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ip의 중요성이 더 체감되는 영상이네요 수십년된 ip가 주는 친숙함과 접근성은 무시할 수 없죠 대형 이벤트때 오랜만에 접속이나 해볼까, 다시 찍먹이나 해볼까 하면서 오는 수많은 사람 중 5퍼만 잔존해도 엄청나게 많은 수니... 펭몬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즐추 되세용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넥슨도 최근에 보면, 메이플을 중심으로 ip 사업을 확장하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긴 하죠 테마파크도 만든다고 할 정도니 말이에요 던파나 블루아카이브 같은 게임들도, 메이플만큼 대규모로 진행하지는 않지만 마찬가지인 것 같았고요 이런 ip 사업에 대해, 단순히 친근한 ip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만 생각했는데 말씀 듣고 보니, 반대로 생각해도 마찬가지네요 ip 사업을 통해 친근함을 만들고, 다시 그 ip의 게임으로 진입을 유도하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조효진님!
@jazznu Жыл бұрын
욕 아무리 뒤지게 먹어도 난 넥슨 좋게 본다 특히 요즘들어 더욱 메이플이고 던파고 디렉터들 라이브 자주 키는 것도 호감이고
@그냥웃자할수있는게없 Жыл бұрын
@@jazznu원래 넥슨이 넷마블NC에 비하면 선녀였음 과금유도부분을 떠나서 넷마블,NC가 순수 모바일 전문회사로만 방향잡고 모바일 자동사냥겜 외에는 걍 관심 꺼버릴때 대형PC게임을 놓지않았다는것만해도 넥슨은 한국에서 보기힘든 게임회사임
@한만갑-l4y Жыл бұрын
@@그냥웃자할수있는게없 말씀하신 부분에서 동감합니다. 엔씨나 넷마블으 모바일 회사로 돌릴때 넥슨은 그래도 자기네 대형 IP들 놓지않고 계속 게임을 개발하려는 모습은 보이고 있으니까요
@PRIMITIAE_030 Жыл бұрын
@@그냥웃자할수있는게없ㄹㅇ.....
@슈나-e1v Жыл бұрын
도전하지 않고 소비자의 말을 듣지 않는 기업은 망할 수밖에 없다는 걸 NC가 꼭 보여줘서 많은 게임사들이 반면교사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이렇게까지 망하라는 대놓고 말 듣는 기업도 없을거예요.
@빼빼로로-h8h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하루 1시간 할 수 있는 컴퓨터에 앉아 다음에 넷마블 쳐서 들어가 할만한 게임 뭐있나 보던게 일상이었는데.. 그때는 정말 넷마블 슬로건처럼 즐거운 게임세상 게임계의 공룡 이었죠. 몸집이 커지면서 그떄로 돌아가긴 힘들겠지만.. 어릴 때 추억이 있다보니 돈마블 이라 해도 애정이 가는 회사네요.
@sung6112 Жыл бұрын
나만 하루1시간 했는줄알았네...이상 29세..뿌엥..
@김재봉-p2j Жыл бұрын
@user-iu7qi2ur8n배틀가로세로를 안해보셨어용?ㅋㅋ
@mad0tea0party Жыл бұрын
넷마블은 퍼블리싱과 투자회사로 탈바꿈한 느낌이고. 넥슨은 예전부터 성공과는 별개로 꾸준한 IP투자가 있었죠. 피처폰시절부터 생각하면 모바일게임시장에도 빨리 진입했구요. 워헤이븐은 상당히 마니악한 장르의 게임이고 쉬벌리같은 게임을 생각하면 길고 가늘게 갈수밖에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NC도 한때는 다양한IP와 게임을 발굴하거나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젠 그저....
@onesometoomuch Жыл бұрын
넷마블은 솔직히 게임회사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해졌고, 넥슨은 그래도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는 마인드에 뭔가 좀 바뀌는거같긴 한데 NC는....NC발럼 그 자체...
@turtle756t4 Жыл бұрын
@@onesometoomuchㄹㅇㅋㅋ 존나 찰지나 nc발놈들
@새하-i4x Жыл бұрын
3N 중에 가장 미래가 밝은게 넥슨이라니(심지어 닼닼 통수를 맞고서도 말이죠) 불과 2년 전만 해도 3N 중 넥슨이 가장 희망이다 라고 말했으면 믿었을까요 ㅋㅋ 게임사만큼 한치앞을 예측하기 힘든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확률 조작 논란 때 가장 정통으로 얻어맞은 게 넥슨이었는데, 진짜 믿기지 않는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됐지...? 어쨌든 새하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맛난 것도 많이 드세요!
@NEOGEOMCHANG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세게 처맞아서 제일 나아진 걸지도 모르죠
@시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2년 전에도 3N 중 가장 나은 게 넥슨이었어요 그나마 위태로울 때라면 더 이전 시기에 다른 곳은 모바일 게임으로 돈 쓸어 담는 시기에 넥슨이 모바일로 히트를 제대로 못 쳤던 그때?
@조효진-m6d Жыл бұрын
@@시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수입 안정성은 그때나 지금이나 넥슨이 압도적이었죠.. 신작이 아닌 수십년된 ip가 여전히 매출의 대부분인게 단점처럼 보였지만 그들의 충성도를 생각한다면...ㅋㅋ
@control_ZERO Жыл бұрын
팬층이 두터운 ip의 파워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게 넥슨의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sadari0413 Жыл бұрын
넥슨의 마비노기는 현재 유저 인식이 정점을 찍고 단3개월만에 잦은 버그와 소통 부재, 재 기능을 못하는 고객센터,밸런스 문제, 운영진의 게임 이해도 부족 등으로 재 트럭시위가 준비중입니다ㅋㅋ
@라이프리 Жыл бұрын
3n이 저렇게 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유저들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는 것도 아닌데 언제까지고 유저들이 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텐데, 시대는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죠. 장기적으로 본다면 3n은 좋든 싫든 변화하는 게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지금 상황이 괜찮은 넥슨도, 확률 조작 논란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변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를 기점으로 게이머들의 분위기라는 게 아예 바뀌었달까요? 그 덕에 이런 변화가 이어질 수 있었던 거 아닐까 싶기도 한데, 그 과정에서 nc는 조금씩 뒤쳐지기 시작하고 있네요 ㅋㅋㅋ 늦은 시간인데도 바로 달려와주신 라이프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추석인데, 맛난 거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저는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조금 찐 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어쨌든!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하고 있는 3N 펭귄단이 받습니다!
@SYJ-j3d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결국 게임사를 변화시키는 건 게임머의 관심이군요. 넥슨과 네오위즈에서 양질의 게임들을 보여주니, 이번에 개발 중인 '낙원'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DVMLEE Жыл бұрын
변화할 능력이 있어야 변하죠
@이재원-q8z Жыл бұрын
@@DVMLEE 진짜 그 말씀 공감합니다. 변화도 변화할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거죠. 그래서 저는 NC는 확실하게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넷마블과 넥슨도 뭔가 변화를 시도하고있긴한데 만약에 능력이 없어서 실패하게되면 결국 NC처럼 미래가 없는 회사라고 낙인찍힐것이고 그럼 주가가 계속 떡락하다 망하겠죠
@user-li7ib4ml1d Жыл бұрын
@@이재원-q8z 저는 NC가 리니지로 쌓아둔 돈이 많아서 몇년은 버티고 변하리라고 봐요. 조단위로 자본금이 쌓여있는 회사가 온갖 시도가 막히고 망하기도 쉽지 않아서...
