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약자 주의) 자체 검열하여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거나, 모자이크 처리한 장면들을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십시오. kzbin.info/www/bejne/pYOWeIOrm8-lbpY 단, 이 영상을 보며 조금이라도 울렁거렸거나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 그리고 심약자 및 어린 아이들은 절대 보지 마십시오.
@우주-g4w2 жыл бұрын
ㅘ
@아보왕자2 жыл бұрын
저한테는 하나도 안무서워서 엄마랑 같이잠을잤습니다
@EXP7724-EX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애초에 반갈라놓은거 부터가 불쾌할 가능성있는데 그걸 기여코 보러 들어와놓고 불쾌하다 뭐다라면서 저게 잘못됬다 얘기하는건 말이안되는거같네요. 감탄사는 감탄사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EXP7724-EX2 жыл бұрын
의사 유망주들이 잘보고 참고할만한 표본이 되었으면 좋겠고 널리 알게되어 견학비용도 낮추고 긍정적으로 활용되었으면 참좋겠어요. 저도 책으로만 신체부위별 의학용어볼때 그림이나 그래픽 가지고 이걸 어떻게알까 싶었는데 좋은거 같아요.
@EXP7724-EX2 жыл бұрын
@twice sohyang 제가 저 인체 전시회가 얼만큼 내부적으로 탄탄하게 준비하고 기증자에게 대우를 해줬나는 개최자가아닌만큼 꿰뚫고 보고있진않지만, 그 731인가 하는건 미디어로 본것만 얘기하자면 잘못된건 맞죠 굉장히 그 행위자체는
@yyongdal2 жыл бұрын
마스크 착용 관련 비판 및 욕설 댓글이 많아서 답변 드립니다. 우선 시청에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행동이 올바르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납득(?)을 시키고자 턱스크를 하면서 ‘인체신비전’응 관람하게 된 경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0:33 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네덜란드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볼 수가 없습니다. 전시회안에서 가끔 나오는 외국인들도 보면, 마스크를 끼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유럽 국가에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이슬란드 및 네덜란드에서는 대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병원, 공항 제외)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곳에서 저 혼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오히려 다소 어색한 분위기였습니다. 많이 아파보인다거나, 병든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았어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외국에 한 번이라도 나가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또한 처음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네덜란드를 돌아다니다가, 자연스레 마스크를 벗지 않고 내린 상태로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시회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없었기에, 자연스럽게 턱스크를 한 상태로 관람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변명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마스크 착용 및 영상 출연에 있어 조금 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opazwashere2 жыл бұрын
까고 말해서, 한국처럼 마스크 계속 쓰고 다니는 나라는 하나도 없어요. 왼만한 해외인들은 (뭐, 한국인도 알분은 알겁니다) 코로나가 박멸안될거라는건 알고있고, 작년에 그 뻘짓한것도 확산률을 낮추려 그런거라;;; 계속 평생 마스크 쓰라는것도 아니고.... 참고로 실제로 병원균이 100% 박멸된 균은 천연두밖에 없어요. (뭐 우역도 있다는데, 이거는 사람한테 전염이 안되니 제외). 물론 병원같은곳을 방문할때에는 병원균에 취약한사람들을 위해 마스크도 쓰고 양상판단도 체크한뒤 가야지 이해는 되는데, 평생 마스크쓰고 살라는건;;;
@hotwinter012 жыл бұрын
잘 이해했습니다!!
@kyoonwoo2 жыл бұрын
누가 봐도 외국인데 이런거로 태클 거는게 참...
@llllll00002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진짜 마스크 쓰고 있으면 오히려 감염된 사람 취급하면서 경계하고 불쾌감 나타내는 사람들 많다던데 사실인가 보네요.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
@돌잔치-x5b2 жыл бұрын
원래 그들은 늘 그렇습니다 신경안쓰셔도되요 영상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최강동-e2d2 жыл бұрын
살아생전엔 사랑하는 누군가를 보며 바쁘게 뛰었던 심장이라 생각하니 뭔가 슬퍼지네요 ㅠㅜㅠㅜ
@병뚜껑-y5l2 жыл бұрын
말하는 뽄세가 정말 감미롭구요.
@병뚜껑-y5l2 жыл бұрын
@바부돼징 그쪽 시비거는 가정교육도 별로구요
@STROBE.2 жыл бұрын
뭔가 저분은 뽄세라는단어를 듣고 님이 비아냥거린다고 착각해서 저런댓글을 달았나봐요~
@hs-methionine2 жыл бұрын
@바부돼징 대체 뭐가 별로임?ㅋㅋㅋ 드립인데 ㅋㅋ
@팍준하2 жыл бұрын
@바부돼징 드립임 좀 이해좀 해줘라
@BBbring2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기증한 시신이 성교자세 하고 있고 그걸 아무리 좋은 의도나 어떤 의도로 기증했다 해도 저건 아니지...진짜 자식들이 보면 뒤집어짐....
@altk333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 건 시신 능욕이라고밖에...
@hoyou71242 жыл бұрын
초창기에는 다양한 체위자세 표본을 모아놓은 섹션도 만들었는데 허가해준 국가에서조차 '이건 진짜 아니다 없애라.'고 명령해서 제작자가 직접 없앤적도 있더군요. 님의 말씀처럼 표본 중 가족들이 인식하고 분노한 사례도 있다보니 이후에는 가족들의 허가까지 받고 한다고 이야기는 하긴 했는데 실제로는 알 수 없죠......
@riverim2909 Жыл бұрын
오바 존나 싸네
@토깽-t3c Жыл бұрын
@@riverim2909공감능력은 지능순😂
@toby2e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학교에서 데리고 간 인체신비전... 특히 기억나는 건 몸이 몇십조각으로 채썰어진채 눕혀져있던 여성과 자신의 가죽을 팔에 두르고 있던 남자, 1개월~9개월까지의 죽은 아이들을 병에 넣어 놓은 것. 정말 구역질이 나고 며칠동안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았음. 선생님들은 교육목적이라고 데려갔지만... 아이들 정신건강에 이로울게 1도 없던 전시전...
@maya-sj Жыл бұрын
문과기질.
@Elias_Park2 жыл бұрын
기증하신분들에게는 존경심을, 만에 하나 의도치 않으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마음 깊은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한 가지 부정할 수 없는 것은 길지 않은 영상이었지만 그림이나 모형으로 보던 것 보다는 정말 인체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다음 생을 살고 계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면상보면웃는강아지니2 жыл бұрын
존경과 감사는 개뿔 지가 원해서 한 짓인데 ㅋ
@ileumcastle57802 жыл бұрын
@@면상보면웃는강아지니 그럼 역사에 나오는 존경받는 인물들도 다 자기가 원해서 행동한건데ㅋㅋㅋ;
@면상보면웃는강아지니2 жыл бұрын
@@ileumcastle5780 사람들은 걍 지들한테 도움되고 멋있다고 생각하면 존경하는 거임
@ileumcastle57802 жыл бұрын
@@면상보면웃는강아지니 그렇죠 근데 남이 존경하겠다는데 굳이 이렇게 시비를 걸 필요는 없죠
@면상보면웃는강아지니2 жыл бұрын
@@ileumcastle5780 지들한테 이익되면 존경하고 감사하는 꼬라지가 너무 역겨워서 그냥 못 있어
@yeounwoo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봤을 때는 흑인 표본이 좀 많았는데...그래서 그것도 말 많았죠. 백인 표본보다 흑인 표본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에 대해...(얼굴 뼈나 근육, 입술이 잘 드러난 표본은 인종 알아볼 수 있어서...)
@Republicofchina.No.1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핑핑이 때문에 동양인이 많나요?
@kakhi0513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특성에 의해 자연스럽게 비율이 많아지는 거에 거부감을 느끼는 거도 차별에 절여진 거인 듯
뭐... 자기 몸을 저런 전시회에 기부한다는 사람이 많지는 않으니.... 암만그래도 부족한게 사람 장기인데 (이식용으로 쓰이니. 이것도 핑핑이때문에 말도 많고), 저딴데 쓰이는걸 동의해줄 사람은 더없고..
