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음식이라 매년 비슷한 시기에 한 번쯤은 생각나고, 빙수 전문점은 설빙을 제외하고는 딱히 떠오르지 않아서? 특히 개인 매장을 제외하고는 보통 팥빙수와 과일빙수를 제외하고는 안파니까. 설빙만의 메뉴가 있는게 한 몫하는 듯.
@mnbv566Ай бұрын
그리고 매장에 가면 생각보다 어머님들이나 가족 단위 손님이 꽤 있음
@Fig-n7i25 күн бұрын
설빙은 가격이 합리적인느낌
@읭읭-p2q15 күн бұрын
@@mnbv566거기에 빙수는 계절메뉴라라는 인식을 깨줌 빙수 말고도 호떡, 떡볶이 등 사이드 메뉴들도 나름 맛있음
@Namkisoon5 ай бұрын
비싸게 팔고, 줄서게 하고 그래서 인스타에 사먹은걸 자랑하게 하는 마케팅은 어차피 시한부 생명이다. 노티드에 줄서는 사람들 요즘은 어디서 줄서 있을까? 이젠 소비도 좀 품격있게 하자.
@kokomo7775 ай бұрын
소비도 품격있게...공감합니다❤
@람엔-j1s5 ай бұрын
초기에는 가격대가 나름 합리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오랜만에 갔더니 정말…너무 올랐더라고요 ㅠㅠ 크림맛도 처음이랑 다른 것 같은건 기분탓일까여 ㅎ…
@Wookjae5 ай бұрын
강남 신세계도 텅텅 비어있음
@DuoSpear5 ай бұрын
근데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음. 도넛만 오른게 아니라 우리가 흔히 먹는 모든게 올랐으니까.
@frozen_arisu5 ай бұрын
@@람엔-j1s 초기에도 저렴하지 않았어요 ㅋㅋ 무슨 말씀이세요
@Dragon.1115 ай бұрын
노티드 2박스 선물받은적이 있는데 와이프랑 둘이서 한박스 먹고 남은 한박스는 도저히 먹을 엄두가 안나서 당근으로 무료나눔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것만 봐도 오래갈 브랜드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음식이라는게 기본적으로 계속 먹고싶고 주기적으로 생각나야 오래가는데 한개 먹고나서 질려버려서 다시는 생각 안나겠더라구요.
@하루를시작하며5 ай бұрын
와...냉동해서 다음에 먹어도 맛있는데 나눔이라니 ㅋㅋ
@djaiak5 ай бұрын
저는 한개도 다못먹어요..크림이 너무많고 느끼 ㅋㅋㅋㅋ
@소정-r5o5 ай бұрын
당근마켓 음식 거래 안되지않나요?
@nomorelifethem5 ай бұрын
이상하다 노티드가 유일하게 안질리는 도넛인데ㄲㅋㅋ
@Ohyesb5 ай бұрын
@@nomorelifethem 사람입맛에 따라 다른듯요 저도 맛있게 먹긴헀어요 ~
@starlightt205 ай бұрын
대체제가 너무많이생김 확실히 요식업은 우후죽순 따라해서 브랜드가치유지가 쉽지않은듯. 그리고 매장도 너무 확장해서 희소성이 없어짐. 그래도 총매출은 많이 성장할듯 워낙 매장수가 늘어서. 마진은 내려가겠지만
@road_to_wins5 ай бұрын
대체재입니다😅
@보노보노-k8r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유명한 랜디스도넛 생겼대서 먹어봤는데 여기는 ㄹㅇ 확실히 존맛이어서 줄서서 먹을 맘 있는데 노티드는 맛부터 그닥..레몬크림도넛 그나마 먹을만하고
@빙봉-m3e5 ай бұрын
서울, 제주에만 있었을 때가 나았던 것 같아요. 그때는 희소성이 있어서 ‘오늘 강남 가는 김에 노티드 사와야지!’ 했는데.. 갑자기 광교에 생기더니 경기도에 와르르 생겨나더라고요. 언제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렇게 안 땡기기 시작했어요. 노티드 처돌이였는데 ㅋㅋ…
@user-p3vpslkehi1kh5 ай бұрын
이런 멍청한 인간들 상대로 마케팅해서 성공한 브랜드 ㅋㅋㅋㅋㅋㅋㅋ
@xtninv928Ай бұрын
정말 멍청과 허영의 극치다. 이런 것들이 카드 빚내서 명품 찾는 머리에 똥만 든 된장 남녀 사고방식
@TheChopstickGirl5 ай бұрын
빵 자체가 맛있으면 그래도 종종 가겠는데 빵이 맛없음..,그걸 가리기 위해 크림 떡칠,…
@lsna475 ай бұрын
맞아요 빵이 별로임 크림은 느끼하고
@Sungbaekim-k8p5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빵이 별로였음. 처음 먹을때 이걸 왜 줄서서 사먹나 했음
@Whenigetold5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냥 달기만해요😢 엄청 달아서 못먹겠더라고요
@conyconycocoy5 ай бұрын
크림떡칠 하는건 노티드뿐만은 아닌거같애요. 사실 도넛은 거기서 거기인듯요
@mozzi-c7u4 ай бұрын
노티드가 직영으로 운영할때랑 지금이랑 맛이 많이 바꼈음..
