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9 헐 미국 경찰도 경찰이지만 댓글도 좀 충격이네요.. 뭘 바라냐니..ㅋㅋㅋ 불법체류도 아니고 인간답게 대우 받을 권리는 누구나 있는건데요..? 미국 이민 하신지 오래된 한인 분들 중에 이상하게 의료법,이민법 등등.. 미국 비판만 하면 (비난x) 마치 자기 자식 욕이라도 한 것마냥 분노하는 사람들 종종 봤는데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tjdrbdls3 жыл бұрын
마자요 그런 분들 계시죠…
@hiccup1454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헬조선 탈출해서 좋은 선진국에서 사는데 자기가 살던 한국보다 안좋은 이야기 들어서 거기에 열폭하시는 교포?이민자분들 많은듯 ㅋㅋㅋ
@sophiakim374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하네요! 뭘 바라냐니 이렇게 무지한분들이 계시네요! 미국에서 너무 오래사니까 무시당하는게 익숙해진건가요?? 예전에 전쟁 끝나고 기브미초코렛했던 한국이 어떻게 변했는지 생각을 해보셔야 할 분이네요! 미국보다 더 많은곳을 갈 수 있고 인정받는 대한민국여권을 보유한 한국인인데 미국 살아보고 정 붙일려고 노력중이지만 기본적으로 상식도 없고 우월감만 가지고 있는 분들 종종 뵈요… 90년대 미국은 이렇게까지는 아니였는데 요즘은 배려도 없고 기본적인 인격이 무너진 상황도 많이 봐서 한국이 조금 그리워지고 있어요
@deojiary2 жыл бұрын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들여서 그런듯 하네요......ㅠ
@잘살자-o1w3 жыл бұрын
역시 민익님 스윗하신게 세컨더리 썰 속상한 거 얘기할때 맞장구 치면서 철저히 썸머님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멘트 굳.. 여자들이 원하는 위로죠ㅠㅠ 유머러스하게 넘기도록 해주는 센스!
@earth_english3 жыл бұрын
유학생으로서 몇 번씩이나 경험했던 공항에서의 이별에 같이 찡해지네요🥲 정말 입국할 때의 인천공항과 출국할 때의 인천공항은 그 공기의 무게부터 다른 것 같아요.. (3:18 남편분 만나자마자 재잘재잘 썰푸는 썸머님 넘나귀엽ㅠㅠㅋㅋ)
@bboltube3 жыл бұрын
이민자들이 잘 아는 느낌 ㅠ ㅠ 영상으로 보니까 찡하네요, 들어왔는데 또 힘든 절차에 불친절함까지ㅠ 너무 수고하셨어요
@헛헛-t8k3 жыл бұрын
뽈님이다~^^
@summerinNY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뽈님💜
@wolfmyung3 жыл бұрын
16:12 보고 깜놀했어요,,언니 미모 무슨일이야...,, 진짜 존,,예..ㅠㅠ베레모 많이 써줘요...,,
@user-cq4xf1xiq3 жыл бұрын
북미 이민관 엄청 불친절해요 저희가 결혼 10년넘은 딩크부부였는데 왜 애가 없냐고 묻더라구여 딩크니 망정이지 불임부부였음 상처받았을거에요 우리나라 이민관들도 북미 유럽사람들한테 똑같이좀 해줬음 좋겠어요
@twurper55413 жыл бұрын
저도 1년 미국 유학 갔을 때 똑같은 경험했는데 너무너무너무 짜증 났어요 ㅠㅠㅠㅠ 특히 저는 영어를 못했어서 더 불친절했던 것 같아요 '너 영어도 못할 만큼 멍청한 거야?' 이런 말도 하고요... 번역해주시는 분 와서 몇 개 질의응답 했는데 미안하다고 우리가 실수했다고 바로 보내주더라고요 아오 썸머님도 똑같은 경험하셨다니 진짜 짜증 나!!!
@aries.m42743 жыл бұрын
영어도 못할 만큼 멍청?!?! 자기는 외국어 1개라도 하나.. 막말 뭐야..;
@gutaeyeo3 жыл бұрын
ㅅㅂ 진짜화나네요 혹시 거기서 대들면 안 보내주나요..? 진짜 가만히 고분고분 못 있을 것 같은데
@jjddvunbxhjncsfvb2 жыл бұрын
@@gutaeyeo 마음 너무 이해하지만.. ㅠ거기서 따박따박 할말해서 좋을게 없어요 진짜로..
@gutaeyeo2 жыл бұрын
@@jjddvunbxhjncsfvb 우 너무 화가 나네요..인간적으로
@흐헿-u2q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소하면서도 당연할수도있는거겠지만....많이들 서운해하는부분이 공감하는자세(?)인데 민익님 진짜 공감해주는 모습이...너무 멋지고 스윗하네요ㅠㅠ 썸머님에대한 존중과 사랑이 보여요!
