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성모 형.. 입에 아무거나 집어넣으면 안 돼요... │Ep. 49-2

[@BBACKDRA]

Q.. 보고 싶은 장면이 없네요 ㅠ_ㅠ A. 빽드 채널에서 업로드 되는 [자이언트]는 절반 이상이 생략된 '요약본' 입니다. 저도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ㄱ- >>풀버전은 allvod.sbs.co.kr 및 SBS앱에서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Q.. 언제 언제 업로드 되나요? A. 화,목,토 오후 5시에 업로드 됩니다. Q.. 순서대로 업로드가 안 되어 있어요~ A. 미리 예약해두고 업로드하는 방식이다보니 순서가 조금 틀릴 때가 있습니다...! 아직 해결방안을 찾지 못했네요... Q. XX-1편이 없어요~ A. 5시 땡 1~2분 후 새로고침 하면 모든 편이 업로드 돼 있을 겁니다. 호호호 Q. 우주커플이 왜이렇게 많이 생략됐죠? 미쳤습니까 휴먼? A. 완결 후에 우주커플 특집을 기획중이다보니... 마음 놓고 생략해버렸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시와요 곧 완결납니다. 하하하

[@오승민-k7h]

오늘은 1편부터 나왔습니다.

[@서춘원-n7f]

😅

[@yby2998]

풀버전이 안돼요ㅠㅠㅠㅠ 막힌 건가요?

[@한명순-y1u]

@@서춘원-n7f 😅

[@송태일-n9o]

ㅎ8ㅎ5

[@lelosa4448]

원수의 아들이지만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이기에, 조필연이 자기 아버질 죽였단 사실 만큼은 민우가 알게 하고 싶지 않았던 미주. 영상에서는 편집 되었지만, 충격 받은 민우를 껴안으며 당신 잘못 아닌데 떠나서 미안하다고 울던 미주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주상욱씨 콧물 눈물 범벅이 되어 오열하던 장면도 잊혀지지 않아요.

[@jinjin1624]

진짜 .. 다시봐도 스토리 탄탄하다 명작인데 이유가 있음 안본사람 없게해주세요 제발

[@김청렴김청렴]

조민우 역

[@호우-h2z]

대단한게 이강모가 이미주 바라보는 눈빛에서 조민우 바라볼때 눈빛이 확 바뀐다ㄷㄷ

[@선플운동본부]

15:05

[@박성은-r1n]

그러게요. 화 참는 연기도 실감나네요. 보는 나도 목구멍이 뻐근해지네요. 가슴도 아프구ㅋㅋㅋ 대단♡

[@에델바이스-e6h]

정연이를 바라보는 그 눈빛도 또 다르더라고요 ㅎㅎ

[@고드름-y9l]

황정음이 예뻐서 그래😃

[@한명순-y1u]

@@고드름-y9l 😃

[@에델바이스-e6h]

마지막에 민우에게 한방 먹이고 강모 씁쓸 표정으로 밖으로 나가서 정연이가 강모 그 표정을 보며 안타까워 하는 장면도 명장면이었지… 이범수님 표정 눈빛연기가 여기서도 또다른 의미로 진짜 좋았다… 주인공의 감정 최대한 절제된 연기였음에도 다 보였던 미친 연기력….

[@딩코-q8v]

2:55 이전 회에서 이성모한테 '목젓치기+목졸려 기절' 당했는데 "선배님~" 하면서 실실 웃네. 성격이 진짜 진짜 좋은가 보다...

[@myeongbak]

같은횟차입니다

[@luvjung761]

사회생활 잘하는거임

[@Yhkrrrrgh-e6g]

@@luvjung761 ㅋㅋㅋㅋㅋ

[@임캠프]

그래도 평상시 이성모가 잘해줬나봄.

