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본사가 너무 많이 챙겨가기 때문이죠...콜라 900원에 팔아도 남는데 본사가 도대체 얼마를 쳐먹는지...
@user-tj1cp2cv5i Жыл бұрын
25년째 한자리에서 동네마트를 하고 있는 사람이올시다. 요즘 사람들은 지나친 정을 베푸는것 보다는 기분나쁘게만 하지 않으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사와 찾고 있는거 바로바로 뛰어가서 찾아주기만해도 감동합니다. 사생활은 알려고 하면 안되고요
@yyyth1120 Жыл бұрын
돈이 오가는 비지니스관계에서 그게 정상임 지나친 오지랖떨던게 비정상이었고
@no4child Жыл бұрын
사생활은 손님들이 자기 사생활을 자꾸 말해주니 힘들어요.ㅋㅋ 안 물어봤는데 자식자랑이며, 자신이 병원에 간 이야기며, 과거 직업 이야기며..TMI를 줄줄이..ㅠㅠㅠㅠ 처음엔 웃으면서 예, 예하며 들어줬는데, 올 때마다 그러는 손님들은 이야기 시작한다 싶으면 눈도 안 마주치고 핸드폰이나 컴퓨터 만지면서 관심 없는 척하면 적당히 하고 가시더라구요..
@user-xg6em6ls3h1 Жыл бұрын
요즘 편의점 알바들은 바코드 찍는거 외에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함ㅋㅋ
@양과-h7l Жыл бұрын
술집얘들 많은데 무저건됨ᆢ
@은팔이9 ай бұрын
썰푸러 오시는 분들도 생겼네요...
@jungj72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운영해본 사람으로써 단골 무시하면 진짜 큰코 다칩니다~ 확실히 저라도 불친절한데는 급하지 않은 이상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더라구요
@siba675 жыл бұрын
아파트 편의점보다 원룸 고시텔쪽이 좋지 아파트는 가족단위가 많아서 담배같은거아니면 대부분 차타고 근처 마트가서 사고옴. 그래서 이득이 없음
@우유-q5x5 жыл бұрын
헐 그렇네 우리 동네 큰 마트 두군데 나 됨 편의점은 서너개나 되고 장사를 어찌케 하나 의문임 편의점은 몇발자국 걸으면 또 나오고 또 나옴 더군다나 이제 막 발전 중인 동네라 주민도 별로 엄꼬 아이러니함 바닷가 근처라 여름에나 좀 될라나 된다해도 딱 바다 근처가 아니라 피서객들이 단지 근처까지 올까 싶음
저도 가업으로 자영업하는데 손님들이 친절해서 여기 옵니다~ 이야기 해주실때 얼 마나 감사한지 모르고 정말 뿌듯합니다. 정으로 일해야 한다는거에 깊은 공감과 희망을 가지고 초심으로 항상 일해야 겠습니다.
@drivepark214 жыл бұрын
내가 종종 갔던 편의점도 사장님이 엄청 친절해서 간거였는데 알바생있을때는 왠지 가기가 무섭기 까지 하더라구,, 그만큼 사장님의 인성, 친절, 노력같은것들이 좌우하게 되는거구나 이야기 잘 듣고갑니다
@문종수-e2i2 жыл бұрын
진상이라고 단정하기보단 본인들이 어더케 행동했는지 부터 살펴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린상처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얼굴보고 인사하는것도 잘한다고 생각 듬.. 손님들어와도 인사만하고 폰만보고 있고나 인사도없고 폰만 보는 알바들이 너무 많네요
@CauzRise2 жыл бұрын
손님한테는 친절한데 일은 알바생한테 몰아넣는 악덕 점주들 많죠. 특히 동네에서 가족끼리 경영하는 점주들. 물류 정리라던가 쓰레기 분리수거라던가 쇼카드 붙이기라던가. 더럽고 힘든 일 다 몰아넣는데 손님들은 그런 거 모르죠. 카운터만 보면서 손님만 상대할 것 같으면 알바들도 친절할 수 있죠. 그 동네 편의점에서 사장은 친절한데 알바생은 불친절하다 그 알바생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그렇다 하면 백퍼 그런 점주입니다.
@CauzRise2 жыл бұрын
현재 편의점 알바로서 말씀드리는데 아파트 단지 손님이 진상이 많다는 건 에바죠. 유흥상가보다 아파트 편의점이 확실히 손님들이 교양 있죠. 진상 거의 없습니다. 손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 거의 없어요. 점주 때문에 스트레스 받죠. 특히 가족 둘 이상이 같이 일하는 편의점은 알바들은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이건 뭐 사장이 둘 이상인 경우니까요. 이런 곳에서는 당연히 알바가 사장보다 불친절하다고 손님들은 느낍니다. 뒤에서 허드렛일은 알바가 다 하니까요. 다른 편의점이라면 알바들끼리 나눠서 할 일을 이런 곳에서는 알바 혼자서 다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러니 손님들 오면 사적인 대화 같은 거 안 하니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도 있죠.
@kakalotto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알바땜에 가게이미지 안좋아질수있다는거 ㅎㅎ 그래서 알바도 잘뽑아야 ,뭐 그게 쉽지가..
@코코-c8l7v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예전에 야간에 편의점야간알바 하면서 친절하단 말 자주 들었는데 그중 손님께 들은 말중 하나가 일부러 다른곳 안가고 여기 온다고 말씀해주셨을때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권프로5 жыл бұрын
서로 기분 좋은 일이지요. 야간에 친철하기 쉽지 않은데^^
@코코-c8l7v5 жыл бұрын
@@권프로 손님들이 친절하신 분들이 많아서 피곤한거 빼고는 즐거웠네요
@극사-u2t5 жыл бұрын
알바인데 손님 많으면 오히려 귀찮던데 하하..
@사인사냥꾼5 жыл бұрын
비슷한 경험 있는데 50세 정도 아저씨가 고맙다고 할매순대국 포장해서 사주셨어요!
@코코-c8l7v5 жыл бұрын
@@극사-u2t 아플때는 몸이 힘들어서 좀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평소에는 와주시면 감사해서요 근데 아플때는 아픈대로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참 감사하죠
@SoSoCheasedoria5 жыл бұрын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으니 그만큼 전략없이 늘어난 가게들도 당연히 닫아야겠죠
@마카롱맛났어5 жыл бұрын
평소에 편의점이나 마트가면 인사하는 편이었다가 안하게 된 이유가 인사하면 안받아주는데가 넘 많길래 무안해져서 안하게 됐더니 케바케로 받아주는 사람 안받아주는 사람이 다르단걸 깨달았을 때..
@miss-gr5mj3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알바 해보면 손님중 50%는 먼저 인사 안하고 30%는 인사해도 아무말 없고 20%만이 우리가 원하는 정상인이라는걸 알수있음 1년 좀 안되게 해보니까
@김진이-f4t3 жыл бұрын
겉으론 잘 되는것처럼 보이지.. 본사에서 다 가져감 명심!
@ts0719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편의점 바가지 가격 본사에서 다 가져가죠
@뱌고픈3 жыл бұрын
전국에 몇천개인데 못가져가는게 이상하지
@방자-t4f3 жыл бұрын
마케팅업체 고르고있었는데.. 네이버에 지쉘애드 검색하면되나요?
@이인숙-p3l4 жыл бұрын
저도 15년작은마트하고있는데 진짜 정이에요 동네손님들도 꾸준히 잊지않고오셔요 희망이생기고 감사해요
@aong95305 жыл бұрын
양 사이드로 마트가 있는데도 10년정도 편의점이 그대로인 곳이 있는데 늘 어르신들이 편의점에서 카페처럼 앉아서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그게 비결이였나 싶네요.
@bogota335 жыл бұрын
작은 요소에서 장수하는 비결이 있는것도 신기함...
@김순자-l7k1w3 жыл бұрын
인정이죠 불친절하면 가까워도 절대 안감 항상 고객들에게 인사 잘하는 여사장님이 운영하는 동네 편의점 오래 장수하더라구요
@user-uz870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전까지는 그곳에서 캔맥주 드시는 분들 많았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라 그걸볼수가 없네요.
