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헤어진지 2주정도 되었는데 연애할때도 꿈에 안나오던애가 오늘 제 꿈에 나와서 미안하다고 다시 만나달라고 그러더라구요 평소 편지도 쓴적 없는애가 장문으로 빼곡히 여러장 써왔던데 그 상황에서 오랜만에 얼굴보니 좋았지만 다시 만날 자신은 없었는데 마침 이 노래 듣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현실은 따로 연락온게 없고 제가 걔를 만나면 힘들고 고생할걸 알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했었어서 미련이 남아서 꿈으로 꾼걸려나요.. 당분간 이 노래만 들을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