[@nest4287]

홍기표 회장 감시 붙인 정보부 요원 보고 밥먹고 오라면서 챙겨주는척 했으니 ㅋㅋ

[@서아아빠-q3m]

자이언트 끝나면 조민우와 이미주 스페셜 특별판 편집 부탁해여 정말 이두사람 스토리가 진짜 영화한편보다 감동적이에요

[@leggiero8763]

연기 못하는 그 두명? 그 두명 때문에 극 몰입감이 극도로 떨어졌음

[@윤종훈-h5m]

@@leggiero8763 ??ㅋㅋㅋ 황정음이 30대 여배우 중에 제일 필모그래피도 화려하고 연기력도 입증받은걸로 아는데

[@Optimus2022]

@@윤종훈-h5m ㅋㅋㅋㅋ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ㅋㅋㅋ

[@boxhigh6876]

@@leggiero8763 황정음은 그렇다고 치지만 주상욱은 연기잘하는데..

[@mn-ez3ne]

ㅠㅠ 연기력이랑 별개로 난 너무 좋았는데 ㅜㅜ 완전 로미오와 줄리엣 ..

[@에델바이스-e6h]

이범수 배우님 이렇게 뛰어난 연기를 했음에도 이때 대상 못받은게 아직도 아쉬움… 진짜. 방송사가 너무 했음

[@DaeJoYeong-131]

종이가 먹고싶어 붕어빵을 사는 성모형

[@simunator]

ㅋㅋ 드립 ㅁㅊ

[@Daldi-ut5ml]

우주커플 폭풍오열씬이 없네요 그거 명장면인데 우주커플 재회이후 편집본은 없나요? 찐사랑꾼 조민우 끝까지 미주를 믿는ㅠㅠ

[@Uaperm283]

제목센스보소 ㅋㅋ 편집자님 사...사 아니 좋아합니다

[@백운경-r3f]

당연힌거지만 이강모 주변 한명한명모두가 역활이 있음... 작가 대단해 👍

[@asdf1234.2]

염시덕 동생 염경자는 글쎄?

[@이기자-q6h]

@@asdf1234.2 미모와 몸매가 다 하잖아

[@asdf1234.2]

@@이기자-q6h 미모와 몸매로 꼬셔서 강모가 넘어왔냐?

[@한명순-y1u]

👍🏿

[@aaa4ok]

역할......

[@02의댄스일기장]

오늘도제목맛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에요

[@jaehyeon1239]

편집자님! 사랑합니다!!

[@minamiku0601]

마지막 브금을 들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

[@헤이-v1n]

이커플보면 너무 맘아퍼ㅠㅠ

[@조수율-z2w]

진짜 조민우는 무슨 심정일까.. 목숨 다 바쳐서 사랑했던 여자의 아버지를 자기가 평생 두려워하고 존경했던 자신의 아버지가 죽이고 그 여자는 숙명의 라이벌의 여동생이고... 보통 사람이면 도저히 못견딜만한 충격일듯

[@냥이-u7r6u]

3:25 붕어빵 맛있겠다..

[@에델바이스-e6h]

그동안 강모를 내내 무시하며 괴롭히던 민우가 드디어 강모 정체를 알게 되서 통쾌했던 장면 ㅎㅎ 이제 강모를 우습게 보고 무시하지 말아라 민우야 제발 강모한테 사과하고 새사람되자 지금부터라도 강모를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미주 얻을 자격 없는거란다

[@도미닉-z2y]

부하는 붕어빵 1개주고 자기는 6~7개와 종이를 먹는 성모

[@kumyoong]

11:02 박진희 잡아갔다가 풀려놔서 조인트까이는 장면 ㅈㄴ웃음벨인데 외ㅔ자름ㅜㅜㅜㅜ

[@존갈리아노-v5g]

난 조민우가 왜이렇게 불쌍하냐ㄹㅇ... 진심으로 그냥 좋아한거 뿐인데ㅠ

[@조혜성-q8e]

...범죄란 범죄는 전부 저지른 살인자를;;;

