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 자기효능감 + 사랑받는 느낌의 총합 자존감 높은 아이들의 특징 1. 새로운 것을 의욕적으로 받아들인다. 2. 처음 하는 어떤 것을 해낼 때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있다. 3. 나는 귀중하고 사랑받는 사람이기 때문에 타인도 나에게 호감있을거라 생각한다. 4.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5. 난관에 부딪칠 때 도움을 청하고 자존심 상하지 않는다. 그리고 도움을 청할때 거절받을거라 생각지 않는다. 5.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윤박-d3c3 жыл бұрын
@@김땡땡-w3v 눈치를 본다는것은 엄마가 아이에게 자신도 모르게 압박하고 있는것은 없는지 돌아 보세요. 제 경험입니다.
@Yaong_goongdoong3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ㅠㅠ
@Peng-love-u3 жыл бұрын
나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구나...엄마아빠에게 감사해야지
@carol9.h3 жыл бұрын
와..난 여기에 포함되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
@김선재-l6p3 жыл бұрын
오 완전 전데요? 난 혼란형 불안애착인데 이건 또 자존감이 높네..? 뭐지?;
@NYSTAR4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점점 자존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때는 다 좋지만 안좋는 상황을 잘 견디고 일어 나야 하는 힘과 능력이 자존감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아이의 말을 잘 경청해주는게 너무 중요한거같아요. 잔소리하고싶은 마음을 누르고 캐묻지 않고 차분히 들어주는것 만으로도 고개를 끄덕이는 것 만으로도 아이의 자신감이 쑥쑥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앞에서는 덜 똑똑해야해요^^
@earlybird_3 жыл бұрын
아이앞에서는 덜 똑똑해야한다~! 그런거 같아요. 아이가 틀리게 말하며 고집을 피우려 한다면, 자리에서 고쳐주려 하지말고 '그런거니?'하고 넘어가는 게 좋은것 같아요. 아이가 잘못 알고 있던것은 어차피 금방 고쳐지더라구요. 며칠 후에 이게 뭐였죠? 하거 묻기도 하구요.
@김수빈-o1q3 жыл бұрын
아이앞에서 덜 똑똑해야한다는 말에 공감이요!
@가구야3 жыл бұрын
미국 자살방지 관련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영상속에서 강의하시던 분의 아들이 자살을 했었고, 더이상 이런 비극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살한 아이가 있는 가정을 일일이 찾아가 그 원인을 살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공통점이, 아이가 정말 이야기하려고 할 때에 들어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잘잘못을 가리지 않고, 아는체 하지도 않고, 깊이 천천히 귀기울여 들어주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tggfsevv133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이심 전 부모가아니라 아이의입장이지만 아빠가 너무 똑똑하셔서 그때문에 자신감 심하게 떨어짐 다행히(적어도 이상황에서는)엄마가 멍청해서 추락하던 자신감이 많이회복됨 ㅋㅋㅋㅋ 그리고뭐 내가 똑똑한편이라 살아가면서 다양한상황에서 자신감을 찾을수있는기회도 많이오기도하고 어쩌면 그게좋은일이였는지도 모르겠음.아빠가 아니였다면 오히려 오만해졌을지도 모르기에...이글을 보고있는 많은 부모님들.자식앞에선 덜 똑똑해야한다는말이 물론 맞는말이지만 자기자식이 많이 똑똑하다고(물론 객관적으로.주관적이라면 다똑똑하다고 생각할테니 냉정하게생각해서)여겨진다면 어느정도는 똑똑하게 보여야할필요가있습니다.물론 적당히말이죠..그 적당히가 애매하고 어렵다는건 물론 알고있습니다만 자식키우는게 다그런거아니겠습니까..ㅋㅋ 적당히 눈치보시고 신중하게 상황에따라 유동적으로 행동해주셨으면 합니다.누군가는 이글을보고 실천할테고 또누군가는 어린애가쓴 멍청한 글이라며 무시하고지나가겠지만 적어도 공부만해서 상담사가 된사람보다는 그상황을 직접겪고 느낀 제가 훨씬 뭐랄까..도움이 되실겁니다.뭐이러니까 거래하는말투 같긴하다만 어쩔수없죠 ㅋㅋ 이제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겠지요.화목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tv-dc8cz3 жыл бұрын
경청과 공감! 부모라는 권을 쓰지말자
@youwin7744 жыл бұрын
자존감=회복탄력성 이라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나쁜 상황이 닥쳐올수 있고 그때 그 무너지는 마음을 잘 추스리고 이겨내는 과정이 회복 탄력성이 바로 자존감이라 생각됩니다. 가족의 지지를 받고 애정을 받고 내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단단하게 자란 아이들은 이 회복 탄련성이 비교적 빠를 것이고 늘 비교당하거나 기죽임당하거나 불안함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아무래도 자신을 믿는 마음이 적다보니 회복 탄력성이 더디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자존감이 높은편이라서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정신적으로 버텨내는걸 보시고 의사선생님도 감탄하셨던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가족들로 인해 큰 마음의 상처를 받으니 이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올라오지를 않아서 슬픕니다. 그만큼 가족이 가까운 사람들이 한 인간의 자존감에 큰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younghan46844 жыл бұрын
Ouopoop7p5pplp7ppoo8op8l8lo8poooppo79i7ik890o68o89py0l5980io8o87u 정말 ㅡ 즈 오늘 ㅗ ㅡ ㅡ .근데 내가 내 등짝에 자르지 말라고 먼저 입을 U,8k
@younghan46844 жыл бұрын
!.
@jejesong4 жыл бұрын
저의 평소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는 댓글이라서 반갑네요.
@creamyrabbit4 жыл бұрын
가까운사람에게 우리는 대부분 상처를 크게받는다네요~ 저도 그랬던적이 있어요~ 당신글을보는데 위로가되네요 우리 힘냅시다~^^!!!
@user-zd4oq1uu1l4 жыл бұрын
@: UD 그냥 개인 생각인데 단순히 일반인이라고 해서 자기 머리 속에서 단정짓는 게 안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
@hyunjunglee5584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은 사랑받고 칭찬받고 인정받고 큰다고 높은게 아니에요. 어느 순간에든 자기 스스로 세워둔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해야만, 자기성취 경험이 누적될 수록 높아져요. 근거없이 부모가 칭찬하는건, 사춘기 이후로 오히려 불균형한 자기정체성을 만들고, 밖에서는 기죽어 살면서 집에서만 기고만장해지죠. 어릴때부터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걸 스스로 성취하는 걸 지켜보고 목표를 늘려가다보면 성인이 되었을 때 자기효능감을 많이 겪어본 경험으로 인해 자존감이 높은겁니다. 딱히 잘한것도 없는데 잘했다고 자꾸 인정해주면 자기는 속으로 이게 왜 인정받을 일이지? 의아한 상태이면서 자기애적 성격장애자가 될 수있어요. 근자감이라고 하죠. 자존심만 세고.
