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매운맛! 김치는 언제부터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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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장기획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3

@엠장기획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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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전공자 10 ай бұрын

조선시대의 전쟁게임 투석전의 역사도 올려주세요 ㅠㅠ

@sleep-sheep79 10 ай бұрын

배상훈교수님을 응원합니다..🎉

@gunkim702 10 ай бұрын

올해 좋은일 있기를 바랍니다

@함동휘-g7c 10 ай бұрын

대표님 역사에 관심이 많은 구독자로써 고려 조선에 영토에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사실을 알고싶은것이지 국뽕에 눈먼사람 아닌니 제발 한번만 우리나라 영토 를 주제로해서 한번만 해주세요 오직 정사와 사실만을 토대로해서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hankim8888 10 ай бұрын

재원쌤 회사 대박나시길

@파랑새꼬모 10 ай бұрын

요사이 연달아 정서적 충격을 세게 맞은지라 우울감이 심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역사뇌피셜 그놈이 새삼 위로가 됩니다.

@경진-v1o 10 ай бұрын

제가 주부라 그런지 특히 음식에 관한 역사에 더 흥미듣네요. 잘 듣겠습니다^^

@junsukim6914 10 ай бұрын

요즘 엠장에서 꼭 챙겨보는방송이 역사뇌피셜인 1인

@기혜진-k5s 10 ай бұрын

팟빵으로 듣고 유투브로도 또 시청 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박민경-j1v 10 ай бұрын

배상훈 교수님의 엉뚱함 넘 귀여우세요~😂

@롱리버스 10 ай бұрын

최고다 👍 👍 👍

@_____ani 10 ай бұрын

사우어크라스트로 김치찌개 많이 끓여먹었지 ㅋㅋㅋ 유학생들 그렇게 많이하는데 은근 맛이 비슷함

@레오미모 10 ай бұрын

맵찔이인데다 냄새 나는거 싫어서 김치 잘 안먹는 이상한 한국인인 제가 들어도 엄청 유익하고 잼있네요 첨에 제목보고 ‘이번 에피소드는 별로겠구나’생각했는데 완전 빗나갔다는,,, 재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그냥나가-t8c 10 ай бұрын

"무슨 말씀이세요 ~ !!!" 이해 못하고 흔들리는 동공의 박가영 아나운서 " 왜저래 ? 그런데 왜들 웃지 ?? " ㅋㅋ 너무 귀여워 ~~ ㅋㅋ

@readingnight 10 ай бұрын

박가영아나 웃을 때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odongtv 10 ай бұрын

믿고보는방송❤역사뇌피셜 최애❤

@chlgudgh630 10 ай бұрын

팟캐스트로 듣다말아서 마져 듣고 보러 올거임!!! 가영이 새해 인사만 받을거임ㅋㅋㅋㅋ

@미숙최-c9o 10 ай бұрын

배교수님 볼수록 정 가요~~ 슬슬 이뻐보이기까지 함ㅎㅎㅎㅎ 늘 응원해요~~^^

@우오아앙-n6i 10 ай бұрын

20:22 나만 킬링 포인트? 전민기씨 아내 ㅋㅋㅋㅋ

@조쉬하트넷-k6h 10 ай бұрын

ㄹㅇ 이거보고 아...맞네 싶었음 ㅋㅋㅋ

@지금은21점 10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항상~

@허이쿠-j9o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에 너무 공감 하는게 일본김치와 한국김치가 한참 경쟁 할때 서양권에서는 역사는 관심이 없었죠 오랜시간 지나면서 한국김치가 더 맛잇다로 승부가 났었죠

@안양포도사세요 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서 10번 보았어요

@프리지크 10 ай бұрын

삼산순백, 산삼시대는 정말 홍삼선물에 지치신(응?) 어르신들에게 드리기 좋은거같아요. 연말이고 해서 집안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드렸는데, 이렇게 격한 반응들을 보이실 줄이야. 🤣👏👏👏👏👏👍

