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자꾸 줄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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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g Gaxital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100

@이글스유니버스 3 ай бұрын

다 런닝하러 갔습니다 ㅋ

@dbb0 3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임 스트라바에 러닝로그 엄청올라옴

@우주충 3 ай бұрын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다음은 하이킹인가?

@robot9837 3 ай бұрын

너무 비쌈 ㅋㅋㅋ

@ORA2 3 ай бұрын

기안84때문이라는데..

@dbb0 3 ай бұрын

@@ORA2 이거 진짜임.. 기안 대청호 마라톤 이후부터 접수령 개빡세졋다고

@마부-t9i 3 ай бұрын

쓸데없이 눈높아져서 입문자들이 가볍게 자전거를 즐겨야하는데 300부터 입문용이라고 여기저기 떠들어대니 겁부터 집어먹을수밖에....

@TechnoParrot1 3 ай бұрын

로드는 차로 따지면 스포츠카고 로드에서 말하는 입문급은 "레이싱" 입문급을 얘기하는건데 아반떼같은거 생각하면서 입문용 스포츠카 추천해달라고 하면 놀라는게 당연하죠

@wmoh6723 3 ай бұрын

15년 전 입문급은 클라리스였고 가격은 50만원을 넘기지 않았다. 그런거 타다 맛들려야 200, 300 쓰고 그러는거지 진입장벽을 300으로 높여놓고 아반떼네 뭐네 떠들어대니 시장이 잘 풀릴리 있나

@space_otters 3 ай бұрын

ㄹㅇ 클라리스가 원래 입문이었는데 어느순간 보니 105급이 입믄으로 되어있음

@godgimchiC 3 ай бұрын

카페나 어디든 동호회가보면 105가 입문용기준이라고하더라고요 요즘은 또 입문용기준이 카본+105di2로 바뀜;;ㅋㅋ

@PieCream-s6r 3 ай бұрын

@@TechnoParrot1레이싱 참가하는데 스포츠카 아니라고 안까이는뎁쇼 당신같은 사람들땜에 망하고 가격은 미친듯한데도 싸다고 쳐우기고 값어치 한다고 하니까 망하는거임 오토바이 가격이랑 비슷한데도 싸데

@뽀삐-d1u 3 ай бұрын

가격이 너무 비싸서....

@무야호루라기 3 ай бұрын

비싸긴 함…

@Aabbddgg 3 ай бұрын

가격만이 문제는 아님

@수험생-j5e 3 ай бұрын

기함급 너무 비싸서 차선책들로만 즐기는데 부담되긴하지만 취미에 돈쓴다 생각하면 이정도는 괜찮은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은 더 떨어져야해!!

@기변가즈아 3 ай бұрын

기함급이 중고 bmw s1000rr 보다 훨씬비쌈 메커니즘이나 공학적엔지니어링은 존나 허접한주제

@캐스터는신승대 3 ай бұрын

나 입문할땐 스웍타막프레임 340이었는데..

@이굳네버스구걸협회 3 ай бұрын

비싼 자전거로 ddong폼 잡던 시대는 모두 갔습니다. 생활 자전거 시대가 왔습니다. 네들란드, 덴마크 처럼 일상 생황의 한 부분인 생활 자전거로 . . 모두 자신을 선수로 착각하고 살고있습니다. 나도 오백 투자했지만 후회합니다. 그냥 팔십정도면 충분 되는데 . .

@알로하-q5z 3 ай бұрын

똥폼은 그쪽이나 잡았겠지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ㅋㅋㅋ그냠 비싸고 좋은장비를 사는건 자기만족인거지 무슨 자전거타면서 똥폼을잡어ㅋㅋ 남들이볼땐 그냥 쫄쫄이 아저씬데

@나비장군 3 ай бұрын

제가 모터바이크 취미인데요, 댓글 읽고 생각이 나서요! 모터바이크 입문하고 6개월 지나면 모터GP(모터 사이클 쪽 F1 경기로 보시면 됩니다) 출전하는 로씨 선수로 전부 빙의되어 느랏재 등 굽이 굽이 꺽인 고갯길로 몰려가서 코너에 무릎긁느라 난리납니다. 그리고 당연히 수천만원 명품 브랜드 바이크 풀할부로 굵어서라도 안빠지려고 허세 작렬합니다. 당근 싸이클 쪽도 1천 5백 ~ 2천 명품 싸이클 끌고 와서 허세 작렬인 것 똑같죠? 러닝 쪽은 명품 러닝화 장착하고 달려나오죠! 그나마 기계류는 아니어서 그나마 좀 나은 편이죠! 골프쪽은 이미 젊은 층 여성들 비싼 라운드 비용, 카트, 캐디비, 그늘집, 클럽하우스 비용, 골프클럽. 내기 비용 등 감당이 안되니 떠나가자 젊은 남성들도 따라서 떠나갔구요! 일본이 30년 전 캠핑이 경기 버블일 때 스노우피크 등 장비 생산업체등 함께 뜨면서 엄청 활황이었는데 이 또한 경기 침체되자 다 떠나 갔다가 잠시 젊은 여성들 1인 캠핑 문화가 반짝하자 젊은 남성들이 몰려들었으나 또 이도 잠시뿐... 뭐랄까 시류에 따른 인기 쏠림 현상인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1980년도엔 등산이 극히 일부의 연중 행사 정도여서 국립 관리 개념도 별로 없어서 설악산 어디에서사 취사가 가능했고 한라산 꼭대기에서도 라면 등유 버너로 끓여 먹었었는데 지금은 워낙 산행 인구도 많아서 자연보호를 위해 다 금지되었죠! 당연한 것이지만 별로 안알려진 취미 쪽은 통제가 덜해서 투박한 정취가 있었던 나름의 멋진 추억이 남아 있습니다.

@해바다-d1j 3 ай бұрын

@@알로하-q5z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너도 그렇네 ㅎㅎㅎㅎ난 아니다 지나가다 뭐 눈에 뭐라고 하길래 뭐 눈에 뭐라고 하는 놈도 뭐 눈에 뭐만 보이니 뭐 눈에 뭐만 보인다 이딴 소리를 하는거라는 걸 일깨워주고 가는 현자니라 발끈 하는 걸 보면 켕기나봐

@해바다-d1j 3 ай бұрын

@@나비장군 취미, 레저의 역사성까지 더해져 님 덕분에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만큼 남의 시선을 의식많이 하는 사람도 드물다고 하더군요. 한 가지가 유행하면 너도나도 따라하고 더 고가로 차별성을 주고 유행으로 시류와 함께 집단의 동류의식에 강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고 고가의 경쟁으로 자기과시와 차별성을 추구 하는 참 독특한 대한민국입니다

@노폐인노게인 3 ай бұрын

그래서 타론 73짜리 삼

@hassforme 3 ай бұрын

자업자득이지 저변확대는 개나주고 계속 고인물들한테 고혈만 빠는 가격정책만 주구장창 해서 그나마 있던 라이트유저들 다 잃어버리고 그 야외취미 활동하는 사람들 지금 러닝이나 다른 취미로 넘어갔죠 싸이클 좋아하지만 진짜 이것만큼 거품 심한것도 찾기 힘들 지경

@C96_Wauser 3 ай бұрын

자전거 시장도 뉴비는 더 이상 유입이 되지 않고 고인물들만 남은 서버 언제 닫힐지 모르는 온라인 게임처럼 되가는 군요. ㅋㅋㅋㅋ

@bluepond6525 3 ай бұрын

1.비싸다. 2.유지보수비용이 많이든다. 3.헬멧,복장만 놓고보면 오토바이보다 위험하다. 4.겨울, 눈비오는날, 태풍부는날은 못탄다. 5.나도 운전하고 산책하지만, 자전거로 공도나가면 자동차한테 거슬리게하고, 자전거공용도로 가면 보행자한테 위협적임, 남한테 피해주는 취미라서 쪽팔리고 찝찝하다. 난 최대한 민폐 안주려고 혼자서 매너있게 사람, 자동차 보이면 최대한 우측으로 붙고 일단 속도줄이거나 멈추는데, 그룹라이딩하는 인간들 속도 줄이는거 싫어서 맞은편 자전거 오는데도 무리하게 역주행or 동일차로 비집기 추월하는거 보고 정내미 떨어짐. 한국에서 자동차, 자전거 운전하면 성격 베림. ㅡ저렴하고 덜위험하고 4계절 지속가능한 운동취미 널렸음. 나도 자전거에 3년간 2천 넘게 쓰고 접음.

