물려받기도 하며 재능이 생겨나는거 같음 그래도 낙심하지 말아야 할건 우리 뇌는 뇌 거소성이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음 죽을듯이 하다보면 어느순간 목표가 이뤄져 있을거임 만약 죽을듯이 공부하는것도 재능이라고 말할순 있겠지만 그렇게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거니 한번 해보자는 자세가 필요함
@msk696620 күн бұрын
24수능 3등급 -> 25수능 99 임. 재능이 없는데 노력해서 됐다? 과외 따내려고 그런소리 할 수는 있지 근데 나도 앎. 재능이 있어서 노력해서 고정1등급까지 온거지 재능 없으면 이만큼 했어도 2등급 중후반이었음. 나는 항상 시간배분을 언문독 18 30 30 을 했는데 재능이 없었으면 독서에서 2~3문제는 날렸겠지
@세상이말세20 күн бұрын
@@msk6966 문학 30분도 신기하고 독서 30분으로 전지문이 클리어되는것도 신기하네
@세상이말세20 күн бұрын
25 9모처럼 레전드 easy한 난이도면 모를까…대단하네요
@msk696620 күн бұрын
@@세상이말세 문학 30분은 그냥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25수능 독서 4지문에 27분 걸리고 1틀, 언매 19분써서 총 3분 남았네요. 3등급에서 이까지 올린것도 독서재능이 있어서 같다는 말입니다. 없었다면 독서에서 한 4개 틀리고 2등급 초중반 나왔겠네요
@세상이말세20 күн бұрын
@@msk6966 문학 30분은 평균인 것 같긴해요 30분 풀어서 다 맞추는건 또 다른 얘기지만.. 제가 다녔던 재종에서 본 국어 잘하는 애들은 독서를 평균 28분 정도로 컷내더라고요 난이도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25 6모랑 25수능 정도 기준삼으면 대충 그정도 나오는 듯 하네요.. 언매는 저도 그정도 걸려서 그게 딱 평균 같다고 느끼네요
@세상이말세20 күн бұрын
@@msk6966 24수능 미적3 -> 25수능 미적 백분위 98 로 올린 사람으로써 수학도 한마디해보자면.. 제 생각엔 수학도 재능이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커뮤니티 보면 수학 1등급은 노력으로 된다는 등 그런 말이 많은데 막상 1등급 받아보니 계산속도, 풀이 발상 속도(?)에서 나오는 시간관리 등의 측면이 진짜 실력만으로 커버가 되는 듯한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ㅋㅋ
@aa-dg5wp20 күн бұрын
종현아 진짜 공감된다 이건 ㄹㅇ 전국의 수험생들 다 봐야되는 영상인데..특히 삼수 사수 이상으로 하는 애들
@gonri608420 күн бұрын
국어는 재능 맞음 애매한 애들은 인강커리 다 돌려도 3등급 잘해봤자 2등급인데 평소에 책 많이 읽은 애들은 기출만 한 번 돌리고 국어 백분위 99그냥 쉽게 찍는거 많이 봄.
