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희 작가님 :) 첨삭 감사해요 ㅎㅎ 아무리 고쳐도 이상한 저 러브레터가 뽑힐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 10월 첫주 지나고 뽑혔는지 확인해볼까 싶었는데 뭐가 그렇게 정신이 없었는지 지금 확인해보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ㅎ 문장 고쳐주신 걸 들으면서 정말 감개무량하고 영광이고 이게 실화인가 놀랍고 그랬었네요.. ㅋㅋㅋ 문장을 잘 쪼개고 단어의 중복도 고쳐보고, 좀더 구체적으로 정보도 알려주고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그 애가 뭘 입고 뭘 하고 있었는지 전시회도.. 진짜 무슨 전시회였는지 그때 신경이 마비(?)인지 긴장인지 그래서 그런가 진짜 기억이 안나서 무슨 전시회 무슨 미술관 이런식으로 적었는데…정말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ㅋㅋㅋ 좀더 정신을 차리고 살아보겠습니다 ㅎㅎ 소설을 쓸 때는 구체적인 장소, 옷차림, 성격… 묘사에 좀더 집중해 볼게요! 얕은 바다 부분 묘사 칭찬해주셔서 정말 ㅎㅎㅎㅎ 잘 쓴 부분이 한두개라도 있었구나 싶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제가 감성이 좀 메마른 돌직구형 사람이라 저런 장면을 잘 못 쓰는 편인데..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 많은 작품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걔는 언니랑 친해서(언니가 친화력도 좋고 교회사람들을 많이 알아서..?) 아마 몇 년 뒤쯤 언니 결혼식 때 한 번은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많은 것이 바뀌었겠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을(?)거라고 생각해요. 홀가분 반가움 이런건지도… 새벽에 러브레터를 쓰는 건 너무 위험한 일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오글거려서…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 (거의 뭐 일방적인 짝사랑 느낌이지만 접는 게 쉽지 않아서 ㅋㅋ 그치만 현재는? 많이 털어낸 상태에요. 자존감도 많이 올라갔어요..!)
@미르-d3b2 ай бұрын
댓글까지 너무잘 쓰시는데요!!!! ㅎㅎㅎ 신청자님의 글쓰기도 응원하고 이거저거 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