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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리나는 책갈피입니다.
다소 늦은 인사지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크리스마스 연휴를 끼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생각으로
한 주정도 쉬어야겠다 하다가
어느새 3주 가까이
영상 제작없이 지내고 말았네요.
실은 며칠 쉬다보니
기다렸다는 듯이 제 몸과 마음이
“그간 넘 지쳐서 정말 쉬고 싶었어!” 라며
아우성을 치고 있었단 걸 알게 됐다고 할까요?
몸이 축축 처지고 졸음이 끝도 없이 밀려오더군요.
‘그래, 일단 살고 보자’ 라는 마음으로
복잡한 동시에 멍하니 지친 두뇌를 비우고
갱년기와 싸우느라 여기저기 쑤셔대는 몸을
푹~ 쉬어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안부를 묻는 구독자님의 댓글이
하나 둘 달리더군요.
아이궁… 진즉에 소식을 알렸어야 했는데
새해 인사도 안부 인사도
뒷북을 쳐서 죄송합니다.
잘 쉬었으니 2024년도 쭉쭉~ 달려볼께요.
우선 무엇보다
지난 한해 소리나는 책갈피 채널
오디오북 영상을 들어주셔서
구독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정성담긴 오디오북 영상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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