@크로아탐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직접적으로 담은 전시물들을 볼 때는 그냥 교육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섹소폰을 불든지 성교를 하든지 거꾸로 세워놓든지(?) 등등 교육과 별 관계없는 자세를 취해놓은 건 그냥 진짜 농락 같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기획자가 네크로필리아 아니냐는 소리까지 했겠죠
@잿빛여우2 жыл бұрын
색소폰을 섹소폰이라고 하시는게 더 음란해요..
@유광현-s8l2 жыл бұрын
섹소폰?? 하일 하이드라 ..헤응 잘하드라?
@곰탕-r1g2 жыл бұрын
@@잿빛여우 오타인 것 같은데 별게 다 불편하시네 ㅋㅋ
@뇽냥-v1x2 жыл бұрын
@@잿빛여우 섹소폰이라고 적은 의도가 전혀 불순하지 않은데 그걸 음란하게 보는 당신이 더 음란하네요
@팍준하2 жыл бұрын
@@뇽냥-v1x 색소폰이 맞는 표기 아닌가요
@loveme-fv9im2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 나왔는데 해부학 실습때...처음에 묵념하고 교수님께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해야한다고 하며 시작했지만 실습이 끝난 후 절대 죽고나서 제 인체를 실습용으로는 기부안해야겠다 싶었습니다....(저희는 실제 작업을 하진 않고 의대생들이 실습한 상태의 카데마를 교수님께 설명들으며 관찰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어릴때 인체신비전 가서 봤을땐 신기해하긴 했지만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는데 죽음에 대한 개념이 생기고 나서 겪어보니...그렇더라고요ㅠ 그렇지만 기증해주신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덕분에 생생한 실습이 가능했으니까요. 마지막까지 좋은 일 하셨으니 좋은 곳 가셨을겁니다.
@alala4290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카데바 다루는 거 직접 목도해보면 시신기부할 생각 싹 사라짐요 ㅋㅋㅋㅋ 가장 가까운 사람들한테도 보여주지 않았던 내밀한 모습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생각하면 그냥 한줌 재로 불사르고 말지
@성이름-l4z3x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는데요..?
@PSYsAudiance2 жыл бұрын
@@성이름-l4z3x ㅇㄷ
@뇌출혈-i7v2 жыл бұрын
ㅇㄷ
@휘발유-u6s2 жыл бұрын
카데바 많이 힘들어한다는데 진짜인가요? 다음주에 가는데 떨리네요
@난폭한삐용이2 жыл бұрын
무슨 알고리즘 때문에 이걸 보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의대생분들에게도 많이 도움되는 영상임에는 틀림없고 그림그리는 사람으로서 매번 그려보기만 하던걸 직접 눈으로 보니 무섭기도 하고 음산하기도 하면서 배웠던걸 보는 기분이라 흥미롭기도 하네욥...한국에 전시할 일이 생긴다면 꼭 한 번 보고 싶은 전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시-x9f2 жыл бұрын
저거 다 실종자들이라는 말 많아요
@IllI-r8y2 жыл бұрын
@@스시-x9f ㅁㅈ..파륜궁..
@youme95972 жыл бұрын
전시할 일 없을 것 같네용..
@yaku62952 жыл бұрын
@@youme9597 2천년대 초에 몇년동안 한국 순회전시 했습니다 -_- ;; 당연히 화제였고 항상 사람들 드글드글했고 저도 그림전공이라 해부학교수가 기회있을땨 가보라고 막 그래서 서울전도 가고 부산전도가고 막 그랬었어요.
@안해공개안해2 жыл бұрын
@@yaku6295 ㅇㅇ 어릴때 갔다옴
@솔바람공원2 жыл бұрын
신경과학 bci 쪽을 지망하는 학생인데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한번 더 한국에서 전시회가 열린다면 뇌 전시 부분은 꼭 제 눈으로 보고 싶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밍햑2 жыл бұрын
@메밀묵 직접하는게 쉽게 되겠냐고 ㅋㅋㅋ
@leechanghyun2 жыл бұрын
장기를 구분해서 전시하던가 인체 모양을 잡아 전시한것등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이상한 포즈나 성교 장면같은건 좀 불편하긴 하네요.... 기증자들의 신체라고 해도 기증자분들은 저렇게 전시되는지 알고 기증했을지.... 정확히 명시하지도 않고 저런 짓을 했다면 기증자를 모욕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실제 장기나 인체를 볼 수 있는건 꽤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거 같네요.. 언젠가 가보고 싶기도 하지만 굳이 가보고 싶지도 않은...
@실험맨2 жыл бұрын
ㅇㅈ 평생 쩍벌린이상한 자세로 전시된다니
@호준권-y7k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림을 전공하면서 인체에 대해서 공부해야만 했었는데요. 해부학도 공부하고 사람의 동작을 관찰하는 훈련도 하면서 실력을 쌓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된건 단순히 사람의 인체 구조를 이해하더라도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하는 것은 다른 영역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성교행위 또는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이 보는 이에게도, 시신을 기증한 분께도, 그 가족분들께도, 그밖에 다른 분들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걸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렇게 전시된다는 사실이 기증자에게 미리 전달이 되고 사전 동의가 있었다면 마음이 편할 것 같네요
@부계파이2 жыл бұрын
@@호준권-y7k 맞는말입니당!
@수진-e8j2 жыл бұрын
@@댓글알림꺼놈 성행위를 불편하게 보는게 아니라 시신 기증한 사람들의 동의하에 했는지가 문제되는거ㅇㅇ
@수진-e8j2 жыл бұрын
@@댓글알림꺼놈 자신이 신념을 가지고 장기기증 서약을 했는데 제 곳에 쓰이지 않거나 범죄자 한테 기증됐으면 좀 그렇잖아
@세계탐험가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정말 진지하게 보았습니다. 인체의 신비전이라는 취지답게 우리몸 속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눈으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신기하였지만 한편으론 이것이 기증된 시신들이라고 하니 비록 영상이긴 하지만 망자 앞에서 느껴지는 숙연함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어떤 사인인지는 모르지만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전시회의 취지가 블필요한 논란없이 자발적으로 시신을 기증하신 고인들의 뜻에 맞게 부디 순수한 교육적인 목적으로 쓰이길 바라겠습니다.
@junhyoung62372 жыл бұрын
실제 기증일지는 의문
@패주초2 жыл бұрын
중국 공산당에 보복당한 사람들이지 뭐....
@패주초2 жыл бұрын
임산부랑 태아의 시신도 기증되어있다는데 상식적으로 누가 임산부랑 태아의 시체를 자발적으로 기증해
@hs-methionine2 жыл бұрын
@@패주초 살기 힘들어서 기증했을지도..?
@kakhi0513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냥 교과서로만 보던 구조를 좀 더 명확히 안다는 점에서 신기하긴 한데 기증이면 예의가 아니라고 봄.. 그냥 정 자세로 서있는 건 줄 알고 기증했을 텐데
@Dmkdm3252 жыл бұрын
고인이 자신의 몸을 기증할때 저렇게 기괴한 자세를 취할거라 생각은 못했을거같은데,,
@hh-nb1kc2 жыл бұрын
난아직도 기억나느거..무슨 농구하는 자세로 민들어놨던거
@헛발질하는코더2 жыл бұрын
과연 기증을 했을까요?
@i_love_you_99h2 жыл бұрын
@@헛발질하는코더 실제로 중국아나운서인가 실종됬는데 임신상태로전시된것도 있었잖어
@한승민-l7z2 жыл бұрын
중국 죄수들임
@madnesscat88642 жыл бұрын
내가 죽었는데 저렇게 된다고 생각하면…으..