@user-pg3by3dr5y5 ай бұрын
최근 국내 요식업쪽은 반짝 만들어서 빨리 먹튀하려는 것들만 있는 듯. 장기적으로 수요층을 만들려는 철학이 부재함.. 요식업 뿐만이겠냐만, 이런식으로 가면 나중에 남는 게 없겠지
@과일빙수905 ай бұрын
도너스의 유행이 끝나서 그래요. 골목마다 있던 도너츠 가게 지금 다 없어요. 지금은 베이글이 더 잘 나가죠. 투자유치와 상관없는 구매자들의 취향변화가 더 큽니다
@eastside6695 ай бұрын
베이글도 이제 끝나감요ㅋㅋㅋ
@wunderbar-q6y5 ай бұрын
베이글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enlrhdk76395 ай бұрын
한국인이 언제부터 베이글을 그렇게 잘먹었다고..ㅋㅋ 걍 남들 따라사는 국민성이라 도너츠고 베이글이고 줄설때 우르르 서보고 그런사람들 다 한번씩 맛보면 유행 끝나는 패턴임..ㅎ
@DDONG_BBANG5 ай бұрын
요아정
@본능도시5 ай бұрын
베이글은 이미 한참 전이고, 소금빵, 심지어 요아정도 지나가니마니 하는데... 구매자들의 취향이란 더 이상 없고 얼마나 인스타그래머블한지, 얼마나 바이럴이 됐는지가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맛을 구매하지 않아요. 경험을 구매하는거죠.
@@앞으로디테그냥 맛없고 물리는거 사실이에요 ㅎ 서래마을에서 노나서 먹어봤는데 진짜 그냥 그래요..
@웃자95 ай бұрын
췌장 고장날것같은 맛이었음 ㅋㅋㅋㅋ 이상하게 두번은 안먹고싶은 맛 개인적으로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가 안질리고 맛남
@행복하세요-z7v5 ай бұрын
완전 동감! 한 입 먹고 가족들 다 줌ㅋ크리스피가 진짜 한두달에 한 번 먹기 딱인듯요!
@더쿠더쿠-o8e5 ай бұрын
진짜 크리스피 글레이즈는 최고.. 와플 후라이팬에 눌러 먹어도 존멋
@뚜비나나-e2z5 ай бұрын
ㄹㅇ
@binter43635 ай бұрын
괜히 스테디가 아니져 ㅋㅋ
@초콜릿케익파이5 ай бұрын
완전 모순인데. 노티드 대표매뉴가 우유크림도넛인데 다른 도넛 브랜드에 비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유명함. 오히려 님이 좋아하시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가 더 달텐데.. 뭘 드신거임?
@user-kt5bi2cq8u5 ай бұрын
백화점 들어가면 망한다는 말이 정말… 사실이네요…
@준비된플레이어5 ай бұрын
영상 제대로 보세요... 이미 망하고 있어서 백화점에 들어서게 된겁니다 ... 휴우... 답답허다 이런사람들 보면
@user-kt5bi2cq8u5 ай бұрын
@@준비된플레이어 파이팅하세요^^
@Matjaller5 ай бұрын
성심당도 백회점에 있다
@GondreNamulbap5 ай бұрын
대전 롯데백화점에 성심당 있습니다. 거기 생긴 이후론 주차가 쉬워서 거기로만 가고있어요.. 그 외에는 엑스포점 정도?
@상큼오빠5 ай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 하시나요? 백화점에 들어간다는건 마린이 스팀팩 받는거랑 같습니다. 여기서 메딕이 (투자자나 새로운 성장동력) 없으면 점점 수명을 갉아먹게 됩니다. 백화점은 정말 빠르게 대중적인 브랜드가 되면서 희소성의 바닥을 치게 됩니다. 애초에 백화점입점을 팝업 스타일로 했다면 모르겠지만
@metromk55385 ай бұрын
저는 아무리먹고싶어도 어디가서 줄서야되고 기다려야되는건 안가먹음 나중에 한가해지면 감
@tv582uidjd5 ай бұрын
이게 굉장히 정상적인 사고라고 보입니다. 대다수의 저능아들이 발판으로 있기에 저와 님같은 사람들이 편히 잘 살 수 있는거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metromk55385 ай бұрын
@@tv582uidjd 인정합니다 그 기다리는 한두시간에 더많은 경험과 더많은 이익을 낼수있을지모르는데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는것을 좋아하지않습니다
@김희정-g5t5y5 ай бұрын
저도요. 20분기다리는것도 못하겠던데 대단들함.
