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고가가 남산1호터널과 연결 되어 있을 당시인 '77년 명동 중앙극장에서 어릴 적 16살 정도 차이 나는 큰집 누나가 보여준 만화... 그 당시 시간표가 뒷면에 있는 작은 브로마이드와 함께 색연필로 칠할 수 있는 책자를 사주셨죠... 이 듬해인가 아세아극장에서 상영했던 전자인간 337이 동네 근처 녹번동 도원극장에서 상영하기에 그 것도 친구들과 보았습니다...
@jikotamakishow4 ай бұрын
명애니에 명주제가죠ㅎ 전에 김청기 감독님 애니 주제가 메들리 작업할 때 이것도 당연히 김청기 감독님 작품인줄 알고 리스트에 집어 넣을뻔했던 해프닝이 생각나네요😅
@음악여행티비4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김청기 감독님이 극장판 어린이 만화영화의 대표격인 분이라 그런 생각이 들었을 것 같네요 ㅎㅎ 생각해보면 제가 어릴적에 마루치 아라치 주제가는 생각나면 계속 흥얼거리는 그런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정민섭 작곡가님이 중독성있는 멜로디는 정말 잘 만드셨던 것 같아요 😄
@sodem79082 ай бұрын
납짝코가 되었네~~🎶
@엄지원-s1y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이 애니를 봤는데 어른들에게 들어보니 그 분들은 라디오로 들었다고 하시더군요
@음악여행티비4 ай бұрын
네 마루치 아라치의 시작은 라디오 드라마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극장판 만화 tv 방영분으로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
@coejinsig894 ай бұрын
마루치 아라치ㅡ😊😊😊
@shinhj724 ай бұрын
이 곡은 우리 세대들에게는 추억이지만 요즘 세대들에게는 얼마나 어필이 될 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