[@최민수-j5y]

ㅂㅅ

[@에이프릴-l3f]

조민우 때문에 자살한 건설사 사장님도 있어요

[@Giant_PilYeonCho]

자이언트에서 제일 불쌍한 캐릭터가 조민우라고 생각함

[@이재용-g2s]

@@Giant_PilYeonCho 조민우가 자이언트에서 미화가 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ramid8]

성모형 아무거나 넣으면안돼요

[@박춘호-p1q]

끊을수가없다

[@오규열-v2r]

11:56 비서 누나 ㅠㅠ 😀

[@river-sphere-circle]

아놔 먼말인가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

[@chicanousa]

비운의 남주인공,,, 민우

[@smartsupporter153]

짜릿한 두뇌싸움,,,

[@양동형]

그때가 몹시도 그리웁구나

[@csandsoccer4660]

미모사가 신홍과 손을 잡다니.....

[@DaeJoYeong-131]

게다가 설인귀의 아들이됨 ㅜㅜ

[@sports-allday]

대조영 ㅋㅋㅋ 이 드라마에 대조영, 야인시대 출연한 배우분들 많이 나오시죠. ㅎㅎ

[@이기자-q6h]

@@DaeJoYeong-131 결국 이중간첩이었군

[@정훈기-q2m]

한강건설VS만보건설.왕좌의 게임

[@mn89m38]

이성모는 뒤에서 서서히 파고드는 스타일 이강모는 앞에서 정면돌파 하는 스타일 누가 더 무서운 복수일까?

[@bon5008]

이성모는 극중 성격 상... 내향적으로 많이 소극적인 스타일... 이강모는 좀 더 적극적인 스타일 실제로는 이성모 스타일이 더 잔인함 행동과 말이 더 감정적으로 치우치기 때문... 주먹과 고문 욕...

[@일칠팔-k9q]

둘다 따로 혼자 덤볐으면 조필연이 능히 막았을거임. 근데 양쪽에서 서로 다른 전술로 합작으로 밀고 들어오니 결국은 파국할 수 밖에 없었음.

[@vin-mh1zn]

이성모요.. 차분하고 속내를 알 수 없으니 결국 그걸 알아챈 순간은 막기엔 늦었을 듯. 이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인 유일한 조필연의 파멸 도구인 비자금 장부조차 이성모가 세운 계획이니..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이제까지 강모를 여태 무시하던 민우가 영원히 강모한테 질 수 밖에 없는 이유. 미주가 강모의 동생인걸 알았으니 더 이상 강모를 우습게 보진 못하겠지. 민우의 한방 먹은 표정이 진심 사이다 였음 ㅎㅎㅎ

[@lelosa4448]