@wmfrjqrp2006 Жыл бұрын
진짜 살다살다 넥슨이 국내게임회사의 희망이 될 날이 오는걸 보다니
@seaterror1228 Жыл бұрын
nc는 때를 놓친 느낌이죠 리니지가 잘나갈 때 리니지에 안주하지 말고 다른 밥줄을 마련했어야 했는데 리니지라이크나 계속 찍어내더니 결국 터질 게 터지면서 원히트원더 이런 걸 보면 킹스레이드 만든 베스파가 왜 자꾸 다른 데 손대려고 했는지 어느 정도 이해는 가네요 그 과정에서 킹레를 죽여버린 게 문제였지만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베스파는 좀 운영을 잘 못 했죠 ㅋㅋ 잡은 물고기라고 방치하는 게 아니라 관리를 제대로 해줬어야 하는데 그냥 죽어라~하고 방치를 했으니 말이에요
@김재민-v3m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은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많은양의 정보를 분석한것을 짧게 요약해주셔서 편히봤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재민님!
@lightchang244 Жыл бұрын
P의 거짓 국내에서 개발한 첫 소울 게임인데 생각보다 잘 나왔고 진짜 개발진 욕하면서 진행중입니다 ㅎㅎ 맨날 리니지 라이크 원툴 모바일 게임만 찍어내던 우리나라 개발 방향이 조금은 바뀌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몇 년 전만해도 글로벌 시장에 먹히는 게임들이 나온다는게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는데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DLC는 반드시 만들겠다고 했던만큼 이렇게 노하우 쌓아나가면서 엘든링의 명성에 버금가는 명작 하나 뽑아줬으면 좋겠습니다 ㅎ
@TupacShakur6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p의거짓 같은 게임 우리 나라에서 많이 나와야함. 그래야 게임바닥이 성장하지. 맨날 현질유도하는 메이플.피파. 가챠 게임 그만 만들고.
@patrickchoi9120 Жыл бұрын
@@TupacShakur69 그런 게임 욕하지말고 리니지라이크좀 욕하세요... 그리고 외국에도 메이플 피파 같은 게임은 수두룩함 외국에 콘솔게임만 있는것도 아니고
@5752380 Жыл бұрын
@@patrickchoi9120선생님도 아시잖아요.. 리니지라이크 욕하는거 의미없음 어차피 욕하는 사람들 다 안하는 게임인데 몇몇이 다 굴리는 게임이니까... 우리가 욕해봤자 소용없는거 아시잖아요 ㅠ
@tomklas.3235 Жыл бұрын
근데 네오위즈는 왜 최저가 갱신중이죠…? 머땜시..ㅠ
@highgraceright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데이브 더 다이버도 잼있었고, 산나비도 파이널 베타 해보니까 챕터만 많으면 종일 할 것 같더라고요. 이제 밴드 합주나 설원에서 썰매 하는 것 등 비주류 개발해주면 참 고마울텐데 말이에요 ㅋㅋㅋㅋ
@모라구요 Жыл бұрын
설원...썰매... 허스키 익스프레스님.... 그립읍니다...
@bbbj5636 Жыл бұрын
허스키 익스프레스으으!!!ㅠㅠㅠㅠㅠㅠㅠ
@으음-q4u Жыл бұрын
산나비 진짜 재밌었음
@Samgu3939 Жыл бұрын
설원에서 썰매는.... 넥슨에겐 금지어야!!!
@암욜맨-i5o Жыл бұрын
밴드합주 리듬게임 나왔다가 망했고.. 허스키익스프레스니뮤 ㅠㅜㅠㅠㅠㅠㅠ
@LeRanil Жыл бұрын
근데 넷마블은 참 애매한게 물론 게임분야에선....적자가 맞긴한 데, 최근 도전한 정수기 렌탈사업처럼 안정적인 자금원은 확보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 넥슨만큼은 아니어도 최소 nc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퍼블리셔 역량이라는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한 것도 그렇고. 크레프톤은....솔직히 기업 투명성을 돈으로 판 느낌이라 nc랑 또이또이하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하고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게임으로 남기는 돈보다 코웨이랑 하이브 지분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더 많다는 분석도 나왔더라고요 게임 회사인데 이런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할지 애매했습... 근데 NC는 확실히, 미래가 안 보인다는 점에서 더 큰 문제긴 하네요 리니지 말고 다른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있는가도, 알 수가 없는 상황이고요
@LeRanil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그래도 넷마블은 그래보여도 아이피 빌려서 만드는 게임들 때깔만 놓고보면....기술력이 없는 회사는 아니죠
@DVMLEE Жыл бұрын
그럼 게임회사가 아니죠
@LeRanil Жыл бұрын
@@erhan-dt9qq 그래서 NC보단 났다는 거죠 ㅋㅋ, 회사의 입장에서
@youdieee Жыл бұрын
@@erhan-dt9qq정작 주력 산업은 부진하고 다른데서 돈을 벌어들인 회사들은 많았죠. 하지만 기반은 그 주력산업이 집중해있으니, 결국에는 그 주력산업에 투자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공하면 구사일생이고, 실패하면 쪼개지겠죠. 인수당하고 핵심 산업들과 수익성 있는 산업체로 분리흡수 당하겠죠
@김김김-n3y1e Жыл бұрын
넥슨은 사실상 초창기 빼고 퍼블리셔였음 게임 따와서 서비스 이벤트하는 그걸로 만족하고 선을 넘다가 위협을 느끼고 다시 한번 초심 잡는 느낌 근데 NC는 오히려 처음이나 지금이나 퍼블리셔랑 거리가 먼 자체 개발임 근데 제가 볼땐 nc 넥슨 차이는 과거의 영광임 넥슨도 과거에 nc보다는 낮지만 최고였던 때를 생각해서 삽질하다가 지금은 그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초심으로 돌아가 성공할만한 게임을 때오는것이 아닌 성공 시킬게임을. 만듬 근데 nc는 아직도 그때 자신의 영광에서 못 벗어나서 그냥 어중간하게 고쳐서 내도 인기 있을 역대 최고rpg ip를 하나도 아니도 둘이나 말아먹으니... 과거의 영광에 취해서 못 빠져나옴.. 넷마블은 걍 머 말해 머해네요. 이제 nc는 스토브가 개발중심가서 중타작만 해도 금방 따라잡힐듯 사실상 nc의 근간인 리니지라이크가 nc를 죽이는중
@태순-b3r Жыл бұрын
넥슨에겐 데이브 더 다이버가 효자상품이였다면, 네오위즈에겐 산나비가 효자상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올해 11월에 꼭 출시되기를..! 그 약속만 잘 지키면 주가도 다시 오를겁니다 네오위즈!!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조선 사이버펑크라... 흥미롭네요 ㅎ
@카이마스 Жыл бұрын
NC : 리니지를 절대로 놓지 못하면서도 IP 확장보단 BM 개발에 열중 넷마블 : 세븐나이츠 IP로 방치형 게임 나온거 보고 '얘들도 급하구나...' 싶었음 넥슨 : 그나마 한국 게임 시장 중, 늦게나마 정신차리고 본래 게임회사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시작함
@pointkey4288 Жыл бұрын
추석때도 영상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오늘은 3N 문제영상이군요, 귀여운펭귄들 잘보고갑니다, 그리고 메리추석입니다 펭몬님ㅎㅎ 송편많이드세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늦은 시간에도 정말 빠르게 찾아와주신 포인트 키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석인데 맛난 거 많이 드셨나요 저는 불고기에 떡갈비에 송편에 전까지 먹었습니다 살이 좀 찐 것 같습니다...