@JJ-ec5ki5 жыл бұрын
다른분 영상에서 편의점 3개로 확장하신다는 분 얘기를 들었는데 이 영상에서도 언급되는걸 보면 정말 현재 편의점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들인 것 같습니다. 현장과 솔루션을 해주시는 분 의견이 이렇게 겹치는 것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1. 과일등을 들여온다 2. 정이 필요하다(택배를 대신 맡아준다던지, 친절하다던지) 3. 1인 가구 상권
@오른가치5 жыл бұрын
4년차에 10개생기고 5개폐업에 이제는 제가 폐점합니다 ㅜ ㅜ 친절해도 전투력은 총알(돈)이 많냐 버틸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조홍균-r8b3 жыл бұрын
매우 귀중한 정보입니다. 편의점은 마트대비 가격과 배달, 인간적인 정, 친근함에서 비교가 안 됩니다. 무턱대고 아파트 단지에서 편의점 사업했다가는 폐업으로 가지요.
@ままなさ2 жыл бұрын
ㅇㅇ 이미 편의점 은 널리고 널려늦데 거기.갈가가요 친절하고 정이 넘치는 곳에 한번이라도.더가서 기분이.좋아지죠!!
@바람나그네-h7u Жыл бұрын
어디 편의점 사장이 인테리어가 중요한 걸로 알더군요. 버스 정류장 가까운 데 있고 목은 좋은데 몇 년 후에 망하겠더라구요. 주인도 이상하고 아마 몇 년 후에 다른 사람이 인수하겠죠.
@espresso29154 жыл бұрын
현점주로써 현장 얘기를 들려드리자면, 제3자가 보기에는 편의점이 친절하면 매출이 엄청 오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거같아요. 현 점주로써 말씀드리자면 "없진 않다" // 맞아요 물론 친절하면 단골 생기고 매출에 영향을 주긴하죠 ㅎㅎ 근데요 그 정이란게 참 하찮은거라는걸 하다보면 느끼게 되요. 점주도 사람이고 알바는 어쩔수 없이 알바에요 365일 점주가 기분이 좋을 수 없고 알바도 매일 친절할 순 없어요. 사람이란게 10번잘해주다가 1번 못하면 돌아서는게 사람이더라구요 ㅎㅎ 게다가 또 다른 문제는 '호의가 권리가된다' 그 정이라는게 부작용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요. "내가 여기 얼마나 자주 오는데~" 로 시작해서 안되는것들 계속 요구하시죠. 그게 바로 외상이죠 ㅎㅎ 이걸 혹시 편의점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이 본다면 단연코 말씀드리는데 외상은 절대 해주시면 안됩니다. 그깟 외상좀 해주면 어때서?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외상의 과정은 =외상을 한다. 다음에 꼭 가져다줄게~ 하고 돌아가면 안옵니다.대부분= 그렇게 아주 간단하게 단골을 잃어요. 그분들이 나쁜사람들이라서 일부로 그러냐? 전 또 그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이란게 원래 화장실 들어갈때 마음, 나갈때 마음 다르다잖아요? 외상해갈때는 꼭 가져다주겠다던 사람들 며칠 지나면 쌩돈 나가는 느낌이고 동네 편의점은 저기 말고도 많고 그래서 안온다면 그건 1~2달 동안 안옵니다. 그리고 제가 잊어먹었다 생각할때쯤 슬쩍 오시죠. 그때는 외상얘기 꺼내기 힘들어요. 정말 기분나빠도 어쩔 수가 없어요. 외상얘기 꺼냈다가는 반응이 두가지에요 . 1. 내가 언제? 그런적없는데?(90%) 또는 2. "줄거야 ㅡㅡ 누가 안준대?그거 얼마나 한다고" 결국 이 단골은 오래동안 쌓아왔던 '정'이 그 순간 하찮게 무너져요 물론, 이 글을 보시면서 에이 너무 극단적이다 저런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ㅎ 하실수 있죠 ㅎㅎ 맞아요 대부분이 그런건 아니에요. 근데 참 운영을 하다보면 저런 한명,한명이 사람을 변하게하죠. 저는 그래서 적당한 친절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손님들과 . 편의점이란게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을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친해도 결국은 많이 살땐 싼데로 가는게 사람심리고 편의점을 운영하는 저도 웬만하면 집앞에 편의점보단 마트에 가요 마트가 훨씬 싸고 마트가 불친절하더라도, 계산할때 잠깐이고 그렇게 불쾌할정도로 기분나쁘지도 않고요 ㅎㅎ 편의점은 자리싸움이에요 자리가 좋은데는 임대료가 높을수밖에없고 게다가 요즘 인건비 감당하시려면 많은 고민을 하셔야될거에요. 결론을 내자면 물론 대부분 손님들은 좋은 사람이 훨씬많아요. 하지만 뭔가를 선택할때 장점만 보고 하기보다는 단점을 보고 그걸 감당할 수 있으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높아진 인건비와 임대료 그리고 치열한 경쟁, 청소년담배,술은 100% 업주책임, 알바가 일안한다 불친절하다 클레임 들어와봤자 그때뿐이고, 내가 쉬자고 알바 쓰는건데 알바 옆에 계속 붙어있을 수도 없고, 그때마다 알바를 다시 뽑자니 면접도 다시 봐야되고, 교육비도 줘야되고 교육해주는것도 힘들고 처음에 실수하고 이런거저런거 다 생각하면 그때 잘 타일러서 계속 일하게 하고싶고 복잡복잡해요 ㅋㅋㅋ아무튼 편의점이란게 보는것처럼 간단하진 않아요 ㅎㅎ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제가 아는선에서 도움드릴게요-
@참깨라면-t1v5 жыл бұрын
마트는 직원이고 여러명이서 일을 분배하지만 편의점은 알바생이고 그 많은 진상을 혼자 다 상대하고 일도 혼자함. 하지만 시급은 편의점이 더 낮음. 마트보다 편의점이 불친절한 데엔 이유가 다 있음. 알바생도 사람인지라 지치는 건 어쩔 수 없음... 지금 편의점 알바하면서 학원다니고 있는데 손님들때문에 정신병 걸릴 거 같고 요즘 불면증까지 다시 돋음
@blizzard-src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요즘 마인드네요. 남의 업장에서 많든 적든 임금을 받고 일하면 그 값을 해줘야 하는 것이 자본주의입니다. 편의점 일이 힘들다고 불면증 올 정도면 일이 덜 힘든거 아닌가요? 노가다가 불면증 있다는 얘기 들어봤나요? 그리고 학생 기준에서 급여가 적고 일은 힘들고 진상들 많다고 불친절해야할 이유는 성립이 안되요. 그런 마인드를 우리는 '노예근성'이라고 합니다.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으면 그런 마인드부터 바꾸세요.
@dongsubchoi9461 Жыл бұрын
마트일이 훨씬 힘들거든
@do_again5800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불친절을 정당화 할 순 없음. 호텔이라고 생각해봐라.
@서강빈-r3g4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까, 회사 바로옆 편의점은 사장님이 직접하시던데, 인사 겁나 잘하심. 그래서 그런가 점심시간에 가보면, 박터짐
@Iillliiilililililil3 жыл бұрын
사장님이 직접하시면 ㄹㅇ친절하심 특히 여사장분들
@곰세마리-c8w5 жыл бұрын
불친절하면 당연히 가고 싶지 않지만,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너무 과도하게 친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dangman78175 жыл бұрын
맞음. 편의점에선 편의점에 맞는 친절정도만 있으면 충분한데..손님왔을때 앉아서 핸드폰보지말고 인사좀하고 썪은 표정만 안하면됨
@곰세마리-c8w5 жыл бұрын
@@dangman7817 맞아요 그냥 그 정도면 충분한데 대부분 그 정도도 안 하는 것 같아요. 특히 나이 좀 어린 알바분들...
@hidea075 жыл бұрын
근데 문제는 손님와도 본체만체 폰만 만지고 기본멘트도 안하는 인간들 천지라는게 문제죠 저는 제가 사는 곳에서 주위에 편의점만 6개 있는데 정작 2곳만 다닙니다 그중 한곳은 제일 먼곳임에도 굳이 거기로갑니다 이유야 위의 이유들이구요
@WoonyongMr5 жыл бұрын
인사 백명 하면 그중 같이 인사 해주는 손님은 열명 정도임. 자신은 이어폰 끼고 물건 올려 놓고 카운터 위에 카드 던져놓고 말한마디 안하고 폰만 보고 있고 할인해드리냐 뭐 물어봐도 귀막고 자기 볼일만 보는 애들이나 술 한병 사로 오지도 않다가 빈병 한박스 들고 오는 인간들 보면 정말 사람인가 싶다.. 법을 지키라는데 법보다 양심을 먼저 챙기시지 양심 없는 사람 중에 법 잘지키는 사람은 못봤으니
@user-kf4gs7qn9o4 жыл бұрын
인사해도 다 씹고 자기 그림그리는데 방해된다고 짜증났는지 똥씹은표정에 이어폰 ㅋㅋㅋ 이런 알바생들 널렸습니다
@cokkiri20015 жыл бұрын
집 근처 25초정도 거리에 편의점이 있습니다만..사장님이 불친절해서 안갑니다.. 2분 더 가서 다른 친절 편의점에 가지요.