@김상범-b5s5 ай бұрын
저두요 기다려야되면안가요 그렇게까지하고싶지않음
@김은혜-t8u5 ай бұрын
공감요
@세계여행달려라광광괌5 ай бұрын
잔잔바리로 롱런하는게 진짜 좋음 사업은
@volmo10505 ай бұрын
노티드 크림 말고 빵만 먹으면 시장 도넛맛남 😂😂
@Z9X4N7P2Q1B5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shangers86635 ай бұрын
그정도로 맛있나요??ㄷㄷ
@TheLast20thBoy5 ай бұрын
@@shangers8663ㅋㅋㅋ
@DuoSpear5 ай бұрын
@@shangers8663그정도로 싼맛 난다는뜻. 기름맛 오져요
@장환타5 ай бұрын
와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Astroxx93 ай бұрын
트랜드 짧은건 대중적인 선호도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업체들도 바이럴등으로 띄우고 한탕 크게 매각이 목표
@귀요미커비5 ай бұрын
잠실 런던베이글 평일에도 대기했어야 했는데 요즘은 바로 들어가기도 해요~
@User_qhstl4ad85 ай бұрын
런던베이글 원래 맛없음의 아이콘인데 그걸로 브랜드를 내니 ㅋㅋ 뉴욕이면 멀라도
@namsanporkcutlet5 ай бұрын
잠실 롯데몰 지하에 여수 갓버터 도나스 맛남
@sgnejkimn23845 ай бұрын
😅
@ohj9345 ай бұрын
@@namsanporkcutlet그래요? 이번주 휴일에 가야겠네요 감사해요
@evian17645 ай бұрын
요즘 대세는 두바이 초콜릿인듯 이게 다 소셜미디어 마켓팅의 힘임
@neophiliac0928-fp7mn5 ай бұрын
빵순이이기도 하고 도넛 덕후라 노티드도 도산 골목에 직영 한개 있을때 가봤는데 음. 뭐. 딱히 맛이 인상깊지 않고 멋부린 가게네 했던 기억만 있네요. 어디 여행가면 로컬 도넛집 자주 가는데요, 일단 도넛 한개에 4불 넘으면 맛이 없게 느껴집니다. ㅎㅎ 도넛은 서민적인 음식일때 매력있는것 같아요.
@프로박-y6w5 ай бұрын
가격이 사악해.. 물가 올랐다고해도 뭔 크림빵 하나에 5천원이냐.. 성심당좀 본받아라
@emiral88475 ай бұрын
성심당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임에도 왜 다른 업체는 카피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봐야함. 성심당 자체의 유명세도 크지만 성심당은 매장 하나하나가 빵공장임. 유통과정이 최소화 되니 일반 소매점 카페나 빵집보다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거. 쉽게 따라하기 힘들지.
@프로박-y6w5 ай бұрын
@@emiral8847 인정합니다. 성심당만큼의 가격수준으로 하라는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던킨수준 정도되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노티드 외에 제주도넛 아베베도 인기인데 하물며 노티드보다 천원가량 싸죠..
@wishcattraining20715 ай бұрын
@@스잉-x8f얘는 과거에서 왔나...편의점 빵 가격좀 알아보고와라ㅋㅋㅋ
@wishcattraining20715 ай бұрын
같은 빵파는곳이라도 성심당과는 운영방식이 전혀 다른데 비교는좀ㅋㅋㅋㅋ
@고기듬뿍김치찌개5 ай бұрын
성심당이 싼게 아니라고?? 엄청 싼거임 뭘알고 말을하슈@@스잉-x8f
@personnel15115 ай бұрын
요즘 그 노티드, 다운타우너 전성기를 이끌었던 마케터분이 책을 내셔서 인터뷰 영상 유튭에 엄청 떠서 봤는데 그 분이 진짜 좋은 타이밍에 잘 나가셨네.. 대표랑 의견이 맞지 않아 퇴사했다는데.. 노티드는 그 후로 계속 아래로 곤두박질하는 듯.. 맛자체가 뛰어난 게 아니고 오롯이 마켓팅+브랜딩이 멱살 잡고 캐리한거던데 그걸 주도한 분이 뜨니까 정체성이 무너지고 그걸 뒷받혀주려면 그래도 차별된 맛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가격도 비싸.. 그 마케터분도 도넛은 금방 물려서 선물주는 걸 주력화했다던데 희소가치를 대표가 자꾸 떨구니까 선물의 가치가 없어져버림.. 체인점 많이내서 선물이 용이하게 스타벅스처럼 해보려한건가..
@DaegonJeon5 ай бұрын
원래 그냥 그랬는데....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음....런던베이글도 솔직히 궁금해서 먹어본거지 다 거기서 거기...차라리 생식빵을 사서 먹겠다...
@kokomo7775 ай бұрын
식빵ㅋㅋㅋㅋㅋ 식빵이 더 맛있어요😂
@UKGRADE5 ай бұрын
솔직히 다운타우너는 맛이 있어서 계속 가게되는데 노티드는 맛도 그냥 그렇고 그냥 매장 분위기때문에 한번가서 사진찍기 좋을정도라 오래가진 못하겠다..싶었는데..
@Bemjjatkkitti5 ай бұрын
과거가 비정상적이었던거임 이게 정상이지 다들 자기 인생 살아야지 그 수많은 사람들이 밀가루 튀긴걸 먹으려고 자기 인생을 태워? 그 대기시간들 한명 한명의 시간을 다 합쳐봐라
@tv582uidjd5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저능아들 ㅋㅋㅋㅋㅋ
@Austin-y3u5 ай бұрын
뭐 그거 기다릴정도의 능지면 시간가치가 얼마나하겠노 ㅋ
@tv582uidjd5 ай бұрын
@@Austin-y3u 캬 명언이노..
@ggap7775 ай бұрын
각자의 시간은 합칠수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만..;;
@jdc015 ай бұрын
@@ggap777이게 맞말이지 ㅋㅋㅋ 뭐 얼마나 대단한 인생 살고있다고 남들 인생 무시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hvanessa95635 ай бұрын
요즘 개인 카페나 개인 사장님들이 운영하시는 퀄리티 좋은 디저트도 엄청 많고 우리나라는 또 디저트 카페가 워낙 많아서 꾸준히 인기있는건 힘들듯
@chaitekon4865 ай бұрын
꽉 찬 크림 말고 뭐 특별한 맛인가? 새로운 디저트는 계속 생기고 트렌드 변화가 너무 빠르다.
