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잘 가 | 이별노래 모음 | 널 잊기 위해 듣는 이별 발라드 모음

[@HeartfeltSeoul68]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잘 가 | 이별노래 모음 | 널 잊기 위해 듣는 이별 발라드 모음

[@Teddybear_0403]

곡 정보 알고싶습니다!!

[@jb7284]

너의 목소리 냄새 습관 다잊었는데 니이름 하나는 평생못잊을것같다 3년이란시간을함께했지만 헤어진지 9년이지났네.. 결혼축하해 넌항상 웃는일만 가득했음좋겠다 행복해라 진심이야.

[@유리_youme]

헤저지신지 9년이 지났는데 못 잊으신건가요..?

[@smallring]

짠해

[@user-gooleu-tube2355]

저도 8년이 지나서야... 생사도 모르는 그 사람을 마음에서 보내줬습니다...ㅎㅎ;;

[@점점-d1d]

ㅠㅠ

[@독립군-s9t]

나도그럴줄알앗는데 10년이 지난 어느시점에 언젠지도기억안남 잊고살게되더라

[@cxocy]

그때의 기억을 가진건 세상에 우리 둘 뿐인데 나까지 잊으면 그때의 우리는 누가 기억해

[@미정-m8s]

12년을 만났습니다 어느날 일방적으로 이별통보을 받았습니다 나이만 먹었네요 모든것들이 일시정지되었습니다 여전히 전 일을 하고있고 친구들을 만나고 일상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문득문득 우울함이 들어요 난행복하다 주문을 겁니다 모든걸 잊어버리고 싶습니다

[@HyunwooKim-w1c]

저도12년을만나고이별통보를받았네요그냥미친놈처럼조용히눈물이나네요

[@cozy395]

12년...아프겠다...

[@아리아지-w3m]

12년이면 연인이 아니라 가족이죠 슬프시겠지만 무감각 적 가족 그럴꺼예요 헤어지지 않고 결혼하셨음 본인이 더 힘들어했을수도 있어요 가족 이니까 ...ㅠㅠ

[@Jtyiiy1-u9q]

오빠~~ 그새끼는 헤어졌다니깐 ~!!!!

[@danielkim8509]

위로의말 남겨요 4년 만나고도 힘든 저와는 너무 다르겠네요.. 사랑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데 그 절기가 남들보다 더 길었던것 같아보이네요 그만큼 좋은 사랑하셨던 것 일테니까요 모든걸 잊고 싶은것 이해는되지만 우리 이별을 되짚어 보며 잘 받아들여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 30대 중반 남자로써 이별한 저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것 같네요. 더 멋진 봄을 맞이하기 위해 온 겨울이라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것이요. 12년이면 저보다 더 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더 좋은 사람이실테니까 글쓴이분도 슬퍼도 충분히 울고 아파하고 그리고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여지는 날이 올꺼에요 저는 4년의 추억을 혼자 글로 쓰고 여기 있는 플레이를 들으며 제 감정을 애도하는 중이네요. 저보다 더 깊은 슬픔이고 아픔이실거라..생각하지만 보고 그냥 지나가기에는 아픈 마음이 들어 이렇게 제 방법을 남겨봅니다. 저는 충분히 울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네요. 정말 사랑했으니까요

[@욤시-f7m]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 가장 먼 사람이 된다는게 참 슬픈 일이죠

[@user-dv9sk2ne2c]

폭죽 캄캄한 내 마음에 적적한 내 마음에 한껏 빛나는 별처럼 모든 걸 비출 것 같던 너는 언제그랬냐는듯 순간의 환희와 함께 사라지는구나

[@룰루랄라-y6g]

오빠 이별하고 이런 커뮤니티에 글을 적어보는 건 처음이네 두달이 넘었는데도 아직 믿기지가 않고 붙잡아 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걸 너무 잘 알려준 오빠였기에 평생 못 잊을 것 같아 나 오빠 만나면서 행복했다고 너무 고마웠다고 마지막 인사를 길게 하고 싶은데 마지막 인사 전하지도 못했네.. 잘 지내…

[@정종민-u9i]

𝗣𝗟𝗔𝗬𝗟𝗜𝗦𝗧 [00:00:00] 어쿠스틱콜라보 - 너무 보고싶어 [00:03:57] 박보람 - 애쓰지 마요 [00:07:55] 서은광 - Back In The Day (그때 그날처럼) [00:11:45] 어반자카파 - 널 사랑하지 않아 [00:15:57] 먼데이 키즈(Monday Kiz), 펀치(Punch) - Another Day [00:19:32] 김필 - 다시 사랑한다면 [00:23:20] 지훈 - 너라서 좋았다 [00:27:17] 태연 - 그대라는 시 [00:30:42] 어쿠스틱콜라보 - 너무 보고싶어 [00:34:38] 백지영 - 안되겠니 [00:39:00] 백지영 - Because of you [00:42:51] 다비치 - 이 사랑 [00:46:03] 에일리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00:49:37] 탑현 - 호랑수월가 [00:53:38] 유해준 - 미치게 그리워서 [00:57:06] 백지영 - 깊이 [01:00:57]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아이유) [01:04:59]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01:07:37] 야다 - 이미 슬픈 사랑 [01:11:22] 이지 - 아파도 사랑합니다 [01:15:15] 왁스 - 화장을 고치고 [01:19:03] 소유 (SOYOU) - I Miss You [01:22:13] 숙희 - 가슴아 안돼 [01:25:46]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01:30:16] M TO M - 내가 해줄 수 있는 일 [01:33:48] 이승기 - 삭제 (이보람) [01:37:47] 노라조 - 형 (버블디아) [01:41:53] 장혜진 - 하늘을 가리고 [01:45:31] 크러쉬 - Beautiful [01:49:27] 소냐 - 눈물이나

