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때 듣는 추억의 명작소설 / 엄마 찾아 삼만리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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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탈리아의 아동 문학 작가이자
신문기자인 에드몬드 데 아미치스가 1886년에 발표한 아동문학 사랑의 학교 속에 수록된 [엄마 찾아 삼만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전쟁에도 참전했던 작가는 특히 어린이 교육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아동문학 [선생님의 소원] [사랑의 학교]등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읽어드릴 [엄마 찾아 삼만리]는 그 중 사랑의 학교 속에 수록된 여러 단편 중 하나로 원래 제목은 [아펜니노 산맥에서 안데스까지]입니다.
제노바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뱃길 1만 2천킬로미터는
한국의 리 길이에 맞게 번역하면서
삼만리 가 되었습니다.
작가의 모든 경험과 생각을 응축시킨
아미치스의 대표작 [사랑의 학교]에
수록되어 수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엄마 찾아 삼만리]를
오늘 여배우의 책방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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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 #달세뇨 #오디오북 #잠잘때듣는 #엄마찾아삼만리 #힐링

Пікірлер: 73

@user-rv5iz4eo7e 29 күн бұрын

마르코 ~~!! 어린 아들이 엄마찾아 험난한 삼만리를 고생고생 하여 상봉의 기쁨~~!! 달세뇨님 잘들었어요 김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편안한 금요일 밤 되세요 💕 💛

@user-fm4to7yr7l 29 күн бұрын

엄마 찿아 삼만리 잘들었어요 어버이날과 잘어우러지는 가족애의 사랑 감동임다. 감사합니다. 아쉬움이 남을정도로 금방끝나버렸네요. 달세뇨님 다음주에도 좋은 목소리 재미난작품 기대할게요~^^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ld1ew5go3z Ай бұрын

아득한 바다 저멀리 산설고 물길 설어도~만화로 봤고 다시 추억 할 수 있어 감사해요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앗!!! 제가 주제가 시작하는 부분이 생각이 안 놨는데.. 지금 가사 써주셔서... 산 설고 물길 설어도.. 제가 이 가사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오늘은 아마 하루종일 이 노래를 흥얼거릴 것 같습니다 ~^^

@a-jin1309 Ай бұрын

소실적 티비를 보면서 ‘지금 엄마는 내 엄마가 아닐꺼야… 나도 진짜 엄마를 찾아 떠나고 싶다…’란 생각을 하며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에궁..저도 어릴때 엄마가 오빠만 편애하시는 것 같아서 가끔 그런 생각 한 적이 있습니다 ~^^

@user-lx8um9ue9p Ай бұрын

들으면서 자고 자면서 듣다가 아침에 깨자마자 이어서 들었답니다. 달세뇨님의 애타는 심정을 생각하면서 말이죠.^^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곤 하지만 마르코처럼 희망을 잃지 않으면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르코가 받은 친절은 커서는 다른 사람에게 많이 베풀게 되겠지요. 참 따뜻한 동화였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금자님~♡ 따뜻한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금자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user-mu2uh7ll2p 29 күн бұрын

엄마찾아삼말리,정말잘들었어요,한참듲다보니,어느세끋나버리는군요2시간이금방가는군요,지금돌아가는세상을보면,마음도또한아푸군요,달세뇨님수고했어요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gn9dk5cx8r Ай бұрын

오~ 다행입니다. 혹여 오늘 늦도록 자책하거나 두고두고 아 그때만 생각하면.. 하시지 마세요🥸 오늘은 어버이날이라 모두가 바빴거나 피곤해서 일찍 주무셨을 수 있구요😅 달세뇨님의 낭독을 좋아하는 구독자분들은 달세뇨님 낭독만큼이나 마음이 다정하고 편안하고 여유있는 분들이 많으신걸로 알아요❤ 실수 한번쯤 쓱 웃어넘기셔도 거기서 더 인간미를 느끼는 구독자의 마음을 믿어주세요❤ 그럼에도 힘든 하루였을 달세뇨님의 하루를 또또또 응원합니다♡♡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수윤님 ~♡ 어제는 정말 눈물이 날만큼 힘들었는데... 하룻밤 지나니.. 큰일 아니었구나..싶어졌습니다.. 오히려 더 걱정해주시는 구독자님들의 따뜻한 댓글이 얼마나 감사한지...ㅠㅠ 수윤님 ~♡ 아침 공기가 청명하게 느껴지는 목요일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

