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찾아주셔서 황송하고 감사해요 오늘 날이 참 예뻤어요. 정말 너무 좋은 계절이지요. 이 예쁜 계절에 미니멀라이프로 인해 여유와 행복을 더 자주 맛보시길 기도합니다
@그릇파는할머니8 ай бұрын
오늘 말씀 해주신 가네코씨 존경하는 작가에요 ㅎ 앗. 저 수정이😂 냉장고 ... 예전에 냉장고비우기를 했던거 생각나는 때가 있어요. 그 때 왜그랬을까 참 엉뚱했었다고 생각해요. 선조의 지혜 요즘 눈으로 봐요 ㅎ 이집 저집 나물을 말리느라 바쁜 마을의 풍경을 봐요~ 지혜와 생존력 특히 추운지방이니 부지런한 그 분들을 뵈며 보는 것 만으로도 좋아요😂 살림의 종류가 참 다양한데 더 많은 것을 편리하게 살고 싶어서 일을 더해야 한다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줄여가는 마이너스의 삶은 손해가 없는 듯 해요. 묵상할 수 있게 선물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급 더워진 요즘 일교차 조심 하시구요~ 행복한 밤 🌃 보내세요🕊
@김정희-s8x7u8 ай бұрын
기다리던 지유님이 오셨네요❤ 전자제품에서 방출 되는 전자파가 아무리 많다해도 우리는 잊고 사용하는게 필수가 되었어요. 더 좋고 값비싼 전자제품에 현혹되어 미래의 우리 건강은 생각에서 지워버리고 고성능만 찾게 됩니다.저 또한 오늘 영상이 아니었다면 결코 생각지 못했을꺼예요.정리와 비움으로 공간을 늘리는 것이 새로 구입하는 것 보다 좋은 것임을... 한번 더 생각하는 기회를 주신 지유님께 감사드립니다 👍👍👍
@JiyuShamyAngdu7 ай бұрын
전자파에 사실 너무 많이 노출이 되어 있어요. 저의 경우 수면 장애가 심해서 어떻게든 잠이 최우선이에요. 몇 달 전부터 커피는 아예 끊었고, 어싱도 자주 하고 있는데요. 전자파를 멀리하는 건 아직 잘 안 돼요. 폰을 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명심할게요 정희님 !!
@신아정-h5l7 ай бұрын
꺅 ❤️. 냉장고 안에 들어가 있는 냥이보고 심쿵😊해써요 넘 귀엽고 엄마바라기 냥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JiyuShamyAngdu7 ай бұрын
고양이가 냉장고를 냥시탐탐 매번 노려서 후다닥 이용해야 해요 😆
@LJ-cx7br7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insightful message ❤❤
@JiyuShamyAngdu7 ай бұрын
시청과 다정한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moodmoon-bn3kn7 ай бұрын
🧚♀🍀🌼 봄이 온지 몇 일 안된 것 같은데 ㅠㅠ 여름이 오고 있음을 느껴요 ~ 하나씩 고장나는 몸뚱이 ㅎㅎㅎ 허리가 매년 마다 삐끗 하는데 한달정도 고민 했을까요 ~ 무겁디 무거운 그릇들을 끌어안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제 집에서 이 아이들이 다른집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어요. 정말 정말 철도 없고 ~ 매년마다 돌아오는 행사처럼 이게 뭐 하는짓인가 싶어요. 내 몸이 내 몸이 아닐 때가 되서야 이렇게 알게 되니 이젠 남편도 헛웃음만 보여요. 저라는 사람을 데리고 사는 그 분이 참 ... 🥀,,,, 3년전의 지유님 영상을 시청하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 카레 만들어서 직접 가꾸어 반듯한 베란다데크에서 식사 준비하는 지유님의 하얀 양말 신은 모습이 정말 예뻐 보여요 ~ 화분 하나하나에 콤비를 맞춰 배열한 예쁜 아이들의 조합도 매우 아름답구요 ~🌼
@JiyuShamyAngdu7 ай бұрын
수정님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 저 있는 이곳은 아침엔 미세먼지 한가득으로 온세상이 잿빛이더니 점차 날이 눈부시게 예쁘게 바뀌었어요. 주말이 이리도 좋네요. 3년 전의 제 영상이라니... 저도 궁금해지네요. 나중에 시간 되면 한 번 봐야겠어요 ^^ 그릇들을 많이 보내셨군요. 어떤 계기로 그렇게 비우게 되신 건지 궁금해요 물건 비움은 큰 결심을 필요로 하지만 만약 비움과 채움이 계속 반복된다면 오히려 더 안 좋은 방향인 거 같아요. 수정님이 어떤 결정을 하신 건지도 궁금하고 그게 어떤 방향이든 수정님의 마음 건강과 몸 건강에 이로웠으면 좋겠어요
@그릇파는할머니7 ай бұрын
😊 오늘 영상을 매우 기다립니다♡ 태양에너지에 관해 듣고 있어요~^^~ 세포가 살균되는 느낌을 받아요. 산책 후 강아지들도 곤히 자고 있어요. 지유님의 일요일 귀한 시간에 영상 선물이라니🐳🐬 기분좋은 주일 오후에요 ㅎㅎ 감사해요😊 관절 사이 사이 통증이 있어서 무거운 살림을 줄이고 있어요. 애착을 갖던 물건의 기준을 앞으로도 부담없는 핸들링에 중점을 두고 있고요. 이런과정에서 좌충우돌 흔들리지만 결국엔 헐렁해진 집안에 산책하고 들어오면 정말 정말 가뿐하니 만족스럽습니다~ 이사한다고 더 큰 가구를 들이기전에 최대한 가벼히 그리고 살림살이 확장을 원치 않게 됬어요. 유럽에서는 햇빛으로 살균 치료를 많이 이용 한다고해요. 확실히 몸이 개운해지네요🍀🕊 이 기분 좋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김정숙-n2x1i8 ай бұрын
지유님 ~ 굿모닝~~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많은 물건들을 소유하고 잇는지 ... 너무 놀라워요. 뭣이 그리도 많이 필요한지요. ㅠ 서랍서랍마다 구석구석마다 물건들이 꽉차잇어요. 그것들을 한자리에 꺼내보면 어마 무시하죠 😅 "언제가는" 란 생각때문에 쉽게 비우기를 더 못하는것 같아요. 지유님의 거실장에 많지도 않던 그릇도 몆가지 더 비움하셧나봐요 . 지유님의 깨우침의 영상 덕분에 저의 생활을 , 제 주번을 또 돌아보게끔 일깨워 주신 깔끔하고 깨끗한 영상 ~ 감사합니다. 😻
@JiyuShamyAngdu7 ай бұрын
정숙님~ 주신 댓글이 좋아서 참 여러 번 읽고 이제야 답장해요. 정말로 단순하게 비워진 삶을 살고 싶은데요. 저 또한 서랍마다 물건이 참 많아요. 이제는 비워내는 기준이 어느 정도 확립되었기에 물건을 비울 준비는 되어 있는데요. 일 마치고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 쉬다가 자기 바쁘네요. 습관적으로 서랍을 열어보고 불필요한 물건을 비워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숨겨진 쓸만한 물건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숙님의 생활과 주변이 단정하고 여백이 있어서 정숙님의 삶에 행복과 쉼을 주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감사 드리고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