@Yn-ms5xw4 жыл бұрын
사장이 불친절하면 노답이네요 ㅌㅋㅋ
@acouple12yearsapart3 жыл бұрын
저희 동네엔 편의점 하나 있는데, 알바가 불친절해서 안가요.
@이인숙-p7g3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점장도사람입니다 찡그릴때도있어요
@cokkiri20013 жыл бұрын
@@이인숙-p7g 그렇긴 합니다..거기는 자주 그래요...
@TOT....3 жыл бұрын
@@디어빈 우리동내 편의점 사장님은 항상 인상을 쓰고 계셔서 들어가는것 자체가 꺼려 집니다
@이담대5 жыл бұрын
전 항상 뭘사고 계산할때 인사를하는편인데 사람이오든말든 계산울하든말든 하는 알바나 점주편의점엔 안가게 되더라고요. 지금다니는 편의점은 할상밝게 맞아주셔서 너무좋음.
@Phone_Kim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쭉 보다, 오늘 구독했네요^^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anphel5 жыл бұрын
도시는 24시간 슈퍼마켓이 생기면 편의점이 망할건데 우리동네는 그런거 없고 편의점들도 밤12시되면 닫음...
@나납마5 жыл бұрын
학생때 편의점 야간 알바했었는데 유일하게 저희동네 아파트단지 가운데 딱 하나였던지라 입지가 좋았죠. 진상 손님 계셔도 참고 웃으면서 친절하게 해드렸고 말상대 조금 해주었더니 진상 손님들도 나중에 친해지시고는 그때 미안했다고 사과해주셨고 밤에 손님 대부분이 저보러 일부러 온다고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멀리서 오신 분들도 계셨고 단골손님들도 먹을거 사서 주시거나 부모님 나이대랑 할아버지 할머니가 천원씩 용돈주셔서 그럴때마다 거절했던적이 많이 있었고 작은 선물도 많이 받았었어요.저 그만두고 3달뒤에 다시 알바해줄수없냐고 사장님이랑 알바교대했던 언니가 몇번 전화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공부할려고 했던 시기라 못하겠다고 거절했는데 1년 반뒤에 편의점이 없어진거 보고 큰 편의점이고 입지가 좋은데 왜그렇지? 계약 다 되서 그런가 했는데 이영상보니까 다시 알바해달라는 상황을 보아 제가 그만두니까 손님이 줄어들어 폐업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민수-x3s2 жыл бұрын
성격이 좋으셔서 무슨일해도 성공하실겁니다.
@트리플H-x3f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싹삭한 종업원들의 미소는 다시 찾게 만들죠~
@수원_kt_wiz5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일하는곳은 10년이 넘도록 주택가에있는 편의점이라 점장님이 들어오는 모든손님을 얼굴지내고 인사하고 안부묻고 하더라고요 그러한 점이 아직도 잘 장사되는 이유인듯해요
@icecaster-fy3hc5 жыл бұрын
아마 점장님 얼굴은 밝지만 마음은 석탄일 겁니다.
@수원_kt_wiz5 жыл бұрын
@@icecaster-fy3hc 글쎄 그냥 성격이 좋으신분이라 ㅋㅋㅋ 알바하는 얘들 퇴근할때 컵라면 하나씩 집가져가서 먹으라고 꼭 챙겨주시고 손님들 간뒤에 저손님분이 어디서 일하고 어떤분인지 다아시고 친한사람 소개하는것마냥 저한테 교육하는시간에 이야기도하고 검은색 석탄이 아닌 진짜 성실하시고 착하셔요 ㅋㅋ
@adjkhard75 жыл бұрын
난 그런거 없이 사무적으로 대했으면 좋겠음... 전에 그런 편의점이 있어서 맥주 사러 갈때마다 고민되서 먼 편의점으로 갔음... 내 얼굴을 아니까 쟨 맨날 맥주사먹냐 이럴꺼 같아서... 알바생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맨날 사장님이 계심... 불편
@wooks57175 жыл бұрын
하긴 내가 사는 동네도 옆에 아파트촌도 있고 오피스텔도 많은데도 그에 비해서 편의점이 적은데 이유가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다는거. 편의점에서 안파는 야채 생필품 같은것도 팔고.
@냥냥별냥이5 жыл бұрын
친절한거랑 정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아파트 상가면 정이 통하겠지만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은 곳의 편의점은 몇번 얼굴 봤어도 아는척 하지 않고 손님의 익명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중년의 사장님이 '이 제품 좋아하시나봐요' 이런식으로 아는척하면 젊은 여자 손님은 다신 그 편의점 안갑니다.
@홍성진-o3r5 жыл бұрын
작업을 왜 거심 근무나 하셈
@문재인-k9l5 жыл бұрын
남자여도 짜증나서 안감. 왜케 오지랖들인지.
@금금밤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7mjkijaxwe925 жыл бұрын
그냥 요즘새끼들이 옛날사람들이 비해서 성격이 ㅈ같은거임ㅋㅋㅋ
@raykang81645 жыл бұрын
@@user-7mjkijaxwe92 근데 웃긴건 진상비율은 어중간한 나이대가 제일높은데?
@EFFULGENTIA5 жыл бұрын
알바생들 교육도 중요하지만 알바도 사람이기 때문에 친절한 사람에게 친절하게 답하죠. 내가 대접받고싶으면 본인이 스스로 남에게 잘 대하는지 돌이켜봐야합니다. 계산대에 물건 툭툭 던지고 돈던지고 반말하는 나이만 먹고 생각은 짧아진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면서 손님은 왕?ㅋㅋㅋ 스스로가 문제있다고 자각하고 자신을 돌이켜보길...
@만스-g2j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 하는 일 특성상 새벽에 퇴근해서 집앞 편의점 많이 이용하는데 두꺼비같이 생긴 새기가 어느날부터 일하더니 물건 정리할때 들갔는데 지혼자 씨익씨익 거리더니 혼잣말로 아 바빠죽겠는데 이럼ㅋㅋ 얼탱이없어서 그거 나 들으라고 하는 말이냐고 하니까 조용해지더라. 주인하고 친해서 바로 말하니까 담부턴 안그럼. 근데 그사람 있을땐 그편의점 안가게됨. 편의점이 아니라 불편점이됨
@dksfjieoslmakljsd3 жыл бұрын
티내고 입밖으로 바빠죽겠는데 한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저도 편의점 알바해본사람인데 진짜 물류엄청 많이들어오는 편의점이면 힘들고 바쁘기때문에 성인군자아닌이상 진짜 짜증올라옵니다 진짜 경험한 사람만 알아요 심지어 점주는 손님이곧돈매출이지만 그래도 점주도 사람인지라 속으로는 짜증납니다 그러니 알바는 오죽하겠어요
@만스-g2j3 жыл бұрын
@@dksfjieoslmakljsd 일하는 입장에서 그런 상황이 온거라면 짜증날 수 있죠. 근데 돈이 오고가는 사업장입니다. 그 사업장의 특성은 24시 운영이라는 점이구요.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그 일을 하면 안되는것이죠. 진상을 부린거라면 이해하겠지만 24시 편의라는 특성을 이용하러 온 손님에게 그런말을 내뱉은거 자체자 허용이 안되는겁니다.
@Badagaese2 жыл бұрын
님은 좋은일 했어요 , 열심히 하는 직원도 사장 있을때와 없을때가 달라요 이처럼 손님을 불쾌하게 하면 보통은 그 가게 발길을 끊게 되고 , 사장은 영문도 모르고 불이익을 당하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망하게 되요
@경기도민22 жыл бұрын
@@dksfjieoslmakljsd 그걸 쉴드라고 치냐 ㅋㅋ 서비스직 종사자가 손님한테 짜증 안 내는게 오너마인드가 필요한 부분이냐? 점주가 어쩌고 알바가 어쩌고를 왜 떠들어 최저라도 받고 싶으면 똑바로 일 하라고 주제파악 못하고 손님한테 들리게 짜증내지말고
@이기통 Жыл бұрын
이건 알바말도 들어봐야됨 요즘 손넘들 개진상도 가끔 있어 그나마 힘든데 더 힘들게 만듦 물론 친절해야 하는건 기본
@papico93565 жыл бұрын
각 브랜드편의점 개발담당자 월/년별 할당개점 숫자가 있어 어떻해든 숫자 맞추어야 해요 영업담당자들은 매주매주 신상품 기본상품 .. 경쟁력이 미미한 상품을 반강제적으로 권유하고요 편의점 창업준비중이신 분들은 꼼꼼히 따져보고 하셔야합니다.
