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상관에 대해서는 대부분 시계열 모델을 활용한 잔차 를 산출하여 해당 잔차에 대해 추정한 산포를 활용하여 관리도를 사용하는 것을 권하는데요.. 잔차 자체는 직관적으로 사용자가 이해하기 어려워서 AR(1)모델의 피 값을 추정한 후 실제 관리도 산출 시 사용한 표준편차를 크게 만들어 관리도를 산출하면 문제가 있을까요?
@info_iesrnd2 жыл бұрын
ARIMA Model을 이용한 잔차 관리는 교과서에서 추천하는 방법이지만 제조 회사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방법입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데이터 수집과정에서 Equal Length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경제 데이터의 경우에는 항상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데이타가 올라오지만 제조회사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파라미터가 추정되었다 하더라도 모형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쉽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