@steampunk3294 жыл бұрын
마쟈요. 칭찬은 해가 될 수 있죠. 깊은 고민이 필요한 대목.
@이뿡빵-r9g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영상에서도 살짝 언급이 됩니다 자존감에는 그 나이또래에 수행해야하는것들이 너무 떨어져도 자존감이 떨어질수있다고용 이런상태의 아이에게 그 아이가 처한 상황과 동떨어진 무조건적인 칭찬은 오히려 독이되는것이겠죠
@박혜정-g5m3 жыл бұрын
잠깐 이거 난데요?...
@chick38973 жыл бұрын
오 정말 이게 제가 고민하던거에요 고학년이되면서는 칭찬과격려가 안통하더라구요 어렵네요ㅜㅜ
@깡쌤-m4x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공감 ..
@꼬7남매맘4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렇게 말씀을 잘하실까요 늘 존경합니다
@img16903 жыл бұрын
완벽주의자이자 고집도 쎄시고 자존감이 높으신 엄마와 반대로 저는 늘 순종적이고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인내하고 참는 성격인데 바닥인 저를 보니 살아가면서 일이 생기면 얼마나 금방 헤쳐나가는지에 차이가 있더군요..제 경우에 기존의 부정적인 경험들이 쌓이다보니 기대와 달리 잘안되면 아..역시 안되는구나 난 뭘해야안되는구나하면 자책하고 부모의 기준이 맞추지못한것 같아 죄책감이 들고 스스로 해내지못했다는 사실이 굉장히 속상한데도 불구하며 속상한 마음을 비춰얘기하면 너는 왜 그거 밖에 못하니 지가 잘할것같아 넌 못해 너 그정도아니야~하면서 무시하시곤했는데 그래서인지 힘들때 부모에게 기댈수도 없고 혼자서 힘들고 괴로워하면서 참고 버티는 삶을 살고있네요 솔직히 너무 힘들고 몸도 마음도 모두 지칠대로 지쳐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웃어보자-m8l3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란?? :자기자신의 능력에대한 믿음+ 언제나 사랑받을 거라고 생각함 E) 자신감있으나(운동만) 자존감낮음(인정x) 학업성취는떨어지나 사랑만 받아도 자존감은 떨어짐 자존감 높은 아이특징 1. 새로운것을 의욕적으로 받아들임 2. 해낼수있다는 자신감이 높음 3. 타인이 나를 좋아해줄거라 생각함 4. 자기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함 자존감이 낮으면 틀릴까봐 말을 하기 힘들어함 5. 도움을 잘 청하며 자존심세우지 않다 자존감이 높으면 그릇이 커 작은일이나 누가뭐라해도 상처받지않음 거절받아도 아무렇지 않게 다른사람에게 도움요청함 6.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않고 열정있음 7. 자존감이 낮으면 관계를 두려워하기도 함 (전 자존감 낮을때도 있고 아닌때도 있는것같아요 아이들의 자존감은 지켜주어야겠네요)
@TheAdam81514 жыл бұрын
무조건적인 사랑과 칭찬은 집에서는 가능한데 다른사람들과 어울릴 나이가 되면 ㅡ즉 무작정적사랑을 줄수없는ㅡ혼란스러워하고 내성적이 되어지더라구요
@gooing67733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때부터 비교도 많이 당하고 많이 혼나고 자존감이 낮을만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커가면서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학창시절에 감사하게도 공부가 재밌어서 공부하다보니 학업성취도가 높았고 사회나와서는 일하면서 성과가 많이 나서 지금은 뭘 해도 나는 잘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회복탄력성이 굉장히 높아요. 남이 뭐라고 하면 순간적으로 화는 나지만 그게 오래가진 않고 또 되돌아보고 분석하게 되더라구요. 제 경험으로는 아이에게 잘 하는 걸 찾게 해줘도 자존감이 높아질거 같아요. 내가 그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걸 점점 확인해나가면서 나에 대한 믿음이 생겨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
@MJ-br7zm3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 "오뚝이" 같은사람이라 생각한다. 힘들고 안좋은일 겪어도 다시 일어나고 자기 갈길 가는... 근데 뭐 자존감이 꼭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너무 낮은 사람은 주변사람을 괴롭힘. 자신도 힘들고... 그래서 자존감 관리(?)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하는게 좋은거 같다. 자신의 장단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 칭찬도 해주고 반성도 하면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만들어가도록 하면 자존감은 조금씩 올라갈 수 있는거 같다.
@leo_youtuber4 жыл бұрын
제일좋은건, 아이를 많이 이해해주고, 안아주는것.
@수국-x2s3 жыл бұрын
뭔가 크게 잘못아시네요.. 이게 능사는 아닙니다. 차라리 관심과 지지가 낫지..너무 잘해줄려고만 하지말고 자신도 챙기시길..
@독서광-w8g4 жыл бұрын
엄마인 제가 자존감이 낮네요ㅜㅜ 우리아이는 자존감을 높게 키워주고 싶어요
@공부해땡땡아4 жыл бұрын
@@jessie9240 저도 엄마가 낮아서 저도 낮아요...ㅎㅎㅎ
@OperatorHellion4 жыл бұрын
저도 제가 자존감이 낮은데요, 겉으론 아닌 척 하니까.. 그래도 애들은 자존감 높은 편인것 같습니다. 제 인생이 좀 힘들지만요.후후.. 엄마로서 자존감 높아지기는 참.. 평생 살아온게 있고 지금 당장 뭘 어쩐다고 인정받고 이럴수있는게 아니니 쉽지는 않은것 같네요.
@이민선-y8e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거니까 우리가 힘내요
@asellakim74114 жыл бұрын
뽜이팅하세요ㅠㅠ♡
@이꾸니-w4z4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아빠가낮아요.