@jottack Жыл бұрын
요즘 게임은 ip싸움이구나... 호요버스 게임 해보니까 확실히 느껴지네요... 큰 공연이나 행사같은거도 보면 더더욱 중요성이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캐릭터 하나에 조단위로 쓸어담은 건 충격이었던거 같아요
@YIBEB Жыл бұрын
크래프톤(전 블루홀)도 NC에서 리니지 3 개발자들이 자료들 들고나와서 만든 회사인걸 생각해보면 다크앤다커 승소 및 모바일 마저도 성공해버린다면 표절 및 모방이 당연시 되는 게임 개발 분위기를 넘어서 긴빠이조차 당연시되지 않을까 싶어서 슬프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넥슨이 패소한다면, 다크앤다커 같은 사례가 일반적인 현상으로 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이 허락한 건데 어쩔 건데! 이렇게 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hdd9553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지금 크래프톤은 nc랑 비슷한 느낌... 망했으면 하는 회사 이미지임...
@오준혁-j4l Жыл бұрын
대해적시대 ㅎㄷㄷ
@행복지니 Жыл бұрын
2~3년뒤엔 여기 언급 안된 게임사 중에 하나가 국내 게임회사 1위 하고 있을거 같네요
@플리오네 Жыл бұрын
신작 게임도 기대되지만 넥슨의 행보의 또 하나로 긍정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바로 블루 아카이브 입니다. 단순히 게임만 만들어 놓고서 '게임만으로 사업을 해보자'라고 안주하는 게 아닌 특유의 매력적인 IP로 굿즈, 애니 등 미디어 믹스 확장을 시도하는 행보를 대한민국 게임사에서 보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마리오나 포켓몬스터가 단순히 게임에만 안주한 게 아니고 그 하나의 IP에서 애니메이션, 굿즈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 IP로 안착시킨게 닌텐도라고 보는 저로써는 이와 같은 행보를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단순히 몇년 굴리다가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서 매출을 내려는 게 아니라 하나의 미래의 먹거리 IP를 만들려고 시도라고 보여져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플리오네 Жыл бұрын
근데 NC는 블소 가지고 애니메이션도 만들어 대더니 모바일 후속작으로 IP를 망가뜨려 놨네...내가 니네 게임 코스프레 하겠답시고 400만원을 질렀다...글로벌한 IP로 거듭나기 위해서 유저들이랑 손발이 좀 맞으면 안되겠니? 컨텐츠라는건 단순히 게임에서만 소비될 사업이 아니라 잘 키우면 슈퍼마리오도 되고 포켓몬스터가 되는 성장형 사업이라고...ㅠ
@플리오네 Жыл бұрын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한국 게임 IP로 짐캐리가 닥터 로보트닉을 연출한 수퍼 소닉 같은 영화가 만들어 지기를...뮤츠의 역습 같은 극장판이 만들어지기를 이것이 한국의 문화 산업에서 가능해지는 콘텐츠 역량을 갖춰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서브컬쳐 쪽에서, 한국 게임으로 가장 성공한 건 블루아카이브긴 하죠 중국과 일본 게임들이 지배하는 시장에서 블루아카이브의 성공은 굉장히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매출만 뽑는 게 아니라, ip 확장을 염두에 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만큼 장기적으로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것 같고요
@user-lq9ec5ni9q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 로리타 게임아닌가.. ㅋㅋㅋ 니케랑 비슷하게 이런 씹덕 게임은 한계가 분명함 씹덕이어도 수위가 낮으면 괜찮은데 이건 뭐.. 거기다 로리타까지.. 일본에선 먹힐지 몰라도 이런게임은 와패니즈나 페도필리아말고는 안 할거고 사람들 인식은 절대 안 바뀔거임 .
@플리오네 Жыл бұрын
@@user-lq9ec5ni9q 물론 일반인은 그렇게 생각하긴 할겁니다만, 오히려 그게 더 대단한거죠. 1. 원신, 페그오, 붕괴 등 씹덕 게임이 과잉 공급되는 곳에서도 통하는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개발 및 운영 역량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는 뜻 이구요. 2. 과거 네로 황제가 박살낸 로마제국을 재건하여 팍스 로마시대를 열어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는 양모업자들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 오줌에 세금을 걷고 『돈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라는 명언을 남긴 일화에서 볼수 있듯이 회사는 돈이 된다면 오줌에서도 돈을 벌 수 있어야 합니다. 씹덕 페도 로리타라고 비하하며 천한 일이라며 배척하며 시장에 접근도 못하고 엣햄거리던 중세 장원을 가진 유럽 귀족이나 조선 양반 같은 사람들은 결국 상공업이나 무역금융업을 기반으로 부를 축척하며 성장한 신흥 세력에 몰락했습니다. 오히려 씹덕이라는 시장이 확실하게 기반이 잡혀있고 돈을 써줄 유저풀이 엄청나게 많은데도...원신 보고 【그게 돈이 될까?】 하던 NC의 주가는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1주 당 104만원에서 최근 22만원으로 곤두박질 쳤죠. 3. 모든 것은 결국 【결과 = 영업이익】이 말해주는 겁니다. 다른 사람에겐 고작 돌덩어리 였을지 모르는 게 금덩어리 일수도 있는 거고, 그걸 알아보는 시장분석 역량과 그 시장에 먹히는 컨텐츠를 만드는 게 바로 회사입니다. 회사는 돈을 벌어야 하는 목표를 가진 곳이기 때문에 역량이 없는 회사는 나락을 가고 역량이 있는 회사는 떡상을 하게 되는 구조가 바로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KABAGKIM Жыл бұрын
넥슨이 만드는 게임이 조지고 깨지며 죽쑤긴 했어도 라인업이 항상 새로운 도전이 많았음. 그게 이제서야 빛을 보는 느낌이 큼 돈슨돈슨 말은 많아도 좋은 기부도 촘촘따리 하는편이라 이대로만 쭉 했으면 좋겠음.
@나나더덕 Жыл бұрын
피파만 봐도 운영 자체를 못함 아프리카로 살린 피파판을 멍청하게 망쳐서 한꺼번에 폭망함
@오사랑과평화가중요해 Жыл бұрын
옛날에도 응원했는데 지금도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듀랑고 몰락 다룬 영상은 진짜 분석적 느낌이 들어서 가슴이 짠했어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 사랑과 평화가 중요해님 ㅠㅠ 듀랑고...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게임이고, 듀랑고 영상도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비판도 많이 듣기는 했고 지금 봐도 부족한 게 너무나 많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Killer__cat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듀랑고나 문명온라인이 다시 나온다면 아마 갓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_jo7857 Жыл бұрын
듀랑고 섭종한다 했을때 눈물났는데ㅜ 다시 나와주면 안되나ㅜㅜ
@bbs_wine Жыл бұрын
2:37 정정이라고 해야 할까요..? 과거 엔씨소프트에서는 '퍼즐' 게임을 출시한 이력이 있습니다. 다만, 그게 해외 기반 서비스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것 같네요.. (그게 대략 2017년쯤일겁니다.) 제목은 '아라미 퍼즈벤처'입니다.
@Kodonbinlllllllll Жыл бұрын
3N은 다른 의미로 전설이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진짜 여러 의미로 전설이죠 ㅋㅋㅋㅋㅋㅋ
@은하수푸른하늘-v3g Жыл бұрын
넷마블하고 NC는 망해야 한국 게임시장이 살아날 희망이 보임.
