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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전 의원이 1위로 나오는 '가짜' 여론조사 보고서가, 명태균 씨의 지시로, 전화 한 통 돌리지 않고 100% 창작됐다는 정황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명태균 씨가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미래한국연구소의 여론조사 조작 정황은 지난 대선 때나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도 확인됩니다.
저희가 보고서를 비교해 보니, 몇 가지 공통점이 확인됐는데요. 주로 경선 국면에서, 조작된 비공표 여론조사를 유포한 정황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영선 전 의원이 3위로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쟁력 있어 공천했다는 당과, 대통령실 설명과 상반되는 정황입니다.
검찰은 3등 후보자를 공천하는 과정에서 대통령 부부 입김 등이 작용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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