@yrin_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극내에 있을 때 가서 봤었는데 그냥 저 움직임을 취할 때 근육이 저런 모양이 되는 거겠구나하고 인식되고 신기하기만 했었어요. 뭔가 오늘 영상 속 전시장면은 많이 정리, 깔끔해진 거 깉아요. 어릴 적 접근 가이드라인이 많았는데 유리가 많이 생겼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kiryuasuna-wp9nl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사회적으로 감수성이 올라간게 느껴지네요. 제가 20년전쯤 초등학생이었을 때 인체신비전 갔었는데 그땐 논란도 안됐고 그냥 해부한거구나~ 하면서 아무렇지도않게 봤었는데 말이죠 ㅎㅎ;
@pearl_w_m Жыл бұрын
ㄹㅇ 나도 싸패 소리 들을까 겁 나네요ㅋ 20년 전, 초창기 전시회할 때 관람했는데 그때 기증한 시신으로 제작했다고 해서 의대생들이 시신해부할 때 어떤 기분일까? 하는 마음이었을 뿐. 그리고 제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저 무덤덤하게 관람했는데... 물론 나중에 저 공장이 중국으로 옮겨진 후에는 여러 면에서 심각해졌지만요.
@koi8896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인체신비전 관람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요즘에도 하는지 찾아봤었는데 없었던이유가 있었네요... 그때 당시에는 그저 신기하게 봤던 기억만이 남아있었는데...
@이망고는얼망고-g4m2 жыл бұрын
저는 2003년도 부산 벡스코에서 본 기억이
@Miles_Link2 жыл бұрын
인체전 가면 느끼는 감정 테크트리. 들어가기 전:호기심 전시장 초입:두려움 전시장 : 생각보다 안무섭네. 손톱과 솜털의 디테일을 보고 난 후: 오마이갓 진짜다. 출구로 나오면서: 에이 뭐야 생각 보다 안무서워 다행이다. 치킨: 한동안 못먹음(이빨에 닫는 뼈 근육 연골) 잠잘 때 꿈 : 전시물만 밝혀진 어두운 전시장 안에서 이불깔고 자다가 깨는 꿈. 애인이랑 절대 같이 가서 보지말길 바람. 한동안 둘 다 현자타임 옴.(인체전에 본게 눈앞에 있음) 이상 내 경험담임.
@@미미댕미댕 볼 때는 아무렇지 않은데 관람 후 내 경우 처럼 완전 성인 이었는데도 인간에게 가장 강한 욕구인 식욕과 성욕이 사라질 정도로 은근히 트라우마 있었는데 그냥 말 다한거임. 그러니 더 예민한 급식 시절이면..그냥 바로 답나온다고 봄. 그리고 의대생들도 처음 카데바 실습 하고 나면 한동안 절대 못먹는 음식이 있다고 함. 장 조 림. 그게 누구든 저런거 보게되면 알게 모르게 어느정도의 데미지는 있다고 봐야 할 듯.
@Blackleopardavrilkim2 жыл бұрын
돕일에선 아직도 하더라구요
@gameover_insertcoin65932 жыл бұрын
잔인함 주의라고 뜰 때 그래도 미디어로 접한 공포, 고어한 것들에 대해 꽤 본 적이 있으니 별 문제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제 사람의 단면이 나오니까 속이 울렁거리네요. 진짜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지..
@HIHIHI-fu5ep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요 ㅠㅠ
@chris-mina2 жыл бұрын
영화랑 실제는 느낌이 다르죠 아무리 진짜처럼 구현했다 하더라도...구글에서 시체 사진 나온거 보시면 아마 토나올겁니다
@mii7285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고어 영화는 잘 보지만.. 실제 시체는 진짜 무섭더라고요
@jgycir2 жыл бұрын
고어 영화 즐겨보는 사람 입장에서 전 별로;;; 즐겨보신 거 맞나들 ㅋㅋ 의대 다니면 그냥 실시간으로 해부까지 하는데 호들갑은 ㅋㅋ
@주영재-t6y2 жыл бұрын
0⁰
@김채은-z1s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우스꽝스럽거나 기괴한 자세로 박제된 시신은 고인모독같아서 불쾌하네요...
@kik3102 жыл бұрын
시신에 출저가 불분명한데 중국공장에서 만들어짐. 중국인실종 어마어마하게되
@진유빈-s5d2 жыл бұрын
@@kik310 그런부분은 사람이 아니라 귀신일 듯 태어나긴했지만 태어나지않은 종류의 사람들
@주식150억2 жыл бұрын
고인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모독이라는건 모순이지. 그리고 인체의 움직임을 따라 근육의 다양한 변화를 보여 주는건데, 모독이라고 밖에 생각을 못하는게 신기함. 이미 의학을 위해 희생을 했고,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함으로써 각자가 느끼는 바가 다를지언정, 이걸 모독이라고 생각하는건 참 생각이 안타깝다고 느낀다. 저기서 느낄 수 있는게 고작 고인의 모독인가?
@YSCh01-xj8vz2 жыл бұрын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하심^^
@YSCh01-xj8vz2 жыл бұрын
사형수들에게 인권이 있어야 하나요... 없어도 된다고 봅니다.
@뺩삡뺩2 жыл бұрын
5:06 아시안 얼굴에 파란 눈… 눈색이 염색된 게 아니라면 위구르인이 떠오르네요… 묵념하고 갑니다
@이응-y4x2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마스크 말이 많은데 정말 영상내내 이러실거면 마스크 왜 쓰신 건지 의문이긴 했네욤.. 코도 입도 가리지 않아서 제기능을 전혀 못하는데 그냥 턱에 보온용 스카프 그런 건가? 목소리 잘 녹음되는건 중요할 수 있겠다 싶지만 얼굴이 꼭 나와야 한다는 생각때문은 아니시겠져..
@마법-n2d2 жыл бұрын
2:15 혈관 모형은 논란이 있는 걸로 알아요. 죽은 상태로는 만들수 없는 거라구요. 살아있을때, 수은? 플라스틱? 주사를 놓아서 혈관에 퍼져야 만들어지는데, 죽은 상태로는 피가 흐르지 않으니 못만든다구요.
@amd6474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통 시신 인계는 사망 후 몇시간씩 지나서 이루어지는데 그때까지 혈관이 멀쩡할리가요.
진짜 교육적으로는 좋지만 너무 괴상한 자세까지 설정해가며 했어야 했을까 진짜 논란이 일어날만 했네요 그래도 한 번쯤은 가보고 싶다 제발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거라고 믿고 ㅠㅠㅠ
@해피해피-h5b2 жыл бұрын
성관계 자세를 괴상하다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괴상한걸요.. 성관계가 불법도 아니고 이상한 행위도 아닌데....
@해피해피-h5b2 жыл бұрын
@@유리-q7g9s 아는데요 왜요?
@해피해피-h5b2 жыл бұрын
@@유리-q7g9s 저 전시회에 성관계 모습을 묘사해놓는 것도 공연음란죄에 포함되는건가요? 법 공부를 해본 적은 없어서요
@해피해피-h5b2 жыл бұрын
@@유리-q7g9s 저는 단지 성관계 자세를 괴상하다고 표현한 걸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는건데요? 저도 본인 의견에 대해 크게 다르게 생각하지도 않고 굳이 저런걸 전시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번지수를 잘못 찾은건지 본인이 급발진 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수고하세용..
@just_appeared74202 жыл бұрын
@해피해피 그렇다 쳐도... 고인이 좋은 목적으로 스스로 기증했는데 그거 가지고 '그'자세로 만드는 게...
@katch34052 жыл бұрын
15년전쯤인가 맨하탄에서 봤는데. 정말 대단했고요. 산모안에 태아가 있는데 그걸보고 절대 어떤 산모도 자기 아이가 저렇게 박제되길 원할수없다고 생각했어요. 전 간호사라서 구경하고싶었어요. 그런데 초등학생내지 중학생 애들이 단체 견학온거보고 놀란 기억이 있네요. 이런걸 학교에서 보러오다니.
@소파-f1o2 жыл бұрын
그 표본 실종된 중국 아나운서라는설 있어요..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
@maHappyEnding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봤어요 당혹사; 완전 맞는거 같던데.
@한별-h1k2 жыл бұрын
저 유치원인가 초등학교때 인체신비전 견학 갔는 기억이 생생하게 나요... 한국에서... 그때 그냥 마네킹인줄알았아요 사람인줄 전혀 몰랐음
@maHappyEnding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인슈타인의 뇌가 전시되어 있다고 홍보 하길래 , 학생 때 다녀온적있었어요. 부산 벡스코 전시회요. 그때도 포즈들이 먼가 희안했음.