@우미비3 жыл бұрын
ㅣ1
@2024soobeom3 жыл бұрын
매번 공항에서 울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도 막상 이별의 순간이 오면 저도 모르게 폭풍 오열을 하고 있더라고요... 유학생활 10년중 공항에서 웃으면서 인사한 적이 한번도 없네유ㅠㅠ 언니 영상보면서 또 울...었...ㅠㅠ
@Katie-n13 жыл бұрын
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
@summerinNY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
@maniaping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하 나두
@shineeismyhappylife3 жыл бұрын
22:16 써머님이 하이핸섬~하니까 도민익님이 바로 헬로뷰티풀 해주심...❤ 너무 서윗한거아닙니까~!!!🥺❤❤❤ (도민익 눈빛 유죄ㅠ)
@jeinme89663 жыл бұрын
썸머님 어머니가 꼭 안아주시는데 눈물이 😭 저는 미국 사시는 부모님 만나러 담주에 가는데 벌써 이별할 생각하니 넘 슬프네요
@summerinNY3 жыл бұрын
ㅠㅠ 행복하게 지내다가도 이별 생각하면 눈물 날 거 같은 기분 ,,,
@joojoy68723 жыл бұрын
10:45 작년에 남편과 결혼하고 비자 문제때문에 함께 바로 미국에 들어가지 못해서 저 혼자 12월에 남편 보러갔다가…세컨더리룸 끌려가서 온갖 개고생다하고 한국으로 입국거절당했었어요… Esta비자도 아예 expired시켜버려서 저 작년 사건 이후로 미국에 한번도 안갔어요…무서워서…비자 나올때까지는 안나가려구요….ㅠㅡㅠ 진짜 썸머님 넘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정말 미국 방문하신 분 중에 혹시나 세컨더리룸 가게 되신다면 정말 썸머님 말씀처럼 꼭꼭 통역사 부르세요!!!
@ppokari3 жыл бұрын
한국 가는 비행기에서 얼마나 서러우셨을지ㅠㅠ 고생했어요
@joojoy68723 жыл бұрын
@@ppokari 진짜 엉엉 울면서 왔어요 감사해요😭세컨더리룸에서 30시간 핸드폰도 뺏기고 안에 감옥같은 곳에 갇혀있었는데 한국와서 공황장애가 왔었어요...한국에서 가족들과 있으면서 많이 나아졌는데 정말 살면서 절대 못 잊을 경험이였네요ㅠㅠ
@th87403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년전에 완전 실컷 똑같은 질문 계속하더니 옆에 있던 동료들이랑 쑥덕대면서 노래를 여기서 해보라며...제가 성악전공하고 개인렛슨을 하는 일을 하고 있거든요..짜증나서 노래 한소절하니까 놀래서 못하게 하더라구요..할줄 몰랐겠지.심지어 한국계 동료 불러다가 통역을 하면서 말도 안되는 유도 질문들 엄청하더니 그러고나서 세컨더리 끌고 가더라구요.핸드폰도 빼앗고..1시간 앉아서 여러 사람들 인터뷰 어렵게 하고있는거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근데 감사히도 저 인터뷰 하신 분이 너무 친절하게 천천히 질문을 해주시고 웃으면서 보내주시더라구요.가족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들어오고 제가 미혼이라 잡았던거 같지만.. 처음 저 입국심사한 사람 얼굴 아직도 기억나요.정말 세컨더리룸은 다시는 가고 싶지않은 지옥이였어요
@mjkim17293 жыл бұрын
헐 남편분이 미국시티즌이고 결혼한상태인데도 추방이되나요? 영주권비자상태는 어떠셨는데요 ?
@joojoy68723 жыл бұрын
@@mjkim1729 네. 비자 상태는 cr-1 진행중인 상황이였습니다 esta로 분명 남편과 결혼 직후 입국할 때는 아무이상 없었는데 저 혼자 입국하려니 저 일이 생긴거고 세컨더리룸에서 있는 동안 인종차별적인 행동들도 많이 당해서 넘 힘들었었어요
@yhs64453 жыл бұрын
공항 장면만 봐도 코끝이 찡하네요. 정말 결혼전엔 공항은 늘 설렘의 장소였는데, 이제는 슬픔의 장소인… 엄마랑 서로 애써 눈물을 참다가 꼭 껴안을때 울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댓글쓰면서 눈물이…ㅜㅜ 화이팅해요! 잘지내는게 최고의 효도❤️🔥👏🏻
@알갱이-q9h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엄마랑 같은 버스타고 가다가 목적지가 달라서 서로 다른 곳에서 내리게 되서 엄마가 먼저 버스에서 내린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기분이 묘하고 눈물이 터질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썸머님께서는 오죽하실까싶어요. 코시국만 아니였으면 부모님과 자주 왕래하셨을텐데 말이죠.. 건강하게 잘 지내요 우리~ 요즘같은때엔 그저 건강한게 최고예요!!
@nj3832 жыл бұрын
와ㅠㅠ진짜 지금 이 영상 벌써 두번째 보는데 같은 부분에서 계속 눈물나네요.. 공항에서 가족이랑 헤어지실때랑 뉴욕에 돌아오셨을때 민익님이 뚜레주르 빵이랑 해바라기 사다두시곤 썸머님 위해서 작은 한국을 준비해놓으셨다고 하셨을때.. 제가 유학생이라 공항이 설렘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눈물의 장소이기도 한 것을 너무 잘 알아서ㅠㅠ 민익님은 너무 스윗하시고ㅠㅠ 진짜 두분 모습 보고있으면 결혼 생각이 없다가도 생겨나네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항상 힐링합니다..♥️
@carrot-kb7ks3 жыл бұрын
3:40 오랜만에 보는 썸머님 비몽사몽 비틀거리면서도 와주는 버터💛 집에 왔을때 반겨주는 고양이 최고!!
@eliz90903 жыл бұрын
미국 입국시 세컨더리이슈가 계속되는경우 불편신고하는 주무관청이 있었어요..이름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있어요. 저희아이 동명이인범죄이슈가 있었는데 세컨더리로 계속가게되는경우 그쪽에 신고하면 개선된다고 했어요.
