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성을 가진 왕손은 모두 원수랍니다' 동궁 때릴때 대사 잘렸네요. 임충 작가가 여성의 한맺힌 대사를 예전부터 잘썼던데..인경왕후 승하때도 여자로 태어날망정 천한신분이라도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대사 등등..
@syarsyuan7779 ай бұрын
리씨성을 가진 여진조선이 원망스러웠으면 옥정이가 숙종 암살하고 남인들 앞세워서 직접 장씨 여인왕조나 만들지 웬 궁상이노!
@orol12852 жыл бұрын
옥정이 가정폭력범이네.자식에 어머니에 남편에.ㅋㅋㅋㅋㅋ
@user-ryvu3828 Жыл бұрын
남편한테 복수한다고 자기 자식 죽이는 여자들 왕왕 뉴스에 나오는데 뭐... 인격장애가 그때라고 없었을라고.
@user-cs7jh3im7c Жыл бұрын
장희빈은 사약을 받앗을때도 패악이 장난이아님!!! 그러니 임금이 밉다고 한사발 드주더만!!!😡
@user-fr5wn9eg8c2 жыл бұрын
18:45 장옥정 무섭다! 죄없는 애한테 화풀이!! ㅠㅠ
@user-rg8ou7sy8b Жыл бұрын
저 긴대사를 잘도 외우네요
@franciscokim35702 жыл бұрын
이 시기쯤 희빈은 분노조절은 뭐.. 베이스로 깔고 정신분열까지 온듯
@user-nh1ks4cz4q9 ай бұрын
그럴만도 해요 희빈은 겉으로 표현을 한것이고 인현왕후는 분노를 표출할길이 없으니 중병에 걸린겁니다 모두 숙종이 죽인거지요
@user-zv1nr8nb7g2 жыл бұрын
중전에서 강등됬더라도 얌전히 있었으면 세자의 생모로서 대우 받았을텐데
@user-cu1lp6np4i2 жыл бұрын
아뇨 어떻게든 죽었음 숙종의 애정빙자한 정치에 놀아난거임
@user-qd1sk4vj1w2 жыл бұрын
숙종도보면줏대없고 여자너무 좋아함
@user-cu1lp6np4i2 жыл бұрын
제생각은요 인현왕후 장희빈 숙빈 다놀아난거임
@user-ul8ju4iy3f2 жыл бұрын
@@user-cu1lp6np4i 조경환
@user-nh1ks4cz4q2 жыл бұрын
얌전히 있었던 인현왕후도 쫓겨나서 병들었어요 숙종의 마음이 이미 떠났고 숙빈최씨한테 기울었기 때문에 숨도 안쉬고 살았어도 죽었을것입니다 숙빈최씨도 소의유씨라는 새후궁이 생기고나서 내쳐졌습니다
@user-cs7jh3im7c Жыл бұрын
투기에다가 제일큰죄는 임금님 용안에 손톱자국을 내논게 큰죄가 아니고 뭣이더냐!??? 그러고도 살려고햇더냐!? 온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user-vc5zs8vc5k Жыл бұрын
저 상황에선 장희빈이 재 정신이 아닐둣
@Thecorse Жыл бұрын
지가 애를 쳐 때려놓고 왕 탓 하는 인성 보소….
@princess081910 ай бұрын
귀인 똑부러지네. 역시 명문가 출신 답네
@user-kq3rk1li5l7 ай бұрын
아무리 화병 나도 그렇지 아들 때리고 화내면서 분 풀이 하는 건 너무했다 아들이 뭘 잘못했다고 인사하러 온 아들에게 저렇게 까지 할 수 있죠 심했어요
@hkg2911 Жыл бұрын
아니...꽤 오래전 사극 같은데 연기력 살벌하네...지금 사극이랑 너무 비교되는 듯..지금은....너무 가벼워서 좀 별로인데
@user-pu3pc1td8j2 жыл бұрын
귀인김씨 기품있어보여 ㅋㅋ
@hongl901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
@user-yj6yt2nm2y2 жыл бұрын
생모인 후궁이라도 세자에게 하대만 해도 중죄인데ㅋㅋㅋ 회초리 ㅇㅈㄹ ㅋㅋㅋㅋ
@user-gn2nm3no9t2 жыл бұрын
중전에게도 민녀라고 하던 여자인데 하물며 옛날에 중전일 때 세자에게 하대하던 사람이 갑작스레 후궁이 되어 세자에게 존대하려니 더 열불이 났겠죠
@jilduk69322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회초리질 가능했어요 민진원의 에 보면 인현왕후가 말한 내용이 나오는데 " 듣건데 사친(희빈장씨)이 혹 그의 귀에다 대고 비밀리 말했다 한데, 비록 말한 바가 무엇인지 못하나 세자(경종)가 갑자기 묵묵히 대답하지 않았으며 이때문에 구타당하게 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돌아왔다고 하니 더욱 사랑스럽고 가엾다"라고 되어있습니다.
@user-yj6yt2nm2y2 жыл бұрын
@@jilduk6932 ㅋㅋㅋㅋ 인현왕후전과 더불어 인현왕후 성녀 만들기 작업으로 쓴 단암만록 노론 야사를 그대로 믿노. 아무리 세자의 사친이라도 후궁인 이상 후궁일 뿐이다. 심지어 왕과 적모인 왕비조차 세자에게 회초리질 하는 경우는 손에 꼽는데
@jilduk69322 жыл бұрын
@@user-yj6yt2nm2y 민진원이 강경 노론파중에서도 극성 강경 노론인건 맞지만 엄연히 인현왕후의 작은 오빠입니다; 누가썼는지도 모르는 인현왕후전이랑 비교하기엔 좀 그렇네요 이렇게 보여도 숙종-경종-영조때의 전반적인 일을 서술했고, 그전에 있었던 자료를 서술하거나 구전되어온것을 정리한게 아니라 장장 50년 동안 직접 자기가 겼었던 일을 기술했습니다 이 기록에서 노론일만 옹호한게 아니라 경종의 신임옥사시에도 김용택 이천기 등이 환국기도를 하였다는 일을 기술한걸로 보아 노론의 좋지 않은 행위도 숨기지 않고 서술하기도 했고요. 소론이 쓴 경종실록을 비교해보아도 이 사료가 가치없다 말하긴 힘듭니다. 당쟁에 관한 당인들의 기록이 신빙성없다고 치부 해버린다면 역사의 진실은 어디에서 찾아야 합니까? 그렇다면 조선왕조실록을 제외한 기록들은 다 의미가 없는건가요? 그렇자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조선왕조실록에 실리지 않은 내용은 미지로 남아야 된다는 이야긴가요? 이 책에선 희빈장씨를 향한 시선이 곱지는 않습니다 아니, 그뿐만이 아니라 그 시절에는 백성부터 위까지 전부 그녀에대한 시선이 곱지 않았습니다 시대가 그러기도 하고 그녀는 환국의 중심에 선 사람이고 이 일로 인해 수많는 노론이 죽었으니까요 그의 형인 민진후와 다르게 민진원은 강경중의 강경이었으니 희빈장씨 뿐만이 아니라 경종에게도 곱지 않은 시선을 유지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왜곡되고 편향적인 구석은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단지 희빈장씨를 모함하고자 비참하게 죽어간 자기의 누이가 어렵사리 남긴 말을 거짓으로 쓰는건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