@user-gd4uw1gr7p 28 күн бұрын

예전에 만화로보기도햇던 작품. 원래 듣다보면 다른작품들은.조금듣다가 잠이들곤햇는데.오늘 엄마찾아삼만리는.도저히 잠이안오더라구요. 끝까지들엇네요.아주고맙습니다~ 너무 잘들엇어요. 낭독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좋은작품들 또 계속 만나길바랍니다. 아득한 바다저멀리 산설고물길설어도 ...엄마 보고싶어 ..만화주제가를 떠올려봅니다 ㅋ 가슴뭉클뭉클햇던 작품. 정말추억돋았던작품. 진짜 잘들엇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작품듣게해주셔서요~~^^

@onewomansplay2270 28 күн бұрын

만화 주제가를 기억하시다니.. 너무 반갑고 행복하네요 ~^^ 쿠어로무이님~♡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ji4jc6hj3j 22 күн бұрын

늦은 시간에 듣기 시작해서 새벽3시까지 다 들었습니다,어렸을때 읽어봤을 동화지만 70중반에 듣는 내용은 또다른 감동을 주네요,이세상에 엄마만큼 좋은 사람이 있을까요,어린 마르코는 그엄마를 찿아 삼만리길을 떠났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끝내 엄마를 만나는 행운을 받게되어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책방님,잘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onewomansplay2270 22 күн бұрын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목요일 밤 되세요 💕

@user-jg8qn9tj1n Ай бұрын

이릴적 만화시리즈로 보던기억이 새롭습니다 잘듣겠습니다.

@onewomansplay2270 Ай бұрын

장우님~♡ 저도 만화주제가가 귓가를 맴도네요~^^

@user-hz9hl2dh4e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슬프지만 감동적인소설 엄마찾아 삼만리..잘 듣겠습니다

@onewomansplay2270 Ай бұрын

위니님 ~♡ 정말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user-cz1yh1de2e 29 күн бұрын

달세뇨님 안녕하세요 정말오랫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잠못드는밤 언제나 찾게되는 님의 목소리에 끝까지 듣지 못해도 힘든밤을 보내게됩니다 코로나가 완연하던날도 아픈몸에도 이어지던 낭독 정말 감사했어요 며칠전부터 성당일로 몸을 무리 하게 되었는지 감기 몸살로 힘든 날들입니다 댓글 달지 않아도 언제나 고운 님에 낭독에 힘을 얻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onewomansplay2270 28 күн бұрын

몸이 아프시군요... 미세먼지와 송화가루에 얼마전 내린 비로 밤기온이 다시 뚝 떨어져 요즘 컨디션 관리 하기가 쉽지 않네요~~ 은주님~♡ 이번 주말은 푹 쉬시면서 부디 건강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원드릴게요 ~♡♡♡

@sonhwaquinn3683 28 күн бұрын

Thank you!!🙏

@onewomansplay2270 27 күн бұрын

Thank you 😊

@user-zj8ku7pq5e 29 күн бұрын

감사한 마음과 함께 들을게요~~~

@onewomansplay2270 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eunsil-Woo Ай бұрын

오늘은 마르코의 이야기네요. 어렸을 때 만화로, 또는 영화로 몇 번이고 볼 때 마다 눈물을 쏙 빼놓곤 했던..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의 대가이신 달세뇨님의 목소리로 듣는 마르코는 더 슬프네요. 이제 조금이라도 눈을 붙여야겠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은실님 ~♡ 늘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전 엄마 찾아 삼만리 만화 주제가를 너무 좋아해서.. 이 나이에도 가끔 흥얼거린답니다~^^ 엄마라는 명사가 지닌 그 무한한 따뜻함은 평생 그리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

@user-ox1zy2zp4r 16 күн бұрын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네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

@onewomansplay2270 1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yb8kc3ti3q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onewomansplay227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jn2pv4jx6d 12 күн бұрын

저 마지막에 울었어요 ㅠㅠ

@user-ld1ew5go3z Ай бұрын

다시 한번 감사와 응원드려요😊

@onewomansplay2270 Ай бұрын

펭귄님 ~♡ Thanks 버튼으로 후원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문제의 영상은 내리지 않고 비공개로 전환해서 보내주신 마음은 다행히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펭귄님 ~♡ 지난번 열정때도 그렇고 늘 제일 먼저..알려주시네요ㅠㅠ 얼마나 감사하고 죄송한지.. 아까는 눈물이 한참 났습니다 ㅠ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rlee4805 Ай бұрын

엄마 찾아 삼만리 초딩때 일본 애니 생각나네요 마르코 소년 언제나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user-mu2uh7ll2p 23 күн бұрын

참잘들었어요

@onewomansplay2270 2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mi6bb1dl9i 29 күн бұрын

마음 졸여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달세뇨님 ❤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규연님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Gyeong-yy9ol 29 күн бұрын