@himay11773 жыл бұрын
썸머님 앞부분 영상은 제대로 차마 볼수가 없네요ㅜㅜ 저도 혼자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서 살고 있는데 가끔씩 한국에 들어오니 떠날때 출국장은 늘 마음 아픈곳으로 기억이 된답니다ㅜㅜ 이번 한국편 썸머님의 영상은 어느 영상들보다 공감이 되네요. 썸머님의 영상 자주 보면서 밝은 기운 항상 얻어갑니다😊
@jinskhang53173 жыл бұрын
TV
@race97973 жыл бұрын
솔까 우리나라에서 공무원욕 많이 하지만 외국 나가보면 알게되죠 그래도 우리나라가 양반이란걸
@헐랭-c6w3 жыл бұрын
한국 빠르죠. 요즘 여권신청하면 1주일도 안 걸려요. 외국나가보면 여권이 4일만에 나온다는 사실에 기겁 기겁을 합니다. 서양에 빠르다는 나라들도 1달 걸려요.
@zipyo.jungdobby3 жыл бұрын
한국 공무원 세상 유능하더라고요. 외국인이라 그런가 미국 공무원들은 거짓말 하고 그가 거짓말 한걸 내가 증명하면 sorry도 안해요 ㅋㅋㅋㅋㅋ 제 feel이 bad 했겠대요 ㅋㅋㅋㅋㅋ 도른자들
@soul66503 жыл бұрын
외국은 차원이 다른 어나더 레벨의 속도와 불친절함이죠 ㅋㅋ
@Bjxxxx3 жыл бұрын
저는 호주에 살고있어요.. 썸머님 이번 미국에서 한국가시는 것부터 다시 미국으로 가시는 것 까지 모든 영상이 저에게는 힐링이였고 또 모든 영상이 정말 저에게는 감동에 슬픔이였네요 ㅠㅜ 호주는 계속 공항이 닫혀 있고 나갈 수 있다 해도 들어오기가 힘들어서 한국에 가고싶어도 가지 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현타도 많이 오고 너무 그립고 다하네요 여튼 한번 병원에 갔다 오시기는 했지만 무사히 다시 미국으로 도착하셔서 다행이에요! 더더욱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요 😊
@kelly-fb9rm3 жыл бұрын
자전거 생선 가시발라놨다라는 표현력 짱인것 같아요. 어쩜 한국어나 영어나 다 맛깔라게 말잘하시는지 정말 부러워요~~
@moon_11293 жыл бұрын
3:43 버터 꼬리 뿅하고 올라오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willesnoch3 жыл бұрын
독일 유학 갈때, 상하이에서 갈아타는데 집에 전화하고 나서 취리히까지 내내 울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ㅠ 첫 장면 보고 가슴이 찌릿했어요 ㅠㅠㅠㅠ
@hj_2642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정말 출국장으로 갈 때... 가슴이 찡하네요 고스란히 공유되어요 감정이 우리 화이팅하고 건강해요 ♡
@리른3 жыл бұрын
썸머님을 위해 작은 한국을 준비했다는 민익님.. 쏘스윗.. 썸머님 ㅜㅜ 저도 같이 슬퍼하면서 봤어요.....으어엉ㅇ 다시 한국에 가는 그날까쥐!!!💗
@Hatnim-r6e3 жыл бұрын
하.. 세컨더리룸 진짜 격하게 공함해요..! 미국에서 약6년간 유학했었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5번중 3번은 세컨더리룸 거쳐갔어요... 맞아요 진짜 무례하고 설명해주는거 없고ㅡㅡ 삼년전 미국에 갔을때 그때는 졸업후 여행으로 미국 갔었는데 그때도 세컨더리룸 또 가라길래 왜 가야하냐거 뭐가문제가있냐고 물어봤더니 썸머님 들으신 대답하고 똑같이! 학생 비자였었어서 그렇다고!! 진짜 이게 무슨 개똥 같은 소리인지..!! 같이 공부한 친구들중 세컨더리룸 안가본 친구들도 많은데.ㅡㅡ 그래서 저는 이제 세컨더리룸 가라고 빨간 카드 같은거 주면 응~ 하고 가서 앉아서 기다리다가 나와여^^ 간혹 처음 오시는지 세컨더리룸 와서 이리저리 물어보시는분들 보면 "처음이시구나 기다리면 가라고 하는데.." 라는 여유를 가질정도가 되었답니다^^ 그지같은 미국입국심사^.^
@용용-y6r3 жыл бұрын
저도 해외살다보니 저 기분 너무 잘 알아요 ㅠㅠ 우리한텐 인천공항이 설렘이 아니라 이별의 공간이죠ㅠㅠ 보기만 해도 눈물날거같아요
@ericajong9054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이민국도 외국인 들어올때 철저하게 그리고 고압적으로 해야 함 .몇 백인들 쉽게쉽게 들어와서 규칙도 안지키고..문화 존중도 없어서,..싫으네요
@highfive25803 жыл бұрын
고압까지는 아니더라도 로마 왔으면 로마법 따르게 단단히 일러야할거 같아요 요즘 새로 유입되는 인간들이 한국 법 무시하고 깝치는거 보고 한국 오래 사는 외국인들이 스트레스 받을 정도 더라구요 심지어 마스크끼는거 가지고 아직도 조롱하고 고집 피워요
@ericajong90543 жыл бұрын
고압이란 단어가 껄끄럽지만 어느 정도 쇼도 필요한거 같아요. 공항에서부터..그런 사람들에겐
@clairelee7300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유학 끝나면 바로 돌아가려구요…🥲 영국이라 미국보다 대놓고 엄청 겉으로(?) 대 놓고 표현하는건 적은 것 같은데 그 본인만 아는 그 쎄함과 묘한 기분이 있잖아요… 물론 좋은 분도 많고 그렇지만ㅠㅠ 저도 언니처럼 사랑하는 사람이나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 함께있으면 덜하거나 웃으며 넘길 수 있을 것같은데 아무래도 여기서 의지되는 사람을 찾기보다는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야해! 내 일은 내가 해결한다! 라는 맘이 너무 커서그런지 더 지치는 것 같아요😂 무슨 일 당하거나 그래도 가족이 걱정할까봐 별거 아닌 것처럼 저한테 타격이 없었던 것처럼 굴어서 더 그런지ㅎㅎ 뭘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서로의 존재와 배경을 존중하고 존중받기 바라는 거는 현대 문명인이라면 기본아닌가요!😂😂😂 언니 영상보고 무례했던 몇 명이 생각나서 쬐끔 울었네요ㅎㅎ
@mylittlecat_DDRCMM3 жыл бұрын
16:15 무슨일이야........................... 존예....
