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와 폭력과 비윤리적인 나쁜 곳에 종교가 흥왕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이 있는 그 곳에 마지막 까지 남아있는게 종교다...라는 말씀 듣는데 예수님이 계신 그 곳.딱 그 말이 떠오르네요.. 하늘에 대고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고 예수님이 계신 가장 낮은 곳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찾아갈때 비로소 만날 수 있었다고 한 어느 목사님의 고백처럼.. 오늘 말씀에 제 자아가 무너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ohyounghee838810 ай бұрын
너무 깊이 있고 생명력 있는 말씀으로 새힘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생명의 씨앗이되어 제 맘속에 싹트게 하시고 자라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gracelee84943 ай бұрын
갑자기 내 가슴이 펑 뚫리는 걸 경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H-dk4fvАй бұрын
하나님 제기도를 들어주세요...이번엔 꼭 합격하게해주세요..
@gracejeon33810 ай бұрын
시편처럼 위선 없이 솔직한 감정을 토로한 기도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기도 응답이라는 게 믿어지지가 않았고 다 우연의 사건이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름 이성적인.. 배운 사람이라고 자부하면서요. 그런데 어떤 개인적인 계기로 내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많은지 .. 정말 사소한 것 부터 큰 일까지. 내가 탄식처럼 기도 해 놓고 잊은 것 까지. 다 기억하시고 주님의 때에 내가 구한 것 보다 더 좋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해결 해 주셨음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나의 악하고 부정적인 감정도 다 수용 해 주시고 혹 내가 잘못구할지라도. 인간의 지혜와 이해를 뛰어넘은 방법으로 더 풍성히 응답해 주시는 주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
@김에스더-f8o9 ай бұрын
아멘 거듭거듭 아멘을 합니다
@tommy_park13010 ай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을 들은 시간들이 너무 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
@rufinaspes8330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쏙쏙 들어오는 말씀, 평소 잘 듣고 있습니다. '구하라~ 얻을것이다.' '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절실함이 아직도 부족한 걸까요? 얼마나 더 구하고 얼마나 더 두드려야 하는건지라는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이 사순절에 더 주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목사님에 귀한 말씀이 살아서 영혼을 살리고 있습니다 하루 안빼먹고 듣고 있습니다 목사님 들의 이 방송이 지구끝날까지 변질되지 않고 지속되기를 소원하며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jinlee551510 ай бұрын
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심오한 진리 많이 배웁니다.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에이하지마러9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어떤 아버지인지 점점 더 알아가는 복이 너무 귀하고 귀합니다 ㅜㅜ 깨달은대로 행할 수 있는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영희-u4c2 ай бұрын
이 아침에 감사합니다. 김학철목사님의 하느님은 찬미영광 받으소서
@susemi532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부끄러워졌습니다. 정확히 제가 하던 생각을 꾸짖어주셨습니다.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지영-x2m3r8 ай бұрын
구하라 문을두드리면 반드시 열리깃이니라 말씀 감사합니다 새싹 믿음입니다 간절히 기도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유경-w4eАй бұрын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와 같다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것 같은 목사님의 변주... 신앙의 지평을 넓혀 보여 주셨어요❤ 고결한나눔 감사합니다.
@인중이배꼽이와10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
@명-s4h2 ай бұрын
숙성된 김치 같은 깊은 맛 ,,, 잔잔하게 스며드는 강론 감사합니다~♡
@무인까페23 күн бұрын
목사님말씀을 듣고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일하다들어도 그래요 과거의 일화들을 느껴지지않고 현재의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가게 해주시거든요
@sunmicho64763 ай бұрын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하나님깨 저는 누가되고자 합니까..
@벼리별이-j6j10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
@moonthai223210 ай бұрын
안경 잘 어울리시네요
@GOD_IS_LOVE837525 күн бұрын
아멘 아멘 하나님께 아바아버지 라고 부를수 있다는건, 저에게는 살아가는 힘에 뿌리 입니다 밥 먹다가도 또는 일을 하다가도 그 생각만 하면..하늘을 날아갈 듯한 기쁨 이 있습니다.
