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다 걸고 펼치는 승부_최고라이벌팀 에이스가 격돌했다.

태권도 최고의 라이벌팀
실업팀으로 보자면
삼성과 가스공사를 양대 산맥을 꼽습니다.
그럼 대학팀은 어디일까요?
아마 이 두 팀일 것 같습니다.
한국체대와 경희대 태권도 초기부터 전통적인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왔던
두 팀의 에이스가 자존심 대결을 펼쳤습니다.
바로 경희대 신준식 VS 한국체대 조원철
국가대표 1진을 두고 펼치는 피할 수 없는 정면승부
시드니올림픽 티켓을 두고 펼치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결승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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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lb5gd]

정말 전설적인 선배님들 경기 아주 잘봤습니다!!!~ 무카스 최고~^^

[@user-bg2vl7lu2g]

진짜 보고 싶은경기였는데 감사합니다

[@user-xv2ku7hk3w]

진짜 파이터들 같은. 두 분 다 동시 공격. 절대 안 밀리는 멋진 승부네요.

[@mmmsiio5330]

이경기는 더욱더 의미있겠네요 ㅋㅋㅋ 풍생은 한체대를 가는게 전통적인데 거르고 경희대를 가서 한체대를 결승에서 이겼으니까요ㅋㅋㅋ 역시 전설적인 선수 그러나 선수이후에 조금 안타까운 길을 가셨던분

[@sky-ge9ib]

현재의 선수와 과거의 선수가 붙으면 현재선수들 뼈부러질듯

[@user-fy2iy6kn7g]

준식 원철 지면 어떻노. 다들 최선을 다한건데

[@user-jw4rk4zj7g]

리얼태권도다 요즘은 태권도가 발펜싱이되어버림

[@mmmsiio5330]

오 다시 보니깐 훗날 에스원에서 헤비급 으로 뛰었던 조원철 선수네요ㅋㅋㅋ

[@niveous0]

라이트에서 헤비급까지 올렸다는게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