@김도진-k2p20 күн бұрын
공부 전혀 안하고 소설책만 읽던 애가 만점 나올수 있는 유일한 과목이 국어이긴 함 ㅋ 다른 과목은 아무리 천재여도 교과서를 한번 보긴 해야하는데, 수능 국어는 찐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책 많이 읽던 애가 재능으로 만점 받아 낼수 있으니 ㅋ
@Js0910-m4z20 күн бұрын
국어가 재능 제일타는거 맞는거같음
@sanelee591120 күн бұрын
솔직히 국어 재능맞음ㅋㅋ 진짜 수특수완밖에 안풀었는데 69수능 다 1등급이었음. 점수 안나오는애들한테 해설하려해도 '아니 지문에 써있잖아'이말밖에 할말이 없음 수학은 여기에 어떤 공식 어떤 개념이 쓰였고 여기서 이 생각으로 넘어가야하고 이런식으로라도 설명이 가능하고 그런 설명을 들으면서 학습이 가능한데 국어는 그런게 거의없는듯 나도 국어공부 어떻게하는지모름 해본적도없고
@@세상이말세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국어 수능이 커리어 하이인데 수시 최저 맞추려고 국어는 3만뜬다는 전략으로 수능장에서 문학 35분 남기고 한지문을 못품 존나 안정적으로 하려고 그렇게하다가 개같이 문학 6틀 독서 1틀해서 낮3인데 스스로는 호머식채점해서 내년에는 연계 공부빡세게하면 2는 걍 뜨겠지 이지랄하면서 국어 유기중임 ㅋㅋㅋㅋ
@세상이말세20 күн бұрын
@@건율-v1r 난 05라 현역은 아닌데 이번 수능에서 미적 영어 생1 지1은 다 1~2등급 만드는거 성공했지만 끝까지 국어는 중간 3밖에 안뜨더라 ㅋㅋㅋ 올해 기준 작년도 아니고 제작년 9모에서 2등급 백분위 90뜬게 평가원 시험 최고 커리어인걸로 봐서는 레전드재능빨 과목이라고 느껴지기도함
@세상이말세20 күн бұрын
재수학원에서 ebs연계 작품 요약본도 다 읽고 간쓸개 한수주간지 같은 ebs연계 국어주간지도 풀고 모의고사도 전회차 안빼먹고 오답까지 다하면서 했는데 결론은 작년에 국어 2등급도 안나옴 ㅅㅂ 6모 9모보다 수능을 잘봤는데도 백분위 83임
@user-ll4jk2nn1i20 күн бұрын
4~5에서 노력만으로 1된다 이 경우는 하루종일 잠만 쳐자고 공부 하나도 안하고 4~5 나오는 애들이 개같이 했을때나 가능한 얘기지
@user-ke4rm6bc3p19 күн бұрын
1등급 될 때까지 올바른 방법으로 물고 늘어지는 게 재능입니다 여러분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여요
@익명-x8z20 күн бұрын
단순히 재능론 특유의 비관적인 입장이 아니라 우리 내면엔 수많은 원석이 있고 단지 수능 판에서의 원석이 나쁠수도 있다라고 설명해줘서 더 납득이 갔어요! 흙을 걷어내는 나이로써 닥치고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totolee720519 күн бұрын
국어, 수학은 진짜 재능 많이 탐😢 탐구과목은 그냥 노력하는 영역이고..
@imagemo20 күн бұрын
형님 너무 맞는말이네요 ㅋㅋㅋㅋ 올바른말을 하는 몇안되는 유튜버
@yhskrrrrrrr18 күн бұрын
그냥 나이드니까 그러네 나도 10대때는 노력해서 안될게 뭐있냐 내가 안한것일뿐! 진짜 낙천적이였는데 20대 후반되니까 재능이 진짜 중요한거 같다 뭐 열심히야 달릴순 있겠지 근데 누구는 스포츠카고 누구는 똥차고 둘다 열심히야 달릴순 있겠지..
국어1은 어느정도 재능 좀 필요하긴한듯 인정 아니면 산골에 박아서 핸드폰 통제해버리거나 수학 1은 무재능 무지렁이 분수의 덧셈도 못해도 가능하고
@kgqpodsiadsf20 күн бұрын
악어오름까지 재능론 인정하네 ㄷㄷ
@김우현-u2w20 күн бұрын
수학은 확실히 재능을 타긴해도 최고점만 낫놓고 봤을때는 국어랑 결이 확실히 다름 수능판에서는 제일 정직한 과목같음 웬만해서는 뒤통수칠 확률이 잘없음
@수스퍼거20 күн бұрын
수학은 1등급은 몰라도 만점은 ㄹㅇ 재능인듯
@είδος20 күн бұрын
수학1 못받은 저능아라서 울었어
@면봉-e6r20 күн бұрын
26살먹고 직장다니는데 코인때문에 코인 유튜바인줄알았는데 아니네 선물방송해주세요!