@주주주클럽10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아멘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있는데 왜 걱정하는지.... 오늘 하루를 살아갈수있는 힘이 생기네요 지금 이순간에도 저는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jaokku98202 ай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가끔씩 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항상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집가고싶다-q8fАй бұрын
정말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씀이네요
@전지윤-k9w1g9 ай бұрын
오늘 말씀 주신 주님께 드리는 기도의 의미를 다시 순전하게 깨달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실 다른분 말씀을 어제 듣고는 좀 마음에서 어려웠었 답니다. 오늘 하나님께 드릴수 있는 기도라는 길이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못된 기도가 무엇인지 더 깊이 알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kyengyeunjang52972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비다-z4v2 ай бұрын
아멘!!! 목사님 말씀은 우아합니다. 그리스도인의 품격이 느껴지고 깊은 위로가 됩니다. 항상 강건하시길...이대로 더 많은 사람들을 말씀으로 회복시키는 통로가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별둘맘-m1j10 ай бұрын
깨우침을 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울산꼬마돌Ай бұрын
늦게나마 영상을 보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신수현-u1u10 ай бұрын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아멘~~
@꼴통맘-q9f2 ай бұрын
오늘 골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이미 모든 것을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무엇을 얻어내기 전 하나님이 누구시고 나는 누구인지 정체성을 알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구하겠습니다.
오늘 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네요. 그동안 주님께 일방적이었던 제 기도를 회개합니다. 바른믿음과 거룩한 기도의 영을 주소서 아멘
@eunsookji520610 ай бұрын
김기철교수님 말씀이 믿음생활에 큰힘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현정-r1z9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늘 챙겨보고 있고 지루하지 않게 강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실직 6개월차를 넘어서고 있는 50대중반에 사람입니다. 20대초반부터 가장역할로 밤샘작업 마다않고 일해왔고 사실 너무지쳐 결혼이란 단계로 쉼을 가져보려했으나 착각이었던지 아이낳던날도 수술로 아이낳고 마취풀리자 아이얼굴 보러간게 아니고 거래처 분들과 병실에서 업무미팅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화려했던 프로필은 다 지워버리고 이력서에 그 어떤 내용으로도 생년월일에서 탈락되는 때가 오니 다 삭제시켜 보내는 답답하기 그지없고 잠은 안오고 신경은 쓰이고 주님은 등돌리신듯 아무 말씀이 없으십니다. 새벽마다 성경과 기도문을 적어가며 기도드린지도 십년가까운데 이 실업6개월동안은 정말 묵묵부답이신 주님이 원망스럽습니다. 교수님 이럴땐 어떻게 저를 다스려야할까요..
@조은희-z7s8 ай бұрын
저도 무척 힘든 일이 있었는데..그때 마음에 평안을 지켜주시기를 간구했답니다. 상황이 제가 구하는 것처럼 금방 변하거나 나아지진 않았지만, 놀라운 평안이 찾아오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더 잘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고, 힘든 상황에서도 세상 사람들과 다른 반응(감사, 기쁨, 찬양)을 보일때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해주실 거에요. 힘내시고, 평안을 회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AJ-cr4qo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너무 좋아요 ❤
@KidsSongCartoonStudio11 күн бұрын
통찰에 감사 드립니다
@정안젤라-s4y10 ай бұрын
말씀 듣고 힘을 얻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이성희-b2h6 ай бұрын
큰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람나무-79 ай бұрын
잘잘법 감사합니다
@김효순-p7l10 ай бұрын
늘 주와동행하시는 날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yslvondecila710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현혜자-h3sАй бұрын
늘 좋은 감사합니다
@옘이예미10 ай бұрын
사순절 끝나도 김학철목교수님 매일 영상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난엽-v3g9 ай бұрын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 이 되어 내 자신
@estherchoi108810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
@박영옥-s4r10 ай бұрын
아멘
@삐삐의하루화가8 ай бұрын
살아계신 주님 제 음성ㆍ절규 ㆍ응답 ❤감사드립니다 ㆍ믿습니다 ㆍ
@류경희-q7i8 ай бұрын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교수님 기도를 잘 할수 있도록 말씀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sportse-o8z8 ай бұрын
잘잘법 으로부터 예수님의 대한 궁금증을 알수있어요! 감사합니다!❤❤❤❤
@고인물-y7c10 ай бұрын
구하고 원합니다 하나님❤
@juc736810 ай бұрын
예정론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강의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금주-v9o10 ай бұрын
감사 감사합니다❤
@고창휘-y8r17 күн бұрын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저를 사랑하신 다는 것을 믿기시작 했으니까요 🎉
@authenticwonАй бұрын
와 역시.김학철 교수님 ㅠㅜㅜ 인사이트 넘치는 감동입니다
@sungmilee70194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을 우리때문에 죽게하셨는데. 뭘 달라고 하겠어요. 이제껏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진솔-n8f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창휘-y8r17 күн бұрын
남편만 쳐다본 저 이제는 정말로 하나님만을 쳐다보게 해 주세요 남편에게 의존하고 남편에 비위나 맞추고 싫어하면서도 좋아하는척 속였던 제 마음을 고백합니다
@하늘별-g6c7 ай бұрын
교수님 이런방송많이 해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해주세요.전도할때 영상 주면서 전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요. 많이 많이 영상 찍어주세요
@nomiaiso276910 ай бұрын
🙏
@고창휘-y8r17 күн бұрын
하나님~ 저는 아버지앞에 누가되기를 원하시나요?
