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소설이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실제였다면 아마 현우는 똑같은 일을 또 저질렀을 지도 몰라요. 일전에 실제로 있었던,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었던 한 가지 사건이 생각나네요. 의대생. 한강.. 억울한 죽음이 더이상 없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평안한 밤 되세요~~
@user-pe1fy9cy7q3 ай бұрын
그 의대생은 고위자 인척없어요. 그럼 전국적으로 이렇게 큰 사건을 완전히 조작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들여다보는 사람이 많은 사건을 조작할수 있나요? 그정도로 우리나라가 개판인가요? 제발 그 아버지랑 돈 벌려는 자극적인 유튜버들 어그로끄는 것만 보지 마시고, 상식적으로 생각하시기를 바래요. 님의 이 한마디가 남에게는 큰 상처를 주는 "세치혀로 살인"하는거예요. 제발 구업짓지 마시기를요....
@user-lg9ir5ft5x22 күн бұрын
세상에 이럴수가 ! 인생살이는 늘 조마조마하다는 것을 또 느낍니다.
@user-ij2ki8ii4n4 ай бұрын
오늘이 책의 날 이라 하더라고요 갈수록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그나마 저는 이렇게 휼륭한 작가의 책을 누워서 듣는것 으로도 책한권안읽는사람은 아니라고 애써 변명을 합니다 그런이유로 파피루스님은 좋은 재능을 가진 덕분에 책도 많이읽고 좋은 일도 하시고 늘~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그랬나요? 어제가 책의 날이었군요. 🙆🏻♂️🙆🏻♂️ 사실은 저도 책 읽는 유튜브 덕분에 많은 책을 읽게되어서 늘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zv8ij7sr9eАй бұрын
ㅇ
@user-qp7gw5ye3j4 ай бұрын
금수저 집안 자식 농사는 빵점이네요 목소리 베리굿입니다.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 댓글과 칭찬 말씀 감사합니다❤️
@wkdnsdud414 ай бұрын
자식에 관해서만큼은 장담을 못한다고 하지만 저라면 저렇게 자식에게까지 덮고 넘어가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 건 자명한 이치이고 그건 부모의 책임입니다. 썩은 이는 빼야한다고 치과의도 말하지않나요. 자식을 사랑한다면 적어도 적어도 저렇게 해선 안되겠지요. 요즘 정말 썩은 이를 대충 아말감으로( 돈으로) 봉하는 부모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사회라는 입에서 썩은 구린 내가 진동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user-pi5cv5sv2y4 ай бұрын
이미 현우는 잘못 나간지 한참 된것 같아요 바로 잡기 어렵겠네요 공부 잘 하는 애들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소소한 ㄷ잘못은 그냥대충 넘기거든요 결국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 돼 버려서 주변 사람을 힘들게하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 될 겁니다
@user-Sily4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차아암 심란하네요. 파피루스님과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지 걱정스럽긴 하네요. 돈이 돈ㅈㄹ을 했네요. 저도 그상황이면......
@Rosa-xz7yt4 ай бұрын
파피님 감상평에 공감합니다 ....근데 씁쓸 하네요😢😢😢 역지사지,, 인과응보,, 인생 다 산게 아니라 이제 시작인 아들인데 앞날이 두려워 지네요.😮 낭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user-nr6tn8xi4g4 ай бұрын
파피님께 처음으로 댓글을 써봅니다 개인적으로 파피님의 낭독도 좋아하지만 솔직히 감상평을 듣기 위해서 입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user-pn8oi8kw3m4 ай бұрын
단순히 들어서 감사한게 아니고 교훈이되는 평까지 해주셔서 더욱 감사 합니다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kt-ml6gp4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 마음 뜨끔하게 아프게 잘 들었어요.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user-zd5dl8zl3f2 ай бұрын
편안한 목소리의 파피루스님 잘듣고갑니다~~건강하세요~
@김경자-x3f11 күн бұрын
파피루스님의 감상평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장성한 아들을 둔 어미로서 감상평 하시면서 웃으시는 웃음또한 공감합니다
@papyrusbook10 күн бұрын
^__^ 감사합니다.
