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와의 만남 | 공지영 작가 신간 |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 "혼자 있는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 결국은 하느님과의 만남이 중요해요" |

「수도원 기행 1·2」로 자신과 인간, 신에 대한 성찰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던 공지영(마리아) 작가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성장, 고난과 죽음, 부활의 자취가 담긴 이스라엘 순례를 다녀왔다. 그리고 여정 속에서 마주한 깨달음과 삶에 대한 통찰을 풀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 산문인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에는 공 작가가 지난해 가을 요르단과 이스라엘 성지를 찾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공 작가는 모세가 마지막으로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생을 마감했던 느보산 모세 기념 성당을 시작으로 순례를 시작했다.
이어 예리코와 나자렛, 베들레헴, 갈릴래아, 예루살렘 등 성경의 장소가 펼쳐지는 가운데 작가는 자신의 현재와 과거, 집이 있는 하동과 예루살렘이 교차하며 각 순례 장소가 주는 묵상과 성찰을 나눴다.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공지영 지음/340쪽/1만8000원/해냄

[@user-go7pb1jq8w]

다시 웃으셔서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user-vt3gn4to8t]

한때 냉담중이었을때 공지영님의 수도원기행을 읽으며 교회로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시기 참 은혜로웠고 벅찬 마음으로 열렬히 주님과 교회를 사랑했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최근 몇 년간 주님을 원망하며 냉담중인 제가 이 책을 통해 그때 회심했던 경험을 떠올리고 주님께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연인으로서, 공인으로서 어떠하다 여러 평가가 많지만.(저도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녀의 재능이 주님께 쓰임 받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책 주문하고 설레며 기다리겠습니다

[@user-uc2jt7nv8r]

순박한 작가님......행복하세요^^

[@user-xr7fv7wu4c]

한번 읽어보렵니다. . 제 자신을 지키기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요~~^^

[@user-nq8wo3tp6s]

작년에 카톨릭 신문 한 면에 글을 연재하셔서 공지영 작가님 원고를 모두 읽었습니다. 길지 않은 글이지만, 다 읽고 나면 눈물이 맺히는 것 같기도 하고, 위로도 되어 글이 더 자주 올라오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작가님이 이 세상에 존재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책을 더 자주 자주 써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가님이랑 이름도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miyasama1994]

작가님 정말 온마음으로 응원합니다

[@user-rx8hp4wc2l]

작가님 ~ 기막혔던 제 인생 이야기를 털어 놓고 후련해 지고 싶을 만큼 존경합니다~

[@Yy-px7ie]

작가님 좋아요❤

[@drbrown1976]

반갑습니다, 작가님. 책 꼭 읽어보고싶어요

[@user-wk1tb3ny9d]

작가님.방금 주문했어요. 늘 책으로만 뵙다가 처음으로 목소리 들어요.작가님 책 모두 읽었어요. 늘 좋은 글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miseonchoo8824]

우연히 제가 제일 존경하는분께서 추천하시길래 구입해서 단숨에 반이상이 읽혀진 책이예요.광야에 홀로 서있는 제게 많은 울림을 주는 책인것 같아요.공지영작가님 다시 뵐수 있어 감사합니다.대전 북콘서트 일정은 없으신지..

[@user-gc5je5yp2v]

늘 응원합니다 ❤

[@user-yk3mm9vg2y]

솔직담백하게 좋은 이야기, 중요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bz3wm1ik5p]

작가와의🍎만남//공지영🌳작가 신간~ 너는 다시 외로워 질것이다 영이시며 사랑이신 하느님과 곰곰히 묵상중에 만날수 있는 소중한 최고의 선물 공지영🌳 작가님의 신작~너는 다시 외로워 질것이다~ 꼭 구매해서 보아야 겠습니다~ 공지영🌳작가님❤💛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평화를🙏빕니다~🕯🕯🌲🌲

[@user-ud5do4kf7s]

공지영씨 매력 있습니다

[@user-cy2mh4kw5m]

너무 아름다뭐요~

[@jaejaepapa]

누님, 보고싶습니다.