@뭉시리-r9w5 жыл бұрын
이건 확실히 편의점 사장님들의 역량 문제이기도 한듯 합니다. 제가 일하는 편의점이 아파트 단지 앞인데 가족단위로 정말 많이 옵니다. 사장님이 살갑고 친절하셔서 한번 오면 얼굴 기억해뒀다가 'oo이 왔네~~' 하면서 인사하면 같이 온 어머님 아버님들이 참 좋아하시더구요. 사장님이 알바생인 저에게도 엄청 잘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그게 고마워서 손님들께 더 친절하게 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댓글들에 불친절한 알바생 이야기가 참 많은데, 그것도 문제지만 손님들도 최소한 예의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4.50대 어르신분들! 알바생에게 반말 좀 안하셨으면ㅜ.. 알바생들도 엄연히 성인인데 초면에 다짜고짜 반말하시면 당황스러워요.. 그리고 돈이나 카드 주실때 바닥에 던져서 주지 말아주세요.. 바닥에 툭 하고 던지면 기분이 썩 좋지가 않아요. 손에 올려서 건내주는게 그렇게 힘든가요ㅠㅠ 여러분들은 계산하는 그 잠시 잠깐의 짧은 순간이지만 알바생들은 아니거든요. 그 짧은 찰나가, 서로에게 좋은 감정. 그리고 좋았던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돌이 4개월차 알바생의 징징글.. 불편하게 느끼신분들은 죄송합니다^^;
일단 제가 기존에 일하다가 몸이 다치는바람에 쉬다가 삼촌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우연히 평일 이틀만 모닝알바로 일하게 되었는데, 원래는 좀 바쁜매장이였다가 예전에 비해 주변에 경쟁점포가 우후죽순 늘어나 있어서 손님은 많지 않아 모닝은 한가한편입니다. 우선은 저도 보통 알바생처럼 꿀빠는걸 좋아하는지라 필요한 할일만 하고나면 앉아서 쉬는데, 단 손님이 왔을 경우에는 뭔짓을 하다가도 중단하고 일어서서 구매하시는 모습에 집중하는편이에요. 뭐가 필요한지 필요한 물건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려고 하구요. 직영점에서 일했던 습관이 베어 있어서 손님이 들어올때 카운터로 와서 구매할 물건을 올려놓을때 구매후에, 그리고 나갈때 마다 인사를 각각 하는편인데 이렇게 다 하고나서야 다시 하던딴짓도 하고 그러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에어팟? 이어폰? 제가 멀티가 잘 안되는 편인지라 그런거 할 엄두도 안나고 공부? 한가할때라도 집중하다가 손님오면 리듬이 깨져서 할 자신도 없어서 안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몰상식한 알바의 행동이 있다는건 좀 놀랍네요. 물론 지인가게라 제가 신경써주는것도 있지만, 항상 이부분은 생각해두고 일을해야 맘이 편할꺼같아요. 내가 받는 급여대비 생산가치가 높은 일과를 최소한이라도 보냈는지를요. 다들 일할때 자기기준이라는게 있겠지만,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 사장과 알바생의 관계, 그리고 손님들과의 관계도 불편하지 않을꺼라고 전 생각합니다.
@에이전트475 жыл бұрын
정말맞는이야기인데 핵심은 공급과잉이 나타나는 현상과 유통업체에서 직접 야간여업한다는게 경쟁력이떨어진건데
@김태호Extreme무섭고잼4 жыл бұрын
야간영업해서 옆에 편의점 망함 야간 안하면 그만임
@우유-h2t5 жыл бұрын
정이라는 말이 마음에 화악 와닿네요! 저도 혼자 살아서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지만 알바가 친절하지 않아서 가지 않게되더라구요... 역시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려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Gustav_Jung5 жыл бұрын
현편의점주입니다. 3년동안 몸으로 배운걸 이 영상을 잘 정리해주셔서 놀랍네요. 좀 더 빨리 봤으면 좋았을것을 ㅠㅠ
@메가도스-u4c2 жыл бұрын
장사를 하려는데 친절을 모르시다니..ㅜㅜ
@biomec87565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왕복 1분컷이어서 귀찮으면 가게되던데
@lalalala-hd6oc5 жыл бұрын
회사 앞 편의점은 여사장님이 “어서 오세요 고객님” 하면서 항상 밝게 인사하셔서 같이 인사하며 기분이 좋아져요 별 거 아니고 그냥 인사일 뿐인데도 추운 날씨에 들어와 준 손님을 반겨주시는 느낌을 받아요 작은 차이인데 대접받는 느낌.. 반면 다른 편의점은 손님이 들어오든 말든 관심도 없어요
이상한 새끼들 많네 물건을 사더라도 인사기분좋게 받으면 사는사람도 기분좋은거지 서비스업 하면서 인사는 기본아닌가 인사하기싫으면 아예 무인점포로 운영하던지 이상한 심보들이네
@정인섭-t6y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안가요.
@정인섭-t6y Жыл бұрын
인사는 기본임.
@kangstreet5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우리 동네 얘기하는줄알았네요... 저도 자주가는 편의점 있는데 거기 사장님도 24시대형마트때문에 힘들다고 하시던데
@바람나그네-i2j5 жыл бұрын
24시 마트도 있습니까? 처음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user-ydjk26df Жыл бұрын
정이 진짜 중요하다 느끼는 게 우리 아파트 편의점 사장님들(부부)이 저 초딩때부터 장사하셨으니.. 벌써 10년 좀 넘었나 그럴 겁니다. 참 사람 정이란게 사장님들이 잘 챙겨주시고 하는게 보이니까 잘 가게 되네요. 제 동생은 이름까지 외워주셨더라고요ㅋㅋㅋㅋㅋ 중딩 때 타지역으로 고등학교 입시 면접보러 가느라 새벽 4시에 급하게 편의점 컵라면으로 아침 챙기는데 잘 보고 오라 덕담해주시고 성인되니까 적극적으로 첫 술 추천해주시고ㅋㅋㅋㅋㅋ 요새는 제가 통신사 할인 받는 거 계속 깜빡해서 계산할 때마다 할인 챙기라고 말씀해주고 계시네요ㅋㅋㅋㅋㅋ 또 저희 아파트에 터 잡은 고양이 한 마리(중성화 후 방생)가 있는데 애기들이 좋아하고 사장님들도 괜찮아해서 주변상권이랑 아파트 주민들 피해가지 않게 공간 마련해서 챙겨주고 계셔가지고 방과후 되면 애기들이 많이 몰려있습니다ㅋㅋㅋㅋㅋ 벌써 6~7년 째 하시고 계셔서 아파트 주민들, 특히 애기들이 많이 좋아해요. 이렇게까지 하시는 걸 보니까 정이 안들래야 안들 수가 없어서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무탈하게 오래오래 장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의점 점주분들도 힘내시길 바래요!
@AJ-rv2ch Жыл бұрын
동네에서 닭집 할때 진짜 닭맛은 기본이고 친절만 하자가 좌우명이였는데 알아주시는분들은 참 감사했다.단골분들은 일주일에 6일을 오시기도 했다. 가끔 술먹고 병 집어던지시는것들이나 알바한테 술따라보라고 하는것들같은 진상들과 언쟁을 제외하곤…그래도 참 열심히 했었다…이번에 모아놓은 돈으로 좀 쉬다가 편의점 양도양수 하려고 하는데 고민이 너무 많다…돈이 될까…
@omogarikimchi81815 жыл бұрын
전 들어갈때 나갈때 항상 인사를 하는데, 알바생이나 직원이 제 인사를 씹을때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ㅋㅋ 한 20%됩니다. 그럴땐 마치 제가 알바생이 된 기분이더라구요
@헬레니즘-p9f5 жыл бұрын
편의점운영중입니다 먼저인사해주시는손님은 열에 하나있을까말까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제입장에서 근무때 인사드리면 대답해주시는손님은 열에하나있을까말까인데도 먼저인사해주신다니 정말 고마운분이네요 계속근무서다보면 받지도않는인사를 하면서 자괴감들때도 있답니다 그래도 제업이니 꼬박 꼬박 열심히하고있습니다 너무 나쁘게보지는말아주시기바랍니다
@김경민-i1z4t5 жыл бұрын
알바생은 수천번인사해도 10명 받아줄까말까임
@으읭-z2m5 жыл бұрын
@@헬레니즘-p9f 그래도 그렇게 해서 인사 주고받고 얼굴트면 그가계만 가요ㅎㅎ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ㅎㅎ
@닻별-l2k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안녕하세요. 수고하세요.하고 들어올 때 나갈때 인사해도 편의점에 일하시는 분들은 인사도 안 받아주고 물건 고를 동안 게임하거나 동영상보고 있어요. 심지어 들어오면 인상 찌푸려요.