@Kukku0686 Жыл бұрын
0:26 작년 초 쯤이였나 50만 대로 쭉 떨어지니 친구가 "야 반값 세일인데? 사야대는거 아냐?"라길래 제가 "엔씨 이것들이 개선해서 나아질만한게 뭐가 있는데 돈을 넣을껀데?"라고 해서 진정시켯는데 지금 20만 초반이네 ㅎㅎ 발버둥은 치고 있는거 같지만 아직 본질을 못보고 있는듯 3N중에 넥슨이 그나마 낫다라고 하는 날이 오다니... 세상일 모르네요 ㅎㅎ 추석 연휴 잘보내십시오 영상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암김-d7v Жыл бұрын
저희 동생 nc 하청으로 디자인업체 다니고있는데 발등에 불떨어졌는지 매일같이 컨펌넣으면 맘에 안든다고 반려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추석에도 야근을... ㅜ 진짜 많이 깐깐하다고 하던데 불이 좀 많이 나긴했나봐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내부적으로 초비상사태인가 보네요 하긴, 비상이 아니면 이상하죠 뭘 해도 주가 폭락에, 기존 게임들도 매출 방어가 안 되고 있으니 말이죠 경영진 때문에 직원분들만 고생하시네요 ㅠㅠ
@흠크흐흐 Жыл бұрын
Nc는 캐릭터디자인을하는게아니라 과금 디자인을 하지않나요?ㅋㅋㅋㅋ
@94하나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모바일 부분유료화 모델이 돈을 게임사치곤 너~~~무 잘 벌고 있던 게 맞다고 생각해요. 콘솔이나 PC게임 패키지 모델로 전환해도 닌텐도급 대작을 쏟아내지 않는 이상 예전 영광은 되찾기 힘들 겁니다. 그래서 3N 모두 현재 방향성엔 다 일리가 좀 있어요. 넷마블처럼 투자회사가 되든가, 넥슨처럼 탄탄한 모델 있을 때 지금부터 개발역량 집중하든가, 엔씨처럼 아예 줄어가는 모바일 시장이라도 계속 붙잡아보든가. 반대로 네오위즈랑 크래프톤은 좀 막막해 보입니다. 크래프톤은 배그로 잘 나가긴 하지만 이건 영구적이지 않고, 다크앤다커는 솔직히 소송에서 승리해서 모바일 게임으로 또 잘 나가게 된다고 쳐도 여전히 외동앗줄이잖아요. 네오위즈는 이제 막 개발 시작한 단계라 줄어든 규모에 비해서도 스타팅 파워가 좀 낮고요. 어느 쪽이든 인디개발사가 아닌 이상 다들 죽어나가는 분위기 속에서 살 길 모색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10년쯤 지나면 다섯 회사 중 두세 회사는 기억에서 지워져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스마일게이트가 있는데... 얘네는 일단 주식상장도 안했고 은근 밥줄이 탄탄해서 좀 논외로 봐야할 거 같습니다. 당분간은 괜찮을듯.
@rainnovember2331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에는 크래프톤은 배그로 심하게 쓸어담고 있지 않나요. 영업 이익률도 엄청나서 이걸 영구적이지 않다고 퉁치기엔 좀. 크래프톤이 불안불안하면 무슨 게임사가 좋은 회사임.
@임진아-e4o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형형 색색의 알록달록한 펭귄들이 너무 송편 같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송편특공대 출동!!!!
@임진아-e4o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귀여운 송편들 열일 해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케인인인인인인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블소 스토리 챙겨보던 사람으로서 지금 NC의 행보를 보자면 안타깝다는 말밖엔 안 나오더라고요... 본인들 잘못이라 자업자득이라지만 분명 잘 할수 있었을텐데 급한것만 쫓다 쪽박찬거 같아 침울한 노릇입니다 ㅠ
@내개인적인생각 Жыл бұрын
넷마블이 어떻게 보면 3N 중 가장 정서적인 기업이었던 거 같음. 저 어렸을 때 브루마블이라고 불렸는데 카르마 온라인으로 같은 또래 애들은 부모 계정으로 파서 했을 정도로 정말 핫했었는데 문제는 스스로 집토끼를 다 엉덩이를 차서 쫓아낸게 원인이었던 거 같아요. 내 세대에는 아직까지도 그 향수가 남아 있는데 '스톤에이지' '카르마 온라인' '모두의 마블' 스톤에이지는 운영 이슈로 스스로 말아 먹고 모바일로 이식해야 한다면서 강제로 셔터 내렸죠 그때 한참 울었는데 ㅠㅠ 넷마블이 모바일로 전체적으로 이주하면서 망해가는 거 같기도 해요 ㅎ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모바일 게임이 수익이 많이 나오는만큼, 수명이 짧은 것 같습니다 시장이 점점 레드오션이 돼가고 있기에 히트작을 내놓기도 힘들어지고 있고요 그렇기에 넷마블이 요즘 많이 힘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톤에이지 PC판을 잘 운영해서 끌고 왔다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었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leododo8944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 모바일 시장으로 이전 안했으면 지금 넷마블은 없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번 망할뻔 했기 때문에..
@토토토토로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에만해도 nc가 게임 잘만드는회사라는 이미지였는데...아이온에 블소까지 연달아내면서 대단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돈만추구하는회사가 되어버렸을까..
@jasonpark1750 Жыл бұрын
블소는 진짜 혁신수준이었는데 진짜 안타까움.. 다시하라고해도 하고싶은데
@user-abcde27 Жыл бұрын
10년대 초반까지나 그랬지 이후 리니지 뇌절할때부터는 망조테크 타는게 보였죠 금방 한계가 올 줄 알았음
@권성재-i6r Жыл бұрын
NC는 최소한 고라니 고기, 제주도 말고기, 꿩고기, 흑염소 고기 같이 마이너 하지만 어느 정도 메이저 노릴만한 거로 시도라도 했으면 모를까 너무 한국 사람들에게도 호불호 갈리는 개고기 원툴로만 가려 했으니
@zpzero8115 Жыл бұрын
팩트100% 서서히 개고기 먹는사람 줄어들면 알아서 망할회사임.
@겜창부고문AI자문센세 Жыл бұрын
네오위즈는 꼬꼬마 시절에 디맥하던 추억이 남아있을 만큼 역사와 전통이 깊다...! 지금도 디맥 UMD 디스크 구할수 있으면 사고싶을 만큼...!
@건전한닉네임 Жыл бұрын
각자 위험한 상황에서 될거랑 안될거 과감하게 다 쳐내는중인데 다크앤다커가 ㄹㅇ 변수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다크앤다커 유사 게임들이 출시를 준비 중인 상황에서, 넥슨이 소송에서 질 경우, 게임 시장에 태풍이 불 것 같습니다
@오지님 Жыл бұрын
명절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펭귄님 !!
@김영우-f9b Жыл бұрын
네오위즈가 현시점 한국 게임 시장에서 가장 게임사다운 것 같네요. 기타소녀, 고양이와 스프도 재밌게 잘함
@이태경-q8u Жыл бұрын
ㄹㅇ 한국회사중 멀정한 n의 이니셜을 가진 회사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의외로 패키지 게임에 도전을 많이 하는 회사 예전 이미지만 생각하고 있다가, P의 거짓으로 많이 놀랐습니다
@김영우-f9b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전 딱 기타소녀부터 이미지가 팍 바뀌었네요. 인디게임 투자도 많이하고..' 갓갓 네오위즈
@Reminiscence31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기대했던 브라운 더스트 2가.. 아앗..