저에게 민우는 평생 강모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늘 이기고 싶어하지만 결코 이길수 없어서 발버둥치는 인물로 보여졌는데, 님에게는 민우가 강모를 무시하는 인물로 보여졌나 보네요. 겉으론 그랬을 지언정 진심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 강모가 심지어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미주의 오빠라니 민우가 느낀 충격과 패배감은 어땠을지.. 인간으로서 참 짠했답니다. 악마의 아들로 자라난 배경이나 한 여자에 대한 해바라기 사랑을 보면 안타깝고 연민이 가는 인물이기도 해요. 분명히 나쁜짓도 많이 했고 주인공과 대립하는 악역인것은 맞지만 절대악인 조필연과는 확실히 다른 지점에 있는 인물이기도 하죠.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lelosa4448 자이언트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정주행하며 주인공인 피해자 강모에게 감정이입해서 본 시청자들은 민우가 강모를 얼마나 무시하며 사람 취급 안했는지 알 수 있죠. 민우가 보기엔 강모는 하대 해야하는 존재, 그저 아랫사람에 불과한 겁니다. 정식이가 강모를 무시했듯 민우 또한 마찬가지였죠. 애초에 조필연조차도 강모가 뛰어난 인물임을 한번에 알아보고 그를 곁에 두라고 민우에게 조언까지 해줬건만 가볍게 듣고 무시해버립니다. 또한 황태섭이 장차 징역살이 마치고 돌아올 강모를 만보건설에서 크게 중용할 것을 알고 민우가 불안감을 느끼죠. 강모를 제거하려고 감옥에 보냈건만. 일이 수포로 돌아갈 듯 하니 감옥에 있는 강모에게 소태를 보내 살인교사 한 것도, 삼청교육대까지 보낸 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민우의 작품이었죠. ( 이 부분에서조차도 조필연은 아들 민우한테 이건 니가 한 일이라고 쐐기를 박죠. 조필연은 아들 민우의 잔인한 생각과 다르게 감옥보내는 정도로 끝내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36회까지도 강모를 그렇게 무시하다가 중반 이후에도 여전히 계속 그러다가, 미주의 한마디에도 불구하고, 또 그 오빠임을 알면서도 여전히 강모 무시하며 스스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용서를 강요하는 것보고 진짜 황당했죠. 민우 캐릭터가 미주가 강모 여동생인거 알면 숙이고 들어와야 하는게 맞습니다. 강모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피해자 강모를 위해 개과천선을(아버지 조필연과 강모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그런것들..) 해야 비로소 저 같이 강모한테 감정이입한 시청자들도 불쌍하다고 여기고 안타깝게 봐주는 겁니다. 그런게 전혀 없는데 민우가 불쌍할리가 없죠. 선역들한테 감정이입한 다수 시청자들은 조필연과 비슷한 악역일 뿐입니다. 그러니 마지막까지도 공감이 안되는 겁니다.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lelosa4448 참고로 님처럼 악역 민우한테만 감정이입하거나, 우주커플 서사에만 집중해 보는 시청자들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주인공이자 피해자 선역인 강모한테, 혹은 메인커플인 강정커플 서사에 감정이입해서 보는 시청자들도 많이 있어요~ ㅎㅎ

[@lelosa4448]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핀트가 다른것 같네요. 민우가 강모에게 나쁜짓을 안했다는게 아닙니다. 그 이유가 무시해서가 아니라 강모가 두렵고 열등감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정연이를 짝사랑 할때 조차도 그러했으니까요. 저는 조민우가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나쁜짓을 했지만 연민도 간다고 한거지요. 감독님도 조민우 역할에 대해서 악역 이지만 아버지의 세대를 따르고 싶어하지 않는 인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민우에게만 이입해서 본 시청자가 아닙니다. 주인공 세 남매를 포함 자이언트 모든 인물들 다 이입해서 잘 시청했어요~ 악역들 조차도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인물들이잖아요.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Love Music 민우는 단 한번도 강모에게 진심을 보이고 존중하며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인정한 바 없습니다. 강모에게 열등감이 있는 것은 맞지만 두려워 한 적은 없어요. 심지어 보떼 보일러 기술 문제로 합작 의사를 물을 때도 강모에게 보인 그 행동은, 강모를 두려워 하거나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의 태도가 정말 아니었습니다. 피해자에게 어디서 그런 행동과 표정을 취하나요.... 그때 강모의 표정이 참 황당 하다는 표정이었죠. 마지막 순간 까지도 민우는 강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끝까지 자신이 피해자라고만 생각했죠. 조필연을 용서하라고 강요하기까지 했었지요. 다 잃어버린 상황에서도 자기 아버지만 중요했지 강모는 안중에 없었습니다. 그 뒤에도 역시 강모에게 전혀 진심어린 사과 따위는 없습니다. 그저 미주 쫓아 가기만 바빴죠. 강모한테도 감정이입해 보신다니 더 할말 없습니다만.. 방영 당시에 워낙 민우한테 감정이입한 시청자들이 모든 것을 강모탓 운운하며 불쌍하다며 감정이입 강요한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게 저는 거부감이 드는겁니다.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사과 조차도 안했건만. 정작 자이언트에서 제일 불쌍한 건 강모인데... 그래서 님도 그런 시각으로 저에게 민우 이해해보라고 설득 아닌 설득 하시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자이언트를 보고 또 봐도 조민우는 연민이 전혀 안드는 악역입니다. 개과천선 안한 가해자에게는 도저히 감정이입이 안되어 그렇습니다.