@하루토와덕구 3 ай бұрын

오토바이랑 사망사고율 똑같은거보면 말다했죠

@ggacddugi 3 ай бұрын

5번 은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심지어 모여 다니면서 차앞에 막으면서 약올리면 정말 극혐이죠...

@bluepond6525 3 ай бұрын

@@하루토와덕구 교통 통제되는 대회 아니면 공도 안타는데, 대회때 화악산 내리막길에서 속도계에 시속 80찍히는거 보고 심각히 생각함. 내 몸은 쫄쫄이옷, 내 이마~정수리만 덮는 자전거 헬멧 끝. 자전거 디스크브레이크 용량으론 다운힐에서 한번 가속하면 브레이크 풀로 잡아도 관성땜에 시속 40~60으로 밀림. 다행히 저는 로드말고 므틉 들고갔는데, 99프로의 로드 들고 온애들 대부분이 죽을수있다는거 알아서 부들부들 떨면서 풀브레이크 잡느라 산 온천지에 디스크 탄 냄새가 진동했음. 그 해 지로디탈리아(뚜르드 이탈리아버젼)에서 프로선수가 내리막에서 사망하신 뉴스보고 접음.

@원영조-f2l 3 ай бұрын

모두 공감..ㅎㅎ

@l9야뎡-보관소-dc 3 ай бұрын

↖🤘

@Love-l8j8d 3 ай бұрын

자전거 민폐족이 너무 많음 찻길에 길막고 안비켜 주고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 많음

@abcdabcdefg872 3 ай бұрын

난 걍 밀어서 라이딩 인생 하나 끝내줬는데

@혁-b2h 2 ай бұрын

@l9야뎡-저장소VB 올쏘

@logner2492 Ай бұрын

혼자 타는 사람들은 그래도 좀 괜찮음 왜 3명이상 모여서 팩만 뛰면 고라니가 되서 죽으려고 뛰어드는지 거참

@뭉탱이-h9z 3 ай бұрын

더 무너져도 된다고 봄

@Irellllllia 3 ай бұрын

자전거 살 돈 없어서 차라리 발악하는 모습 애잔하다

@Pomeraddddd 3 ай бұрын

뭉탱이?

@뭉탱이-h9z 3 ай бұрын

@@Irellllllia 예 천만원 짜리 자전거 많이 타세요 ㅋㅋ

@GAMR-w1k 3 ай бұрын

아예탈생각이 없어서 타격감 제로 ㅋㅋㅋ

@동현-m1c 3 ай бұрын

@@Irelllllli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ts6348 3 ай бұрын

대회 축소가 우려되는건 아쉽지만 가격이 내려간다는 소식은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듭니다^^

@buckston201 3 ай бұрын

가격이 유의미하게 내려가는 건 중고장터에 나오는 것들이나 그런 거임 ㅋ

@johanneslee7009 3 ай бұрын

자전거 타보면 별로 재미없음

@오스탈레띠 3 ай бұрын

한 편으론 마음이 아프지만 각시탈님 같은 분이 계셔서 힘이 나네요 🙏

@김동연-w8d 3 ай бұрын

뭐야 진짜네

@조준상-f3z 3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몇백만 몇천만이 싸다싸하면서 이야기하는 거 보면 괴리감이 진짜 오지게 옴. 우리집 자전거 80만원도 ㅈㄴ 비싸다 생각했는데. 그러면서 저가형 좀 찾아볼까 하면 100먼원 미만은 거들떠도 안보더라.

@다다천사 3 ай бұрын

백단위 밑은 그냥 생활차 취급하죠 ..

@bookgame 3 ай бұрын

근데 100만원이하는 조금 아쉽지 않나 뭐 50 만원으로도 한강타기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따릉이도 좋고요

@powerwave-u7x 3 ай бұрын

.. 자전거 너무 비쌈.. 50만원도 큰 맘 먹고 타야 할텐데..

@wymjk-v2b 3 ай бұрын

솔직히 일반인은 50만원이면 떡을쳐요 클릿페달도 과하고...

@wymjk-v2b 3 ай бұрын

@@bookgame 전 17만원짜리 하이브리드로 공릉천창릉천평화누리길순환코스 70km 잘만타고다녔음... ㅋㅋㅋ 물론 속도는 안나지만 즐기기엔 17만원도 충분

@정코치의이중생활 3 ай бұрын

저한테서 자전거의 매력은 전국 구석구석을 내힘으로 많이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혼자탈 때 매력이 더 많은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카카-b2u 3 ай бұрын

지금은 자전거 안타는데 갑자기 각시탈님 떠서 반가워서 들어왔네요 ㅋㅋ 가슴 한켠엔 아직 자전거 생각이 남아있습니다,, 자전거 문화가 많이 발달하면 좋겠네요

@qChoonSIKp 3 ай бұрын

다들 너무 비싸게만 바라보고 막상 타러나갈때 준비할거 많아하시는데 저는 5년 전엔 그냥 40만원정도하는 그냥 일반 자전거에 4만원짜리 헬멧쓰고 걍 다녓음 지금은 조금만더 투자해서 100만원 조금 넘는 입문용 로드에 헬멧은 7만원짜리 장갑이나 기타 용품은 그냥 저렴한 락브로스꺼로 하고 잘만 다님 타러 나갈때도 자전거에 바람만 확인하고 물통에 물넣고 그냥 옷 주섬주섬 대충 입고 나감 모든지 완벽하려하고 남들보다 좋아보이려하면 취미가 아님 적당히 만족하고 타면 됨 그리고 자전거 타는게 특정부위만 운동이 된다하시는데 그거 또한 잘못타고 있는거임

@wg16kim49 3 ай бұрын

사이클 가격과 아파트 가격은 한번은 무너져야 정신을 차릴것 같네요

@sugarfree97 3 ай бұрын

아파트 가격은 내려갈 일 없음. 건들면 건들수록 시장 왜곡이 발생해서 가격은 더 올라감.

@sugarfree97 3 ай бұрын

@@너무심하게큰코 재인이가 올리고 석열이가 내렸다가 다시 올라가는 중. 왜? 수요가 다시 생겼거든. 약간 오르고 내릴 수는 있지만. 부동산은 물가상승분과 함께 하기 때문에 막 내려가고 하지 않음. 오히려 폭락할 때가 제일 위험함. 그럼 폭락하는게 잘못이냐? 폭락은 폭등의 부작용임. 폭등하는게 문제임.

@sugarfree97 3 ай бұрын

@@너무심하게큰코 신도시를 만들어서 계속 지방으로 분산시키는게 유일한 해법임. 다른 방법이 없음. 재인이 문제점이 공급은 막고 수요를 투기라고 조지면서 저 사단이 난거임.

@sugarfree97 3 ай бұрын

@@너무심하게큰코 갈 사람은 감. 안 가도 상관 없음. 그런데 이 정도 땅에 인구 백만 이상 도시가 한국만큼 많은 나라가 없는데 괴담만 쓰고 있음.