@pandol82144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이 잘못생각할수도있는게 자기아이가 예시대로라면 자존감이낮아 걱정한다는것인데 자존감의 정의가 저렇다하더라도 모든아이에게 일맥상통하게 적용되지는않습니다. 한뱃속에서 나아도 저마다의기질이 다다릅니다. 수학숫자 대입하듯 자존감의 기준을 세우고 아이를 바라보기보다.사랑으로 보다듬어주세요. 아이는 이제 인생의첫걸음을 떼고 있습니다.이것저것 지식.학교생활 공부 .친구 선생님들과의 관계속에서 하나하나 열심히 배우고있는 우리아이들에게 끊임없는 격려와 사랑의 물을 주다보면 .아이는 우리가 걱정하는것보다 훨씬 멋진사람으로 자랄거예요. 내가 자존감이 떨어지니 아이가 이렇구나라는 마음보다 내아이니까 정말 사랑하고 보다듬으면 아이가 예쁘게 자라날것을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이혜령-r2o3 жыл бұрын
어떤 상황이어도 존중받고 사랑받는 느낌+그 나이에 적절히 해내야 하는 능력 자존감 높은 아이의 특징 - 새로운일을 의욕적으로 받아들이고, 해낼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꺼라 생각함. 자기생각과 감정표현이 자유로움. 도움을 선뜻 청하며 거절받지 않을거라 생각. 잘 들었습니다~^^
@이유진-n9p4 жыл бұрын
타고나는 기질 플러스 가정환경 분위기로 인해 더 좋아지거나 긍정적 정서로 표현되지 못하거나 그럴 것 같아요.
@그레이스홍-c3z4 жыл бұрын
타고난 기질도 많이 좌우하던데요
@후니-i8z3 жыл бұрын
팽수가 그러더라고요 자:자기에 존:존재에 감:감사할줄 아는 마음 이라고..
@qhemfl3 жыл бұрын
자기의?
@오월의햇살-d4k3 жыл бұрын
자기애 존재애 감사할줄 아는 마음.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정리 글! 자존감 중요하지만,바른 자존감을 길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애에 뒤지지 않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을 바탕으로 교류하며 사는 삶- 그 의미를 삶에서 보여주는 것이 참 부모의 역할!
@shoesflower71343 жыл бұрын
자존감: 자신을 바라보는 신념. (정서적인 것 포함) 나는 어떤 상황에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 연령에 맞는 기능 수행 운동할 때만 부모에게 인정받는 아이. 운동할 때는 자신감은 있지만 기본 자존감은 떨어짐. 자존감 높은 아이 특징: 그릇이 크다 (작은 상처는 넘길 줄도) 1)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의욕적으로 접근 2) 하면 할 수 있겠지? 라는 자ㅣㄴ감 3) 사람과 만날 때도, 나를 좀 좋아해 줄거야 라고 생각. vs 특히 사회관계에서 문제 푸는데 어렵기도 4)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함.: 질문에 주저주저함 5) 난관이나 고비에서 이 아이들은 도움을 선뜻 청하고 자존심 상해하지 않는다.
@쉬자-s2i3 жыл бұрын
아이 자존감은 집에 돈도 있어야 되요. 애는 잘하는데 부모가 부족하면 애 자존감 떨어집니다. 애 잘키우고 싶으면 부모도 열심히 살아야되요. 애한테 목매지 마시고 내 인생 열심히 살면 애도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아이 거울입니다.
@klaymoon13 жыл бұрын
속상한 이야기지만 자존감이 낮은 부모가 아이를 자존감 높게 키우는 건 쉽지는 않은 일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아직도 자존감이 무슨 의미인지 배워야 하지요. 그 만큼 우리의 문화는 자존감 하고는 먼 문화 이었지 않나 합니다. 먼저 부모님들이 자존감을 배워야 스스로 자존감이 있어야 아이를 자존감 있게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오은영 선생님 영상들을 자주 보는데요 자존감에 대해서 이렇게 명확한 설명은 처음이에요.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 자존감이 원래 높은 기질의 사람인데 (내 생각 뚜렷하고 새로운 것 시도하는 것을 좋아함) 부모님이 너무 엄하셔서 특히 첫째라고 더 차별적으로 엄격하셨기 때문에 늘 내 부족함을 들여다보면서 제 자존감이 낮아진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namst37314 жыл бұрын
존재에대한 자신감
@김수연-n6j4 жыл бұрын
가정환경의 중요성이 자존감에 있다고 생각해여 제 아이는 저처럼 안자랐음 좋겠어요
@celinepark45544 жыл бұрын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자존감이라는게 사랑받는것과 내 능력 이외에도 나의 성실성이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공감이 많이 됬습니다...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일, 상황이 있지만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은 것 같아요!! 뭐든 노력해야하는거겠죠?
@jungsunny80634 жыл бұрын
⁵5
@수토링3 жыл бұрын
❤️
@변민숙-j3g3 жыл бұрын
👍
@경남-z5u10 ай бұрын
좋은말입니다. 캡처했어요. 한번씩 읽어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토리토토-r3d3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은 절대적인 것이라 스스로 자신을 귀하고 소중한 존재로 존중하는 것 자신감은 상대적인 것이라 비교 대상이 필요하고 우월감을 느끼는 것
@이정희-c9y4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존감이 높은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딸냄에게도 존재자체만으로 사랑스럽고 귀한 아이라는 얘기를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실수해도 그 실수를 통해 배울수있는거니까 괜찮다 생각해요
@장지연-g3z4 жыл бұрын
자신을 흙수저라고 하는 자존감 낮은 남자를 만나봤는데 생각까지 그렇더라구요 근데 만날수록 부정적인 영향이 끼쳐져서 아 이사람하고 결혼하면 불행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까지 갖게되면 감당할 자신이 없겠더라구요 정밀 자존감은 중요한 것 같아여
@yok31084 жыл бұрын
5살아이에게 매일자기전 너는 사랑받기 위해태어난사람이라고 말해줘요~그리고 실수해도 괜찮아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노력하면되는거야 못해도 돼~~이런말을 엄청 자주해줘요...소소하지만 도움이 되겠죠..
@milkyway-p4m3 жыл бұрын
멋진부모님이시네요!
@웃어보자-m8l3 жыл бұрын
@@노민형-l6q 이렇게 노력하신분이라면 아마 그것도 생각하셔서 부담되지않게 말하시려고 노력할것같아요!!