[@edwardlee7544]

한강건설 직원들 극한직업

[@게임도우미-b5n]

붕어빵도 다 드셔야 의심받지 않습니다.

[@랑슬로Lancelotdulac]

3:49 맛있는 종이먹기

[@Lee-z6v8b]

엥 49-1 영상은 어디갔죠? 뒤에 영상 순서도 살짝 섞여있네요... 얼른 보고싶습니다 ㅠㅠ

[@mqprpqpzl1981]

형 구하려다 졸지에 민주화 투사가 되어버린 이강모

[@카운터드라이브]

ㅎㅎ

[@kimtimmy1]

아따 한번 켰더만 끌 수가 없구만.....

[@김민식-o2j]

0:43 0:43 0:44 0:44 0:46 😊 0:46 😊

[@이찬희-i1v]

10:32 88올림픽이면 나 한 살때네 ㄷㄷㄷ

[@조필연-g4v]

비자금 장부 당장 가져와!!!

[@asdf1234.2]

조필연 자네가 이해고였다니

[@天才-e6f7o]

조필연씨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네 🤭

[@skinnyjean25]

얼C9? Naga

[@seunghwanhong6061]

이강모가 조민우한테 보내는 잔인한 모습..그리고 이건 꼭 잔인한 모습과 인간의 이기심

[@ddonggl]

자이언트에서 민우가 제일 불쌍ㅠㅠㅠ

[@워매-c5j]

?

[@또경영-x4z]

살인죄 덮어씌우고 살인교사까지 하고 삼청교육대까지 보낸 쓰레기가 불쌍???

[@신나게까게]

미모사 신홍이 같이 다니는 진귀한 영상

[@BeoKe-ut8ei]

조필연의죄가 조민우한테간느낌이야... 조민우가 형처럼따르는 사람은 이강모형이고 조민우가 유일하게 선택헌여자는 이강모 동생....

[@genchicken]

조필연 뻘쭘해서 계속 웃음

[@ramid8]

장부들고 나타나겠다는겁니까 새마을호 연락하겠습니까

[@딩코-q8v]

'비자금 장부를 만든 진범'이 따로 있을 수 있다... 라고 다른 인물들은 햇갈릴 수도 있으나, 조필연만큼은 햇갈릴 수 없다... 장부를 작성할 수 있을 정도로 비자금에 대해서 상세하게 아는사람은 '조필연'과 '이성모' 둘 뿐이다.... (비자금을 관리해온 조필연 본인 피셜임) 조필연이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은 1. 이성모가 장부를 적은 진범이다. 2. 장부의 존재 자체가 루머이다. 이 두가지 가능성 뿐이다. (조필연 본인이 적진 않았으니까!) (그리고 '고재춘'일리는 없잖아???) 결코 다른 가능성...예를들어 3. 이성모말고 누군가 비자금장부를 만듦. 과 같은 가능성은 1도 없는것이다. 그런데 2번이 아니라면... 즉, 대통령 '비자금 장부'라는 매력적인 승부수가 아니라면 야당의원들이 저렇게 비밀회동 및 야합을 자꾸 시도하는 게 잘 설명이 되지가 않는다... 따라서 조필연은 아직도 이성모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장부의 존재 자체가 루머였고, 야당의원들이 바보처럼 그에 놀아났던 것' 이 확실해져야만 조필연이 이성모에 대한 의심을 거둘 수 있는것이다...비록 49-1화에서 성모에 대한 의심을 푼 것처럼 호탕하게 웃으며 이성모를 안아주었으나, 실상은 잠시 이성모의 연극에 장단을 맞추어 준 것 뿐이다....