@wg16kim49 3 ай бұрын

@@sugarfree97 네. 살사람은 사시고요. 지방은 10년. 서울권은 20년지나면 엄청난 변화가 올거라고 봅니다. 지방 구축아파트들은 이전부터 안팔리고 있어요. 부산이 380만에서 320만으로 줄어들었고, 5년안에 200후반대 갑니다. 10년안에 2차베이비세대 전부 은퇴하구요 일본 도쿄주변 1시간거리의 신도시들 지금 대폭락입니다. 서울강남권이나 살아남을듯 보입니다

@펭귄납치단 3 ай бұрын

몰라요. 하이브리드 40만원짜리 사서 혼자 자전거 도로타며 사부작사부작 타고 다니다가 맛집 있으면 먹고 카페에서 음료마시고 데쎄랄 들고 다니며 사진찍고 노트에 끄적거리고 놉니다. 일요일 아침 다섯시에 나가서 집에 가면 세시쯤 되요. 전 평속이랄 것도 없는 놈이지만 낭만 넘치고 재밌어요. ㅎㅎ 겨울, 장마철엔 드라마 보며 실내자전거 탑니다.

@Svinets-2 2 ай бұрын

이게 진정한 본질이죠... 어떤 행위든 허례허식에 인스타에 나는 이런이런 취미를 한다라는 어필용이 아닙니다...

@펭귄납치단 2 ай бұрын

@@Svinets-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oney7856 2 ай бұрын

@@펭귄납치단맛집 같이 댕깁시다😂

@펭귄납치단 2 ай бұрын

@@honey7856 각자의 평속이 달라서 말입니다. ㅎㅎ 목적지도 다르니 사부작사부작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Impossibility_Theorem 3 ай бұрын

경기가 안좋으니 비싼 취미생활부터 접히는듯

@soso-j6r 3 ай бұрын

정답. 골프열풍였다가 지금 골프채 당근에 중고 매물이..

@Impossibility_Theorem 3 ай бұрын

@@soso-j6r 샥 신품만 해도 묻따 100초는 그냥 넘기다보니... 오카방만가도 모닝이니 아반떼 탄다고 또 급나누고 그돈씨에 엔트리타면 선민의식 오져버려서 드러워서 기변이고 뭐고 생각않고 커뮤도 안하고 혼자 타렵니다ㅎㅎ 한강엔 참 돈많은 사람 많은것 같아요

@자전거타고씽씽 3 ай бұрын

@@soso-j6r 코로나시절 실내집합금지때문에 혼자 또는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엄청 호황이였죠ㅎㅎ ( 골프 캠핑 자전거 등등)

@모건스탠리청소부 3 ай бұрын

22222 그 악명높은 할리데이비슨 혼다모터사이클도 대박 할인중. 할리는 1000만원 할인. 혼다는 cb1000 700마넌인가? 할인중 재고 처분중

@sharpasacueball 3 ай бұрын

@@모건스탠리청소부 할리데이비슨은 미국에 있는 매니아들도 요즘 안 사더라고요

@제리-s9p 3 ай бұрын

자전거 라이더들 또한 규칙 안지키고 매너없이 행동하자나요 서로 남탓할거 없을듯 소수의 정상과 다수의 비정상 운전자들 이나 자전거 라이더들 이나 똑같아보임

@user-gw7tp7pw6d 3 ай бұрын

망해봐야지 정신차리죠 얼마나 가격떨어지는지 보고싶네요

@CouqueDasseKumchuk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울버린-w6v 3 ай бұрын

자전거 문화를 바꾸려면 입문용 자전거는 따릉이가 옳다. 언제부터 입문용이 풀카본에 울테그라냐 자전거 대회도 왜 그란폰도, 메디오폰도만 있냐 배드민턴만 봐도 왕초보, D,C,B,A등급이 나눠져 대회를 한다. 왜 초보용 대회는 없느냔 말이다.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지 않으려면 다양한 대회와 허영심이 가득한 자전거와 용품 가격이 정상화가 되어야 한다. 참 좋은 운동이지만 사람들이 접근하기 힘든 운동으로 바라보는게 문제다.

@울버린-w6v 3 ай бұрын

@@너무심하게큰코 실력별로 구간을 나눠서 초보자도 가볍게 30~40킬로 주행 할 수 있는걸 말하는 겁니다. 출발 시간을 약간 조정하면 실력차에 의한 병목 현상도 줄어들거라 봅니다.

@seunghyucklim4074 3 ай бұрын

하나의 그란폰도 안에 여러 난이도를 넣어줘서 제일 하급 난이도도 생긴다면 아마 저는 참여할 것 같아요. ㅋㅋ

@구현회-c7h 3 ай бұрын

메디오폰도 60km 정도에 획고는 몇인지 모르나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꺼같아요..한번해보세요. 저도 한번 해봤는데 힘들긴해도 재미있었습니다. 끌바2번에 자빠짐3회 ㅋㅋ 가까운데 한번 나가보세요~ 참가대회 두세달 전부터 일주일에 2번 정도 장거리타시면80~100키로 충분히 통과합니다. 그란폰도는 일주일 100키로씩 3번타시면 통과합니다. 아니믄 150키로 두번씩.. 이제 겨울이라 대회는 없고 내년 5월쯤부터하니 3월부터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완주말하는거구 커트라인 시간있으면 좀 더 타셔야 여유가 생길꺼에요. 그리고 장거리능력보다 업힐이 힘든데 기어비를 1:1로 만드세요. 업힐이 무섭지 않아짐.. 앞 컴팩50_34에 뒤11_34 이게 좋은듯.. 저는 크로더체인링 48_32 뒤는 드레일러 작은거라 호화상 11-30. 쓰는데 위에 제가 말한게 더 편함.. 그럼 무적됨..단 그래도 힘들긴함 ㅋㅋㅋ😢

@izarco-x9s 3 ай бұрын

1년에 다섯번 안팎이긴 하지만 지자체에서 지방축제등과 연계하거나 해서 자전거대회를 엽니다. 인천이나 양평에서 하는 친환경 자전거 페스티벌이나, 이번에 논산에서도 젓갈축제와 연계해서 하나 했죠... 관심도나 홍보의 문제지 대회가 없는건 아닙니다.

@jaydenshinji915 Ай бұрын

베트남 6년차 교민 라이더 입니다. 교통이 혼동의 카오스인것처럼 보이지만 살다보면 다 이곳의 룰이 있답니다. 이륜차가 주류인 도로라 자전거 타기가 좋습니다. 사륜차선 이륜차선 구분된 호치민 도로는 코스만 잘짜면 평속 35뽑는 코스도 많답니다. 무엇보다 자전거라고 위협적으로 운전하는 차가 없다는게 너무 큰 장점입니다. 덥긴하지만 새벽이나 저녁에 타면 시원하고 무엇보다 4계절 내내 꾸준히 탈수있다는게 너무 좋답니다.

@인베스팅몽실 3 ай бұрын

자전거 망하는 이유는 대회가 아닌 생활속에서 탈수 있는 여건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도로는 보행자가 점령하고... 법이 바뀌어서 인도주행 불가...도로는 목숨 걸고 달려야하고......외국처럼 자전거 도로를 차도에 설치 하지 않는한 2005년 이전으로 돌아갈겁니다

@hunjelee-kj2uk 3 ай бұрын

너무 자동차 위주임...

@Reanimator999 3 ай бұрын

@@hunjelee-kj2uk 좁은 나라에 맞지 않는 큰 개인차량 천지. 30년만에 한국을 방문했는데 그좁은 부산골목에서 세워진 꽤큰 SUV 보고 놀랐슴.

@Reanimator999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자전거를 실생활위주로 하지않는 이상 대회에 기껏 몇번 나간다고.. 그 좁은 도시에서 승용차 위주로 가니까 자리는 모자르고 길은 더위험하고

@formulaone77 3 ай бұрын

도로에서 자전거를 품기엔 민도가 너무 후지고 인간들 마음이 너무 가난함. 자전거 타기 좋은 동네들(한강, 하천의 자전거도로 주변)말고는 자전거타기 어려워질듯

@eea1eow275 3 ай бұрын

도시구조 자체가 좀 이상함. 솔직히 자동차 전용도로, 고속도로 이런데야 무조건 차가 우선순위라지만 도심도 대부분이 차중심임 도대체 어디서 타라는거임

@낙동강오리알-p7s 3 ай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자전거 시장뿐만 아니라 내수 시장 전체가 망해가고 있습니다. 소비가 너무 많이 줄었어요.