@변민숙-j3g3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부터 해봐야겠네요^^
@aUv0b2 жыл бұрын
@@노민형-l6q 오히려 제 경우는 저런 정서적인 지지가 되는 말을 못 듣고 커서 Yo K님의 아이가 부럽네요. 정서적 지지를 해주는 건 나쁜 것도 아니고 과한 것도 아니예요. 그게 올바른 부모의 역할이지
@cozythings-y8j7 ай бұрын
이분 덕분에 학교 선생님들 학생 훈육 못하게 되서 굥교육 붕괴되었습니다. 시청률만 추구하는 방송에서 연출하는 걸 현실과 착각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어느 학교 선생님의 글입니다. "어느 때부터 오은영 박사의 말들이 '육아의 바이블'이 되면서 모든 아이는 무조건적으로 이해받아야 하고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가 됐다. 그녀는 아이의 행복과 안정감,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는 모든 것이 학대라고 말한다. 진의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학부모들은 저 말을 텍스트 그대로 받아들였고 그 결과 학교는 아동학대의 온상이 되었다. (어떻게 한 전문가의 의견을 종교처럼 맹신하는지, 신기하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원치 않는 행동을 하도록 하고,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서로 양보하게 하고, 나쁜 행동에 대해 지도하고 반성하게 하는 모든 순간은 말하자면 학대다. 특히, 신체도 아닌 ‘정서적 학대’를 들이밀면 교사는 힘이 탁 풀린다. 나는 ‘교육’을 했으나 그 애가 듣기에 그게 고깝게 느껴졌다는데 뭐 어쩌겠나. 그러니 고소를 해도 잃을 것이 없는 학부모는 '아님 말고' 정신으로 신나게 고소를 남발한다." 제발 분위기에 휘둘리지 말고 우리 현실을 바로 봅시다.
@저리쭈이리쭈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은 그사람의 그릇입니다 자기주장만 내세우고 남은 신경도 안쓰고 이기적인게 자존감 높은게 아니에요 오히려 그런것들이 자존감이 낮은겁니다… 이해못하시는분들 왜이리많나요?
@miyeongjeong9614 жыл бұрын
설명이 안돼있나? 했는데 6분부터 설명나오는데 왜 그러세요?
@0905Kim.2 жыл бұрын
새로운것에 의욕적/자신감있음/타인과의 관계에서 긍정/본인의 생각을 잘 표현함/인생의 어려움을 만나면 도움요청/타인의 비난에 쉽게 상처받지않음
@solvibe-merong3 жыл бұрын
뭐하나 특별히 뛰어난건 없고 공부도 그저그렇게 했지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자존감은 모르겠지만 새로운걸 접할때 크게 두려움이 없고 뭔가 어려움이 닥치면 좌절보다는 해결하려는 의지가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릴땐 몰랐는데 많은 사랑을 주신 부모님께 요즘 항상 감사합니다. 세상의 부모님들 자녀분들은 부모가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것만 느껴도 잘 자랍니다! 커보니 물론 공부는 잘하면 조금더 편해질순 있지만 잘 못한 저도 별 탈없이 잘 지내는 것 보니 교감하고 사랑을 주는 것에 더 집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jjeong01254 жыл бұрын
아이에 관련된 모든것은 부모가 영향력이 높은편이라 다시금 반성하며 영상을 찾아봅니다. 부모도 처음이라 부모교육도 사실 받는게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선생님 덕에 아이들이 밝게 잘 크는것같습니다 진정 아이를 하나의 인격으로 대우해주는것.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아이는 내 소유물이 아니라는걸 잊지말아야해요..내맘처럼 안된다고 해서 아이가 잘못된게 아니라는거..... 오늘도 우리 애들 사랑해쥬야지ㅜㅂㅜ♡
@GarryBuchanan3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은 낮지만 최대한 상황을 객관적, 이성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긴 합니다. 일이 잘 안되면 하루 지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노력해보고 성취감을 얻어보고 싶은데 계속 실패만 반복하니 점점 힘들어지네요. 목표를 낮춰도 노력을 이전만큼 하지않아서 계속 실패하게되네요. 열심히 하던 안하던 결과는 똑같이 실패하니 이젠 도전조차 안하게 됩니다. 삶을 살아가는데엔 이유가 없다해도 이렇게 고통만 받으면서 살거 왜사나 싶기도 하구요. 요즘 그런생각만 드네요.
@steampunk329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은 인생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바라봐야만 가능한....그런 종류의 것 같아요. 부모가 편견이나 선입견도 없어야할 것 같고요. 저도 같은 일이면 주로 부정적인 판단 평가를 마니 듣고 자라서.. 어른 돼서 고치려고 하니 힘들더군여. 주기적으로 우울해지고... 스스로 나 정도면 괜찮아 란 생각을 하기가 힘들었어요. 저는 법륜스님 강의나 불교 가르침이 많이 도움됐습니다. 신랑도 저보단 긍정적인 마인드라 저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하구여.
@Turnaround53644 жыл бұрын
제가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요. 마치 '나'라는 섬안에 홀로 갇혀 있는 느낌입니다. ㅠㅠ
@깨어있는시민-b3j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힘내세요.
@나는이만복4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우선 '나'와 친해져보시면 어떨까요? 타인과의 관계보다 나와의 관계를 잘 맺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나'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거든요. 남들이 평가하고 규정한 '나'에 갇히지 말고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인지 잘 들여다보세요. 그리고 님 안의 보석같은 부분에 집중하세요. 우린 모두 자신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모두 다른 존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귀하고 소중한거고요.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에요. 스스로에게 제일 친한 친구가 되어주세요^^ 부디 마음이 편해지시길 바라요.
@주원-k4y2j3 жыл бұрын
나만그런줄알었는데ㅠ공감에위로를얻어요
@구름호수마을님3 жыл бұрын
조그만 식물 이라도 키우기 시작 해보세요
@Turnaround53643 жыл бұрын
@@나는이만복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맑음-b6y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높은 나ㅡ 난 귀중하고 가치있고ᆢ 내 능력보다 더 플러스 된 삶이였던거 같아요 아이들은 학교생활에 있어서 소극적인 편이지만ᆢ 그래서 배려심도 높고 친구들이나 선생님 말씀도 잘 경청합니다 자존감은 자라나는 과정 중에서도 자라는 것이니 염려치 않아도 괜찮음을 압니다^^ㅋ
@nail_duck-97123 жыл бұрын
우리부모님께 감사한건 날 너무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키워주신거임
@신나내-r9j3 жыл бұрын
늘 교수님 덕을 봐요 이혼하고 홀로 애를 키우면서 애가 늘 밝고 잘 자한다는 얘길들으면 교수님이 주신 말씀이 늘 떠올라요^^
@김에녹-t7p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은 내가 나를 바라보는척도다 가족애가 많을수록 자존감이 높아지지만 유년기를 지나 사춘기를 넘어설때는 가족애와 사회적자아 실현이클수록 높이지고 자존감이 높을수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랑을 나누는 휴머니즘적인 인격체가되어 세상의 빛이되어주는것이다 흔히 갑질남녀들은 자존감이 낮기때문에 감추려고 갑질이 자존을높힌다고 착각하는것이다 그러므로 유년기의 가정의 화목과 사랑이 얼마나중요한지를 ㅡㅡㅡ
@로블록스-b7b9g4 жыл бұрын
저두 엄마인데 자존감이 낮아요...ㅠ울 아들은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delpin49863 жыл бұрын
어느 정도의 학업성취를 이루는 것도 자존감과 깊은 관련이 있군요.