@user-rh1vn4pf1i4 ай бұрын
씁쓸하고 슬프고 화가납니다 파피루스님 감상평에 동의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__^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user-eg6cd6mv2s4 ай бұрын
오래전 책으로 읽었던 소설인데 처음 접하는 느낌으로 잘 들었습니다ㆍ의대생자식의 앞날이 그로인한 트라우마로인해 어긋날까 두려워 망설이는 부모마음도 한편 이해는 갑니다만ㆍ ㆍ공부만 잘하도록 해주는것만이 자식을 잘 키운게 아니라는거 또 알게해주는 이야기였습니다ㆍ부모노릇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ㅎㅎ
@soulmate1014 ай бұрын
어머나! 오늘 아침에 발견했어요~ 구독자 11만이네요^^ 축하합니다!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파피루스님~ 좋은 작품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그러게요. 어젯 밤에 11만이 되었어요. 10만이라는 높은 고지를 오르고 나니 이젠 구독자 수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는데....그래도 또 이렇게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에는 늘 기쁘고 감사하게 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rt7di3yq2p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우아한가족 파피루스님 ❤❤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user-in6zb4qx8k3 ай бұрын
정이현 작가님 사랑합니다.. 파파루스님 예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f1ro8wk2x4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서 좋습니다 느낌의 표현도 좋네요 늘 즐청 합니다..^^*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편안하게 느끼신다니 참 다행이에요. ^__^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자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ser-mf7he4zs3q4 ай бұрын
소녀가 안타깝네요ㆍ 그애를 위해 기도 합니다ㆍ지금도 버젖이 벌어지는 일이지요ㆍ일부 정치인 ㆍ경제인들이 벌이는
@user-er3rp9rs7z4 ай бұрын
잘들어습니다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에 동감 합니다
@yhko4065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L-yo8wb3 ай бұрын
잘 감상했어요! 정이현 작가의 예리한 현실풍자..! 너무 현실적이이서 섬뜩하네요. 중요한 자리에서 영향력을 크게 미칠 소위 엘리트들이 어릴때 부터 저런 방식으로 길러지고 있다는 것이 참 ... 미래가 암울합니다
@papyrusbook3 ай бұрын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user-lk9pg7fk9n4 ай бұрын
저는요, 파피루스아주 주관적인 감상 편 듣기 위해서라도 매일기다립니다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user-cu9ex9je6q4 ай бұрын
너무 씁쓸하네요. 잘듣고갑니다.🎉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r2fc1jt8f4 ай бұрын
파피님의 감상평에 적극 공감합니다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sungkim6631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읍니다. ❤🎉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y3ot2vs4t4 ай бұрын
말을 해줘야 하고 참 아이러니한 가족이고 열받은 소설이네요
@enhye9759l3 ай бұрын
맘이 아파서 괜히 ..한 어린 죽은 생명에 대한 양심의 가책은 일말도.. 소설은 현실에서 힌트..