@ooimuchim5 ай бұрын
특별한 맛이 없긴함...크림도 특별한 풍미없이 그냥 그런맛이고
@보민-x9w5 ай бұрын
맛도 맛이지만 서울하고 제주 일부지역에만 있었는데(처음 먹은게 제주도였고 서울 놀러갔을때 포장해옴) 이젠 웬만한 대도시에는 다 생겨서 웨이팅하면서까지 살 필요가 없어짐
@가나다-n9w5 ай бұрын
도넛이라 하기엔 크림밖에 기억안남
@jhyoo18205 ай бұрын
우연히 클릭했는데 김바비님 정보소개 스타일과 너무 비슷하네요 ㅋ
@hahapark71225 ай бұрын
요즘은 가성비가 좋아야 함
@오늘도사버렸다5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해요
@owleyez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싫증이 빠르죠. 핫플레이스도 자주 변하니까요.
@nmgeek8748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그런게 아니고 중국의 최신 트렌드가 들어와서 그런겁니다. 틱톡이라는 최신 트렌드가 들어오면서 중국화되고 트렌디해져서 그런거지 한국이 그런건 아니에요.
@서진영-u2q5 ай бұрын
@@nmgeek8748 원래 냄비근성인거 맞는데?
@R-st1re5 ай бұрын
@@서진영-u2q 그냥 너가 냄비 같은데?
@YR-wz5id5 ай бұрын
@@nmgeek8748 아무리 그래도 이런 것까지 중국 탓하는건 좀...
@서진영-u2q5 ай бұрын
@@R-st1re ㅋㅋㅋ현실부정 주제파악 못하는 건 저어어어어기 7시같당께 ㅋㅋㅋㅋ 그러면서 맨날 해줘해줘한당께
@불풀물5 ай бұрын
그냥 똑같이 맛있던데.. 오히려 먹기쉬워서좋아용
@용똘25 ай бұрын
더럽게 비싸다라는게 가장 큰 문제. 안에 무슨 금으로 크림을 만드는 건지...
@오늘은오늘5 ай бұрын
정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ssyfi5 ай бұрын
분점이 온천지에 보이는데. 한곳 못해도 두곳 이상은 늘리지 말았어야지. 그러면 아직 기본은 할텐데. 무슨 음식이든 기다리는 사람. 아 턴오버가 빠르니 신선하겠다 그리고 궁금해서 들어가보는거지.
@user-ht9uo1ly8e5 ай бұрын
노티드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다음타켓은 런던베이글뮤지엄이야 그다음은 아티스트 베이커리같이 베이커리 메뉴 하나를 베리에이션화해서 디벨롭시킨 브랜드들은 고점찍고 순식간에 하향찍어서 증발됨 최고점 부근에서 엑시트가 최선이다 그런점에서 컴포즈 매각이 굿타이밍이라본다
@뭄무-q2n5 ай бұрын
가게가 커지고 임원이 생기고 그만큼 대우해주고 그렇게 커지면 먹고 살아야하는 이해관계가 커지고 모두가 이익을 봐야하니까 당연히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지 뭐 던킨보다 맛있으면 프랜차이즈 가능함 자본만 있다면 던킨 보다 맛있기는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roejeremy65123 ай бұрын
직원이었다면 얼마나 개판인 회사인지 다 앎 그저 공격적이고 과도한 협업과 마케팅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회사 임원진들 ㅋㅋㅋㅋ 그곳 직원들 대우하는거 보면 걍 소모성 기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MrWibette5 ай бұрын
흐름이 빠른게 아니라 처음의 마음을 잃었네.
@tracksjjang5 ай бұрын
처음의 마음은 우리가 잃은게 아닐까.
@DuoSpear5 ай бұрын
@@tracksjjangㅇㄱㄹㅇ
@이준희-f8k5 ай бұрын
그냥 핫할때도 맛없었음ㅋㄴ
@kirakirahoshi03125 ай бұрын
빵이납품 형태로 바껴서 그랬다 카더라라는 말이 있음...SPC 처음에 핫할때는 줄 서기 싫어서 안먹었고 지금은 돈주고만큼 먹을 값어치가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일지도... 요즘 그래서 유행 할때 돈 싹 땡겨서 최대한 많이 팔아서 그 품질을 유지해야된다고 생각함..
