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이별 당해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의 가난한 집안이 이유였습니다 차라리 그냥 솔직히 말을 해줬다면 다 이해 했을건데 이유를 몰라서 밤낮을 몇달을 마음고생으로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Ilovemochamilk Жыл бұрын
비겁하다... 다 잊고 좋으신분 만나길 바라요
@봄이-i4o11 ай бұрын
상대방은 말하는게 더상처라고도 생각안했을까...
@이현주-o9w6z13 күн бұрын
같은 케이스네요... 진짜 이건 답안나옴...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거라... 마음이 찢어졌을텐데요. 더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래요
@조희진-x3e Жыл бұрын
이별은 치사하고 드러운거다 정답인거 같아요
@h__jung Жыл бұрын
시즌1 라이브 스트리밍은 이제 안하나요? ㅠㅠㅠ
@ykchoe622811 ай бұрын
동엽신 엄청 어려보이네~와~~
@정윤-f4s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또 열받네요 10년 만났는데 카톡으로 헤어지자도 아니고 시간을 갖자고 하고 끝내네요 ㅋ
@펭하-q2y Жыл бұрын
10년이나 만낫는데ㅜㅜ 너무 하네요
@잘살아보세-s8i Жыл бұрын
시간은 힘 없음 새로운 사람 많아요
@나연김-x9e Жыл бұрын
임신시키고 헤어지자고 잠수탄사람이 최악이죠
@제이-x2f Жыл бұрын
잠수이별 환승이별도 다 당했지만, 지금까지 배신감이 제일 컸었던건, 사내연애 하다가 상대의 집안사정과 자신의 건강문제, 직장 문제로 여유가 없고, 심신이 지쳐서 누굴 만날 여력도 없다고 이별했는데, 이별후에 없던 사실 만들어서 나에대해 안좋은 얘기와 헛소문을 회사 내에서 퍼뜨리고 다녔다는 점. 그리고 집안사정과 본인의 건강문제는 사귈때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넘어갔었지만, 나와의 이별 후 자신의 힘든 상황속에서 곁을 지켜준 다른 남자가 있다며, 그남자와 사귄점. 나 역시 그 곁을 지켜줄 수 있었다고 나 자신은 생각했지만, 본인이 나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3번이나해서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는데, 그렇게 힘든 자신을 지켜주는 새로운 이성이 나타났다며 그사람과 사귀는 모습이 너무 배신감에 찼고, 출근할때마다 내가 하지도 않은 맨날 찾아가서 다시한번만 만나자고하고, 이별후에도 내가 어떻게하고 어떻게하고.. 좋아한 만큼 분노로 바뀌어서 마주칠때마다 따지고싶긴합니다.
@제이-x2f Жыл бұрын
물론 그사람은 내가 곁을 지켜줄 수 없는 남자라고 판단했을지도.. 장담컨데 그 남자는 나도 누군지 아는사람이라 나만큼 지켜줄 수 있을까 싶긴하다
@제이-x2f Жыл бұрын
@@손승헌-f9v 님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여자가 봤을때 전혀 아니니까 헤어진것 같아요. 하지만 같이 있어도 외롭게 만든것은 같아요 헛소문 내는것 보니깐 ㅎㅎㅎ
@Romistory105 Жыл бұрын
그런 찌질한남자랑 결혼까지안가고 헤어진게 신의 한수네요.. 굳이 증오하는마음을 자꾸 내면 나만 마음이 아픕니다.. (경험담) 고맙다 헤어줘서 잘가라 쓰레기야! 라는 마음으로 잘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