@grayknight9599 10 ай бұрын

배쌤 엠장 창슥 3:3 미팅 추진해야겠네여. 50대 40대 30대 여성분 한분씩 ㅋㅋㅋ60년대생 70년대생 80년대생 ㅋㅋㅋㅋ 세대별 미팅이나 소개팅의 차이 콘텐츠 좋을듯 싶네요 ㅋㅋㅋㅋ 기장에 사시는 이모가 가끔 김치 보내주시는데 생선들어있어서 이걸 어떻게 먹지 고민했던적이... 냄새가 그동안 먹던 김치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놈에서 참 다양한 지식 배우고 갑니다. 새해에도 엠장기획 모든 방송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후니얌-h1m 10 ай бұрын

너무 잼있어요

@_ooolara5368 10 ай бұрын

함경도 일부 지역에서는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를 담갔다고 합니다. 겨우내 푹 삭힌 후에 김치랑 고기를 같이 끓여 먹었다고 하네요.

@시드-f5e 10 ай бұрын

팟방보고 또보도

@PanyRosa 10 ай бұрын

외할머니가 충청도 분이셨는데 평생 "김치"를 "짐치"라고 하셨고, "김"을 "짐"이라고 하셨죠. 그 생각이 나네요. 이제 그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ㅎㅎ

@user-xe8tb1px9k 10 ай бұрын

갑진년생인데 어렸을적에 김치는짐치 동치미는 싱건지 소금이나 간장에절인것은 짠지, 오이지라고 불렀습니다

@newstart9450 10 ай бұрын

박가영 짱!!!

@BMC11288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저번에 국수 이야기할때도하셨던것 같은데 싸움은 의미 없고 맛있으면 장땡ㅋㅋㅋ 그리고 박가아나님 재원쌤 이야기 입벌리고 경청하실때 바보같은데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혹시 바보같다는 소리에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해요 너무 귀여웠다는 소리입니다)

@maruarto1757 10 ай бұрын

항상 목요일을 기다립니다.

@편백향크림 10 ай бұрын

배상훈 교수님이 결혼 생각이 있으시다니 놀랍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올해 배상훈 교수님과 함께 홍장원 형님의 결혼을 바랍니다 ㅋㅋㅋㅋ

@Changseok863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Sigmar-guide-us 10 ай бұрын

뭐야 이미 대졸 자식이 두명 있으신거 아니였음

@눈-c6f 10 ай бұрын

재원쌤 왜이렇게 오랜만인거 같죠? 얼굴로 런닝 타신 이후로 오랜만 같은 기분이 -

@너는여친없니 10 ай бұрын

편집 ㅋㅋㅋ 잘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지원-k2b2c 10 ай бұрын

엠장님은 배교수님 안대소개팅을 추진하라~!! 추진하라~!! ^^

@felipejo7009 10 ай бұрын

31:14 허영만의 식객에서 이북식 김장 김치에는 생돼지고기를 넣는 방식도 있다고 본 것 같네요.

@김성원-d2g 10 ай бұрын

새빨간 김장문화가 80년대 컬러티비가 보급되면서 널리 퍼졌다니..진짜 얼마 안된거넹...

@이인표-r6h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육류 넣는 김치 있음~ 허영만이 나오는 방송에서... 왠 섬을 갔는데 거기는 목살 얇게 저며서 김치 담그고 그걸로 김치찌게 끓여 먹었음

@rufusna6144 10 ай бұрын

똘기 떵이 호치 새초미 ㅋㅋㅋㅋㅋㅋㅋ 십이간지는 꾸러기 수비대지 그시절 십이간지 교육에 한 획을 그었음

@Changseok863 10 ай бұрын

8:40 재원쌤 그랴믄....도발이야..

@poongsin 10 ай бұрын

유치원부터 김치에 길들여서 급식 관문을 통과시키는 빌드업이...마치 유럽 축구 같네요. 클럽팀 전술을 그대로 단계만 낮추면서 유소년까지 체계화시켜 교육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 유소년이 15세까진 세계 탑레벨인데 16세부터 계속 뒤로 밀림..ㄷㄷ

@pil2871 10 ай бұрын

100회 축하합니다(아직 94화)