@chinsyu10 ай бұрын
The ❤❤ 😊😊
@TheSecondLifeOfKim2 ай бұрын
목사님들이 이 정도의 신앙의 학식을 갖추고 성도들을 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JGL-k5c29 күн бұрын
집 앞 식당 요리사들이 유명 쉐프들처럼 요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도 우리에게 적절하고 충분한 음식을 내어주십니다.
@쥬나-b8c9 ай бұрын
아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고창휘-y8r17 күн бұрын
오늘도 화가 납니다 남편에게 화가 나는 것같은데 풀리질 않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할까요?남편에게 화가 나지 않게 해 주세요 남편을 사랑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아버지 제가 아버지와 가까운 사이가 되게 하여주세요 그리고 기도 할 줄 알게 해주세요 🙏
@이정희-f6h8m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은혜최-i9c10 ай бұрын
고집부리는 나쁜딸이어서 회개합니다.그런데 너무 지쳤버렸어요
@조성현-z9l4 ай бұрын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답지 살아가지 못해서 저의 죄를 뉘우칩니다..죄송합니다..잘못했습니다..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요..예수님을 온전히 바라볼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아름다운하늘-k3v10 ай бұрын
딸이 교수님 같은 분 만나길 기도해요 🙏😄
@행복한물개10 ай бұрын
16:44 단독자로 하나님께 할 수 있는 기도
@kanatahn14 күн бұрын
역으로 말씀 하시는 종교가 그 역활을 해 주었다면 지금은 천국 비슷한 세상이 될 수도 . . 😢 현 상황의 선교 장소는 아이러니 하게도 그런 곳 이네요.(아프리카 아시아 후진국 독재국 한국은 뭔가 썸씽 )
@RMH-i10 ай бұрын
네~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그런데 무슨 의자 삐걱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 집중이 힘들었는데요ㅜ
@goodfree-r1sАй бұрын
이렇게 귀한 신학자님이 한국에 계신다니.. 김요석 목사님 목소리를 닮았네요
@고창휘-y8r17 күн бұрын
집이 욕심이 나서 💰 을 편하게 얻으려고 아부하고 화가 나도 화를 안내고 참는 비겁한 저를 봅니다 세상적 남편에게 아부 그만하고 비위 그만 맞추고 내친부 하나님께 의지하게 해 주세요 필요한 거 아버지께 달라고 기도하게 해 주세요
@TheChickenManKate9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믿어질수록 제가 기도할것은 세상에서 매순간 하나님자녀답게 결정하고 선택하고 살아가게 해달라는것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삶을 살수있게해달라는것외에는 기도할게없는데.. 그래서 교회에서 기도에힘쓰자는데 그리고 기도제목을 나누자고 하는데 마음이 참불편하고 어렵네요 그리고 목사님이 안수기도해주신다고하시면 피하고싶습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jinjoyful9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서두에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곡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jaljalroad9 ай бұрын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라는 ccm 곡을 피아노로 연주했습니다.