@jek59502 жыл бұрын
그 표본 실종된 중국 아나운서 아님? 장웨이제였나..
@overdriver99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일하는 테크니션인데 실제로 가보면 해부학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통해서 어떤 전시회인지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의학쪽으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확실히 교육적이긴 할거 같네요.
@이응-e4x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서울에서 인체 신비전 했었던거 같은데.. 어린나이에 봐서 그런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특히 아기 품은 산모의 모습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을 정도로 충격이었음
@베고니야2 жыл бұрын
단순 영상으로 보기엔 인체모형같아서 특별히 잔인하게 느껴지진 않는데 실물로 보면 뭔가 소름끼칠듯...
@sk20282 жыл бұрын
직접 관람했는데 소름끼친다던가 특별한 느낌은 없었네요 내가 강심장 인건지
@hsookq14702 жыл бұрын
실제 사람이라고 생각 안하면 엄청 정겨하게 만들어진 모형같아요~
@jaewoo19942 жыл бұрын
사람의 가죽을 벗겨보면 다 저런 모습이지 않겠습니까? 그냥 고깃덩어리에 불가하다고 생각하면 별다른 감정을 가지지는 않을테죠.
@베고니야2 жыл бұрын
@@jaewoo1994 하지만 사람의 고깃덩이 인걸요ㅠㅠ
@폴드-l9t2 жыл бұрын
실제로봐도 비슷합니다 알고봐도 정말 모형같아서요 ㅠ
@user-ssn1wgl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보여준 내용들은 정말 교육적인 목적에 부합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부분이 교육적인 취지와는 맞지 않아 논란이 생긴 거겠죠? 생명과학이나 해부를 좋아하는 저로썬 정말 꼭 가보고 싶은 전시회 중 하나인데... ㅠㅠ 영상에 잠깐잠깐 나오는 부분으로 봐선 정말 교육적인 목적보단 예술적인 목적이 더 강한 것 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koreanyoonwoo2 жыл бұрын
타인의 시체로 만든게 자신이 만든 예술이라면 그걸 예술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abceueue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역사가 짧은 전시도 아니고 기부하는 사람들도 대부분은 어떤 전신지 다 알고 하는걸테니 머라 할 수 있을진 모르겠음
@kopazwashere2 жыл бұрын
2004년에는 중국 사형수를 저렇게 전시할려다가 걸려서 찾아보면 나옵니다. 그짓을 해놓고도 대학에서 재명이 안걸린게 의심스럽네요. (참고로 독일대학입니다. 말안해도 독일인들이 이런거에 엄청 민감한건 아시고 계시겟죠)
@benjaminlee11712 жыл бұрын
와 그런데 저렇게 현관 같은 경우 어떠한 원리로 해부를 할 수 있는건가요? 궁금해서 남겨봅니다ㅎ
@주식150억2 жыл бұрын
저걸 일반인한테 공부하라고 저기에 전시해 놓은거라고 생각함? 이미 의학적으로 희생하셨고, 다 기록해 놨고 이미 저분들의 가치는 올바른 곳에 인류에게 현명하게 잘 쓰였음. 이 자료들은 그냥 일반인에게도 느끼고 생각해보라고 공개한거잖아. 다양한 포즈는 평소 근육에 대한 자세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고, 성교하는 모습은 새로운 창조하는 과정을 담는 중요한 것이잖슴. 평소에 많은 근육의 움직임속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산다고 생각되고 정말 많은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생각 구조가 도대체 어떻게 되어야 전시해 놓은게 농락이라느니, 음란하다느니, 고인 모독이라느니 이딴 수준밖에 못미치는거냐? 생각의 근본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님?
@심프로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우리나라에 전시됐을때 가서 직접 봤는데 기분 묘했음 내가 알기론 이 기증의 진실에 문제가 좀 있는걸로..! 경로 과정이 공포특급 😱
@kongzni2 жыл бұрын
저도 유치원생일때 보러갔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dianajung7951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이 기증이 아니라는 말이 많았죠 아직도 의혹이 다 밝혀진건 아니고요
@maria-mx7er2 жыл бұрын
이 신비전은 초등학생들 방학때 보게하는 부모님도 있고 공영방송 광고에 버젓히 광고했던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1세기 정말 충격이었어요
@josavvy72 жыл бұрын
와우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공유해주셔서~
@godsu_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봤을땐 신기하당 하고 그냥봤는데 지금보니까 약간 속이 울렁울렁함;; 그때 봤던 감각이 살아나는 느낌.. 장 이어놓은게 제일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었는데 역시 여기도 있네요
@cucudaseji11932 жыл бұрын
울렁거린다길래 한마디 더 붙일게요 화면 중 핏대모형 같은 거 만들어지기 어럽데요 사후경직이 있어서 플라스틱용액이 다 타고 들어가기 힘들다고 여운...
@kimhyunsoo79412 жыл бұрын
@@cucudaseji1193 소름돋네요
@뮤직큐-x7l2 жыл бұрын
저도....어렸을때와신기하다 이랬는데.....뭔가 못보겟어...
@moonie2154 Жыл бұрын
@@cucudaseji1193 헐 그럼 살아있는 사람 그 상태에서 주입해서 만는건가요 ㄷㄷㄷ
@이강언-u1m2 жыл бұрын
현직 간호사입니다. 학생때 카데바 실습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그때는 그래도 만지고 열어보는 체험을 했지만 자세히 볼시간은 없었는데 단편적으로만 봐도 괜찮은듯합니다. 허나 나중갈수록 이상해지는건 동의하네요
@민주당광주40대고졸기2 жыл бұрын
현재 한국에선 카데바 수급이 원할하지 못해 의치한의대생들만 직접 해부할수있고, 간호,보건계열 학생들은 법적으로 카데바를 직접해부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의과대학(치과대학과 한의과대학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의 해부학·병리학 또는 법의학을 전공한 교수·부교수 또는 조교수가 직접 해부하거나 의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하여금 자신의 지도하에 해부하게 하는 경우”
@민주당광주40대고졸기2 жыл бұрын
가톨릭신자들한테 시신기증운동까지 벌여서 전국에서 카데바 수급이 젤 잘된다는 가톨릭대조차도 카데바 1구에 의대생 6명씩 붙어서 해부실습하는데 의대보다 몇배는 정원이 더 많은 간호대까지 카데바 배정되는건 사실상 절대 무리고 2009년 동남보건대 카데바사건처럼 (한국에선 의치한의대생들만 직접해부할수 있으니까 교수가 학생들 데리고 중국까지 가서 해부시켰는데 학생들이 카데바로 장난치는사진 싸이월드에 게시) 간호,보건계열 학생들이 직접해부 하려면 중국까지 가야되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중국에서 카데바를 수입해 오는게 훨씬 나을것같습니다
@민주당광주40대고졸기2 жыл бұрын
간호대생들도 직접 카데바를 해부할수 있다면 교육적으로 큰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중국에서 수입이라도 해오는게 좋을것같습니다
@sin55012 жыл бұрын
@@민주당광주40대고졸기 ㅋㅋ 가짜 정보 기가막히네요. 이런 애는 신고해야함.
@회색물감-s7q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은 의학적 목적보다는 호기심 충족을 위한 돈벌이가 아닐까 합니다.저런 짧은 관람이 얼마나 의학적으로 도움이 될지....해부학용으로 기증하시는 고인분들의 인체하고는 목적 자체가 크게 틀리다고 봅니다. 약간의 부수적인 도움(미래 의사 지망생)이 될수는 있겠지만 다수에게는 호기심 충족용
@박준혁-g5g2 жыл бұрын
이런 전시는 과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관같은 여러 활동들로 이공계열 전문 지식들이 시민들, 비전공자들에게 다가와 섞이는 것이 과학의 대중화, 결론적으로는 국가와 세계의 진보에 영향을 주겠죠.