@평범한_사람임3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그릇이 큰 사람이다. 맞아요
@user-비유의장인4 жыл бұрын
도움청해도 자존심상해하지않음ㆍ
@minjukim56804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면서 자존감이 높냐 낮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키우는 부모가 안정되고 긍정적이면 됩니다. 아이들 미워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아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에 어떻게 하면 부모가 더 긍정적이고 안정적으로 살꺼냐 연구하는것이 아이한테 더 좋습니다. 부모의 감정은 그대로 아이에게 전이 되거든요. 박사님께서 자존감이 높으면 생각 표현을 잘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마치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는 말씀 처럼 들려요.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때로는 소극적이게 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걸 가지고 자존감이 낮아 그렇다는 것은 인생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거 같네요. 살아가며 겪게 되는 일이니 모두가 편안하게 대처하고, 부모가 대처하는 모습 보며 아이들은 자랍니다. 결론적으로 자존감은 살면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모, 아이 모두에게 중요한것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어떤 마음 가짐으로 살아가냐 입니다. 하루가 모여 인생이 되니까요.
@정유정-e8q4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살아갈수록
@minjukim5680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왜 중요하단거죠? 말 잘하기 위해서? 적극적이기 위해서? 말 잘 못해도, 소극적이어도 문제 될거 없잖아요? 자존감 높아야 인생 잘 살 수 있는게 아니예요~ 행복하면 저절로 잘 살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행복하려면 어떤 생활 태도을 지녀야 하는지 말씀드린거구요.
@yoon90764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 이상하게 내가 옳지 않은, 그리고 자격없는 부모라는 생각에 움츠러들게 됩니다. 그래서 옳은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동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 있나요? 부모도 아이도..그 완벽하지 않은 가운데 부모가 되고 태어나고... 함께 자라나는거 아닌가요? 윗분 말씀대로 내가 부족해도 아이를 사랑하고, 실수하더라도 용서를 구하고..서로의 오해를 풀어가는것..그렇게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부모라도 자식이 미울때 있습니다..화가나서 감정컨트롤이 안되 잘못이상으로 혼낼때 많지요.. 그럼 부모도 사과하면 되지요.. 저는 자녀가 셋인데 그렇게 키우고 있어요. 아이들이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 모르겠지만, 행복하다가 속상하다가..하지만 그 과정속에 가정의 소중함을 배워가고 있다고생각합니다.
@NyanCat-xz2py4 жыл бұрын
일단 자존감이 낮은 아이일수록 대화가 많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경험상 제가 조금 자존감이 낮다보니 저를 비난하는 '상상속의 가족'을 만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자신을 깎아 내리는 '상상속의 가족'을 지우려면 대화와 같은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많이하는게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메롱롱-f2g4 жыл бұрын
@@minjukim5680 맞아요 저도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딱말하고 늘 내가 옳다 성격인데 이불킥할때 정말 많아요ㅠ 소심해서 더 남 배려해주고 한번더 생각하고 내말하는 것보다 남의말 더들어주는거 정말 좋은 자질인데 하도 요즘 자존감자존감 하다보니 자뻑쟁이들만 점점 많아지는 부작용이,, 남 눈치도 좀 보고 남들이 다 아니다하면 좀 아닌줄도 아는 사람이 사회에서 급속히 줄고 있어요
@푸하8356-e9p3 жыл бұрын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비추어 볼때 자존감이 높고 낮음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lalaalala10553 жыл бұрын
(Korean)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1. 전세계의 하늘의 구름들이 날마다 점점점 땅으로 내려 오고 있다. 2. 하늘에 해와 달이 날마다 슈퍼문, 슈퍼해이다. 3. 해가 뜰 때와 질 때를 자세히 보면, 핑크색 하늘을 볼 수 있다. 4. 전세계의 하늘에 켐트레일(Chemtrail)의 화학 성분을 미친듯이 뿌리고 있다. 5. 지금 달을 자세하게 관찰 해 보시면, 달이 회전을 하고 있다. 예슈아 하나님께서 곧 오십니다. - 예슈아 커밍 -
@jeeolsen99933 жыл бұрын
다 필요 없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 제대로 조절해서 먹고 나면 전 자존감 완전 올라가요🙂
@kyungsunjo8714 жыл бұрын
초등 6학년 아들이 반에서 1,2등 정도 하는데 영재학급에 합격했어요 처음엔 자기가 영재라며 좋아했는데 며칠 갔다오더니 안가겠다고 자기가 거기서 꼴찌라고... 활동 마무리도 제일 늦다며 자꾸 자기전에 말하는데 고민이에요 이제라도 그만해야하나... 포기하고 맘편히 있어야 하는지, 아님 끝까지 하면서 자기의 처지를 인식하고 견뎌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정서윤-g4k4 жыл бұрын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많다는것을 인정하고,배우면 됩니다. 본인의 능력을 과장하지 않게 키우시는게 부모의 역할이겠죠?
@이뿡빵-r9g4 жыл бұрын
위에분이 잘 적어주셨네요. 맞아요. 포기하는법 인정하는법 노력하는법 받아들이는법 이 모든것이 원활하게 잘 될때에 자존감이라 불리우는 놈또한 제 일을 할수 있는겁니다. 노력해보는것 실패해보는것 받아들이는것 이겨내는것 놓아주는것 포기하는것 다 겪어봐야하고 그 겪는과정을 수월하고 매끄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인거죠 그러니 무조건 참아라 참고 더 해봐라 하는것도 지금 안되니 당장 포기해 라고 하는것도 좋은방법은 아니란것입니다.