@gamza1214 3 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제발 동호회 떼라이딩 하면서 공도 편도1차로서 병렬주행 하지 맙시다. 아주 대놓고 경광봉들고 오르막 막고 뒷차량이 10-20km 달리는 자전차 똥꾸녕 빨고 가야하는 운전자 미칩니다.

@jonghyukpark6528 3 ай бұрын

떼라이딩은 목적이 딴데 있어요. 여왕벌을 중심으로 ㅅㅅ.

@typoon0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위험하게 제정신 아닌듯요

@louiswoo6815 3 ай бұрын

업무상 싱가포르에서 주재하고 있고 취미로 라이딩시작한지가 4년이 지났네요,,, 싱가포르도 자전거 라이딩 환경이 잘 되어있지만 소유하고 있는 자전거로 한국의 그란폰도에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을 곽시달님 영상을 보면서 달래고 있습니다 ㅎ 매년 그란폰도 큰 행사가 있을때마다 참여하시는 라이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ㅠ 모든 라이더분들 안라하시고 잘 갖춰진 라이딩 환경인 만큼 자전거 가격 상관없이 건강한 취미로 신규 라이더분들이 많이 유입 되시길 희망합니다 ㅎㅎ

@불시착-g9l 3 ай бұрын

더 망해봐야 알아요...아직도 자전거+용품들 거품이 너무 심한건 사실이죠

@s.9075 3 ай бұрын

몇년전 100도 안주고 메이저 브랜드의 105 알루 림브로 입문해서 많이 탔었는데 지금 105 카본 디브를 사려면 두배는 줘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 로드 타다보면 속도 욕심도 나고 자세 때문에 시야도 좁아서 사고나기도 쉬운데 자칫하면 중상입기 십상이라 점차 흥미가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sugarfree97 3 ай бұрын

@@s.9075 아니 카본인데 200선에서 줘야죠. 알루 105는 지금도 100 선에서 나옵니다.

@름메고드 2 ай бұрын

자전거 접은지 한 6년됬는데 이 채널은 아직도 안죽었군요. 대단합니다.~~

@chuckwalla2967 3 ай бұрын

자전거는 비싼 취미 말고 출퇴근하는 교통 수단으로 사용되야 많은 차원에서 이득.

@jung9829 3 ай бұрын

아들이 용산에서 신사역까지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hokyunryu6289 3 ай бұрын

제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노폐인노게인 3 ай бұрын

Me too

@ii951 2 ай бұрын

동네 마실 요량으로 미벨 구입한 중년 자린이인데 유익한 댓글이 많아서 잠시 시간 내어 전부 훑어 보았네요 많은 경험자 분들의 말씀이 앞으로 제 취미 생활차 플랜에 많은 지침이 될것 같구요 감사히 경청했습니다. (__)

@Cyclistdgdg 3 ай бұрын

동호회 나가면 기본 천만원이상하고 착장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100만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아파트 미분양나듯 자전거시장도 망해봐야 정신차립니다

@jonghyukpark6528 3 ай бұрын

왜냐? 여자한테 잘보여서 어필 할려고.

@treegrasss 7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그저 사치재에 지나지않는 자전거들.

@방랑자tv 3 ай бұрын

요즘은 농번기라 잔차탈시간이 없는디 여름에 성주서 함께 즐기면 그란폰드 함께 출전해드리죠~😂😂😂

@진진-j6s 3 ай бұрын

20대때 알바비로 큰맘먹고 30만원짜리 삼천리 로드 사서 여기저기 돌아다닐때가 가장 재밌었는데…

@배성언-f3k 3 ай бұрын

댓글들은 다 현시대에 통감하는 느낌이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춘천그란폰도 대회에 참석해서 컷오프를 당하는 처참한 결과를 보여줬지만 솔로잉만 하던 저에게는 채널주 말대로 다같이 차도를 전용하는 느낌이 얼마나 색다른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 괴수들이 많다는 걸 느꼈고 한편으로는 망해가는 게임에는 고인물만 남는다는 느낌을 없지않게 받았습니다. 자전거가 유일한 취미인 1인으로서 전국각지에 자전거 도로가 더욱 활성화되고 유지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천천히 달리던, 빠르게 달리던 서로 피해주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완벽한 인프라가 구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치명타일발 3 ай бұрын

저는 4년전에 105급 알루 50에 입문해서 설악돌고 간간히 즐기다 육아로 1년째 쉬는데 동호회아재들 장비보면 나의 가난함이 돋보이네여 ㅋㅋ 어떤 취미든 마찬가지지만 그들만의 리그에 올라타지만 않으면 됩니다

@즐거운하루-e5r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환경은 미니벨로가 딱임.

@user-vr6hl8xr4s 2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 발차가 잦음

@arcus_rc 3 ай бұрын

영상 공감 합니다 자전거 시장이 축소되는건 안타깝지만 ㅠ 어차피 대부분 사람들은 유행따라 움직이는거니 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자전거 붐은 언젠가 돌아올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정말 자전거 그 자체가 좋아서 타시는 분들만 남아있네요 사실 그래서 더 좋긴 합니다 자전거는 조용히 타는게 좋아요

@kennethjjang8471 3 ай бұрын

1. 여름엔 너무 더워서 못타고, 겨울엔 추워서 못타고....비오면 못타고....평일이니 못타고...주말에나 타는 경우가 대부분....실제 자전거 타는 일수가 많지 않음. 그러다 보면 자태기가 옴. 자태기를 못이기면 그냥 자전거 접음.... 천 만원 짜리 사서 일년에 50일 타고나면, 매년 거의 100만원씩 중고값 떨어짐....3년 타면 5~6백 만원 전후가 되어 있음. 동호회라도 나갈려면 거의 1~2년에 한번씩은 옷이나 헬멧, 고글도 바꿔줘야 하는데... 보통 위아래 사려면 50만원, 헬멧 20만원, 고글 20만원...클릿슈즈 30만원....장갑 3만원, 바막 30만원....이런게 또 금액이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이름 좀 있다 하는 자전거가 보통 1,000만원 전후고, 가성비 자전거 타면 이래저래 말도 많고....설명도 일일이 해야하고.... 혼자타면 좋기는 한데....맨날 가는데만 가고, 밥이나 커피숖 들어가기도 뭐하니, 후딱 돌고 오니 재미가 없고... 근데 동네 삼천리에서는 정비받을 수 없으니, 전문점가면 엄청비싸거나 바가지인데....실제 정비를 제대로 하는 곳은 많지 않고.....

@chopinballade2614 3 ай бұрын

가장 정확한 글.

@go4538 3 ай бұрын

동호회 활동이 이렇게 비싼 게 이해가 안 됨. 그래서 안 갑니다. 아니 못 갑니다 ㅋㅋ

@killerbee80081 3 ай бұрын

+ 여름엔 벌레도 많아서 유쾌한 경험은 아닌듯 합니다 ㅠㅠ

@user-ClimbingRiders 3 ай бұрын

안타려면 안탈핑계가 수두룩하지요

@bingbinghead4940 3 ай бұрын

신발 하나만 있으면 되는거랑 비교하면 나도 런닝 선택할듯

@sunyj4119 27 күн бұрын

지났지만...응원합니다~^ 없어지는건 아쉽고 다시는 쉽지 않다는거...나레이션 듣는 재미가

@수덕만세 3 ай бұрын

그란폰도만 보고 입문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로드 자전거 차도 한쪽으로 달리는거 너무 위험합니다. 배려를 기대하기엔 운전자 입장에서 킥보드나 자전거나 성가신 눈엣가시일 뿐이죠.