[@성이름-z1k2h]

내가 착한사람이 아니였고 성실한 사람이 아니였지만 너한테 만큼은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고싶었어

[@구본혁-d1f]

며칠 전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딱 6일째 되는 날이네요. 몇 년을 만났는데 참 쉽게도 끝맺음을 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첫 날은 죽고 싶었습니다. 둘째 날은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셋째 날이 되어서야 그나마 눈물이 멈췄고 넷째 날부터 일상이 가능했습니다. 너무 밉지만 죽도록 보고싶네요. 아직도 제 발길 닿는 곳에는 그 사람의 흔적이 가득한데 하나하나 지워가야하는게 참담하고 슬프네요.

[@cxocy]

그때의 기억을 가진건 세상에 우리 둘 밖에 없는데 나까지 잊어버리면 그때의 기억은 누가 기억해?

[@sun4871]

사랑하는사람이 그져 행복하게 살아있어주는것만도 감사하다...하지만 난... 사랑하는사람이 하늘로갔다... 그리워도 볼수도없고 멀리서도 바라볼수조차도 없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매일밤 가슴이아프다 잠이든다... 사랑하는사람이 그져 살아있어주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인가... 내인연이 아니라하더라도...그져 살아만 있어준다는게... 그게 행복이란걸...

[@GJyking-x7d]

한달 두달이 아니라 몇년이 지나도 진짜 사랑한 사람은 잊지 못하는구나 난 이제 한달인데 이제 한달 .. 지금도 정말 죽을만큼 힘들고 숨 쉬는 것도 벅찬데 날 정말 사랑해주고 자존감 높여주는 천사같은 너였는데 이렇게 매정하게 대하니까 점점 느껴지드라 우리는 정말 끝이났고 너 말대로 남이 되었다는거 .. 그동안 많이 답답하고 힘들었을 너에게 못난 나 만나느라 고생 많았다 이 말 한마디라도 전해주고 싶다 ..

[@철도여행TV-b1j]

할머니 보고싶어요.. 어릴적 성장할때까지 키워주시고 감사합니다 치매로 별이 되셨는데.. 아직까지 할머니가 생각나고 할아버지까지 잃었어요😢 할머니가 보고싶을때 할머니 살았던 집을 방문하지만.. 빈집이고..무너지고 있는걸 보고 너무나 한없이 울었어요😢 집이 너무 오래되서 조금씩 무너지고 있어요 😢 내가 돈만있다면.. 돈주고 구매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추억이 있던 곳을 무너지게 둘수는 없어요❤

[@모노모노-x3e]

너에게 사랑을 배웠고 너에게 이별을 통보받았다

[@오리온왕꿈틀이]

적을때가 여기뿐이다.. 다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오늘 하루종일 너 생각 뿐이더라 이제 끝이지만 덕분에 매일이 행복했었어 이말도 마지막이네.. 사랑해

[@슈퍼겨털K]

잠깐 네가 생각나는 밤이라 들려봤어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아프지말고 술 조금만 마시고 행복하게 살아 유진아

[@유진최-n3e]

😢😢😢

[@슈퍼겨털K]

@유진최-n3e 😅

[@정석현-c6v]

혼자 마음 정리하고 통보식으로 왜했어.. 이렇게 힘든데.. 왜 혼자 끙끙 앓았어.. 나에게 마지막 한번이라도 기회를 준다면.. 주어진다면 더 잘할수 있는데.. 잘 지내야해.. 더이상 힘들지 말고

[@Azszc]

한번은 후회하고 슬퍼해 진심이였어 난 항상

[@하나-d5g4d]

나도 널 떠나기 싫었어, 하지만 날 보는 너의 눈빛이 달라지고 점차 날 대하는 너의 태도가 달라진 걸 봤을때 그때 결심했어 널 위해서라도 떠나는게 맞겠다고, 너가 날 많이 의지했던거 알아, 내가 너의 자존감을 많이 올려준거 알아, 내가 떠나면 너가 다시 힘들어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너는 내가 없는게 낫잖아? 지금도 나를 애써 무시하는 너지만 다 알아, 내 선택이 옳아 그래 맞아, 나도 너가 보고싶어 미칠도록 눈물이 안 멈추는데, 그래도 그래도 너를 위해서 참을게 아직도 많이 사랑해 보고싶어 고마워 항상 뒤에서 응원할게

[@도깨비-p7h]

합리화

[@임재성-r8x]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상대방 행동에 서운함을 느껴서 갑작스럽게ㅠ이별통보를 했는데... 이별통보한건 난데 너무 슬프네요..ㅠㅠ별거 아닌데 왜 서운함을 느꼈을까.... 바보같네..ㅠㅠ 오늘까지만 슬프고 다시 힘내서 화이팅!! 한번만 잡아주지..ㅠㅠㅠㅠ

[@gyungseonyoun5456]

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왜 나는 니가 보고싶은걸까 수없이 잘맞는부분이 많았는데 단하나 안맞던 부분이 걸림돌이 될줄 몰랐어 그 하나때문에 널 포기했어 여전히 좋아하는데 헤어지는게 잘한 선택일까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건 예전처럼 널 사랑할 수는 없다는거 그래서 너랑 같이 있기보다 혼자가 되는걸 선택했어 정말 많이 사랑했어 너무 보고싶지만 밥잘 챙겨먹고 담배피지말고 잘지내 내가 또다시 니가 아닌 다른사람을 이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매운_새우깡]

그동안 즐거웠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만납시다. 사랑했고, 즐거웠고, 고마웠어요. 잘가요.