@최지웅-k4e3d5 жыл бұрын
@@닻별-l2k 아니 지금 편돌이인데...손님들들어올때 계속서있다가 이손님들이 계속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나가는경우 허다함 그리고 만약사더라도 한 10분?정도 걸릴때도있고
@그리고-r5w5 жыл бұрын
마트? 마트도 실적 최악이라 철수하는 상황, 그리고 마트 가격이 싸다고 볼 순 없어요.
@memory26275 жыл бұрын
1. 서비스란 친절이 아니다. 편의점의 참된 서비스는 손님이 필요한 물건을 제대로 구비해 놓고 청결 유지다. 2. 그렇다고 손님 받는데 썩은.얼굴로 받는 알바도 문제다.
@PickJaeMyeong5 жыл бұрын
근데 자기 물건만 사서 나가면 되는데 친절 바라는것도 좀 그럼 ㅋㅋ 인사는 둘째쳐도 웃음까지 강요해야하나 싶음 그냥 계산만 잘해주면 되는거 아님?
@PickJaeMyeong5 жыл бұрын
@개노답 ㅋㅋㅋㅋ 편하게 돈벌고 싶다는 심리지 뭐 어쨌든 자기 물건만 사고 나가면 그만인데 그런거까지 신경쓸 필요 있음?
@o2life7945 жыл бұрын
오. 멋진글입니다. 청결 유지!
@윤지윤-y3n4 жыл бұрын
내 알바를 알바로 여기는 애티튜드부터 문제
@breeze04jeun624 жыл бұрын
일을 잘한다는건 서비스 마인드가 있고 친절한것도 포함입니다 같은 급여면 친절하기도 한 알바쓰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잉잉-h5d1b Жыл бұрын
이사온 집앞에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는데 최근에 주인이 바꼈는지 엄마사장님이 보실땐 엄청 친절하시고 기분좋은데 아들이 가게볼땐 가기싫음..😢
@mdgk19142 жыл бұрын
한 부면만 보지 않고 최대한 여러부면을 보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가 잘 되었고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밝은아침-j9j4 жыл бұрын
점주입장에서 알바관리가 제일 스트레스임.. 20대초중반. 일로 생각안하고 책임감없는 알바생이 95%이상..(물론 일잘하는 알바도 분명잇음) 단순히 인건비문제가 아니다. 매장에 해가되는 알바혼자 8~10시간 매장을 맡아야하는게 제일문제
@jyb11285 жыл бұрын
동네 편의점 사장.. 들어가도 인사도 없이 본체만체 폰만 만짐 물건 짚고 계산 할때 총 얼마 나왔다고 말도 안함. 나갈때도 인사 안함.. 친절을 요구 하진 않는데, 뭔가 갔다가 나오면 기분 드러워서 다른 편의점 찾게 됨
@로둥-n8b5 жыл бұрын
근데 꼭 인사하고 얼마라고 얘기할 필요없음 요즘엔 포스기앞에 얼마인지 다 떠서 굳이 말안해도됨
@blueblue44015 жыл бұрын
빽곰 알바이신가? 그래도 구두로 알려줘야지
@불독-r2u5 жыл бұрын
빡곰아 그니까 안가는거야!얼만줄은 알려줘야지 백수시키야
@hidea075 жыл бұрын
말해주고 안해주고 차이 엄청 심하다 그리고 편의점 기본 5대멘트(편의점마다 멘트개수가 다르긴한데 대부분 메이저 편의점 공통사항임)에 얼마 나왔다고 말해라고 써져있다 그런건 안보지? 니말대로라면 왜 굳이 뜨는데도 본사에선 그렇게 말하라고 시킬까? 본사사람들이 그래도 너보단 서비스직에 오래 일한 프로들인데 말이지 이유야 그 빡대가리로 잘 생각해보도록
신축은 확실히 차타고와서 자고 나가지 집오면 안나가게되더라구요. 바로 지하로 드가니 굳이 지상에 멀리있는 편의점을 잘 안가게되는
@테크노꽃돼지국밥5 жыл бұрын
지하주차장 안에다가 차렸어요 그래서
@HanSoLo948325 жыл бұрын
@@테크노꽃돼지국밥 지린다...신축아파트는 지하에 있다니...
@짱아오빠-q9y5 жыл бұрын
우리 동네에도 24시간 문열어놓고 영업하는 100평이 넘는 규모의 슈퍼마켓이 수년전에 생겼습니다 그 뒤로 새벽에도 편의점엔 안갑니다 상품 가격도 편의점 대비 엄청 쌉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24시간 슈퍼마켓에서 진라면 큰컵 6개짜리 한박스에 3900원 하구요 비비고 볶음김치 80g 이 1천원 이고 오뚜기 3분카레,짜장이 1개에 690원 입니다 새벽시간 이라도 편의점엔 갈 이유가 없죠.
@kmh56325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불친절하면 가서 아르바이트생 얼굴보기 싫으니까 조금멀더라도 친절한 가계로 가게 됩니다
@권프로5 жыл бұрын
그런 분들이 더 많아지고 있네요🙂
@제이유니-z3n5 жыл бұрын
점주가 이상한 곳도 많아요
@카우슬립앵초5 жыл бұрын
저도 불친절한데는 별로 예전에 어렸을때는 생각없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사회생활해보니까 불친절하고 예의없는 가게는 안가게되더라고요
@shd34125 жыл бұрын
저도동네에한편의점에 불편한분있어서안감 원래 계산하고인사기본으로하는데 거긴 그냥 나옴
@못물면짖지마5 жыл бұрын
가게
@황은혜-q7p4 жыл бұрын
편의점은 편의점만의 독점상품이 있어서 전 편의점도 자주가요. 주로 CU에 가는데 집 바로 옆에 있기도 하지만 먹을 수 있는 디저트기 많고 거기서만 파는 우유도 있고요. 그 다음이 GS인데 거기서 밖에 안 나오는 라면때문에 가고도 하고 카페형식으로 바뀐곳도 있어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가서 많이 사와요.
@designatedsurvivor12533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알바 진상도 있고, 라면국물 파티해두고 도망가는 어린이들도 힘들지만 어떻게든 찔러보는 미성년자 술담배가 제일 힘들다..
@@오도롱뇽똥딱지 편의점 알바도 진짜 별의 별놈 다있음... 못 보셔서 그렇게 느끼는 것뿐.
@찬양이-f7l5 жыл бұрын
먼저 권프로님 식견에 놀랐습니다. 마트하셔도 잘 하실듯합니다^^ 저 또한 15년째 이쪽에서 밥을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마트사장님들 편의점입점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마트의 장점을 편의점의 장점보다 크게 보시는거같아서 안타까울때가 있기도합니다. 저는 마트 오픈할때 제 기준에 맞는 상권이라면 편의점이 몇개든 관계없이 들어갑니다. 10년정도 편의점을 운영해봤기에 경쟁하며 운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트가 진정 위험한것은 마트입니다~
@권프로5 жыл бұрын
고수시네요!
@Viva_La_Vida_kr4 жыл бұрын
인사에 대한 말씀들이 많은데 저도 인사는 잘하자 입니다만 이해가 가는것도 있는데 손님이 들어와서 인사해도 안받아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러 상황이 기분 좋을리가 없고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사장은 몰라도 알바는 그냥 인사를 안하는 모습으로 변하는 경우도 많음
@무명-e7u2 жыл бұрын
인사하다 친해질까봐요. 친해지면 사적인거 묻는 사람도 있어서..
