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눈물나네요 저도 첫 애 낳고 세상에 혼자 남은 것같은 뼈속 깊이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더군요
@graceju6269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딸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끼고 갑니다.. 나이가 들어도 엄마에게 딸은 그저 딸인가 봅니다.. 아낌없이 퍼주는 사랑에 눈물이 나네요.. 많이 사랑하시고 건강히 오래 사세요
@김쥬디-y7q2 жыл бұрын
왜그리 눈물이나는지
@임꺽정TV5 жыл бұрын
100세넘어서 어머니..80세 넘어서 딸이라..저렇게 사는것도 복중에 복 지금의 나의 어머니는 79세에 요양병원에서 아프면서 살아가는 가시는데 참으로 건강한것은 좋은거라 생각이 듭니다..장수 하십시요..
@초코_youtube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102세고 딸분이85세 시면 17세에 결혼하신거네요.
@옹-y8r2 жыл бұрын
진짜 행복할 거 같아요.....
@들국화-o5k2 жыл бұрын
요양원이 어떤곳인데 거기에 어머니를 쳐 입원시키냐 ㅊㅊ
@임꺽정TV2 жыл бұрын
@@들국화-o5k 돈없는 자식분들은 요양원에 못보내드립니다..비싸요..200만원씩입니다.. 우리형제는 모두가 벌이하는 사람들이라서 어쩔수없이 그렇게 합니다.. 요양원 시설이 그렇게 좋을수 없어요..여유가 없는 자식은 솔직히 요양원 못보내드립니다.. 그렇데 말따구를 그렇게 반말로 처하냐 무식하게.ㅎㅎ
@사람살려-r8t2 жыл бұрын
@@임꺽정TV 선생님 유튜브에 원래 저거보다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냥 보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seongirum2 жыл бұрын
정신이 너무 맑으시네요. 몸도 건강하시고. 복많은 어르신, 엄청난 4대 가족분들. 어른들이 자식들한테만 의지하지않고 외려 도움주시고 두분이 챙기며 사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카오박-z5s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부럽고....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들이 보고싶습니다. 물려주는 재산보다 오래 건강지키며 옆에 계셔주는게 가장 큰유산이라봅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좋은 영상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주인공 모녀할머니들 좋은 나날 보내셔요.
따님 걱정 하시는거 보니 눈물 나요 작년에 96세로 돌아가신 우리엄마 생각도 나고 이리 멀리 미국땅 와서 사니 그저 모든게 그리움이예요 두분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itsu41766 жыл бұрын
할머님께서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셨네요. 아마 할머님도 그옛날 그의 어머니로부터 듬뿍 사랑을 받으셨겠죠 . .그사랑이 손자. 증손자들에게도 열매를 맺어 대대손손 . .축복받은 가족입니다
@박매자-l2x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두분 화이팅
@황영애-o3q2 жыл бұрын
ㅓㅗㅏ
@알튼킴5 жыл бұрын
102세 할머님의 복은 항상 복을 부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분상하지않게 듣기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시는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김유나-x2o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93세 까지 사셨던 저희 외할머니도 늘 웃으시고 배려심이 많으신 따뜻한 분이셨죠 어릴적 저희 남매들이 엄마 보다 외할머니를 더 좋아할 정도였어요... 전국에 계신 우리 외할머니 너무 보고 싶네요...😭 주변에 장수 하신 분들 특징이 그러신 것 같아요^^* 음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안 받고 낙천적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며 살아야 장수 하는 것 같아요~💕🍀
@LEE-fl1tz6 жыл бұрын
일단 딸하고 사니까 서로 편하네요. 따님도 편하게 대해주시고...외갓댁이 더 푸근하고 좋긴 하죠...다 사줄께..하는 할머니 말에 울컥하네요...엄마 아니면 누가 그러겠어요..
@예수그리스도만이정답5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너무 부럽습니다 저 27살 일때 엄마 49세에 돌아가시고 그랬는데 모녀는 엄마가 102 딸이 85. 그럼 무려 저희 모자 보다 60여년을 더 함께 살았다는 거잖아요. 이건 인간이 누리는 복중 최고의 행복 입니다 부럽....