@Gink-q9f2 жыл бұрын
@@박준혁-g5g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비록 생물학을 전공했지만 저렇게 사실적으로 특히 3D로 신체구조를 솔직히 처음봤어요, 저 모형들을 보니 전공에서 배운 내용과 괴리감도 있었구요. 전공자조차도 이런데 일반대중들은 얼마나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느꼈을끼요.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꼈지만 솔직히 이런 전시회는 대중의 과학 수준을 끌어올린 만한 가치의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으샤라으샤2 жыл бұрын
이런 얘들이 지네 가족이 병걸리면 의사한테 가서 ㅈㄴ 아리가또하지 그냥 봐두 공부 되는구만 저런 대가리 가진 얘들은 노동으로만 먹고 사는 얘들이지 모
@user-so5uz7wc8s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무슨 문제라도?
@yenu59512 жыл бұрын
@@박준혁-g5g 단 하나만 태클걸자면.. 시신들 자세를 저렇게 엽기적으로 할 필요까지 있었을지는 의문이긴하네요
@살빼자-x7v Жыл бұрын
첨 생겼을때 보러간적있는데 막상가보면 마네킹 같고 이게 진짠가? 싶을정도로 그냥 아 우리몸이 이렇게 생겼구나.. 태아는 저렇구나 근데 다 진짠가? 기증하신분들 대단하시구나.. 이생각이 젤많이 들었네요 근데 진짜 다 기증자가 아니라면.. 소름이네요 ㅜㅜ
@느리게행복한달팽이2 жыл бұрын
일반인으로서의 느낀점만 말하자면 기획자의 의도가 일반적이지않고 충분히 인공적으로 만들어 전시할 수있음에도 진짜 인체로 전시를 한다는것은 전시의도자체를 충분히 의심해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옛날 영국에서 아프리카인 전시를 한것과 뭐가 다르겠나싶네요
@musannotre62172 жыл бұрын
동족끼리 모욕??
@Lunatday2 жыл бұрын
다양한 포즈를 취하게 한 거까진 이런 포즈를 취했을 때 우리 몸의 근육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음. 근데 가면 갈수록 좀 기괴하고 부자연스러운 포즈들이...할만한 포즈가 없었나, 시신은 많은데 더 보여줄 게 없어서 저런 걸로 채웠나 싶기도 하고...
@jk-gn2fu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것도 근육 경직된 다음에 억지로 포즈를 바꾸고 수분 다 빼버린 거라 부정확할 걸요
@hyune75172 жыл бұрын
신비해지고 싶지않다는 드립이 여기서 생긴거구나....
@hyungwon4702 жыл бұрын
와 그렇네..
@조릉이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인체의신비라며.... 우리나라에도 저런 전시회가 열렸었는데ㅋㅋㅋ보고서 너무 공포스러웠음;;; 몇일동안 악몽꿈ㅋㅋㅋㅋㅋ 전시장 내에 저 신체기관들을 굳히는(?) 화학물질 무언가에서 나는 냄새가 어렸을땐 시체냄샌줄 알고 개공포였늠ㅜㅜ
@cucudaseji11932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의 과대망상 내 자식이 척척박사님 되겠지 하고 끌고간 전시인데 애들은 트라우마 생기쥬 이거 아동학대 아니었을까요?^^
@adelide21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묘하게 꿉꿉한 실내랑 약간 시큼한 포르말린? 냄새...저도 초딩때 갔다와서 악몽꾼 ㅋㅋㅋㅋㅋㅋㅋㅋ
@잔나비-d2l2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진으로만 봐도 악몽 꿨어요.
@cheatdukelee45292 жыл бұрын
00년대 초반 이게 우습게도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핫했던 이유가 그놈에 교육열때문이였죠 저도 당시에 어릴때 가서 봤었은데 아직도 뇌리에 강하게 박혀 있네요 총 두번이나 관람했었는데 한번은 학교에서 또한번은 친척어른과 사촌 누나들과 동생들과 함께 보고 왔었는데 참 신기하면서도 무서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ㅠㅠ
@user-gamsang10 ай бұрын
평소에 기괴하고 잔인한거 봐도 별로 반응이 없는데 오늘은 속이 좀 멧껍네요...😅 그치만 한번쯤 가보고싶어요!!
@음악의화원음악채널2 жыл бұрын
만약에 기증을 했다고 하더라도 저런 자세로 만들어 놓는건 솔직히 예의가 아닌걸 넘어서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나다나-d9v2 жыл бұрын
진짜 수준 떨어 지는거 인정하는 발언이구만ㅋㅋㅋㅋㅋㅋ 인테 해부학에 대해서 1도 모르고 예술에 대해서 1도 모르고 철학에 대해서도 1도 모르는 사람이 저런거 보고 불쾌하네 예의 차리는거 보면 ㄹㅇ 얼탱이 없음. 예의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서로 편하게 사려고 만들어 놓은 거지 이미 죽은사람한테 예의 라는 말은 부적절함
@Epsilontadel2 жыл бұрын
@@나다나-d9v 혹시 조선족이라 인체기부 각서가 없는 시신들이 많아도 위구르나 티벳 사람들이니 괜찮다고 생각하는거야…? 저런…… 그럼에도 너의 중국의 민주화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잊지 않을게
@나다나-d9v2 жыл бұрын
@@Epsilontadel ..?누가 이새키말 머라는지 해석좀 해줄사람. 진짜 머라는 거임? 빠가사리도 정도껏이지 이건 거의머 한달에 책 1권도 안읽으면서 지식 수준초6때 멈춰 있는 개 논리인데
@Epsilontadel2 жыл бұрын
@@나다나-d9v 우리 수준이 높은 댓쓴이는 왜 여기서 유튜브 댓글만 쓰고 있어…? 아우크스부르크 재판소에서 인간의 존엄을 침해했다는 판결은 수준 떨어지는 판결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는거야…? 왜 수준이 높은데 재판소에서 안놀고 댓만 쓰고 있는거야 🥲
@kjs58282 жыл бұрын
@@Epsilontadel 진짜 뭐라는지 모르겠다.. 해석 불가능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놈인거 같다
@액썰런T2 жыл бұрын
음 진짜 교육적인 목적으로 만들었으면 기증자들도 안심했을탠데 만약 이걸 기증자의 자손이 부모의 시신이 우스광스럽게 전시하는것이 옳은 일일까?
@jwp-eb7jv2 жыл бұрын
전시를 위해서 신비해진 중국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log50172 жыл бұрын
짱꺠 새들 명복은 비는게 아닙니다
@하늘잉2 жыл бұрын
@@log5017 아무래도 신비해진 중국인들중 중화사상에 세뇌되지 않은 정상적인 중국인들도 분명 많았을탠데
@SKT1_fucker2 жыл бұрын
🙏😢
@뽀미유튜브2 жыл бұрын
@@log5017 신비해진 애들은 정상적인 애들이고 살아있는 애들은 진짜 ㅈㄴ 민폐중국인들이지
@퉁퉁이-t9c2 жыл бұрын
착해진것뿐
@Justanotherkiddy2 жыл бұрын
많이 기괴하긴 해도 이런 전시회들을 통해 쉽게 인체의 구조를 일반인들도 접할 수 있다는 게 좋은듯
@호롱이-y7q2 жыл бұрын
그런 기괴하지만 교육적으로 좋은 전시회의 전시물이되어보시는건 어떠세요?
@klop62 жыл бұрын
@@호롱이-y7q 또 이상한소리하네 잼민이
@호롱이-y7q2 жыл бұрын
@@klop6 뜻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이상해보이는 것일 수도 있죠
@klop6 Жыл бұрын
@@호롱이-y7q 잼민아 뒤져서 저 전시물로 박제되라는 뜻은 너도 알아듣는거 아니니 ㅋㅋ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면 엄마한테 혼나
@슈가송 Жыл бұрын
@@호롱이-y7q 진짜 말하는게 어리네
@사랑스런달님2 жыл бұрын
재미로 보는 영상이 절대 아니네요.. 경이롭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zzzzzz8492 жыл бұрын
이거 교육에 도움된다고 홍보했었는데 교육은 모르겠고 정육점 고기마냥 전시된 고인들의 존엄성이 철저하게 무너졌다는 생각에 하루종일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하나같이 기괴한 포즈에 토막나있는데 어떤 기증자가 저런 모습으로 전시되길 원했겠어요. 어린애 전신 백골 애기한테 만져보게 하고 같이 기념사진 찍는 아저씨, 서울엔 태아도 있고 볼 거 많았는데 여긴 볼 게 없다고 큰 소리로 통화하는 아줌마, 자기 피부를 벗겨 팔에 걸친 채 환하게 웃고있는 남자 시신, 정육점 고기를 연상케하는 토막난 신체부위, 사방이 시체인데 소풍 온 듯 밝은 사람들 등 모든 게 너무 기괴했습니다. 홍보 잘 된 프릭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rainningday Жыл бұрын
진짜 만프로 공감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 모를 무명의 시체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다니.. 참 기괴하기 짝이 없죠.
