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들 진짜 웃기시네요. 옛날 생각 나서 같이 깔깔 거립니다. 세 분의 캐미도 정말 좋아요. 유튜브용 최적 영상입니다. 홧팅하세요.
@Motusol2 жыл бұрын
신발주머니 돌리면서 날렵한 코너웍 진짜 빵터졌네요. ㅎㅎㅎㅎㅎ
@LeadingWorshiper2 жыл бұрын
저도 ㅎ
@yhs69012 жыл бұрын
만복이에요 ~ㅎ ㅎ👍
@명건-o5k2 жыл бұрын
분명.. 세대는 다른데.. 에피하나하나가 다 공감되는건...ㅋㅋㅋ 코로나 격리중 처음부터 다시보기로 무료함을 달래중에 이런 뉴에피~~ 선물이네요~^^
@eunokikim96882 жыл бұрын
잼나잼나~^^
@withplus132 жыл бұрын
하하 유쾌한 수다~ 오늘도 웃고 갑니다^^;
@날으는저팔계-d8u2 жыл бұрын
추억이 방울방울☺😁😄
@lovelyann35032 жыл бұрын
ㅜㅜ..
@luciachoi81502 жыл бұрын
여윽시- 오라버니들 이런 막수다(?)하시는게 난 젤 조트라 ㅎㅎㅎ
@김뱁새-o7n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 생인데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가 오늘 에피는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씨 안 예뻐진다고 샤프 못 쓰게 했던 거, 칼로 연필 깎았던 거, 몽당연필 볼펜깍지에 껴서 썼던 거, 그리고 교과서를 달력으로 싸는 것까지 다 제가 초등학교 때 해봤던 거거든요! 그 때 동네 도서관에 책 읽으러 가면 교복 입은 중고등학생 언니오빠들이 샤프 딸깍거리면서 공부하는 게 얼마나 멋있어 보였던지.. 그 와중에 저희 아버지는 손재주가 좋아서 칼로 연필을 깎는 것이 연필깎기보다 예쁘게 돼서 친구들이 제 연필 보고 자기도 깎아다 달라며 과자를 사주던 기억도.. (덕분에 저희 아버지는 밤마다 연필 깎는 장인이 되었다는 후문) 연필에 이름 쓰는 것도 연필 윗쪽 평평한 한 면을 얇게 깎아서 펜으로 멋지게 이름을 써 주셨는데, 이게 또 학교에서 유행이 되어서(?) 견출지에 이름 썼던 친구들도 다 떼버리고 그렇게 이름을 썼던 기억도 나네요. p.s 저는 초등학교 때 기억이라고 하면 가장 강렬한 게 학교 뒷산으로 삐라 주우러 다니던 건데 혹시 만복이 분들 중에도 비슷한 기억 가진 분들이 계실까요? 북한 인접 지역이라 산에 올라가면 삐라를 주울 수 있었고, 이걸 모아서 경찰서에 가면 포돌이 포순이랑 사진도 찍고, 경찰아저씨들이 칭찬도 해 주고, 경찰 마크 박힌 노트나 연필을 받을 수 있어서 거의 눈에 불을 켜고 다녔던 기억이 나는데..ㅋㅋ 모은 삐라는 10개 단위로 한 번에 가져가는 것이 좋으니 보통 신발주머니에 달린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곤 했는데 실내화를 빨아주려던 저희 어머니가 삐라 열몇장이 든 걸 보고 기겁해서 대체 이거 어디서 났냐고 해서 친구 숙제 도와줬더니 줬다고 하니 그 친구 아버지 뭐 하는 사람이냐고 했던 기억도 나요ㅋㅋ 근데 이 얘기 하면 너 1990년대생이 아니고 1890년대생 아냐? 라는 소리 듣는데, 1990년대생 맞습니다..ㅎ
@오은실-h9o2 жыл бұрын
저는 70년대생인데. 추억이 많이 겹치네요. 덕분에 추억에 잠시 잠겼습니다.