@chinsyu10 ай бұрын
😮w
@worldchampion-linedance10 ай бұрын
교수님 성경책에 나온 모세가 하나님을 증거할때 바로는 하나님이 하시는일인줄 알거든요 근데 왜 강팍함을 하나님이 그마음을 갖게 했다고 했죠? 바로의 입장에서 보면 부정적이고 모세입장에서 보면 영웅을 만들기위함인데 누구를 입장의 일인가요? 너무 궁금해요
@마초-g9c10 ай бұрын
개신교는 종교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불교 이슬람 힌두교와 같이 비교할수 없는 진리 입니다
@김영희-c3i6x9 ай бұрын
완고한 발언 을...
@kanatahn14 күн бұрын
님 생각 뭐든 가치와 합리적 사고로 양심을 지키며 믿으면 됩니다
@changcho29388 күн бұрын
온전함을 말씀 하셨습니다. 종교가 아님 입니다. 여호와 아버지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님, 보혜사 진리의 성령님은 각 사람에게 죽음에서 온전한 생명을 회복 하길 원 하십니다 기도의 의미도 모르고 있음 입니다.
@sy-rn7dc8 ай бұрын
괘변 김학철!
@david1811710 күн бұрын
그럼 대체 뭘 어떻게 기도해야 하죠? 제 삶은 참 괴로운 날들이 많았습니다. 친아빠의 폭력 새아빠의 폭력 그리고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한 가정의 불화와 가난 속에서 수많은 벽을 마주하며 아픔을 호소할 곳 없이 외롭게 컸습니다. 가지고 있던 열정과 큰 꿈들도 오랜 시간 동안 깎이고 깎여 몸도 마음도 망가졌고 이젠 살고자 하는 의지도 잃어갑니다. 안 그래도 어릴 때부터 불안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저였는데 중학교 때부턴 얼굴에 여드름도 잔뜩 나더니 그 후로 7년 동안 피부가 엉망인 상태로 지냈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오랜 시간 힘들어하며 공황증세도 보이곤 합니다. 고등학교 땐 동안 친구들과 마주하기 두려워 3년 내내 급식을 굶을 정도였고 저에게 있어 어린 시절과 청춘이란 부모님의 갈등으로 불안에 떨던 것과 뒤집힌 피부를 숨기고 다닌 기억들로 가득합니다. 어릴 때부터 도와달라 살려달라 수없이 기도하고 눈물 흘렸으나 그 어떤 기적도 회복도 도움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병도 고치시고 눈 먼자도 고치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분인데 어째서 어린 아이의 눈물은 외면하신 거죠? 하다 못해 피부 때문에 7년을 고생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 건가요? 고작 피부일 뿐인데. 이젠 동생이나 엄마와도 눈을 마주치고 대화하지 못 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얼굴이란 표정과 눈을 통해 감정을 드러내며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도 지니고 있는데 깨끗한 피부를 갖도록 회복시켜달라는 기도가 그렇게 죄스럽고 이기적인 기도인가요? 같은 인간끼리도 서로 이해가 안 되면 멀어지기 마련인데 눈으로 본 적도 없고 느껴지지도 않는 대상이 저를 사랑한다면서 정작 작은 도움조차 주지 않는다면 대체 뭘 어떻게 믿을 수가 있는 거죠? 불가능이 없으며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분이라면서 이 기도가 그렇게 들어주기 어려운 기도인 건가요?
@david1811710 күн бұрын
다윗은 하나님이 정말 사랑하는 자 중 하나 아니였습니까? 근데 그런 다윗의 기도가 잔뜩 모여있는 시편을 보면 정말 인간의 희노애락이 다 담긴듯 때론 기뻐하며 때론 슬퍼하고 한탄하며 때론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기도들이 있고 그 표현도 꽤나 과격하고 섬세하며 지독히 인간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런 기도들도 성경에 적혀 있다는 건 하나님이 그 또한 중요하기 때문 아닙니까? 정녕 하나님은 솔직한 기도와 외침보다 고상한 척 괜찮은 척 점잖게 드리는 기도를 더 값지게 받으시는 건가요? 정말 숨 막혀 죽겠습니다.