@andyahn7235 ай бұрын
애국성심당 외에는 의미없다😊
@딜-k1eАй бұрын
노티드 예전에 사먹고 싶었는데 집근처 매장이 없어서 찾아보니 편도로만 1시간 30분거리에 있는 매장이 젤 가까운거 보곤 맘 접었죠. 이제는 여기저기 생겼다니 다시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딱히 유행에 편승하는 경향이 크진 않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SS-us6fz5 ай бұрын
맛이 없음
@commercialphotolover27 күн бұрын
잠실 롯데타워점 대기없이 입장 가능하긴 했는데 평일 오후에 가니까 95프로는 다 품절이던데.... 먹을게없어서 다시 나왔어요ㅠㅠ 인기가 덜해진간 맞지만 아직은 핫플인듯
@zziny_spring5 ай бұрын
매장이 많이 생긴것도 있고.. 저는 줄서기 싫어서 이제 첨 먹어봤네요
@entaroadun11203 ай бұрын
허니버터칩의 연장선이죠 노티드, 탕후루, 요하정,런던베이글 다 잠깐 우르르 유행해서 사먹고 끝나는 양은냄비식 소비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같아요... 30대직장인입니다만, 동료, 동기들 다 미친듯이 웨이팅해서 먹어야 나도 요즘인기인곳가봤다정도??? 얘기하고 요하정도 먹고싶다고 입에 달고사는데 솔직히 요하정 대신할 브랜드많거든요 그가격에 값보다도 한참양적은 토핑과아이스크림양에 할말잃고 안먹죠... 그럼에도 요즘인기라니까 그걸 먹어야만 직성이풀리듯 가격대비 양이 굉장히 적은걸 알고 욕하면서도 계속 사먹더라고요 요새 한국 소비문화 진짜 중국이랑 뭐가다른지 모르겠어요;;;
@안시리움-t1n5 ай бұрын
한번 먹고 진짜 너무 달아서 6개중 1개만 먹고 버렸어요 진짜 인스타 유명세 믿으면 안됨 ㅜㅜ
@냐미-s9d15 күн бұрын
저는 진짜 맛있던데....비싸긴한데 확실히 던킨 크리스피 도넛이랑은 다른느낌 빵이 퐁신퐁신하고 크림 듬뿍이라 넘 맛나야
@햅쌀-g6z5 ай бұрын
런던 베이글도 얼마전에 잠실점 갔는데 대기 없이 먹었습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몇백팀인가 대기였던걸로 기억했었는데.. 배도 안 고팠는데 횡재다 싶어서 들어가서 테이크아웃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런베글도 요즘 좀 끝물인가요?
@jaesungpark85475 ай бұрын
끝물이죠 몸에 좋은것도 아니고 식사 대용으로 먹으려면 널린게 베이글이니 안국역이야 관광객들이 있으니 아직 웨이팅 있더라구요
@jiji48455 ай бұрын
원래 베이글이 그리스 이민자들이 미국 뉴욕에서 만들어먹던 빵이라 플레인 기준 개당 1달러쯤하는 저렴한 음식인데 런던은 무슨 컨셉인지도 모르겠고 가격자체가 사악함 사실상 먹어보면 베이글도 아닐뿐더러 맛도 그닥...;;
@vesper_7095 ай бұрын
일단 베이글을 팔면서 뜬금 '런던'과 '뮤지엄'이라는, 사실은 아무말급인데 언뜻 듣기에만 그럴싸한 말 갖다 붙인 것 자체가 너무나 무근본스러웠음
@R-st1re5 ай бұрын
여기 나이드신 분들이 댓을 많이 적으시는듯, 런베글 잠실점은 이번에 생겼고 오픈시기에 거기도 역시나 줄이 많았는데 (해외관광객들이 잠실점으로 안갑니다) 국내분들과 관광객 겹치는 런베글 명당 명소??? 안국점과 도산점은 여전히 웨이팅 1시간 이상입니다
@dingagi5 ай бұрын
@@jiji4845그리스 아니고 유대인이요. 뉴욕도 그렇게 안저렴하고 줄서서 먹어요. 맛도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user-qr3yw1op8t5 ай бұрын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잼게봤습니다
@Ethereum20255 ай бұрын
10년 이상 브랜드를 알고 싶어요( 지속가능한 이유) 음식점을 가보게되는데, 10년쯤 되니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만 그런가...
@loveroska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10년이상 지속 하려면 냉면.국밥.김치찌개 . 갈비탕 이게 진리임
@HansoDammmm5 ай бұрын
원할머니보쌈 장충동보쌈 본죽 본도시락 놀부부대찌개 김밥천국
@독일호텔가보자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10년이상은 곱창
@loipar5 ай бұрын
간편하게 먹기 좋아 본죽은 가끔 생각나긴 함.
@danbaek70655 ай бұрын
성심당
@hesist5 ай бұрын
도넛에 크림 잔뜩 넣은 거일 뿐. 지방, 설탕 덩어리.. 탕후루는 설탕덩어리지만 노티드도넛은 설탕+지방 덩어리라서 몸에 더 해로워요.
@케익좋아5 ай бұрын
해운대에 노티드 바로 옆에 고니즈 도넛이라는 진짜 맛있는 도넛집 있었는데 노티드땜 망하고 사라짐 ㅠㅜ 노티드 진짜 너무 달고,,,,, 물리고 맛 없음, 솔직히 왜 인기였는지 모르겠어요. 고니즈 도넛 돌아와 제발….
@100퍼센트-z1p5 ай бұрын
이래서 장사라는게 맛만으론 안되나봐요... ㅠ ㅜ
@권태숙-s8t5 ай бұрын
우왕 반가워요 나랑 같은 입맛인가봐요^^고니즈 도넛 관계자님이 봤으면 합니다 고니즈 도넛 돌아와 제발...니가 훨얼씬 맛있어 !!!짱짱짱!!!