@oo-emma2 жыл бұрын
저 81년생인데… 저랑 같으시네요.. 다만 저는 국졸..! ㅎㅎ
@워킹맘-s7p2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이신데 삐라를 주우러 다니셨다니 정말 놀랍네요~~~ 70년대생이 저도 얘기만 들었던 삐라인데... 혹시 시골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최효은-g3s2 жыл бұрын
72년생 국민학교 졸업생입니다. 죄송하지만 저랑 너무 똑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LeadingWorshiper2 жыл бұрын
삐라가 90년대에 태어난 분도? 😆💦
@김애리-s2q2 жыл бұрын
정말 추억돋네요~^^
@이현숙-g3u8i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화이팅.
@softbeeline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생인데, 왜 이 에피소드가 공감이 되는걸까요?! 간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
@장현석-l8e2 жыл бұрын
열망하던 10만인데 제발 다시 기원합니다🙏
@빈세르2 жыл бұрын
아내가 너무 재미있다고 그리고 장현성씨 좋아해서 보라고 해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자주오겠습니다.
@@한봉숙-f7w 아~ 지금은 안하시는 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방송이라도 들어봐야겠네요~
@LeadingWorshiper2 жыл бұрын
헉. 강석우님 멈추셨구나 ㅜ
@yellow42932 жыл бұрын
ㅎㅎ 오늘도 보면서 빵빵 터졌네요🤣🤣🤣
@moonjina76422 жыл бұрын
앗 월욜부터 기다렸어용♡♡♡
@kyounghwanpark30952 жыл бұрын
김장장이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ㅎㅎ
@워킹맘-s7p2 жыл бұрын
어쩜 하나같이 다 제 세대 이야기네요~~ 일주일 차이로 격동의 70년대생이 되어버린 저인데, 왜 이렇게 친숙한 이야기들만 하시는지~~^^ 오늘도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왜 다시 10만에서 떨어진건가요~~~ㅠ.ㅠ 돌아오세요~~~ 김장장tv 얼마나 재밌는뎅...
@hyeonsoooh55352 жыл бұрын
선배님들 화이팅입니다.응원합니다!
@XWOODOLLSX2 жыл бұрын
4:34 냥냥이펀치~!
@Ryu-reset2 жыл бұрын
장현성님 라디오 스페셜 dj할때 자주 들었어요^^ 친근해서 좋았어요 ㅋ👍👍👍
@jungsimkang82712 жыл бұрын
싸다기 넘넘잼나요 ㅎㅎ
@siak3942 жыл бұрын
같은 시대에 살았던 사람 으로써 서로 공감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세분 모두 재미나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시니 늘 신나고 즐겁네요~~💛🧡❤💯💯👍
새학기때 새가방 사는 설레임에 며칠전부터 가방가게가서 찜해두고 새연필 새공책 새크레파스살때는 열심히 공부하리라 다짐하지만 며칠 못간다는😅 요즘은 볼펜심도 갈아안쓰고 다 쓰면 볼펜자체를 바꿔버리죠 난 어릴적 엄마가 기차모양 자동연필깍이 사줬을때 그걸로 필통안에 나란히 이쁘게 깍여있는 연필들을 볼때의 뿌듯함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안 잊혀지네요 갑자기 이젠 볼수없는 엄마가 보고싶다 😭😭😭 김장장은 잊고있던 추억을 하나씩 꺼내줘서 넘 좋아요 감사해요😍
@딸기마녀-x1b2 жыл бұрын
곧 십만이네여!!!! 마리 추카드립니다!!! 홧팅
@삼류-y2h2 жыл бұрын
새학기 에피라뇨?나참 ㅋㅋ 죄다 공감하는^^ 전영혁님은 요즘 뭐하실까요?
@구루구루-w7j2 жыл бұрын
오늘 내일이면 10만 돌파
@산골책2 жыл бұрын
신발주머니로 코너웍? ㅋ
@SOPHIE-sr9ch2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진짜
@고구미-w1v2 жыл бұрын
으헉 진짜 아프게 때리시는듯요 ㅋㅋㅋㅋ
@LeadingWorshiper2 жыл бұрын
아니 만보기 밝히시는 분들은 왜 다 소곤대시고 수줍어해요 ㅋㅋ 간첩 접선인 줄 ㅎ 타 라디오 클래식 진행자분들 의문의 1퍠 ㅋㅎ
@LeadingWorshiper2 жыл бұрын
책 감사히 읽겠습니다 📚
@써윤2 жыл бұрын
9.99만명..