@현배미 Жыл бұрын
사실 브라운더스트2가 망한다 망한다 했었는데 이번에 나온 트릭컬? 그 게임 BM 이 악랄 그자체... 그래서 간접적으로 브라운더스트2가 조금 상승ㅋㅋㅋㅋ 참 웃겨요 ㅋㅋ 트릭컬 나오면 다 넘어간다 했는데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junilcho8663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한때 게임계에 탑이였던 3n들은 지금은 중국보다 못한 중소기업수준이죠 지금 흐름이 과금유도하는 게임은 안하려는 추세인데 아직까지 판의 흐름은 읽지못하고 맨날 게임만 나왔다하면 과금유도만 하고있고 신작게임이라고 내놓는거는 이름만 바꾼 재탕우려먹기이니 중국산 양산형게임과 뭔차이가 있는지...... 중국도 반은 양산형게임이지만 손잡고 만든 디아 이모탈, 배그모바일, 독자적으로 개발한 원신등등 점점 치고올라오려고 하는데 대체 국내 게임회사는 아직까지 뭐하는건지
@kirino1022 Жыл бұрын
일단 다른건몰라도 NC는 좀 맞고 정신차리면 좋겠고, 넥슨은 요즘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신작도잘내주고 여러가지를 시도하니깐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넥슨이 성과가 데이브 더 다이버말고는 아직 없어서 그렇지, 시도는 정말 많이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하긴... 돈슨의 역습 때는 성공작 자체가 없었죠
@yacht-responce Жыл бұрын
NC는 정신차리면 안됩니다. 업보를 안고 침몰해야죠. 리니지라이크라는 애미뒤진 마인드의 최후가 어떻게 되는지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김준성-o7v Жыл бұрын
nc는 정신못차리고 눈앞에서 사라져주면 좋겠네요
@zpzero8115 Жыл бұрын
NC는 그냥 게임 사업접고 회사 새로 만드는게 나을듯. 이미 도박 똥겜 회사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회사 전재산 부어서 3개정도 갓겜 만들기 전까지는 그냥 똥겜회사.
@scentofgrass00 Жыл бұрын
피의거짓에 대한 불만글들 실시간으로 지켜봤었는데 결국 재밌습니다. 욕해도 욕하면서 플레이하게 만드는 장르가 소울류니 성과가 있다 생각되네요. 아직 판매량 발표안했던데 기대중입니다.
@DemocracyJO Жыл бұрын
펭몬님도 즐거운 추석 되세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democracy Joe님도 즐거운 추석 되세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요!
@flourdoll6975 Жыл бұрын
사실 이미지가 중요한것같아요. 넥슨같은 경우는 진짜 초창기때부터 넥슨겜하면서 동시에 게임계에 관심있어서 이런저런 소식 많이 듣는 사람들은 넥슨이 그동안 얼마나 꾸준하게 게임개발시도는 해왔는지 알고있지만, 조금만 관심없어도 그냥 수년동안 박힌 이미지가 돈슨이라 그냥 돈슨으로만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이런 이미지가 게임오픈할떄 장애물이 되기도하는거죠...
@evan_45510 Жыл бұрын
2:15 nc에 대한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ㅋㅋㅋㅋ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어떤 프로세스를 거쳐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도라슨 Жыл бұрын
넥슨은 10년전에한 돈슨의역습이 실패해서 그렇지 듀랑고 같은 게임이라도 시도한거보면 넷마블,NC보다는 나은듯
@방랑자-j9g Жыл бұрын
알면서도 모르게 nc의 발등에 기름통이 떨어진건 쌤통이네요. 저지른 전과가 많다보니 당해도 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이렇게까지 추락한 이미지 회복하려면, 사실, 명작 하나 뽑아줘야 하는데 그런 명작을 뽑을 개발력이 있는지가 의문이네요
@요톨이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저는 게임을 하나의 종합예술로 보고 좋은 게임이라고하면 유저들의 재미 흥미 도전정신등을 일으킬 수 있어야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nc의 포토폴리오를 생각해보면 오직 상업적인 측면만 보이는것같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예상되어 nc에 대한 흥미가 생기지않네요...
@김기연-k8m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중장년층의 골수까지 빼먹은 업보가 이제 드러나는가보군요
@TN1211-l3p Жыл бұрын
넥슨의 힘은 자체 IP에 있다고 봅니다 당장 블아만 하더라도 여러가지 콘텐츠 사업하기 딱 좋죠 ㅋㅋ 실제로 성과를 내고 있기도 하고 가능성은 적겠지만 언젠가는 블아IP로 배틀그라운드같은 FPS나 원신&스타레일 같은 게임이 나오면 참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피캉3세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넥슨만이라도 진짜로 정신을 차려서 다행이다 다른회사들은 과금에 빠졌지만 넥슨만이 콘솔을 선택을 하다니 역시나 넥슨이다 이제 넥슨이 다이버를 개발하더니 점점더 발전하는 느낌이 들어서 참으로 다행이다 이제 대형회사로 거듭날거 같다
@DVMLEE Жыл бұрын
메이플?????
@쌀떡찹-w1k Жыл бұрын
@@DVMLEE 그럼 잘되고 있는 사업 바로 접고 콘솔에 전부 투자하겠어? ㅋㅋㅋㅋ
@그냥웃자할수있는게없 Жыл бұрын
@@DVMLEE메이플도 리부트라는 청정MB서버를 따로운영하고 리부트섭이 고점이 그렇게 낮지도않으니 어찌보면 까방권있음
@짱짱세도마뱀 Жыл бұрын
p의 거짓은 진짜 국내에서 이정도 퀄리티로 소울류가 나올줄 몰랐던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세현-m4p Жыл бұрын
초반부분에 '하나 둘 셋 야!' 하면 짱구 오프닝이 재생됐으면 하는 묘한 기대감을 느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짱구 오프닝 생각하면서 만든 인트로기는 합니다 ㅋㅋㅋㅋㅋ
@Killer__cat Жыл бұрын
넷마블은 사실상 대항해시대 온라인 하는 사람 말고는 요즘 애들도 모르는 게임회사가 되버린거 같아요,,,뭐랄까 그냥 유령취급 당하는 게임회사정도 새로운 N은 네오위즈인거 같습니다, 사실상 넷마블은 게임사 라고 하기에는 다른 게임사들처럼 발밑에 못미쳐서
@metalgray123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에 시작한 게임 중에 계속하던 겜이 스톤에이지밖에 없었는데 그거 망친거 생각하면 아직도 화나네요. 모마로 잘나가나 싶더니만 그것도 말아먹고 뭐하는 회사인지...
@당면순대는가짜순대 Жыл бұрын
NC의 '퍼즈 업 아미토이' 는 며칠전에 이미 발매하긴 헀습니다. ㅋㅋㅋㅋㅋ 기존 퍼즐겜 하던 사람들 넘어오게할 메리트가 없어서 그냥 개같이 묻혔을뿐이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리뷰도 없고, 다운로드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 그냥 묻혀버렸더라고요 나름 tl과 함께, NC의 2023년을 책임질 게임인데 말이죠
@쌀떡찹-w1k Жыл бұрын
지금 살아남은 퍼즐게임들은 굉장히 매력적인 시스템이 있거나 탄탄한 기반에서 나온 게임들일텐데 NC는 먹힐거라 생각한걸까요 본인들 게임이😊
@42_cloud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리없이 묻혀버렸네
@흰색-y3k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넥슨, 스마게, 크래프톤 새로운 3강 구도 체계라고 본다. 거기서 넥슨은 예전에 이룬 자체 IP빨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거고 NC나 넷마블은 서서히 게임산업에서 철수하거나 중국 게임사로 완전히 팔리겠지.