@JW-75 жыл бұрын
24시간 식자재마트 정말 무서움
@southd8064 жыл бұрын
편의점주나 알바들이 진상 싫어하듯이 불친절한 알바있는 편의점은 절대 안가는것도 현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많은데 고작 몇십미터 가깝다고 간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가격이 마트보다 비싸도 친절하면 가게되는것도 사실이고
@정순진-u8y5 жыл бұрын
알바를 쓰는순간 망하는거 왜? 알바가 손님을 싫어하니까
@glegoo59185 жыл бұрын
헉 그런거였구나. 단순명쾌한해설 감사합니다.
@김동현-k5z2t5 жыл бұрын
싸가지 알바생들 내가 먼저 인사를하고 들어가도 무시함
@안성준-h6l5 жыл бұрын
개인정 요새 뭐사러 편의점가면 인사만해줘도 기분이 좋네요ㅋㅋ
@안성준-h6l5 жыл бұрын
개인정 요새 뭐사러 편의점가면 인사만해줘도 기분이 좋네요ㅋㅋ
@김승민-t6w8t5 жыл бұрын
인사 받아서 기분좋다는 병신들... ㅎㅎ 참 ...알바한테 굳이 인사받아야할 이유잇나? 쪼잔한 인간들... ㅎㅎ
@봄빛-LOVE5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알바생이 불친절해서 동네편의점 안가요 회사근처편의점갑니다
@김세영-z6t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알바생이 불친절하면 코앞이라도 안감~~
@izumihiyorilove5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불친절 갑이에요.
@로둥-n8b5 жыл бұрын
@@명왕성-e6h 못생기면 님같은 생각도 많이 하든뎅
@지수레기5 жыл бұрын
@@명왕성-e6h 팩트 잘생긴 애들은 거론도 안하는데 꼭 외모 못생긴애들이 외모지적 더 많이한다 ㅋ
@머야에어5 жыл бұрын
전 못생긴편인데요 친절해요. 편의점 알바할때 백화점에서 근무하는것 만큼 웃고 공손하게 일잘한다고 들었었는데 외모로 친절함을 따지는건 잘못된거같아요.
@goodbyelinda42645 жыл бұрын
동네 장사는 맘카페 진상들 상대할 자신 없으면 안하는게 나음, 문제는 이 맘카페 진상들은 돈도 안되면서 갑질만 하기때문에 그게 또...
@bella_s.y21155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진짜 맘카페 보면 지들이 뭔 사장급인줄. 별것도 없는것들이 뭐라도 되는냥 하는짓들이 웃김
@houneyjam47754 жыл бұрын
극혐들 진짜 많음..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아주 당연한것처럼 읊어댐
@82키로김지영-x9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이거 맞음
@이인선-j3b4 жыл бұрын
그 맘까페 맘들 완전 거지건성..공짜 좋아함..단가 따지고..
@lililillillil4 жыл бұрын
@mmm ring 말하는수준 진짜;ㅋㅋ
@polori78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편의점 알바할때 친절하게 해서 손님들 하고 친해지면 얻는 것도 많아 져요 ~ 가끔 1+1이나 2+1 사시는 분이 하나 먹으라고 주시기도 하시고, 편의점 안에서 라면이나 도시락 같은거 드실때 밥 먹었냐고 물어 보면서 같이 먹자고사주기도 하시고, 어떤 분들은 받은 과일이나 떡 같은 것도 일부러 갖다 주시기도 하시고~ 알바할때 조금만 친절을 베풀면 손님도 좋고 나도 좋고~ ㅎㅎ
@전명화-i1r Жыл бұрын
알바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술취한 진상이 매장에 침뱉고 가거나 폭언 욕설 등등을 웃으면서 응대해준점 과 센터 물건이 들어왓을때 붐비는 손님들,, 이 때는 저도 모르게 예빈해지더라구요 ㅠㅠ 근데 그 외엔 나름 즐기면서 햇던거 같네요 ㅎㅎ 그래도 친절하면 행사상품 마시라고 주기도 하고 고생한다고 라면도 사주기도 하고 나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성이름-q6n5h5 жыл бұрын
미용실도 아파트 상가는 안들어갑니다 갑질 건물주가 수천명인 느낌
@이정훈-c4n5 жыл бұрын
몫이 아니라 목이죠.길목이라 할때요.몫은 내몫 니몫 할때....
@구라미-h1z4 жыл бұрын
이정훈 니목
@cpk413 жыл бұрын
오 바른지적이네요
@13arc235 жыл бұрын
상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희 동네는 편의점이 새로들어 왔는데 동네슈퍼보다 장사 잘되네요
@korea-gurye5 жыл бұрын
으이그 첨이니까 잘되지
@13arc235 жыл бұрын
@@korea-gurye 상권마다 다르다고
@eunsohjjk59604 жыл бұрын
오픈발이져
@문경민-x4g Жыл бұрын
저희 아파트옆에 다른 아파트 입구들어가는곳에 바로 상가가있는데 2치선 도로변에 보이는곳에 cu편의점이 있는데 크지는 않지만 동내 장사다보니 저희 아파트주민도 그렇고 편의점 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뙈 많이 이용하는것같은데 갈때마다 보면 약간 애매하게 나가는 상춤들이 있으면 다 나가면 새로운 메뉴들을 들여오면서 잘나가면 계속 들여오는것같아요. 사실 집앞에 중심상가가 있어서 cu,gs25,세븐일레븐이 있지만 중심강가가 꽤 규모가 있는데 편의점들이 신호등 건너서 꽤 걸어가야 되는 번거로운면이 있어서 아파트 상가에있는 가까운곳으로 가게 됩니다.
@네아니요-z5w5 жыл бұрын
현 야간 편의점 알바생이 감히 말씀드리자면 손님이 친절하면 알바생도 친절하게 대해 드립니다. 편의점 알바생이 손님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저 같은 경우는 손님 나이대가 대부분 노인분들 이신데 10명중 8명이 반말,돈던짐,봉투값 내기 싫어하는 분들 이세요 ㅋㅋ..
@kphmsi5 жыл бұрын
그럼 손놈한테는 불친절해도댐. 다만 일반 손님한테는 친절한게 좋은거같아요. 저도 알바생들한테 친절하게 해주는 편인데도 알바분들 인상쓰고 불친절하면 기분이 진짜 더러워지더라고요. 글고 진짜 잘안가게 됩니다
@네아니요-z5w5 жыл бұрын
@@kphmsi 처음부터 불친절한 알바생은 없어요..만약 본인이 갔을때부터 알바생 표정이 썩어있다 그러면 100퍼 그 전에 진상 왔다간겁니다...저도 출근 할 때 부터 받는 손님들에게는 친절히 대해드리는데 중간에 진상 왔다가면 표정 점점 굳어버리고 2~3명 더 오면 진짜 썩창 나버립니다...그래도 먼저 웃어주고 친절한 손님 오시면 웃으려고 노력은 해요
@youngkim73955 жыл бұрын
서비스업은 종업원 일단 너그럽게 대해줘야지
@네아니요-z5w5 жыл бұрын
@@youngkim7395 편의성 하나 보고 편의점 이용 하는건데 가격이 어떻니 뭐니 지랄하고 지가 뭐 되는것마냥 갑질하는 손놈한텐 친절할 필요가 없죠ㅋㅋ...
@정인섭-t6y Жыл бұрын
봉투 주지마여.왜. 100원인데.
@핸들이뭐야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나온 단점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또다른 해답이 있다고 봅니다. 임대료가 낮고 점주가 직접 많은시간을 상주하는 케이스라면 아파트편의점, 해볼만 합니다
@직장인-l6j5 жыл бұрын
우리 동네 GS 사장님이랑 알바생 자주 가니까 맨날 폐기 과일 다발로 싸주던데 진짜 장사 잘돼요. 버릴바엔 동네 자취생 주는게 이득이니까요 .