@sangdochipmunks2 жыл бұрын
세르주 첼리비다케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는 나와줘야제 근데 6월인데 새학기라니 너무 밀리는거 아닙니까 각자 바빠서 촬영할 시간이 안나시나
@taepark91092 жыл бұрын
십만이 여전히 왓다리갔다리 하지만ㅠㅠㅠ 저는 컵을 너무나 잘 받았습니다. 인증샷을 올리고 싶은데 여기 댓글에서는 올릴수가 없네요. 아숩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HM-gr8if2 жыл бұрын
세 분 조합 너무 좋아요. 처음엔 장감독님 보고싶어 들어왔는데 이제 조합이 좋네요. 마음달래고 싶을때 종종 들을께요. 이번 에피소드 특히 좋아요. 전영혁님 얘기나올때 심쿵했네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김지영-l2n2 жыл бұрын
한 회 한 회 즐겁게 시청하고 있어요^^ 혹시 장현성 배우님 턱 아래 우측 멍울처럼 보이는데 별것 아니겠죠. 요즘 병원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자꾸 이런 부분만 눈에 들어 오네요.
@오로라-z3o2 жыл бұрын
헐 십만에서또내려감ㅜ
@angellee1532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10만명이 아닌가요?ㅠㅠ
@jg59032 жыл бұрын
나랑 세대는 비슷한데 만화영화에서 공감을 못하네요. 서울친구들이라 집에 티비가 있었나보네요. ㅎ 우린 전기도 없는 섬에 살아서 당시 라디오만 있어도 감사했음..
@영미정-d8m2 жыл бұрын
10만에서 9.99로 줄었다 다시 10만 됐다 왜이럴까요? ㅋㅋㅋㅋ
@heesunjung13542 жыл бұрын
이름 나도 모르게 같이 도전~ ㅎㅎㅎ 저도 부모님이 달력으로 교과서 싸서 검정 매직으로 써준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고학년부터 문방구에서 투명 비닐을 팔았어요. 당시 기억으로 저렴하지 않아서 여러권을 다 이쁜 비닐 포장지나 투명 비닐로 싸는 아이들 부러웠어요. 그리고 하드보드지로 뉴키즈 온더 블럭 필통만든 기억이 넘 그립네요~^^ 그리고 컵 잘 받았습니다! ✨☕️
@우다다-r9o2 жыл бұрын
어!! 왜 10만 아닌가요? 분명 10만 인거 봤는데
@megchung2 жыл бұрын
헐 왜 99.9k 인거죵?? 와이와이
@ChoiEunYoung12112 жыл бұрын
음......편성이 왜 이렇게 된건지 잘 모르겠지만....... 쪼매 아주 쪼매 아쉬운점 얘기합니다!!! 그래도 잘 보고 있고 설거지하며 다식보기까지 애장하는 프로입니다!! 날씨가 폭여이라 늘 건강챙기셔요♡♡♡
@soc082 жыл бұрын
듀런듀란에 같은 세대임을 느끼네요 ㅋㅋㅋ
@glorydaily-happy2 жыл бұрын
교실바닥에 왁스 칠하기, 폐지 들고 가기, 기생충 검사하려고 대* 제출하기, 쥐꼬리 들고가기, 코팅 책받침, 글씨 쓰면 종이에 구멍나는 녹색 나무 책상 등등 너무 아련한 추억들이네요~)
@김뱁새-o7n2 жыл бұрын
와!!! 왁스 칠하는 교실 나무바닥 양말 신고 다니다가 발에 가시 박히고, 교실 뒤에서 공기놀이 하다가 엄청 큰 가시 박혀서 병원 가서 주사 맞았던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9살 땐가, 교실 뒤에 쥐덫이 있었는데 어느 날 제일 먼저 등교하니 거기서 대왕 쥐가 찍찍거리고 있어서 거품물고 도망친 적도 있었어요. 그때까지 저는 쥐가 미키마우스처럼 귀엽게 생긴 줄 알았거든요..!