@mizz6863 жыл бұрын
"따~르~시~오" 듣고 빵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아 넘 사랑스러운 커플
@flowerbunny793 жыл бұрын
넘나 힐링되는 부부얌.... 찌잉...
@latters-ul4pd3 жыл бұрын
남편 주재원으로 뉴저지 살 때 저두 한국다녀오다 세컨더리룸 끌려가봐서(남편,10살이던 아들과 함께 있었는데 말에요! 저만 가라던 그 직원ㅜㅜ) 그 곳의 무서운 분위기 넘 알죠ㅜㅜ
@유후-p1k3 жыл бұрын
오...세상에...ㅡ.ㅡ
@user-genfq2djixfs3 жыл бұрын
어떤 기분인지 알겠네여ㅜㅜ 저두 파리갔다가 가족들 옆에 다 놔두고 저만 줄창 집중적으로 공항검색대 검열 당한거 기억 떠올리면 분노게이지 폭발~😤 정말 불쾌하고 그렇게 무례할수가 없었죠~ 오히려 당시 지시에 따라 제 소지품을 뒤지던 경찰이 되려 의아해할 정도로 지랄맞은 골통 경관 만난 바람에 두고두고 열불 터졌던…심지어 화물칸에 있던 여행 선물꾸러기까지 다 뜯어선 화장품 크림 뚜껑까지 열어본게 티가 완연히 나더군여ㅠ😡🤬 대놓고 범죄자 취급하는 그들의 태도는 진심 개똥같았어여ㅜㅜ 필시 이들 대부분이 애먼 인종차별이나 개인 화풀이나 조롱 대상을 찾기 위한 행동으로밖에 비쳐질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어요 무섭다기 보단 엄청 엿같은 더러운 기분이죠
@irislove71053 жыл бұрын
아시안 여자면 좀 세컨더리 보내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저는 다행히 그곳에서 본인 와이프가 태국 분인 남자분을 만나서 오히려 너무 무서워하지말고 위로하더라구요. 반대로 거기 일하던 여자분은 저를 약간 비꼬는..? 저의 재정상황 물어보고..ㅋㅋㅋ 엌후
@latters-ul4pd3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때가 귀국준비를 위한 마지막 본국방문이었는데, 악명높은 JFK공항의 입국심사를 여러번 받아봤었지만 사실 그 전까진 세컨더리룸을 잘 몰랐거든요. 그 방에 들어서는 순간 그 안에 이미 불려와있는 외국인들의 모습에 바로 내가 어떤 곳에 왔나 느껴지더라고요. 누군가의 폰이 울릴 때, 그 소리 끄라고 외치는 무서운 경찰도 있었는데, 다행히 다른 나이스한 편인 경찰이 제 이름부터 호명해서 소명(?)하고, 바로 풀려났지만 썸머님께서 언급하신 '이방인'이란 말을 절실히 느낀 순간이었어요ㅎ
@Jin-ci2od3 жыл бұрын
네에??? 주재원으로 와있는데도 끌려갔다고요?? 저도 지금 한국갔다가 세살 아들하고 둘이 올 예정이거든요… 저도 뉴저지 살아요. 저 지금 놀람..;;; 신분이 확실한데 왜요??