[@냉동실-x1s]

그대는 내게 사랑하는 방법과 이별하는 방법까지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알려주고 떠나갔네요. 내가 옆에 있는 것 보다 내가 옆에 없는 게 그대가 더 행복할 수 있기를. 그래도 내 마지막 욕심이라면 나와 함께 한 시간들을, 그 추억과 기억들을 조금이라도 후회 없었다고, 아름다운 한 조각 추억 이였다고 기억해주기를.

[@Dkshowing]

다시 만나도 똑같을 거고 만나면 안 될 거라는 것도 다 맞고 너 말 틀린 거 하나 없는데 아는데 왜 이렇게 보고싶냐 연락 한 번만 주면 안 되냐

[@김성욱-q8x]

나이먹도록 연애못해본건 자랑이 아니지만 한살두살 나이먹다 서른이 다될즈음 첫사랑인 너를 만나서, 나를 가장 사랑해주던게 너라서 너무 행복했어. 너를 알게되고 같이 지낸 5년은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고 너에게 사랑받던 그 때엔 내 세상의 전부는 너였다. 아직도 마음엔 너가 남아서 너무 괴롭지만 나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던 너의 모습을 내가 너무 잘 알아서 이제는 행복했으먼 좋겠다.

[@djiwko2]

잘가요 고마웠어요

[@머하냐쮸댕]

믿음이 난도질당하고 찢겨 사랑이 끝났습니다 더 이상 누군갈 믿고 사랑할수 있을까 싶네요 몇 주간 술만 마시고 스트레스로 몸도 망가져서 입원도하고 거의 폐인처럼 지내다가 이제야 정신 차렸네요.. 너도 똑같이 고통 받길... 믿음에 대한 배신에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 흘리길.. 다신 누군갈 사랑할수 없기를.. 하늘을 보며 눈물 흘리길.. 이게 나의 마지막 하소연이자, 너에대한 마지막 바램이길.. 내 기억과 추억에서 사라질때까지 원망하며 미워할게.. 안녕..

[@유한상-k8q]

이제 잊은듯이 조용히 살아가. 기억가끔 나지만, 행복했었어.. 내가 널 가지기엔 부족했던거 같아. 더욱더 행복해지길.. 바랄께 안녕 내 사랑아

[@방만덕-i4y]

나는 알아채지 못했나봐 감정 숨기기에 어설픈 너인데 그동안 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늠이 되질 않네 너가 정리해가는, 결심하던 그 순간까지도 너가 너무 좋았나봐 잊고싶고 보고싶다 이제 다시 볼수없는 너가 아른거리는 밤이네 이제 정말 끝내고싶다 끝이 이미 났는데 나는 끝내고 싶어도 끝낼수가없나봐 그냥 한번만 더 안고싶어

[@정지아-x6n]

이별중... 웃프다...나중에...나중에...다음에...했던 당신때문에...추억할 그 무엇도 없네... 6년이 무색하다...

[@user-vo8qu2bh9z]

3년전에 만났던 너 그리고 3년만에 다시 만난 너 그때나 지금이나 넌 나랑 다르게 너무 빛나는 사람이네 난 정말 진심으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가 없어도 넌 너무 빛나는 사람이야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고마웠어 드디어 내가 널 포기 할 수 있을거같아 근데 니 이름 세글자 웃던 니 얼굴 너랑 같이 갔던 술집 이 모든걸 다 잊지는 못 할거같아 어딜 가든 니 흔적이 있겠지만 나 혼자 잘 견뎌내볼게

[@커플망라]

기다릴게 매일 계속

[@정경석-e5t]

헤어지진 않았지만 여자친구가 이별을 준비하고있는거 같아요....... 평소랑 다른목소리 ... 줄어드는 카톡수....어디서 뭐하는지도잘모르는 우리 사이...... 나는 아직 준비가안됬는데..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너무힘들다 .....고은아... 그리고 난 아직 널 포기할수도없고.. ㅜㅜ 다시 예전처럼 우리사이가 좋아졌음좋겠다!

[@jhin1109]

우스야 고생했다... 건강해라!

[@단테-k3n]

내가 미안해 너가 날 좋아해주는게 당연하고 쉬운건줄알고 널 너무 무시했어 그냥 너가 너무 잘해줘서 너무 완벽해서 과분해서 널 담가에 내가 부족했나봐 널 자꾸 쉽게보게됐어 그래서 더 질린것처럼 느껴졌어 다 내잘못이야 거기서 더 내거 맞다는걸 증명하고싶어서 다른남자도 만났어 그럼에도 너가 잊히지않더라 미안해 이제와서 또 이기적이어서 근데 딱한번만 더 져주면 안되냐? 요즘엔 너가 내이름만 들어도 욕을한다는 말 들었어 그렇게 착한 네가 그런반응인거면 포기해야하는데 왜 난 2달동안 우는거냐 제발 돌아와줘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정말 미안해 사랑했어 근데 이젠 네 인생에서는 내가 필요없겠지 정말 잘못했어 떠나려고 노력해볼게

[@권도연-n5f]

