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10주년 축하무대들은 다 레전드였음! 정말 다 주옥같은 퍼포먼스들이었음. 이문세님, 싸이, 서인국/정은지 무대까지. 언제 다시 돌려봐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해줌. -해품달 찐팬이어서, 여진구, 김유정, 소현(?) 무대도 정말 레전드! 그래서 주기적으로 보는 무대임. 내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나 죽기전에 여진구, 김유정 맬로사극물 보는게 소원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두번다시 동반작품을 안하는지 모르겠으나, 제발…제발…많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같이 주연으로 드라마 찍어주면 좋겠어요. 도대체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지…이 기다림은 과연 끝이 있긴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