@Notyrbusiness.53 жыл бұрын
어우!!!!!진짜 세컨더리가는거 진짜 개빡치는데 거기 일하는사람들이 절 범죄자취급하는게 제일 빡쳐요 진짜 미국ㅡㅡ 저 샌프란 부모님없이 혼자 갔다가 세컨더리갔는데 아시안에 어린여자라고 몸파는여성으로 의심받아서...하.... 그때 트라우마로 샌프란 절대 경유 안하잖아요ㅜㅜ 거기 있는 동안 이상한 흑인남자한테 괴롭힘 당하고 놀림받고 지금 생각해도 눈물 날 것 같아요ㅜㅜ 썸머님도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ohhdadadagirlunnie3 жыл бұрын
ㅜㅠㅠㅠ 저도 얼마 전에 한국 다녀와서 썸머님의 마음을 너무 잘 알거 같아 영상 보면서 글썽글썽.. 유럽살이 5년차인데 가기 전날부터 마음이 무겁고 공항 가는 길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하고 그르네요…🥺
@비비-h5v3 жыл бұрын
근데 미국이 유독 불친절한거 같아요ㅋㅋㅋ진짜 터무니 없는 질문들도 함ㅋㅋ왜 왔냐고 그래서 관광 목적으로 왔다니까 왜 미국으로 왔냐고 그러고ㅋㅋ아니 어이가 없음
@헐랭-c6w3 жыл бұрын
유독 불체자가 많은 나라들이 입국심사할때 그러더라구요. 저 독일출장갔을때 입국심사에서 오래 걸렸어요. 근데 출장길 동행한 다른 직원(영국국적)은 무사통과.... 속으로 진짜 욕나왓음.. 야 ㅅㅂ 나도 일끝나면 한국 돌아갈거야! 니들 음식 드릅게 맛없어서 사망하시기 직전이다! 순대국먹으러 한국갈거야 걱정말어 이새끼들아! 말하고싶엇네요
@비비-h5v3 жыл бұрын
@@헐랭-c6w 맞아요 진짜 이해는 하지만 아니 불친절함을 넘어서 무슨 범죄자 취급을 하니까 진짜 기분 나쁘더라구요ㅋㅋ그렇다고 화내면 또 그것땜에 발목 잡힐까 할말도 못하고ㅋㅋㅋㅋㅋ
@rokseong39843 жыл бұрын
@@헐랭-c6w유럽이 기본 컬춰가 불친절하죠. 그래서 편하더구만. 웃고싶지 않은데 나도 웃지않고 이야기 할 수가 있어서.
@임정민-u7i3 жыл бұрын
저는 출국 전날 캐리어에 짐 싸면서 엄청 울었어요 ㅠㅠ 왜 이렇게 짐이 많은지 구겨 넣는데 보니까 다 엄마 아빠가 챙겨준 것들이어서 더 눈물나고..엄마랑 껴안고 잘 지내라고 건강만 하라고 서로 한참을 울었는데 ㅠ 유학생 이민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Illl-ls6nq3 жыл бұрын
공항에서의 이별 너무 공감해요 유학생활하면서 한국을 갔다올때, 가족들이 왔다가 돌아갈때 항상 눈물을 참을 수 없더라구요. 언젠간 다시 볼거라는걸 알지만 항상 함께 할 수 없고 몸이 멀리 떨어져있다는 걸 알기에 그런 것 같아요. 반복되는 이별과 그리운 감정들이 외국에 장기간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들다고 느껴지네요ㅠㅜ
@SJ-xe6fw3 жыл бұрын
저도 한국 떠날때 아직도 매번 엄마가 우셔서 부모님이 공항 배웅하게 하고 싶지 않은데, 꼭 그렇게 데려다 주시네요 ㅠㅠ 생각만 해도 눈물나려 하네요. 그러고 나서 도착해서 엄마랑 화상통화하면 생글생글 통화하기는 하지만요…. 해외살 때의 유일한 취약점이네요 가족들과 많이 지낼 수 없다는 것
@claralara16073 жыл бұрын
최대한 무례하게 굴라고 하는건가 하시는 민익님 말에 완전 핵공감했어요 ㅋㅋ 저는 18개월 연장레터도 만료되서 며칠전에 다시 1년연장 스탬프를 받았어요... 곧 한국갈 계획인데 무섭네요.. 정말 미국 일처리 답답해요ㅜㅜ
@mino32523 жыл бұрын
제 고향이 순창인데 썸머님 순창을 언급해 주시니까 너무 반갑고 너무 좋아요~~!!!😖😖😖ㅎㅎ작두콩이 비염치료에 좋고 몸에도 좋다고하더라구요ㅎㅎ 썸머님 항상 다 챙겨보구 잇어요 지금처람 항상 건강하시구 응원해요!ㅎㅎ민익오빠랑도 행복해세요😻😻😻(ft.튜나,버터는 사랑이지❤)
@jinheehuh9058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여러 공항 통해서 입국을 해봤는데 확실히 외국인이 많이 사는 그리고 왔다갔다 하는 도시일수록 이민국 사람들이 참... 무례하고 불친절 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저도 매번 미국 들어갈때마다 특히 뉴욕, 엘에이나 디씨 같은 곳일수록 사람 긴장시키게 만들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keylimepie68123 жыл бұрын
영상 첫부분부터 눈물 좔좔 흐르다가 세컨더리룸 썰 나올때는 서서히 말라가는 눈물ㅋㅋㅋㅋ 썸머님 그래도 무사히 입국 축하해용👏🏻👏🏻
@_dodam28953 жыл бұрын
07:46 고양이 진짜 심쿵이다♥
@ls6030903 жыл бұрын
아이고..썸머님 저 많이 울었네요 공항에서 해어지는거부터 ㅜㅠ자식을 보내는 엄마마음과 두고가야하는 자식의 마음 둘다 공감돼서 코로나땜에 더 만나기도 쉽지않고 더 걱정되실거 생각하니 ㅠㅠ처음부터 눈물이얐네요
@Diana-st5xd3 жыл бұрын
요즘 썸머님 영상 폭업뎃… 최고에용 ㅠㅠㅠㅠㅠㅜㅜ 맨날 보던거 돌려보던 참이였는데 쉬엄쉬엄 해도 괜찮아요 썸머님😍
@Aegithalos-3 жыл бұрын
히든포레스트 옷 넘 이뻐서 사려고 들어갔다가 가격에 뒷걸음질 치고 울면서 나왔어요 ㅜㅜㅋㅋㅋㅋ 근데 진짜 옷들이 다 가격만큼 겁나 고급지고 이쁘긴 하네요...