@gaxitalbro 3 ай бұрын

특히 국내 운전자들은 그렇더라고요

@PieCream-s6r 3 ай бұрын

황단보도에서 끌바 안하머서 자동차들한테 야애ㅣ라는거 양심ㅎㅂ슨 행동

@Starliwoong 3 ай бұрын

@@PieCream-s6rㄹㅇ ㅋㅋㅋㅋㅋ차도없나 차들의 입장을모름

@김성민-q9m4b 3 ай бұрын

배려 받고 싶으면 동호회들이 도로 사용비를 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함

@위너비너스 2 ай бұрын

그란폰도는 거의 준프로급 수준임.. 그래서 아마추어의 즐김의 느낌이 없음.. 뭔놈의 100키로 이상을 일반인들이 잠도 안자고 나와서 가야됨?? 좋기는... 천명가까이 복잡하게 타고 가는데 사고위험 졸라 높음.. 그란폰도서 다운힐 사고 대체 몇건이나 있는데 자꾸 참가하라는건지.. 무조건 좋진 않아요~~~ 러닝이 나음 요새 젊은 여자들이 러닝붐 일어서 젊은 남자들 전부 러닝하고 있음. 자전거 한물간 이유임. 러닝화는 아무리 비싸도 천만원 짜린 별로 없거든.

@만두가야옹 2 ай бұрын

1:05 이건 뭔 쌉소리여.. 파란불에 길막하고 도로하나 차지하고 신호위반하고.. 지혼자 넘어져놓고 치료비 2000만원 청구하고... 오토바이보다 자전거가 더 디스커스팅... 스스로를 돌아보길...

@ddana2390 5 күн бұрын

이영상만 봐도 교통에 얼마나 민폐인지...

@pillyahn1278 3 ай бұрын

2~3천만원짜리 자전거하고, 일제나 이태리제 래플리카 바이크 같이 세워놓고 생각에 잠겨보면 알 수 있죠. 그렇게 가치가 있는 물건이면 감가 방어가 되어야 하는데 사자마자 물건값의 30~40%가 빠지는 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ㅋ 그만큼 거품이 심하다는 뜻..

@gsadv-ld4xu 3 ай бұрын

바이크 3대중에 1대 정리하고 요번에 로드 입문 했는데 솔직히 바이크 장비나 의류에 비하면 자전거쪽은 오히려 적당 내지는 저렴하다고 느꼈어요 근데 자전거 자체가 비싼감이 있네요.. 바이크도 주제에 왤케 비싸냐 했는데 요부분은 자전거가 더 날강도 같은 느낌..

@크러스터-h8t 3 ай бұрын

미친거죠 자전거 가격 거품이 80프로 정도일듯해요,,,

@이재훈-q6w8z 3 ай бұрын

스키/스노보드도....절대 가격이야 바이크,골프, 자전거에 못하지만 그냥 판때기에 바인딩 부츠 의류....해버리면 야금야금 많이들어요 ㅠㅠ

@gsadv-ld4xu 3 ай бұрын

@@이재훈-q6w8z 그쵸 겨울에 바이크 비시즌이면 저도 보드 타서 야금야금 많이 들어가는거 압니다ㅠ

@dancingboy6865 Ай бұрын

로드로 라이딩 즐겼는데 전국 곳곳이 너무 좋아서 바이크 입문해서 좀더 멀리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데 그래도 자전거에 비하면 바이크는 양반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은빛사막 3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홍천 힐클라임 신청했습니다. ㅎㅎ 대구는 좀 멀어서 힘들겠네용~~

@니뭐색갸 3 ай бұрын

그냥 언택트 시대떄 비정상적으로 자전거로 유입됐던 사람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가는건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라는 취미 자체가 어울리지 않아서에요 경제다 뭐다 다 그냥 변명일 뿐이죠 차도로 가면 욕먹고 자전거 도로 타도 생활자전거랑 보행자한테 욕먹는게 현실입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시기인 봄 가을도 계속 짧아지고 있구요

@송승원-x3h 3 ай бұрын

자전거: 뽐내기 좋아하는 한국인 특성상 최소:스페셜라이즈드 엔트리 최대: 상한선 없음.. 이기 때문에 돈이 장난아니게 깨짐...특히 수리비는 ㅎㄷㄷ 그리고 자전거 패션도 일상생활에서는 저얼대 못입는 쫄쫄이 그리고 아까 언급했듯이 돈이 깨지는 취미인 만큼 자전거를 취미를 하는 사람들 나이대가 평균 30대초중반 보통은 40대가 많음 요약하자면 멋을 부리기도 힘들면서 돈은 뒤지게 깨지는 취미 런닝: 신발 가격대 20만원대 중후반의 카본 런닝화가 보통 그 브랜드의 종결급 런닝화임 보통 초보러너들은 10만원 초중반의 런닝화 구매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함 그리고 쌀쌀한 가을에는 5,6만원 짜리 이름모를 브랜드의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뛰어도 사실 뽀대간지 충분하고 나 돈좀 있다 하는 놈들은 아크테릭스, 살로몬 걸쳐주면 러닝은 물론이요 일상룩으로도 충분히 간지가 나는 패션아이템을 입고 달릴 수가 있음ㅇㅇ 이러니 사람들이 런닝으로 몰려가지

@zirhful 3 ай бұрын

3:37 귀를 의심 했습니다......

@dartmouthns8674 2 ай бұрын

바이크 타다가 전기자전거 입문한 사람인데 말입니다. eMTB 보고 있는데..... 원래 가격이 이렇게 비싼건지.... 참...... 쓸만한건 700을 넘어서 1000만원도 넘더군요. 자전거를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지간한 경차 새것같은 중고차 한대 가격인 자전거들을 보고 있으면..... 이런 취미생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입을 할수 있을까 싶더군요. 게다가 장비 값도 만만치 않으니.... 바이크 가격이나 자전거 가격이나, 별 차이가 없을 정도니.... 만듦새를 본다면, 겉 모양으로 봐서 이게 같은 가격인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구요. 자전거 타보니까, 바이크나 자동차로 드라이브 하는거랑은 또 다른 재미가 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다 좋은데, 길에서 소위 팩라이딩? 이런거 하면서 위험하게 붙어 다니는 사람들 보면, 자전거 타는게 창피해 지더군요. 저도 선수생활을 다른 종목이지만 했던 사람으로서.... 선수들의 그 절박함 그리고 피눈물 나는 연습을 겉모습만 흉내내서 일반인들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다니는 자전거 라이더들의 모습은 눈쌀을 찌뿌리게 만듭니다. 사람과 자전거가 같이 이용하는 도로에서 마치 자전거가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 위에 있는 왕처럼 행동하는것도 보기 싫은 한 부분이구요. 이런것들이 사람들이 자전거로 진입을 꺼리고 싫어하게 만드는 요인들이 아닐까 합니다. 자전거를 정말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런것들 부터 정화하고, 선수들 처럼 라이딩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 생활속의 자전거가 되는 모습을 만들어 가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래야 사람들 사이에서 자전거라는게 휴대폰같은, 모든이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같은 그런게 되지 않을까요? 아... 하나더. 센터가면 왜 그렇게 고압적이라고 해야 하나..... 뭐 얼마나 대단한 자전거들을 손보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빵꾸 한번 때우기도 힘들고, 뭐 하나 손보려고 해도 눈치 봐가면서 여기 물어보고 저기 물어보고... 퇴짜맞고... 그러더군요. 전기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로드니 MTB니 탈수 있는데.... 전기 부분을 봐달라는것도 아닌데, 천대받는다는 얘기들이 엄청 많아요. 물론 제가 갔던 센터는 정말 친절하고 전문성이 높은 분이셨던 그런 센터도 있습니다만, 전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나 동호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그렇더군요. 내가 판 자전거가 아니면 손봐주지 않는다는 그런 황당한 얘기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자전거 센터들이 그동안 고객들에게서 많은 돈을 벌었나보다... 싶더군요. 이런것들도 고쳐져야 생활속의 자전거가 되죠. 어릴적부터 자전거 한번 안타본 사람 거의 없고, 어지간하면 자전거 한대씩은 소유해본 사람들이 절반도 넘을텐데... 그것이 어른이 되어서 이어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자전거를 입문하고서, 이렇게 인기가 많다고 한강만 가면 자전거 동호인들이 넘쳐나는데, 이렇게 배타적인 분위기의 스포츠도 첨 봅니다. 두물머리 가면서, 자동차 길 막아놓고 줄줄이 지나가는 자전거 로드님들도 가끔 봤고, 시내에서는 빨간불도 내신호... 파란불도 내신호..... 그 신발에 낀 클릿을 빼기 싫어서 그런건지.... 신호 위반하는 자전거 라이더들, 요즘엔 오토바이 라이더들보다 훨신 많더군요. 여담이지만, 서울 시청 앞에서 내차로 자기가 차선을 넘어와서 부딛힐뻔 했으면서, 다음 신호까지 나를 쫒아와서 차 앞을 막고 내 유리창을 두드리고 욕하고, 내가 위협 운전을 했다며 자기들 블박에 다 찍어 놨다면서 경찰에 신고하겠다던 로드 두분..... 내가 나이들어 이젠 그런것 정도는 그냥 눈감고 지나칠수도 있는 나이가 되었을을 감사 하세요. 분명히 당신이 그전 사거리에서부터 신호 위반하고 지나갔고, 그 뒤에 출발한 내 차량의 차선으로 뛰어든건 당신입니다. 블박에도 다 찍혀 있었습니다. 당신들 결국 경찰서엔 신고 못했겠죠? 당신들의 잘못이 다 찍혀 있었을테니까요. 나중에 블박을 보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뜨거워지지 않았나요? 하긴, 그런걸 부끄러워 할 사람이라면, 멀정한 서울시내 한복판의 대로 가운데에서 차를 막아놓고 그런 행패를 능숙하게 부리진 않았겠죠. 얼마나 그런걸 많이 했으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다른 차량들에게 피해가 가는줄도 모르고, 대로 한복판에서 그런짓을 그렇게 쉽게 할수 있었을까 싶어요. 그런 행동 하나 하나가 당신들을 사람들이 뒤에서 욕하게 만드는 행동들입니다. 길은 당신들같은 자전거를 위해서 "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각시탈님 영상들 재미있게 보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제 입문한지 겨우 1년된 초보 라이더로서, 자전거 외부의 사람이 느끼는 관점과, 자전거 세상 속으로 얼굴을 살짝 드리밀고서 본 느낌에 대해서 한마디 적어 봤습니다.