[@mqprpqpzl1981]

조필연 입장에서는 장부의 실체를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의심만 할수밖에 없음. 조필연의 인맥인 안기부 기조실장 마저도 이성모 수사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성모한테 일단은 그런 제스처를 취한거지.

[@yahwaaao1451]

뭐여...코난이여?

[@天才-e6f7o]

해피은행 여직원 배우 이름 뭐지?이뿌시다 ㅎ

[@암흑기사-m9r]

이은정이요

[@天才-e6f7o]

@@암흑기사-m9r 혹시 인스타 하나요?

[@라온-x4n]

내가 강모였어도 미주옆에 민우있는꼴 못봄

[@SON-rn8ug]

붕어빵사오는 저안기부요원도 나름 이성모를 존경하는걸로 묘사됨

[@NoblesseCH]

다음편을 달라~

[@police26489]

우주커플 저장면 중요한데 왜자르냐

[@ramid8]

행사에 오실거죠

[@궁예-k3e]

강모비밀요원시덕

[@天才-e6f7o]

조필연 행님 우주빵가게 하시더만 😄

[@0031-r1t]

형이나 동생이나....왜이리 안타깝지

[@데이비-z8i]

12:49 네 뭐!

[@thpak12]

왜 아무도 박진희누님의 미모는 이야기하지 않는건가요....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박진희님 미모야 두말 하면 입아프죠 ㅎㅎ 자이언트 황정연캐릭터가 절정에 달하셨어요 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미모를 보여주심 ㄷㄷ

[@missminhaebun]

부하들한테 붕어빵 1개씩 주고 나먼지 성모가 먹는척 그 이유는 안에 강모가 붕어빵 봉투 안에 무슨 글 작은게 써놔써 일부로 나쁜 부하가 볼까봐..

[@kimjinhyun97]

6:24 카메라로 찍으면 되자나 인마

[@잇두-e5z]

재밌어요.ㅋㅋ

[@해피드]

중정이 하는짓마다 다들키고 다님..ㅋㅋㅋ

[@어틀리-n1l]

굿강모~~~~~~

[@Reindee_r]

끝에 강모 대사 심오한 거 보소...

[@Oh-Owen]

근데 이덕화 아저씨랑 붙어다니는 아저씨 대조영에서도 같이 붙어다니시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m_Sung_Car]

조필연에게 들려주고 싶은 패러디 SONG~ 자꾸 떠오르는 (그대의 권총소리) 잔인한 그 악행을 (예, 예, 예) 이젠 멈춰야해~ 오! 너만이 답답한 그 상황을 없앨 수 있어~

[@ramid8]

왜 보시는겁니까

[@오승민-k7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챙이]

종이까지 그렇게 먹을거면 붕어빵을 차라리 몇 개 더 사라고.. ㅠㅠ

[@look1050]

조민우도 살인교사 방화 공금횡령 같은 ㅂ신짓을 많이해서 불쌍하다 보기에도 힘듬 애비를 잘못만났을뿐

[@myungdukryu1306]

자이안트드라마58화59화6ㅇ화방영

[@손목이아파]

전두환 정권 시기에 국회의원이면 지금보다도 엄청난 고관대작인가요?? 특히 여당이면???

[@임캠프]

그쵸. 지금도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위세가 대단한데 저때는 말할것도 없었겠죠. 특히 육사출신으로 군인하다가 국회로 넘어왔으면 더더욱..