@user-lk9pg7fk9n4 ай бұрын
어떻게 제 마음을 솔직하게 정확하게 코멘트로 해 주셨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피피루스님 비오는 아침 연두잎새들이 시원하게 춤추는아침 마실왔어요 이젠 휠체어에서 목발로 업그레이되여서 퇴원후 물리 치료 받으며 이방에 와서 위로받네요 늘 감사드려요^^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와!!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훨씬 덜 답답하실 것 같아 너무 좋으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물리치료 받으시면서 조금씩 연습하시면 곧 다시 자유로이 다니실 수 있을거에요 그때까지 저도 늘 응원하고 있으니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셔야해요! 👍🏻😄
@user-bw3ep2we7o4 ай бұрын
@@papyrusbook 님 응원진심 감사드립니다 아프지만 그래도 파피루스님응원에 힘이 나네요 ㅎㅎ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 되돌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네요 늘 건강조심하시길 바래요 넘어지지 마세요^^
@user-ws6qh3me7y4 ай бұрын
늘 ㅡ감사합니다 🎉😅
@user-pl8mx3tc8c4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편안게 들을수 있는제목이라서 그리 듣다가 편안히듣게 되지 않은이유는 파피루스님 생각들도 제게 있어서겠지요 어려운 복잡한 일을 생각해보라시니 저도 같습니다파피루스님생각이ㅈ같아서 오늘 처응 파피루스님게서 제 사위였다면 제 딸이 속상할일이 뮐까 짚어보니 생각나는것이 없군아가 생각입니다 아주 가끔 딸에게 말합니다 사위 힘들게하면 너 가만냅두지않을거야 하고요 남의자식 함부로 하기만 해봐라 하면 한 귀르ㅡ듣고 흘려보내도 새겨들을 만큼은덥니다 그리 착한 내 딸을 착하다 을 곱다 봐주는 사위였음 착하다 함부로하면 그건 가만냅둘수가 없겠지요 파피루스님께선 곱다 봐주시고 잘 하실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ㅎㅎ
맞아요 자식을 사랑한다면 잘못에대한 결과를 알게하고 사과는 해야 같은 시행착오가없지않을까요...
@user-pw5vy4ct6u4 ай бұрын
방가,방가 ~~~ 오리구이먹고 설걷이하고 양치하고 따ㅡ땃 하이 매트키고누워서 행복하게듣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 오리구이 맛나게 드셨나요? 오늘 소설 들으시면서 편안한 밤 되세요.
@user-qj6ho2cy2t3 ай бұрын
자식교육을 잘못한부모책임도 보여집니다. 감상평에 모든교훈이 들어있습니다.
@user-vy8hl8xp2c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eonghyun66453 ай бұрын
요즘 이나라 부자들의 자식에대한 기본 상식 인가봐요 부정입학시키고 다 드러났는데 고개 바짝세우고 떳떳한듯 다니는 인간 등등...
@user-ur8he8en3q3 ай бұрын
조국딸 조민
@youngjakim57534 ай бұрын
Thanks ❤❤❤❤❤❤❤
@user-jg9su9qw2k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려요. ^__^
@user-pm2hx2jh3r3 ай бұрын
어쩌면 나에게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나도 똑같은 선택을 먼저했을것같네요 그런 선택이 분명 옳지않았어어도.... 하지만 숨기지않고 아이에게 예기는하고 죄의식을 느끼게 만들어야지요 제발방지를위해서도 내일이 아닌거에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user-fu3ji5oe3k4 ай бұрын
현실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너무도 끔찍하게 이기적인 이나라의 어긋난 부모애의 모습입니다 또한 타인의 아픔에 무심한 사람들이 세월호나 이태원 피해자의 가족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오히려 상처에 소금을 뿌리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mo7mk7jg8y3 ай бұрын
파피루스 님 채널을 우연히 보게 되어 잘 듣고 있어요. 특별히 작가 소개나 감상평이 있는 것도 참 좋네요. 이 작품은 영상 제목이 잘못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현우는 의대생이 아니라 카이스트생으로 보입니다. 대전에 있고, 과학기술대에 입학했다고 나오니까요. 참 부모로서 이럴 때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자신이 없네요. 윤리 도덕적으로야 너무 당연한 답이 있지만요. 어릴 때부터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하도록 잘 교육시키는 것만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정이현 작가에 대해 호감이 가네요. 덕분에 좋은 작가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고 싶네요.
@singsong93003 ай бұрын
대다수 부모가 현우 부모처럼 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책임을 자식에게 가르치지 않죠 자식에게 꽃길만 걸으라고 말하는 부모를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은 저뿐일까요? 우리가 겪는 사회적인 갈등과 그로 인한 고통도 근원을 짚어보면 자신의 욕심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지나쳐버리는 것에서부터 비롯된 것 아닐까요?