정말 공감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같은 입장에 처해있는 사람으로서 너무 슬프고 단테님의 마음이 공감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제 그 남자도 저에게 정말 잘해주었었는데 제가 복에 겨웠는지 제 손으로 그를 차버렸습니다. 그 날로 돌아간다면 절대 그 말을 하지않을텐데,, 내가 가지기엔 질린것처럼 느껴지고.. 막상 그가 다른 여자에게 저에게 해줬던 것처럼 똑같이 대하는걸 상상하니 정말 마음이 아려오고 눈물이 눈 앞을 가리네요, 분명 진심이 아니라고 그냥 가볍게 만난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헤어져도 힘들지않을거라고 미련 조차는 남지도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저의 오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이별과 재결합을 통해 이번에도 우린 다시 만나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정말 끝이라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고 언제라도 다시 울면서 잡으면 잡힐 것 같은 그인데.. 이젠 저에게서 정말 떠나갔네요, 전 이제 그가 아니면 사랑을 시작할수도 없는데... 항상 무슨일이 있거나 아프다고하면 그 먼 거리를 택시타고와서 제 곁에 항상 있어주엇는데 저는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얘가 날 너무 많이 좋아해서 이건 당연한거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저는 바보같았습니다. 우울하네요

[@권도연-n5f]

보고싶다 서*아.

[@권도연-n5f]

단테님 힘내십시오

[@권도연-n5f]

항상 내가 힘들때 울때 함께 있어주던 그.. 항상 곁에 있을 것만 같았고 기숙사 학교여도 한마디 안하며 매일매일 연락하고 전화하고 주말마다 그 짧은 시간이라도 어떻게 만나려고 학원 앞에서 기다리고 집데려다주며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면서도 인상깊은 연애를 했던 것 같네요. 최근에는 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그 뒤에 제가 처참하게 차버렸죠 그리고 다시 전여친에게 연락을 해서 지금은 뜨거운 사랑중이시라네요 이걸

[@kikihaein]

저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네요 어떻게잊어야되는지 어떻게ㅡ하면 안힘들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죽고싶네요 이깟 사람 한명때문에

[@SUE07092]

코끝에 맴도는 너의 향기랑 귀에서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오늘도 눈물을 흘려. 모두가 넌 아니라고해 넌 안된다고해. 어쩌먼 너가 잘못했기 때문이겠지.. 나도 알고있어 너가 잘못했다는걸 너가 선을 세게 넘었다는걸.. 연락 한번 하는게 그렇게 어려웠니? "괜찮아?"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니? 하루만큼은 피방이 아니라 나랑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그렇게 어려웠니? 10시에 졸릴수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잠시라도 그걸 참는게 그렇게 어려웠니? 넌 늘 나한테 말했어.. 그만 좀 삐지라고 그런데 말이야.. 난 아무말도 없이, 아무 이유도 없이 삐지고 화낸게 아니였잖아.. 늘 설명도 했고 이해도 하려했어. 지금은 그런생각이 든다.. 한번이라도 너가 날 진심으로 사랑했던적이 있었을까? 내가 제일 중요했던 순간이 있었을까?.. 사랑했어 많이 사랑하고 이제 증오해보려해. 내일보자 안녕.

[@BC_L200]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계속 사랑하겠다며 근데 내가 이 세상에서 떠나지도 않았는데 왜 너가 날 떠나

[@토핑만]

세희야 작년 11월에 처음만났었지. 길지않은 만남이였었는데 만난시간보다 잊는시간이 꽤 오래걸리더라. 처음에는 너를 이렇게 좋아할진 몰랐는데 시간지나고보니 너무 좋아했더라. 볼링, 보드게임, 카페, 통영, 스타벅스 , 그리고 그 차 기어봉에 달린 작은 클락션버튼. 시간이 지날수록 가물가물해졌고 이젠 키워드만 기억나. 조금 더 지나면 기억은 더 희미해질테고 많이 무뎌지겠지. 마지막에 연락한 너는 이젠 괜찮게 지내니까 다행이긴 한데 더는 너 웃는모습 못 보는게 정말 정말 마음아프다. 너는 그랬지 금방잊을거라고, 근데 난 나를 잘알아. 잊는 게 정말 힘들거같더라. 정확히는 무뎌지는거 겠지. 다가올 30을 기다리면서 기억도 정리하고, 감정도 정리중이야 나는. 그리고 앞으로도 연락은 없을거야. 행복해라. 그리고 늦었지만 생일축하해 캘린더에 남아있더라

[@하름-l2g]

진짜 사귀었던 나날들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진다...

[@이솜-n8x]

무슨 뜻인지..너무나도 맘에 와닿네요

[@이창훈-r7w]

지금은 집도있고 차도 잇고 돈도 있는데. 그땐 내가 아무것도 없어서 못해줬어서 미안해 지금 다 있는데도 너가 없네. 차가 잇엇으면 멀리 편하게 놀러 갈 수 있었을거고, 돈이 있었으면 너가 좋아하던 꽃도 매일 사줫을거고, 맛잇는거도 같이 먹엇을텐데 다 못해줫네.

[@김재윤-b3l]

많이 사랑했고 미안하다 내가 이제 좋지 않다고 못사귀겠다고 얘기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니 모습 잊혀지지가 않는다 많이 사랑했고 행복하지 않던날이 단 하루도 없었지만 이제 계속 행복하지 않는 날만 있겠네 고마웠다 꺼져줄께 잘지내라..안녕이다

[@Skaruddddn]

한번만 더 보고싶다

[@몰아보기다있음]

아닐거야 아닐거야 내가 본게 정답이야, 내가 아는 그 사람이 맞을거야, 내가 사랑한 사람이 절 대 그럴 일 없어, 라고 모른 척 했습니다. 믿음도 신뢰도 바닥인 상태에서 질질 끌었지만 이제 더 이상 못 버틸 거 같아서 헤어지자 했습니다. 다들 평안한 하루 되세요.

