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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11월 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사람보다 거대한 대왕오징어와의 한판 사투 - 페루 대왕오징어 잡이>의 일부입니다.
전 세계 어획량 2위, 페루! 국민 음식하면 바로 ‘세비체’라는 페루식 회무침을 떠올릴 정도로 페루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이 많이 난다. 이곳에서 잡히는 특별한 것이 있는데, 바로 전설의 대왕오징어다. 11월부터 4월이 제철인 대왕오징어는 성인 남성 키만 한 길이에 몸무게는 40~60kg 정도로 거대하다. 그래서 강철로 만든 뾰족한 어로 도구를 사용해 무려 수심 100m 아래까지 내려가야만 대왕오징어를 잡을 수 있다. 원래 난폭한 성격의 대왕오징어는 어부들이 잡아 올릴 때 먹물을 뿜어 공격하는데, 이 먹물을 맞으면 매우 따갑고, 물집이나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 바로 물로 씻어내야 한다. 하지만 대왕오징어 떼가 나타나면 그나마도 씻을 새도 없이 수차례 묵직한 대왕오징어를 끌어 올리는 것을 반복한다. 남태평양의 대왕오징어와 육탄전을 벌이며 살아가는 페루의 어부들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사람보다 거대한 대왕오징어와의 한판 사투 - 페루 대왕오징어
✔ 방송 일자 :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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