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제발 차라리 때려달라고 애원했던 적이 있네요. 정신적으로 사람을 너무 괴롭혀서... 학교에서도 유명했어요. 그 여자쌤땜에 학교도 안나가고 했는데 고3때 남자쌤 진짜 진국이신분 만나서 정신차리고 학교 착실히 잘다니고 자격증도 따고 잘 졸업한 기억이 있네요.
@나엘사랑3 жыл бұрын
진짜 법없으면 찾아가서 영화 스승의은혜 찍고싶은 선생들도 많아요
@호잇-y2e3 жыл бұрын
희대의 명작영화
@꼭꼭183 жыл бұрын
마져마져 진짜 유년기에 상처받은거 특히 부모보다 선생한테 받은 상처는 계속가요 저도 그런 선생님있어서 왜 그랬는지 그거라도 묻고싶어 찾아가려했더니 죽었드라구요 그런 선생은 죽어도 욕먹구 정말 선생님 다우신분들은 죽을때까지도 감사하죠
@콩킹-p6f3 жыл бұрын
스승의 은혜를 잊으면 안돼지요. 스승같은 스승.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 선생님들 중에 무자격자 학교에 스트레스해소 하러 애들패러 오는 쓰레기같으 선생이 꽤 있었던듯..아마 지금같았으면 감옥가있을 선생들이 많았지 않았나..
@나나잘하자-t3b9 ай бұрын
중딩때 국사선생이 양동이에 물담아들고 수업들어왔던거 생간나네요. 국사는 암기과목인데 질문해서 답 못 하면 양동이물에 얼굴 처박았던 그 선생..지금은 무지개다리건너셨을카?
@한라벙10 ай бұрын
와 예술제 대상~~역시 추자님!!
@lky9806152 жыл бұрын
중2 1학기 첫날 담임 처음봤는데 반청소한게 지 마음에 안든다고(먼지 진짜 하나도 없었는데) 책상 집어던지면서 쓸모없는 년들이라고 욕한거 생각나네요ㅋㅋ... 너무 놀래서 우산도 없어가지고 비오는거 다 맞고 엄마한테 울면서 전화하며 집간게 아직도 생각나요..ㅋㅋ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니고 201n년에 있던 일..ㅋㅋ
@큐큐-y7b3 жыл бұрын
형애언니 담임 진짜 욕나오네요 어떻게 부모 보는앞에서 자식을때리다니 범죄자지 저게 교육자입니까 하 진짜 형애씨랑 부모님 평생 한이 되셨을듯
@뿅아공이3 жыл бұрын
선생은 임용고시로 뽑을게 아니라 인성 보고 뽑아야 함. 지 스트레스 받은거 학생들에게 뿌는 인간들이 대부분 극혐.
@lIIlIIIllllIllllllIlllllllIIll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임용고시 전에 인적성검사 2회 이상 필수로 해야 함
@해마-c3f3 жыл бұрын
@@lIIlIIIllllIllllllIlllllllIIll 임용고시는 당연히 기본적으로 봐야되는건데.. 인적성검사 2회 무조건인데 통과될 때까지 검사해용ㅋㅋㅋㅋㅋ인적성검사가 의사소통분야, 사회성 분야 등 다양해서 도덕적결함이 딱히 없어도 긍정적으로 체크안하면 탈락되던데.. 통과할 때 까지 해서 저는 제 자신을 속이고? 다시 쳤네여ㅎ
@good-gun5443 Жыл бұрын
자고있더라구요.... 아프네요 추자님 화이팅!!!!!
@이삐-q8c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수업 종료 후 우리 줄 청소 담당이었는데 화장실 갔다가 다시 교실왔는데 오자마자 귓싸대기를….. 귀에서 삐- 하던게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ㅎㅎ 서른 즈음에 친정엄마께 그랬었다 했는데 엄마가 아직도 분해하십니다…..
@iroquaijam06013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얘기하시지만 진짜 슬픈얘기네요ㅠㅠ
@gian_71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80년대만해도 정말 선생 자격도 안되는 선생들이 참 많았어요!! 지금 그런식으로 했다면 난리날정도로!!