@jaehar_20 күн бұрын
코인 유튜버 하고 싶은데 수능 이야기를 올려야 조회수가 나옴... 알고리즘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
@면봉-e6r20 күн бұрын
@ 수능이 아니면 안되는 몸이 됐구나…
@Dohan0620 күн бұрын
형님, 정부에서 국내상장 미국 주식 ETF규제에 나섰다고 하는데, 명분이 국내주식시장 활성화라네요. 이거 증말 서민들 부자 못하게 방해하는 것도 아니고🥲
@김도진-k2p20 күн бұрын
TR 없어지네
@SKY-jx8rk20 күн бұрын
솔직히 2까지는 노력만으로도 된다고 보는데 ㅋㅋ 2 정도면 나름 높은 거 아님?
@aig48120 күн бұрын
팩트는 국어는 재능보다 글을 읽는 경험의 차이가 너무 크게나서 안따라잡힌다는거임
@아아아-g1w6o8 күн бұрын
이런 논쟁이 있는거부터 이해안됨. 수능은 적성시험인데 공부적성이 아닌애가 수능을 잘보면 그건 수능이 기능을 못하는거임
@before_eternal19 күн бұрын
오버슈팅, 가능세계 국어공부 1달만에 7분컷 했으면 개추 ㅋㅋ
@쒝태식19 күн бұрын
공부 재능 맞음, 근데 예체능 극상위 0.01퍼 같은 프로선수들만 빛을 바라는 판이 아니니 재능이 있든 말든 공부 하셈. 단적인 예로 지금 롤 다이아4가 상위3퍼~4퍼거든 근데 그냥 어 롤 잘하네 정도지만 그 퍼센트 수능판에 가지고 오면 명문대 학생임 결론은 재능빨 맞지만 재능 없이도 열심히 공부한다면 어느정도 퍼센트안에 가성비 좋게 들어갈수있다.
@신홍주-b7l19 күн бұрын
재능 없어도 1등급 가능했던 "유일"한 과목: "수학 나형"
@맛자몽-j7s20 күн бұрын
과탐이 재능아니었나 ㅋㅋㅋ
@neymarjr164820 күн бұрын
현역 인천대 공대에서 3수 22수능 국어 1개틀리고 지방한의대 합격했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라 사견을 남기고 싶네요. 제 생각엔 수능에서 재능을 요구하지 않는 과목은 한국사랑 사회탐구영역밖에 없습니다. 사탐도 사회문화 도표 문제는 타고나야되고요. 과탐도 외우면 되지 않냐고 말씀들 하시지만 계산 문제들 접해보면 글쎄요.. 제한된 시간 아래서 수능장의 현장감을 갖고 계산문제를 전개해나가는것은 문제해결능력이라는 선천적 능력 없으면 1등급 안나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평가고 비중이 적어서 다들 무시하시지만, 언어적 센스가 많이 없으면 패러프레이징되는 문장의 연결성도 못찾습니다. 표현의 추상성 면에선 국어보다 심하고, 극상위 난이도 빈칸문제들은 국어 킬러문항보다도 오잡률 높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영어에서 2등급과 1등급의 차이는 고작 한 등급의 차이가 아닙니다. 수능영어 2등급은 국어 2등급보다 당연히 쉽지만, 수능영어 1등급은 감히 국어 1등급과 견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시 타고나는 요인이 제일 중요한건 국어입니다. 종현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아이큐 100 내외의 평범한 사람 기준으로 국어 1등급 절대 못맞습니다. 5년동안 하루 10시간 국어 과목만 한다고 가정해도, 불가능합니다. 이미 언어지능 테스트로 변질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노력으로 가능한 등급도 너무 상대적입니다. 아이큐 두자릿수 형님들은 국어에만 3시간씩 해도 3등급도 보장받기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트림-z6m20 күн бұрын
수학 백분위 100이고 과학탐구도 1-2인데 국어가 현역 4컷 재수 4초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eymarjr164820 күн бұрын
@스트림-z6m 운동지능 공부지능 사회지능 따로 있듯이 각각의 하위과목별로도 재능이나 지능이 분명히 갈립니다. 수리적인 센스가 좋으신 분이니까 적당한 공대 가시면 될거같습니다. 국어에서 느낀 벽은 재수를 하면서 가장 잘 느끼셨을 겁니다. 서카포연고 공대나 메디컬이 목표라면 과감히 놓아주시고 공대 가서 열심히 해서 대기업 가시면 될거같습니다.