@노나무-u9p 3 ай бұрын

코로나로 체육시설 다 문닫을 때 와이프와 자전거 시작했는데 열심히 타 볼끼라고 자전거 2대에 1천1백만원, 옷과 용품에 한 400 썼습니다. 내가 그렇게 비싼 자전거를 살 거라고는 그전에 절대 생각하지 못했는데 막상 타고 다녀보니 힐링은 많이 됐습니다. 제주도도 일주하고.. 그런데 작년에 클빠링으로 팔꿈치 골절된 후 흥미가 반감되기 시작했고 한번씩 나가려면 준비하는 것도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하고 장시간 탈때 궁뎅이, 무릎 아픈게 영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올 여름에 헐값에 다 처분했습니다. 이제 다시 자전거를 탄다면 속도, 하차감 다 포기하고 진짜 100% 힐링을 목적으로 1~2백만원짜리 그래블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평속 25밖에 안되는데 그동안 왜 카본, 로드, 스램 라이벌을 탔는지 좀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ㅎ

@dydrkagksqkfkadmlwjstjf 3 ай бұрын

저도 한바퀴 돌고 그래블로 정착하고 야외 라이딩 하며 즐기니까 세상 좋더라고요 추천합니다!

@dancingboy6865 Ай бұрын

100%공감합니다^^ 저도 코로나때 입문해서 전국 곳곳 라이딩 너무나 좋고 힐링되었는데 한편 너무 빨리 가는거에 몰두하니 생각보다 천천히 즐기며 타질 못한게 아쉽더라구요 최근 낙차하면서 급 두려움도 생기면서 흥미가 떨어져서 자접도 고민중입니다 타더라도 천천히 관광라이딩을 추구할듯하네요

@user-dy28g6ax1o0 2 күн бұрын

ㅜ줮같이 비싸게 파니까 그렇지ㅋㅋ 예전엔 20~30도 탈만했는데 요즘은 아니라며ㅋㅋ

@성서아재 3 ай бұрын

저도 자전거 타다가. 런닝으로 갈아탄사람인데요. 자전거 타러갈려면 이것저것 준비해야되는게 많아서 ㅠ.ㅠ 글구 운동효과도 너무 일부근육에 치중되는 느낌이라. 러닝이 부상위험은 좀 있지만. 살살하면 운동효과도 확실해서 . 요즘 뜀박질합니다. 그래두 가끔 자전거타구 강정보에서 칠곡보까지 왕복하곤 합니다.

@jjj1019 3 ай бұрын

저도요... 실내 로라만 타려해도 준비할게 너무 많아요 ㅠ 달리기 진짜 만족합니다만 너무 재미가 없어요 ㅠ ㅋㅋ 내후년에는 어릴때 배운 수영 좀 다듬고 철인 해보려 합니다. 자전거 너무 타고싶네요

@romssw 3 ай бұрын

저도요. 빕 져지 렌즈 고글 헬멧 양말 슈즈 공기압체크 물통 가민 고프로 후미등 등등 챙기다가 티 바지 신발 챙겨신고 나가면 끝나는 런닝이 너무 편해져서 이번시즌은 자전거를 팔아야하나..라는 생각까지 하게됐습니다..ㅎㅎ

@YoungchoenLEE 3 ай бұрын

런닝하면 중력때문에 살 확처져요~ 얼굴살 뱃살 가슴살 허릿살~ 늙어 보입니다. 그리고 무릅, 발목에 데미지가 큽니다.

@이준호-n3d 3 ай бұрын

저는50대중반이지만 가끔 건강때문에 이런저런영상들을 많이보긴합니다 다만 런닝은 지속적으로 관절에 데미지를 주기에 나이가 들수록에 조깅은 피해야할거같아요 등산이랑... 그런고로 회전운동인 자전거가 좋긴합니다 일단 몸에 데미지를 적게주고 풍광을 느낄수있어 힐링도 덤으로 즐기고 .... 클릿끼워서 타다가 어댑터끼워서 신발신고 탑니다 져지벗고 트레이닝복에 헬멧만 쓰고 나갑니다 한국인의 종특인 과시욕구를 버리면 모든건 순조롭습니다 .....

@user-pv1ge9ci1s 3 ай бұрын

@@romssw 가격을 아주 많이 낮추지 않으시면 중고로 팔기 힘드실겁니다 ㄷ ㄷ

@byungchanlee528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White Crow Brewing 이 영상에 몇번 나오는데, 어떤 백그라운드 사연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평창 갈때마다 종종 들리는 곳이여서요^^

@jameschoi2018 3 ай бұрын

어제 샵에서 정비 받으면서 나눈 얘기입니다. 신규 유입이 안되니 자전거 산업이 침체기입니다. 솔직히 20-30대는 없고 40-50대가 대부분입니다. 런닝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자전거가 일단 비싸다. 105급이 최소 300 이상이다. 2. 자전거 의류 및 용품이 비싸다. 저가가 2만원 이상이고, 브랜드는 져지 하나에 15-20만원이다. 빕은 저가가 4-5만원이고 브랜드가 20-50만원이다. 헬멧 하나에 20-30이다. 3. 자전거 유지 비용이 비싸다. 타이어 하나에 10만원이다. 정비 한번 받으면 5-10만원은 그냥 깨진다. 4. 자전거 정비하고 신경쓸게 너무 많다. 수시로 오일링에 체인교체, 타이어 교체, 실란트 보충, 블리딩 등 해줘야하며, 문제가 너무 많이 발생돼 수시로 정비 받아야한다. 5. 한번 라이딩 나갈려면 준비하는데 너무 많이 걸린다. 의류 장착, 충전, 용품준비 등등 6. 피팅까지 받아야 해서 돈도 많이 들고, 전문적이지 않으면 부상도 많이 당한다. 7. 사고의 위험이 항상 있으며, 사고가 나면 피해가 너무 크다.