@남이-k5e2 жыл бұрын
그 편의점 사장님 아직 매운맛 못보셨나보네요 폐기 안주는 이유가 줬다가 배탈 났다고 치료비랑 합의금 받아가는 인간들이 많아서 아까워도 안주고 버리는 겁니다
@insidekorea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후련한 소리 듣고 갑니다. 저희 아파트 반경300미터에 편의점이 6개 이중 하나는 망해서 없어지고 마트만 4개 거기에 시장까지 환장하지요.. 전 편의점마다 할인 틀리고 가끔 로또 사는곳도 틀리게 이용하지만.. 결국엔 마트^^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나같은 경우엔 편의점은 아쉬울때 가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편의점은 밤이나,아니면 싼값에 끼니때울때는 상당히 요긴하지만,화장실 들어갈때와 나갈때는 다른 그런 심리가 작용하는 공간으로 보거든요. 더군다나 서비스가 획일화가 되다보니 따지고 보면 마트에 비해 독창적인 메리트가 생기기 힘든 구조 라는 거죠. 또 그걸 알면서도 대응하기 힘든건 프렌차이즈 업종의 특징이기도 하고...사실 편의점이라는 것도 지금은 힘들다 그러지만 예전에는 진짜 은퇴자들이 편하게 돈벌려고 자신들의 퇴직금이나 은퇴자금을 들고 가맹본부로 달려가던 시절이 있어서...과열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그건 이미 옛일...
@마을이-r9n2 жыл бұрын
구독 조아요 알람햇어요 젤 짱인 댓글이쥬?
@flytothelord5 жыл бұрын
잘사 잘돼는 편의점은 알바가 제일 싫어 합니다...... 편의점은 점주가 죽어라 해야 답입니다...
@격갤5 жыл бұрын
돼는 ->되는
@karynwhite15854 жыл бұрын
@@격갤 ㄴㄴ 뒈는
@82키로김지영-x9g4 жыл бұрын
점주가 죽도록 일해도 ^.* 진상이 조온나 많음
@eiwiw6550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시급높게주던가 ㅋㅋㅋ 꼭 최저로 주면서 바라는건 드럽게많아요
@hyoungjunkim98224 жыл бұрын
ㄴㄴ 두ㅐ는
@정미영-q4w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조은하루되세요~~
@yoonjealee24275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다이소랑 노브랜드 동시에 들어왔는데 주민들과 정으로 편의점 지키는 우리 사장님 ㄹㅇ 존경스럽
@김기수-d3n Жыл бұрын
권프로 님 말씀 다 맞고요. 하지만 제가 한가지 전 편의점.일반슈퍼 점주로서 한 말씀 올리자면 사람이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아파트 살사람과 빌라.원룸 살 사람의 마인드 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잉여-r4n5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다른편의점 들어와서 일매출은 점점 줄어드는데 임대료는 올라가고 인건비또한 문제고..
@현진-k7n5 жыл бұрын
주변 편의점이 문제가 아니라 소셜커머스가 문제 아님?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파이가 다 욺겨가는데 개점수는 점점 늘어가니.. 임금이고 자시고 애초에..
@나의식당강미루5 жыл бұрын
권프로님 오래만이죠 우리 정들었죠 댓글은 권프로님을 좋은컨텐츠와 열정에 꼭 필요한 필수 요소 랍니다 진정성 있는 유투버로 마음씨 좋은 권프로님 늘 응원합니다 망박박리로 얼굴이 잘 보이지 않지만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잘생긴 권프로님 꼭 만날수 있겠죠 건강하세요❤
@권프로5 жыл бұрын
아니... 어쩌시다가 ㅜ 완쾌 기원할께요. 반드시!!!😭😭😭😭😭😭😭😭😭😭
@나의식당강미루5 жыл бұрын
요리하다가 ^^
@권프로5 жыл бұрын
@@나의식당강미루 😭😭😭😭😭😭😭😭😭😭😭
@jungimseok8852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욤.
@나의식당강미루2 жыл бұрын
@@jungimseok8852 감사합니다:)
@꺼마귀5 жыл бұрын
전에 집 근처 편의점은 우중충한 아저씨가 불친절 해서 가도 어쩔 수 없이 가는 기분인데 이사온 집 편의점은 제 또래분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게다가gs25에요
@어쩔티비-k3h4 жыл бұрын
저도 편의점 알바생인데. 가끔 진상 만나면 진짜 싫지만 진상 아닌 경우에는 어서오세요 봉투필요하세요? 할인적립하세요? 얼마 결제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 까지 다해요 근데 집앞에 편의점 갔더니 사장이란 아줌마분이 참..손님 와도 본체만체 앉은채로 핸드폰으로 드라마보고 인사도 안하더라고요 근처에 또 편의점 있는데 거기 알바생 아줌마분은 엄청 친절하셔서 매번 거기만 갑니다 ㅎ 진짜 알바생이나 사장님의 친절/불친절이 영향을 많이 끼치는것 같아요
@survivorkim12685 жыл бұрын
하다못해 손님이 오면 인사라도 좀 했으면 좋겠네요, 매대 정리나 청소등의 일 하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카운터에서 핸드폰 만지다가 대답도 없고 계산도 말 없이 . . . 편의점 사장님이랑 10년정도 알고 지낸 사이라 그 편의점만 다니고 있는데, 가끔씩 이상한 알바 들어오면 그 사람없는 시간에 가거나 좀 더 내려가서 다른 편의점 갑니다. 집 근처에 편의점만 5개에 중소형 슈퍼가 3군데~ 차로 5~7분 거리에 대형마트가 있는데 . . . 불편하고 불친절한 곳은 안갑니다
@모코코비버5 жыл бұрын
알바들 권리도 중요한거 알겠고 법대로 돈 못받는 경우도 있어서 힘들다는거 알겠지만 최소한 싸가지 없게는 하지 말아줘요 친절도 안바람 기본만 서로 지킵시다
@저격수노바5 жыл бұрын
ㅅㅏ랑해요
@edwardsong98684 жыл бұрын
이런 놈들이 대부분 진상이죠 ㅋㅋ 알바가 싸가지 없게 한다고? 니가 싸가지 없게 해서 알바도 똑같이 한건 아니고? ㅋㅋ 편의점 알바는 을이기에 먼저 싸가지 없게 하지 않는단다. 특히나 이따위 소리를 할 정도면 니가 싸가지 없는거야 넌 그걸 모르겠지만 ㅎ
@0212sehwan4 жыл бұрын
@@edwardsong9868 응 다음 편돌이
@edwardsong98684 жыл бұрын
@@0212sehwan ㅋㅋㅋ 니 수준 ㅋㅋㅋㅋ 세금 얼마내는지 만나서 까볼래? ㅋㅋㅋㅋ 대면하면 찍 소리도 못 할 놈이 주제파악 못하고 허세부린다 ㅋㅋㅋ
@토끼-h5v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친절하게 했는데 무리한 요구를 해달라는 진상들을 겪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무뚝뚝하게 하게 되는거 같아요 대면하는 서비스직이다보니 감정노동 부분 무시할 수가 없어요 동네 장사는 별에별 손님 다옵니다 전에 어떤 편의점 갔더니 할머니가 물건은 안사고 카운터 앞에 앉아서 장가안가냐고 잔소리를 10절 20절 하시더라고요.. 한달뒤쯤 갔더니 그 알바생은 다른 사람으로 바꼈더라고요
@내일오늘-n7i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저희 주변 동네 편의점도 바뀔동안 우리 동네에 십몇년전부터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마트가 있죠 ㅋㅋ.
@GANPANTVMASTEROH5 жыл бұрын
한참때 편의점 본사대출 받고 1억 정도 쪼개서 편의점2~3개 정도 하면 대기업 월급쟁이 보단 좋았던 걸로 아는데 2년동안 따다블로 오른 인건비 인상도 크게 한몫 한거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 같은 인건비면 편의점 알바가...더... 잡소리가 길었고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전 편의점 알바생이에요. 동네편의점 사장님이랑 친한데 할만하시다 그러구 지금 일하는 곳 사장님두 수입이 짭짤하신지 하나 더 오픈할까 생각중이래요ㅋㅋ 어떤분도 점주인데 할만하시다고.. ㅋㅋ 뭘하든 케바케인거 같아요
@리바이스-i8g4 жыл бұрын
알바가 뭘 안다구
@토끼-h5v4 жыл бұрын
멀티로 돌려지는 상권이면 여러개 하는게 유리하죠 편의점은 큰돈 못벌어요
@3333tetra4 жыл бұрын
@@리바이스-i8g 넌 뭘 안다고.......
@원요섭-h6x4 жыл бұрын
리바이스 너보다는 지금 일하는 직원이 더 잘 알지 않을까?
@부평꼬마3 жыл бұрын
@@리바이스-i8g 인성에문제있노
@bluemountain93743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 마트는 편의점보다 싸다고 못느끼겠던데요 오히려 1+1등 이벤트가 있는 편의점이 더 싸다고 느껴집니다. 지나가다가보면 편의점이 손님이 더 많음 그런데 세대수대비 마트 편의점같은 소매점이 너무 많아서 장사는 모두가 힘들듯
@curoyoma5 жыл бұрын
진상적인 요구를 안들어주면 불친절이라고 하는 아이러니 ...