[@몽롱-i8e]

그저 견디고 시간과 함께 흘려보내야 한다는 것을 아는데, 지금은 그게 너무 아파서 쉽지 않아요 괜찮아지고 싶어요..

[@뱁새는]

내가 이해한다고 했자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건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인데 감당안될거같아 그말 끝나자마자 헤어지자고.. 생각하는동안 혼자 마음정리하고 헤어지자고 하는게 어딨어...난 헤어져서 내가 슬픈것이 아픈것이 너없이 보내는 하루하루가 감당 안된다는 말이였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받아들이질 못 했는데.. 내가 붙잡아도 싫다하는 너 단호했던 너가 너무 밉다 정말 내가 아무것도 아니였던건지 우리의 시간 우리의 대화는 뭐였는지.. 아직도 아침되면 연락이 올거같은데.. 미친듯이 보고싶다

[@kdh-v9o]

이별을 아주 천천히 준비하고있습니다 이미 내게서 마음이 떠난 그녀가 저를 떠나지못하는 이유는 5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 사랑한 시간에 대한 배려 일수도 있겠네요 감상에 젖지않으려 애써봐도 아픈시간이네요 더이상 그녀의 눈에 머물수없는 사람이란걸 깨닳은 순간부터 이미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나봅니다 머지않은 그날에 이별을 고할테지만 행복을 빌어주진 못할거 같습니다 그녀옆에 제가 아닌 다른이가 그녀 눈에 머무는 그사람이 죽도록 미워질걸 알기때문에 그저 담담한척 냉냉하게 안녕이라고 말하고 먼저 돌아서려고 합니다

[@호야-f4m]

너라서 그냥 좋았다 지금은 니가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다ㅠ

[@소소-r4m]

사람들은 이별이 힘든 이유가 그 때 그 시절의 행복한 내가 그립다고들 하는데, 나는 그 때 그 시절의 행복했던 너의 웃는 얼굴이 미치도록 그리워 그냥 너라서 사랑스러웠고 좋았어 너의 위치, 너의 모습, 너의 상황은 아무것도 상관이 없었어 그냥 너라서 사랑했어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단지 너이기 때문에 사랑했던거야 그래서 너가 너무 그리워 많이 사랑했어 수연아

[@xlxlxlxlxlxll]

변하지 않는다면서 변했잖아 너,

[@user-kx6go9ih9y]

너무 보고싶어 왜 너 혼자 마음 정리하고 나에게 상처를 주는 거야 근데 그런 이기적인 너라도 너무 보고 싶어 너 때문에 학교도 못 나갔어 마지막에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잘 지내는 것 같아 너무 슬퍼 제발 부탁이니까 다시 돌아와줘 보고싶어

[@user-kx6go9ih9y]

새로운 사람 생겼더라 부디 부탁이니까 행복하지 마 너무너무 불행해서 힘들 때 내 생각만 하면서 후회했으면 좋겠어

[@masm_a]

헤어진 지 일주일 나는 아직도 너랑 관련된 것들 하나도 지우지도 버리지도 못한다 이런 내가 미친 듯이 미련해 보인다 상황이 힘들다고 네가 가진 것 중에 나를 제일 먼저 버렸는데 나는 아직도 너를 놓지 못한다

[@no-se-no-se]

어제까지만 해도 사랑 노래 찾아서 듣고 있었는데... 오늘 헤어져서 이곳에 오게 됐네요.. 저는 아직 좋아하는데 제 맘 때문에 안 놔주는 건 이기적인 것 같아서 차마 붙잡지 못했네요.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까 실수라고 착각한 거라고 요즘 바뻐서 지쳐서 그런 거라고 다시 잘해보자고 연락해도 좋으니까 빨리 연락줘. 아마 안오겠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 기다려 보려구요..

[@arong9112]

어느 쪽이 거짓말일까 내가 아는 너는 거짓말일리가 없는데

[@emilylee7157]

짝사랑... 그거 참 힘든데.. 그게 괜찮다고 하면서 지금 까지 버티다가 어제 여친 생겼다고 들었네요... 그소리 듣자마자 가슴을 칼로 찢는것보다 아팠어요.. 그 누구보다 뒤에서 좋아하고 울었는데.. 제가 그사람을 너무 좋아했나봐요... 이노래 들으면서 한바탕 울어도 마음 한편에 아직 그사람이 있어요... 근데 이노래 들으면서 조금은 위로가 됐나봐요.. 그렇게 설렌적이 없었고, 그만큼 슬펐던적도 없었는데. 이젠 그런감정 느낄수도 없네요..

[@Jin-xy3bd]

ㄹㅛㅡㅡ

[@꿈을꾸는옥지]

진짜로 가장 나의 가장 밑바닥을 보여준 사람은 아무리 잊으려해도 사랑니처럼 가끔씩 생각나는게 맞는듯

[@히히힛-i5f]

외사랑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nfp9942]

헤어진지 몇달이 지났는지 기억도 잘 안나 근데 너무 보고싶어 아직도 너무 많이 그리워

[@김진석-q4e]

내가 놓으면 끝나는 관계가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널 놓아줄게..

[@한그림-j5x]

보고싶어..

[@ForE_ver_U]

사랑했던 그 순간 만큼은 아름다웠길 후회없이 사랑했길 바라며 우리 좀 더 잘해보자. 넌 날 사랑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난 널 싫어하는 방법을 생각해볼게. 그래도 안된다면 안녕인거지 뭐 마지막이야 이 노력도

[@한글도가능해]

내 일상이 되어버렸으면서 그렇게 혼자 떠나버리면 혼자 남은 나는 어떡하냐

[@mashitda_bab]

벌써 헤어진지 2년이 지났는데 오빠가 나한테 해주던 따스한 말, 내가 오빠한테 했던 모진 말은 더 뚜렷하게 기억나더라 감히 기억해달라고도 못하겠다 나 잊고 잘 살아 .. 미안해 정말 진심으로 미안해….

