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디자인이 특별하게 안보였는데 자이언이 경기서 직접 신고 뛰는걸 보니 정말 이뻐보이네요. 시그니처 신발은 역시 선수를 무시 못하네요. 직접 사서 신어보니 조던39만큼의 쿠션에 뛰어난 접지 거기다 좌우 안정감이 있어서 조던39를 창고에 보내버리게 될 정도로 꽤 좋은 신발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느껴지고 자주 신고 뛰고 싶어집니다. 무게는 무겁게 나왔지만 막상 신었을 땐, 무겁다는 느낌은 잘 안 느껴졌습니다. 전에 주로 신은 신발이 무거운 신발이다 보니 더더욱 그런거 같습니다.(GT점프) 가격만큼의 기능이 충분히 들어가서(쿠션몰빵) 충분히 납득할만 합니다. 꽤 괜찮게 나온 신발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