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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현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소통에 관한 생각, 부모의 역할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 올립니다.
지난 주말에 겪었던 문제가, 여전히 제게 유효한 문제이고
평생 싸워야 하는 문제임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사람은 대를 이어가며 성장할 수 있지만,
더 나빠질 수도 있겠지요.
가능할지 아닐지는 더 나이 들어 봐야 알겠지만, 저는 소원합니다.
적어도 제 자식들만큼은, 제가 겪은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기를 말이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대화 잘하고 있나요?
자신의 나쁜 습관을 자녀에게 물려주고 있지는 않나요?
오늘의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