@Michell-pl9xe3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저도 부모지 만 애기 할 자신이 없내요 참 마음 무겁내요
@papyrusbook3 ай бұрын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q9yl9by9m3 ай бұрын
범죄자로 남는다면 옳은부모되기 쉽지않을것 같아요
@user-gy2ji1tx2c4 ай бұрын
좋은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교는 '지식전달'하는 곳으로 전락됐고요😢 진짜 교육은 '밥상머리'교육이죠 도덕.윤리.배려.양보.인내 등 인성교육 말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여담:연대합격한 아들이 오토바이를 선물받고 그날로 타고 나갔다가 즉사...😢 그걸 목격한 엄마가 충격으로 죽었죠😢
@greenLaVitameadows4 ай бұрын
🌻🌻🌻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___^ La Vita 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greenLaVitameadows4 ай бұрын
@@papyrusbook 당연히 아이가 알아야 하지요 . 부모는 뱃속에서 부터 정서와 품성을 유아때까지 정성을 다해 한생명을 창조하지만 그다음에는 책임감을 스스로 터특하며 성장하는데 도움를 주어야지 감싸는게 상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한주가 되세요 !! Good night !!! ☀️💖🌴
@user-ggomasung4 ай бұрын
사랑해주기.돌봐주기. 지켜봐주기. 응원해주기. 혼내주기. 떠나보낼 줄 알기. 이것이 부모의 올바른 역할입니다. 하지만 이 우아한 가족은 가정에서의 발언권이 아버지쪽으로 너무 치우쳐 있고, 어머니는 소심하고 소극적인 삶을 사는 분 같아요. 현우가 그런 가정에서 양육되고 교육 받았기에, 잘못인 줄 알면서도,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하였고, 미성년자와 무책임한 행동을 하여 보라가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우의 그릇된 태도는 사고후 보라의 안부를 자신 스스로가 한번도 거론하지 않는 데에 있어 인격적으로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어요. 보라할머니는 손녀의 죽음 값인 보상금을 받고서 슬픔보다는 경제난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을 가질 것 같은 씁쓸한 예단이 드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무리는 아닐 것 같아요. 😊 저도 꼬마성님의 생각에 공감이 되네요. 부모의 역할이 참 어려워요. 자식은 랜덤하게 나오니 미리 대처할 수도 없고… 댓글 감사합니다.
@JustStart5104 ай бұрын
정말 실수로 현우의 잘못없는 일이였다면 또 다를까요… 언젠간 더 큰 돌덩어리가 되어 남은 삶을 망치게 될 것 같은데요.. 부모로써 이해는하지만 참 어렵네요. 모든걸 도덕적으로 바르게 해결한다고 해피엔딩이 되는것도 아니겠지만 살아보니 삶은 그렇게 피해갈 수 있는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자식을 제대로 키우는게 제일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user-hs3kg6tv3v4 ай бұрын
제가 1등?!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___^ 1등 감사합니다. ㅎㅎ
@user-wu6gq7zi9s4 ай бұрын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
@user-iq1mv2hq9g3 ай бұрын
뒤로 갈수록 불편해지는 소설이네요 어린 소녀의 목숨을 앗아가는 실수를 저질렀음에도 아들의 안위만 걱정하는 부모😢 아들의 그릇된 성적취향이 돌이킬수없는 결과를 초래했음에도 부모로서 할 수있는 최소한의 질책조차 하지않는 행태에 너무 화가난다. 게다가 아들을 향해 "힘들지?우리 아들"하고 위로하는 어미라니 ㅠㅠ 잠을 청하기위해 듣기를 시도했는데 오히려 정신이 도드라지는 새벽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잘 들었습니다
@user-rt9xc2lx1x4 ай бұрын
화나요 아
@user-qh3eg8mq6h4 ай бұрын
나와 화해 못하는걸로 스스로를 다른 방법으로 위로하는것 같아 화가나네요. 그래서 사랑만,으로 키우면 이런 괴물이 크는거죠. 하기사 부모가 저 모양이니 자식이 바르다면 그건 타고난 성향일겁니다.