@은j세상4 жыл бұрын
전 오은영박사님 팬 그이상 입니다. 진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SP-gm8wt4 жыл бұрын
이게 어릴때는 부모님의 영향이 많이 있을지 몰라도 크면서는 다른것들도 많이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요. 저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고 내가 부모가되도 우리 부모님처런 사랑줄수없겠다 싶을정도로 사랑 받았는데. 수험생활이 한해 한해 길어지면서 자존감이 바닦까지 떨어지더라구요. 다른거를 떠나서 일단 내가 나를 믿지 못하게 되고. 무언가에 또 도전한다한들 내가 나를 믿지 못하니 잘할수 있을까 싶고. 물론 부모님은 이런 나라도 사랑해주겠지만 그거와는 또 다른문제 인거 같더라구요. 이런 나를 내가 사랑할수 없으니깐. 인정할수 없으니깐. 어려운거 같아요 자존감은.
@봄가을-r2d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너무 낮은 엄마를 만나 양육되다보니 저또한 자존감이 낮았어요 20살부터 그것이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가 내 아이를 낳고부터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을 했어요 대물림되는것이 너무 싫었거든요 타인의 시선이나 감정 평가에 그다지 감흥이 없어졌어요 내가 느끼는것 나에대해 더 집중하기 시작했구요 불합리할때 말을 하게 됐어요 지금도 친정엄마는 저를 깍아내리거나 무시하거나 하는 발언을 하시지만 그것에 동요하지 않습니다. 차분히 그 이상을 못넘게 자제시키곤해요 나를 소중히 대하고 위하는건 내 몫이었어요 내 아이도 그것을 보고 자라야하고 아이의 자존감도 지켜주고싶어요
@행복한사람-k2k4 жыл бұрын
@최선희 저또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공감이 되요. 최선희씨 또한 어렸을때는 아이였을텐데 하고 그 상황을 상상하니 화가 나네요. 저희 부모님은 평소 참 잘해주셨는데 어디가면 창피할정도로ㅎㅎ 근데 엄마가 가끔 욱하실때가 있었어요. 제가 많이 잘못한것같지 않은데 설명을 먼저 해줘야지 화를 먼저 내서 그 당시에도 너무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서 제가 삐져있으면 항상 엄마가 먼저 저에게 사과하셨어요. 지금도 그런일들은 안잊혀지는데... 그래서 저는 제 아이에게 욱할때 혀를 깨물고참고ㅎㅎ 먼저 아이의 의견을 듣고 설명해줘요. 그러다보니 화가 잘 안나요. 화내는것도 습관인듯 해요
@星-f5u9s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인간관계도 어렵고 아이 키우는것도 어려워요. 자존감 키우기 어떻게 연습 하셨는데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길동-j9z3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은 균형이죠 근거없이 무조건 칭찬한다고 해서 자존감이 높아지는것은 아니구요, 그러면 근자감이 되어 자기애성 문재아로 성장, 이기적이고 오만불손한 사람이 되는거죠 반면 무조건 질타와 꾸중은 자존감을 최악으로 끌어내려 열등감으로 인한 질투, 집착형의 범죄적 인간이 되는거구요 무조건적인 칭찬과 질책이 방법은 다르지만, 맥락은 같은거죠
@튼튼이가족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정말 감사해요. 저도 자존감이 낮아 사회생활에 엄청난 부담을 안고 있네요. 타인과 문제있을때의 해결능력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점... 저희 아들 꼭 사랑많이 해주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워나갈께요. 교수님 영상 항상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아동학을 배운입장으로 교수님처럼 더 공부를 할까 많이 고민도 하고 있어요. 교수님 너무 좋은 내용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김선희-e3b Жыл бұрын
❤ㅣ 김선희 😊나 지금 ㅣㄱ😊ㅣㄱ😊❤😊ㅣㄱ😊❤😊❤❤❤😊ㅋㄱㅋㄲㄱ4ㅣㅣㅣ킥❤ㅣ 김선희 ❤나 지금
@김선희-e3b Жыл бұрын
김선희 나 지금 ㅣㄱ
@린-p1u3 жыл бұрын
나는.. 자존감이 낮은걸까.. 높은걸까.. 무언가를 시도하는것엔 두려워한다. 하지만 내가 시도하고싶은 것이라면 좋아한다. 남들은 당연한거 아냐? 라고 생각하겠지만 난 나의 이 모습이 그냥 게으르고, 싫은건 무조건 회피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없는 것에는 한없이 부정적이다가 그나마 자신있는 것엔 은근히 이정도야 뭐 하고 생각한다. 자신없는 것도 피하고싶고 하기 싫다면 이정도는.. 그 시간내에 할 수 있겠지..? 하며 다음으로 미뤄버린다. 그래서 한 편으로 '오만인걸까'라고 생각이 든다. 대답도 잘 못한다, 관심없는것엔 너무 없어서 기억을 못한다. (예. 아빠 몇시에 나갔어? 언니는 어디갔어? 등등 실제 가장 흔하게 질문받고 대답못하는 것) 그래서 난 장난스럽게 몰라? 하고 넘어가버린다. 그러면 이런 대답이 돌아온다. "관심이없어~" 동의하는 말이다. 관심이 없다. 가족에게도 관심이 없다. 언니는 이런 질문에 잘 대답한다. 못한적이 거의 없다. 나만 비정상적인 것처럼 느껴진다. 여기에 쓰려면 너무 복잡하다. 읽고 단순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나에겐 '나'라는게 꽉잡혀있지않은 이도저도 아닌사람처럼 느껴진다. '나'에대한 확신이 없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하면 동떨어진, 이것도 저것도 아닌 별난 사람이다. 겉으로 보이는 면모로는 튀는 사람은 아니지만 내면으로 보면, 성격으로 보면 도저히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할까. 불안하다. 나는 사랑받고 자랐다. 무언가 부정적인 자극을 거의 받지 않고 자라왔다. 그러면.. 이건 천성인가? 천성이 받아들이는 것에 무언가 작용해서 이런 이상한 성격이 된건가? 어쩌면 내가 너무 꼬아서 생각한걸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내 성격에 기반한것이다. 사실 이러한 것 말고도 수없이 많은 것에 고민이 있다. 이렇게 말하는것 자체가 혹시 내가 남의 관심을 받고싶어서?라는 의심이 든다. '나'에 대하여 끝없이 의심이 든다.