@dummy-pt8bt 3 ай бұрын

자전거 타이어가 무슨 자동차 타이어 가격이네요

@kih9102 2 ай бұрын

유지 보수걱정하시면 누리바이크 방문해보세요. 서울 양재동있는데 정말거품없이 잘수리해줌니다. 저는 미국 구형 mtb 하지만 모든 로드 싸이클다 수리해줌니다 저렴한거부터 고가도포함 하지만 토요일방문은 비추입니다 사장님이 직접수리하셔서 대기시간이있어요. 저는 여기만 수리마낌니다 타이어, shifting, 모든부품교최, 디레일러 변속기 브라켓 헹어 여러번. 정품부품 직접가져가시면 공임나라처럼 공임비만받고 수리해주심니다. 저지는 aliexpress 여러번 매입했는데 2-3만원이면 좋은거있어요. 정비도 정말합리적입니다 부품챙겨가세요. 너무 고속으로 달리지마시길, 7월 처음대형사고나서 다행이 시술받아서 다시타는중입니다 갈비뼈여러계나가고 머리 10번찍고요... 자이로 핼맷 2개구함요 4만원.... 무지좋음요 저번꺼는 후저서 넘어질떼 핼맷날라감요...

@dancingboy6865 Ай бұрын

예전에 한강서 인라인스케이팅 붐이었는데 한순간에 사라짐. 운동은 간편 심플하게 쉽게 어디서든 즐길수 있어야 장기간 지속되는듯합니다. 자전거 너무 좋은 운동인데 진짜 준지할것도 장소 제약도 너무 많아요…

@정프로-o3s 3 ай бұрын

3월부터 매달 열리는 대회 정리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노빠꾸-b1l 3 ай бұрын

이젠 취미도 유행따라 가나봐요.. 캠핑 우루루 가더니 골프. 테니스.러닝. 다시 자전거로 올꺼 같네요ㅋㅋ 자전거는 사놓고 들어가는거 거의 없는데... 처음 살때가 비싸서 그렇지ㅋㅋ 근데 기존에 샀던 사람들은 다 어디간건지...

@user-Matter 3 ай бұрын

도둑들 때문에 살 수가 없어요. 다 훔쳐가니까😢 잘 나갈때 도둑방지 자전거도로 확장 주차시설 등을 확충했으면 꾸준히 팔렸을텐데

@가을-l3v5z 3 ай бұрын

전 자전거 붐이 줄어서 그런지 자전거 타기 더 좋은 것 같아서 즐겁습니다. ^^;

@냐옹-y8e 3 ай бұрын

저도요. 이전엔 혼잡해서 위험하고 답답한 상황이 많았는데 지금은 한적해서 너무 좋아요. 가격도 내려오면 행복할듯

@hokyunryu6289 3 ай бұрын

아..그렇네요.. 그런 점에서는 좋긴 좋네요

@망종-i9e 3 ай бұрын

자전거 타다가 비싸져서 골프 배우다 비싸서 필드는 못가고 테니스 배우다 이것도 시간걸리고 러닝 돈과 시간 아껴지네? 이거다 Mz들은 인내심이 많지 않습니다

@1_center 3 ай бұрын

비아냥으로 볼게아니라 차도 한가운데서 일부러 "나도 차야 임마!" 하면서 달리는거보면 진짜 사형마려운... 가생이로 좀 붙어가면 안되는건지.. 동호회들은 또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일부러 더 1차선쪽으로 붙는사람들도 있고 그런사람들 뭐 다른취미해도 똑같겠지만

@ig3473 27 күн бұрын

가볍게 런닝 3km 가 훨씬 운동량이 되거든요 그리고 런닝은 고가 자전거가 필요가 없으며 사고염려도 없으니까요 즉, 자전거 거품이 한몫하는데 일조한거죠

@ryankwon-seattle 3 ай бұрын

기변을 하고 싶어도 정말 너무너무 비싸요. 코로나 전만 해도 천만원 넘는 자전거가 흔치 않았는데 이제는 모 앵간하면 천만원 훌쩍 넘어버리니.. 아니 무슨 자전거가 오토바이 보다 비싸냐고..

@garkiszzzfr 3 ай бұрын

자전거를 타는사람이 주는게아니라 로드를 타는사람이 주는겁니다 전기자전거는 수요가폭발해 구매하려면 예약을해야될 정도입니다 비싸고 운동외에 이동수단으로는 쉽지않은데 천만원씩하는걸 어느 바보가 타고다니는지

@우와아아111 3 ай бұрын

바보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 본인들이 만족하고 타고 다니겠다는데 님이 뭔데 비하를함 걍 님 스스로 나는 거x다라고 님 얼굴에 침뱉는 거임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마셈 진짜 없어보임

@garkiszzzfr 3 ай бұрын

@우와아아111 고가의 로드 타봤습니다 오토바이도 타고 다 탑니다 하지만 로드가 천만원이상하는걸 못사서 안살까요? 아니죠 합리적인 소비가 아니기때문에 사지않는거죠 빚내서 사고 기함급로드에 돈 쏟아붇는게 맞냐는거죠

@우와아아111 3 ай бұрын

@@garkiszzzfr 기함급 사시는 분들은 여유가 되니까 그 돈 주고 사겠죠 바보는 아니죠 너무 님 입장에서 말하지 마세요;;

@garkiszzzfr 3 ай бұрын

@@우와아아111 합리적이지 않은 소비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사람들이 어리석다고 말하는거지 충분히 본인이 여유가 되는데 구매를 하는거에 대해서는 뭐 딱히 뭐라하고싶진않네요

@우와아아111 3 ай бұрын

@@garkiszzzfr 합리적이든 비합리적이든 그사람이 사고싶어서 산거고 그사람 인생입니다 님한테 피해준거 없죠.... 님이 뭐라 할 자격이 없어요;;; 제발 님인생이나 똑바로 사시길...

@redmoondong 3 ай бұрын

자전거시장 망한이유..? 호구시장같아서.. 자재, 기술에 비해 가격대가 너무 높음. 자기가 사서 그렇든 그냥 자전거가 좋아서 그렇든 높은 가격대를 당연하다듯 옹호하는 사람들. 코로나 끝나고 할 것도 많아지니 거품 쭉쭉 빠지는 중

@다다천사 3 ай бұрын

더 빠져야겟죠 그래야 한다고 바요 ㅎㅎ

@Gie_Mozzie Ай бұрын

자전거가 너무비싸진게 큰듯 저도 내년 봄부터 자전거 타볼까 하고 있는데, 런닝은 그냥 가볍게 매일 5키로 정도만 하고있고 해봐야 1년에 한번정도 제 욕심에 알파 플라이 + 양말 몇켤레 사면 되는 러닝에 비해 자전거는 처음에는 자전거 하나만 사면돼지만 욕심생기면 옷부터 신발 등등등 러닝과는 차원이 다른 지출때문인거같음

@jwk3378 12 күн бұрын

러닝도 자전거도 도로 통행 방해하던 사람들 너무 싫어여. 신호는 지켜가며 하는 라이더 분들은 리스펙함

@chadollri292 3 ай бұрын

림브로 여태까지 버틴 나 칭찬해

@hokyunryu6289 3 ай бұрын

저는 지난주에 림브 샀어요. 앞으로 10년 이상 탈 생각입니다

@sobanii 2 ай бұрын

학생 때는 사회를 몰랐고 성인되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주변 경향을 살펴본 봐에 의하면 클라이밍 > 자전거 > 달리기(현재) 이렇게 유행이 변해옴.. 고로 자전거가 망했다기보단 그냥 붐이 지나갔다 정도로 보는게 맞는 거 같고 달리기 다음은 어떤 붐이 올지 궁금 ㅋㅋ

@refined9920 3 ай бұрын

곽시달 그는 내 자전거가 림브레이크였다면 다운힐에서 충분히 흐르게 만들 수 있던 날뚱이었다. 뚠뚠이 아니었다 ㅋㅋㅋ

@손정호-t4d 2 ай бұрын

단체로 달리면서 도로를 점거하고 교통흐름을 방해하면서도 자동차운전자들에게 욕을하고 전혀 미안해 하지않으며 심지어 협박을 하던 라이더들이 많던 시절이 있었죠. 뉴스에도 심심하면 나오고 너무 흠한일이라서 도로위의 모두가 로드만 보면 눈쌀을 찌푸리던 시절.. 그때 이미 사람들의 인내심은 바닥이 났고 로드바이커들의 인식도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아마 그시절 사람들에게 욕먹을 짓만 골라서하던 새기들은 벌써 그만두었겠지만, 사람의 편견이란게 금방 사라지는게 아니죠.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타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대우를 받은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정배-z9t 3 ай бұрын

젊은 인구숫자가 없어요. 막말로 60대 노인이 자전거를 타긴 힘든 지형이 이 나라고.

