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강해 02ㅣ잠언을 읽으면 일어나는 일ㅣ잠언 1:2-6

[@TheNayoungthegem]

제가 어릴때부터 목말라있는 성경전체를 볼 수 있는 가르침이 너무 유익합니다~

[@kangsungmintv]

격려 감사합니다.

[@kcccjoy]

감사합니다 목사님~~

[@kangsungmintv]

감사합니다!

[@_julia7606]

재밌어요..정직한 진리가 선포되서 그런가요? ㅎㅎ😊❤🎉

[@kangsungmintv]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유정수-s3i]

베니힌이 정말 신사도인가요? 저는 은혜를 많이 받고있는데요. 뜻밖이네요

[@jusaranghao]

강의안이 있나요?

[@kangsungmintv]

강의안 없이 성경으로 강의했어요

[@gracey9790]

목사님 강의 너무너무 좋아서 요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합은 이미 배도 단체이고 시작은 옳았으나 지금은 교황과 함께 하는 행로를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베니힌은 진짜 신사도지요 저는 외국에 오래 살아서 한국흐름은 잘 모르지만 신사도가 무엇인지 그 신사도가 미국으로부터 전세계로 어떻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종교통합으로 연결되어서 나아가는지 보아왔습니다 특히 베니힌은 미국에서 진짜 말씀을 따르는 교단에서 이단으로 간주합니다

[@kangsungmintv]

아 외국에 계시군요! 안녕하세요! 저도 이런 쪽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몸담은 교회가 신사도운동의 이슈가 많아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목회자 중 하나입니다. 제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만나고 교제했던 분들 중에 종교통합에 깊게 연관되어 계신 분들이 있는 반면 (소수) 아예 그것과는 상관 없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집중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은사가 왜 필요하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고 싶습니다. 1. 앞으로 복음전도와 교회개척에는 "은사"를 사용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강력한 불교권과 이슬람권에서 불어오는 복음전파의 소식의 85%는 강권적인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이적과 기사로 이뤄집니다.) 2. 앞으로 전 세계적인 환난과 핍박의 시대에는 "하나님과의 동행" "그분의 음성 듣고 사는 삶"이 없이는 통과할 수 없다. 3. 초대교회의 복음전파 사역이 "말과 글"이 아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이었고 초대교회가 환난을 통과하는 방식 역시도,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는 것이었으니. 능력으로 전도하는 삶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결코 버릴 수 없는 신앙의 한 면이다. 세계에 수많은 거짓선지자가 일어나도 이 일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때 이기는 교회는 이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신사도교회들이 얼마나 타락하고, 얼마나 자신을 위해 바벨론을 쌓고 얼마나 우상화되어 있는지 저는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버려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를 주장한다고 "신사도 이단"이라고 말한다면, 저는 그 비판을 받고 이 입장을 고수하여 죽으면 죽으려구요^^

[@Rose37rose]

저는 베니힌이 신사도라고 소문 나서 그에 관련된 유툽을 멀리 하다가 알고리즘으로 몇 번 그의 설교와 찬양 집회를 보게 되었는데 성령의 사역에 치우치는 경향이 보이긴 하나 성경적으로 완전 잘못된 점이나 이단적인 부분을 모르겠어요. 오히려 교리에 치우쳐 무뎌진 심령인 상태가 됐을 때 베니힌의 설교를 듣게 되면 다시 정신이 드는 각성이 들어서 좋은 면이 있더라구요. 강목사님과 배니힌은 서로 다른 듯 하지만 저 같은 사람은 두 분의 설교와 가르침의 좋은 점을 잘 골라서 내가 잘 받아 들이면 더 제겐 유익이 많습니다.