@콩킹-p6f3 жыл бұрын
형애씨가 나름 속이 넓은...
@luvmyselfvovi24293 жыл бұрын
지금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네요...부모 앞에서 애를 때리다니...
@rlakfrhtk13 жыл бұрын
돈을달라고 ㅋㅋㅋ 그런 쓰레기보다 못한놈들이 교편잡고 나쁜놈글 촌지나 밝히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근데 그런 반면에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정말 가슴속에 항상 감사함으로 남아계시는 은사님도 계심...
@예원8209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늘 언니 옷 물려받아서(교복,책,신발,심지어 걸스카우트 단복까지 전부ㅠㅠ) 둘째로써 참 지금도 상처로 남아있어요~ 동생이랑 언니는 엄마랑 친하지만, 난 아직도 대면대면해요.
@구름비-i5g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저런 선생이 있어서 선생들 이미지가 좋지 않죠...ㅠ
@user-iw3dd6ow6l3 жыл бұрын
ㅇㅈ
@sudee31603 жыл бұрын
3:53 추자님은 맨날 불량신용자래 ...ㅋㅋㅋㅋㅋ
@crazyyoucrazy3 жыл бұрын
형애님 얘기 너무 슬프다..ㅠㅠ
@할뚜이따-f9p2 жыл бұрын
배웠다고 다 선생님 할 수 있는 인성은 아닌것같아요~ 저도 그런선생님 보았고 또 저도 사대다녀서 미래에 선생님될 선배들 친구들 후배들을 봤지만 답없는 인간들 많아여
물고구마에서 이밤 입술꼭 깨물고 웃음참고있어요 옛날에는 아동학대라는 법이 있었을까요?? 옛날에는 합법적으로 맞고 살았는데요 저도 문병규선생님 김귀조선생님 아직도 기억나요 공부하다가 연필심이 부러졌는데 연필 왜 안갖고다니냐고 교실한바퀴를 돌면서 맞았어요 북채로요 머리 팔 아이들 다 쳐다보고 문병규선생님은 제가 초등학교 1학년일때 한글안떼고 입학해서 받아쓰기를 30점 맞았거든요 밀대로 때리는데 창문밖에는 학부모들이 애들 데리러 구경왔거든요 근데도 때리더라구요 김귀조선생님이랑 문병규선생님 지금 제나이가 46이네요 38년전 그분들 나이가 40대중반쯤됬으면 지금78세정도 되셨겠네요 아동학대로 신고가 유효된다면 신고하고싶어요 추자님 말대로 한평생 상처가 가더라구요 꾀 외상후 스트레스처럼요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직도 학교근처 학교라는단어도 무서워요
@라라진-d6j3 жыл бұрын
아니 옷도한번 안사준 자식한테 돈은 벌어오라는 말은 하시네..?? 난 부유한집안 남매였는데도 아들만 좋은거주고 뼛속까지 아들아들 엄마, 그런 엄마편만 드는 아빠, 저만 잘난줄아는 남동생.. 진절머리나서 2년전 절연했는데.. 옆집개는 보고싶어도 가족은 단 한번도 보고싶지가않아 신기해하는 중...ㅠ
@Yu2554-b3h3 жыл бұрын
옛날 선샌들은 요즘 같지 않았지 많은 사람들이 범죄자 성추행범 성폭행범 폭력범 직무태만 사이코 저능 새디스트 등등.. ㅋㅋ 그랬었지.. 요즘이야 핸드폰 동영상 증거수집 가능해 지고, 촌지와 차별에 질린 사람들이 교권에대한 존중없는 사람들이 학부모가 되고 나서 정말 많은게 변했지 ㅎㅎ 요즘 선생들은 좋은 사람도 많은 것 같던데 더 힘들게 근무하는듯 예전 선생들은 진짜 인생 엉망이고 쉬웠지ㅠ
@kokokuku03073 жыл бұрын
추자언니 너무 좋아용♡.♡
@cookiemonxchu3 жыл бұрын
자기 기분에 따라 애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매질하는 쓰레기 같은 선생 있었는데 놀해 우연히 그 사람을 유투브에서 봤을 때의 기분이란... 15년이 넘어도 아직도 기억난다.
