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생화 느낌 가득!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 라 로즈 & 로 아 라 로즈 & 롬므 아 라 로즈ㅣMaison Francis Kurkdjian - A la rose

[@yuto__]

요즘 장미에 꽂혀있는 저에게 정말로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alexacent]

제가 더 감사합니다 :)

[@lalolalo8682]

아라로즈와 로아라로즈 중에선 그나마 남성이 쓰기에 무엇이 좋을까여?

[@alexacent]

두 향수중에는 로 아라로즈가 더 잘 어울릴거 같아요!

[@CoolBeauty.]

로 아라로즈 설명하시는 걸 들어보면서 문득 딥디크 오로즈가 떠올랐습니다. 노트도 비슷하던데, 혹시 이 둘의 차이점이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alexacent]

로 아 라 로즈는 장미향으로 시작해 장미향으로 끝나는 조금 획일적인 향을 가졌다면, 오 로즈는 블랙 커런트의 잼같은 달콤함도 느껴지고, 제라니움의 프레쉬함도 느껴져 좀 더 복합적인 향으로 다가오네요! 그리고 다른 하우스에서 오는 차이도 보여주는 것 같은데, 커정의 경우에는 아름답고 세심한 향의 표현이 돋보이는 반면에, 딥티크는 역시 자연에 가까운 (약간 거친면도 느껴지는) 느낌이 강조된 향으로 느겨집니다!!

[@오독-h3i]

장미향수 머리아파서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며칠전에 로아라로즈 맡고 반해서 장미향수 엄청 찾아보고 있는데용 조말론레드로즈나 딥디크오로즈나 프말 포오레랑은 완전 다른 분위기일까요?? 비슷한 느낌나는 장미향수 알 수 있읆가용?

[@parkinout1711]

설명만들어서는 롬므가 더땡기네요 ㅎㅎ 중성적인 느낌으로 여자가 뿌리면 어떨까요??어느계절에 뿌리는게 어울릴까요?

[@alexacent]

약간 그린하고 우디한 장미향이 괜찮으시다면 충분히 소화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계절감은 제가 느끼기엔 봄, 여름, 가을, 겨울 초까지 가능할 것 같아요! 다만 향적인 부분에서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꼭 시향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JUNKI890]

혹시 10만원 미만에서 살 수 있는 가을/겨울용 향수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돈이 많으면 당연히 좋은거 쓰면 좋지만 저렴이 향수 위주로 리뷰 부탁드려요

[@butter_te]

에르메스 루바브, 딥디크 롬브로단로, 아쿠아디파르마 오스만투스 이렇게 취향을 가지고 있는데 커졍에서 바카라루즈와 현 영상에서 보여주신 3개 중에 어떤게 가장 취향에 맞을까요??

[@alexacent]

안녕하세요. 언급하신 향수들을 보니 아 라 로즈나 로 아라 로즈 이 두 향수들이 취향에 맞으실거 같아요! 좀 더 활발한 느낌을 원하시면 로 아라 로즈, 로 아라 로즈보다 약간 성숙한 여성의 느낌을 원하시면 아 라 로즈로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kokococo2825]

세상에 장미 향수는 많고 다양하지만 프말-포오레를 따라갈수가 없는거 같아요 ㅠㅠ

[@alexacent]

너무나 독보적인 향수죠ㅎㅎ

[@butter_te]

프말 - 포오레 향수 풀네임이 뭔가요??

[@티김감자-i5n]

@@butter_te 프레데릭말 포오레 입니다

[@킵초게]

와 썸네일만 보고 3병 다 사신 줄 알았네요 ㄷㄷ

[@alexacent]

아 라 로즈 시리즈에서는 아 라 로즈 말고는 본품으로 대려올 것 같지는 않네요ㅎㅎ

[@adrianparfum8714]

커정 아라로즈 시리즈 정말 잘봤습니다 ㅎㅎ 셋중엔 개인적으로 로아라로즈가 정말 좋았었어요 ㅎㅎ 말씀해주신것처럼 핑크로즈가 바로 떠올릴만한 향인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장미향은 프말 윈로즈/킬리안 머스크우드/톰포드 느와 드 느와 이 셋을 가장 좋아하는데, 다른 느낌으로 아라로즈나 로아라로즈도 다른매력으로 좋은거 같아요 ㅎㅎ 롬므 아라로즈는 기존 커정 팬으로써 사실 기대가 많른 만큼 실망이 좀 컸던 것 같아 아쉽긴합니다. 무난보다도 너무 특색이 없다는 표현이 맞다 보는게 나은거 같아요 ㅎ 장미 향수들이 많은 만큼 대체재도 너무 많고 말씀해주신것처럼 가격이랑 장미향수 선택할 수 있는 범주안에서 포션이 너무 약할 수 밖에 없는 포지션 같아요....ㅜ 소개해주신 루미에르 느와옴므는 실제쓰고 있지만 정말 좋은데요 사실 완전 장미가 온전히 메인으로 만든 향수다 하긴 어려운 향수다보니 제외하면 롬므는 참 아쉽고 또 아쉽네요. 장미향을 정말 좋아하다보니 이번편 특히 재밌게 그리고 공감 많이하며 감사히 잘봤습니다ㅎㅎ 롬므에 대한 알렉스님 생각과 똑같아서 공감 참 많이 되었어요 ㅎㅎㅎ

[@alexacent]

롬므 아 라 로즈는 특색이 없다는게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또한 말씀하신대로 향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노트 중 하나인 장미가 메인인만큼 다른 향수에 비해 너무 약한거 같네요... 특히 커정이 가장 좋아하는 하우스 중 하나였는데, 큰 기대감이 있었던 만큼 실망감도 큰거 같네요ㅠㅠ

[@sagesalt41]

아 라 로즈 향 정말 좋죠 ㅎㅎㅎ

[@alexacent]

커정 특유의 아름다우면서 섬세한 표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ㅎㅎ

[@변지홍-y9c]

킬리안 로즈 온 아이스도 좋아합니다.

[@alexacent]

로지스 온 아이스도 매력있죠!!

[@이얍후훗]

저는 셋 중에서 아 라 로즈가 최고 좋더라구요~~

[@alexacent]

오리지널이 역시 최고죠ㅎㅎㅎ

[@peacel5872]

안녕하세요? 롬므아라로즈와 실크무드중에 어떤걸 더 좋아하세요? 이유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alexacent]

롬므 아 라 로즈는 너무 실망을 많이 했어서.. 실크 무드가 압승이네요! 롬므 아 라 로즈는 제 기준에는 향은 나쁘진 않았지만 좋지도 않은 그냥 그런 향수였네요. 특히 제가 선호하지 않는 그린한 느낌이 강해 다른 장미 향수들을 두고 이 향수를 구매할 것 같지는 않아요. 반면에 오우드 실크 무드는 커정 특유의 오우드스러움에 장미향이 잘 곁들어진 훌륭한 향수라고 생각해요. 특히 이름처럼 실크같이 향이 몸을 감싸는 느낌은 정말 최고라 생각합니다

[@diavolo-m6k]

지갑이 열리는 소리가 ㅠㅡㅠ

[@user-tu7qr7nk6i]

설명을 못 알아듣겠어요..ㅠㅠ 소리를 아무리 키워도, 배속을 조정해도 너무 불명확하게 들리고 발음이 뭉개져서 듣기 힘들어요 😭

[@hwanaya87]

왜 항상 몸이 삼각김밥인가요?

[@alexacent]

카메라 앵글과 35mm 렌즈에서 오는 약간의 왜곡때문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