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안으로 들어오세요 | 차영아 목사 | 파워 메시지 | 짧은설교 | 설교요약

하나님은 여러분의 원함을 너무 잘 아십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원하십니까? 가정이 행복해지길 원하죠. 부부 사이가 회복되길 원하며, 부모 자녀 사이가 회복되길 원하며, 가정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가정 안에 즐거움이 넘치기를 원하는 여러분 즐거운 가정, 행복한 가정, 웃음꽃이 넘치는 가정이 되길 원하죠. 그 가정은 하나님께서 이미 여러분에게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 첫째 아들 맏아들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권하는데도 들어오질 않습니다. 들어가자 들어가자. 같이 누리자 같이 즐겁게 행복하게 살자 그러나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아들 안에 있는 공로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 번째는 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에 그렇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를 잘 섬겼던 그 섬김의 시간 또한 순종하고 충성스럽게 성실하게 떠났던 그 모든 아름다운 선행이 자신의 의가 되고 자신의 공로가 되어서 이젠 그 공로가 나는 대우를 받아야 돼. 그리고 이제는 아버지마저 통제하려고 합니다. 아버지를 가르치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잘 섬기셨습니까? 첫째 아들처럼 항상 예배 자리에 기도의 자리에 순종의 자리, 겸손의 자리에 여러분이 머물렀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아름답게 섬겼던 그 모든 시간이 여러분의 공로가 되어서 하나님께 대우를 받으려고 합니까?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서 불공평하다 나에겐 이것밖에 해주지 않느냐라고 아십니까? 그리고 하나님을 통제하려고 하나님을 조정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그 마음은 우리 안에 행복을 빼앗아 가는 겁니다.
여러분이 가정을 섬기고 가정에게 여러분이 성실하게 가정을 잘 세워갔던 그 아름다운 시간.그런데 만약 여러분들이 오늘 첫째 아들처럼 가정 안에서 여러분이 이렇게 말했다면, 주님은 오늘 우리들 마음 안에 있는 공로가 제거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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