@Yuzu.x3 жыл бұрын
와 갭차이 무엇😍 메컵 영샅 최신버전으로 업뎃해듀세요😆❤💕
@bakdasol3 жыл бұрын
썸머썸머님! 구독한 지는 몇 년 넘은 거 같은데 댓글다는 건 거의 처음이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어린이가 자전거 타는 것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 일인 것처럼 기뻐하는 게 너무 예뻐보여요~ 다시 돌아간 미국에서 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CuriousClara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번에는 갈때도 올때도 눈물이 나더라😭😭😭그나저나 브루클린 갈때 착장 에밀리 인 파리의 에밀리같다구😍😍😍넘이뽀👍💕
@침착한침덩이3 жыл бұрын
Awwww 진짜 완전 ㅠ 에밀리같당 ㅠㅠ ❤️
@hjahn2213 жыл бұрын
저도 꿈만 같던 한달의 한국 살이 끝내고ㅠ 저번주에 다시 시애틀 돌아 왔어요..국제결혼을 하고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사는 입장에선..인천공항은 더이상 설렘이 아닌 아쉬움의 이별의 장소가 되어버렸네요..저도 저희 가족들도 폭풍 눈물을 흘리며 헤어졌답니다. 썸머님 우리 또 열심히 살아가요. 그리고 또 부모님 뵈러 그리운 한국에 가자구요. 언제나 화이팅!!♡
@vivienashon24823 жыл бұрын
웰컴백~~ 고양이들과의 모습도 너무나 좋네요^^ 언젠간 집사로서의 잼있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kaykafe28513 жыл бұрын
정말 갠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지마세요, 이민국 출입국 정부관련 사람들은 불친절하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ㅠㅠ 그냥 저도 이젠 무표정으로 대응하고 드라이라게 하니까 괜히 혼자 위로되더라구요ㅠㅋㅋㅋ
@dreameroh48193 жыл бұрын
불친절하고 범죄자 취급하듯 의심부터하고다루는듯...이민국은...서류랑 개인이문제가없으면 친절할법도한데...전엔 그러지 않았어요..뉴욕jfk는 원래관광객많이들어와서 덜그러던데요...왜그런지..사람마다..한국인들한테는 친절..영주권만료요?종이한장 저도 예전에 레터도장 받은적있는데...안나갔죠..리뉴하는동안은...다른곳은 장난아님.세컨더리룸가도 왜갔다왔냐...별문제없으면 그냥 30분잡아두고 보내줌...ㅋㅋ
@먐슐랭3 жыл бұрын
ㅠㅠ밍키민익 넘 스윗해요 넘 귀여워 ㅠㅠ 오자마자 푸우같이 🐻🍯 안아주고 그와중에 프로유튜버 ㅋㅋㅋㅋ 아내 입국장면 촬영 포기 못하고ㅋㅋㅋ 작은 한국을 준비했다고 예쁜 꽃이랑 한국빵집에서 빵도 사다놓고ㅠㅠ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썸머님 걱정하다가도 도민익덕분에 맘 놓일 듯!! 여러분sss 안녕하세여~~~미니기에여~~~~
@은정-f5t-i4p3 жыл бұрын
타국에 살아본 경험은 없지만 언니 넘 고생 많으셨어요~~ 언니 영상이 저의 집콕 생활에 힐링~♥
@기마현-w8o3 жыл бұрын
언니 anyway 검정모자쓴 착장 넘 예뻐요. 미쳤어 정말 완전 손민수하고 싶다고 당신. 언니가 슬퍼하면서 한국떠날때 나 조금 눈물..찔끔쓰....ㅠ
@아바라-p8g2 жыл бұрын
9:00 버터 ㅠㅠㅠ 넘 귀여워어어요오오
@ro_zy54483 жыл бұрын
그리울꺼야 라는 말이 매우 뭉클하네요🥺
@sarahj89043 жыл бұрын
무한도전을 안보셨다니..!!! 썸머님 돌아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뿡빵뿡-p9g3 жыл бұрын
저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갈 때 멕시코 경찰분이 스페인어로 뭐라뭐라해서 what..? 했더니 화내면서 계속 에스파뇰로 소리지르시더라구요.. 저도 그러면 안됐는데 너무 무서워서 yes라고 했더니 갑자기 어딘가로 끌려가서 마약검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통역을 부를 수 있는지도 몰랐네요ㅠㅠ 그 이후로 넘 무서웠는데 다행이 미국에선 친절하게 대해줘서 안심하며 여행했어요ㅠㅠ
@michigangabby37733 жыл бұрын
헐!!!
@캬캬캬-t5t3 жыл бұрын
그건 경찰분이 아니고 견찰이라고 하는 거임. 아니 경찰 제복을 입으면 한 사람의 인격을 짓밟아도 된다는 특권이라도 생기는 건가? 한국인들은 착한아이콤플렉스가 있지 싶음. 한국 경찰도 외국인 상대로 좀 특히 백인이나 남미계 상대로 거칠게 다뤄줬으면 좋겠음. 왜 그렇게 절절 매는지 돌겠음.
@pamk66963 жыл бұрын
멕시코 공항 에선 검사가 더 심하더라구요 .쫌 웃꼇어요. 별것도 없는 가방 속을 어찌나 살피던지 내가 동양인 이라 그런가 ?? 하고 생각 했어요.