@monlavo4 жыл бұрын
전 자존감이 높은거 같다가도 또 낮은거같기도 하고ㅎㅎ불안감이 좀 보통사람보다 많은거 같은데 그거땜에 그럴수도요ㅋㅋ제 아이는 어떻게 클지 넘 궁금해요 남편은 자존감이 높은 편이에요 근데 제가 부정적인 말들을 막 해서 가끔 자존감이 낮아져서 엄청 화낼때가 있어요 제 잘못이에요ㅎㅎ그래서 울 애들한테 남편한테 안그래야지 항상 생각해요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인데 또 지적도 많이해요 지적을 좀 줄여야겠어요 반성의시간....ㅎㅎ제가 좀 칭찬못받고 자존감 낮게 클 환경에서 자라서...자란환경에 비하면 자존감이 높은편이라 다행입니다ㅋㅋㅋ역시 자기가 열심히 해서 뭔가 성과를 얻는것도 자존감 오르는데 영향이 있는거같아요 제가 산 삶에는 만족하는편이거든요 좋은강의 잘 보고 갑니다!!
@리리-p8h4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에 대한 신뢰
@viviancho9604 жыл бұрын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란걸 깨닫고 갑니다.
@League_Bbbb10 ай бұрын
근데 유전적인 성격이 큰거 같아요ㅋ 진짜 칭찬없이 자랐어도 자신감 자존감 다높은 사람 있거든요ㅋ 중요한건 본인 자신을 알아야 됩니다. 거울보세요^^
@초록-z4e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 키우면서도 많이 배워야하더라구요 엄마가 처음이다보니.
@보배-b8k4 жыл бұрын
저의 개인적경험으로는 자존감은 어릴때 거의 형성되며 부모님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자신감이 없을때는 있었지만 자존감이 낮은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버지께서 8살에 돌아가셨는데 짧은 기간이었지만 남들이 평생 받을 사랑 다 받고 자라서 8살까지 행복했던 기억만 가득해요 아이들은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속에서 자라야 자존감도 높아지고 어릴때의 자존감이 어른으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요
@립립스틱-r4c4 жыл бұрын
오은영 선생님 없었음ᆢ 아이가 안 달라졌어요 오은영 선생님 있음 아이가 달라졌어요
@sharpshooter14133 жыл бұрын
듣고 나니 헷갈려요. 저는 상황에 따라 자존감이 높을때가 있고 낮을때가 있네요. 예를 들어 새로운일에 의욕적이면서도 사람과의 관계유지는 힘든
@윤미카엘-y3r3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높은 사람만 세상에 있으면 살만 한가요? ㅋ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다른 이의 힘듦에는 공감을 잘 못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양가집 아이들이 너무 살기가 힘든 임대주택 아이들을 놀리고 무시하는 경우도 많구요. 자존감이란것은 인생을 살아가며 빠지기도 하고 충전되기도 하는 겁니다. 또 그것은 억지로 채워준다고 채울수도 없는걸수도 있어요 교수님 말씀대로 자존감은 지금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따라서도 높아집니다 태어나서 머리가 비상한 친구나 운동천재 나 힘이 아주 센 아이. 또 연예인급 외모의 아이들 이들은 잔소리꾼 엄마 밑에서 비교 당하며 큰다하여도 자존감이 낮지 않습니다 이유는 주변에서 인정을 태어나면서부터 받기 때문이죠. 또 대부분 살아가면서 겪는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편입니다 어렸을때 자존감이 매우 좋았어도 자라서 여러 힘든 상황이 계속되면 자존감은 낮아지고 특히 몸이 아프거나 가족의 사망등 깊은 좌절을 겪게 되면 성인이 되서도 낮아지는게 자존감입니다 단지 자존감이 낮아졌을때 이것을 다시 충전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는 법이구요 그 능력은 정서적 문제로만 채워지지 않는다는게 교수님이 진짜 하시는 말씀입니다 단지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이해만 해준다고 높아지는게 아니라구요 제 나이에 맞는 능력과 남들에 비추어 자신의 강점을 인지하고 이것이 가족이나 친구들등 주변과의 정서적 행복 등과 연결될때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진짜 자존감을 키워주려면 아이가 현재 또래 사회나 가족내에서 어떤 열등감이 있고 무엇을 못한다고 생각하는지 어떤것을 잘한다고 생각하는지 지켜봐야합니다 잘하는게 일도 없는 아이는 말몇마디로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현재 한국 사회가 경쟁사회이므로 경쟁에서 어느정도 이기게 가르쳐야 자존감도 올라가는 겁니다 또 다른 이에게 어떤 행동이 피해를 주고 어떤 행동이 선호 받는지 가르쳐야 사회성이 좋아져 자존감이 떨어졌을때 다시 회복할 계기를 만들수 있습니다. 상황이 안좋을때 사람도 없는 사람이 가장 불행하니까요 여기 보니 더 아이를 이해해주고 안아주니 하는 강연의 핵심을 전혀 파악못한 답답한 글이 많이 보여 한마디 씁니다 말이 따뜻하셔서 그렇지 엄청 냉정한 말씀이신거예요 자존감은 감정과 정서의 일종입니다 타고난 성격과는 다른 거예요 착각하지 마시길
@mackenziekim88254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이 말씀하신 자존감 낮은 아이 특징이 딱 저라서 너무 슬프네요. 엄마는 제가 항상 조금이라도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잘하게 될때까지 온갖 비난을 퍼부으셨는데, 특히 중고등학교때 엄마가 했던 말을 생각해보면 제 자존감이 낮을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자식을 낳으면 절대 나처럼 키우지 않고 싶은데 제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는 이상 제아이도 저처럼 성장하겠죠..
@hoocha7974 жыл бұрын
좋은 부모가 되실 충분한 자질이 있으세요. 부모의 자질은 자신의 자존감에 좌우되지 않고 오히려 겸손함과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의해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특성을 알고 부족함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신다면 육아는 부모에게도 치유의 시간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충분히 가치있는 분이세요^^
@natalielee89814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너무나 심한 독설을 많이해서 평생 귓가에 맴도네요.
@yoojinia4 жыл бұрын
@@hoocha797 (
@ailee4172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저의 조그마한 단점이자 학생때 성적을 깎아먹는 점수때문에 꾸짖음 당할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부터 성적뿐만 아니라 외적인 것에서도 지적당했을때 이것저것 신경쓰며 살았던 제가 과거 기억속에 있네요...
