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복잡한 여과기를 만든셨나요? 한 1년에 한번만 청소하면 될것같은 여과기네요. 대단하세요.
@얼떨결에물생활Ай бұрын
3,4개월마다 청소하고 있습니다.초짜시절 지식없이 만든여과기입니다. 지금 다시 만든다면 적당히 만들거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strus-l2rАй бұрын
청소하시는거보니 여과기가 열일하는 것 같긴 한데.. 펌프를 조금 더 출수량이 큰 사이즈로 올려도 좋을 것 같고 지금 형태는 파이프를 통해서 물이 아래로 들어갔다가 위로 출수되니까 물이 여과재를 피해서 지나가는 현상을 방지하고 이물질 침전에서 이득은 있지만.. 많은 통들로 구분되어있고 파이프가 많아서 공간이나 저항적인 부분에서 손해가 너무 많은 것같아요.. 상면여과기나 측면섬프 형태로 구성하되 이중 격벽 형태로 여과재를 많이 넣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여과재 나눠서 수돗물에 헹구기도 하긴 하는데.. 전부 다 헹궈도 괜찮나요?! ㅎㅎㅎ나름의 노하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물생활 하세요~
@얼떨결에물생활Ай бұрын
칼로 가슴을 후비는것같은 지적들.....모두 사실들이어서 어떤 변명도 못하겠네요. 힘들게 만든 여과기여서 오랫동안 사용할거같습니다. 다만 다시 만들게된다면 적당히 만들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얼떨결에물생활Ай бұрын
수돗물청소는 평소에 나뉘서 했었습니다. 지금은 문제가 있어서 한방에~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은 대형물탱크에서 세대로 공급되어서 그사이 염소가 날라간다고하더군요. 단 물탱크청소날은 피해야겠죠. 1년넘게 직수로 여과재 세척하고, 직수로 환수해주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별문제 없었습니다. 그리고 비단잉어들은 왠만하면 버텨내는 강인한애들이어서 괜찮을수도~
@Net77Ай бұрын
잘 만드신것 같은데 관리 잘 안하면 곰팡이 배양실 될것 같아요 여과기에 물이 가득차도록 만들어서 공기를 빼야하는데 구조상 그렇게 못할것 같으니 환기를 자주 시켜주고 공기중으로 노출 된 부분은 자주 닦아 줘야 할것 같습니다. 곰팡이가 많이 펴서 냄새가 났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