[@박덕만-g5h]

사랑이 시간과 함께 쌓인만큼 더 행복했다면.. 이별은 쌓인 시간만큼 아파하면 안아파야지.. 왜 아직 아프냐..

[@user-qu2rk8ww2v]

널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는 걸 보니 너가 내 첫사랑인가 보다 같은 하늘 아래 떨어져있지만 같은 하늘을 보고 있단 것만으로도 다행이야 잘 가 내 서툰 사랑아

[@이별-h8gaka]

오늘 반년만에 짝사랑을 끝났어요 다른사람에 비해 아무것도 아닌것같겠지만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썸이 끝난지는 6개월이 지났지만 저는 10개월 넘게 좋아했네요 그 짧은시간에 너무 친해졌고 또 많이 설랬던것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어장이였지만 저는 그렇게 믿기 싫어서 이때까지 모른척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저한테 누나 거리던게 어제같은데 더 슬픕니다 오늘 스토리에 올라왔더라구요 짝사랑 글귀 같은 영상이 많이 그걸보고 전 포기하게되었습니다 나한테 잘자라고 하며 또 간식을 주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웃은게 어제같은데 시간이 야속하게 빨리가네요 톡하는 내내 설렜던 그 감정을 아직도 지울수 없고 저보고 아프지말라며 걱정하던 말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아직도 많이 좋아하지만 저는 오늘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그아이랑 좋아하는 여자아이랑은 오래가고 꼭 성공해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상추고기]

어쩌다 보니 헤어지게 됐네요 진심을 전하지도 못하고 서로의 탓만 하다가 결국 보냈네요 사실은 더 같이웃고 같이울고 같이고민하고 같이 놀기를 바랬는데 제가 그렇게 좋은 버팀목은 안됐나봐요 내가 부족하지 않았더라면 조금만 더 든든한 모습을 보였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까요 고백했을땐 신기했고 통화할땐 설레었고 같이놀땐 재밌었고 고민거리들을땐 같이 고민해보고 정말 좋았는데 잡아볼껄 미안하다고 더 많이 할껄 바로 전화걸껄 너무 후회되네요 제 인생에서 얘 처럼 좋은사람 만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웠고 상처줘서 미안해 나와 사귀어 줘서 고마웠어 종종 꿈에 나오겠지만 신경쓰지 않을게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을거야 잘 지내

[@luciuskang8642]

언젠간 올까 물으며 안오길 바랬던 너와의 헤어짐 결국엔 남이 되버렸네 헤어질까 걱정했던 내 버릇 때문일까 아님 더 잔인하게 정말 너랑 나랑은 인연이 아니였던걸까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해 내 생엔 또 없을 추억 고마워 사랑했어 안녕

[@bbbkxozos-z9l]

많이 사랑했다.

[@sigkd_ydr]

오늘 걔가 여친이랑 있는 걸 저의 친구가 봤다고 들었습니다. 어떡게 해야할까요 저는 아직도 사랑하는데 이데로 포기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냥 평생 이 남을 모른척하며 사는게 나을까요 여친있는데 제가 매달리면 안되겠죠..?ㅎㅎ 나는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고 그때 너가 나한테 매달렸을때 차버린거 그거는 그때의 내가..마음의 정리가 안되 있었고 너를 만나기에는 계속 아플거같아서 그래써 미안해

[@지천용-s1n]

일년정도 만났습니다. 이제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감이 잡힙니다. 근데 그 사람을 알면 알 수록 왜 우린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까요. 항상 상상하던 미래가 더 이상 상상되지않습니다. 분명 좋은 사람인데 왜 자꾸 그 사람의 안좋은 점이 보일까요. 저와는 인연이 아닌걸까요.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여전히 보면 웃음이 나고 좋을 땐 정말 어린 아이처럼 행복합니다. 그 사람이 절 너무 아끼는 것도 잘 압니다. 근데 왜 자꾸 싸울까요. 이 싸움의 결과는 무엇일까요. 지칩니다. 오랜 연애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나요? 제가 아직 너무 어리고 성숙하지 못한 탓일까요..

[@jihoon9868]

첫 노래 첫 소절.....정말....너무 힘들다....왜 그랬니.....?

[@따봉냥]

모두가 “사랑”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듯이. 나에겐 너가 그런 사람이었는데, 너에겐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었잖아. 알면서도 너랑 이쁘려고 했다.

[@임윤재-o7k]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 선택이 잘못되어 사랑으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그래도 그때의 그녀의 웃음이 머리속에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aradugon]

오빠가 참 밉다... 그런데.. 보고싶다.. 오빠랑 헤어지고 4번째 겨울이 오는구나.. 잔인한 사람... 따뜻하게 한마디만 해주지... 많이 힘들었냐고 그한마디 들으려고 3년만에 용기낸건데.. 참.. 잔인했어 너..

[@zxcsly]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나는 아직도 네가 보고 싶고 너를 좋아하는거 같아... 보고싶다

[@쌍화차-b9o]

날도 추워줬는데 핫팩 잘 가지고 다녀 나는 아직도 우리가 함께 했던 네 발자국만 밟고 다니네 너무 보고싶어 미치도록 나에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너라는 여자 아니였으면 절대 못 알았을 것 같아 마지막까지 고마워 사랑했어 이젠 놓아줄게 잘 지내 소윤아

[@마틸다-g5z]

너무 사랑해서 아플것같아서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녀가 치유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Sldoalwjw]

힘내요

[@마틸다-g5z]

@@Sldoalwjw 고마워요

[@EL-sy9id]

으엉 선생님도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간강하세요

[@Tiger__Bee.]