@steampunk3294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면서 스스로도 상처로부터 회복하고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답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싶어요.
@헬렌의행복한시간4 жыл бұрын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건 어쩌면 어른들에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엄마아빠도 자존감 높이기 노력해야겠어요~^^
@나의맘-s2u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프로그램 오은영박사님은 쉽게 이해하게 말해주시네요~
@황미르-s2o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낮았는데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유랄라-m5d4 жыл бұрын
자존심은 끝없이 남을 의식하는데서 비롯되는것같아요 남이 나에 대해 말하고 생각하는걸 중시해서 자존심 쎈 사람들은 완벽주의적인 면이 있고 예민하고 잘못을 잘 안하려들고 잘못해도 인정하지않고 상대에게 사과를 하거나 도움요청하는것을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남앞에서 실수나 부족한 점 보이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그런 자신의 깐깐한 면을 자부심으로 느끼기도 하고.. 하지만 자존심 쎈것은 결국 열등감과 옹졸함의 다른 형태같아요 성격이 원만하고 정신이 건강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잘못은 쿨하게 사과하고 자신이 부족한 면이 있을때 숨기려하지않고 스스럼없이 도움을 요청해 좀더 나아지고싶어하고 사과나 도움요청같은 행위에 큰 의미를 두지않더라구요(폐를 끼쳤다거나 내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식의) 자존심 쎈 사람은 상대가 거절했을시 굉장히 상처 및 수치심을 느끼고 마음의 문을 닫기쉬운데 자존심 강한 사람은 상대의 거절에 크게 동요않는것같아요 그래?알겠어~ 느낌
자존심 자체는 나쁜것은 아니에요 자존심은 내가 나를 돋우게하는 감정과 마음이거든요. 다만 자존감이 낮은상태에서 더 크게 아프지않기위해 행해지는 행동들이 흔히 말하는 쓸데없는 자존심, 쎈 자존심, 뭐 그런것들이 되는거죠
@아미방탄-h7p4 жыл бұрын
보석같은 귀한말씀 듣는것 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제생각도 자존감은ㅡ바른인간적인사랑이고ㅡ이걸부모가형성해주어야하고 내가살아가는데버팀목이되는 내안의 기둥이라 생각됩니다 자존감은 진정으로 무엇이 나를 위하는가를 아는 부모에게서 나와야 하는건데ㅡ부모도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모르니 대를이은 그무언가는 누가 책임을 지겠습니까ㅡ그래서 종교가 있나싶네요...
@로니-j6b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은 누구나 낮아졌다 높아졌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상황에따라 생각하는 습관 힘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성인이 되서 혼자 하려니 너무 외롭고 힘드네요
@ElShaddai_83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은 그냥 자신이 하나의 인격체로 존재자체만으로도 소중한존재 사람이란것을 인지하고 살아가는것이 자존감이 아닐까싶습니다 스스로를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있는모습그대로 인정하는것인데 사실 살다보면 주변환경이나 어떤 문제들도 자존감이 항상 똑같이 유지되기가 힘들더라구요 주변사람들이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자 타인을 깎아내리는사람도 있고 (자존감 도둑이라하죠)이런방법들이 잘못된것인데 이런사람들이 많습니다 존재자체만으로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마음이 자존감을 유지하는데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브레드이발쑈3 жыл бұрын
학원 다니는 걸 좋아해요. 친구들도 만나고 뭔가 배우는 걸 재밌어 하더라구요. 그럼 이 아이는 충분히 자존감이 높다고 볼 수 있나요.? 사람들이 자기를 예뻐하고 사랑한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표현을 잘하구요...스킨십이라던가 말로든 ..
@Halopo884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가봐요. 공부같은건 딱히 잘 하지 못했는데 새로운것에 도전하는걸 잘하고 실패하는걸 별로 신경쓰지않는 사람이에요. 어디가서든 적응을 잘하는 사람이고 틀려도 별 수 없지 넘기는? 저는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도전이라면 부모님이 뒤에있으니 무서워하지 않고 하라고 가르치신거 같아요. 그래서 학교다닐때 따돌림을 받았을때도 다른반친구랑 놀고 모든 반에 친구가 하나씩은 있을정도였... 가끔 제가 자존감이 낮은게 아닌가 했는데, 아니었네요 ㅎㅎ
@JJ-bd4oi4 жыл бұрын
7살 남자아이를 키우며 느낀건 작은것에 칭찬해주고 친구들보다 잘할수 있는 무엇인가를 자극해주면 그것으로 인해 자신감을 얻게되고 자존감도 높아지는것 같아요.
저는 제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보니 저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었네요. 자존감이 높은 아이의 특징에 전부 해당이 되요.. 자존감은 높지만 시험에 여러번 떨어진 탓에 잠시 자신감이 떨어진 건가봐요. 위로가 되네요. 잘해봐야겠어요ㅎ
@geehoon19853 жыл бұрын
금수저= 돈의 위력을 알면서 자동으로 자존감 자신감 빵빵 흙수저= 자존감, 자존심은 돈 없고 빽없음 결국 허세라는걸 누가 알려 주지 않아도 저절도 터득 습득하게 되겠지...
@이일영-h9d4 жыл бұрын
전 부모님한테 언어적인 사랑 표현은 많이 못 받은 것 같은데 행동 표현을 많이 받았는지 전 자존감이 높아요 사랑한다는 말도 제가 먼저 했습니다 ㅋㅋㅋ이럴 수도 있나요??
@흙사탕-r9e3 жыл бұрын
제 아이를 떠올리며ㆍ영상을 들어보면ㆍ복합적인것 같아요ㆍ
@lllibrahazed3 жыл бұрын
오은영샘 사랑해요 ㅜㅜ
@yunji02164 жыл бұрын
잘 사는데 있어 문제해결능력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되는데 그게 결국 자존감과 연결되네요.
@한혜령-z7r4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존감이 중간같네요~ㅎㅎㅎ 엄마아빠한테 사랑을 많이 받으며 컸지만, 주위 학원 선생님들이나 및 친구들에게는 실수를 용납받지 못했고, 윽박받고 구박받고..그랬네요- 가정에서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사회생활(학교생활, 학원생활, 동네생활 등)도 중요해 보입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네잎클로버-v4k6c4 жыл бұрын
가정에서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사회에서는 부모님같이 같을수는 없는거같아요 왜냐하면 살아가는 환경 직업 모든 가정이 안정된 양육환경이 아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