[@gracey9790]

​목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본의 아니게 이런 영들을 많이 보게 하셨는데 지금 보면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때로 나아갈수록 영분별을 제대로 해야 함을오랜 시간동안 배웠기에 제가 목사님께 감히 댓글을 달았습니다. 신사도운동을 한국에서는 잘 모르고 무슨 은사만 나타나면 다 신사도로 몰고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긴 합니다 신사도인지를 분별하는 것은 성경 말씀에 정확히 입각했는지 아닌지를 깊이 공부하면 분별할수 있게 되는데 이건 때로는 시간을 두고 봐야 하기도 하기에 상당히 조심스럽고 때론 예민한 부분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전 외국에서 거의 20년 가까이 걸려서 깨닫고 배운거 같아요 목사님께서는 교회역사와 성경 말씀 한 새사람을 풀어주시는 성령님을 인도하심 받아 나아가시니 은사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나아가셔도 너무 좋을꺼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베니힌에 대해서는 말씀드려야 했어요 복음은 삶의 능력이라고 믿습니다 거기에 성령을 부어주셔서 은사들이 나타나서 복음전파를 한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성령님의 뜻대로 더욱 확장될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도 현재 그렇게 기도하고 있구요 베니힌이나 케네스 코플랜드,하이디 베이커, 토드화이트, 미국 벧엘 교회 빌 존슨등등에 나타나는 역사는 성령님이 아니십니다(미국에 이러한 영의 역사가 나타난 것도 아주 오래되었더라구요- 이러한 영의 역사의 병폐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실 성령의 나타나는 역사가 너무나 비슷해 보여서 한번에 뭐라고 규명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이제 교회들은 그냥 모든 영의 역사를 신사도라고 규명하지 말고 성령님인지 아닌지까지 분별할수 있는 영적 예민함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왜냐면 잘못하면 성령훼방죄를 나도 모르게 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저도 확실하게 아는 것이 아니면 함부로 말할수 없어요 목사님. 목사님의 사역 그리고 대체신학으로 덮어진 한국교회에 이스라엘을 알려 주시는 너무 귀하세요 그래서 목사님의 사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오픈된 공간이지만 댓글을 달았습니다 (요즘 댓글 잘못 쓰면 말이 많잖아요^^) 에고..글이 길​어졌네요 목사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그리고 예를 들면 베니힌은 성령 사역한지 참 오래되었는데요 성령의 임재를 부르지만 사실 번영신학으로 유명해요 자산이 약 70million달러(한화 960억원)이고 개인 젯 비행기,롤스로이스, 페라리등등 세계 유명한 차를 소유하고 있고 엄청난 부자에요 미국에는 이런 타입의 성령 사역자나 번영 신학 목사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shalomer9701]

차헝제님은 책의 부족함이 있었다고만했지 정확히 그것이 무엇인지 본인의 입술로 고백하지않았던걸로 아는데요. 목사님은 어디서 짜집기한것이라고 들으셨나요? 그리고 징계받기전에 사임한게 진정 지혜일까요? 죄가 있고 잘못한것이 있다면 정확히 정직하게 철저히 회개하는것이 맞지않을까요. 저는 그책을 읽고 유대인에 대한 의심과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여 지내야했습니다. 그책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연합되지못하게 하고 마지막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게 한다면 . 차형제님은 다른 죄들보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정확히 이 책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고백하고 미혹과 저주를 없이 하시는 회개와 용서구함, 돌이킴이 필요하지않을까요.. 진심으로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마지막때를 준비하는 성도라면요. 그 부분이 많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kangsungmintv]

네 안녕하세요! 데이빗차 선교사님의 마지막 신호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신문에도 낸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아쉬케나짐 유대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그 책을 통해서 하게 되었어요. 사실 아직도 저는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 중에 "적그리스도적 사역"을 하는 유대인들이 있을 것이라 추측은 합니다. 하지만 모든 아쉬케나짐 유대인들이 13번째 지파다! 단지파다! 버림 받은 자들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떤 선교사님과의 대화에서 "죄가 드러난 후의 회개"는 사실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 모든 부흥의 케이스를 볼 때, "말씀을 듣다가 통회자복하여 자기 스스로가 회개의 자리에 나아가야 한다"는 게 특징이라고 알려주셨고, 데이빗 차 선교사님의 경우, 사건이 드러난 후에 후회하고, 회개하고, 용서를 구했지만 말씀을 듣다 못 이겨 자신이 자백한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하셨어요. 저도 "말씀"의 은혜를 통해 "회개"가 나타나야 한다고 믿고 차 선교사님의 일들을 조금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일련의 사건"들을 통하여 우리 삶을 돌아보고 내 안에 누룩을 찾아 없애는 시간이 되길 저도 사모함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