@Entropy_082210 ай бұрын
너무 교육적인것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0127_Jehun2 жыл бұрын
에버랜드에 전시되었을때 가봤지만 신기하기도했고 무서웠었습니다.. 머릿속에 강하게 기억되는건 일정간격으로 사람을 슬라이스 해놓은것.... 아직도 생생합니다
@Smile_Yang_hyun_jong2 жыл бұрын
이상한 질문일수 있는데... 세로로 슬라이스 했나요? 가로로 했나요?
@1500가2 жыл бұрын
가로로 자르면 볼 수 있는게 없어요
@Smile_Yang_hyun_jong2 жыл бұрын
@@1500가 CT 찍은거 처럼 가로로 보여주는줄 알았지요
@1500가2 жыл бұрын
@@Smile_Yang_hyun_jong 아 ㅎㅎ 그말이구나 근데 그건 가로로 말하면 안되는 거 같아요 세웠는지 눕혔는지 같네요
@0127_Jehun2 жыл бұрын
@@Smile_Yang_hyun_jong CT 처럼 가로 입니다
@huc48792 жыл бұрын
중국 민주화를 외쳤던 사람이나, 내연녀였던 임산부를 박제했다면 아주 끔찍한 전시겠죠...
@김범진-u7h2 жыл бұрын
예를들어 장웨이제…
@hyungwon4702 жыл бұрын
천안문...
@SKT1_fucker2 жыл бұрын
😢🙏
@vinylstage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코엑스에서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2005년이였는데 구경마치고 집에와서 받아온 책자도 보고 신기해 했었는데 무서워서 몇일동안 제대로 못잤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책장에 꽂혀있는 책이 눈에들어오면 한번씩 보곤 하는데 지금봐도 너무 무섭습니다..
@user-fy5ln5ci4t2 жыл бұрын
재명했으면 드럼통에 있어서 아무것도 못 찾았을텐데 저기 있는 분들은 그나마 다행이네요
@P조-e6s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랑 에버랜드에서 보고 학교에서 현장학습 으로도 보고 총 2번 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갓난아이 핏줄만 남기고 전시 했던거,,,...
@Lu.Xiohei2 жыл бұрын
임산부 해부한것도 있었음 ㄹㅇ
@SKT1_fucker2 жыл бұрын
와 씹...
@Silver_Bell.6182 жыл бұрын
흐에...
@youS2nme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누가 갓난아이를 기증하겠어..
@Silver_Bell.6182 жыл бұрын
@@youS2nme 심각한 질병으로 죽어서 과학적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그것도 극 소수임...
@itsrealzeke2 жыл бұрын
5:25 이거 ㄹㅇ 소름이네 어렸을때 사람 몸 전체가 통째로 혈관인것도아닌데 어떻게 아무데나 살짝만 베여도 피가날까 싶었는데 진짜 모세혈관이 엄청 빽빽하구나;;
@깐풍치킨-u5v2 жыл бұрын
느낌이 빨간 점토가 뭉터기로 있는거 같아요
@freedamu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정말 순수하게 교육적인 목적으로 계획된 전시회라면 극찬을 받았겠지만 여러 논란들로 인해 그렇지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신비해진 피해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user-es6hl8ub7c2 жыл бұрын
용인이었나 거기서도 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어릴 때라 생각없이 봤구나 라는 생각이 확 드네요... 호기심도 호기심이지만 그때 주의깊게 보지 않았던 게 후회가 돼서 다시 가보고싶어요
@lovestussy43942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연잖게 어렸을때 다치고 아픈적이 다른분들 보다 많아서 의학의 힘들 많이 빌려 건강해진 케이스입니다만… 솔직히 저는 영상의 전시에 대해서 별 거부감은 없지만 시청 후 에 인간샘플 모션모션에 잠깐 존엄성에 대하여 의구심을 품었으나 잊혀졌습니다. 의도가 교육적이고 사실적기반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느꼈습니다. 인체의 신비가 의학에 발전에 앞으로 무한대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다소 영상으로나마 익사이팅한 영상 고맙습니다.
@DKeuali2 жыл бұрын
관련 대학을 다니고있지는 않지만 해부학에 관심이 있어서 꽤나 집중해서 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시신들이 불법적으로 들여온 것이 아니길 바라고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자세를 취한것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user-dk1bi5cu1l2 жыл бұрын
중 2 때 과학쌤이 전쟁기념관에서 이런 전시관을 보셨다고 하셨는데 모세혈관이 스웨터처럼 돼있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정말 뭔가.. 그렇네요 기증해주신 분들 쉽지 않은 선택이였을텐데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초초이스-m6l2 жыл бұрын
기증이 아니고 중국정부에서 파륜궁인들 죄수들 정부에대항하는 이들의 신체기관을 석출한후 암시장에서 거래하여 돈 챙기고 시체페기공장을 이 외국인한테 대여하여 이런 표본들이 만들어진겁니다.그중 한명도 시체를 기증한 분이 없습니다!
@user-dk1bi5cu1l2 жыл бұрын
@@초초이스-m6l 헐 그렇군요
@lit3672 жыл бұрын
공산당 간부 내연녀였던 아나운서 임산부 표본 썰이 유명하죠.
@shane00777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그 표본보고 소름돋았는데... ㄷㄷ 임산부 배 가른 속에 아기가 있던 표본보고 너무 안타깝기도 하면서 충격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ppp6010 Жыл бұрын
플라스티네이션 인체를 제작한 군터 폰 하겐 박사의 온갖 논란들을 보시면 정말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전시회를 연 것인지가 일단 의심스럽습니다. 기괴한 동작을 취하고 있는 기증된 시신에는 19금도 있었죠.. 기증자의 존엄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superzubu Жыл бұрын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에에서 행복하고 부디 건강하세요 🙏
@수상스키-f7y2 жыл бұрын
희생당한 파룬궁 수련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RIP Falun Gong
@이준희-k1u5y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부모님 손잡고 보러갔던 전시회..ㅋㅋㅋ 그때는 왜 손으로 만져볼수 없지 하고 아쉬워하면서 나왔던 것 같은데, 오히려 지금 보니 잔인해보이네요.. 학창시절때 생물을 제일 좋아하긴 했지만요ㅋㅋ
@이영욱-d1p2 жыл бұрын
저도 잼민이때 갔는데 ㅋㅋ 계속 꿈에 나와서 무서웠어요
@영주-y2h2 жыл бұрын
저는거기서 위장 손으로 만져보라고해서 만져봤는데 완전 촉감 탱탱볼이어서 신기햇어여 어려서 내장은 물렁할거라고생각했거든요 ..
@잿빛여우2 жыл бұрын
전시장에 쓰기 위한 완벽한 해부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신을 해부해 보았을까..?
@philippines77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한국에서 봤었는데요...사실 보고 좀 후회했던 기억이 있네요... 신기하긴 했지만 일반인들은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없었던 기억이 있어요...
@백찬민-g7n Жыл бұрын
내가 직접보러갔으면 난 진짜.. 관리자 손잡고 울면서 나왔을것같은데 대단하셔요😮😮
@빙봉빙봉2 жыл бұрын
엄청 긴장하고 봤는데 약품처리를 해서 그런지 뭔가 모형같아서 하나도 무섭지가 않았어요ㅎㅎㅎ
@OldGlory-yw4yx2 жыл бұрын
모형은 모형일뿐 사실이 아니다라는 말도 있었네요
@손해원-r7e2 жыл бұрын
@@OldGlory-yw4yx 전시된건 사람인데...