@soulmate0179 10 ай бұрын

아따마 음식시리즈 왜케 재밌어요

@hesamten 10 ай бұрын

장원이형 늘 방송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잡스랑 수해복구 두개만 하던 시절 제가 엄청 힘들던 시기부터 형 방송 듣고 웃을 수 있었어요 ^^ 형 혹시 아세요? 형 고양이 이름 "아코"가 필리핀 타갈로그어로 '나'라는 뜻이에요! ^^ koreano ako.(코레아노 아코) = 나는 한국인이다. Hindi ako kalbo.(힌디 아코 칼보) = 나는 대머리가 아니다. 오늘도 김치의 역사 재미있게 들었어요. 저는 화성에서 다문화센터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고려인동포들은 당근을 채썰어 만든 당근김치를 담가 먹어요 ^^

@09shit9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이뿐가영😍

@emrmadl28 10 ай бұрын

박가영님은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gunkim702 10 ай бұрын

오늘 김치 역사 재미 있네요....지금현재 다국적 국가 미국에서 살다보면 김치 하면 떠 오르는 국가가 미국인 또는 유럽계,아랍계 아프리카계 스페닉계 서쪽 아시안계 미국인이 답은 김치=한국 "KOREA" 라고 자동으로 말 하고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그의 대부분이 그렇게 알고 있죠....김치= 한국 요즘 들어서 많은 미국인들이 직접 담그기도 하고 또는 한인 마켓에서 김치를 많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이 어디냐? 의미 없음 이젠 전세계인이 이렇게 인식하고 있다~~~김치= 한국 끝~~~~~

@참기름-d8x 10 ай бұрын

서양사람들 오이 김치 엄청 좋아 하더라구요... 깔끔하게 맛을 잡아줘서 그런건지..?

@yunsikhwang1686 10 ай бұрын

박가영씨는 웃음소리가 중독성있네. 약간 순진하면서도 능구렁이 목소리

@고상한노여 10 ай бұрын

배교수님의 천생연분 만나는 모습 꼭 보고싶네요..김치짱!!

@michaelshin5552 10 ай бұрын

박가영아나 멍때리며 입벌리고 있는데 왜캐 귀엽냐!!!

@GijuChang 10 ай бұрын

최근 이란을 세운 왕의 부인이 신라왕족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관련자료도 많이 나온것 같고...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좀 부탁드립니다~~ 재밌을것 같아요.. 삼국통일에서 이란왕자의 도움이 많이 됐다는 이야기도 있고...

@크롱-l7i 10 ай бұрын

저희 할머니가 예전에 짐치 라고 하신적이 있는데 난 그냥 사투린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은 배워야.. ㅎㅎ

@bongcharisma7572 10 ай бұрын

김치 맛있다

@SunghoYi-z6p 10 ай бұрын

음식과 의복에 어디서 처음이다 라는 말은 틀리다. 오늘도 가영아나 예쁘다. ^^

@설악산-h9g 10 ай бұрын

아이들 김치 먹는 과정을 보면 초중학교 가서 떡뽁이를 먹어보고 매운맛에 익숙해지면서 김치를 먹더라구요

@참기름-d8x 10 ай бұрын

보관음식은 초문화 소금문화로 나뉘죠? 한반도에서 무우 배추가 없있다면 겨울을 넘기기 힘들었겠죠? (비타민은 어느 채소에서 얻나?) 한반도와 만주의 선조들은 콩과 무우...천연 조미료 젖깔과 고추가루...가 장기보관엔 큰 도움과 맛을 보장했겠죠? 서울은 마포나루까지 들어오는 새우젓 황석어젓이 기본 중 기본이 되었죠!

@전희룡 10 ай бұрын

창석씨.. 의자좀 올려요~~~ ㅋㅋ 엠장 조카 같잔아요....

@ksr9847 10 ай бұрын

보다가 나감! 이 시점에 너무 웃는거 사양!

@trysystem9445 10 ай бұрын

부산 굴 넣습니다. 그런데 굴은 금방 먹을 김치에... 오래 놔두고 먹을 김치에는 넣지 않습니다. 경상도 쪽에 어르신들이 김치를 짐치라고 발음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증조할머니께서 많이 그렇게 말하셨죠

@김의환-o6t 10 ай бұрын

100화 기대된다

@in4465 10 ай бұрын

오늘 오후근무 시작 ~ 합니다

@Kim-ss6os 10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두번 올려주면 안되나요~!?남잔데 김재원쌤이 보고싶어서 아른거리는게 말이됩니까...ㅠㅠ창원살아서 더 그런가...