남자새기가 오지도 않은 미래때문에 지레 겁먹고 헤어지네 사랑하면 그러지마라 그 사람이 너말고 다른사람 만나면서 웃는걸 바라냐 진심으로 ?

[@Sldoalwjw]

@@Tiger__Bee. 인정박고 개추드립니다

[@나힏-v5z]

처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런데, 그런 사람에게 더 이상 내가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나한테 넌 말했었다. 절대 너가 먼저 떠나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나한테 말했지. 어쩌다 하루 만에 사람이 태도가 반대로 바뀌지. 널 원망할 수도 없어. 아직도 너만 보면 행복하고 입가에 웃음이 번져. 나한테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 것 같기도 해. 벌받는거겠지. 그동안 나를 좋아해준, 사랑해준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채로 더 이상 널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할 때, 사실은 취향이 아니라고 말할 때 그만하자고 말할때 너가 그동안 했을 고민, 생각, 느꼈을 감정 모두 고려하지 않고 말했겠지. 이렇게 아픈것일줄은 몰랐어. 미안해.. 미안해....... 이건 거짓말이 아니야. 이건 회피를 위한 말이 아니야. 정말로 미안해 진심으로. 왜 떠나갈때, 마지막 순간에 욕이 아닌 행복하란 말이 나오는지 알 것 같아. 그런 순간에도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좋은 소리밖에 못한다는걸 모진 말 한마디 못 꺼낸다는걸 알아버렸어. 부디 이번 일들로 내 자신이 배우고 가는 점이 있기를.

[@Haruto-ug7mw]

4일전에 너에게 이별통보를 받고서 생각을 많이 했어. 생각하면서 지금의 나는 너의 행복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 내가 더 나아져서 너에게 다시 다가가볼게. 그것조차 안된다면,, 그때서야 난 널 포기하겠지. 고마웠어. 그리고 바뀔때까지. 기다려줘. 고마웠어. 내 하나뿐인 바보 마지막일지도 모르지만, 사랑해

[@뀨-g5b]

넌 아무 잘못 없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널 너무너무 사랑해서 미안해

[@ballad-korean-PL68]

한국 발라드 곡들은 정말 울고 싶게 만들어요.

[@공즈-v7s]

가장 예쁠 나이에 4년을 만났고 나보다 더 너를 아꼈다. 편안함 속에 행복했고, 행복함 속에 안정감을 느꼈다. 꼭 결혼은 너랑 하고 싶었는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우리 상황과 맞아들 때마다 도망치고 싶었다. 난 아직 그대론데 괜한 자존심 때문에 나도 사랑이 다했다고 생각했다. 넌 날 외롭게 만들었고, 오랜 시간 그 외로움과 싸우게 만들었다. 결국엔 내가 놓으면 끝나는 관계였으니까. 우리 가 함께했던 시간을 마무리하고 죽기살기로 바쁘게만 살았다. 헤어지고 4개월 후에 왔던 연락에 서로 전화만 붙잡고 울기만 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힘들 때 옆에 있어주지 않았던 것들, 내가 힘들고 아파할 걸 알면서도 잡아주지 않았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또 다시 아프고 싶지 않았다. 어떻게 잊어가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내가 보고 싶다는 게 죽을만큼 미웠다. 우리가 헤어지고 1년이 조금 지났을 때 니가 세상에 없단 소식을 들었다. 믿을 수 없었지. 아팠겠다 힘들었겠다 그렇게 또 내 일상들이 무너져갔다. 넌 헤어지고도 날 아프게 하더니 이렇게 또 괜찮을만 하니까 힘들게 하구나 원망도 됐다. 내 사람들은 내 걱정으로 하루하루 불안해하는데 나는 세상에도 없는 니 걱정만 늘어놓는다. 또 괜찮게 하루하루 살다 보니 좋은 사람인 것 같은 사람이 내게 왔다. 아 나도 행복하라고 니가 보내준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난 또 상처를 받는다. 어렵게 감춰온 것들이 나를 다시 찌른다. 나한테는 너만한 사람이 없구나 다시금 느끼게 한다. 눈빛만 봐도 알아주던 너를, 함께 있을 때 가장 나다워지게 해주는 너를 이젠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구나 난 널 아직 보내지 못했구나. 너 없는 세상에서 행복이란 거 항상 바라던 건데 생각보다 어렵다. 내 사랑은 왜 항상 힘들고 아플까 상처나고 또 다칠까 오늘도 난 니 생각에 슬픈 하루를 또 견뎌 그리고 내가 행복하길 바라. 너도 그렇지?