@와이콩-e6s3 жыл бұрын
저도 유학생활 했었는데 괜히 비자에 문제있을까봐 걱정되고 조마조마했던거 너무 공감해요ㅠㅠㅠ 다시 미국 가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ㅎㅎㅎ
@jrlee91573 жыл бұрын
16:11 핸폰말고 TV로 보다가 순간 숨이 턱! 하고 막혔어요~! 언제나 예쁘고 멋진 썸머님이지만 역대급이네요! 프랑스 여배우인 줄~~
@wlgus86243 жыл бұрын
공항 영상 보자마자 눈물 광광 흘렸어요.... 진짜ㅠㅠㅠㅠ 다시 만날 걸 알지만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운 것 같아요ㅠㅠㅠㅠ 🥺🥺
@Nakjiii3 жыл бұрын
무서워서 미국 가겠나 싶네요 ㅠㅜ 저 같은 쫄보는 얼씬도 못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번 영상에서도 정말 언니 미모는 빛이 나십니다 너무 예뻐요❤️
저도 미국 이모집 3개월 여행가려고 미국 공항에서 입국 심사하다가 세컨더리 룸 갔는데 무슨 죄 지은것도 아닌데 괜히 무섭고.. 직업이 뭐냐부터 이모집 주소, 이모 자녀 학교까지 묻더라구요 ... 통역사 부를 수 있는지 몰랐네요 ㅠ 잘하지도 못하는 영어가 닥치니까 막 잘들리고 술술 나오는 경험을 했더랬죠 ;; 남자 경찰 두분이 무례하고 무섭게 몰아부치다가 뒤에 지나가던 여성 경찰이 몇마디 물어보더니 풀어주라해서 바로 풀려났어요 ㅠ 환승 공항이었는데 오래걸렸으면 비행기 놓칠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참 미국 가는것도 어렵고 무섭고 그렇네여 미국에 사는 썸머님도 붙잡힌다니... 고생많으셨어요!!
@garciaemily15453 жыл бұрын
Global entry신청하셔서 인터뷰 보고 하나 장만하세요 ㅎㅎ 저는 그거 받고 인터뷰 안하고 그냥 머신으로 통과하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미국 여행도 편하고 한국 다녀올때도 그냥 기계에다가 사진찍고 끝이에요 ㅎㅎㅎㄹ 한번 만들면 5년 정도 쓸수 잇으니 하나 장만하셔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ㅎㅎ
언니 한국에서 좋은추억만들고 올려주셔서 너무좋았어요 이제다시 미국 브이로그 본다는게 너무신기하네요 ❤
@henrycho994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공감되네요 중학교1학년때부터 유학을했었습니다. 타국으로 여행가는것은 행복한 비행이지만 한국을떠나 다시 가야하는곳은 느낌이 전혀 다르죠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채우더라구요 😞
@하린-e6b3 жыл бұрын
진짜 무례하네요. ;;; 한국에서는 민원쓰면 징계먹어서 그런 공무원은 잘 없는데 충격 언니 그래도 안전히 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모자 너무 잘어울려요
@michelliechellie2 жыл бұрын
도미닉 썸머님 편에서 자기 나라 사람들 일처리하는 거 사이다처럼 같이 맞장구 처주시고~ 얼굴이 안 보였지만 표정이 너무 상상이 되는데 ㅋㅋ 너무 고맙다~
@류해솔-f6m3 жыл бұрын
뉴욕 잘 돌아가신거 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 중간에 입국할 때 좀 거시기 하긴 했지만...?? 글구 공항에서 가족들 헤어지고나서 비행기에서 너무너무 슬퍼보여요유ㅠㅠ 언니의 이런 슬픈 모습 처음이에여ㅠㅠ 아니 그건 그렇고 세상에마상에 브런치 먹으러 갈 때 메이크업이랑 룩 무엇??????? 넘이뿐거 아니에요??????? 넘귀여워 미쵸따 미쵸따 미안해요 너무 의식의 흐름이었쬬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보면 항상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가 있어서 좋아해요. 건강 조심하시구 항상 즐겁게 지내길 바래요~!
@예제-v4y3 жыл бұрын
언니두 행복하세요 ❤❤
@sophiakim374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LA사는 새댁이예요^^ 가끔 놀러와서 보는데 이번영상은 저도 너무 공감되서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저희도 2년 넘게 연애기간동안 왔다갔다 했는데 한달도 안되서 미국에 다시 오게 되었는데 이민국이 더 심사해야 한다고 데려가더니 너무 무례하고 끔찍한 경험을 했어요 전 그당시 미국 들어올때마다 경험해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미국까지 와서 이런 수모를 당하나 싶고 말도안되게 트집잡는데 대학은 나왔냐, 남자친구 선물하는데 뭘 이렇게 비싼걸 사는냐 하면서 가방까지 탈탈 터는데 정말 기본적인 상식들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참고로 한국여권도 지금은 미국보다 순위가 높고 난 사랑하는 사람 하나 만날려고 온거고 불법체류한적도 없는데 어디에서도 이런 경험 당한적 없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전 영어도 잘 못하고 바로 통역사 부르고 해결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네요😭 영상올리신거 보니까 예전생각나서 글을 이렇게 남기네요^^
@Qwldms3 жыл бұрын
16:11 넘예뻐 화장법 올려주세요ㅠㅠㅠㅠ
@kang465907023 жыл бұрын
다시 미국에서 촬영해서 보게되니 아쉬우면서 반갑기도하네요 제가 여행한거 같네요^^
@モリ-z2g3 жыл бұрын
가까운일본살아도 공항은 참 슬픈곳이고 애들잇으면 일케 가까워도 못가게되네요. 흑. ㅠㅠ. 정말 가서치킨먹고싶으네요. 코로나시국엔 더욱 오가기 겁나요. 코찌르는거도 감금되능거도 ㅋㅋㅋ 애들학교때메도 글코 백신만맞음 그냥 갈수잇을줄알앗는데 ㅜㅜㅜ내년엔 편히 갈수잇길 기도해보아요. 건강히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soojinismsoojinism60123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도 학교 다닐 때 기숙사 생활을 했었어서 늘상 엄마 너무 보고싶고 힘들고 하던 생각이 나요 🥺 비행기도 더 빨라지고 저렴해지구 코땡땡 놈도 없어지구 해서 언니가 더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왔다 갔다 하면 좋겠다,, (그래도 웰컴 기프트들이 잔뜩이라 넘넘 맴이 따숩네유,, 💕)
@wodlcoco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번달에 뉴욕공항에서 세컨더리룸에 이유 없이 잡혀있었어요 ㅠ 영주권도 있었는데 이유를 말해주지 않고 완전 불친절했어요 ㅠㅠㅠ 캘리살때는 잘만 통과했는데 첨이라 넘 당황했었어요..