@doohyun0622faithhopelove 10 ай бұрын

가영아나 빛나 빛나 빛나 ~

@ohdrian 10 ай бұрын

43:37 ㅎ~

@Smile_77 10 ай бұрын

갑진년과 관련된 유명한 역사적 사건은 없나요? 청룡의 기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경진-v1o 10 ай бұрын

내년 4월 10일이 갑진년 무진월 갑진일입니다. 대한민국 하늘이 온통 푸르름의 기운이 가득한 날입니다. 푸른 깃발이 힘차게 펄럭일 것입니다. 희망으로서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운기가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김슬아-i9v 10 ай бұрын

배상훈 교수님 안대소개팅을 추진하라!! 추진하라!!

@사랑-v2g6p 10 ай бұрын

😊

@5DUCK너구리 10 ай бұрын

김재원 선생님 보면 자꾸 아따맘마에 동동이가 생각나는 완전 니폰 삘인데.. 국사 학자란말이지요...ㅎㅎㅎ

@dkssudgktpdy7777 10 ай бұрын

역사학자의 관점에서 보면 오리지널을 따지는게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경제적 관점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중요하죠 ㅋㅋ 괜히 식당 앞에 원조를 붙이려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뭔가 브랜드를 만드는 거죠. 직접적으로 수출할 때도 좋고 간접적으로 외국에서 식당을 하면서 김치가 나오면 한식당이라는 이미지가 확 오잖아요. 이미 서양 중심의 세계에서 우리나라를 알리면서 오직 품질로만 승부하라는건 사실 쉽지 않으니까 홍보도 하고 하는 거죠. 굳이 외국인들이 한국에 햄버거 먹는 광고를 안하는건 동양사람들도 이미 잘 먹고 또 함부르크 지방에서 어쩌고 하는 썰도 워낙 유명하잖아요 ㅋㅋ

@heelong77 10 ай бұрын

사실 홍보할 필요가 없어요. 외국에서는 그거 아무도 안 봅니다. 그냥 한국이 핫하면 한국 음식 먹고 싶어하는 정도가 끝. 그나마도 멕시코 사람이나 중국인이 요리 합니다. 뭐 수출 하는 CJ 정도나 좀 이득 보려나요. 정말 냉정하게 말하자면 '국민'으로서 큰 효용 없는 일입니다.

@sunbell1124 10 ай бұрын

김치의 날 빨간날 지정!!!!

@user-xe8tb1px9k 10 ай бұрын

돼지고기갈은거 넣은곳도 있고 육수넣은곳도 있답니다

@나소야-t9l 10 ай бұрын

냉장고가 없던시절에는 짜게했읍니다 그래서 짠지라했어요

@mind1019 10 ай бұрын

이프로가 왜 백만이 안된거에요..

@neon_green 10 ай бұрын

43:58 악마의 편집 ㅋㅋㅋ

@Doremi00 10 ай бұрын

커플티느낌~~

@Changseok863 10 ай бұрын

34:40 90년대생인데 김치 못 먹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초딩3학년되는 애를 전학년을 돌아다니게 하면서 김치를 잘 먹겠습니다! 라고 복창시키고 식당에서 다들 먹는 거 지켜본 거 아직도 기억남.... 진짜 야만의 세월이었네

@한때여명 10 ай бұрын

달천 오창석 선생

@37907 10 ай бұрын

29:05

@마신1999 10 ай бұрын

여성범죄자 심리는 잘 아시지만 여성 심리는 잘 모르시는 배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Holmes993 10 ай бұрын

저희도 아직까지 김장을 하지만 부모님도 연세가 드셔서 힘들어하세요. 그래서 대신 양을 대폭 줄였어요. 거의 거의 가족껏만.. 올해도 6포기?ㅎㅎ

@레담에 10 ай бұрын

박가영아나운서! 여기영광입니다!ㅋ

@JohnKim-gl9hh 10 ай бұрын

띠는 입춘을(매년 2월 4일 또는 2월3일) 기준으로 나뉘기에 양력을 기준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음력을 기준으로 한다고 잘 못 알고 있더라구요. 입춘을 기준으로 띠가 바뀌며 입춘은 24절기 중 하나이고, 이는 양력 기준입니다.