@Boohwalfla20 күн бұрын
Tmi)영상에서 나오는 썸네일들은 방송 마무리 직전에 나온다 그니까 종햄 방송 많관부❤
@준석-o9p20 күн бұрын
재수했지만 국어 1~3 계속진동해서 내가 재능이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음
@인간미래측정기19 күн бұрын
공부를 해보셨어요? 하루에 12시간, 13시간씩 글만 읽어보셨나요
@도현문-w3f20 күн бұрын
24수능5>25수능1 누구나 1은 맞을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그게 1년이 될진 모르겠음
@준준준현19 күн бұрын
질문 몇개 받아주실수있나요??
@도현문-w3f19 күн бұрын
@준준준현 why not?
@Kim-zl4fx3 сағат бұрын
25는 쌉가능 어려운게 없음 ㅋㅋ
@김도진-k2p20 күн бұрын
조읍읍 : SKY는 불가능이라 평가받는 학생을 SKY에 보내기 위해 존재합니다.
@assasin1029515 күн бұрын
국어한정임 아님 다른 과목도 포함임?
@Inspne20 күн бұрын
걍 재능 맞음 ㅋㅋ 대가리 안좋아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ㅇㅈㄹ하는데 애초에 대가리가 안좋으면 수능공부를 지속하는거 자체가 엄청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공부 오래하기가 힘듬 ㅋㅋㅋㅋ 결국 노력할 수 있는 애들 조차 선택받은 애들인거임 ㅋㅋ
@날아라차람지16 күн бұрын
지속하기 힘들다에 무릎 탁 치고 간다
@user-jc9nn2ou8i20 күн бұрын
“공부를 했는데 성적이 안올라요” “그럼 공부를 더 해야지”
@handgarden720 күн бұрын
인간의 지능은 그래프 상에 연속적으로 분포함. 장애인과 비장애인도 고작 IQ '1' 차이로 구분됨. 70은 장애지만 71은 장애가 아닌 거임. 간혹 입시 관련 유튜브 영상의 댓글이나 커뮤니티 글들을 보다보면 누구나 제대로 노력하면 서울대는 갈 수 있고 수능 공부는 노력의 영역이라는 주장들이 보이는데. 진짜 편협하고 오만한 생각이라고 생각함. 수능시험날 1등급을 쟁취하는 학생은 4%에 불과함. 고작 4%, 100명 중 4명. 그 중 대부분의 과목에서 1등급을 받아 이른바 SKY에 진학하는 학생은 고작 2%에 지나지 않음. 과연 10만명의 수험생 중 20대, 아니 어쩌면 인생 전반을 판가름할지도 모르는 시험을 앞두고 최선을 다한 사람이 고작 2%밖에 없었을까? 인간의 지능은 분명 학습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 동일 시간을 투자한 학생들 중 지능이 더 좋은 학생이 더 높은 성취를 이루는 것은 당연한 일임. 결국 수능공부또한 재능의 영역임을 부정할 수는 없는 거임. 그러나 그렇다고 노력이 부질없다는 건 아니고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아스크바12820 күн бұрын
중학교때 정식적으로 검사했는데 아이큐87 나왔는데 재수하고 고려대 공대 감 수능판에서 1년동안 학교 안 다니고 하루종일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면 무조건 스카이 감 앞으로의 인생을 판가름하는 시험이지만 고작 수능시험에서 그렇게 높은 지능은 필수조건이 아님 물론 높은 지능은 다른 사람보다 유리하긴함
@토마토-h5t20 күн бұрын
@@아스크바128무조건이라고 단정하지 마셈 님 아이큐 평균이 87인거고 언어지능만 보면 87보다 더 높았을 수 있음 언어지능 떨어지면 수능국어 1등급 찍맞 없이 불가능함
@Aporia0420 күн бұрын
맥락상 선형적이라는 말보단 연속적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듯
@handgarden720 күн бұрын
@@Aporia04 수학 노베임 ㅈㅅ
@김경만-n9i20 күн бұрын
@@아스크바128아이큐 87이면 중견급 기업에선 아예 일을 못하는 수준이고 대인관계에선 따돌림이 일어나는 수준이야… 중소 사무직에서 일할라해도 iq100은 필요하고 중견이상에서 일할라면 110은 필요해. 87이면 조금이라도 긴 문장을 읽거나 들으면 바로 까먹는 수준이다. 노력해서 수능지문을 이해할 정도면 98은 무조건 넘어
@loopyGongju20 күн бұрын
현역 재수는 자기객관화하기 힘들다..