@Smile_772 жыл бұрын
100명도 안남았네요. 곧 10만 넘겠어요. ^^
@유투브중독자-i7n2 жыл бұрын
10만되면 기념 굳즈하나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유명인의 10만 유투브를 바래본 적이 없네욬ㅋㅋㅋㅋ
@minahkim13132 жыл бұрын
장현성님 왼쪽 갑상선이라고하나? 턱아래가 조금 부은거 같아요.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시는거죠?
@blingblingcountry5637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항준이처럼 또는 슬기로운 항준이 살이 같은거 10부작 만들어서 셋이서 죽을때까지 하면 따뜻할텐데
@eodrnfkal802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아무도 필통 속 채반(?) 얘길 안하시지. 새마을 이중필통이라고 진짜 안에 녹색 채반(?)이 들어 있었는데 연필 흔들림 방지보다는 필대(펜레스트) 라고 해서 펜을 한꺼번에 꺼내기 편하게 만든거래요. 요새는 데스크웨어로 나무 나 가죽으로 만든 펜레스트 유행이죠. 시대를 앞서간 간지템이에요ㅋㅋ
@user-ui5vg4fq6q2 жыл бұрын
왜 자꾸 누가 구독 취소를 ㅠ 10만일때 봤는데
@minipretty55402 жыл бұрын
하교길에 친구랑 신발 멀리 던지기 하면서 오다가, 신발이 남의 집 지붕에 올라가서 울면서 집에 간 기억이 있네요. 엄마한테 뒤지게 맞고^^ 그때가 그립네요~~~^^
@moonk73642 жыл бұрын
왜 다들 겨울옷인가요?ㅋㅋ 예전 녹화분인가요?
@한봉숙-f7w2 жыл бұрын
자막에 2월27일 녹화라고 나오네요~
@msk98912 жыл бұрын
술들을 자셨나...얼굴이 다 빨개요? 내 모니터 문제인가요 -,.-
@matrixneo8332 жыл бұрын
10만 됐다가 9.9만 됐다가 10만 됐다가 9.9만 됐다가 이건 무슨 뫼비우스의 띠인가?
@유니-n4v8u2 жыл бұрын
아니 구독자가 왜 줄어들까요? 분명 10만 넘겨서 추카 인사도했는데 9.99만이라뇨..
@정의종-i2y2 жыл бұрын
제가 많은 채널을 봐왔지만 10만앞에서 그렇에 오래 걸릭고... 10만 돌파했는데 다시 밑으로 떨어지는 채널은 첨 봤어요.. 뭔 사고가 있거나 미움산적도 없는데 왜그럴까....
@CHUUN-Aa2 жыл бұрын
:)
@patrickkim85032 жыл бұрын
아니 솔직히 장현성 배우님 못하시는 게 뭐냐고 ㅎㅎㅎ
@hope153park Жыл бұрын
우망국민학교 5학년 2반이었나 그 때 흰 고무신 새거 가져갔거나 신고 간 놈 자수해라 !!!!! 그날 집까지 십리길인데 버드나무가지 엮어서 신발 대신 신고 집에 갔따 !!!! 새신발 탐이 났으면 헌거라고 남겨 둬야 신발을 신고 집에 가지 홀랑 가져간거는 너무한거 아니야ㅋㅋㅋ 79년도 였으니 기억 나거덩 연락해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ueungyeun2 жыл бұрын
현성 배우님 건강 챙기면서 돈 버세요 ㅋㅋㅋㅋ UFC는 금지 스모 금지!!
@junolee91012 жыл бұрын
구독을 자꾸 취소해 🥲 그르지마여
@좋은친구-t5d Жыл бұрын
부디 폭력하지 말아요~~~~다들 너무 인성좋고 너무 훌륭한데 뺨때리는건 보기에 좀 그렇습니다. 이거 보느라 하루가 지루하지 않는데 뺨때리는거보면 친근감의 표시인건 알지만 숭해요~~~
@überdieBrücke2 жыл бұрын
구독자 왜 자꾸 왔다갔다 해요. 장난 하는 사람들 있나.
@You-r7n7q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100명을 못채워서, 구독자수 10만이 아직 안되고 있다.
@You-r7n7q2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늘지않고 줄었네. 99.9k에서 99 8k.
@philchoy73842 жыл бұрын
유투브는 유명인의 또다른 부수입 창구구나..술먹고 농담하는 걸로 돈벌고....양극화 시대의 거울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