@최강시티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한국에서 전시했을 당시엔 밥한끼도 제대로 못 먹었을 정도로 너무 찢어지게 가난해서 못 보러갔는데 어른이 되니까 고작 이런거 못 보러 갔던게 천추의 한이 되네요ㅠ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린이용 교재보단 확실히 어른용 예술작품 같긴 하네요
@akina-2 жыл бұрын
한될거없으요... 초딩때 보러갔었는데 다까묵음
@user-fy58r7I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때 봤었는데 끝나고 기념품 에코백 사왔던 것 밖에 기억 안남
@cucudaseji11932 жыл бұрын
너무 디테일해서 징그러운데 교육용 미래세대를 너무 하드하게 가르치는 곳이네요 저거봐서 척척박사님 될거 같진 않은데;;;
@mrjohnson19282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때 밥도 잘 먹고 이것도 보러 갔고 집에 게임기도 있었음 ㅋㅋ
@하-f6k2 жыл бұрын
@@mrjohnson1928 ?
@kako41972 жыл бұрын
정말 말이 많았던 전시회죠 특히 중국에 유명한 아나운서의(실제인지 모르지만 골격이랑 당시의 상황등 여러가지 증거로 유추되서) 임신한 태아까지같이 전시되어있었다고해서 논란이 정말 많았고 또 중국에 파룬궁을 믿는 사람들이 대거 실종당하고 이렇게 됐다는 말들이 많아서... 솔직히 갈기회가 있다고하더라도 못같을것같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걸러서 보여주니 그나마 괜찮네요 잘 보고가요
@김곰-s5z Жыл бұрын
뭣보다 인체의 신비전 표본을 제작하는 곳이 중국 업체이고, 그 아나운서가 다롄 쪽 방송사 아나운서였는데, 표본 제작하는 곳이 있는 곳이 다름아는 다롄
@giti7853 Жыл бұрын
애플TV에는 관련 영상이 있다네요.
@쪼꼬미카니2 жыл бұрын
의사샘들이 대단하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되네요...
@user-ph9vt7in8L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걸 보니까... 건강하게 태어난게 진짜 복받은거란걸 실감하네요
@펌펌-h9g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 부분들은 교육적이고 훌륭하지만 이상한 자세로 만드는건 대체 뭔지 모르겠네
@손해원-r7e2 жыл бұрын
돈때문에?
@turquoseissus49432 жыл бұрын
교육적인 목적 보다는 오락적인 부분에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요. 과학과 관련된 전시이기는 하지만 결국 인간의 호기심이라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오락용 컨텐츠로 봐도 될것 같아요.
@프린스두부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각종 자세에서 나오는 근육의 움직임 골격의 변화등을 설명하기 위함 아닐까요?
@dsksara2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 이거 전시회 찍은걸 DVD가 집에 있어서 그 DVD가 어떠한 공포영화 보다도 무서웠고 공포영화 보고 보면 그 공포영화가 잊어버릴 정도의 공포와 비위상함을 초등학교때 느꼈죠..
@songee12022 жыл бұрын
헐 저희집에도 있었는데ㅜ
@on0thaisgoat2 жыл бұрын
엄....꼭 죽은사람한테 성행위하는걸 만들고 이상하게 하고있는 모습을하고 있게 해야됄까요?말이 안나오네요.
@키키-o4d2 жыл бұрын
될까요
@이은해와계곡여행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맞춤법에 ㅂㄹ을 탁 치고갑니다~!
@zullu2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전 국내에서 봤는데...아직도 해외에서는 전시회가 열리나보네요.
@zzogmani-r4t2 жыл бұрын
인체의신비 한국전할때 가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뱃속에 태아가있던 여성의 모습이 생생히 기억나고, 간이였나? 장기 한부분을 직접 만져볼수있게 해뒀었는데, 엄청 부들부들했던 기억이 납니다;;;
@lazuil2 жыл бұрын
중3때인가 인체신비전가보고 한달동안은 고기 못 먹었어요.. 사람살을 도려낸것과 비슷해서... 20년이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seonghunpark81832 жыл бұрын
그때 부산 벡스코에서 봤던 기억
@nicoism7382 жыл бұрын
2013년도인가....그때 일 관련하여 동작과 근육의 움직임 관찰을 위해 인체신비전을 보러 갔었는데......물론 목적 달성은 했지만.... 나도 연고자 없이 죽으면 이렇게 되는 건가 생각해서 씁쓸했었음.
@aa-ds3qj2 жыл бұрын
보시라이 마누라가 남편 내연녀(아나운서 장웨이제)를 인체신비전으로 보내버림 ㅋㅋ 그 당시에 임신한 상태였고 임신한 상태 그대로 전시됨
@이오-x9d2 жыл бұрын
아 이게 이거였구나 잔인하네..
@papago3252 жыл бұрын
그거 루머 아님?
@Yafeelsogood123442 жыл бұрын
@@papago325 "중국"
@전밤2 жыл бұрын
@@papago325 루머라기엔 의심가는 점들이 많다고 들었어요..내연녀가 실종 된 후 몇개월 뒤에 인체의 신비전에 기증된 시체의 형상이 그 여자와 너무 많이 닮아있었고 임신을 했던 개월수의 형상도 기증된 시체와 동일한 기간이었다고 해요..ㄷㄷ 전에 설명된 영상보다가 역겨워서 토할뻔했는데 중국이라는 곳은 가능하겠구나 싶더라고요..
@조민정-f1q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살고싶으면 도망쳐라... 행보를 조심해라 이런 말들만 하게 되지.. 어쩐지 얀데레 의혹도 있는게 아니랄까요?
@wlfkfakgk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학교에서 다같이 인체의신비전 보러 갔을 때, 모형 전시회인 줄 알고 장난치는 애들도 더러 있었는데, 전시물 중에 배가 잘린 임산부 및 아기를 보고는 이거 모형 아니고 진짜 사람이구나 .. 깨닫고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었어요. 내 몸이 잘려져서 이렇게 전시되고 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기도 했구요. 나중에 들은 바로는 전부 다 사람 시신이었고, 그것도 합법적으로 기증받지 않은 시신도 많다고 들어서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요즘도 초등학교에서 단체관람 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린학생들이 보기엔 너무 충격이 큽니다ㅠㅠ 안갔으면 좋겠어요..
@Qqq-l3w2 жыл бұрын
동물 시신 박제 전시회도 똑같이 생각하려나 ㅋㅋ
@wlfkfakgk2 жыл бұрын
ㅇㅇ 똑같이 생각함
@user-Journeyy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전시를 약 20년전? 초중딩때쯤 본것같은데 아직도 안잊혀지는게 몇개 있네요.. 들어가자마자 관이 있고 거기 사람이 누워있었어요 그리고 저렇게 유리 전시관? 저런거 안에 있는게 대부분이었는데 몇개는 그냥 전시돼있었어요. 사람 전신이 가죽이 벗겨진채로 서있는게 있었는데 그 팔에 가죽이 걸쳐져; 있어서 끔찍했어요 아이 산모 사람을 수직으로 몇등분.. 되게 노골적이고 이런식으로 전시같은 전시가 아니었어요 ㅠ
@momomonga3795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호기심으로 가서 봤는데 첨에는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다가 임신부와 태아를 본 후부터 기분이 안좋아지기 시작하더니 구토기까지 느껴졌던 기억이 있다. 두번 다시 보고 싶지않은 전시회.
@Qwesesss2 жыл бұрын
임신부는 자신의 신체 기부에 동의를 했다손 쳐도 태아까지 동의한건 아닐텐데 말이죠... 그리고 임신부가 보통 이런데 동의를 하나? 라는 의심도 들고요.