[@김자냥-q7t]

여기는 애인과 이별해서 못 끼어들겟는데 저는 선생님이 오늘 그만두셨는데 저와 정말 친했던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계속 눈물이 나네요

[@하이-r4m]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안될것같아 다 잊었다고 생각해도 계속 생각나 이런 나라서 미안해 규나야

[@홍지훈-b3j]

이별이라는 감정을 못 느낄 줄 알았는데 나 때문에 이별을 하네.. 정말 사랑해주고 절대 울지 않게 하려했는데 나 때문에 우네.. 난 아직 죽을만큼 사랑하고 잊지 못하고 계속 생각나는데 이제는 볼 수 없네… 누나와 있는게 인생에 가장 큰 즐거움이자 행복이였는데 누나와 떨어진게 인생에서 가장 큰 슬픔이네.. 이 아픔의 끝을 모르겠지만 사귀면서 나 때문에 힘들었을거 생각하면서 이 벌을 받을게.. 벌을 받을수록 더 힘들었을거 생각하니 더 미안해지는 밤이네.. 제발 다음 사랑은 나보다 더 잘난사람 나보다 더 좋은사람 나보다 더 누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 난 아마 누나를 못 잊을거 같애 난 항상 사랑해 정말 고마웠어 그리고 미안해

[@혜-d7b]

정말 착한 널 아프게 했어서 미안해 너누 사랑해 아직도 너무 사랑해 다정한 네 모습이 나에겐 너무 악숙한데.. 왜 그렇게 매정해졌니 널 너무 사랑하는 내 마음을 버리고 간 네가 그립고 그립다 사랑하고 밉다 정말

[@gyhgyh95]

3년이나 지났네 여전히 나는 네 생각만 나면 눈물 나는데 나는 여전히 병 열심히 치료하고 있어 너는 다른 사람 만났겠지? 가끔 문득 문득 생각나 좋아했어 많이

[@붕붕-m5k]

너랑 헤어진지 벌써 3주가 지나가네 나는 너를 많이 사랑하고 너도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게 느껴져서 우리가 오래 함께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너의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버리고 그렇게 갑자기 차갑게 헤어지자고 말하고 상처 주는 말을해서 솔직히 그말 들었을때 내 자신이 부숴지는 느낌이고 정말 많이 울고 마음이 너무 찢어지고 아팠는데 그런데도 왜 니가 보고 싶고 니 손길이 그리운지 모르겠어 니가 자꾸 꿈에 나와 니가 따뜻하게 나를 꽉 안아주는 꿈... 눈물이 너무 흐르더라고 이제는 다시 안아볼수 없으니까...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너랑 다시 이야기하고 같이 웃고 행복하고 싶어... 너랑 있을때가 나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는데 너는 나랑 헤어질때 아무렇지 않아보이더라 너도 우리의 이별 때문에 힘들어 했으면 좋겠다 너는 아니였겠지만 진짜 내 인생에서 그 누구보다 많이 사랑해본 사람이였어 지금도 너랑 함께 했던 기억 때문에 많이 아픈데 너랑 행복했던 기억이 아픔이 되어버려서 너무 슬퍼 그러니까 이제 잊어보려고 노력해 볼게 그래도 너는 잘 지내줘

[@소란-r1q]

어제 가장 친했던 친구를 하늘로 떠나보냈습니다... 노래들으면서 친구생각이나 할랍니다

[@배종한-q8f]

4년 5개월을 만나고 헤어진지도 벌써 6개월이나 지났네 이별직후보다 슬픔과 아픔은 많이 무뎌진 것 같은데 매일 네 생각이 나는건 도무지 줄어들지가 않는다 얼마에 시간이 더 지나야 완전히 널 잊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보다 1년 2년 그이상 시간이 흐른뒤에 지금 내가 쓴 이 댓글을 다시 보면 그때는 그땐 그랬구나 하며 쓴웃음 지으며 아무렇지 않게 넘길수 있는 날이 오겠지. 조은아 4년5개월 그 시간동안 내옆에 있어줘서 고마웠고 행복했어 그리고 정말 많이 사랑했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김형일]

잘지내고있지 라은아... 너도 이노래듣고있고 내생각한번만해줬으면좋겠다.. 보고싶고 모든게다후회되고 그리울뿐이다

[@Imso-rry]

나 미워하는거 알아. 앞으로도 그렇게 해. 나 혼자 추억으로 남기려는거 들키고 싶지 않아

[@jd4258]

넌 나한테서 벗어날수 없어 안~돼~~~~~ 피터지게 싸워도 끝까지 함께 가자 인ㅇ야 사랑한다

[@sjlove-g1z]

눈에서 멀어져야 잊는데…힘들다…

[@대문자T]

여자는 더 이상 내 인생에 없을 줄 알고 몇년째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많이 서툴고 많이 모자른 내 자신이 싫어진다. 자괴감에 빠져서 나 자신에게 실망이 커서 그냥 내 자신이 싫어진다. 내 인생에서 이런 노래를 찾아 들어올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참 사람 일 모를 일이다.

[@sgkang2024]

오늘 3년 반의 인연이 오늘 끝났어요 내 바로 옆에 있는데 너 눈은 더이상 날보지 않더라. 지나간 시간과 추억처럼 지나갈게요. 가끔 기억할게 애썻어 민지

[@유우-d4s]

우리는 달라서 힘들다고 이별을 통보하는 너를 설득도 해보고 잡아도보고 그렇게 다시 만나도 보고 근데 결국 끝이 왔네 더는 이 말도 못하겠지 마지막으로 말할게 사랑해

[@iruAru-q9l]

100일도 채 사귀지 않았어요.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었지만 서로 맞춰갈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헤어지자고 말해야 하는데 차마 그러지 못하겠어요. 그 애 없는 삶이 이제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고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합니다. 헤어지자고 말해야하는데 입이 떨어지지 않아 그냥 무뚝뚝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이게 더 나쁜거라는거 알지만 어쩔 수 없어요. 너무 욕심쟁이여서 미안해

[@잔망이-m8s]

ㅇㅈㅇ ..만난지 2년이나 됐는데...니가 어떻게 바람을 펴..내가 너한태 만나자고 했냐..? 너가 나한태 만나자며...좋아한다며...어떻게 사랑이 변하냐고...

[@개추워크래용-i3c]

잠 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