@Sunnysjjdidjene3 жыл бұрын
썸머언니 너무 고생했어유ㅠㅠㅠㅠㅜㅜ공항에서 딱 헤어지는순간은 진짜 안울려고해도 모든게북받쳐오르면서 울수밖에없어요..한국가는건 신나더라도 가족이랑 헤어질때 너무 힘들어요...비행기에서 생각도 엄청많아지고..그래도 썸머언니 반겨주는 민익이랑 튜나가 있어서 마음이놓이네요 )..(
@lynh18263 жыл бұрын
하 한국못간지 8년.... 진짜 너무 가고싶네요... 첫애가 200일 무렵에 갓는데.... 지금 애가 넷이네요... 영영 못갈듯.... 진짜 가고싶어요 영상보며 눈물만 질질나네요 ㅠㅠㅠ
16:18 면접에서 노답인 머리로 어떻게든 대답을 만들어 나가야하는데 입은 지멋대로 움직이고 있는 표정 …… (언니는 어떤 표정을해도 이쁘다니….)
@lactoba5123 жыл бұрын
16:14 K-설움 푸시다가 갑자기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ㅋㅋㅋ
@카일라-s8k3 жыл бұрын
비몽사몽한데도 냥풍당당한 버터 너무 귀엽다리ㅠㅠ 가족분들과 헤어지실 때 너무 맘 아팠던...
@초코칩-u1u3 жыл бұрын
잘볼게요!!😁 썸머님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오구오구-l4b3 жыл бұрын
저는 해외 나가본적은 없지만 울컥했네요😭 버터랑 튜나 너무 보고싶었을듯해요ㅎ 그와중에 베레모 찰떡ㅠㅠ💜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비쥬얼을 갖은 썸머님은 신이 내린 축복같은 존재라는거 잊지 마시고 미국에서 건강히 지내다가 또 한국와서 행복한 추억 만들다 가시길 기도해요🥰 (저는 무교지만 썸렐루야💜😍💜😍)
@lotusbeautiful25023 жыл бұрын
입국심사 얘기 들어보니 우리나라 80년대의 공무원, 은행창구직원, 의료진 등.. 그 때의 무례함들이 생각나네요. 아주아주 어릴 때였지만 만연해 있던 어른들의 그런 분위기가 기억나요.
@deojiary2 жыл бұрын
언니 영상 정주행중😋😋😋
@슈미-e7b3 жыл бұрын
또 와요 영상 너무 좋았어요 🤍
@sTjyNt3 жыл бұрын
13:00 민익님이 위로해주시는거 넘나 스윗...... ㅠㅠ 전 아직 미국가본적없지만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근데 세컨더리룸에서 통역사 불러달라고 무조건 할 수 있는 요청인가요?? 한국 통역사가 상주해요..?? 통역요청은 제권리인거죠? 안불러줄수도 있어요....?
@windy_gaon3 жыл бұрын
저도 세컨더리룸 간 적 있는데 다행인건진 모르겠지만 담당하셨던 경찰 분이 되게 나이스하셔서 공간은 무서웠지만 그 분이 무서워하지말라고 잘 다독여주신 덕분에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었어요 ㅎㅎ.. 핸드폰 좀 써도 되냐고 물어보고 파파고 돌리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browndalton37433 жыл бұрын
언니가 엄마랑 포옹할때부터 이미 눈물 좔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JShin-jp2eb3 жыл бұрын
헬로핸썸 헬로뷰리풀 이라니..ㅠ 스윗부부..ㅠㅠㅠㅠ 보기만 해도 행복해요////
@eunhyecho57903 жыл бұрын
백퍼공감 ㅠ 저 유학비자가 언제적 것인데 미국령 갈때마다 세컨더리룸 ㅠㅠ
@chloe-wc1xl3 жыл бұрын
뽀짝한 모자 너무 잘어울리는 썸머님♡
@seren9303 жыл бұрын
딴말이지만 썸머썸머님 음악취향 너무 제 취향이예요,, ❤️
@jihyunk15053 жыл бұрын
우와~~ 자켓 수선 정말 잘 되었네요~~오래 입어야 될 듯..예뻐요~~
@Itsmacy12093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 산지 10년됐는데 한국에 두번 나가봤네요. 지난번 나갔을때가 2015년 이였는데 애들 키우고 살다보니 한번 나가는게 쉽지가 않아요.. 오늘 우연히 썸머님 유튜브 알게 되어 폭풍 시청중인데 휴 .. 공항에서의 이별은 정말 오열각이예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