@멋져요멋져맨3 жыл бұрын
추자님 동네 문화센터 같은데서 유화같은 그림도 취미로 배우시고 캘리그라피로 글씨 쓰는것도 배워서 자작 시도 쓰시고 거기에 맞춰서 그림도 그려서 추자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세요.
@얼음-h2j3 жыл бұрын
딱 미저리 시어머니같운 여자가 세계사 선생이였는데 그 날 지가 꼴리는 학생 팸
@BLACKSWAN070713 жыл бұрын
무식한 선생들이 있어 좋은선생님들이 싸잡아서 욕먹는거임;;
@빅토리아-p4s3 жыл бұрын
형애씨ᆢ지난일은 잊어요
@Y2규소맘3 жыл бұрын
추자언니 부모님은 자식복이 있으신거 같아요.자식들이 돈벌어다주고..(요즘 그런자식이 어딨나요.자식 뒷바라지 하기 바쁜데..) 지금도 추자언니가 아버지 잘 돌보는거같던데..저런환경에서 자라서 저렇게 인격이 훌륭하게 크다니..진짜 인간극장 나와야되~~정말 훌륭합니다
@eeeeeyy13 жыл бұрын
맞어...능력없으면 자식안낳는게 최선이죠 옛날이라서 별 도리가 없으셨겠지만..
@킴나-r6w2 жыл бұрын
그지같은선생들많았지
@INTJ-oo7lp3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빨간샌들 신고 다닌 나한테 빨간신발 신지말라고 맨날 신발 검사하던 미친개또라이변태할배 선생땜에 겁나 스트레스 받아서 저주했는데 결국 암걸려 뒤졌다더라…
@시로쌤2 жыл бұрын
모두 자존감 높으신거 같네요 ^^ 솔직한거 보면 알겠어요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들어오는데~ 웃기면서도 뭔가 철학이 있는 얘기가 참 멋집니다
@레몬에이드-f2k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두초5학년때 날 성추행하던 체육선생 최 ××지금나이는 디졌을듯.
@현청-k6r3 жыл бұрын
추자씨 참 고생하셨네요 훌륭하게 잘 성장하셨어요 힘들었던만큼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꾸잉-f9s3 жыл бұрын
추자언니네 ㅋ 넘 매력있어요
@loveee26243 жыл бұрын
중1때 얼굴만 보고 문제아 취급하던 담임 때문에 학교 지각도 안 해본 내가 그냥 무단으로 학교 안 가버림 담임이 진짜 중요한듯..
멋진 추자님 별명이 물고구마라니, 슬픈데 오늘도 추자님땜에 웃어요♡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 지라도~~~♡^^
@포레나3 жыл бұрын
추자언니옷보면볼수록이쁘네요 어디서산거지알려주셈~~~~~^^
@추언정-o8f3 жыл бұрын
못된선생들..벌받게돼있다
@냥이의타로이야기3 жыл бұрын
추자 누나 그런 애들 한테는 소금도 뿌려주시지
@SMP383 жыл бұрын
둘째가 좀 많이 치이긴 하죠..
@정수미-j3x3 жыл бұрын
추자♡형애 언니말씀들어보면 진짜100%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오늘두 힘내세요
@한주형-t8m3 жыл бұрын
요즘때리면고소하니폰찍고 난리죠
@ms-gp1cc3 жыл бұрын
공부는 때가 있어여 시기를 놓치면 인생이 힘들어져요 청소년기를 잘 보내야 인생이 좀 편해집니다 부모들이 왜 공부를 하라고 했는지 알게될때는 늦은거죠 후회를 할 때는 늦은겁니다 고등학교 때 내가 갈 길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남자애들은 공부가 아니라고 판단이 된다면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이건 팩트
@한주형-t8m3 жыл бұрын
안맞은기억이없는데 여자라그런가
@popp0023 жыл бұрын
촌지안준다고 여자 최초로 빠따맞은사람으로쒀~~~ㅋㅋㅋ 아 담배피다 친구가 학주얼굴에 도넛츠 뿜음적도있고 지금에서 웃긴기억많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