@oldbbie Жыл бұрын
3N 중에 넷마블이랑 NC가 PC버리고 모바일으로 올인해버렸으니.. 넥슨 입장에선 PC 경쟁회사가 다 사라진거니.. 이득을 볼 수 밖에..
@NameName-rf9qf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다양하게 유저들이 즐길거 찾아서 했는데 요즘엔 모바일 게임에 간편화 위주로 가니까 워낙 방향도 좁고 얼어죽을 페이투윈만 추구하니까 진짜 국산게임은 플레이할 생각이 안들어요 스팀이랑 스위치 플스 폰으로는 한글 없는것만 합니다;;
@sean708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크래프톤은 칼리스토를 말아먹었죠. ㅋ 네오위즈의 P구라나, 넥슨의 호구다이버 등의 확장은 좋은 경향이라고 봅니다. 나름 외국의 이름 있는 회사들이 모바일이나 온라인의 꿈을 꾸며 돈 뽑으려고 달려들다가 허접한 운영으로 욕 먹고 있는 상황에, 위에 언급한 회사들이나 시프트 업이 콘솔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보네요. 기본적으로 온라인 게임은 솔직히 이미 포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하고 있고 나름 투자를 한 게임에 남고 싶어하는 경향이 크지, 새로운 아이피로 옮겨가려면 정말 기존의 게임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매력을 가져야 하니...그에 비해 패키지 게임은 몇십 시간을 잡고 있을 뿐이니, 진입 장벽이 낮고, 한번 IP를 정착시키면 어느 정도는 팬들에 의해 유지되니까요.
@GameMasterSWS Жыл бұрын
시프트업 만큼 유저 호구로 보는 회사는 nc말고 없는데...
@부활큰타이거 Жыл бұрын
늘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펭바!
@liar-liar-liar Жыл бұрын
넥슨은 대기업 답게 게임 산업에 재투자 확실히 하는데 NC나 넷마블은 같이 묶는게 이젠 넥슨에게 미안할 지경,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사실 실적으로 보면, 3N이 아니라 1N이긴 합니다 ㅋㅋㅋ
@참새-l4v Жыл бұрын
ㅆㅇㅈ ㅋㅋㅋㅋ
@kati7446 Жыл бұрын
추석모임때문에 영상 놓쳤네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산호오 Жыл бұрын
닼닼이 넥슨쪽 패소한다면 넥/크(아) 상황은 재밌겠지만 우리나라 게임판은 많이 힘들어 질 것 같아서 넥슨 응원중입니다. 과연 국가인증 긴빠이가 가능해질지 궁금하네요
@scriptsound Жыл бұрын
3:32 자료 중 오류가 있어요 첫번째 게임 아이콘은 마블 올스타 배틀이고 넷마블이 소유하는 마블 게임은 퓨처파이트에요
@죽음의뎨슈에서 Жыл бұрын
넥슨이 이거저거 할때는 저게 될까 싶었고 다른 n이 모바일게임 공장마냥 찍어낼때는 보기 싫었는데 진짜 장기적으로 가니까 넥슨이 옳았었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죄다 실패했으면 또 돈슨의 역습 때처럼 되는 건데, 조금이라도 건졌으니, 성공이 된 것 같습니다 매출적인 측면에선 기존 게임 관리하면서 나오는 돈이 더 클 테지만, ip 확보라는 측면에서 정말 큰 수확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Oh_World Жыл бұрын
요즘 넥슨 행보 보면, 마비노기를 언리얼로 바꾼다고 하는 게 믿음이 가기 시작함. 솔직히 마비노기 언리얼로 바뀐다고 하면 일단 들어가볼 것 같음.
@colaispepsi Жыл бұрын
3n 중에서 가장 희망적인 넥슨도 사실 데더다를 앞세운 민트로켓이나 서브컬쳐로 성공한 블루아카이브같이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간판 뒤에는 메이플, 피파, 히트2 같은 게임들이 있기 때문에 이상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사도 회사기 때문에 어디선가 믿을만한 수익이 나와야하는건 맞기 때문에 이해는 되지만 메이플, 피파 운영하는 꼴이나 아키에이지 워같이 소송이 안걸렸다뿐이지 누가봐도 리니지 시리즈 그대로 가져온 히트2같은 게임 만드는거 보면 좀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 느낌 그리고 nc는 사면초가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살아남기위해서는 바뀌어야하면서도 자신들의 지금 몸집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자신들이 고수하던 과금구조를 가져가야만 하는 상황인데 그동안의 행보를 봤을때 말로만 변하다가 서서히 가라앉을 가능성이 작지않다고 생각합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넥슨 같은 경우는 아마 그 구조를 고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되, 본진을 불태우면서까지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예전처럼 선을 넘는 상품을 내놓는 일은, 최대한 줄이려고 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요
@colaispepsi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동의합니다 다른 회사처럼 당장 성과를 내야하는 것도 아닌데 체질개선이랍시고 다 뒤엎기에는 위험부담도 크고 위에서 말한 메이플같은 게임들이 수익이 안나오는 것도 아니다보니 소비자들이 환영할만한 도전은 신작에 집중되지 않을까 싶네요
@Zidane-zr7ot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MintChocoPickle Жыл бұрын
P의 거짓이 진짜 안타까운게 너무 매니악함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갈려서 소울류 좋아하는 사람들만 하는데 또 거기서 다크소울 시리즈중에서도 호불호갈리는 다크소울2를 레퍼런스로 차용해서 진짜 더 매니악해짐 진짜 고객층 타겟을봣을때 이걸로 돈벌어야지 보단 소울류에 악귀들리고 좋아하는 개발진 모와서 "우리가 좋아하는게임 만들어서 이정도 개발기술력이 된다"를 보여주고싶어하는거같음
@one.two.three. Жыл бұрын
넥슨은 캐시카우들이 있어서 다른 회사보다 여력이 있다보니 당장의 이익만 좇기보단 포트폴리오를 늘려가려는 거 같음 한 5년 뒤엔 다양한 장르 개발 운영 능력 입증할 거고 그렇게 되면 다시 자본들이 들어올 거고.. 앞으로 5년이 이 회사들 운명 가를 거임. 이제 게임 즐길 10~20대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드는데 국내시장만 타겟으로하는 겜들 만들어봐야 곧 도태됨. 넥슨처럼 스팀겜 만들어야 그나마 미래가 있지 NC처럼 파이가 쪼그라들어가는 시장에 집착하면 걍 가는 거임
@HappyPow Жыл бұрын
원래 그런거 만들다가 하나 대박 터지는거임
@부장아재해돌쿤 Жыл бұрын
이제 쓰리엔 NC는 빼던가 해야할듯 니니지 라이크에 아버지라 부르죠 넥슨도 문제가 있지만 그나마 노력하는듯 팽몬님 영상 유익해요 추석 잘 보내세요♡
@시브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넥슨은 활동하는 폭이 엄청 넓어서 좋은거같음 FPS에 게속 도전하고 있고 비인기 장르도 개척하면서 서브컬처류도 만지작 해보고 콘솔도 조금씩 개발하고 RPG류도 여러가지 만들면서 자기만의 캐릭터들을 만드는 한국회사는 넥슨뿐임
@lasvegascity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디까지나 국내 개발사 중에서 그나마 선녀인 거지 넥슨 수익률 생각하면 쥐ㅈ만큼 투자한다는 사실은 변함 없음..
@시브 Жыл бұрын
@@lasvegascity 현재 어지간한 큰 게임사(블리자드 등 외국 게임사 포함)들은 넥슨처럼 안하고있음.. 이렇게 큰 범위로 게임 개발하는곳은 닌텐도랑 넥슨밖에 없음..