[@skwapam3845]

지금 180석이랑 비교를 하네 ㅋㅋ 지 애비 닮아 지능 미달 티를 내요 ㅋㅋ

[@pearl_w_m]

좋은 세상 안 온다는 게 함정ㅋ

[@나대지-y4x]

ㅠㅠ

[@Jbgmjbgm]

그렇다고 붕어빵 다 버리냐 ㅠㅠ

[@한창한-h8n]

34577

[@ramid8]

눈초리가 이상한것아닌가

[@졸려Z]

난 정치 이딴거 몰루고 미주랑 민우만 봄 근데 분량 너무 적옹 ㅠㅠ

[@딩코-q8v]

11:35 개인적으로, 이범수의 이러한 '국어책 읽는 듯한' 연기가 참 어색하게 느껴진다. 대본 외운걸 마디 마디 끊어서 암송하는게 티가 나는듯한 말투....솔직히 자이언트의 모든 주연, 조연 다 연기 잘하는데, 그중에 이범수가 제일 연기 못하는것 같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비평이다.

[@mqprpqpzl1981]

확실히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평가도 달라지긴 하는듯. 방영당시만 하더라도 황정음 연기에 대한 혹평이 많았고 심지어 우주 역할 맡은 아역보다고 감정연기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었는데..

[@김서현-y9u]

예예~~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전 이범수님이 여기서 이강모 캐릭터를 연기한 것을 보고 오히려 몰입이 극대화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절제된 멜로연기도 아주 좋았지요. 멜로가 가능한 배우라는거 자이언트로 알게 되었음.. 게다가 아역 여진구군하고의 싱크로율도 대박이었죠. 10년 전에는 님처럼 주인공임데도 분량이 적고 삭제된 씬들이 많아(특히 이 드라마 제작 당시 루머와 관련해서) 이범수님 연기 관련 논란 들먹이며 악플도 있었던 모양이던데, 오히려 이 드라마로 저는 이범수님이 자이언트 특유의 분위기에 맞게 비주얼 변신을 할 줄 알고(솔직히 주인공이면 멋지게 나오고 싶은게 당연한데 오히려 그걸 내려놨다고 해서, 캐릭터 해석이 뛰어나다고 봤습니다) 정말 연기를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감정변화하고, 강모캐릭터가 진화하는 그 연기들도 좋았지요. 시청 하기 전에는 관심없는 배우였는데 이 드라마를 보고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시청자들은 아직도 이범수님 대표 캐릭터하면 이강모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답니다~ 이범수는 없고 이강모 그 자체였죠.

[@딩코-q8v]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그러시군요...이범수의 '이강모' 연기에 대해서 선영님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는 당신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선영님은 그냥 나랑 '다른' 것일 뿐이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원래 같은 영화를 보고도 누구는 너무 재밌었다고 하고 누구는 별 1개도 아깝다고 합니다. 같은 가수를 두고도 누구는 '정말 노래 잘하네' 하고 감동하지만, 누구는 '노래가 참 별로네' 라고 느낍니다. 같은 음식점을 가서 같은 음식을 먹고도 사람들은 인터넷에 서로 극과극의 후기를 올립니다... 사람이란게 원래 그런거죠.ㅎㅎ 특히 이범수와 여진구가 싱크로율이 대박.... 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적잖이 충격을 받긴 했지만... 그것도 역시 선영님과 제가 보는 눈이 많이 다른 것일뿐이지요. '역시 사람들의 생각과 감상은 정말 다양하구나' 하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라호-f6q]

나두 개인적으론.. 이범수가 연기를 그렇게 잘한다는 느낌은 없음.. 톤도 톤이고.. 표정도..자연스러운게 1도 없고..

[@ramid8]

머리좀똑바로서요

[@손보리아]

요즘 드라마에서 황정음나오던데 많이 늙었더라구요

[@luvjung761]

좀 달라보여요

[@이문-n6h]

범수형님도 이때 연기가 쫌 😢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슬픈 눈물연기 정말 잘했지요~ 선역 악역 불쌍한역 다 합쳐서 정말 잘 한듯요..

[@긴밤천국-t5d]

엄복동만 아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