[@user-ud5do4kf7s]

생각 이라는병 자살 이라는병 고독 이라는병 외로움증 혼자라는환상

[@user-zp2ph1fu2n]

공작가님 넘 멋져요 오늘신문 기사에서 지난과오를 반성하고 새로운 시각을 갖으신점이 주님의 은혜라 생각합니다

[@user-xw2ol1zh8r]

작가님의 작품을 정말 좋아해서 신작마다 구입 했었습니다 높고 푸른 사다리는 좋아하는 지인들께 선물한다고 다섯번은 샀던것 같습니다 오늘 그 높고 푸른 사다리를 다시 읽었습니다 그런데 3부 64번째 첫문장이 수정이 되었는가요? 첫번째 접했던 문장과 다르다는걸 생각했습니다 그날 이후 열번의 낙엽이 더 졌다. 예전의 표현이 너무 좋아서 그 문장을 찾는다고 다시 읽으면서 울컥 울컥 눈물이 나더군요 나이를 먹어가니 눈물샘이 많이 약해졌나 봅니다 신간도 반드시 놓치지 않고 접해보고 싶습니다

[@user-ud5do4kf7s]

생각 둘입니다

[@user-bz3wm1ik5p]

하늘💛❤하느님🔥예수님🐣성모님🌹사랑합니다~🔥🌹🐣🧚‍♀️💒🙏🤗❤🌏🌏

[@user-ud5do4kf7s]

사람 이란 사람과의 사람 끼리끼리 공존의식공감 생각과의자기주의

[@user-hv5kt7rz5d]

작가님 동공 색이 푸른빛이 감도는것 같습니다. 윗옷 때문일까요?? 신작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arakang9410]

성격너무좋아보이세요 친한언니였으면 좋겠당..

[@user-ud5do4kf7s]

외로워질 생각이면 혼자라는 홀로 생각이면 자살충동 알것이다

[@user-gn8cf1vf7w]

너어디잏느냐

[@user-gn8cf1vf7w]

여기가성지내안에오시는주닝

[@user-gn8cf1vf7w]

하느니이계신더왜힌자고도물즐기신예수닝

[@user-gn8cf1vf7w]

고독한양치기 쟝비에르 벤블ㄷㅅ기적❤😂🎉😮😅😅😊😊

[@user-dp1yp5ny5c]

공지영작가 감이없어도 너무없네 이제와 조국한테배신감? 웃겨

[@user-wb8om5hp7n]

공지영작가님은 이시대 양심있는 지성인입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편협된 생각을 가지고 덥어준다면 정의가 아니죠 그래도 늦게나마 조국의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보고 회초리를 들은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히 공지영작가님에게 돌을 던지는자는 천벌을 받으리라

[@user-gn8cf1vf7w]

아이돈노하우디럽힝 헬레레디❤🎉😮😅😅😊

[@user-gn8cf1vf7w]

이아아뉴엘하닝

[@footkkkkkkkkk]

하나님이 계시다는걸 안다면 지난날의 자신의 새치혀에 사실관계 없이 비난한 사람들에게 사죄하며 사십시요 공지영씨

[@user-ts7eh8mn4n]

맞아요. 공지영씨 가볍게 입놀린거 반성해야합니다. 글 속에서 만나는 공지영과 실제 공지영의 차이는 분명 명확합니다. 그래서 싫었습니다.한 때 공지영의 글이 위안이 되기도 했지만 언행일치가 무엇보다 아쉬운 작가..

[@user-xc3tz6lz5y]

남을 비판하기 전에 본인을 돌아보세요.

[@CheatGetR]

찢빠신가?

[@user-xc3tz6lz5y]

남을 비판하지 하기전에 자신을 돌아보세요

[@user-gn8cf1vf7w]

여릉비 쟝비에르벤부릇

[@user-gn8cf1vf7w]

벤브릇

[@user-wn7gf2gj5g]

점지영아 실존철학에 귀의한거냐 실점철학에 회귀한거냐 머냐

[@user-zi8ob1ys7k]

늙으니까 이쁜여자도 추해지는구나 정말 늙는거싫다

[@hellohello-mo6fj]

누가 문재인을 지지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