@권상기-s8e 2 күн бұрын

다쳐보니 알겠더군요… 이젠 자전거 타기 싫다고…. 비싸고 위험하고, 이젠 무서워지네요

@유유호호-o7c 3 ай бұрын

평상시 댓글 잘 안담. 내용 매우 알참. 구독 좋아요 눌렀음.

@슬기로운취미생활TV 3 ай бұрын

우아.그란폰도 참가하고픈 맘이 뿜뿜 합니다.~!!!!!👍👍👍😊

@applezard 3 ай бұрын

사라져야지요. 몰려다니면서 차선 다잡아먹고 칠려면 쳐보라고 지랄하는거 보면

@김승한-d9n 3 ай бұрын

간만에 각시탈 떠서 보았어요 와 이야기 내내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어요 자전거 마련해서 우리아들34갤아들 더커서 함께 라이딩하기를 기다립니다

@padak-e 3 ай бұрын

무릅 부상과 장가로 인해 멀어져 가는 라이딩

@컴온-k7w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4계절 다 겪으면서 정작 탈만하면서 내 쉬는시간 맞는날이 연에 100일도 되지 않기에...

@슈아톰 3 ай бұрын

자전거 타는건 무조건 좋은거다 귀에 쏙 와닿네 음악듣는건 무조건 좋은것 처럼

@renbow6 3 ай бұрын

생활 자전거 좀 쓸만한거 30만원가는것도 무지 비싸네 생각 드는데요...

@hokyunryu6289 3 ай бұрын

자전거 지나치게 비싼거 많은 거는 맞는 말인데, 30만원 자전거가 무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건 좀.... 지금 2024년이에요...

@총기수리병 3 ай бұрын

헬쓰ㅡ수영ㅡ등산ㅡ자전거ㅡ런닝 자연스런 흐름이야~~~~~~~ 어쨋든 여자하나 낚을라고 흑우들 모이는 커뮤니티의 흐름😊

@breadsic6517 26 күн бұрын

여름에 너무 덥고 겨울에는 춥고 몰려다니면 민폐고 몸과 맘이 편하게 탈 수 있는건 잘해야 봄 가을인데 일년에 잘해야 석달임. 결국 헬스나 런닝 맨몸운동 위주로 갈수 밖에 없음 더욱이 경기가 나빠서 돈 많이 들어가는 오프라인 활동을 하는 시장이 작아짐

@전우칠-r8e 3 ай бұрын

자전거 시장 경기좋으면 시장 늘어갑니다ㆍ요즘 등산인구도 많이 줄고 아웃도어점도 망해 가고 있듯ᆢ

@aoziwoo7 3 ай бұрын

홍천은.. 제마 하는 날하고 같아서 못 갑니다. 그리고 미니벨로 대회 열어주신건 좋은데.. 상품이 비올리 자전거 할인권이 뭔지? 자전거 팔이? 짭브롬톤.. 좋게 말하면 유사 브롬톤 (어차피 순위권 될 확률도 없겠지만) 애초에 대회들이 미벨을 안 버리고 참여하게 해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점점 빼버린 것도 별로고. 기념품도 만날 양말.. 지겹.. 집에 차고 넘침. 기념품은 예쁜 쓰레기 더라도 잘 만들어야지 어디 땡처리 느낌 제품들. 편의점 많고, 코스도 내가 짜면 되고 대회장 까지 가는 차비도 만만치 않고.. 그냥 대회 분위기 느끼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버스라도 연결해 주던가.. 개인이 가기엔 더더욱 힘들죠. 특히 화천 때 보급 안 주고 2,000원으로 퉁친 이후로 화천 대회는 절대 안 가죠. 자전거쪽 망하면 부품 수급 이런 걱정만 좀 있지 사람 적어서 오히려 쾌적하게 자전거 탈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야 3 ай бұрын

올라오자 마자 달려왔다

@작은길-u3j 3 ай бұрын

에공 신청가간이 지나 포기할려고 했는데, 주신 정보 덕분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평속25km 표가 남아서 이쪽으로 신청했네요.(그란폰도 첫참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ㅎ)

@루루라랴 3 ай бұрын

이게 유튜브 들이 문제임 죄다 소개하는게 최상급만 보여주고 입문급은 절대 없음 그리고 여자들 유튜브도 분명히 자기 자전거 아닌사람들 있을것임 광고 받아서 협찬 받아서 타는것 보주는데 그것도 1천만원 가볍게 넘어감 이러는데 누가 ? 입문함 그리고 동호회도 문제임 좀 쳐지는사람 있으면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데려가야하는데 알빠노?하면서 그냥 자기길만 가고 ㅋ 이러는데 누가 자전거 타냐 ㅋㅋ 개매너 인간 들 때문에 자전거 극협 때문에 사람들이 접는것다

@myhorizon40 3 ай бұрын

드디어 입문할때가 되었네요!!!

@TechnoParrot1 3 ай бұрын

시작부터 익숙한 벽이 보여서 뭔가 했더니 페달러 맞은편이었네 ㅋㅋ

@sweet00 3 ай бұрын

아파트 사는거 아니면 자전거 주차할데가없음. 보안시스템갖춘 자전거공영주차장 동네마다 하나씩 있으면 좋겠어요.

@alminumlover9492 Ай бұрын

한국 날씨 자체도 타기 힘든 날씨고 재미는 있는데 타기 어렵죠 ㅋㅋ

@user-jinri 3 ай бұрын

군위 그란폰도 코스보니 김수환 추기경 생가 지나가네요...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김수환 추기경 생가까지 도로가 더럽게 안좋습니다.. 참고하길

@친절한중국어 2 ай бұрын

탄천에 자전거들이 잘 안보여요! 2년전만해도 저글링처럼 줄줄이 12마리씩 몰려다녔는데

@plumber-kingdom 3 ай бұрын

제가 사는 지방 쪽은 자전거 가격이 오른것도 문제이지만 코로나 시절 품귀 현상때 기존 단골 매장이나 매장들에 태도가 사람들을 많이 정떨어지게 했습니다. 아주 갑질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seunghyucklim4074 3 ай бұрын

그런 가게는 망해야죠. 예전엔 물품 제공자가 갑 일지라도 요즘의 서비스업들 거의 대부분 구매자가 갑 으로 전향된 지가 언젠데.. 안좋았던 경험을 거울삼아 좋은 서비스를 다른 곳에서 받으실 수 있길 바라요.

@럽애플민트 3 ай бұрын

진짜 똥배짱이더군요..

@balancbalanc7089 2 ай бұрын

런닝 최고장비 = 카본화 (20만원이면 최고사양 마련 쌉가능) 자전거 최고장비 = 동호회 기준 안꿀릴려면 1,000만원대 카본 자전거 쌉필수 무려 카본화 50개 사고도 남는 어마어마한 액수 사람들의 경쟁심을 부추겨서 굳이 안사도되는 고가의 카본자전거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자전거 동호회가 싫어서 런닝으로 갈아탔고 현재 대만족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