@김숙희-l1x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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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정-c3g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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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호-t3h2 жыл бұрын
저희어머니도올해 100세.난74세 아직건강하셔요~
@순이-t6n2 жыл бұрын
콜라가 나쁘다고 하는데 사람체질따라 다르네ㅎ
@박성광-k8t2 жыл бұрын
@@순이-t6n 그것보다는 제 생각에는 맛있는콜라를 지혜있게 드시지않았나하는 생각이듭니다 콜라는 제로가 아닌이상 당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철판을 녹일정도로 좋지않은 성분이들어 있지요~ 따라서 체질과는 상관이없고,무턱대고 뭐에 씌인 정신나간사람처럼 무지막지하게 마시진않았고 매일 종이컵에 들어갈정도의 양으로 하루에 한잔씩꾸준하게 드시지 않았을까하는 예상이됩니다
제 어머니도 93세이신데 할머니 보니 좋아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게 따님과 함께 더 오래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종심김-d9v2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참 곱고 이뻣겠네요 젊엇을때 지금도 복스럽네요 곱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시시-o7q2 жыл бұрын
빈콜라병 던져 버리시는 귀여우신 파워💪사랑스러우십니다😊끝까지 보다보니 눈물이 나오는군요 천화하소서🙏🍀고맙습니다
@polarizedwavehorizontally79843 жыл бұрын
와 세상에 집안이 어쩜 저렇게 건강하고 젊어보이냐....
@프리지아-b5o2 жыл бұрын
엄마 생각이 너무 나서 ㅠㅠ 제 엄마도 저렇게 자그마하시고 예쁘시고 얌전하셨거던요 두분모습 아름답게 보고 갑니다
@김연주-e5f6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엄마와.오래오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희박-c6k2 жыл бұрын
모녀지간에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만수무강하세요~~^^ 두분
@이번생은걍그래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눈물나네요ㅜㅜ 그냥 마음도 따뜻해지고 서로 의지하고 아끼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백세넘게 장수하셔도 나보다 먼저 자식 잃을까봐 항상 전전긍긍 하시는 할머니 마음을 알것같습니다. 부디 따님 건강관리 잘하셔서 어머니 먼저 편히 보내드릴수 있게 오래사세요~!
모녀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 너무 부러워요.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너무 그립네요.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박흥규-h1l3 жыл бұрын
바로 이렇게 살아가시는것이 천당이고 극락세계가 아닐까요 정말 행복하십니다 부립네요 더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myungkilee14686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만 85세,, 외할머니가 지금까지 살아계셨다면 아마도 비슷한 연세일것 같습니다 .. 우연히 본 동영상,, 참으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리고 감동입니다!!! 따님이 저 연세에도 참 건강하신듯합니다 암으로 수술도 하셨다고나하나,, 그래도 거동에는 크게 불편하시지 않아 참 다행인듯하네요.. 저희 어머니는 척추를다치셔서 거동이 불편하신거에 비하면 무척 부럽네요!!! 두 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친구처럼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 말 ~~ 축복받으신 두 분 이십니다 ❤️
모녀 두분의 모습이...너무 흐믓해서 저도 모르게 끝자락에 가서는 눈물이 흐르네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모녀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리고요~🙏 올해 84세인 저희 친정 엄마와 이 땅의 다른 모든 부모님들도 최소 백살까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펑펑 울면서 잘 봤습니다 저희 엄마도 지금 100세 신데 떨어저 있어도 전화 통화 할때면 건강하라고 먹고 싶은거사 먹고 하라고 하시는데 할머니 뵙고 있으니 마음이 짠하네요 아퍼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도 백세엄마랑 추억 사진도 없는데 또 느겼습니다 늦기전에 추억을 만들어봐야 겠다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깨우침을 주셔서 ()
나이드셨어도 건강하시고 부럽네요 저렇게 나이드심 멋지죠 따님분이랑 같이 잘사시는모습 보기 좋아요 오래오래 사세요
@김현아-q3t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마음이 넘 고우세요 콜라빈병 내 던지시는 모습 아기 같아요 ㅎㅎㅎㅎㅎ 따님과 오래 사세요 보면서... 암으로 가신 엄마 아버지 생각나네요 좀만 더 사셨으면 ..
@이지니-t2k2 жыл бұрын
암병동에 입원하고 느낀건데 조바심 느끼지않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편하게 갖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암병동에서 많은분들과 대화해보면 암이 온 시기가 한동안 신경쓰고 걱정하거나 스트레스 받은일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건강은 타고 난다는 말도 있지만 마음가짐이 건강을 좌우하는것 같더라구요~저도 아프고나서는 조급함을 없애고 내려놓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할머니도 너무 귀여우세요^^
@Life-or4gy2 жыл бұрын
계속 움직이시고 호기심 많은 할머니 건강의 비결같아요♡
@zy47382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나냐고 ㅜㅜ 진짜 하고싶은거하고 맘이 편한게 최고지 욕심을 버려야지 쉽지않지만 노력해봐야겠어요 두분 건강하세요^^
@miraluna99665 жыл бұрын
딸이 암수술 받으러 갈때 끓여 놓고 간 된장찌개를 안드셨다는 할머니 말씀에 눈물이 핑~ 엄마~~~~~보고 싶어~~~