@mementomorrii52920 күн бұрын
썰이 파도 파도 끝이 없네 ㅋㅋㅋㅋㅋㅋ
@igotaglockhaha19 күн бұрын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은 무조건 재능이지
@최용-c5m18 күн бұрын
걍 전부 재능임 난 국어만 ㅈㄴ했었는데 수능 3따리고 수학은 고2까지만 하고 고3 와서는 모고 오답만 했는데 백분위 97뜸
@Asd-ro5oo16 күн бұрын
수학이 젤 재능 안탐
@김서준-o7u11 күн бұрын
수학이 제일 재능타긴한데 그만큼 수포자가 ㅈㄴ많아서 좀만 열심히 해도 등급이 잘 나오기도함
@Jhk-f5e10 күн бұрын
수영탐은 재능빨이어도 금붕어가 아닌 이상 2등급까진 감 근데 국어는 그냥 등급이 정해져 있음
형님 저는 저를 알기에 재수 정시로 안하고 수시 최저 맞춰서 지거국가려고 합니다. 원래 내신만파는 하층민 수시러여서 수포함2합 8만 맞추면 됩니다. 수학 4등급 1년하면 아무리 빡머갈이어도 나오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dndhududdgw1n20 күн бұрын
ㅆㄱㄴ
@마쉬멜로우코코아-b5j20 күн бұрын
가능합니다 혹여나 만약에 수학이 5 떠도 영어, 탐구 3으로 커버하면 되니까
@이종민-v7n20 күн бұрын
전날 소주까고 시험봐도 4는뜸
@점근선과만남을추구20 күн бұрын
열심히 했는데 그거 못하면 진지하게 경계선 의심해야됨
@엘리시아-y3p19 күн бұрын
사람마다 정해진 한계가 있죠. 뭐 4등급은 존나 쉽다 이러는 사람이 있지만 누군가에겐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일단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자신을 분석해봅시다. 내가 수능날 4가 뜰 수 있는 사람인가. 아무리 남들이 왈가불구해도 자신의 상태는 자신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덧붙여서 수포함이면 이과신 것 같은데 확통할 수 있으면 확통하시고 미적이시면 27번 제외 3점 다 푸신 다음에 9,10,11,12,13,20,21 중에서 할만한 문제 2~3문제 푸신 다음 푼 문제들만 검토해주고 번호 개수 세서 적은 번호로 미시면 4등급은 나올 겁니다. 확통은 27까지 푸시고 28, 29, 30 전부 건드려보세요. 기하는 모르겠습니다.. 수능은 모의평가보다 등급컷이 빡빡하니 모의평가에서 4등급 받았다고 안주하지 마시고 제가 한 말씀 들어주세요. 미적 기준 4점 문항 2~3문제, 확통 기준 4문제 풀어야 안정적으로 4등급 안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