@케익좋아5 ай бұрын
@@권태숙-s8t 헐 대박!!!!! 전 그 애플조림 들어있던 도넛 못잃어요 ,༼;´༎ຶ༎ຶ༽ 빵도 완전 촉촉쫜득하고 맛있었는데,,,, 서면점도 생긴지 얼마 암되서 사자리구 ㅠㅜ
@검은유령-c1w5 ай бұрын
물 들어올때 노를 적당히 저어야하는데 마지막에 온 듯 전력을 다하니 끝나버리는겁니다. 크리스피크림, 던킨도너츠가 될수있는데 결국 아~ 옛날에 유행했던 브랜드.
@b.s-luck5 ай бұрын
먹어봐도. 줄 왜섰는지 모르겠던데..짜가 가게들이 훨씬 안느끼하게 잘함😅
@forjuyaakim5 ай бұрын
나만 맛있나요 ㅜㅜㅜ 😅😅😅 줄안서서 요즘너무 좋아요 ㅎㅎㅎ
@김갱이-w6o5 ай бұрын
저두요ㅠ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해요
@ktylms445 ай бұрын
저두... 크리스피랑은 다른 매력인데 ㅜㅜ
@김동휘김동휘-g4g5 ай бұрын
입맛은 다른 거니까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도라-u8n5 ай бұрын
우유크림 최고
@코코넛트4 ай бұрын
저두....ㅋ,ㅋ 맛없고 비싸다는 댓글뿐인데 그러면 커피는 어떻게 마시는지? 😅
@kwlee07305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본점갔을때 메뉴가 정말많아서 고르는 재미가있었는데 다른지점들가보니 본점메뉴의 1/3수준..동그란도넛들뿌니없어서 이게뭐지 하고 안감 ㅋㅋ
@tracksjjang5 ай бұрын
본점이 압구정인가요 한남동인가요?
@jakeworld4 ай бұрын
심지어 동네 이마트에도 들어가는거 같던데요 ㅋㅋ 8월에 리뉴얼 오픈 예정인 경기 죽전 스타필드 마켓 (전 이마트 죽전점) 에 노티드 들어오는거 같더라구요. 알바 공고가 떠있음 ;;
@하민이-g4f5 ай бұрын
값에 비에 맛이 별로; 너무 느끼; 한번은 호기심에 먹지만.또.찾기는.힘들더라구요
@지선-t3j3 ай бұрын
그래도 노티드 도넛 사장은 로또 1등 5번정도 이상 돈 긁어 모았을껄ㅋㅋ 노티드나 런던베이글 처럼 사업수단이 기깔난 사람들은 다른걸 새로 시작해도 잘할듯
@dvcbak79325 ай бұрын
무근본 sns 브랜드들이 계속 흥하는게 더 웃긴거 아닌기
@user-gl5ed4tz3g5 ай бұрын
입맛이야 개인취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솔직히 노티드 맛 자체는 되게 괜찮음. 근데 너무 비쌈.. 약간 저거 먹을 바에 크리스피 먹는 느낌..?
@in_entj77535 ай бұрын
먹어보고 줄서서 먹을정도 아니라고 느꼈는데 그런점도 한몫하지 않을까요...
@housekokTV3 ай бұрын
컬리에도 팔고 매장수도 느니까 줄을 안서보이는거지 막상 먹어보면 존존존맛이던데용
@chartres895 ай бұрын
노티드는 이제 단물 빠져서 사람들 안가는데 런베뮤는 아직도 웨이팅이 없어지지를 않음... ㄷㄷ 도대체 런베뮤 비결이 뭘까?
@jaesungpark85475 ай бұрын
안극역은 아직 웨이팅 있음
@Mook-kk775 ай бұрын
브랜딩, 소셜 화폐 = 그곳에 갔다는 것 자체가 자랑할 거리가 됨
@쎄이호-z5m5 ай бұрын
너무 비싸게 팔던데..;
@드림가든5 ай бұрын
@@jaesungpark8547 절반이 외쿡인,,
@danbaek70655 ай бұрын
런던베이글도 빠지고 있는데 무슨 ㅋㅋ 관련자인가?? ㅋㅋ
@shimvogarbАй бұрын
애초에 맛도 별로고 귀여운(하지만 특색은 없는) 디자인빨이었는데 가격이 에바면 거품 바로 빠지지.. 도넛집이 노티드만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매장가서 맛별로 사서 조금씩 맛만 보고 나머지는 포장해가려고 했는데 그게 지들 ✌️정책✌️때문에 절대 안된대서 너무 불쾌하고 얼탱이가 없어서 다신 안감ㅋㅋㅋㅋㅋ 얼마나 맛있길래 이난린가 보니 맛도 걍걍이고 비싼돈주고 샀는데 포장도 안된다고^^ 봉투도 절대 제공할수 없고 포장은 포장전용으로 따로 사야함(이 경우 매장이용 절대 불가) 진짜 지랄났네 싶어서 오만정 다떨어짐ㅋㅋㅋㅋ
@월천소망-n2n5 ай бұрын
도넛자체를 안좋아해서인지 선물받은것도 먹다버림 베이글도 아무리 맛있어도 그냥 베이글 맛임
@blueberryenamel60094 ай бұрын
런던베이글 같은 느낌. 노티드 막 뜨기 시작할 때 본점가서 한번 사먹고 안먹었음. 여러 맛 먹고싶은데 도넛이 너무 커서 금방 물리기도 하고. 업체에서 선물로 종종 사왔었는데 이젠 흔해져 버리기까지 ㅎㅎ 대표가 브랜드 수명을 알아보고 마지막에 바짝 땡긴듯
@jjaryno775 ай бұрын
'와라와라' 궁금하네요 한때 핫했는데
@ramjjji5 ай бұрын
요즘 노티드랑 메가커피가 콜라보 하길래 메가에서 먹었었는데 이제는 보급형 다 됐구나 이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맛은 그냥..ㅠㅠ
@드림가든5 ай бұрын
런베 3천억 매물인데 노티드 보고 아무래도 힘들듯,,,, 도넛은 몇시간만 지나도 쩔어 못먹는 아이템인데,,,절정일때 투자받을게 아니고 매각 했어야,,, 글구 브랜드 컨셉과 인테리어를 넘 십대 위주로 해 넘 쉽게 달아올랐지만 넘 쉽게 식상되고,,, 20대도 줄서기 거시기하니,, 런베도 하루지나면 손이 안가고,, 일본 아이엠 도넛? 은 맛은 진짜 아닌데 아직도 1-2시간 줄서니 거기서 좀 배워야 할듯,,,
@핑핑-p6g5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하네요.. 공짜로 이런내용 듣다니! 감사합니다 구독 눌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당
@Abc-j8u5 ай бұрын
뭔가 첫입 먹었을땐 와 맛있다. 한 세입 먹다보면 열무김치 국물먹고 싶어짐.