@user-asdqfoq11za10 ай бұрын
이번 의료대란에서 이미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버는 넉넉한 직군조차도 자신의 이득과 타인의 목숨중에 자신의 이득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은현실만 봐도 알수있음. 윤리나 도덕은 자신의 안위, 행복, 사치를 부릴수있는생활을 우선시하는 생물의 본능앞에서 매우 쉽고 얄팍하게 무너짐. 히포크라테스 선서도 신을 모르는 자가 말하면 그냥 대학교때 들었던 채플수업 같은거임. 점수를 위해서 억지로 혹은 그냥 해야하는거, 의사가 되기 위해서 잠깐 지나가는거 무교인들은 그걸 주문같이 오래된 관습처럼 생각할수도 있고 무신론자들은 그것조차도 종교적인 낡은 관습이라고까지 말할수도있음. 그 선서는 신이라는 존재와, 신적인 이데아에 대해서 진지하게 탐구했던 로마시대의 철학자들이나 진지하게 선서했을거지 무교인이 60%~70%인 한국인들에겐 아무런 의미없는 선서임. 하루정도 기분을 고양시킬순있겠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가치관이 될수는없음. 절대적인 가치관이 되려면 종교처럼 진심으로 그것을 믿어야함. 종교와 사랑은 사람을 한계이상으로 생각하고 움직일수있게 만드는 힘이 있음. 그것이 좋은의미로도 나쁜의미로도 가능하다는것이 문제지만 좋게 작용하기도함. 자기희생이 좋은 한계 중 하나임. 또한 독립운동가들중에 종교인들이 많았다는것만봐도, 종교적인 믿음이 죽음도 불사할만큼의 큰 힘을 준다는것은 틀림없음. 그렇기에 독재국가에서는 종교인들을 철저하게 탄압함. 기독교인들이 사랑하고 따르는 존재인 예수가 사람의 생명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아는 기독교인들은 이런상황에서 생명을 우선시 할것임. 본능보다도 자신이 사랑하는 존재의 말인데 절대적일수 밖에
반복하는. 기도가 잘못됐다가 아니고 영혼없이 주문을 외우듯 입으로만 하는 기도를 하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했어요 저는😊
@gambia4uАй бұрын
하나님 한국교회의 구함이 구함의 내용이 어린아이 수준을 벗어나게 해주세요.
@nayanaya9 ай бұрын
문명이 발달 할수록 인간이 점점 퇴화됨.
@화이트닝-g1h10 ай бұрын
신앙인이라면 그런 세상의 눈과 말에 당당하고 무너지지 않아야겠죠. 성경과 예수님은 이런 일들에 대해 이미 힌트를 주었습니다. 논리와 개연성이 이데올로기와 철학 그리고 시대의 이성을 기독교에 비해 우월한 듯 교만을 부리지만, 성경은 담대하고 의연히 하나님이 보여주실 놀라운 일에 대해 믿음을 견고히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나약하고 그 생각마져 완전하다고 생각하는 질병으로 하나님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죠. 이성과 논리를 겸비하여 모든게 완벽해 보여도 죽음을 그리고 죄를 해결한 인생을 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도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의 교리적 논쟁에서도 비난 받았죠. 옳고 그름이 상대적인 세상적 이성과 철학이 영원하다면 그 말에 신뢰를 보내겠지만, 한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뒤집히고 반대하는 새로운 싹이 나면 예전의 지지받던 이성과 논리도 개똥 보다 못한 가난함과 천대를 받아 사장되는 경우를 봅니다. 성경은 그런 세상적 유행을 초월한 하나님의 진리를 말해주고 있으니 비교할 바 없는 독보적 당당함과 자부심이 있는 정보죠. 진화론 전문가들도 실제 신앙이 아니라 과학적 논쟁에 있어서도 저를 이겨본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진리로 세상의 이치를 보면 거짓말하는 사람이 말을 잘한다 해도 금새 들통납니다. 과학자들이 저보다 과학적 지식없이 감정적이고 왜곡된 정보를 사용할 때 꾸짖고 지적하는 것도 기독교인으로서 세울 당당함입니다. 의기소침하고 침울한 예수가 아니라 모든 복음의 영광을 위해 망설이지 말고 주님을 증거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연마할 수 있는 시간과 역량도 인생에겐 없고 지혜의 왕 솔로몬도 죄앞에 엎드러 졌으니 세상의 이성과 논리에 고개숙이지마라 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