@curoyoma5 жыл бұрын
@구독꾹댓글쫙 일반적인 불친절을 말하는게 아님 말도 안되는 과한 요구를 권리마냥 요구하고 그거 안들어주면 불친절이라고한다는거
@무명씌유튜브5 жыл бұрын
@구독꾹댓글쫙 글의 뜻을 이해 못하신듯 하네여;;
@띠요잉-k7h5 жыл бұрын
@구독꾹댓글쫙 서로 다른얘기 하고있는거임. 님이 말하는 알바의 불친절도 물론 있음. 밤님이 하는 얘기는 그런경우 말고 봉투값 받는다고 하면 그냥 달라면서 동네장사 그런식으로 하지말라고 역정내고, 알바 혼자 있는데 생수 묶음 같은거 손님 없을 때나 퇴근할 때 자기 집까지 옴겨달라고 한다던지 그런 무리한 진상요구를 거절하면 동네장사 하면서 이런것도 안해주냐며 그런걸 불친절 하다고 하는 진상들도 있다는거임.
@사탕수수-i9c5 жыл бұрын
@구독꾹댓글쫙 맘충이신가?
@riverh-8225 жыл бұрын
@@사탕수수-i9c 이걸 맘충으로 몰아간다고??
@hsk3824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창업하려면 다른것보다도 사전에 창업하려는 자리에 직접 가서 적어도 일주일동안 직접 유동인구 , 객층 , 연령대 , 주변구조 , 마트나 그외상권 입점 계획 이런걸 알아놓고 할지말지 결정하는게 순서가 아닐까 싶다..
@user-my1977 Жыл бұрын
그럼 모해요 조금 된다면 다른 브랜드 3개월 내로 들어오는데
@woni07204 жыл бұрын
편의점도 한물 갔어요.. 본사(원청)이 가져가는게 많구요.. 계약 기간 못 채우면.. 개어내야되는 경우도 있죠.. 무엇보다 갑질 과 불친절이 문제가됨.. 사장의 역량이 좌우 됨.. 맡겨서 수익을 낼려고 하면.. 망함.. 알바는 임금만 받으면 된다는 식으로 일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 어떤일이든 내 일이다 생각하고.. 일하는 직원은.. 정말 제대로 된 대우를 해주면.. 그만큼 돈 더 벌 수 있음.. 대부분 부려 먹을려고하니깐.. 그런 알바생은 또 그만 둠..
@도전맨-o6y5 жыл бұрын
맞는 내용도 있지만 틀린 내용이 있어서 지나가는 길에 몇가지 적어봅니다. 1. 아파트 편의점에 무조건 들어가라, 단 가장 중요한 건, 세대수다. - 여러분 유동인구보다 다 중요한게 배경입니다. 개발업무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가장 처음으로 보는 것이 직접배경이고, 특히 편의점의 경우는 100m반경의 배경과 입지를 보는것입니다. - 아파트 상권의 경우는, 대로, 이면, 코너 등 다양한 입지로 또 나뉘는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이, 세대수 입니다. - 이유는 아파트의 경우는 담배비율이 낮고, 객단가가 높지 않기 때문이죠. 저는 보통 개발 업무를 할때 모든 기준을 최소로 잡기 때문에 아파트의 경우 객단가를 2500원으로 잡습니다. - 그럼 대략적으로 500세대의 경우, 일매출 1250000원이 나오죠? 대신 담배비율이 낮기 때문에 gp는 다른 배경보다 높아 30~31%로 잡아서 30.4일로 계산해 줍니다.그리고 나서 본사와 계약한 로얄티 배분대로 나누는 것입니다. - 이러한 과정을 보시면서 뭐 느끼신거 없으신가요? - 네 맞습니다. 매출이 아니라, 매출에 따른 수익구조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점주의 생존이 달려져있는 것입니다. - 매출은 적어서 안힘들지만, 수익은 좋은 매장. 그것이 바로 좋은 매장이고, 그러한 수익구조를 만드는 것이 요즘 편의점 개발자의 방향입니다. - 기타 아파트 배경에서 확인해야하는 내용: 입주률, 평수, 주민 소득수준, 주민 나이대, 주차장 이동경로 및 쪽문 등 문 등. 2. 경쟁/경합을 봐야한다. - 경쟁점과 경합점을 잘 보셔야 합니다. 배경이외에 보실 것은 경쟁/경합점 인데, 실제로 사례를 많이 보면 슈퍼와 편의점이 붙어 편의점이 무조건 진다고 절대 말할 수 없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 여기 동영상에는 편의점 안가고, 근처 더 싸고 야채, 청과류파는 슈퍼 간다고 했는데, 요즘은 장볼때 이미 식자재마트나 창고형마트 갑니다. - 고로 골목 상권, 즉 100~200m의 아파트 상권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슈퍼와 편의점의 경우는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 슈퍼에서 저런 야채청과류 준비하려면, 점주는 새벽에 물건 떼어와야하고, 배달하러면 배달 비용(인건비 유류비 등), 싼 만큼 gp하락 등 정말 생각하고 들어가는 비용 많습니다. 한번 운영해보시면 바로 알게됩니다. - 그럼 어떻게 이런 경우 편의점이 무조건 이길수 있느냐? - 알바와 상품 구색으로 이겨야죠. 이건 편의점끼리의 대결때도 똑같습니다. - 혹시 편의점 갈때, 다른 할인 소매점갈때보다 싼 물건 사려고 가시는분 계신가요? 편의점은 말 그대로 편하고 가까워서 비용 조금 더 내더라도 가는 곳입니다. 고로, 돈 조금 더 지불하는 고객을 위해 깨끗하고 친절하며, 새로운 신상품이 언제나 있는 곳을 만들면 됩니다.여기서 전제는 고객들이 있는 곳에 최단거리로 가깝게 있어야하죠. 그래서 백미터 배경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편의점 운영 경험 5개 점포있으며, 인수받을때 40만원따리 200만원따리 만든 경험 있고, 특수입지 및 아파트 등 다양한 배경에 오픈했으니 경험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진상은 곧 단골입니다. 명심하시면 됩니다. 그런 단골을 많이 있을 수록 흔들리지 않습니다. - 진상을 단골로 못바꾼다면, 아직 장사할때가아닌것입니다. 편의점은 쉽게 할수 있습니다. 고로 쉽게 망할 수 있습니다. 아주 바쁜 편의점에서 알바 1년해보시고, 수익구조 및 운영, 알바 운영 등 경험해보시고 하셔야 합니다. 3. 다 점포 운영의 시대는, 아직? 그래도 지금 남은 건 사고 팔고의 시대이다. - 현재 편의점의 시장은 다 점포 운영의 시대가 내리막이라고 말하기도 오르막이라고 말하기도 그렇습니다. - 왜냐면, 인건비와 임대료가 상승하여 오토로 돌리기 힘들다고 하지만 무인점포가 이제 어느정도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아직 정확히 말씀드리기에는 그렇습니다. 알박기로 좋은 위치에 가지고 계신 점포는 아직 수익성이 낮아지더라도 버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아파트 배경의 입구에 있는 편의점의 경우 권리금을 확실히 높게 받고 털 수 있습니다. - 편의점. 이제 사고 팔고 하세요. 그리고 점점 키워나가시고, 어느정도 자금이 모였으면 더 큰 상권을 가시던지 아니면 다른 곳에 투자하세요. 요즘 편의점은 그런 시대입니다.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두서없이 말하다 보니, 어법에 어긋난 글도 있을 것입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댓글로 질문 달아주시면,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Kingfjg-k2p4 жыл бұрын
와우
@blackkite28915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년간 편의점을 운영해지만 지금의 편의점은 망하길 자처한거죠... '+1 행사'등 증정행사도 이전에는 통신사 할인이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증정행사는 통신사 할인이 없어져서 고객들이 떨어져나가게 되었으니 고객니즈와는 완전 동떨어진 행보를 하고 있는거죠.
@hephalee5 жыл бұрын
? 어느 편의점이 +1 상품에 멤버쉽이 적용 안되나요?
@자유-d5l Жыл бұрын
야간이라면 (피곤할 수 있으니) 어서오세요 라고 말은 안하더라도 바코드를 찍으면 얼마입니다 라고 말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알바생에게 직접적으로 말은 안했는데 한마디도 안하니까 기분 대게 설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