@yjpink94015 ай бұрын
난 맛있어서 아직도 잘 사먹는데 왜그럴까.. 한국이 너무 빠르게 바뀌는건 있긴하지.. 미국가면 아직도 레드망고 있던데..
@부자아빠-v8v5 ай бұрын
저도 우연히 영상 보고 유익하여 구독하고 갑니다..
@bryandaniel23504 ай бұрын
허니버터칩 꼬꼬면 런던베이글 노티드 먹태깡 탕후루 최근에 두바이초콜릿까지 식품유행은 진짜 부질없는게 대부분인것같다. 불닭이 그나마 유일한 예외이고 나머지는 다 사라질일만 남은듯
오픈 초기부터 갤러리아 백화점에는 입점돼 있었고 최고 인기 시기는 21년보다도 이전 같긴 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맛이 없진 않은데 문제는 반나절 정도만 지나도 바로 사서 먹는 것 보다 맛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조금씩만 사게 되고 동시에 주요 백화점, 쇼핑몰에 항상 있으니 접근성이 좋아져서 더욱이 많이 살 필요가 없어짐에 따른 매출 하락이 있을 것 같고 또 도넛 열풍이 끝나고 소금빵, 크라상, 베이글 등으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트렌드가 변화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디저트 시장이 아니라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층을 자세히 살펴보면 SNS의 영향 때문인지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선택을 많이 하는 것 같고 이를 추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빠르게 취미 활동이나 선호 분야들이 계속해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이를 잘 파악하고 계속해서 트렌드를 주도하거나 트렌드에 맞게 잘 따라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바람이분다-o2j5 ай бұрын
반짝 할때 브랜드 파는게 제일현명하다 회장은
@pomp_918 күн бұрын
2019년 즈음부터 안국쪽에서 일해서 안국 노티드 자주 봤는데 예전 동네구멍가게 같은 느낌일때가 더 잘 됐던거 같아요. 리뉴얼하고도 1년정도는 한옥 카페느낌으로 핫해서 입장이 번거로울 정도 였던거 같은데… 얼마전에 갔을땐 그닥…
@castlename9865 ай бұрын
맛이 없는건아닌데 걍 평범하고 솔직히 그냥 줄 안서고 편안하게 던킨도너츠나 먹는게 더 나음
@오사바리-e3z5 ай бұрын
던킨보다는 훨 맛있는데...
@wishcattraining20715 ай бұрын
크리스피면몰라도 던킨은ㅋㅋㅋㄱ
@boramkim99645 ай бұрын
던킨은 진짜 노맛인데여…
@sunhyungkim16355 ай бұрын
초창기에 먹을땐 신선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지만, 사업확장하며 공장빵느낌이 나기 시작했고 맛이 변함. 그때부터 안먹었는데, 그 즈음부터 sns에서 조금 이름난 브랜드들이랑 콜라보하며 굿즈를 많이 팔았음. 슬슬 상장준비하는지 외식브랜드를 한두개 더 늘리기 시작했는데 브랜딩은 노티드때처럼 잘하긴 했으나 제일 중요한 '맛'에 특이점이 없더라구요. 다운타우너도 솔직히 기다려 먹을맛은 아니구요. 인스타로 이미지 흥행은 잘하는거 같은데 그걸 맛으로 굳히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shine-sun-k4n5 ай бұрын
가만 보면 도넛은 돌고 돌아 결국엔 던킨으로 가는 것 같네요. 크리스피크림도넛도 한때 난리였는데 금새 시들해지고 사실 이 집 도넛이 갓 나와서 정말 맛있었는데ㅎㅎ노티드도 안국역 노티드 맞은편 도넛도 반짝이네요.
@mlee443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던킨 바바리안에 크림 외국에비해 반밖에 안들어있어서 먹다가보면 화남 크림다먹으면 나머지 빵은 버리고싶어서 언젠가부터 안먹음
그냥 한국은 모든게 sns 유행 따라 가니ㅋㅋㅋ 뭐 맛이고 가격이고 별로 의미 없음. sns에 올리면 좋아요 받을수 있냐 없냐로 갈림. 당연히 시간 좀 지나서 식상해지면 사진 올려도 관심 못받으니까 사람들이 안사게 되는거고. 이 나라는 그냥 유행에 미쳤음.