달세뇨님~ 신경 많이 쓰셨지요 공들이신 작품 잘 들을께요~ 전 남원 춘향제를 보러 전북 남원에 왔어요 5월15일까지 하는데 준비가 한창이네요 유명 가수들도 온다하고 올해는 춘향 이를 60세이상 시니어 부문에서 한명, 외국사람 중에서 한명 추가로 더 뽑는다는군요 40년 전에 춘향제를 보고 이번에 보게되는데 기대가돼요 남원이 많이 발전해서 미술관이며 남원관광단지도 생겨서 그 옛날보다 볼거리가 많을거 같아요 달세뇨님~ 오늘도 넘 감사드리고 아껴뒀다 잘 감상할께요 사랑해요^-^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춘향이를 시니어에서 한 명, 외국인에서 한 명 뽑는다니.. 아마도 춘향제를 좀 더 폭넓은 축제로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 Gy님~♡ 20년전 기차타고 남원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그 때 기억속의 남원을 떠올려 봅니다~^^

@user-yv7ix9pi9v 29 күн бұрын

넘 수고하셨습니다 😊 변함없이 고운 목소리로 읽어주시는 작품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onewomansplay2270 28 күн бұрын

차정님 ~♡ 잘 지내시죠~~^^ 어느새 5월의 첫 주도 지나가고 있네요~ 차정님도 매일 매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lliillliiilili 29 күн бұрын

잘때 듣기 딱이예오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on3qh3se3c 29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달세뇨님 감사해요~~^^

@onewomansplay2270 28 күн бұрын

재밌게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user-tn6mj2cl3f Ай бұрын

걱정했습니다 다른 날보다 늦으진 것 같아서요 다행입니다^^ 수고했어요

@onewomansplay227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명옥님 ~♡ 편히 주무세요 ❤️ 😊

@user-cc3bg8bb4s Ай бұрын

다시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onewomansplay2270 Ай бұрын

보림님 ~♡ 오늘 제게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pistis3622 Ай бұрын

아주아주 옛날에 이 제목의 한국 영화가 있었지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달세뇨님❤고마워요 잘 들을께요^^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Pistis님~♡ 엄마 찾아 삼만리는 만화로 제작되었고... 우리나라 영화는 제목만 같고 내용은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다시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셔요~pistis님~♡♡♡

@pistis3622 29 күн бұрын

생각났어요! '엄마없는 하늘 아래'와 혼동했네요^^ 그리고 '저 하늘에도 슬픔이'...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pistis3622 아~~생각납니다~^^ 어릴때 tv에서 해주면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k.e3208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 새벽에 듣다 눈물로 잠들었네요. 달세뇨님 애 많이 쓰셨어요~ 썸네일의 그림도 정말 예쁘고 오히려 밤에 들으니 더 좋은데요. 잠들며 듣기 좋은시간에 올려주셔서 더더 좋았어요. 달세뇨님 ~~ 이번일로 애끓고 속상하고 까맣게 속 태웠을 달세뇨님을 생각하니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애쓰셨습니다. 늦은 밤까지 정말 고생하셨고 또 저희들을 위해 늘 열심히 정말 최선을 다해주심을 알기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달세뇨님 ~ 이미 달세뇨님은 200%이상 완벽하게 일을 하고 계셔요~ 그러니 어떠한 자책도 속상함도 안타까움도 없이 푹 좀 쉬셔요~ ❤❤❤ 일이 잘 마무리 되어 다행이고 한숨 돌리셨을 달세뇨님이 안쓰럽고 감사해서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 오늘 참 귀한 영상이니 두고두고 잘 듣겠습니다. 달세뇨님 ~ 정~~~ 말 고맙습니다.

@onewomansplay2270 29 күн бұрын

경은님 ~♡ 살다보면..이런저런 일이 생길수 있는데.. 너무 당황해하고..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ㅠㅠ 얼마나 더 살아야 얼마나 더 나이가 들어야 침착할 수 있을까요... 어제는 제가 어린애고 구독자님들이 어른처럼 느껴지는 밤이었습니다 ㅠㅠ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아침이 밝아오니 어제 느꼈던 깊은 당혹감은 사라졌지만.. 부끄러움이 밀려오네요ㅠㅠ 경은님 ~♡ 바쁘실텐데 절 위해 이렇게 긴 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날 되세요~♡♡♡

@user-gi3uk9lh8c 22 күн бұрын

어릴때는 책으로보며 만화로보며 울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성인이되어 듣고보니 ... 제가 너무 현실적으로만 생각이 드는건지 왜 엄마는 굳이굳이 그먼 데로 갔으며 왜 이름을 바꿔서 대사관에서도 못찾게 했으며 아프면 빨리 나아서 집으로 갈 생각을 안하고 남의집에서 죽겠다고 치료를 거부하고 민폐를 끼치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 저는 동심이 파괴됐나봐요 ㅠ 낭독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