@위대한-k3j 10 ай бұрын

사실 뭐 그렇게까지 중요한가 싶네요

@soooak71 10 ай бұрын

처음 알았어요. 배워갑니다.

@낙타발걸음 10 ай бұрын

과거 왕조의 시대에 따라 한해의 기점(즉, 설날)이 바뀌어 왔었고( 주 이전엔 동지가 설, 한 무제때는 춘분이 설 등..) 그로 인해 12간지의 적용 시점들이 후 시대에서 앞 시대 문화의 관성상 혼선이 벌어진 것으로 봐야겠지요. 입춘에서 간지가 변화한다는 주장들도 있지만, 조선왕조실록에는 음력설에 맞춰 변화된 간지를 적어놨으니, 무엇이 맞는 기준이라 할까요? 뭐 알아서 맞춰 정하면 그만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현 양력 1월1일도 해가 길어지는 동지도 아니고, 기후가 풀리는 봄기운을 적용한 것도 아니고, 동지 이후 새 달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음력 기준과도 관련 없이, 그저 율리우스 시이저가 새로운 달력 반포하러 원로원에 등장한 날을 기준으로 삼아 버렸다는데..

@user-pes1220 10 ай бұрын

연평도 김치에 조기가 들어가 있는 것을 먹은 적이 있네요.

@이치언-e4t 10 ай бұрын

울산 소고기넣는집 있습니다

@염진선-m8v Ай бұрын

짠지,신건지 어릴때 많이 먹었죠

@burgundy-hero 10 ай бұрын

연예는 부럽지만 결혼은…읍읍…

@nefertitibellezza1364 10 ай бұрын

띠는 음력이 기준이 아니라 입춘을 기준으로 합니다. 원래 사주팔자가 모두 절기를 기준으로 연월일시 사주를 세우는 것이거든요. 따라서 입춘 2월 4일 이전에 태어났으면 그 전해의 띠인 것이고 입춘 이후면 그 해의 띠인 겁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나랑너랑-o5k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인지 모르겠지만 저희집 외가댁부터 어머니까지 김치에 생소고기를 김치에 넣고 담갔습니다 처음에 담갔을땐 김치와 육회를 먹는 느낌이 좋았고 나중에 김치가 익었을땐 김치찌게를 끓이면 기가 막힐정도의 맛이 납니다 지금 아내는 극도로 싫어했지만 김치찌게는 좋아하는걸 보고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하지만 어머니께서 연로하시고 나서는 맛볼수 없다는게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김치에 육류가 들어가는게 없다는 말씀은 사실이 아닙니다

@heelong77 10 ай бұрын

아마 지역적 전통으로 자리 잡은 적이 없다는 의미겠지요. 발효만 잘 시키면 뭐든 넣을 수야 있으니..

@DekozWizmel 10 ай бұрын

아래 다른 분도 댓글다셨던데, 본인 몫 줄여서 직원을 늘리는 건 선뜻 응원하기 어렵습니다. 직원은 절대 나처럼 회사를 생각하지않거든요. 차라리 내가 조금 더 힘들고 마는게 사업 초기엔 답이에요.

@LeeJun8338 10 ай бұрын

한식하면 제일 먼저 김치가 생각난다고 세계에서 외국인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죠. 그러면 된 겁니다.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니까요. 배상훈 교수님의 결혼을 강력하게 응원합니다.

@youngkwanglim6477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제가 시칠리아 엄니 아부지라고 부르는 분들이 계신데.. 파스타 역사 얘긴 절대 안하세요. 그냥 이탈리아 브랜드인거지. 그분들이 짜증내는건 하와이안 피자가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화내시는게 아니고, 파인애플을 넣고선 이탈리안 피자라는 이름을 붙여서 짜증내시는게 맞아요. 하와이안피자는 그냥 파인애플 들어간 팬케익일 뿐인거죠. 그분들 입장에선. 마찬가지로 그냥 중국애들 파오차이는 원래 있던거잖아요. 걔네들 파오차이는 걔네들 파오차이고, 우리 김치는 우리 김치고. 그냥 김치라는 브랜딩을 더 잘하면 되는거죠. 우리 김치가 기무치가 아니게 된 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