@시브 Жыл бұрын
@@lasvegascity 근데 넥슨은 내수시장 반쯤 버리고 저러는거라서 사고만 안났으면 좋겠음
@lasvegascity Жыл бұрын
@@시브 메이플로 내수 고혈 빨아먹는 거 보면 이미 어머긴 한데 장기적으론 무조건 해외 시장 뚫어야 살아남긴 하니까 뭐.. 어쩔 수 없을 듯
@시브 Жыл бұрын
@@lasvegascity 내수시장이라 해봤자 피온이랑 블루아카 메이플 이 3개뿐인 넥슨인데 지금 돈도 크게 못빨아먹.. 는거는 아니긴 한데 일단 예전보단 돈 빨아먹는거는 줄었음
@t알고리즘-p9y Жыл бұрын
넥슨은 최근에 데이브 더 다이버만 성공한게아니죠. 서브컬쳐게임인 블루아카이브가 한국 일본 아시아권에서 확실하게 성공한 아이피로 자리잡았고 또 메이플m이 중국판호받고 출시됐는데 중국에서 매출 최상위권을 한달이상 찍고있으니... 넥슨의 가장 큰 장점이 다양한아이피를 한장르가아닌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확보하고있다는거라고보네요. 엔씨는 리니지라이크rpg 제외하면 성공한게임이 전무하다시피해서 매출이나 순이익에 의존이 심하고 그로인해 한계가 온거고요. 넷마블은 자체아이피부족이 가장 큰문제이고 암튼 넥슨은 게임한두개 실패한다고 무너질회사가아니라 그만큼 다양한 게임들을 계속 쏟아내고 거기서 또 성공작이 하나만나와도 나머지를 대체하는 아이피로 확보가 되는 선순환을 이루고있다고보네요.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돈슨 소리 듣던 넥슨이 요즘 최고라니 ㅋㅋㅋㅋㅋㅋ
@line1317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페그오의 트럭시위 메이플의 환불사태와 로스트아크의 성공적인 시즌2로 인한 한국내 rpg의 유저들의 인식변화가 스노우볼을 타고 한국게임계 자체에 큰 변화를 주는거같아서 참 기분좋네요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나가다보면 언젠간 외국처럼 트리플a급 게임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넷마블은 지금은 게임으로 돈이 잘 안벌리고 코웨이나 이런쪽으로 버티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 게임을 낼려고 시도하는건 좋은 것같아요 물론 결과물이 그저 그런게 문제지만 .. 일본게임 회사들도 지금이야 닌텐도가 스위치로 고전겜까지 다 이식해서 내주고 시장이 더 좋아진건지 새게임도 많이 내고 그러던데 어디 회사인지는 기억이 헷갈리지만 와인이나 다른거 하겠다가 게임 쪽을 한동안 내버려 두던 회사가 떠올라서요. 과거와 다른게 중소 게임업계나 로아를 개발한 스마게도 있지만 여기도 과거에 문제가 없던 곳이 아니였고 최근에는 중소도 무조건 믿지 못하게 되어버려서, 3사에 대한 감정이 좋은 건 아니지만 제일 큰 기업이니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서 시장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가게끔 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중소 게임사보다는 확실히 큰 기업이 방향을 확 잡아주면 영향력이나 투자자가 더 늘어날테니까요
@rhrjrkdjd Жыл бұрын
엔씨는 리니지를 뛰어넘는 수익성과 거기에더해 게임성까지 미친듯이 좋은게임을 개발해야 되는데 그게 가능하면 엔씨가아님 좀만더 삽질하면 유저가 뭐라하는게 아니라 주주들이 들고일어날듯
@김동현-x6m4h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게임사들 옛날하고 틀리게 광고비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고 ip 수수료 뿐만 아니라 제작비에서 인건비 말고도 엔진 수수료 이것도 엄청남 결국 보면 현재 국내 게임사 중에서 자체 ip 엔진 수수료 자체 해외 서비스 하는곳은 펄어비스 말고 전무함
@pheobe718 Жыл бұрын
nc와 넷마블이야 뭐 언급가치가 없고, 넥슨은 많은 이들이 기대를 걸고 있지만… 게이머가 바라는 3N의 타이틀을 벗고 좋은 게임사가 되기에는 가장 큰 걸림돌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바로 매출규모와 대기업. 너무 괜찮은 데이브 더 다이브(재밌어..) 개발하고 글로벌 신규 ip 개발을 위한 노력이 큰 회사지만 3조가 넘는 매출 달성하는 회사라 이들에게 성장은 기존의 확률형 게임의 존속과 성장의 기반위에 이루어지는 신규 ip 개발 이죠. (민트로켓 같은 제작규모는 매출보다, 개발력 증진도 있지만 이미지 개선 쪽..일것 같은 느낌) 기업이 크면 클수록 기존 캐시카우의 몰락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들의 기존 과금게임에 대한 정성과 신규 리니지 라이크( 히트2 프라시아 전기 가 증거) 게임 ip 개발도 쉬지 않을거예요. 그래서 넥슨은… 결국 좋게 봐주기가 참 힘듭니다. 뭐 다크앤 다커는 넥슨이 이기는게 맞을것 같지만. 만약 기존 리니지 라이크 확률형 매출이 현저히 줄고, 신규 게임성 좋은 ip의 대히트로 기업 방향성이 다 바뀌는 천지개벽한 일이 일어나면 좋겠지만 어차피 기업은 돈을 벌어야 하니까 체질 개선은 참 쉽지 않겠죠 계속 3n일 수 밖에 없을것 같아서 슬픕니다. 그래도 여기가 제일 가능성 있어 보이니 제발 바뀌길 바래봅니다.
@mkchae9583 Жыл бұрын
넷마블은 테트리스 있던 시절이 정말 전성기였죠 초딩때 넷마블 테트리스 하다가 밤 샌적 많았죠 지금 넷마블 상태가 안 좋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영상에는 없지만 넥슨은 지금 카드맆 너무 안 좋아 지고 있습니다. 넥슨은 최근들어서 이렇다 할 게임이 없네요 진짜 제 기준입니다.
@까막눈e Жыл бұрын
넥슨은 다른 3n 과 다르게 투자 해서 그런듯 보통은 리스크를 앉기싫어서 유지보수를 하는 와중에 새로운것에 도전할려는 모습이 보였음 하지만 기존 매출나오는 게임들도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도 온듯 기존게임 매출로 땡겨와서 다른게임 개발했다면[메이플/던파/서든매출] 이제는 그게임들이 이슈논란없이 롱런할수있도록 개발해야한다고 봅니다 매출내주는 게임이 죽으면 휘청할것같음 메이플도 논란있었고 던파도 중국에서도 유저이탈 워낙심해서 이제는 본게임에 신경써야할듯
@낭낭하게-e5l Жыл бұрын
펭구형 주식물렸다니까 진짜 체감되네 ㅋㅋㅋㅋ
@Noel_K. Жыл бұрын
펭귄몬스터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풍성한 추석 되세요!! 😆😆😆
@Yun-lr9ru Жыл бұрын
네오위즈는 최근 몇년간 쭉 주시중이긴 했죠. 퍼스트디센던트 그래도 좀 괜찮아졌긴 하던데. 워낙 루트슈터장르는 게임이 가뭄에 콩나듯 나와서 ㅎㅎ 애지간히 보통만 만들어도 장르 매니아들은 좋아 하면서 지갑 열 듯 합니다.