@박단호-x7b2 жыл бұрын
ㅇㅈ 임신한체로 자기가 죽을거라고 생각이라곤 했을까 싶어요. 무슨 정신으로 저걸 동의 했다는 건지 의심가네요ㅠ
@잔나비-d2l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그 사진 보고 한동안 악몽에 시달렸던 기억이
@d35as42 жыл бұрын
@@Qwesesss 한국인은 그런말할 자격 없지ㅋㅋㅋㅋㅋ 전세계 유일한 낙태합법국가라 낙태를 밥먹듯이하는데ㅋㅋㅋㅋㅋ
@강아지볼을와라라랄라 Жыл бұрын
그 산모 모형 중국 실종된 아나운서라는 썰도 있었죠
@잡동상자2 жыл бұрын
관람했던 초등학교때의 기억은... 무섭거나 기과하다고 느끼기보단 신기하다..정도였던듯..당시엔 진짜 사람이 죽는다는게 뭔지도 알지도 못했던게 커서 그랬지만.. .. 지금은..만약 실제로 다시 보게되면...여느 다른 어릴적 즐거운 추억과는 다르게 소름 돋을거 같다..
@나는야고길동2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간호학과 학생으로써 책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해부도를 영상으로 보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skim10902 жыл бұрын
민초는 치약이야 개혁 불가
@무명이-l3n2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에서는 해부 실습 안하나요 ?
@순별-z4b2 жыл бұрын
@아무렇게 간호학과도 카데바 실습 가능합니다.
@순별-z4b2 жыл бұрын
@아무렇게 오히려 참관한다는 말을 처음 들어보네요. 의대 카데바 실습하는데 간호학과 학생을 들여보내서 참관만 시키면 욕 많이 먹을 거 같은데....
@순별-z4b2 жыл бұрын
@아무렇게 학교나 조건에 따르겠지만 간호학과가 카데바를 확보할 수 있으면 해부실습이 가능한 거고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직접 못하고 지도자가 하시는 걸 관찰하겠죠. 간호에서 카데바 해부가 의무는 아니니 스킵될 수도 있구요. 작성하신 처음 댓글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 답글 남깁니다.
@qwertykkkkkkk2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에 에버랜드에서인가? 가본적 있는데 뭔가 좀 슬펐다랄까.. 다보고 나오는데 인사 하고 나왔음
@려우니2 жыл бұрын
초1 때 부모님과 같이 갔었는데 무섭긴 했지만 기증자분들이 기증해주신 것들이라고 하길래 진지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6N23rp-h7z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쯤에 우리나라에서 전시회를해서 부모님과같이 보러갔는데 어떻게 이걸 그 어린나이에 멀쩡히 봤는지 신기하네요... 지금생각하면 분명 정상적으로 가져오지않은 시신들도 있을거라는게 자연스럽게 생각이들더라구요
@qudcks7491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봤었는데 어떻게 멀쩡히 봤는지 신기하긴 하네요
@hufs_semi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초등학생때 2000년 초반이었던가?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어떻게 봤는지 신기합니다.
@oz-tp7pt2 жыл бұрын
나도어릴때 갔었는뎅
@benyu9322 жыл бұрын
저는 20에 봤는데도 충격 받아서 2~3일 잠을 못잤네요.
@현선임-m1f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호기심만으로 관람목적이 성립되는데 나이들고 성인이되면 부가적인 요소 어떻게 이사람이 여기에 전시되어있고, 어떻게 해부되었고, 그 과정에서 이사람이 느꼈을 심정 등의 내적갈등과 상상력이 동반되어 더욱 징그럽거나 반발하게 되는 이유인것 같네요. 이상 방구석 줫문가였구연.
@frontpannel80022 жыл бұрын
2002년 혜화동 서울 국립과학관서 봤는데 보는 도중 현기증이 나더라구요..플라스티네이션 화학제 잔향 때문이었는지... 그 때도 보면서 이 정도 전시물이 정말로 기증받은 시신...? 이란 생각이 들었었고, "교육"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정말 무심하게 관람하는 우리들의 모습에 왠지 모를 자괴감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kmg8867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시절 부산에서 할 때 봤는데 전시장 들어가자마자 토기가 올라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안에서 다 보고 바로 화장실에서 올렸었네요. 굳이 저런 식으로 사람 속을 봤어야했나 생각이 듭니다
@nomad6026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그때 혜화동에서 관람했었는데 들어가서 얼마안되서 두통에 속이 안좋아서 서둘러서 나왔어요. 평소 향에 민감한 편인데 그랬던거군요. 나중에 카더라하는 전시 배경을 알고 식겁을 했더랬죠
@csy9904012 жыл бұрын
와 그래서 어릴때 뇌박제한거 만지는 체험 하고 이틀을 앓아 누웠구나.. 외할머니는 귀신 붙었다고 굿해야한다 그러고 우린 교회다녀서 대판 둘러싸웠는디 ㅋㅋㅋㅋㅋㅋㅋ
@doudou95702 жыл бұрын
당시 여름이였고 예상 밖 히트친 전시라 수용 인원보다 너무 많은 사람이 가득차 내부 공기 환기기 안되서 역한 냄새 났습니다. 관람객 빠져 나가면 이상한 냄새 안났어요.
@박춘배-e9e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그때 같은곳에서 봤어요 그때 당시 초딩이었나 중딩이었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할 정도로 충격이었어요
@dheameyknous.t.8078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봤을 때 화학약품 냄새가 역했던 기억... 그리고 중국에서 사라진 사람들이라는 얘기 듣고 또 한번 역해졌던 기억... 취지는 좋은데 참..
@jiyun7172 жыл бұрын
2002년인가 한국에서 전시할 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되게 신기하고 흥미롭게 봤지만 간혹 포즈가 기괴한 표본은 굳이 저렇게 해야했나 싶기도 했어요. 겉으로는 교육적 목적을 내세우지만 상업적 의도가 다분하죠.
@QBRICK926 Жыл бұрын
미지의 것에 대한 원초적인 공포감이랑 호기심이 어우러져서 심란함이 되네...
@hrkang40702 жыл бұрын
저거 혈관같이 가닥가닥있는 표본은.. 죽으면 심장이 멈춰서 만들수가 없어서 살아있을때 플라스틱 액체를 주입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정건후-k1w2 жыл бұрын
ㄹㅇ진짜 뭔 개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mimjoungkim19912 жыл бұрын
@@정건후-k1w zzzz
@bubblemilk55642 жыл бұрын
이게 왜 개소리임??? 제작방법을 아는사람이 잇음?
@skwqw49952 жыл бұрын
보는것도 힘든데. 맨정신에 어케 저렇게 발라냈지? 소름돋는다
@junhyoung62372 жыл бұрын
부검하는 사람들 영상봐보셈 다 무덤덤해진대
@Guitarherobocchi2 жыл бұрын
일이니까 하는거지..
@서민교-f5w2 жыл бұрын
2:30 좀 이상하게 들질지는 모르지만 사람머리 단면이 어떻게 생긴지 찐짜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찬수김치2 жыл бұрын
저는 장기랑 뼈위치 관계가 궁금했는데 궁금한거풀림 ㅋㅋ
@아달쏘2 жыл бұрын
몇년전 제주도에서 본 적이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2층에서 감사의 글 보고 소름돋고 울렁거렸었던 기억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chunbaelee3196 Жыл бұрын
2002년인가 2003년인가 우리나라에서 전시할때 봤습니다...솔직히 보고 나와서 도저히 저녁 밥을 먹을수가 없더군요...
@hna26242 жыл бұрын
저 중 한명이 고위층 불륜 관계자설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다른 기괴한 모형들도 어쩌면 인체전시를 위함 보다는 고인에 대한 희롱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이 아니길 바라야지요... 고생하셨습니다
@makastuate2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였죠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blos95112 жыл бұрын
그 고위층의 아내가 보복으로 그랬다는 썰이 나돌았죠
@마시룸2 жыл бұрын
원래 의학이라는게 제일 어둠이 깊은 학문이긴 하죠....
@NoaPi_2 жыл бұрын
어릴때(초등 3~4학년때쯤) 근처 과학대학에서 인체신비전을 해서 부모님과 간 적이 있는데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지만 좀 충격은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근육에 더덕더덕 붙어있는 지방을 보고 내 몸에도 저런게 있겠구나 했는데..
@potatochip531 Жыл бұрын
한때 누군가를 사랑했던 혹은 증오하고 희노애락 산전수전을 다 겪었던 하나의 인간이 아무 영혼도 남지않은체 마치 모형처럼 전시되어있는 알수없는 기괴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