@이름성-g1c5 ай бұрын
지금도 맛잇어... 그치만 접하기가 어려움.. 던킨은 길가다가도 있지만 노티드는 어딜 꼭 가야 있으니 굳이 찾아가지않은이상 먹진않음..비싼척하거 관십없어
@hoonsoft5 ай бұрын
노티드 뿐만 아니라 요즘 음식점은 자기들이 맛이 있어서 인기 있다고 착각하는 듯 !!! 그냥 새로운 게 나오면 잠시 개떼로 몰리다가 또 다른 새로운 게 나오면 쏴~~악 빠져나감 !!!
@JBY-r5t5 ай бұрын
너무 내용을 반복적으로 말하십니다.. 정보전달 보다는 답답함이 크게 오네요.
@JKkim-ks7pn4 ай бұрын
요즘 다들 이러는거 같아요 했던말 하고또하고또하고
@junyeop-dk7sy5 ай бұрын
던킨던킨 댓에 많이보이는데 던킨도너츠 뇌피셜이 아니고 찌든기름으로 운영해서 뉴스에 많이 나온 Spc삼립 빵입니다. 알고도 드실겁니다만. 생산시설에서 근무해온 친구 말 들어보면 절 때 못먹어요. 괜히 밀가루 반죽하다 사람껴서 죽겠습니까?
@iningj33335 ай бұрын
아직 던킨 찾는 사람들이 있다니....짜고 달고 더럽고😢
@꾹꾹-p5v5 ай бұрын
던킨은 진짜 노티드 보다 훨씬 맛 없음 ㅎㅎ
@집사의선물-k3p5 ай бұрын
비슷한 크림도넛 가게들이 많아져서 다 먹어보긴 했는데...그래도 노티드가 제일 낫더라. 집 근처에 매장 있어서 한주에 한개는 먹는듯...아 이거 보니까 또 먹고싶네.
@몽실이-x8x5 ай бұрын
던킨..진짜 성공한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때 6년전 부모님이 없어서 보호단체에 있을때 던킨이 매주 도넛 20상자씩 기부해주셨어요 그냥 도넛도 아니고 5싱자는 비싼도넛이요 그때 도넛을 진짜 ㅋㅋㅋ많이 먹었는데 기억이 나네요 가끔 가서 사먹습니다. 인성이 좋은 브랜드입니다. 노티드는 20년때까지 한번도 기부받은적이 없는거 같네요 강요도 아니고 꼭 해야할 일은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 일을 던킨은 뒤에서 하고 있다는거에 성공의 비밀이 있는거 같아요
@davesy66385 ай бұрын
던킨은 spc인데요...?
@허리케인J5 ай бұрын
@@davesy6638오너가 및 대표 임원들이 쓰레기지 SPC가 기부는 잘함.
@flouends7955 ай бұрын
도넛이란게 없을때 들어왔고, 포지셔닝을 잘 했고, 대기업의 자본력과 정보력,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등등 던킨이 성공할 이유는 많음. 노티드같은 유행팔이 회사가 아님
@siiibae89195 ай бұрын
노티드는 살린다고 해도 다운타우너를 매각할려고하는게 의외네 차라리 둘을 죽으나 사나 가지고 나머지를 어떻게해서든 정리했어야지 반짝떠서 팔생각말고 어자피 이둘은 브랜드성공을 어느정도 각인이되고 성공을 했기 떄문에 메뉴리뉴얼이 이걸로 해야지 판다고 해결책이 되나싶네
@loveleesuman5 ай бұрын
애초에 내실(도넛의 본질,,맛..)말고 겉치레를 통한 거품과 호기심으로 떴으면..런던베이글처럼 고점일때 빨리 팔던가했어야되는데...잘되니까 취하셔서..매도시점을 못잡으셨네.. 이런거보면 사업이 무섭긴함.. 노티드 초기에.. 좀 압구정청담사람들사이에서 알려지고 피크타임정도때만 붐빌때.. 본격 터지기직전에... 한번가봤는데... 그냥 한번먹고 다신 안사먹을 정도의 만족도여서..그뒤로 안갔는데... 결국..이꼴났네여... 다운타우너나 리틀넥도 7-8년전에 압구정에 줄설때 몇번갔지만... 버거는 나쁘진않았는데..버거경쟁자들이 너무많아진게 문제고... 리틀넥은 진짜 옛날에 그 땡볕에도 사람들 줄서서먹고그랬고..갤러리아푸드코트에도 들어갔지만.푸트코트에서 리틀넥은 1번도안사먹음.. 딱 그정도맛에 살짝 높다시피책정된느낌의 가격..이니... 망길로접어들수밖에..
@세영-k3u5 ай бұрын
제품의 이미지에만 집중해요. 맛은 평범. 그리고 누구나 언제나 소비할 정도로 만연해지면 인기를 유지하기 어렵잖아요. 성심당이 인기가 있는 건 양심적 가격, 사회활동, 제품력도 있지만 오로지 대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성이 있기 때문이겠죠. 서울에서 늘 원하는 만큼 구매할 수 있으면 화제거리가 될 수 있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