@gracelee6413Ай бұрын
이래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하는 것이다. 부모로서 사태수습은 그렇다쳐도,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낄낄거리는 그 자식놈의 면상에 적어도 10대는 따귀를 갈기고 제대로 가르쳤어야 했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양심을.. 마지막에 주인공이 영원히 자신과는 화해하지 못할 거라고 하면서 끝맺는 장면에서 진심 토할 뻔 했다. 끝까지 양심적인 척 고상을 떠는 그 위선이 너무 가증스럽고 역겨웠다.
@papyrusbook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
@olivegreen91694 ай бұрын
사람죽여놓고 군대문제 해결 을 바라다니...
@user-pl8mx3tc8c4 ай бұрын
공부하기 벅찬아이가 공부가 버거윘나싶기도 하고 부모 맘이 다 같네요
@sungsunjang93634 ай бұрын
입시비리도 마찬가지로 부모가 자식을 망치고도 당당하게 국회로 피신처로 방탄을합니다
@user-ur8he8en3q4 ай бұрын
조국이~
@user-uu1uq7cl8n4 ай бұрын
아말감으로 떼웠던 수많은 치아중의 하나...그 어금니가 문제였군요. 칫과에서 멀정한 이를 뽑고 임플란트해서 감쪽같은 내 어금니로 만들어 준다고 그것이 내 것일까요. 도덕적인 문제도 문제려니와 작금의 세태가 고스란히 드러나 참 민망해집니다. 나라면?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아말감. ㅎㅎㅎ 저도 어금니 하나를 아말감으로 때웠어요. 😊 작품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l8mx3tc8c4 ай бұрын
저라면 어떨지가 그냥 지나칠수가 없던일로 할수가 없어서 말하고싶은것이 있는데 해도 될까 미안하다 해봐도 상처일것같고 모른척 해야되는데 그것도 안되고 그저 중학생 장례식을 같이 가서 슬퍼하는 피해자 가존들을 체감 해야되는지 도무지 모르겠으니 앙사도파핀두스님께서 하자하는대로 할것같습니다 뮐 어찌 해야되는지 저도 알고싶습니다
@user-dp9xe3qs8y3 ай бұрын
현우는 미국 유학가봐야 뻔합니다 공부는 잘해서 학위는 딸지 몰라도 삶과 생명이 귀하고 소중한줄 모르는 막장 인생을 살것같네요 작가는 요즘의 행태를 꼬집은것 같습니다
@papyrusbook3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user-pl8mx3tc8c4 ай бұрын
중학생 여자 이야기가 나오니 문득 포주 생각이 납니다 할머니하고사는 여중학생이 국가에서하는 방과훚수업 무료 하는곳 자윈봉사 여교사가 포주 노릇하는 포주하려고 작정하고들어솨서 윈조교제 시키고 교사에게 더 기대라고 윈조교제한다 소문도 내고 이젠세상이 자윈봉사교사 믿을것이 못되니 말입니다
@myungsuklee68734 ай бұрын
작가님 잘못쓴 소설이예요 정이현 소설 안읽을겁니다 소설속 부모가 부모맘이아니죠
@junechoo11384 ай бұрын
반면교사로 삼으라는 게 작가님의 뜻인거죠
@kikijkim3 ай бұрын
잔인한 현실을 담담하게 쓴거예요.
@user-ue6ve1hw2o3 ай бұрын
현우의 인성이 어이 없네요, 당연히 동승자의 안위를 물었야죠.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로 키운 건 그 부모일 테지만요. 아, 소름끼치는 가족이네요.
@user-og1mf7xv9t3 ай бұрын
재미없또요 그래도 다른작품들으러올게요.
@papyrusbook3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user-gn8lm6qp9d2 ай бұрын
내 안에는 밀양의 가해가 부모같은 마음이 있는것같습니다. 내가 치과 의자 위에 앉은 엄마라면.... 산 사람은 살아야지... 이런 생각을 할것만같아 스스로에게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