@yple7 Жыл бұрын
자동사냥을 원하는 분들 = 바쁜 대신에 돈이 많아 라는 틀에 박힌 공식이 벌어다 준 역사적인 매출이 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엔 부족함이 없었겠죠 현실은 시간은 많은데 돈은 적은 사람이 더 많으니
@싸코-t8k Жыл бұрын
난 넥슨이 이렇게 변할 줄 몰랐지... 여전히 악독한 비즈니스 모델이지만 그래도 게임 만드는 거 보면 그래도 이젠 달라진게 보임
@그냥웃자할수있는게없 Жыл бұрын
넥슨이 변했다기보다는 넷마블,NC가 모바일이 돈된다고 PC IP버리고 모바일 자동사냥 찍어내는것만 하다보니 모바일에 대한 이미지가 나락간 현상태에 버티질 못하는거 같음 원래 넥슨이 확률,과금 이런쪽으로는 똑같은 놈들이었지만 과금에 관련된 부분을 빼놓고보면 3N중에서 유일하게 게임회사다운 게임회사였음
@covi202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ㅈㄴ낮아서 탈출을못할뿐이겠지 바뀌긴 변경1도모르겠는데
@시브 Жыл бұрын
@@그냥웃자할수있는게없변하긴 변했어요. 예전에는 밥그릇 지키면서 씨앗에 물주고 방치하는 느낌(한개만 걸려라)이였으면 최근에는 씨앗 한개에 비료 흙 태양(요약하면 자본) 다주면서 키우는거같음 진짜 여러가지 게임을 도전해보고 만든이 게임을 스트리머에게 대회를 줘서 관심받게 하는 등등 마케팅 포함해서 여러가지에 도전함 최근에 닼닼 사건을 보면 넥슨이 게속 다른류에 게임에 도전하는게 보임
@더쿠더쿠-o8e Жыл бұрын
김실장님 영상 참고해서 영상 만드시나용?ㅎㅎㅎ 설명보는데 겹치는게 많네요 김실장님 구독자면 반가울것같아요
@ktr135 Жыл бұрын
자동사냥 삭제했다고 자랑하는 nc, 모바일쪽에 집중하는 경향이 큰 넷마블과는 다르게 그래도 그나마 가능성 있는 회사는 넥슨과 네오위즈네요. 어떻게보면 콘솔 시장을 통해서 국내 유저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에게 팔기 위한 제품들을 개발해오고 있으니.... 추석에도 열일하시는 펭몬님 즐추하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ktr님 말을 듣고 보니 뭔가 더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자동사냥 삭제했다고 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콘솔 쪽에 집중하는 회사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게임성으로 승부하는 게임들을 더 많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드네요 ㅎㅎ ktr123님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라홍-m5w11 ай бұрын
딴 캐릭터는 다 펭귄인데 넷마블만 회사 마스코트인거 뭔가 웃기네요 ㅋㅋㅋ
@jblee5965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가 기억해야하는게 90년대 2000년대만 해도 넥슨은 낭만이 넘치던 시절임 정액제 시스템 외에 과금유도 없었음 다시 옛날의 넥슨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
@치반-t3y Жыл бұрын
98년에 바람을 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4대 통신망을 통하면 분 당 20원을 내야 했는데 싼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한시간에 1200원입니다. 당시 물가와 모뎀 시절임을 감안하면 꽤 비싼 가격이였고 실제로 한달 몇십만원은 기본이었습니다. 그 시절 넥슨도 별 다를 바는 없습니다.
@George3_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즐길만함 모바일게임으로 단련되서 그렇게 느끼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넥슨 pc게임들 솔직히 딱 허용가능한 이성의 테두리 선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user-abcde27 Жыл бұрын
@@George3_3 모바일게임 하다가 넥슨pc겜하면 선녀로 보이더라구요
@StingTV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ㅎㅎ
@rrk560 Жыл бұрын
NC주식은 39800원이 딱이야.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게임 몇 개 더 실패하면 거기까지 갈지도 모릅니다 ㅋㅋㅋㅋ
@liamkim8888 Жыл бұрын
29700원
@marvelfuturerevolution1 Жыл бұрын
린저씨들 고혈 빨아먹더니 꼴좋다
@haguru8301 Жыл бұрын
넥슨은 안 망했으면 좋겠는 게 어린이 병원에도 투자하고 있는지라 그런지 안 망하면 좋겠음...
@Splore. Жыл бұрын
nc는 신뢰도 영원히 잃은게 블소도 잘 나가다 아이템 2.0해서 망친 사례가 있어서 ... 엔씨에서 콩으로 메주쑨다고 해도 그 메주로 다시 리니지화 시킬거라 손이 안감...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엔씨가 평생 만든 게 리니지 스타일의 게임인데, 블소 같은 게임도 리니지화시키곤 했으니... 리니지 이외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느냐조차 모르겠네요
@Splore.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그렇기도 하내요 블소 만든분들도 다 나갔다 라고 들었고...
@KKamo-cx4sj Жыл бұрын
이번 섬머겜페때 TL공개됐을때 관중들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ㅋㅋ 양심적으로 TL은 국가망신 시키기 싫으면 걍 한국에서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준이-v7n Жыл бұрын
NC는 리니지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아마도 망하는 회사가 될겁니다. 게임이라는게 보통 20대부터 나이가 많아봤자 30대 연령층까지 40부턴 점점 줄어들죠. 근데 요근래 지금 20대에게 먹히는 게임을 내놓은 적이 없어요. 결국 NC는 리니지로 흥해서 리니지로 망하는 그런 게임사가 될 거 같습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그걸 탈피해보려고 이제 와서 발버둥치는 것 같은데, 이게 먹힐지 의문이네요 nc는 평생 mmorpg만 만들어왔는데 mmorpg란 장르 자체가 점점, 저연령층에게 안 먹히고 있으니 말이에요
@송성훈-v2f Жыл бұрын
팽몬님 해피 추석이여요^^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되세요~!!
@텝테비 Жыл бұрын
넷마블은 자사 ip 활용을 정말 개똥같이 못한다고 생각해요 스톤에이지 월드 겁나 기대했엇는데 말도안되는 수준의 방치로 겜말아먹는거보고 넷마블의 개발력에 대한 기대는 완전 접었습니다 그나마 텐센트쪽에 외주맡긴건 희망적이라니 다행이네요 흑흑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늘 그렇듯이 초반 돌풍으로 끝나나 했는데, 아직 중국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이라고 하더라고요
@텝테비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중국쪽 소식은 좀 깜깜해서 잘되고있나싶었는데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어요
@Abel-y1v Жыл бұрын
P구라 재밌게 잘뽑혔으니 상관없긴한데 그래도 한국게임시장이 더 잘됐으면하는 마음이 있네요 NC빼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NC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하수푸른하늘-v3g Жыл бұрын
NC가 안망하면 한국 게임시장에 미래는 없음.
@Hanumamakoto Жыл бұрын
@@은하수푸른하늘-v3gㄹㅇㅋㅋ
@Sisun_arumdaum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는데 설명 캐릭터그림 해석 너무 좋다.
@rascares2813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와.. 20년후엔 얼마나재밌는게임이나올까? 2020년대 던파 메이플 서든
@umbabhae Жыл бұрын
메이플스토리, 바람의나라, 서든어택을 처음 접했을때 그 설렘을 요즘 국산게임에서 느낄수가없음 ㅎㅎ 추후서비스도 문제인게 서든어택 지금 잘나가는데 보이스톡오류 절대 안고치고 저해상도 대기실도 차라리 대기실만 창모드등으로 바꿔줄수있을것같은데 너무 방관하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